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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 7.12 Retail Weekly Letter I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허가 영향 분석 Analyst 박종대(02-3771-8544) I RA 이찬휘(7785) I. 주가 분석과 투자전략 1. Top Picks: 호텔신라/하나투어/아모레P_G/이마트/산성앨엔에스 2. Neutral: 에이블씨엔씨/GS홈쇼핑/롯데쇼핑/LG생활건강/GS리테일/BGF리테일/현대백화점 3. 주간 Top Picks: 호텔신라/하나투어/이마트 유통업종 KOSPI 대비 상대수익률 화장품업종 KOSPI 대비 상대수익률 (30) (20) (10) 0 10 20 30 80 90 100 110 120 130 140 10.1 11.1 12.1 13.1 14.1 15.1 (%) (pt) 유통업종 지수 유통업종 KOSPI 대비 상대수익률(우) (50)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60 110 160 210 260 310 360 410 460 510 560 10.1 11.1 12.1 13.1 14.1 15.1 (%) (pt) 화장품업종 지수 화장품업종 KOSPI 대비 상대수익률(우) Investment Focus 1.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허가 관련 주가 모멘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호텔신라>하나투어 순으로 분석 1) 신규 시내면세점 실적 추정 지난 7월 10일 서울 시내 3개 면세점 신규 허가가 발표 되었다.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 하나투어 컨소시엄의 SM면세점이다. 약 6 개월에 걸쳐 상품 구매와 매장 공사를 완료하고, 2016년 1~2월 오픈하게 된다. 이제 3개 회사의 실적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해봐야 한다. 신규 면세점 사업의 실적 추정을 위해서는 크게 세가지 변수에 대한 가정이 있어야 한다. 첫째, 연간 단위면적당 매출이다. 롯데와 신라면세점은 3.3m 2 당 4억원에 달하지만, 동화/워커힐은 2억원 남짓이다. 이렇게 차이가 큰 이유는 명품 등에 대한 소싱 능력과 광고마케팅에 의한 집객 능력 때문이다. 아무래도 단위 면적당 매출은 HDC신라에 비해 한화갤러 리아나 SM은 작을 가능성이 크다. 어차피 관광객들의 면세점 방문이 명품 구매를 위한 목적을 위한 것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때, 다양한 명품 카테고리 보유 여부는 핵심 차별화 요인이다. 신규 허가로 국내 시내면세점은 77%가 증가하게 되는데, 과연 해외 명 품도 70% 이상 추가로 소싱해올 수 있을까? 그러기는 매우 힘들다. 브랜드 인지도와 리테일에 대한 부담 때문에 면세점 물량은 한정 되어 있기 때문이다. 과거 이랜드의 송도 면세점, AK면세점 역시 명품 소싱 한계의 어려움이 사업 포기 또는 매각의 주 요인으로 작용 했다. 그렇다면, 이미 명품 소싱 네트워크가 월등한 HDC신라의 단위면적당 매출이 가장 클 수밖에 없다. 아울러, SM면세점은 전체 면적의 50% 이상을 중소중견기업 제품으로 채우기로 했는데, 이는 매출 수준이 추가적으로 낮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전체 면적의 3.3m2당 매출을 HDC신라는 1.9억원(국내 시내면세점 평균 3.7억원의 50%), 한화와 SM은 각각 1.5억원/1.2억원으로 가정했다. 둘째, GPM 역시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면세점의 GPM은 백화점보다 10%p나 높다. 직매입 구조로 재고부담이 면세점에게 있고, 높은 단위면적당 효율로 바잉파워 역시 높기 때문이다. HDC신라는 규모의 경제로 기존 면세점과 통합구매를 통해 높은 수준의 GPM 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한화와 SM은 그렇지 못하다. SM은 이미 면세 대기업에 명품 소싱을 의뢰할 것으로 방향을 정했 는데(호텔신라가 담당할 경우 통합소싱으로 추가적인 GPM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경우 수수료 지출로 추가적인 마진 하락이 나 타날 수 있다. HDC신라는 38.5% 면세점 평균치로 잡았고, 한화와 SM은 동화/워커힐 면세점 수준으로 가정했다. 하나대투 Retail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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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하나대투 Retail Weekly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industry/1436756468052.pdf · 하나대투 Retail Weekly Analyst 박종대 02-3771-8544 I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하나대투 Retail Weekly Analyst 박종대 02-3771-8544 I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1

I 7.12 Retail Weekly Letter I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허가 영향 분석

Analyst 박종대(02-3771-8544) I RA 이찬휘(7785)

I. 주가 분석과 투자전략

1. Top Picks: 호텔신라/하나투어/아모레P_G/이마트/산성앨엔에스

2. Neutral: 에이블씨엔씨/GS홈쇼핑/롯데쇼핑/LG생활건강/GS리테일/BGF리테일/현대백화점

3. 주간 Top Picks: 호텔신라/하나투어/이마트

유통업종 KOSPI 대비 상대수익률 화장품업종 KOSPI 대비 상대수익률

(30)

(20)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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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11.1 12.1 13.1 14.1 15.1

(%)(pt) 유통업종 지수

유통업종 KOSPI 대비 상대수익률(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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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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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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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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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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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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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460

510

560

10.1 11.1 12.1 13.1 14.1 15.1

(%)(pt) 화장품업종 지수

화장품업종 KOSPI 대비 상대수익률(우)

Investment Focus

1.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허가 관련 주가 모멘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호텔신라>하나투어 순으로 분석

1) 신규 시내면세점 실적 추정

지난 7월 10일 서울 시내 3개 면세점 신규 허가가 발표 되었다.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 하나투어 컨소시엄의 SM면세점이다. 약 6

개월에 걸쳐 상품 구매와 매장 공사를 완료하고, 2016년 1~2월 오픈하게 된다. 이제 3개 회사의 실적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해봐야 한다. 신규 면세점 사업의 실적 추정을 위해서는 크게 세가지 변수에 대한 가정이 있어야 한다.

