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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삶 통계데이터담당관(정보기획관) 약] 인구 및 가정생활 여성 인구 및 가구주 혼인 출산 가사노동 시간 경제활동 및 사회생활 여성 취업자 특징 경력단절여성 여성경영 사업체 여성 인식 및 가치관 여성사회참여를 위해 제도개선 필요성 남녀평등 구조 인식 계층의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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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삶

통계데이터담당관(정보기획관)

❍ 최근 우리 사회는 여성의 역할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 관련 정책도다양하게요구되고있음.

❍ 이에 ‘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삶’에서는 지난 10년 간(2004~2014년) 서울여성의 삶의 변화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여성 인구 추이, 여성 가정생활 및

경제활동, 여성 문제에 대한 인식 등에 대한 주요 특징을 통계로 작성하였으며,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제공하는 등 서울통계 활용도를 높이고자 함.

❍ 주로 활용된 자료는 서울시 ‘등록인구통계 및 서울서베이’, 통계청에서 발표한‘경제활동인구조사, 인구주택총조사및장래가구추계, 사회조사’ 등의 자료임.

●●● 목 차 ●●●

[요 약] ···························································································································1

1. 인구 및 가정생활 ···································································································4

(여성 인구 및 가구주, 혼인, 출산, 가사노동 시간)

2. 경제활동 및 사회생활 ·····························································································9

(여성 취업자 특징, 경력단절여성, 여성경영 사업체)

3. 여성 인식 및 가치관 ·····························································································14

(여성사회참여를 위해 제도개선 필요성, 남녀평등 구조 인식, 계층의식 등)

작 성 자 통계데이터담당관:김기병 ☎2133-4260 통계정보팀장:황선아 ☎4277 담당:정영미 ☎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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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삶」 e-서울통계 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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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① (여성인구및가구) 2014년여성인구 50.7%로 남성보다 많고, 여성 가구주 꾸준히 증가

※ 1995년 이후 등록인구(주민등록인구+등록외국인) 기준임

• (여성인구) 비중 95년 49.74%→2003년 50.05%→2014년 50.73%, 1995년 이후로 보면 2003년부터 여초 현상

‣ 2014년 서울 총 등록인구 1천37만명, 이중 여성인구 526만1천명(50.7%) > 남성 510만9천명(49.3%)

‣ 특히, 60세이상은 여성이 남성보다 17만명 많아 여초현상의 주 원인(여 97만2천명>남 80만2천명)

‣ 10년 새 여성 10만1천명 증가(04년 5,159천명→14년 5,261천명), 남성은 2만명 감소(5,129천명→5,109천명)

• (여성가구주) 여성가구주 비중 2005년 23.6% → 2014년 30.3%, 2014년 가구주 10명 중 3명은 여성

‣ 50세이상 48.1%로 절반, 혼인상태는 미혼 33.5% > 사별 25.2% > 유배우 23.4% > 이혼 17.8% 순

② (가정생활) 2014년 초혼부부 중 ‘여성 연상’이 ‘동갑’부부 추월, 출생아 수 통계 작성이래 최저

• (초혼) 2014년 평균 초혼 연령 여성 30.7세로 10년 새 2.4세 증가, 남성은 32.8세로 1.9세 증가

‣ 초혼부부 연령차별 비중(04년→14년) : 남성연상 72.5%→68.6%, 동갑 15.1%→15.6%, 여성연상 12.3%→15.8%

‣ 여성 결혼 견해(만13세이상) : 개인 선택사항 45.9% > 하는 것이 좋음 38.9% > 반드시 해야함 11.2% 순

• (출산) 2014년p 가임여성 1명당 평균출생아 1명 미만(0.98명), 출생아 8만4천명으로 통계작성이래 최저

‣ 최근 10년 합계출산율 0.922~1.059명 수준에 그쳐, 서울 1998년(1.26명)부터 초저출산사회 진입

‣ 우리사회 저출산 심각하다는 생각 64.6%, 심각하지 않다 9.6%로 응답 (만15세이상 여성)

• (가사) 2014년 여성 일평균 가사노동 시간 2시간57분으로 남성 40분보다 4.4배 높음

‣ 10년 새 일평균 가사노동 시간 여성 3분 감소(3시간→2시간57분), 남성은 11분 증가(29분→40분)

③ (경제활동) 2014년 ‘50대’ 여성 취업자 ‘20대’ 첫 추월, 기혼여성 5명중 1명 경력단절

• (취업자현황) 2014년 여성 취업자 227만9천명으로 10년 새 24만명 증가, 남성은 7만5천명 증가

‣ 10년 새(04~14년) 50대 여성취업자 22만5천명, 60세이상 11만6천명 증가, 20대는 11만9천명 감소

‣ 2014년 50대 여성 취업자(492천명) 20대(482천명) 첫 추월, 60세이상(238천명)도 역대 최대

‣ 남녀 고용률 격차 2004년 22.0%p(남71.4%, 여49.4%) → 2014년 18.8%p(남70.2%, 여51.4%)로 감소

‣ 2014년 여성 취업자 2명 중 1명은 대졸이상, 2008년부터 고졸학력 앞질러

• (고용형태별) 임시직 비중 04년 35.0%→14년 29.0%로 줄고, 상용직 비중 27.0%→44.4%로 큰 폭 상승

‣ 2014년 : 상용직 44.4% > 임시직 29.0% > 자영업자 13.3% > 일용직 7.5% > 무급가족 종사자 5.9% 순

• (경력단절여성) 2014년 만15~5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여성은 33만명으로 18.5% 차지

• (맞벌이가구) 2014년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 83만 가구로 37.8% 차지

• (여성경영사업) 2013년 사업체 3개 중 1개는 여성이 운영, 업종은 한식 음식점 > 미용실 순

‣전체 사업체 중 여성이 대표자비율 2008년 32.0%→2013년 33.2%, 여성대표 연령 40~50대 70.6%

④ (가치관) 여성 2명중 1명은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제도 개선 필요성 인식

‣ 더 많은 제도개선 필요성 인식(2006년→2014년) : 여성 66.2% → 49.3%, 남성 54.1% → 45.0%

‣ 우리사회에서 남 녀가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이 ‘공평하다’는 생각 보다 높아

‣ 60세이상 여성 45.3%는 자신을 하층이라 여기고, 계층이동 “가능하지 않다”가 “가능하다” 보다 높아

‣ 여성 사회적 계층의식 : 상층(상상+상하) 2.7%, 중상층 20.0%, 중하층 50.7%, 하층 26.6%(하상+하하)

‣ 여성 계층이동 가능성 : 높은 편 29.7%, 보통 44.3%, 낮은 편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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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삶」 e-서울통계 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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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표(요약)

여성 가정생활

< 평균 초혼연령 > < 출생아 및 합계출산율 > <일평균가사노동시간및가사분담실태>

29.730.9

32.2 32.332.8

27.328.3

29.8 30.030.7

18.0

20.0

22.0

24.0

26.0

28.0

30.0

32.0

34.0

36.0

2000 2004 2010 2011 2014

남성평균초혼연령 여성평균초혼 연령(단위:세)

동갑15.6% 2014년

초혼부부

연령차

남성연상68.6%

여성연상15.8%

203.3 198.1

168.8182.7

133.2

98.889.5

100.193.3

84.1 83.5

2.21 2.05

1.53 1.69

1.26

1.00 0.92

1.06 1.02 0.97 0.98

0.00

0.50

1.00

1.50

2.00

2.50

50.0

70.0

90.0

110.0

130.0

150.0

170.0

190.0

210.0

230.0

250.0

'81년 '82년 '90년 '92년 '98년 '04년 '05년 '07년 '10년 '13년 '14년p

출생아 합계출산율(단위:천명) (단위:명/가임여성1명당)

초저출산 진입(합계출산율 1.3이하)

저출산 진입(합계출산율 2.1아래)

180분 177분

29분40분

2004년 2014년

(남성의 4.4배)여 성 가사노동시간

남성 가사노동시간

(남성의 6.2배)

공평

분담19.7%

2014년

가사분담실태

(맞벌이가정)

기타1.7%

부인전적

책임 22.8%

부인 주책임+남편도

분담 55.8%

여성 경제활동

< 여성 취업자 및 남녀 고용률 > < 여성 연령별 취업자 > <연령별 취업자 및 경력단절여성>

1,924

2,0392,125 2,165 2,201 2,246

2,279

70.4 71.4 69.1 70.0 69.6 69.7 70.2

46.7 49.4 49.2 50.0 50.4 50.7 51.4

0.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1,700

1,900

2,100

2,300

2,500

2,700

2000 2004 2010 2011 2012 2013 2014

여성취업자 남성고용률 여성고용률(단위:천명) (단위:%)

