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 (033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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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SPA와 Li&Fung이 만나다 Initiation BUY(신규) I TP(12M): 4,300원 I CP(9월18일): 3,330원 Key Data Consensus Data KOSDAQ 지수 (pt) 690.18 2015 2016 52주 최고/최저(원) 3,740/906 매출액(십억원) - - 시가총액(십억원) 309.9 영업이익(십억원) - - 시가총액비중(%) 0.16 순이익(십억원) - - 발행주식수(천주) 93,064.4 EPS(원) - - 60일 평균 거래량(천주) 392.8 BPS(원) - - 60일 평균 거래대금(십억원) 1.2 15년 배당금(예상,원) 0 Stock Price 15년 배당수익률(예상,%) 0.00 50 100 150 200 250 300 1 1 2 2 3 3 4 4 14.9 14.12 15.3 15.6 15.9 (천원) 코웰패션(좌) 상대지수(우) 외국인지분율(%) 0.02 주요주주 지분율(%) 대명화학 외 1 인 73.30 엄진현 5.52 주가상승률 1M 6M 12M 절대 19.6 178.7 192.1 상대 21.2 154.0 144.2 Financial Data (K-IFRS 연결) 투자지표 단위 2013 2014 2015F 2016F 2017F 매출액 십억원 46.6 49.2 170.3 238.6 298.1 영업이익 십억원 (4.1) (2.4) 16.4 27.2 36.4 세전이익 십억원 (19.0) (7.4) 16.8 25.8 35.1 순이익 십억원 (0.6) (7.3) 13.1 20.1 27.4 EPS (22) (258) 169 216 294 증감율 % (94.6) 1,072.7 (165.5) 27.8 36.1 PER N/A N/A 19.68 15.38 11.32 PBR 0.40 0.34 2.60 2.22 1.86 EV/EBITDA 5.52 16.35 14.35 8.98 6.41 ROE % (0.78) (8.93) 13.25 15.58 17.89 BPS 3,070 2,701 1,281 1,497 1,791 DPS 0 0 0 0 0 Analyst 이화영 02-3771-8009 [email protected] 차별화된 수익성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스 전문 업체 코웰패션은 2015년 4월 필코전자가 사명 변경 후 흡수합병한 회사로서, 전자부품사업과 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사 업부는 패션사업부로 푸마, 아디다스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의 카테고리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 중이다. ①Li&Fung의 다양한 브랜드 라이선스 전개 및 글로벌 소싱 능력을 벤치 마크해 현 재 16개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스 카테고리를 자체 생산 공장 없이 전량 아웃소싱으로 전개 중이며, ②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Brand)의 소품종 대량생산 을 모방 해 공정이 단순한 상품 위주 기획으로 규모의 경제를 도모하고 있다. ③홈쇼핑/온라인 채널 중심 전개로 신규 브랜 드 도입 시 오프라인 매장 출점 비용, 판매사원 인건비 등 고 정비 부담이 없어 높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 2015~17년 연평균 매출 32%, 영업이익 49% 성장 전망 주 성장 동력인 패션사업부는 2012년 론칭한 푸마 바디웨어를 성공적으로 안착 시킨 뒤, 리복(13년), 아디다스(14년) 언더웨 어의 연이은 성공으로 동일 브랜드 하 카테고리 확대 또는 양 질의 신규 브랜드 도입이 가능한 경쟁력을 갖췄다. 2015년 9 월 3개(아디다스 골프웨어/굳상아/볼빅 골프웨어), 10월 1개 (리복 스포츠웨어), 12월 1개(아디다스 러기지)를 시작으로, 매 년 5개 내외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한 편, 잠정 판매 중단 채널(CJ오쇼핑) 재개, 미진입 채널(아임쇼 핑, NS쇼핑) 진입으로 방송횟수 확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15~17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32%, 영업이익 성장률 49% 수준으로 내수 의류 업체 가운데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패션사업부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는 2016년 예 상EPS에 20배를 적용하였다. ①2015년 하반기 5개 신규 카 테고리 론칭 및 유통망 추가로 실적 모멘텀 확대, ②전개 채널 특성 상 고정비 부담이 낮아 타 업체 대비 안정적이고 높은 수 익성, ③규모의 경제 따른 이익레버리지 본격화로 2015~17년 연평균 예상EPS 성장률 44.7% 기록 전망 감안 시 투자가 유 효하다는 판단이다. 중장기적으로 라이선스 브랜드 업체와 협 의 중인 해외 진출이 가시화 될 경우 실적 상향 조정 및 밸류 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2015년 9월 21일 I Equity Research 코웰패션 (03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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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코웰패션 (033290) - Naver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company/1442802744187.pdf코웰패션(033290) Analyst 이화영 02-3771-8009 4 코웰패션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면