첫째, 연간 단위면적당 매출이다. 롯데와 신라면세점은 3.3m2당 4억원에 달하지만, 동화/워커힐은 2억원 남짓이다. 이렇게 차이가 큰

이유는 명품 등에 대한 소싱 능력과 광고마케팅에 의한 집객 능력 때문이다. 아무래도 단위 면적당 매출은 HDC신라에 비해 한화갤러

리아나 SM은 작을 가능성이 크다. 어차피 관광객들의 면세점 방문이 명품 구매를 위한 목적을 위한 것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때, 다양한 명품 카테고리 보유 여부는 핵심 차별화 요인이다. 신규 허가로 국내 시내면세점은 77%가 증가하게 되는데, 과연 해외 명

품도 70% 이상 추가로 소싱해올 수 있을까? 그러기는 매우 힘들다. 브랜드 인지도와 리테일에 대한 부담 때문에 면세점 물량은 한정

되어 있기 때문이다. 과거 이랜드의 송도 면세점, AK면세점 역시 명품 소싱 한계의 어려움이 사업 포기 또는 매각의 주 요인으로 작용

했다. 그렇다면, 이미 명품 소싱 네트워크가 월등한 HDC신라의 단위면적당 매출이 가장 클 수밖에 없다. 아울러, SM면세점은 전체

면적의 50% 이상을 중소중견기업 제품으로 채우기로 했는데, 이는 매출 수준이 추가적으로 낮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전체 면적의

3.3m2당 매출을 HDC신라는 1.9억원(국내 시내면세점 평균 3.7억원의 50%), 한화와 SM은 각각 1.5억원/1.2억원으로 가정했다.

둘째, GPM 역시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면세점의 GPM은 백화점보다 10%p나 높다. 직매입 구조로 재고부담이 면세점에게 있고,

높은 단위면적당 효율로 바잉파워 역시 높기 때문이다. HDC신라는 규모의 경제로 기존 면세점과 통합구매를 통해 높은 수준의 GPM

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한화와 SM은 그렇지 못하다. SM은 이미 면세 대기업에 명품 소싱을 의뢰할 것으로 방향을 정했

는데(호텔신라가 담당할 경우 통합소싱으로 추가적인 GPM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경우 수수료 지출로 추가적인 마진 하락이 나

타날 수 있다. HDC신라는 38.5% 면세점 평균치로 잡았고, 한화와 SM은 동화/워커힐 면세점 수준으로 가정했다.

하나대투 Retail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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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 Retail Weekly Analyst 박종대 02-3771-8544 I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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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판관비율은 HDC신라를 31%로 나머지 회사는 30%로 가정했다. 면세점 사업은 판관비율이 매우 높은 사업이다. 집객을 위한

프로모션과 여행사에 대한 알선수수료 등 백화점 사업에는 없는 비용이 많기 때문에 평균 판관비율은 30%나 된다. 백화점의 판관비율

이 20%인 것과는 대조를 이룬다. 롯데면세점이 상대적으로 낮은데, 백화점과 시너지 때문으로 본다. HDC신라의 경우 현대아이파크몰

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인프라가, 한화의 경우 63빌딩의 인지도가 판관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이며, SM은 하나투어를 통해 인바

운드 관광객에 대한 알선수수료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다. HDC신라는 좀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예상한다. 다만, 세 회사 모두 임대료

부담이 있다. 일반적인 유통사업의 임대료 수준은 매출의 3%~8% 사이인데, 그룹 시너지로 2%~3%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여

기서는 2%로 가정).

넷째, 재무구조는 SM이 가장 양호할 전망이다. 투자비는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 HDC신라 3,500억원, 한화 2,000억원, SM은 500억

원(인천공항 270억원 제외)이다. SM의 사업규모를 한화와 유사하게 잡을 경우 총투자금액은 더 늘어날 공산이 크다. 모회사의 재무상

태로 볼 때, HDC신라와 한화의 경우 1,000억원 이상 추가 차입이 예상된다. SM은 하나투어의 무차입 경영 방침과 1,000억원 이상

현금성자산을 감안해볼 때, 자체 조달이 가능하다. 이에 따른 이자비용을 HDC신라와 한화는 각각 연간 30억원(이자율 3%) 가정했다.

2) 주가 상승 기여도, 한화갤러리아>HDC신라>SM 순으로 분석, 과다한 기대는 금물

HDC신라, 한화갤러리아, SM 세 사업자의 매출 규모는 각각 1조 5,500억원, 4,570억원, 3,62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각각 1,080억원,

180억원, 140억원으로 추산된다. 영업이익률은 각각 7%, 4%, 4% 수준이다. 시장의 일반적 기대치보다 높지 않다. 상대적으로 낮은

단위면적당 매출에도 불구하고, GPM은 높지 않고, 마케팅비 부담이 크며, 추가적으로 임대료까지 발생하기 때문이다.

호텔신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하나투어의 주가 상승 여력은 각각 현재 대비 16%, 49%, 11%로 추산한다. 면세사업 안정화 시기 실

적전망을 기준으로 당기순익에 적정 PER 20배를 적용한 후 지분율 만큼 시가총액에 더한 결과다(다만,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경우

10일 30% 주가 상승을 선반영으로 가정할 경우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은 26%가 된다). 시내면세점 사업은 분명히 기회인 것은 맞

지만, 과다한 기대는 금물이다. 절대로 ‘황금알은 낫는 거위’가 아니다. 단위면적당 매출이 백화점 대비 10배가 넘고, GPM 역시 월등

히 높지만, 전술한 바와 같이 재고관리와 고정비 부담이 막대하며, 상품 소싱 능력에 따라 실적 차별화 역시 크기 때문이다. 실적 가시

성은 면세점 운영 경험과 규모에 따라 HDC신라>한화갤러리아>SM 순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2. 메르스 영향 해소, 오프라인 유통업종 비중확대 유효

6월 마지막 주부터 메르스 진정세 효과가 뚜렷하게 가시화되고 있다. 여름 정기세일 3주차에 접어든 롯데/신세계/현대 등 대형 백화점

업체들의 판매 신장률이 YoY 3% 내외까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고용과 물가, 부동산 등 가계의 소비 펀더멘탈이 양

호한 상황에서 메르스 사태로 억눌려 있던 소비는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 이마트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에 대한 비중

확대가 바람직하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는 시내면세점 탈락으로 주가 하락폭이 클 수 있지만, 현재 주가는 12MF PER 각각 11.1배,

10배(삼성생명 지분 시가총액 제외시)로 시내면세점 가능성이 이미 상당히 제거된 수준으로 본다. 조정 폭이 클 경우 하반기 및 2016

년도 영업면적 확대와 신규 점포 효과를 대비한 비중확대가 유효하다.