609

478

482

228

458

492

106

215 238

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2000 2004 2010 2011 2012 2013 2014

20대 50대 60세이상

601

267

122

(단위:천명)

30대 00년 465 →14년 526천명

40대 00년 464 → 14년 512천명

1.7

13.6

15.9

12.8 11.4

13.5

12.1

7.9

5.1

3.5 2.5

1.2

7.4

13.8 13.4

9.7 10.8

11.7

12.0

9.6

5.0 5.4

0.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18.0 2004년 2014년(단위:%) 여성취업자연령별 구성비

14년 만15~54세기혼여성중

경력단절여성 33만명으로 18.5%

(여성취업자 연령구조 M자형)

여성 가치관(2014년) <여성사회참여제도개선필요성인식> < 남녀평등구조에대한견해 > < 계층의식및계층이동가능성 >

66.2

57.6 56.6 53.1

49.3 54.1 49.8 51.8

47.0 45.0

2006년 2008년 2010년 2012년 2014년

여성 남성(단위:%)

25.4

23.2

42.8

43.0

31.8

33.8

0% 20% 40% 60% 80% 100%

남성

여성

공평 보통 불공평

2.6

2.7

22.0

20.0

52.7

50.7

22.8

26.6

남성

여성

상층 중상층 중하층 하층

(단위:%)

30.7

29.7

45.1

44.3

24.2

26.0

남성

여성

높은편 보통 낮은편

< 계층이동 가능성 >(단위:%)

여성 인구 및 가구

< 성별 인구 및 구성비 > < 성별 연령별 인구(2014년) > < 여성 가구주 및 비율 >

50.26 50.11 50.04

49.95 49.85 49.52 49.35 49.27 49.74 49.89 49.96

50.05 50.15 50.48 50.65 50.73

46.00

47.00

48.00

49.00

50.00

51.00

52.00

4,500

4,700

4,900

5,100

5,300

5,500

5,700

5,900

'95 '00 '02 '03 '04 '10 '13 '14

남성인구 여성인구 남성 비중 여성 비중 (단위:%)(단위:천명)

391508

766876 891 857

972

413546

756889 894

810 802

100

300

500

700

900

1,100

1,300

1,500

0~9세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세이상

여성 남성(단위:천명)

603

781

9851,090

19.5 23.6

28.1 30.3

0.0

5.0

10.0

15.0

20.0

25.0

30.0

35.0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2000년 2005년 2010년 2014년

여성가구주 여성 가구주 비율(단위:천가구)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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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삶」 e-서울통계 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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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설명 및 유의사항

❍ 등록인구 통계(서울시, 행정자치부, 법무부)

- 작성목적 : 서울시 인구의 변동 상황 및 연령구조를 파악하여 각 지방행정 기관의 제반

행정사항의 기초자료로 활용

- 기초자료 : 주민등록인구(내국인)는 행정자치부『주민등록정보이용시스템』자료,

등록외국인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외국인정보 공동이용 시스템(FINE)』자료

- 집계방법 : 서울시 주민등록인구 발표 시 내국인과 등록외국인이 포함되었으며, 주민등록법개정

('09.4.1)으로 종전의 무단전출 말소제도가 폐지되고 거주불명등록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2010년말 기준부터 거주 불명자를 주민등록인구에 포함하여 집계함

❍ 2014 경제활동인구조사(통계청)

- 작성목적 : 국민의 경제활동 즉, 국민의 취업, 실업 등과 같은 특성을 조사하여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 조사대상 : 전국 표본조사구 약 32,000가구 내에 상주하는 자로서, 매월 15일 현재 만 15세 이상인 자,

현역군인 및 공익근무요원, 형이 확정된 교도소 수감자, 전투경찰(의무경찰 포함) 등 제외

※ 서울은 매월 표본 조사구 약 4,000가구내에 상주하는 만 15세이상 가구원(가구당 평균 2.3명 정도) 조사.

- 조사대상 기간(시점) 및 시기 : 조사는 매월 15일이 포함된 1주간(일요일~토요일)을 조사대상

주간으로 하며, 그 다음 주 1주간에 조사를 실시

- 조사주기 : 월(매월)

- 작성년도 : 시도별 자료는 1989년부터 공표(전국 자료 최초작성년도는 1963년)

1999년 5월이전자료는 구직기간 1주기준, 1999년 6월부터 구직기간 4주기준(년 주기로는 2000년 이후)

❍ 2014 지역별 고용조사(통계청)

- 작성목적 : 지역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세분화된 고용구조와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본통계 작성제공

- 작성방법 : 시도 및 전국은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자료를 준거표본으로 하고, 반복비례가중법으로

보정하여 통계 산출함.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산출 불가능한 세부 통계(성별‧연령별‧학력별

고용률 등)를 활용할 수 있으며, 경제활동인구의 년 자료와는 수치가 다르므로 유의바람.

- 조사대상 기간(시점) : 조사대상기간(4, 10월 15일이 포함된 일주간) 다음 주부터 약 2주간/ 조사주기 반기

※ 부가조사 항목 : 경력단절여성 통계(상반기), 맞벌이가구 통계(하반기)

❍ 2014 서울서베이(서울시)

- 작성목적 : 서울시정 및 시민생활의 만족도 등을 파악, 시정 관련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

- 작성방법 : 만15세이상 시민 약 45,496명(표본가구는 2만 가구)을 대상으로 가구방문 면접결과 집계.

- 조사대상 기간(시점) : 2014. 10. 1. ~ 2014. 10.30/ 조사주기 1년(매년)

❍ 자료이용 시 유의사항

- 통계표 구성비 및 증감률은 반올림한 값으로 하위분류 합이 상위분류 합과 일치하지 않거나,

원자료로 계산한 값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 조사자료는 조사대상, 표본규모 및 설계 방법 등을 달리하는 타기관의 조사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사용에 유의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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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삶」 e-서울통계 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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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구 및 가정생활

1-1. 여성 인구

2014년 서울 여성인구 526만1천명으로 총인구의 50.7%, 남성인구 510만9천명보다 15만2천명 많음

2014년 전체 여성 중 60세이상이 18.5% 차지

▶ 04년 30대 > 20대 > 40대 > 60세이상 순 → 14년 60세이상 > 40대 > 30대 > 50대 순

▶ 10년 새 60세이상 34만8천명, 50대 27만명 증가한 반면, 20대이하 42만1천명, 30대 8만5천명 감소

※ 인구 : 주민등록인구(내국인)와 등록외국인수를 포함한 등록인구 기준임. 1995년~2014년 자료 활용함.

□ 2014년 서울 총 등록인구(주민등록인구+등록외국인)는 1천37만명, 이 중 여성인구가 526만

1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50.7%를 차지.

○ 1995년 이후 등록인구 기준에서 보면, 서울은 2003년을 기점으로 12년 째 여초현상이고, 2003년엔

여성이 남성보다 불과 1만명 많았으나 인구 격차가 점차 커져 2014년에는 15만2천명이나 많음.

○ 특히, 60세이상 여성이 남성보다 17만명 많아 여초현상의 주 원인이 됨.

□ 2014년 연령별 인구 비중은 여성은 60세이상이 18.5%, 남성은 40대가 17.5%로 가장 많았음.

○ 2004년 여성 연령별 인구는 30대 18.6%와 20대 18.2%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40대>60

세이상>10대>50대>10세미만 순이었으나 2014년 60세이상이 18.5%로 가장 많고, 40대>30

대>50대>20대>10대>10세미만 순으로 연령구조가 변화됨.

○ 이는 지난 10년 새(2004~2014년) 60세이상은 34만8천명, 50대 27만명 증가한 반면, 20대 17만

4천명, 10세미만 13만7천명, 10대 11만명, 30대 8만5천명 각각 감소하였기 때문임.