온라인에서 SPA와 Li&Fung이 만나다

Initiation

BUY(신규)

I TP(12M): 4,300원 I CP(9월18일): 3,330원

Key Data Consensus Data

KOSDAQ 지수 (pt) 690.18 2015 2016

52주 최고/최저(원) 3,740/906 매출액(십억원) - -

시가총액(십억원) 309.9 영업이익(십억원) - -

시가총액비중(%) 0.16 순이익(십억원) - -

발행주식수(천주) 93,064.4 EPS(원) - -

60일 평균 거래량(천주) 392.8 BPS(원) - -

60일 평균 거래대금(십억원) 1.2

15년 배당금(예상,원) 0 Stock Price

15년 배당수익률(예상,%) 0.00

50

100

150

200

250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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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2

3

3

4

4

14.9 14.12 15.3 15.6 15.9

(천원)코웰패션(좌)

상대지수(우)

외국인지분율(%) 0.02

주요주주 지분율(%)

대명화학 외 1 인 73.30

엄진현 5.52

주가상승률 1M 6M 12M

절대 19.6 178.7 192.1

상대 21.2 154.0 144.2

Financial Data (K-IFRS 연결)

투자지표 단위 2013 2014 2015F 2016F 2017F

매출액 십억원 46.6 49.2 170.3 238.6 298.1

영업이익 십억원 (4.1) (2.4) 16.4 27.2 36.4

세전이익 십억원 (19.0) (7.4) 16.8 25.8 35.1

순이익 십억원 (0.6) (7.3) 13.1 20.1 27.4

EPS 원 (22) (258) 169 216 294

증감율 % (94.6) 1,072.7 (165.5) 27.8 36.1

PER 배 N/A N/A 19.68 15.38 11.32

PBR 배 0.40 0.34 2.60 2.22 1.86

EV/EBITDA 배 5.52 16.35 14.35 8.98 6.41

ROE % (0.78) (8.93) 13.25 15.58 17.89

BPS 원 3,070 2,701 1,281 1,497 1,791

DPS 원 0 0 0 0 0

Analyst 이화영

02-3771-8009

[email protected]

차별화된 수익성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스 전문 업체

코웰패션은 2015년 4월 필코전자가 사명 변경 후 흡수합병한

회사로서, 전자부품사업과 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사

업부는 패션사업부로 푸마, 아디다스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의

카테고리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 중이다. ①Li&Fung의 다양한

브랜드 라이선스 전개 및 글로벌 소싱 능력을 벤치 마크해 현

재 16개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스 카테고리를 자체 생산 공장

없이 전량 아웃소싱으로 전개 중이며, ②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Brand)의 소품종 대량생산