3. 화장품 업종 저가 매수 유효: 아모레P_G/코스맥스/한국콜마 비중확대 바람직

최근 주식 시장 조정으로 화장품 업체들의 주가 하락 폭이 특히 컸다. 고평가 논란 속에 가파른 주가 상승 만큼, 차익실현 수요도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브랜드와 ODM 업체들의 주가 하락 원인은 조금 다르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산성앨엔에스 등 주

요 브랜드 업체들은 1년 6개월 만에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 메르스 영향으로 중국 인바운드가 크게 위축되면서 면세점을

비롯한 주요 채널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예상되며, 따이공 채널 매출이 5월 이후 거의 부재하기 때문이다. 주가 상승이 나오기 어려운

구간에 진입한 것이다. 이러한 컨센서스 하락은 2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8월 중순에 최저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추세적으로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중장기적으로 중국 내 한국 화장품 브랜드력이 견조한 이상 실적 모멘텀은 계속 될 것이기 때문

이다. 중국 화장품 수입액 가운데 한국 화장품 비중이 20% 초중반대로 올라 섰는데, 이 비중이 국내 화장품 업종 모멘텀을 대변하는

지표라고 볼 수 있다. 메르스가 소멸되면서 중국 인바운드는 회복세로 전환할 것이 자명하며, 따이공은 위생허가로 점차 해소될 불확

실성이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를 중심으로 조정 시마다 매수가 유효하다. LG생활건강도 70만원 이하에서는 부담이 없어 보인다.

ODM 업체들은 메르스 영향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실적 모멘텀과 무관하게 밸류에이션 부담만으로 주가 조정 폭이 컸다. 그 동안

12MF PER 40배 이상의 밸류에이션은 분명히 신규 매수의 부담 요인이었던 만큼, 최근 조정은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볼 수 있다. 코스

맥스는 높은 외형 성장이, 한국콜마는 국내외 Capa 증설 효과로 이익 증가 폭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 제닉의 ODM사업 본격화는 긍

정적이나, 2분기 홈쇼핑 채널 부진이 아쉽다. 코스온은 최근 주가 조정에도 12MF PER 46배 밸류에이션이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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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 Retail Weekly Analyst 박종대 02-3771-8544 I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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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 시내면세점과 백화점 영업 비교 (단위: 십억원, 평)

2014년 기준 롯데 신라 동화 워커힐 면세점 합계 백화점(현대)

영업면적 9,770 6,210 1,500 1,240 18,720 157,200

평당매출(억원) 4.0 4.0 2.0 2.1 3.7 0.3

총매출 3,949 2,500 293 263 7,005 4,563

매출총이익 1,493 1,000 106 95 2,694 1,295

GPM 37.8% 40.0% 36.3% 36.0% 38.5% 28.4%

판관비 1,101 815 99 84 2,099 931

판관비율 27.9% 32.6% 33.9% 31.9% 30.0% 20.4%

영업이익 392 185 7 11 595 364

OPM 9.9% 7.4% 2.4% 4.1% 8.5% 8.0%

자료: 각 사, 하나대투증권

표 2. 신규 시내면세점 실적 추정과 영향 분석 (단위: 십억원, 평, 배)

호텔신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하나투어

2016년

매출액 4,110 195 533

영업이익 300 36 81

순이익 194 28 66

PER 25.9 16.9 23.6

시가총액 5,024 468 1,545

신규

면세점

영업면적 8,289 3,047 3,018

평당매출(억원) 1.9 1.5 1.2

매출액 1,550 457 362

매출총이익 620 165 130

GPM 40.0% 36.0% 36.0%

판관비 480 137 109

판관비율 31.0% 30.0% 30.0%

영업이익 108 18 14

OPM 7.0% 4.0% 4.0%

순이익 79 11 11

적정 PER 20 20 20

적정 시가총액 1,582 229 217

지분율 50% 100% 76%

시가총액증가율 16% 49% 11%

기타

현대산업개발과 합작 법인 HDC신라면세점

세계 최대 도심형 면세점 DF랜드 건립

3,500억원 규모 투자 예정. 일부 차입으로

재원 마련 예상

용산 아이파크몰 3~7층 이용

400여개의 브랜드 입점

국내 최대 중소·중견기업 전용관 운영

버스 350대 동시 주차 가능한 주차장 보유

2천명 수용 가능한 한류 공연장, 한류 스타

거리 등을 조성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원스톱 한류관광 서비스 제공

2,000억원 규모 투자 예정. 1,000억원

수준의 차입으로 재원 마련 예상

63빌딩 지하 1층과 별관 1~3층 이용

63빌딩 내 쇼핑, 엔터테인먼트 및 식음시설

등 연계 계획

별관 3층 중소·중견기업 특별관으로 구성

한강 둔치 주차장에 관광버스 100대 수용

KBS와 손잡고 별관 4층에 한강이 보이는

휴식 공간인 한류 카페 RUE 운영

로만손, 영림목재, 토니모리 등과 합작 법인

500억원 규모 투자 예정. 전액 추가 출자로

재원 마련

하나투어본사 지하 1층~지상 5층 이용

공급사들과의 직거래 기반,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 공급

매장면적의 50% 이상을 국내

중소·중견기업 우수제품으로 구성

CJ, iHQ, Cube엔터테인먼트 등과 제휴하여

한류마케팅 실시

주: 2016년 수치는 하나대투 추정치 기준, 한화갤러리아백화점 수치는 Consensus 참고

자료: 각 사, 언론, Wisefn, 하나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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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Top Picks