< 성별 인구 비율 추이 > < 10년 새 여성인구 증감> <연령별 여성인구 분포>

-56-23 -9

10 30102

135 152

50.26 50.11 50.04

49.95 49.85 49.52 49.35 49.27

49.74 49.89 49.96

50.05 50.15 50.48 50.65 50.73

46.00

47.00

48.00

49.00

50.00

51.00

52.00

-100

-50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95년 '00년 '02년 '03년 '04년 '10년 '13년 '14년

인구차(여성-남성) 남성비중 여성비중 (단위:%)(단위:천명)

-137 -110-174

-85-11

270348

-300

-200

-100

0

100

200

300

400

10세미만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세이상

(단위:천명) 2014년 여성인구 - 2004년 여성 인구

10세미만10.2%

10대12.0%

20대18.2 %

30대18.6%

40대17.5%

50대11.4%

60세이상12.1%

2004년10세미만

7.4%

10대9.7%

20대14.6 %

30대16.7%

40대16.9%

50대16.3%

60세이상18.5 %

2014년

<성별 인구 수 및 연령별 비중> (단위:천명, %)구 분 여 성 남 성

계 0~9세 10~19세 20~29세30~39세40~49세 50~59세 60세이상 계 0~9세 10~19세20~29세 30~39세40~49세50~59세 60세이상

인구수

2000년 5,175 618 681 1,030 938 847 536 526 5,198 682 749 1,042 996 803 536 3902003년 5,143 547 621 967 955 894 560 599 5,134 596 688 967 1,014 856 544 4702004년A 5,159 529 618 940 961 903 586 623 5,129 573 688 931 1,017 863 563 4942010년 5,339 420 598 825 944 909 804 838 5,237 447 658 811 977 909 751 6842013년 5,262 397 529 766 897 895 846 931 5,126 420 574 756 915 897 798 7652014년B 5,261 391 508 766 876 891 857 972 5,109 413 546 756 889 894 810 802증감B-A 101 -137 -110 -174 -85 -11 270 348 -20 -160 -142 -175 -128 31 247 308증감율 2.0 -25.9 -17.8 -18.5 -8.8 -1.2 46.1 55.9 -0.4 -27.9 -20.6 -18.8 -12.6 3.6 43.8 62.4

구성비

2000년 100.0 11.9 13.2 19.9 18.1 16.4 10.3 10.2 100.0 13.1 14.4 20.0 19.2 15.4 10.3 7.52004년 100.0 10.2 12.0 18.2 18.6 17.5 11.4 12.1 100.0 11.2 13.4 18.2 19.8 16.8 11.0 9.62014년 100.0 7.4 9.7 14.6 16.7 16.9 16.3 18.5 100.0 8.1 10.7 14.8 17.4 17.5 15.9 15.7

* 출처 : 서울시「등록인구」, 서울시 통계정보시스템 및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 등록인구 기준임.

주) 인구관련통계는추계인구, 총조사인구, 주민등록인구가있고, 통계의포괄범위, 작성기준, 작성방법등이서로차이가있으므로자료이용에유의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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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1-2. 여성 가구주

2014년 여성 가구주 109만 가구로 전체 가구주 중 30.3% 차지, 가구주 10명 중 3명은 여성

▶ 여성 가구주 비중 : 2005년 23.6% → 2014년 30.3%

여성 가구주 연령은 50세이상이 48.1%로 절반 차지, 20대는 2005년 20.6%→2014년 15.8%로 감소

2014년 혼인상태별로 보면 미혼 33.5% > 사별 25.2% > 유배우 23.4% > 이혼 17.8% 순

※ 여성 가구주 : 거주 가구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며, 사실상 생계유지를 위한 비용(예 : 의식주 지출 등)을 주로 조달하고 있는 사람이 여성인 가구

□ 2014년 서울 총 가구 수는 360만 가구이며, 이중 여성이 가구주인 여성 가구주는 109만

가구로 전체의 30.3%를 차지하여 서울 가구주 10명 중 3명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남.

○ 여성 가구주는 2005년 78만1천 가구에서 2014년 109만 가구로 2005년과 비교할 때 39.6%

(30만9천가구) 증가했으며,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3.6% → 30.3%로 증가함.

□ 2014년 여성 가구주 연령별 분포는 60세이상>50대>40대>30대>20대>20세미만 순임.

○ 2005년 대비 60세이상 비중 24.2% → 27.8%, 50대 17.3% → 20.3%로 증가했고, 20대

20.6% → 15.8%, 30대 17.0% → 16.9%, 40대 20.2% → 18.4%로 각각 감소했음.

□ 2014년 여성 가구주 혼인상태별 분포는 미혼 33.5% > 사별 25.2% > 유배우 23.4% > 이혼 17.8% 순임.

○ 2005년 대비 사별 비중은 31.9% → 25.2%, 미혼 비중은 33.9% → 33.5%로 각각 감소한 반면,

유배우 18.6% → 23.4%, 이혼은 15.6% → 17.8%로 각각 증가함.

< 여성가구주 및 비율 추이 > < 여성가구주연령별분포> < 여성가구주혼인상태별분포>

603

781

9851,090

19.5 23.6

28.1 30.3

0.0

5.0

10.0

15.0

20.0

25.0

30.0

35.0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2000년 2005년 2010년 2014년

여성가구주 여성 가구주 비율(단위:천가구) (단위:%)

20세미만0.8%

20대15.8%

30대16.9%

40대18.4%

50대20.3%

60세이상27.8%

연령별

(2014년)

미혼33.5%

유배우23.4%

사별25.2%

이혼17.8%

혼인상태별

(2014년)

< 여성 가구주 현황 > (단위:천가구, %)구 분

전체가구 여성가구주 연령별 여성가구주 혼인상태별 여성가구주

계 20세미만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미혼 유배우 사별 이혼

가구수

2000년 3,086 603 6 126 99 131 108 132 191 110 216 862005년 (A) 3,310 781 6 161 132 158 135 189 265 145 249 1222010년 3,504 985 6 176 175 188 188 252 332 227 267 1592014년e (B) 3,600 1,090 9 172 184 200 221 303 365 256 275 194증감 B-A 290 309 3 11 51 43 86 115 101 110 26 72

증감율 8.8 39.6 58.0 7.0 38.8 27.2 63.7 60.8 38.0 75.8 10.5 59.6

구성비

2000년 100.0 1.0 21.0 16.5 21.7 17.9 21.9 31.7 18.3 35.9 14.2 2005년 100.0 0.7 20.6 17.0 20.2 17.3 24.2 33.9 18.6 31.9 15.6 2010년 100.0 0.7 17.9 17.8 19.1 19.0 25.6 33.7 23.1 27.1 16.2 2014년e 100.0 0.8 15.8 16.9 18.4 20.3 27.8 33.5 23.4 25.2 17.8

* 출처 : 통계청「인구주택총조사(2000~2010년), 장래가구추계(2014년)」, 국가통계포털(KOSIS), e는 추정치임.

주) 통계표 내의 값은 반올림한 값으로 하위분류의 합이 상위분류의 합과 일치하지 않거나, 원자료로 계산한 값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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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혼인 및 가치관

2014년 평균 초혼연령 여성 30.7세로 10년 새 2.4세 증가, 남성은 32.8세로 1.9세 증가

2014년 서울 초혼부부 중 여성이 연상인 부부 비중이 91년 이후 처음으로 동갑내기 부부 추월

▶ (2004년→2014년) 초혼부부 중 남성연상 72.5%→68.6%, 동갑 15.1%→15.6%, 여성연상 12.3%→15.8%

여성 결혼 견해 : 개인 선택사항 45.9% > 하는 것이 좋음 38.9% > 반드시 해야함 11.2% 순

※ 혼인 종류는 초혼(남여 모두 초혼), 재혼(둘다 재혼, 남 재혼+여 초혼, 남 초혼+여 재혼)으로 구분, 본문은 초혼자료 활용.

□ 2014년 평균 초혼연령은 여성 30.7세로 2004년 28.3세에서 2.4세 증가했으며, 남성은 32.8세로

2004년 30.9세에서 1.9세 증가

□ 특히, 2014년 서울 초혼부부 중 여성이 연상인 부부 비중이 1991년 이후 처음으로

동갑내기 부부를 추월함.

○ 초혼부부 중 남성 연상은 2004년 72.5%에서 2014년 68.6%로 감소했고, 동갑은 15.1%

→ 15.6%로 큰 변화 없으며, 여성 연상 부부는 12.3% → 15.8%로 꾸준히 증가함.

○ 2014년 총 혼인 건수는 6만4,823건, 이중 초혼부부는 5만4,949건으로 총 혼인 중 84.7%임.