을 모방 해 공정이 단순한 상품 위주 기획으로 규모의 경제를

도모하고 있다. ③홈쇼핑/온라인 채널 중심 전개로 신규 브랜

드 도입 시 오프라인 매장 출점 비용, 판매사원 인건비 등 고

정비 부담이 없어 높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

2015~17년 연평균 매출 32%, 영업이익 49% 성장 전망

주 성장 동력인 패션사업부는 2012년 론칭한 푸마 바디웨어를

성공적으로 안착 시킨 뒤, 리복(‘13년), 아디다스(‘14년) 언더웨

어의 연이은 성공으로 동일 브랜드 하 카테고리 확대 또는 양

질의 신규 브랜드 도입이 가능한 경쟁력을 갖췄다. 2015년 9

월 3개(아디다스 골프웨어/굳상아/볼빅 골프웨어), 10월 1개

(리복 스포츠웨어), 12월 1개(아디다스 러기지)를 시작으로, 매

년 5개 내외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한

편, 잠정 판매 중단 채널(CJ오쇼핑) 재개, 미진입 채널(아임쇼

핑, NS쇼핑) 진입으로 방송횟수 확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15~17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32%, 영업이익 성장률

49% 수준으로 내수 의류 업체 가운데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패션사업부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는 2016년 예

상EPS에 20배를 적용하였다. ①2015년 하반기 5개 신규 카

테고리 론칭 및 유통망 추가로 실적 모멘텀 확대, ②전개 채널

특성 상 고정비 부담이 낮아 타 업체 대비 안정적이고 높은 수

익성, ③규모의 경제 따른 이익레버리지 본격화로 2015~17년

연평균 예상EPS 성장률 44.7% 기록 전망 감안 시 투자가 유

효하다는 판단이다. 중장기적으로 라이선스 브랜드 업체와 협

의 중인 해외 진출이 가시화 될 경우 실적 상향 조정 및 밸류

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2015년 9월 21일 I Equity Research

코웰패션 (03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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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033290) Analyst 이화영02-3771-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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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은 IT부품 회사가 아닌 패션 회사 입니다

코웰패션의 전신은 전자부품 제조회사인 필코전자다. 2015년 4월 사명 변경 후 패션업체

코웰패션을 흡수합병 함으로써 전자부품사업과 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 패션사업부(코웰패션): 홈쇼핑/온라인에서 라이선스 브랜드 전개

라이선스 브랜드 전문 업체

2015년 매출 비중 75%,

이익 비중 114% 전망

패션사업부는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스 언더웨어/의류/잡화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하위 사업부는 4개로 언더웨어(남성용), 란제리(여성용), 의류(스포츠웨어 등), 잡화(가방,

러기지 등)로 구분된다. 주요 전개 브랜드로 푸마, 아디다스, 리복 등이 있다. 현재는 언더

웨어와 란제리 매출 비중이 절대적이지만, 점진적으로 의류와 잡화 등 다른 카테고리에서

의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유통망은 세 부문으로 나눠지는데 ①홈쇼핑(5개사: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CJ오쇼핑(잠정중단)), ②인터넷(온라인몰, 자사몰 오렌지에비뉴 등)/모바일, ③

오프라인 매장(WAGU, 캘빈클라인러기지샵 등) 및 B2B(코스트코, 군대, 교도소 등)이다.

각각의 매출 비중은 65%, 25%, 10% 수준이다. ②와 ③의 매출 비중이 높지 않지만, 유

통사 마진이 낮아 수익성이 좋은 채널로 캐쉬카우 역할을 하며, 홈쇼핑 채널 재고 소진 통

로로 사용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2. 전자사업부(필코전자)

2015년 매출 비중 25%,

영업손실 지속 전망

필코전자사업부는 필름콘덴서와 고정저항기 등 전자 부품을 제조한다. 산업용/의료용/재생

에너지용 기기 및 자동차용 부품 시장으로 영역 확장 노력을 하고 있으나, 가전시장과 통

신 및 PC 시장의 매출 비중이 높다. 가전 부품 시장의 경우 중국 제품 대비 가격경쟁력 열

위에 있어 추가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3. 종속회사 및 관계회사

영성필코전자(지분율 100%)는 전자사업부문의 임가공 및 판매 해외현지법인이다.