호텔신라(TP 16.5만원) 시내면세점 신규 허가, 메르스 진정세로 중국 인바운드 회복 기대

하나투어(TP 18만원) 시내면세점 신규 허가, 메르스 진정세로 내국인 아웃바운드 회복

이마트(TP 27.5만원) 메르스 진정세로 판매 회복, MS상승에 의한 매출 성장 가능, 식품온라인 주도권 강화

표 3.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경 내용 (주가 기준일자: 15.7.10, 단위: 원)

종목 현재주가 투자의견 목표주가

괴리율 비고 (사유) ~에서 ~으로 ~에서 ~으로

하나투어 133,000

BUY

163,000 180,000 35.3% 시내면세점 신규 허가에 따른 성장여력

밸류에이션에 선반영 호텔신라 128,000 145,000 165,000 28.9%

제닉 36,400 53,000 43,000 18.1% 밸류에이션 하향 조정

코스온 34,100 44,000 40,000 17.3%

자료: 하나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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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코드 절대주가 수익률(%) 시장대비 상대주가 수익률(%)

1 주일 1 개월 2 개월 3 개월 6 개월 1 년 1 주일 1 개월 2 개월 3 개월 6 개월 1 년

KOSPI (3.5) (1.0) (3.1) (2.7) 5.9 2.1

KOSDAQ (5.0) 2.6 6.4 7.1 28.0 31.3

롯데쇼핑 023530 (5.0) 0.2 (8.4) (7.5) (8.9) (21.7) (1.5) 1.2 (5.3) (4.8) (14.9) (23.8)

신세계 004170 (13.7) 0.9 12.0 39.4 36.5 13.1 (10.2) 1.9 15.1 42.1 30.6 10.9

이마트 139480 (0.9) 1.1 (2.7) 0.0 9.4 (0.4) 2.6 2.1 0.4 2.7 3.4 (2.6)

현대백화점 069960 (7.6) (1.4) (2.8) (6.1) 18.2 4.1 (4.1) (0.4) 0.3 (3.4) 12.3 2.0

롯데하이마트 071840 (8.2) (9.8) (14.2) (6.0) 17.9 (6.7) (4.7) (8.8) (11.1) (3.3) 12.0 (8.8)

GS 리테일 007070 (6.5) 25.0 30.2 44.3 96.9 99.2 (3.1) 26.0 33.3 47.0 90.9 97.1

BGF 리테일 027410 (4.9) 19.3 44.3 33.8 138.8 162.7 (1.4) 20.3 47.4 36.6 132.9 160.6

CJ 오쇼핑 035760 (6.1) (4.4) (17.0) (6.1) (12.8) (42.6) (1.1) (7.0) (23.4) (13.2) (40.8) (73.9)

현대홈쇼핑 057050 (9.7) (12.2) (17.3) (14.0) (18.6) (28.3) (6.2) (11.2) (14.2) (11.3) (24.5) (30.5)

GS 홈쇼핑 028150 (9.2) (11.1) (22.1) (14.0) (7.7) (30.6) (4.2) (13.7) (28.5) (21.1) (35.7) (61.9)

엔에스쇼핑 138250 (5.0) (7.2) (14.7) (11.3) (1.5) (6.2) (11.6) (8.6)

호텔신라 008770 (0.4) 17.4 20.2 29.8 25.5 25.5 3.1 18.5 23.3 32.5 19.5 23.4

하나투어 039130 1.5 9.5 (4.7) 6.8 61.8 95.6 5.0 10.5 (1.5) 9.5 55.9 93.5

파라다이스 034230 (5.1) (22.0) (20.4) 2.8 0.2 (35.8) (0.1) (24.5) (26.8) (4.4) (27.8) (67.1)

GKL 114090 (7.0) (25.3) (30.8) (20.9) (19.8) (28.3) (3.6) (24.2) (27.7) (18.2) (25.8) (30.4)

코웨이 021240 2.4 4.5 2.8 (4.3) 13.4 0.5 5.9 5.5 5.9 (1.6) 7.5 (1.6)

락앤락 115390 4.0 25.7 25.7 15.9 44.9 26.2 7.5 26.7 28.8 18.6 39.0 24.1

한샘 009240 (1.7) 7.4 38.1 40.8 100.4 235.5 1.8 8.4 41.2 43.6 94.4 233.4

아모레퍼시픽 090430 (14.0) (0.1) 1.5 7.5 63.6 123.3 (10.5) 0.9 4.6 10.2 57.6 121.1

아모레 G 002790 (17.5) 0.0 10.3 11.1 65.7 106.1 (14.1) 1.0 13.4 13.8 59.8 104.0

LG 생활건강 051900 (8.6) (1.5) (14.6) (15.1) 14.3 61.4 (5.1) (0.5) (11.4) (12.4) 8.4 59.2

에이블씨엔씨 078520 (5.0) 31.1 (1.1) (19.3) 23.6 9.0 (1.5) 32.2 2.0 (16.6) 17.6 6.8

코스맥스 192820 (16.6) (19.1) 23.9 34.8 77.8 72.0 (13.1) (18.1) 27.0 37.5 71.8 69.8

한국콜마 161890 (17.0) (15.8) 23.5 31.2 86.1 77.4 (13.5) (14.8) 26.6 33.9 80.2 75.3

산성앨엔에스 016100 (7.2) 8.4 (8.0) 9.7 200.2 816.0 (2.2) 5.8 (14.4) 2.6 172.2 784.8

코스온 069110 (16.1) (4.7) 6.9 0.3 148.9 245.1 (12.6) (3.7) 10.0 3.0 143.0 243.0

제닉 123330 (15.4) (12.3) 5.2 (7.1) 48.0 122.5 (10.4) (14.9) (1.2) (14.3) 20.0 91.2

바이오랜드 016100 (12.1) (11.0) 37.0 25.3 63.3 105.1 (7.1) (13.6) 30.6 18.1 35.3 73.8

콜마비앤에이치 069110 (5.4) 6.7 (2.0) 4.0 40.0 (1.9) 7.7 1.1 6.7 34.1

서흥 123330 (5.9) 3.4 16.4 (2.1) (0.8) 7.4 (0.9) 0.8 10.0 (9.3) (28.8)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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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 Retail Weekly Analyst 박종대 02-3771-8544 I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6