□ 2014년 만13세이상 여성은 결혼에 대해 “해야 하거나 하는 것이 좋다”는 견해는 줄고, “선택

사항”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도 동일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성은 “선택사항”이

가장 높은 반면, 남성은 아직은 “결혼은 하는 것이 좋다”가 가장 높음.

○ 2014년 여성은 결혼은 “선택사항”45.9% > “하는 것이 좋음” 38.9% >“반드시 해야함”11.2%

순으로 2012년 “하는 것이 좋음” 40.5% > “선택사항” 39.9% > “반드시 해야 함” 15.8% 와

비교하면 “선택사항”은 6.0%p 증가, “반드시 해야함” 4.6%p 감소함.

< 평균초혼연령 추이 > <초혼부부 연령차별 혼인 비중> < 결혼에대한견해(13세이상여성) >

29.730.9

32.2 32.332.8

27.328.3

29.8 30.030.7

22.0

24.0

26.0

28.0

30.0

32.0

34.0

36.0

2000 2004 2010 2011 2014

남성평균초혼연령 여성평균초혼 연령(단위:세)

72.5 68.6

15.1 15.6

12.3 15.8

0%

20%

40%

60%

80%

100%

2004년 2014년

여성연상

동갑

남성연상

(단위:%)

15.8

11.2

40.538.939.9

45.9

2.0 2.1

2012년 2014년

하는 것이 좋음

반드시 해야함

하지 말아야 함

(단위:%)

결혼은 선택사항

< 평균초혼연령 및 초혼부부 연령차별 혼인 추이 > < 결혼에대한가치관> (단위:%, %p)

구 분평균초혼연령 초혼부부의 연령차별 혼인남성(세)

여성(세)

연령차별 초혼 건수(건) 구성비(%, %p)초혼(계) 남성연상 동갑 여성연상 남성연상 동갑 여성연상

2000년 29.7 27.3 67,308 50,508 8,850 7,947 75.0 13.1 11.8 2004년A 30.9 28.3 57,037 41,368 8,640 7,029 72.5 15.1 12.3 2010년 32.2 29.8 58,986 41,179 9,267 8,540 69.8 15.7 14.5 2011년 32.3 30.0 60,061 41,537 9,586 8,938 69.2 16.0 14.9 2012년 32.4 30.2 60,644 41,889 9,505 9,250 69.1 15.7 15.3 2013년 32.6 30.4 58,399 40,101 9,236 9,062 68.7 15.8 15.5 2014년B 32.8 30.7 54,949 37,704 8,551 8,694 68.6 15.6 15.8 증감B-A 1.9 2.4 -2,088 -3,664 -89 1,665 -3.9 0.4 3.5

구 분여성 남성

12년 14년 차이 12년 14년 차이계 100.0 100.0 100.0 100.0

반드시 해야 함 15.8 11.2 -4.6 22.7 15.7 -7.0 하는 것이 좋음 40.5 38.9 -1.6 45.8 45.4 -0.4

해도 좋고,하지 않아도 좋음 39.9 45.9 6.0 27.9 35.7 7.8

하지 않거나하지 말아야함 2.0 2.1 0.1 1.5 1.4 -0.1

잘 모르겠음 1.8 1.9 0.1 2.1 1.8 -0.3

* 출처 : 통계청「인구동향조사(혼인)」, 국가통계포털(KOSIS), 2000년 미상 3건 * 출처 : 통계청「사회조사」,조사대상 만13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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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출산 및 저출산 인식

2014년p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가임여성 1명당 평균 출생아 수 1명 미만임

▶ 최근 10년 동안 합계출산율 0.922~1.059 수준에 그쳐 서울 1998년(1.26명)부터 초저출산사회 진입

2007년을 제외하고 최근 10년 동안 출생아 10만명 미만, 2014년p 8만4천명으로 통계작성이래 최저

우리사회 저출산(무자녀) 심각하다(만15세이상 여성) 64.6%, 심각하지 않다 9.6%로 응답

※ 합계출산율 : 한 여자가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p는 잠정치를 의미함.

초저출산 사회 : 합계출산율이 1.3이하인 사회

□ 2014년p 합계출산율 0.98명으로 서울은 가임여성(만15~49세) 1명당 평균 출생아 수가 1명이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10년간 합계출산율 1.00명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 서울은 1998년 합계출산율 1.26명으로 초저출산도시에 진입한 이후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가임여성 인구 감소 및 미혼 증가, 자녀 양육비 및 교육비 부담, 가치관 변화 등이 주

원인으로 추정됨.

□ 또한 출생아 수는 2007년(10만명)을 제외하고 최근 10년 동안 10만명이 안되며, 2014년

8만4천명으로 1981년(20만3천명) 출생통계 작성 이래 최저로 나타남.

□ 2014년 만15세이상 서울여성 중 저출산(무자녀)에 대해 64.6%는 심각하게 여기고 있으나,

9.6%는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함.

○ 연령별로 보면, 심각성 인지에 대해 15~19세 56.3%, 20대 60.4%, 30대 65.7%, 40대이후

66%대로 연령이 높을수록 심각성 인지율이 높게 나타남.

○ 혼인상태별로 보면, 저출산 심각성 인지율은 기혼여성이 66.3%, 미혼은 59.5%로 기혼이

미혼보다 인지율이 더 높았음.

○ 남성은 62.4%가 심각하게 여기고 있으며, 40대에서 66.4%로 가장 높고, 기혼이 미혼

보다 심각하게 여기고 있음.

<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추이 > < 저출산(무자녀) 심각성정도(2014년) > (단위:%)

131.9

98.889.5 92.9

100.1 94.7 89.6 93.3 91.5 93.984.1 83.5

1.262

1.0040.922

0.9691.056

1.010 0.9621.015 1.014

1.0590.968 0.980

0.000

0.200

0.400

0.600

0.800

1.000

1.200

1.400

0.020.040.060.080.0

100.0120.0140.0160.0180.0

'00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p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단위:천명) (단위:명/가임여성1명당)

구 분여성 남성

심각함 보통 심각안함 심각함 보통 심각안함

전체(15세이상) 64.6 25.8 9.6 62.4 28.1 9.5

연령별

15~19세 56.3 32.6 11.1 54.3 32.8 12.9 20~29세 60.4 27.2 12.4 56.4 32.1 11.5 30~39세 65.7 24.9 9.5 63.0 28.7 8.2 40~49세 66.3 25.2 8.5 66.4 25.5 8.1 50~59세 66.3 25.0 8.7 65.1 25.9 9.0 60세이상 66.0 24.9 9.1 63.2 27.1 9.7

혼인상태

기 혼 66.3 24.4 9.3 64.9 26.0 9.1 미 혼 59.5 29.0 11.5 57.6 32.4 10.0

* 출처 : 통계청「인구동향조사(혼인)」, 국가통계포털(KOSIS)

주) 가임여성 : 만15~49세 여성, p는잠정치

* 출처 : 서울시「서울서베이」질문 : 우리사회에서 저출산(무자녀) 위험이 어느 정도 심각

하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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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가사노동 시간(가정관리 및 가족 보살피기)

2014년 여성의 일 평균 가사노동시간은 2시간57분으로 남성 40분보다 4.4배 높음

▶ 10년 전에 비해, 여성의 가사 노동 시간 3분 감소, 남성은 11분 증가함

▶ 일요일 평균 가사노동시간도 여성 3시간으로 남성 1시간4분에 비해 2.8배 높았음.

맞벌이 가구 가사분담 실태 : 부인 주+남편 분담 55.8% > 부인 전적책임 22.8% > 공평분담 19.7% 순

가정생활 스트레스 인지율 : 여성 51.3% > 남성 37.8%

※ 가사노동 : 가정관리 및 가족 돌보기

□ 2014년 만10세이상 여성의 일 평균 가사노동시간은 2시간57분으로 남성 40분보다 4.4배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4년 6.2배(여성 3시간, 남성 29분)에서 다소 낮아진 수치

이긴 하나 여전히 여성이 남성에 비해 가사노동 시간이 많았음.

○ 여성의 가사노동 시간은 10년 전인 2004년 3시간보다 3분 감소한 2시간57분인 반면,

남성은 40분으로 2004년 29분에서 11분 증가하였음.

○ 일요일에도 여성의 가사노동시간은 3시간으로 남성 1시간4분에 비해 2.8배 많았음.

□ 2014년 서울 맞벌이 가구의 가사 분담 실태를 보면, 부인이 주로하고, 남편도 분담한다가

55.8%로 가장 많았으며, 부인 전적책임이 22.8%, 공평분담 19.7%로 나타남.