씨에프에이(지분율 50%)와 직접적 지분 관계는 없으나 관계회사라 할 수 있는 씨에프글로

벌(대명화학 80%, 이순섭 대표이사 20%)은 패션사업부의 제조 및 판매 국내법인으로 아

디다스, 리복, 카파 등을 전개하고 있다. 코웰패션은 씨에프에이 실적은 연결로 인식, 씨에

프에이와 씨에프글로벌로부터 제품 기획, 디자인, 생산, 물류, 판매지원 등을 제공한 대가

로 운영수수료를 수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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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033290) Analyst 이화영02-3771-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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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 코웰패션 전개 브랜드 현황

언더웨어(남성용) 란제리(여성용) 잡화 의류 비 고

푸마 푸마 캘빈클라인 러기지 푸마 스포츠웨어 2015년 9월 3개(아디다스 골프웨어/굳상아/볼빅 골

프웨어), 10월 1개(리복 스포츠웨어), 12월 1개(아디다

스 러기지) 신규 카테고리 론칭 계획

매년 5개 내외 신규 카테고리 도입 계획

방송횟수 증가를 위해 잡화/의류 카테고리 확대

아디다스 아디다스 안나수이 러기지 볼빅 골프웨어

리복 안나수이 안나수이 백 아디다스 골프웨어

카파 기타 굳상아 리복 스포츠웨어

기타 아디다스 러기지 안나수이진

자료: 코웰패션, 하나금융투자

그림 1. 아디다스 심리스 방송 그림 2. GOO D SANG A 론칭 방송(9/17): 완판 기록

자료: GS홈쇼핑, 하나금융투자 자료: GS홈쇼핑, 하나금융투자

그림 3. 코웰패션 매출 추이와 전망 그림 4. 코웰패션 영업이익/영업이익률 추이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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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억원)전자사업부 패션사업부

2014~17년

CAGR 82.3%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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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억원)전자사업부 패션사업부

영업이익률(우)

주: 2015년 4월 1일, 패션사업부(코웰패션) 흡수 합병

자료: 하나금융투자

주: 2015년 4월 1일, 패션사업부(코웰패션) 흡수 합병

자료: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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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면 투자포인트가 보인다

코웰패션의 사업 전략은 ①리앤펑(Li&Fung)의 글로벌 소싱 능력 및 다양한 글로벌 브랜

드 전개, ②SPA의 소품종 대량생산, ③온라인 채널의 낮은 고정비를 합친 것이다. ①의

효과는 독보적인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 전문 업체로, ②와 ③의 효과는 다른 이너웨어

업체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 업체 대비 높은 수익성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투자포인트 1. 라이선스 브랜드, 적은 초기 투자비로 빠른 시장 안착 가능

라이선스 브랜드 전개 시,

이미 브랜드 인지도 확보되어 있어

적은 투자비로 빠른 시장 안착 가능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지 않고, 라이선스 브랜드를 전개하는 업체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있어왔다. 라이선스 계약 종료에 따른 단기 실적 둔화라는 불확실성이 그 이유였다. 이는

사실이나, 시장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라이선스 비즈니스 모델은 라이센서, 라이센시 모

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으로 라이선스 계약 지속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새

로운 관점으로 브랜드 라이선스 모델에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① 라이센서(Licensor) 입장: 브랜드력을 보유하고 있는 라이센서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투

자 비용 없이 새로운 카테고리, 새로운 유통망을 뚫으면서 로열티 수수료라는 안정적인 수

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유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2년 코웰패션은 푸마 바디웨어

라이선스를 획득하기 전, 푸마의 디스트리뷰터(distributor, 재화에 대하여 독자적으로 물

건을 분포, 판매할 수 있는 업체)였다. 코웰이 디스트리뷰터일 때보다 라이센시일 때 푸마

본사가 코웰로부터 취하는 수익이 6배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푸마가 전개하지 않

던 카테고리(언더웨어 등)로 저변을 확대한 점도 긍정적이다. 최근 계약 만료 전, 계약 기

간 5년 연장 요청이 온 것도 이러한 유인이 존재함을 방증한다.