II. 산업동향과 매크로 분석

서울아파트매매가격과 주택가격전망 가계대출이자부담액과 가계대출이자율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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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 08.1 09.1 10.1 11.1 12.1 13.1 14.1 15.1

(pt)(YoY,%) 서울아파트매매가격 주택가격전망(우)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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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조원) 가계대출이자부담액 가계대출이자율(우)

6월 서울아파트매매가격 YoY 2.9%, 주택가격전망CSI 120(MoM -2pt):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기반으로 부동산 가격은 오름세를

지속하며 시장 기대심리도 개선되는 추세. 긍정적인 자산 효과에 의한 소비심리 개선 기대

가계 대출(5월 예급취급기관가계대출 YoY 9.8%)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가계대출이자율이 채권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3.27%(5

월, MoM +0.31%p)로 소폭 증가함에 따라 가계의 이자부담액은 전월 대비 증가(YoY -10.7%, MoM +10.9%). 전세 가격 상승 등에 의

해 촉발되고 있는 가계 대출의 증가는 소비심리 회복에 부정적이나 연간 기준 가계의 이자부담액이 축소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

표 4. 유통업체 매출 동향

구 분 2014년 2015년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5월

기존점 성장률(전년동월비 %)

백화점 (1.4) 0.8 (4.6) 2.0 10.5 (6.3) (2.2) (6.5) (0.9) (11.0) 6.6 (5.7) 1.3 3.1

할인점 (4.1) 1.2 (5.9) (4.6) 3.2 (10.1) (0.9) (4.7) (3.8) (18.3) 24.5 (6.5) 0.0 0.5

편의점 9.4 6.9 6.3 8.2 3.8 8.4 6.1 9.1 22.3 4.2 10.2 23.1 28.4 31.5

백화점 – 여성캐주얼 (5.2) (2.5) (6.7) (1.0) 18.6 (2.2) (0.8) (8.8) (3.1) (6.6) (4.9) (8.2) 1.7 2.8

- 명품 0.9 7.5 (1.6) 5.5 9.7 1.2 (2.6) 0.8 (3.5) 1.0 (2.4) (4.8) 4.7 14.0

- 구매단가 증감율 (1.0) 0.4 0.7 4.4 11.7 (3.2) (1.1) (2.3) (1.3) (6.5) 6.0 (0.4) -3.7 -2.7

- 구매건수 증감율 (0.4) 0.4 (5.2) (2.3) (1.0) (3.2) (1.1) (4.4) 0.4 (4.5) 0.5 (5.4) 5.2 6.0

할인점 – 식품 (5.3) 2.3 (4.5) (4.1) 5.1 (12.6) (0.3) (2.6) (4.1) (22.3) 38.8 (5.1) 2.8 2.6

- 구매단가 증감율 (5.0) 2.4 0.2 (0.5) 7.5 (6.7) 0.3 (2.0) (1.9) (12.6) 18.6 (4.1) -2.2 -0.9

- 구매건수 증감율 0.9 (1.2) (6.4) (4.1) (4.0) (3.6) (1.2) (1.7) (1.9) (6.4) 4.9 (2.5) 2.2 1.5

편의점 – 식품 12.6 9.9 7.7 11.2 2.9 7.4 7.2 11.1 9.5 7.0 11.8 10.5 14.4 17.6

- 담배 등 기타 6.1 3.9 4.3 4.7 3.0 12.1 5.9 8.7 45.0 5.3 7.7 46.4 53.5 58.9

- 구매단가 증감율 1.8 2.3 3.3 1.8 5.4 4.4 3.3 2.8 4.0 5.7 10.3 17.4 20.1 21.1

- 구매건수 증감율 7.2 4.3 2.8 6.2 (1.6) 3.7 2.7 6.0 17.6 (1.7) 0.0 4.9 6.9 8.6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하나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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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III. 기업 Update

이마트

1. 2분기 전망

6월 총매출(YoY): e마트 -8%. 이마트몰 46%, 트레이더스 27%

이마트몰 6월 구매고객 중 신규고객 비중 30%

물류창고 최초 가동률 100%

7월 점진적 회복 중

이마트타운 효과 트레이더스 YoY 50% 이상

이마트몰 YoY 35% 이상 유지

2. 이마트타운

연간 총매출 2500~3000억원 목표

매출 내부 목표 대비 150% 이상 달성 중

트레이더스/일렉트로마트 호조

더라이프/이마트 비식품 상대적 저조

16년 이마트타운 1개 추가 예정

3. 피코크

전체 매출 중 HMR 비중 10%

기존점 기준 HMR YoY 7~8%

HMR 중 피코크 비중 13%

올해 매출 목표 1500억원

작년말 기준 SKU 250개, 현재 400개, 연말 800개 목표

8~9월 신세계푸드 음성 공장 완공 라인업 한번에 대폭 증대

4. 위드미 6월말 기준 점포수 750개

하반기에 공격적인 경영 전략 예상

5. 드림커머스

지분율: 이마트 48%, 신세계아이앤씨 22%

2~3개월 후 신세계 이름으로 재런칭 예정

온라인몰+PL 상품 위주 구성 예정

6. 투자판단(BUY, 27.5만원)

2Q OP 990억원(YoY -11.5%) 추정

오프라인 MD/물류 경쟁력 제고로 MS상승

온라인몰 고성장/T커머스 런칭 고무적

12MF PER 12배(삼성생명 지분 시총 차감시), 비중확대 유효

(단위: 십억원, %)

종목

시가총액

투자의견/TP

PER(15년,배) 항목 2Q14 2Q15 YoY(%) 2014 2015F YoY(%)

Con.

(2Q15)

Con.