○ 2006년 대비 부인 전적책임은 30.6%→22.8%로 감소, 공평분담은 10.7%→19.7%로 증가함.

□ 이들 통계가 반영하듯 가정생활 스트레스 인지율(매우 느낌+느끼는 편임)은 여성이 51.3%로

남성 37.8%보다 13.5%p 높았음.

< 요일 평균 가사노동시간 > <맞벌이가구가사분담실태> < 가정생활스트레스(2014년) >

180 177

2940

2004년 2014년

여성

남성

(남성의 4.4배)

(단위:분)

(남성의 6.2배)

30.6

22.8

10.7

19.7

55.7

55.8

3.0

1.7

0% 20% 40% 60% 80% 100%

2006년

2014년

부인 전적

책임

공평

분담

부인이 주로하고,

남편도 분담

남편 전적책임 또는

주로하고 부인 분담

(단위:%)

51.3 %

37.8 %

여성 남성

여성 남성

* 출처 : 통계청「생활시간조사」 * 출처 : 통계청「사회조사」, 가사분담은 19세이상 취업상태 부인이 응답

< 일 평균 가사 노동 시간(만10세이상) >

구 분 여 성(시간:분) 남 성(시간:분)요일평균 평일(월~금) 토요일 일요일 요일평균 평일(월~금) 토요일 일요일

가사노동 2004년 3:00 2:59 2:59 3:01 0:29 0:24 0:32 0:49(계) 2014년 2:57 2:56 3:05 3:00 0:40 0:32 0:53 1:04

가정관리(음식준비, 청소 등)

2004년 2:21 2:19 2:22 2:26 0:20 0:17 0:20 0:322014년 2:21 2:16 2:35 2:33 0:30 0:24 0:43 0:47

가족보살피기 2004년 0:39 0:40 0:37 0:35 0:09 0:07 0:12 0:172014년 0:36 0:40 0:30 0:27 0:10 0:08 0:10 0:17

* 출처 : 통계청「생활시간조사」, 국가통계포털(K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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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삶」 e-서울통계 97호

- 9 -

2. 경제활동 및 사회생활

2-1. 여성 취업자 현황

2014년 여성 취업자 227만9천명으로 2004년 203만9천명 대비 24만명(11.8%) 증가

▶ 10년 새(04~14년) 50대 22만5천명, 60세이상 11만6천명 증가한 반면, 20대는 11만9천명 감소

2014년 처음으로 50대 여성 취업자가 20대를 추월함

▶ 2004년 20대 29.5% > 40대 25.6% > 30대 24.2% > 50대 13.1% > 60세이상 6.0% 순

→ 2014년 30대 23.1% > 40대 22.5% > 50대 21.6% > 20대 21.1% > 60세이상 10.4% 순

여성 취업자 증가로 남‧여 고용률 격차 2004년 22.0%p → 2014년 18.8%p로 감소

▶ 고용률(2004년→2014년) : 여성 49.4% → 51.4%, 남성 71.4% → 70.2%

2014년 여성 취업자 2명 중 1명은 대졸이상, 2008년부터 고졸 학력을 앞질러

※ 고용률(%) : (취업자 ÷ 15세이상인구) × 100

□ 2014년 만15세이상 여성 취업자는 227만9천명으로 2004년 203만9천명 대비 24만명(11.8%)

증가, 남성 취업자는 286만7천명으로 10년 새 7만5천명(2.7%) 증가

□ 지난 10년 새(2004~2014년) 전체 여성 취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연령대별로는

50대 취업자는 22만5천명 증가한 반면, 20대는 11만9천명 감소하여 관련통계 작성(‘95년)

이래 처음으로 50대가 20대를 추월했으며, 60세이상 취업자도 11만6천명 증가하여 역대 최대

기록을 나타냄.

○ 비중으로 보면, 2004년 여성 취업자 중 20대 비중이 29.5%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25.6% > 30대

24.2% > 50대 13.1% > 60세이상 6.0% > 15~19세 1.7% 순이었으나, 10년 후 20대 비중은 21.1%로

감소한 반면, 50대는 21.6%, 60세이상도 10.4%로 증가하면서 2014년에는 30대 23.1% > 40대

22.5% > 50대 21.6% > 20대 21.1% > 60세이상 10.4% > 15~19세 1.2% 순으로 나타남.

○ 50대 여성 취업자 수가 20대보다 많아진 것은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가 50대에 진입

하면서 인구수가 늘고, 저출산으로 20대 인구 감소 및 학업 지연, 취업 어려움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됨.

<여성 연령별 취업자 분포 > (단위:천명) < 20대50대60세이상여성취업자> <여성연령별취업자비중>구 분 계 15~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이상

2004년A 2,039 34 601 493 522 267 1222010년 2,125 29 497 485 560 387 1682011년 2,165 32 495 482 567 414 1752012년 2,201 27 480 518 542 433 2002013년 2,246 22 478 535 539 458 2152014년B 2,279 28 482 526 512 492 238

B-A 240 -6 -119 33 -10 225 116

2004년C 2,792 26 488 861 760 441 2152010년 2,811 17 403 772 761 580 2772011년 2,848 20 412 767 757 597 2952012년 2,835 21 375 763 742 621 3132013년 2,852 18 364 763 743 634 3312014년D 2,867 19 343 757 740 651 358

D-C 75 -7 -145 -104 -20 210 143

601

482

267

492

122

238

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2004 2010 2011 2012 2013 2014

20대 50대 60세이상(단위:천명)

1.7 1.2

29.5 21.1

24.2 23.1

25.6

22.5

13.1 21.6

6.0 10.4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2004년 2014년

60세이상

50대

40대

30대

20대

15~19세(단위:%)

* 출처 : 통계청「경제활동인구조사」, 국가통계포털(K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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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삶」 e-서울통계 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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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여성 고용률(여성인구 중 취업자 비율)은 51.4%로 2004년 49.4% 대비 2.0%p 소폭

상승하였으며, 남성 고용률은 2004년 71.4%에서 2014년 70.2%로 1.2%p 소폭 감소함.

○ 여성의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사회진출 증가로 남성과 여성의 고용률 격차는 2004년

22.0%p에서 2014년 18.8%p로 줄었음.

○ 여성 고용률은 20대에는 남성보다 높은 취업상태를 유지하다가 30대에 출산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두면서 남성보다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남. 통계로 보면 30대

여성 고용률은 61.5%로 남성 88.7%보다 27.2%p나 낮았으며, 이후 40대 28.9%p, 50대

26.4%p 낮은 것으로 나타남.

○ 또한 대졸이상 고학력에서도 대졸이상 여성 고용률은 63.2%로 남성 84.8%보다 21.6%p나

낮았음.

< 성별 고용률 추이 > <성별․연령별고용률(14년 2/2)> <성별․학력별고용률(14년2/2>

71.4 69.1 70.0 69.6 69.7 70.2

49.4 49.2 50.0 50.4 50.7 51.4

0.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90.0

100.0

2004 2010 2011 2012 2013 2014

남성 여성(단위:%)

39.7

88.6 91.9 87.8

47.8

48.4 62.5 63.1 60.9

26.9

0.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90.0

100.0

15~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남성 여성(단위:%)

41.3

66.1

84.2

32.7

51.8

63.1

0.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90.0

100.0

중졸이하 고졸 대졸이상

남성 여성(단위:%)

* 출처 : 통계청「경제활동인구조사」주) 고용률(%) = (취업자÷15세이상인구) × 100

* 출처 : 통계청「지역별 고용조사」, 국가통계포털(KOSIS) , 고용률 직접 산출함.

주) 15세이상인구 = 경제활동인구(취업자+실업자)+비경제활동인구

□ 2014년 여성 취업자의 학력별 취업자 비중을 볼 때 대졸이상 여성이 49.9%로 가장 높고,

고졸 34.4%, 중졸이하 15.6% 순으로 나타나 여성 취업자 2명 중 1명은 대졸이상임.

○ 2004년에는 고졸 취업자가 42.7%로 가장 많았으며 대졸이상 34.1%, 중졸이하 23.2% 순으로

여성 학력수준이 높아지면서 2008년부터 대졸이상이 고졸보다 많아짐.