② 라이센시(Licensee) 입장: 신규 브랜드 빌딩을 위해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수십억~수백억원, 보통 BEP까지 3년 소요). 과거 시장이 성장할 때는 투자비 회수 시기

가 빨랐다. 매출이 빠른 속도로 올라왔기 때문이다. 국내 패션 시장 성장률이 민간소비 증

가율 수준에 그치고 있어, 투자비 집행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불확실성이 높은 자

체 브랜드 도입보다는 브랜드력이 검증되고 초기 투자금이 적게 요구되는 라이선스 브랜드

가 더 빠른 시장 안착을 가능하게 한다.

투자포인트 2. 낮은 고정비 구조로 뛰어난 수익성 보유

오프라인 매장 출점 없어 고정비

부담이 낮음. 변동성 비용이 대부분

으로 뛰어난 수익성 보유

코웰패션의 가장 큰 매력은 대부분의 비용이 매출과 연동된 변동비라는 점이다(<그림 5>

참조). 주 유통 채널로 홈쇼핑과 온라인을 활용하고 있다. 이는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브랜

드를 라이선스로 전개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브랜드를 알려나가지

않아도, 소비자의 유입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유통망의 활용은 높은 수익성과 신규 브랜

드 도입 시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익의 안정성에 기여한다. 오프라인 위주 브랜드 업체들은

신규 브랜드 도입 시 수익성이 단기적으로 둔화되는 모습을 보인다. 매장 출점에 따른 고

정비용(임차료, 인테리어 감가상각비, 판매사원 인건비 등)을 상쇄할 만큼 매출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코웰패션은 신규 브랜드 도입 시 매장 확대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판매수수료 등은 변동성 비용으로 매출이 일어날 경우 그 부담이 상쇄된다. 2013년 리복

언더웨어/카파 언더웨어, 2014년 아디다스 언더웨어/캘빈클라인 러기지의 도입에도 이익

률이 개선될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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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033290) Analyst 이화영02-3771-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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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3. 카테고리 확대/홈쇼핑 채널 추가는 백화점 출점 효과와 동일

축적된 라이선스 브랜드 빌딩 능력을

기반으로 매년 5개 내외 신규 카테고

리 론칭으로 실적 모멘텀 확대

실적의 핵심 변수는 홈쇼핑 방송횟수다. 방송 1회당 평균 매출 2.5~3억원이 더해지기 때

문이다. 방송횟수를 확대하는 방법은 3가지이다. ①상품성 강화 또는 마케팅 확대에 기반

한 기존 브랜드의 브랜드력 제고로 방송횟수 증가다. 카테고리별 방송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동일 카테고리의 도입은 기존 전개 브랜드 방송횟수를 잠식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

서, 코웰패션은 ②기존 카테고리(이너웨어 중심)와 겹치지 않는 신규 카테고리 도입(스포

츠웨어/핸드백/러기지 등) 및 ③미진입 홈쇼핑 채널(아임쇼핑, NS쇼핑)과 T커머스 진출을

통해 방송횟수 증가를 도모하고 있다. 2012년 푸마 바디웨어를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품

질로 성공적으로 안착 시킨 뒤,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라이선스 전개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경쟁력을 갖추었다. 이러한 탁월한 브랜드 선별 및 브랜드 빌딩 능력을 기반으로 2015년

하반기에만 5개 브랜드 론칭(<표 1> 참조), 매년 5개 내외의 카테고리를 늘려가며 실적 모

멘텀을 확대해나갈 전망이다.