(2015)

*이마트 매출 3,109 3,198 2.9 13,154 13,911 5.8 3,309 13,871

BUY/27.5만원 영업이익 112 99 -11.5 583 604 3.5 129 640

6,495 16.3 순이익 66 60 -9.6 290 398 37.2 76 411

OPM 3.6 3.1 4.4 4.3 3.9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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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1. 2분기 현황

국내: 홈쇼핑 부진/ODM 매출 견조

QoQ 매출 감소 예상

중국: 국내 업체 비중 50% (아모레퍼시픽 20%)

연간 100억원 매출 이상 예상

2. 면세점 롯데면세점 제주점 입점

연내 인천공항/소공점 추가 입점 목표

3. ODM고객사 1위 아모레: 아모레+LG 합계 35~40%

나머지 업체별 5% 미만: 메디힐/리젠/산성 등

4. Capa 국내 하이드로겔 1억장+시트 8000만장(1000~1500억원)

중국 상해 200억원

5. 투자판단(BUY, 4.3만원)

2Q OP 13억원(흑전) 예상

홈쇼핑 채널 부진 영향 외형 성장률 제한적

ODM 국내외 사업 호조 고무적

12MF PER 32.1배, 조정시마다 매수 유효

(단위: 십억원, %)

종목

시가총액

투자의견/TP

PER(15년,배) 항목 2Q14 2Q15 YoY(%) 2014 2015F YoY(%)

Con.

(2Q15)

Con.

(2015)

*제닉 매출 15 18 21.1 64 77 20.4 19 80

BUY/4.3만원 영업이익 -1 1 흑전 2 6 232.6 2 9

229 42.1 순이익 0 1 흑전 2 5 178.6 1 7

OPM -3.6 7.3 3.0 8.3 8.1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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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News Clipping

'여름 세일'로 메르스 극복?…백화점 매출 회복세(7/12) http://bit.ly/1TtLNGf

메르스 진정 국면 돌입과 백화점들의 여름 세일이 맞물리면서 백화점 여름 정기 세일 기간 매출 회복세 관찰

여름 정기 세일 기간 매출(YoY): 현대백화점 4%(해외패션 12%, 여성캐주얼 10%), 신세계 1%(주얼리 등 23%, 명품 6%)

롯데백화점 3%(해외패션 20%, 영드랜디캐쥬얼 19%, 스포츠 18%, 레저 13%), AK플라자 2%(가정용품 11%, 식품 7%)

연말 면세점 입찰전쟁 2차전 예고…과열경쟁 해결해야(7/10) http://bit.ly/1CwThnN

연내에 시내면세점 특허가 만료되는 곳은 11월 SK네트웍스 서울 워커힐, 12월 롯데면세점 본점 및 월드타워점, 부산 신세계 등

면세점 입찰에 참여의사가 있는 기업들은 9월 25일까지 입찰신청서를 제출하여 11월 내에 결정 예정

이번 입찰에 탈락한 시내면세점 중 가장 규모가 큰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점을 놓고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이 모두 참여할 전망

시내면세점 사업자에 HDC신라·한화 등 4곳 선정(7/10) http://bit.ly/1Rr2vZp

신규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서울 대기업 HDC신라 및 한화, 서울 중소기업 SM, 제주도 제주관광공사로 결정

선정된 업체들은 영업준비가 완료된 후 특허가 부여된 시점에서 5년간 면세점을 운영. 중소기업군은 1회에 한해 갱신 가능

경쟁이 치열했던 이번 입찰에 대한 평가 결과는 해당업체들에 한해 각 업체의 점수만 공개될 예정

후끈 달아오른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전(7/9) http://bit.ly/1HUXAeR

매각 예정인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전에 CJ대한통운, 동원그룹, 현대백화점그룹 등이 참여 의사 표현

현대백화점그룹은 다른 유통 대기업의 물류시장 진출을 차단한다는 포석. CIMB증권을 인수자문사로 선정, 인수전 참여 선언

CJ대한통운은 물류시장 지배력 강화, 동원그룹은 사업구조 다변화를 위해 참여를 결정하여 인수전이 과열되는 국면

'메르스로 떠난 관광객 잡아라'…서울시, 관광 활성화 대책 발표(7/9) http://bit.ly/1eIBJtR

서울시, 서울관광 활성화 대책 발표. 이달 중 추경으로 160여억원 재원 마련 후 7~9월 집중 투자 예정

기존 투자 예정 예산이었던 72억원에 더해지는 투자로 올해 서울시 관련 투자액은 232억원 수준

서울 관광 글로벌 마케팅 165억원, 마이스 해외 프로모션 광고 24억원 등 전체 예산의 92%가 마케팅에 집중

'제비집 팩' SD생명공학, 상장 추진(7/8) http://bit.ly/1O30pcD

SNP 브랜드의 바다제비집 마스크팩, 동물 마스크팩 등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D생명공학 상장 추진

현재 주관사를 선정 중. 빠르면 연내 상장이 가능한 상황이나 실적 변수를 체크하며 적절한 상장 시점을 결정한다는 계획

박설웅 대표 지분율은 75%로 연초 타오바오에서 마스크팩 판매순위 1위로 올라서는 등 중국향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신세계그룹, 20년 홈쇼핑 꿈 T커머스로 이뤘다(7/8) http://bit.ly/1M3KNHF

미래창조과학부, 신세계그룹에 드림커머스 최대주주 변경 안건 승인. 드림커머스를 통해 티커머스 진출이 가능해진 상황

이마트를 중심으로 드림커머스의 유장 증자에 참여, 7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해 최대 주주 지위에 오를 예정

향후 2~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친 후 추석께 새로운 신세계그룹의 T커머스 채널을 론칭할 예정

산성앨엔에스, 중국 오프라인 매장 본격 진출(7/7) http://bit.ly/1Ho6vlt

산성앨엔에스, 중국 베이징 등 총 18개성, 36개 도시에 세븐일레븐, 월마트, 홍콩 최대 화장품 멀티숍 샤샤 등과 입점 계약 체결

현재 지역별로 순차적인 입점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대 중국 내 70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리더스코스메틱 제품이 판매될 예정

주요 판매 제품은 최근 위생허가를 취득한 인솔루션 라인. 이번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중국 1등 마스크팩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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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V. Coverage 실적 추정과 Valuation (기준일자: 15.7.12, 단위: 십억원, X, %)