○ 남성 취업자는 2003년부터 대졸이상이 고졸 비중 앞질렀음

<교육정도별 여성 취업자 분포> < 교육정도별 취업자 및 구성비 > (단위:천명, %)

23.2

15.6

42.7

34.4

34.1

49.9

0% 20% 40% 60% 80% 100%

2004

2014

중졸이하 고졸 대졸이상(단위:%)

구 분여성 남성

계 중졸이하 고졸 대졸이상 계 중졸이하 고졸 대졸이상

취업자

2000년 1,924 587 855 482 2,743 468 1,241 1,0342004년 2,039 474 870 695 2,792 396 1,165 1,2312008년 2,095 409 817 868 2,827 334 1,163 1,3312013년 2,246 367 799 1,080 2,852 279 998 1,5742014년 2,279 356 784 1,138 2,867 277 983 1,608

구성비

2000년 100.0 30.5 44.4 25.1 100.0 17.1 45.2 37.7 2004년 100.0 23.2 42.7 34.1 100.0 14.2 41.7 44.1 2008년 100.0 19.5 39.0 41.4 100.0 11.8 41.1 47.1 2013년 100.0 16.3 35.6 48.1 100.0 9.8 35.0 55.2 2014년 100.0 15.6 34.4 49.9 100.0 9.7 34.3 56.1

* 출처 : 통계청「경제활동인구조사」

주) 통계표 내의 값은 반올림한 값으로 하위분류의 합이 상위분류의 합과 일치하지 않거나, 원자료로 계산한 값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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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고용형태 및 직업별 구조

10년 새 여성 취업자 고용구조는 임시직 비중 줄고, 상용직 비중 큰 폭 상승

▶ 2004년 임시직 35.0% > 상용직 27.0% > 자영업자 15.8% > 일용직 12.8% > 무급가족 종사자 9.4% 순

→ 2014년 상용직 44.4% > 임시직 29.0% > 자영업자 13.3% > 일용직 7.5% > 무급가족 종사자 5.9% 순

여성 취업자 직업 중 전문직과 사무직 비중이 2005년 41.5% → 2014년 50.9%로 증가

▶ 2014년 직업구조 : 전문가 및 관련직>사무직>판매직>서비스직>단순노무>기능 및 기계직>관리직 순

□ 2014년 여성 취업자의 고용형태별 구조는 상용직 44.4% > 임시직 29.0% > 자영업자 13.3%

> 일용직 7.5% > 무급가족 종사자 5.9% 순으로 분포됨.

○ 2004년에는 35.0%로 가장 높았던 임시직이 2014년 29.0%로 감소했고, 2004년 27.0%에

불과했던 상용직 근로자가 2014년 44.4%로 증가하며 가장 높았음.

○ 또한 일용직은 2004년 12.8%에서 2014년 7.5%로, 자영업자 15.8% → 13.3%, 무급 가족

종사자는 9.4% → 5.9%로 각각 감소함.

○ 여성 상용직 비중이 44.4%로 크게 상승했음에도 여전히 남성(52.8%) 대비 격차를 보임.

< 여성 취업자 종사상지위별 분포 > <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추이 > (단위:천명)

27.0

44.4

35.0

29.0

12.8

7.5

15.8

13.3

9.4

5.9

0% 20% 40% 60% 80% 100%

2004년

2014년

상용직 임시직 일용직 자영업자 무급가족종사자(단위:%) 구 분 전체 임금 비임금근로자 상 용 임 시 일 용 근로자 자영업자 무급가족 종사자

여성

2004년 A 2,039 1,526 551 713 262 513 322 1912009년 2,057 1,598 691 681 226 459 308 1512013년 2,246 1,826 987 673 166 420 288 1322014년 B 2,279 1,841 1,012 660 170 437 303 134 증감 B-A 240 315 461 -53 -92 -76 -19 -57

남성

2004년 C 2,792 1,904 1,066 586 252 887 859 282009년 2,779 2,031 1,305 481 245 748 729 192013년 2,852 2,181 1,537 443 200 671 644 272014년 D 2,867 2,191 1,513 476 201 677 657 20 증감 D-C 75 287 447 -110 -51 -210 -202 -8

* 출처 : 통계청「경제활동인구조사」, 국가통계포털(KOSIS)

주) 종사상지위 : 취업자가 실제로 일하고 있는신분또는 지위상태를말하며임금근로자(상용, 임시, 일용직)와 비임금근로자(자영업자, 무급가족종사자)로 구분

상용근로자 : 고용계약설정자는고용계약기간이 1년이상인경우, 고용계약미설정자는소정의채용절차에의해입사하여인사관리규정을적용받는사람

□ 여성 취업자 직업 중 전문가 및 관련직과 사무직이 2014년 50.9%로 2005년 41.5%에서 증가함.

○ 2014년 여성 취업자 직업 구조는 전문가 및 관련직 27.1% > 사무직 23.8% > 판매직 16.2% >

서비스직 13.6% > 단순노무 13.6% > 기능 및 기계직 4.9% > 관리직 0.7% 순임.

○ 2005년 대비 관리직‧전문직‧사무직 비중은 증가, 서비스직‧판매직‧기능기계직‧단순노무직 감소

<여성 취업자 직업별 분포> < 직업별 취업자 및 구성비 > (단위:천명, %)

관리자 0.7

전문가및

관련종사자27.1

사무종사자23.8

서비스종사

자 13.6

판매 종사자16.2

기능기계직4.9

단순노무(농

업포함) 13.6

2014년

(단위:%)

구 분여 성 남 성

관리직

전문가및 관련직

사무직

서비스 판매직 기능

기계단순노무

관리직 전문직 사무

직 서비스판매직 기능기계

단순노무

취업자

2005년 12 419 439 374 349 170 305 148 622 377 213 432 745 2862010년 17 499 476 335 352 128 318 158 752 389 214 349 645 3032013년 17 599 546 322 335 104 323 96 774 515 204 354 635 2742014년 17 617 543 310 370 111 310 86 763 486 226 380 634 292

구성비

2005년 0.6 20.3 21.2 18.1 16.9 8.2 14.7 5.2 22.0 13.4 7.5 15.3 26.4 10.1 2010년 0.8 23.5 22.4 15.8 16.6 6.0 15.0 5.6 26.8 13.8 7.6 12.4 22.9 10.8 2013년 0.8 26.7 24.3 14.3 14.9 4.6 14.4 3.4 27.1 18.1 7.2 12.4 22.3 9.6 2014년 0.7 27.1 23.8 13.6 16.2 4.9 13.6 3.0 26.6 17.0 7.9 13.3 22.1 10.2

* 출처 : 통계청「경제활동인구조사」, 한국표준직업분류 6차 개정(2007년 개정) 기준 , 단순노무직에 농업포함됨.주) 전문가 및 관련직 : 과학 및 정보통신 전문가, 교육전문가, 법률 및행정전문직, 경영․금융 전문가 및 관련직,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관련직 등,

예)생명과학연구원, 시스템개발자, 건축가, 의사, 교수, 변호사, 관세사, 작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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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경력단절여성

2014년 기혼여성(만15~54세) 중 경력단절여성 33만명으로 18.5%를 차지

▶ 경력단절여성 : 2013년 32만1천명(기혼여성 중 17.3%) → 2014년 33만명(기혼여성 중 18.5%)

※ 경력단절여성 : 만15~54세 기혼여성 중 현재 취업 중이 아닌 여성으로 결혼, 임신․출산, 육아, 자녀교육(초등학생),

가족 돌봄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둔 여성을 말함.

□ 2014년 4월 기준 15~54세의 기혼여성은 178만8천명으로 이중 취업자는 106만8천명(59.7%)

이고, 비취업자는 72만명(40.3%)임.

○ 비취업자 72만명 중 결혼, 임신 및 출산, 육아, 자녀교육(초등학생)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은 33만명으로 45.8%이고, 전체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18.5%로 기혼여성

10명 중 2명이 경력이 단절된 상태임.

○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 여성은 2013년 17.3%에서 2014년 18.5%로 1.2%p 증가하였음.