그림 5. 코웰패션 판관비 구성(2014년 기준) 그림 6. 이너웨어 및 브랜드 업체와의 영업이익률 비교(2014년)

판매수수료

59%

수수료비용

11%

광고선전비

8%

인건비

12%

감가상각비

2%

기타

8%

(10)

(5)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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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코웰

패션

BYC

좋은

사람

신영

와코

쌍방

남영

비비

한섬

LF

(%)

자료: 코웰패션, 하나금융투자 자료: 각 사, 하나금융투자

표 2. 채널별/브랜드 전개 형태별 수익 구조 비교

홈쇼핑 홈쇼핑 백화점 비 고

국내 자체 브랜드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스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스

판매가 5,000 12,500 12,500 마크업 글로벌 브랜드 5배, 자체 브랜드 2배 가정

(-) 생산원가 2,500 2,500 2,500

(-) 판관비 2,350 7,125 7,875

유통수수료 1,850 4,625 4,625 유통사 마진: 홈쇼핑과 백화점 동일하게 37%

로열티 수수료 1,250 1,250 로열티 수수료: 매출의 10%

인테리어 감가상각비 250 감가상각비: 매출의 2% 비중

중간관리자 수수료 500 지급수수료: 매출의 4% 비중

기타 판관비 500 1,250 1,250 매출의 10% 가정

판매수익 150 2,875 2,125

이익률(%) 3 23 17

자료: 하나금융투자

[참고] 코웰패션의 롤모델, 글로벌 소싱 기업 Li&Fung(리앤펑)

공급사슬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체생산설비 없이 공급업체와 고객 조정하는 역할만 수행하면서

매년 20억 벌이 넘는 의류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의류 회사. 글로벌 소싱 능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 라이선스 전개

성공요인 1. 협력업체와의 적절한 관계 유지

- 생산 공장을 가져가지 않아 공생관계에 대한 신뢰 형성: 그 분야의 다른 공급업자들이 경쟁자로 생각하게 되면 협력을 얻을 수 없기 때문

성공요인 2. 유연한 조직운영

- 지향하는 조직문화: 위기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조직인 ‘크지만 작은 기업’

- 수직적 구조가 아닌 수평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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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033290) Analyst 이화영02-3771-8009

6

기회 요인

1. 해외 진출 가능성

브랜드 업체로부터 해외 진출 제안

오고 있으나, 코웰패션이 보류

현재 전개하는 라이선스 브랜드들로부터 해외 진출 제안이 오고 있으나, 코웰패션이 해외

진출을 보류하고 있다. 국내에 먹거리가 충분하기 때문에 무리한 진출을 시도하지 않는 것

이다. 매출 4~5천억원 규모까지는 국내 홈쇼핑 채널을 기반으로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키

워나갈 예정이며, 그 이후 해외진출을 통해 2020년 매출 1조원, 영업이익률 15% 수준을

달성할 계획이다.

잠재 위협 요인

1. 라이선스 계약 종료: 종료 가능성은 제한적

신규 채널 침투 및 신규 카테고리 확

대 관련 아웃소싱 업체 역할 기대

라이선스 브랜드 계약 종료 가능성은 전술한 바와 같이 제한적일 전망이다. 글로벌 브랜드

들의 라이선스 전개는 ‘신규 채널 침투 또는 신규 카테고리 확대의 아웃소싱’ 개념으로 사

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장 둔화 국면에서 투자 비용 없이 안정적으로 추가적인

로열티 수익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 라이선스 계약을 유지하는 유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2. 홈쇼핑업체들의 자체 브랜드 확대: 슈퍼을 파워 + 상품성 강화로 방어

홈쇼핑 채널 매출 500억원 넘어가면

슈퍼을로서 협상력 높아짐.