종목코드 FY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P/E P/B EV/EBITDA ROE

*롯데쇼핑 023530 2015F 29,306.5 1,235.6 654.6 20,788 11.6 0.4 4.5 3.8

2016F 29,896.5 1,346.4 839.4 26,654 9.0 0.4 4.2 4.7

*신세계 004170 2015F 2,627.2 288.6 176.9 17,968 15.1 1.0 14.0 6.7

2016F 2,897.8 325.3 205.1 20,830 13.0 0.9 12.9 7.4

*이마트 139480 2015F 13,709.5 596.7 392.7 14,088 16.7 0.9 10.2 5.5

2016F 14,309.8 725.3 496.8 17,823 13.2 0.8 8.6 6.6

*현대백화점 069960 2015F 1,624.7 352.2 292.3 12,488 12.1 1.0 8.6 8.7

2016F 1,719.6 358.2 298.1 12,740 11.9 0.9 8.2 8.2

*GS리테일 007070 2015F 5,903.4 223.1 171.4 2,226 24.0 2.3 11.3 9.8

2016F 6,274.0 249.8 193.3 2,511 21.3 2.1 11.5 10.3

*BGF리테일 027410 2015F 4,206.6 214.6 169.5 6,879 26.9 6.4 13.6 26.6

2016F 4,634.4 231.6 182.7 7,416 24.9 5.2 12.9 22.9

*롯데하이마트 071840 2015F 3,938.9 180.9 128.3 5,433 13.5 1.0 9.2 7.3

2016F 4,110.4 199.3 145.0 6,141 11.9 0.9 8.2 7.7

CJ오쇼핑 035760 2015F 1,362.2 129.2 97.0 15,627 14.1 1.9 8.9 14.3

2016F 1,513.7 125.7 95.9 15,443 14.3 1.7 8.4 12.6

현대홈쇼핑 057050 2015F 1,011.6 128.1 135.7 11,311 10.5 1.0 4.2 10.2

2016F 1,120.6 165.7 168.5 14,038 8.5 0.9 2.7 11.5

GS홈쇼핑 028150 2015F 1,131.5 121.8 105.6 16,092 12.8 1.4 3.5 11.4

2016F 1,274.2 143.4 122.3 18,642 11.0 1.3 2.4 12.3

*아모레퍼시픽 090430 2015F 4,679.4 889.0 665.5 9,643 46.0 8.8 26.9 21.1

2016F 5,429.9 1,143.7 863.1 12,506 35.5 8.3 21.4 24.1

*아모레G 002790 2015F 5,566.9 1,034.6 331.6 3,730 55.8 6.7 14.9 13.4

2016F 6,414.4 1,247.5 407.4 4,583 45.4 6.4 12.6 15.1

*LG생활건강 051900 2015F 5,244.9 644.2 441.4 24,914 31.2 6.6 17.7 24.2

2016F 5,655.4 714.8 493.3 27,840 27.9 5.5 15.9 22.2

*코스맥스 192820 2015F 527.1 44.5 27.6 3,068 71.9 19.1 41.9 29.9

2016F 712.6 66.4 43.6 4,847 45.5 13.8 28.8 35.3

한국콜마 161890 2015F 517.4 57.3 43.6 2,066 54.0 10.9 36.4 22.2

2016F 586.3 66.6 51.2 2,427 45.9 8.9 31.4 21.3

*산성앨엔에스 016100 2015F 207.2 65.3 46.7 2,602 40.2 17.4 26.5 56.8

2016F 314.6 114.9 82.3 4,585 22.8 9.9 14.8 56.1

에이블씨엔씨 078520 2015F 397.1 5.4 3.5 247 113.9 2.4 34.6 2.1

2016F 423.7 13.4 9.7 632 44.5 2.7 18.5 5.7

코스온 069110 2015F 76.8 10.5 9.6 589 69.0 20.0 61.1 33.9

2016F 115.2 16.5 14.7 898 45.3 13.9 40.1 36.2

*제닉 123330 2015F 76.3 6.0 5.2 822 52.3 4.3 28.9 9.0

2016F 94.2 10.4 8.4 1,274 33.8 4.2 19.3 13.1

*바이오랜드 052260 2015F 86.2 19.5 14.4 961 40.8 4.7 23.4 12.0

2016F 99.3 23.9 18.0 1,200 32.7 4.2 19.8 13.6

*서흥 008490 2015F 311.1 35.2 26.7 2,306 23.4 2.6 15.7 11.9

2016F 343.9 41.1 32.6 2,820 19.1 2.3 13.7 13.0

*호텔신라 008770 2015F 3,610.1 185.8 109.5 2,738 46.9 6.2 22.7 14.1

2016F 4,109.5 300.5 193.8 4,844 26.5 5.1 15.2 21.2

*파라다이스 034230 2015F 720.6 109.0 92.7 1,019 25.0 2.2 14.3 9.0

2016F 860.5 131.6 109.9 1,209 21.1 2.1 11.6 10.2

GKL 114090 2015F 616.0 166.9 128.3 2,074 15.4 4.0 7.8 27.6

2016F 758.1 228.8 175.3 2,834 11.3 3.2 5.2 31.6

*하나투어 039130 2015F 491.9 68.7 52.5 4,515 29.0 6.0 17.2 26.3

2016F 532.9 81.5 61.9 5,328 24.6 5.0 14.3 25.6

한샘 009240 2015F 1,588.8 127.1 98.8 4,200 68.9 14.9 49.8 27.3

2016F 1,980.6 163.8 126.7 5,385 53.8 12.0 38.7 27.6

코웨이 021240 2015F 2,101.3 414.2 301.3 3,907 23.2 5.2 12.0 26.5

2016F 2,218.6 437.1 318.2 4,125 22.0 4.6 11.8 24.5

락앤락 115390 2015F 402.7 31.3 22.2 404 37.3 1.2 13.4 3.5

2016F 430.1 47.2 33.4 608 24.7 1.2 10.2 5.1

주: * 표시하지 않은 종목은 별도기준으로 지분법이익 등이 배제된 만큼 자회사 이익비중이 큰 종목은 밸류에이션이 높게 나옴

자료: 하나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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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투자의견 변동 내역 및 목표주가 추이