<경력단절여성 및 기혼여성 중 비율> < 경력단절여성규모(기혼여성중) > (단위 : 천명, %, %p)

321

330

17.3

18.5

10.0 11.0 12.0 13.0 14.0 15.0 16.0 17.0 18.0 19.0 20.0

300305310315320325330335340345

2013년 2014년

경력단절여성 기혼여성중경력단절여성 비율(단위:천명) (단위:%)

구 분

15~54세 기혼여성

기혼여성 중 비취업여성

비율

(B/A)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여성

비율

(C/A)

비취업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 여성 비율

(C/B)(A)

비취업 여성

(B)경력단절여성

(C)

2013년 1,856 745 321 40.1 17.3 43.0

2014년 1,788 720 330 40.3 18.5 45.8

전년대비증감 -69 -25 10 0.2 1.2 2.8

증감율 -3.7 -3.3 3.0 - - -

* 출처 : 통계청「지역별고용조사(상반기)」, 4월 기준임 , 「가족돌봄」을 제외한 결과를 기준으로 전년대비 분석함주) 통계표 내의 값은 반올림한 값으로 하위분류의 합이 상위분류의 합과 일치하지 않거나, 원자료로 계산한 값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2-4. 맞벌이 가구

2014년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 83만 가구로 37.8% 차지

▶ 맞벌이 가구 : 2013년 80만6천가구(유배우 가구 중 36.7%) → 2014년 83만가구(유배우 가구 중 37.8%)

※ 맞벌이 가구 : 동거여부와 상관없이 부부(가구주와 배우자)가 모두 고용조사의 취업자 개념에 해당하는 가구임

□ 2014년 10월 기준 유배우 가구는 219만3천 가구이며, 이중 맞벌이 가구는 83만가구로

유배우 가구 중 37.8%임.

○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 비중은 2013년 36.7%에서 2014년 37.8%로 1.1%p 증가함.

< 맞벌이가구 및 비율 > < 맞벌이가구규모 > (단위 : 천가구, %, %p)

806830

36.737.8

20

25

30

35

40

700

750

800

850

900

2013년 2014년

맞벌이가구 유배우가구중 맞벌이 비율(단위:천가구) (단위:%) 유배우 가구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 비율(B/A)(A) 맞벌이 가구 (B)

2013년 2,195 806 36.7

2014년 2,193 830 37.8

전년대비증감 -2 24 1.1

증감율 -0.1 3.0

* 출처 : 통계청「지역별고용조사(하반기)」, 10월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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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삶」 e-서울통계 97호

- 13 -

2-5. 여성경영 사업체

2013년 전체 사업체 중 여성이 대표자인 비율은 33.2%로 3개 중 1개는 여성이 대표

▶ 여성 대표자 사업체 : 2008년 32.0% → 2013년 33.2%

▶ 남성 대표자 사업체 : 2008년 68.0% → 2013년 66.8%

여성 대표 연령 40~50대가 70.6%, 업종은 한식 음식점업 11.1%로 가장 많음

▶ 여성 대표자 : 한식 음식점업 11.1% > 두발 미용업 5.4% 순

▶ 남성 대표자 : 택시운송업 9.3% > 용달 및 개인 화물차운송업 6.4% 순

□ 2013년 서울 총 사업체 3개 중 1개는 여성이 운영하고 있으며, 업종으로는 한식 음식점과

미용실이 가장 많고, 연령은 40~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

□ 2013년 통계에 따르면 서울 총 사업체 수는 78만5천개이며, 이 중 여성이 운영하는 사업체는

26만개로 전체 사업체의 33.2%, 남성이 운영하는 사업체는 52만5천개로 66.8%를 차지함.

○ 전체 사업체 중 대표가 여성인 비율은 2008년 32.0%에서 2013년 33.2%로 증가했으며,

사업체 수는 2008년 23만개에서 2013년 26만개로 3만개(13.0%) 증가함.

○ 남성 대표자 사업체는 2008년 48만9천개에서 2013년 52만5천개로 3만6천개(7.3%) 증가함.

□ 2013년 여성 대표자 연령은 50대가 38.0% > 40대 32.6% > 60세이상 14.4% > 30대 12.8% >

20대이하 2.2% 순으로 40~50대가 70.6%를 차지함.

○ 여성 대표 비중이 높은 업종으로는 한식 음식점업이 11.1%(28,951개)로 가장 많고, 두발

미용실 5.4%(13,962개) 순으로 나타남.

○ 남성은 택시운송업이 9.3%(49,010개)로 가장 많고, 용달 및 개인 화물차운송업 6.4%

(33,372개) 순으로 나타남.

<대표자성별사업체> < 여성대표자연령(2013년) > < 여성대표자사업체업종순(1~5위) >

489525

230260

32.0

33.2

21.0

23.0

25.0

27.0

29.0

31.0

33.0

35.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2008 2013

남성 여성 여성대표자 비율

(단위:%)(단위:천개)

20대이하2.2 %

(6천명)

30~39세12.8%

(33천명)

40~49세32.6 %

(85천명)

50~59세38.0 %

(99천명)

60세이상14.4 %

(38천명)

여성대표자

260천명 중

8,339

9,317

11,682

13,962

28,951

5위 부동산 자문 및 중개업

4위 셔츠 및 기타 의복 소매업

3위 기타 주점업

2위 두발미용업

1위.한식 음식점업 개(11.1%)

개(5.4%)

개(4.5%)

개(3.6%)

개(3.2%)

여성 대표

사업체 중

많은 없종

순(1~5위)

*괄호는 여성사업체중 구성비

< 남성 대표자 연령분포(2013년) >

연령 계 20대이하 30대 40대 50대 60세

이상

대표자(천명) 525 7 59 151 192 116

구성비(%) 100.0 1.3 11.3 28.8 36.5 22.2

<남성 대표자 사업체 52만5천개 중 다수 업종 순(2013년)>연령 1위 2위 3위 4위 5위

분류명택시

운송업용달, 화물

자동차 운송업한식

음식점업부동산 자문 및 중개업

기독교 단체

사업체(개) 49,010 33,372 19,570 12,919 7,554구성비(%) 9.3 6.4 3.7 2.5 1.4

* 출처 : 통계청「사업체조사」, 국가통계포털(KOSIS),

주) 통계표 내의 값은 반올림한 값으로 하위분류의 합이 상위분류의 합과 일치하지 않거나, 원자료로 계산한 값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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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성 인식 및 가치관

3-1. 여성 사회참여를 위한 제도개선 필요성

2014년 여성 2명 중 1명은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식

▶필요성 인식률 : 여성 2006년 66.2% → 2014년 49.3%, 남성 54.1% → 2014년 45.0%

제도개선 필요성 인식은 대졸이상 고학력일수록 높음

□ 서울시민들은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 많은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줄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여성 2명 중 1명은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2014년 만15세이상 서울여성 중 49.3%는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 많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2006년 66.2%에서 16.9%p 감소한 수치임.

○ 남성 역시 제도개선 필요하다는 인식률이 2006년 54.1%에서 2014년 45.0%로 줄었으며,

여성보다는 필요성 인식률이 다소 낮았음.

<여성 사회참여 활성화위한 제도개선 필요성 인식> < 여성사회참여활성화를위한제도개선필요성정도 > (단위:%)

66.2

57.6 56.6 53.1

49.3 54.1 49.8 51.8

47.0 45.0

2006년 2008년 2010년 2012년 2014년

여성 남성(단위:%)

구 분여성(만15세이상) 남성(만15세 이상)

계 필요함 보통 불필요 계 필요함 보통 불필요

2006년 100.0 66.2 26.9 6.8 100.0 54.1 35.1 10.8

2008년 100.0 57.6 31.7 10.7 100.0 49.8 37.7 12.5 2010년 100.0 56.6 32.6 10.8 100.0 51.8 35.9 12.3 2012년 100.0 53.1 35.1 11.8 100.0 47.0 39.5 13.5

2014년 100.0 49.3 35.6 15.1 100.0 45.0 38.2 16.8

* 출처 : 서울시「서울서베이」, 질문 :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위해 더 많은제도 개선이 필요하다에어느 정도 동의하십니까?

□ 2014년 제도개선 필요성 인식률은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학력

별로는 대졸이상 고학력일수록 높게 나타남.

○ 제도개선 필요성 인식률에 대해 10~50대 여성은 49.8% ~ 51.7%로 응답하고 있어 큰 차

이가 없으나, 60세이상 여성은 43.7%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음.

○ 학력별로는 대졸이상 여성 52.9%가 필요성 인지, 고졸은 47.4%, 중졸이하는 44.3%가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하고 있어 학력이 높을수록 제도개선이 더 필요하다고 여김.