카테고리 다각화 및 상품성 강화로

홈쇼핑 자체 브랜드화에 대응

최근 홈쇼핑 업체들은 상품 차별화를 통한 고객 유입 증가를 위해 자체 브랜드 론칭을 가

속화하고 있다. CJ오쇼핑이 대표적이다. 올해 F/W시즌에만 30여개에 달하는 신규 브랜드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전개 상품의 성격이 코웰패션 전개 상품의 것과 다르지만, 잠재적

인 위협 요소이다. 방송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자체브랜드가 많아질수록 방송시간 확보 경

쟁이 심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코웰패션은 ①임상아(굳상아, GOO D SANG A)와 같은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제휴, 글로벌 브랜드(아디다스, 리복) 스포츠웨어 론칭 등으로

상품성 강화를 지속하고 있으며, ②일반적으로 홈쇼핑 채널 매출이 500억원이 넘어가면

‘슈퍼 을(乙)’이 되는데 2014년 코웰패션의 홈쇼핑 채널 매출이 585억원으로 추산됨에 따

라 홈쇼핑에 대한 높은 협상력을 가진 것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방송시간 축소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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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Q15 실적 Preview 및 향후 전망

1. 3Q15 매출 YoY 341%,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패션사업부의 호조로 3Q15 매출

YoY 341%,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41.1% 증가한 550억원, 영업이익은 54억원을 기록하며 흑

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 실적 개선의 주 요인은 2015년 4월 1일자로 편입된 패션사업

부의 실적 호조 영향이다. 9월 17일 론칭한 ‘GOO D SANG A(굳상아)’가 방송 종료 전 완

판 되었으며, 전년도 론칭한 아디다스 언더웨어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된다.

2. 패션사업부 새로운 채널 진입 및 신규 카테고리 도입을 통한 성장 지속 가능

새로운 채널 진입 및 신규 카테고리

도입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전망

패션사업부는 2015년 9월 3개(아디다스 골프웨어/굳상아/볼빅 골프웨어), 10월 1개(리복

스포츠웨어), 12월 1개(아디다스 러기지)를 시작으로, 매년 5개 내외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잠정 판매 중단 채널(CJ오쇼핑) 재개, 미진입 채널(아임쇼핑,

NS쇼핑) 진입으로 방송횟수 확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15~2017년 연평균 매출 성장

률은 32%, 영업이익 성장률 49% 수준으로 내수 의류 업체 가운데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

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자사업부는 중국산 저가 부품과의 경쟁 심화로 영업 환경 개선이 제한적임에 따라, 향후

매출과 영업 손실이 각각 400억원과 20억원 손실을 지속할 것으로 가정했다.

표 3. 코웰패션 3분기 실적 전망 (K-IFRS 연결) (단위: 십억원)

3Q14 2Q15 3Q15F QoQ(%,%p) YoY(%,%p)

매출 12 55 55 (0.9) 341.1

전자사업부 12 11 10 (4.6) (16.9)

패션사업부 - 45 45

영업이익 (1) 7 5 (27.4) 흑전

전자사업부 (1) 0 (1)

패션사업부 - 7 6

세전이익 (3) 8 5 (34.6) 흑전

순이익 (3) 6 4 (32.7) 흑전

영업이익률(%) NA 13.4 9.9

전자사업부 NA 0.4 NA

패션사업부 - 13.0 11.4

세전이익률(%) NA 14.9 9.9

순이익률(%) NA 10.9 7.4

자료: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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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033290) Analyst 이화영02-3771-8009

8

표 4. 코웰패션 분기 실적 전망 (K-IFRS 연결) (단위: 십억원)

1Q14 2Q14 3Q14 4Q14 2014년 1Q15 2Q15 3Q15F 4Q15F 2015년

매출 13 13 12 11 37 11 55 55 49 170

전자사업부 13 13 12 11 49 11 11 10 11 42

패션사업부 - - - - - 0 45 45 39 128

영업이익 0 0 (1) (2) (2) (1) 7 5 4 16

전자사업부 0 0 (1) (2) (2) (1) 0 (1) (1) (2)