이마트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15.7.13 BUY 275,000

15.7.7 BUY 275,000

15.7.6 BUY 275,000

15.6.28 BUY 275,000

15.6.22 BUY 275,000

15.5.26 BUY 275,000

15.5.4 BUY 275,000

15.4.13 BUY 275,000

15.4.3 BUY 260,000

15.2.24 BUY 260,000

15.2.13 BUY 235,000

15.2.12 BUY 235,000

15.2.2 BUY 235,000

15.1.7 BUY 235,000

14.12.21 BUY 250,000

14.12.2 BUY 250,000

14.11.17 BUY 250,000

14.11.14 BUY 250,000

14.11.5 BUY 250,000

14.10.20 Neutral 250,000

14.10.6 Neutral 250,000

14.10.5 Neutral 250,000

14.9.22 Neutral 250,000

14.8.25 Neutral 250,000

14.8.18 Neutral 250,000

14.8.1 Neutral 250,000

14.7.31 Neutral 250,000

14.7.25 Neutral 250,000

14.7.18 Neutral 250,000

14.6.30 Neutral 250,000

14.6.20 BUY 280,000

14.6.16 BUY 280,000

14.5.19 BUY 280,000

14.5.16 BUY 280,000

14.3.24 BUY 280,000

14.3.10 BUY 300,000

14.1.28 BUY 300,000

13.12.11 BUY 300,000

13.11.18 BUY 300,000

13.10.10 BUY 270,000

13.10.9 BUY 270,000

13.9.23 Neutral 250,000

13.8.19 Neutral 220,000

13.8.5 Neutral 220,000

13.8.4 Neutral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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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하나투어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15.7.13 BUY 180,000

15.7.7 BUY 163,000

15.7.6 BUY 163,000

15.7.2 BUY 163,000

15.6.8 BUY 130,000

15.5.10 BUY 130,000

15.4.3 BUY 130,000

15.3.30 BUY 130,000

15.2.24 BUY 115,000

15.2.6 BUY 108,000

15.2.3 BUY 108,000

15.1.5 BUY 90,000

15.1.4 BUY 90,000

14.12.15 BUY 90,000

14.12.5 BUY 90,000

14.11.5 BUY 80,000

14.10.21 BUY 91,000

14.10.6 BUY 91,000

14.10.5 BUY 91,000

14.9.5 BUY 91,000

14.8.18 BUY 91,000

14.8.8 BUY 91,000

14.7.25 BUY 91,000

14.7.7 BUY 91,000

14.7.4 BUY 91,000

14.5.30 BUY 91,000

14.5.28 BUY 91,000

14.5.9 BUY 91,000

14.4.16 BUY 91,000

14.4.10 BUY 91,000

14.3.12 BUY 91,000

14.3.10 BUY 83,000

13.9.6 BUY 89,000

13.8.19 BUY 89,000

코스온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15.7.13 BUY 40,000

15.7.7 BUY 44,000

15.6.29 BUY 44,000

15.6.2 BUY 40,000

15.5.18 BUY 40,000

15.3.30 BUY 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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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호텔신라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15.7.13 BUY 165,000

15.7.7 BUY 145,000

15.7.6 BUY 145,000

15.6.15 BUY 145,000

15.5.19 BUY 145,000

15.5.18 BUY 145,000

15.5.4 BUY 145,000

15.3.30 BUY 145,000

15.3.24 BUY 145,000

15.3.20 BUY 145,000

15.3.2 BUY 145,000

15.2.24 BUY 145,000

15.2.12 BUY 145,000

15.2.2 BUY 145,000

15.1.12 BUY 145,000

14.11.17 BUY 145,000

14.11.14 BUY 145,000

14.11.10 BUY 145,000

14.11.7 BUY 145,000

14.11.5 BUY 145,000

14.10.13 BUY 145,000

14.10.7 BUY 145,000

14.9.5 BUY 145,000

14.8.25 BUY 145,000

14.8.19 BUY 145,000

14.8.18 BUY 145,000

14.8.1 BUY 124,000

14.7.11 BUY 124,000

14.7.10 BUY 124,000

14.7.9 BUY 124,000

14.5.23 BUY 107,000

14.5.20 BUY 107,000

14.5.12 BUY 107,000

14.5.2 BUY 107,000

14.4.16 BUY 107,000

14.4.15 BUY 107,000

14.4.14 BUY 107,000

14.4.10 BUY 107,000

14.3.7 BUY 107,000

14.1.9 BUY 87,000

13.11.18 BUY 80,000

13.9.23 BUY 74,000

13.9.6 BUY 85,000

13.8.19 BUY 85,000

13.7.19 BUY 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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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제닉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15.7.13 BUY 43,000

15.7.7 BUY 53,000

15.6.22 BUY 53,000

15.6.2 BUY 44,000

15.5.18 BUY 44,000

15.4.19 BUY 41,000

15.3.30 BUY 41,000

투자의견 분류 및 적용

투자의견의 유효기간은 추천일 이후 12개월을 기준으로 적용

기업의 분류

BUY(매수)_목표주가가 현주가 대비 15% 이상 상승 여력 Neutral(중립)_목표주가가 현주가 대비 -15%~15% 등락

Reduce(비중축소)_목표주가가 현주가 대비 15% 이상 하락 가능

산업의 분류

Overweight(비중확대)_업종지수가 현재지수 대비 15% 이상 상승 여력 Neutral(중립)_업종지수가 현재지수 대비 -15%~15% 등락

Underweight(비중축소)_업종지수가 현재지수 대비 -15%~15% 등락

투자등급 비율

투자등급 BUY(매수) Neutral(중립) Reduce(매도) 합계

금융투자상품의 비율 83.6% 16.4% 0.0% 100.0%

* 기준일: 2015년 6월 30일

Compliance Notice

본 자료를 작성한 애널리스트(박종대)는 자료의 작성과 관련하여 외부의 압력이나 부당한 간섭을 받지 않았으며,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여 신의성실 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본 자료는 기관투자가 등 제 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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