<제도개선필요성인식률(2014년)> < 여성사회참여활성화를위한제도개선필요성정도(연령별, 학력별) > (단위:%)

44.3

47.4

52.9

40.7 42.9

46.9

30.0

35.0

40.0

45.0

50.0

55.0

중졸이하 고졸 대졸이상

여성 남성(단위:%)

구 분연령별 학력별

15~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고졸 대졸이상

여성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필요함 50.8 51.7 51.3 51.1 49.8 43.7 44.3 47.4 52.9 보통 34.6 33.4 32.4 35.3 34.3 41.6 42.3 36.2 32.6

필요안함 14.6 14.9 16.4 13.7 15.9 14.7 13.4 16.4 14.5

남성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필요함 44.1 49.0 45.6 45.2 46.1 40.5 40.7 42.9 46.9 보통 40.8 34.0 37.9 39.2 36.7 41.7 41.6 38.9 37.3

필요안함 15.1 17.0 16.5 15.7 17.3 17.9 17.7 18.2 15.8

* 출처 : 서울시「서울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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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사회의 남녀평등 구조 인식

우리 사회에서 남‧녀가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이 공평하다 보다 높아

▶ 남녀평등 구조 인식 : 여성 불공평 33.8%>공평 23.2%, 남성 불공평 31.8%>공평 25.4%

▶ 연령별로는 여성 20~30대와 대졸이상에서 불공평 시각이 다소 높았음

우리사회에서 성별로 인해 차별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에 여성 14.6%, 남성 11.6%가 응답

□ 2014년 만15세이상 서울 남녀 모두 우리 사회 남녀평등 구조에 대해 공평하지 않다는 생각이

공평 하다 보다 높게 나타나 남녀평등 기회구조에 다소 부정적 시각을 나타냄.

○ 서울여성 중 우리사회 남녀평등 구조에 대해 “공평하지 않다”는 33.8%, “공평하다” 23.2%로

응답함. 남성 역시 “공평하지 않다”는 응답이 31.8%로 “공평하다” 25.4%보다 높았음.

○ 여성 중 불공평 시각은 연령별로는 20~30대와 대졸이상 학력에서 다소 높게 나타남.

< 남녀평등구조 견해(2014년) > < 우리사회가남녀평등에얼마나공평하다고생각하는지에대한견해 > (단위:%)

33.8

23.2

31.8

25.4

0.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불공평 공평

여성 남성(단위:%)

구 분전체 연령별 학력별

15~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고졸 대졸

이상

여성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불공평 33.8 32.9 35.6 36.7 34.2 34.0 29.9 31.5 33.5 35.0 보통 43.0 43.5 41.4 42.7 43.1 43.3 43.9 44.5 43.3 42.1 공평 23.2 23.6 23.0 20.6 22.7 22.7 26.1 24.0 23.2 22.9

남성

계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불공평 31.8 35.1 34.9 31.8 31.7 31.6 28.3 34.3 30.1 32.3 보통 42.8 40.5 40.2 43.2 43.8 42.4 45.0 42.3 44.4 42.1 공평 25.4 24.5 24.9 25.0 24.5 26.0 26.7 23.4 25.5 25.6

* 출처 : 서울시「서울서베이」, 질문 : 우리사회가 남녀평등구조에 얼마나공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2014년 만15세 이상 서울여성 14.6%, 남성 11.6%는 우리사회에서 성별로 차별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여성 중 성별을 사회적 차별요인으로 생각하는 비율은 여성 중 30대는 15.4%, 40대는

15.1%로 다른 연령층보다 다소 높게 나타남.

○ 또한, 학력별로는 고졸과 대졸이상 여성 15.0%로 중졸이하 12.2보다 다소 높게 나타남.

< 성별이 사회적차별 요인이라는 인식률(2014년) >

< 성별 > < 성별․연령별 > < 성별․학력별 >

11.6

14.6

0.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18.0

남성 여성

(단위:%)

11.9 11.8 11.3 11.3 10.6

12.8 14.3 14.9 15.4 15.1

13.0 14.4

0.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18.0

15~19세 20~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이상

남성 여성(단위:%)

13.2 12.6 10.8

12.2

15.0 15.0

0.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18.0

중졸이하 고졸 대졸이상

남성 여성(단위:%)

* 출처 : 서울시「서울서베이」, 질문 : 우리사회에서는 성별로 인해차별받을 가능성이 가장큰 것 같습니까?(중복응답 1순위+2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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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계층의식 및 계층이동 가능성

60세이상 여성 45.3%는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자신이 하층이라 생각

▶ 여성 계층의식 : 상층(상상+상하) 2.7%, 중상층 20.0%, 중하층 50.7%, 하층(하상+하하) 26.6%

여성 계층이동 가능성에 대해 연령별로 60세이상이 가장 낮고, 학력이 높을수록 긍정적

▶ 여성 계층이동 가능성 : 높은 편 29.7%, 보통 44.3%, 낮은 편 26.0% 순

□ 2014년 만15세이상 여성에게 자신의 정치․경제․사회적인 위치는 상상, 상하, 중상, 중하, 하상,

하하층 중 어느 계층에 속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50.7%가 중하층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여성 4명 중 1명에 해당하는 26.6%는 자신을 하층(하상+하하)이라고 여김.

○ 특히 60세이상 여성 45.3%는 자신을 하층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다른 연령층보다 상대

적으로 계층의식이 낮게 나타남.

○ 학력이 낮을수록 계층의식이 낮았음.

< 주관적 계층의식(2014년) > < 주관적계층의식(자신의정치․경제․사회적위치정도, 2014년) > (단위 : %)

2.7

20.0

50.7

26.6

2.6

22.0

52.7

22.8

0.0

10.0

20.0

30.0

40.0

50.0

60.0

상층 중상층 중하층 하층

여성 남성(단위:%)구 분

전체 연령별 학력별15 ~19세

20 ~29세

30 ~39세

40 ~49세

50 ~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고졸 대졸

이상

여성

상층(상상+상하) 2.7 2.8 2.4 2.5 3.3 3.5 1.9 1.8 2.7 3.0 중상 20.0 21.7 22.2 21.3 23.4 22.1 12.3 10.2 19.4 24.3 중하 50.7 53.0 52.4 57.2 52.6 51.9 40.5 33.5 53.6 54.6

하층(하상+하하) 26.6 22.5 22.9 19.0 20.7 22.4 45.3 54.5 24.2 18.1

남성

상층(상상+상하) 2.6 1.7 1.8 2.1 3.0 4.5 1.8 1.5 2.0 3.0 중상 22.0 21.5 21.5 20.5 23.8 27.7 16.9 13.1 18.4 25.3 중하 52.7 56.1 52.7 58.3 55.2 48.7 46.9 41.8 52.5 54.6

하층(하상+하하) 22.8 20.7 24.0 19.1 18.0 19.1 34.4 43.5 27.0 17.1

* 출처 : 서울시「서울서베이」, 질문 : 정치․경제․사회적인 위치는 어느계층(상상, 상하, 중상, 중하, 하상, 하하)에 속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우리사회에서 계층이동 가능성(개인이 노력하면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높은 편이라는 응답은 29.7%, 보통 44.3%, 낮은편 26.0%로 응답

하여 여성 4명 중 1명은 계층이동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계층이동 가능성에 대해 연령별로는 50대이하에서는 가능하다는 응답이 많았고, 60세이상은

가능하지 않다는 응답이 가능하다 보다 높게 나타남.

○ 학력별로는 고학력일수록 가능하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남.

< 계층이동 가능성 정도(2014년) > < 우리사회에서개인의노력으로계층이동가능성정도(2014년) > (단위 : %)

29.7

44.3

26.0 30.7

45.1

24.2

0.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45.0 50.0

높은편 보통 낮은편

여성 남성(단위:%)

구 분전체 연령별 학력별

15 ~19세

20 ~29세

30 ~39세

40 ~49세

50 ~59세

60세이상

중졸이하 고졸 대졸

이상

여성높은편 29.7 31.4 31.5 31.0 30.2 31.4 25.1 22.2 28.8 33.4 보통 44.3 43.4 44.5 45.7 45.4 42.7 43.4 43.5 45.7 43.3

낮은편 26.0 25.2 24.0 23.3 24.4 25.8 31.5 34.3 25.5 23.3

남성높은편 30.7 32.1 29.9 31.9 29.5 33.2 28.6 22.5 28.6 33.2 보통 45.1 44.3 45.6 45.0 47.2 45.7 42.4 41.8 46.9 44.7

낮은편 24.2 23.6 24.5 23.1 23.4 21.1 29.1 35.7 24.5 22.1

* 출처 : 서울시「서울서베이」, 질문 : 우리사회에서 개인이 노력하면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가능성이 어느 정도라고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