패션사업부 - - - - - 0 7 6 5 19

세전이익 (8) 1 (3) 3 (7) (1) 8 5 4 17

순이익 (7) 0 (3) 2 (7) (1) 6 4 4 13

영업이익률(%) 0.5 2.4 NA NA NA NA 13.4 9.9 8.8 9.6

전자사업부 0.5 2.4 NA NA NA NA 2.1 NA NA NA

패션사업부 - - - - - - 16.2 14.0 13.1 14.5

세전이익률(%) NA 6.4 NA 25.1 NA NA 14.9 9.9 7.3 9.8

순이익률(%) NA 0.2 NA 18.5 NA NA 10.9 7.4 7.1 7.7

자료: 코웰패션, 하나금융투자

표 5. 코웰패션 연간 실적 전망 (K-IFRS 연결) (단위: 십억원)

2013 2014 2015F 2016F 2017F

매출 47 49 170 239 298

전자사업부 47 49 42 40 40

패션사업부 - - 128 198 258

영업이익 (4) (2) 16 27 36

전자사업부 (4) (2) (2) (2) (2)

패션사업부 - - 19 29 38

세전이익 (19) (7) 17 26 35

지배주주귀속순이익 (1) (7) 13 20 27

적정시가총액 (12) (145) 261 403 547

주식수(천주) 93,064 93,064 93,064 93,064 93,064

적정주가(원) (128) (1,558) 2,808 4,329 5,882

적정PER 20.0 20.0 20.0 20.0 20.0

EPS(원) (6) (78) 140 216 294

영업이익률(%) NA NA 9.6 11.4 12.2

전자사업부 NA NA NA NA NA

패션사업부 - - 14.5 14.7 14.9

매출 (YoY,%) 5.6 246.1 40.1 24.9

전자사업부 5.6 (14.0) (5.0) 0.0

패션사업부 - - 55.0 30.0

영업이익 (YoY,%) 적지 흑전 65.9 34.1

전자사업부 적지 적지 적지 적지

패션사업부 - - 57.1 31.7

순이익 (YoY,%) 1,114.1 흑전 54.2 35.9

주: 패션사업부 2015년 4월 1일 편입

자료: 코웰패션,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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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추정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단위: 십억원) 대차대조표 (단위: 십억원)

2013 2014 2015F 2016F 2017F 2013 2014 2015F 2016F 2017F

매출액 46.6 49.2 170.3 238.6 298.1 유동자산 25.7 24.7 91.2 113.9 144.6

매출원가 40.9 41.5 97.3 129.3 157.8 금융자산 10.9 8.9 34.9 55.6 84.2

매출총이익 5.7 7.7 73.0 109.3 140.3 현금성자산 4.0 2.1 19.9 39.9 67.7

판관비 9.8 10.1 56.7 82.2 103.9 매출채권 등 8.1 9.6 26.8 28.1 29.5

영업이익 (4.1) (2.4) 16.4 27.2 36.4 재고자산 6.2 6.1 29.3 29.9 30.5

금융손익 (1.0) (0.5) (0.1) (0.1) (0.1) 기타유동자산 0.5 0.1 0.2 0.3 0.4

종속/관계기업손익 0.0 (0.7) 0.0 0.0 0.0 비유동자산 101.1 84.4 95.5 99.4 102.7

기타영업외손익 (13.9) (3.9) 0.5 (1.2) (1.2) 투자자산 35.3 22.3 16.2 17.0 17.8

세전이익 (19.0) (7.4) 16.8 25.8 35.1 금융자산 8.0 22.3 16.2 17.0 17.8

법인세 2.7 (0.1) 3.7 5.7 7.7 유형자산 64.1 60.3 77.3 80.5 83.0

계속사업이익 (21.7) (7.3) 13.1 20.1 27.4 무형자산 0.2 0.2 0.4 0.4 0.4

중단사업이익 33.0 0.0 0.0 0.0 0.0 기타비유동자산 1.5 1.6 1.6 1.5 1.5

당기순이익 11.3 (7.3) 13.1 20.1 27.4 자산총계 126.8 109.1 186.7 213.3 247.3

포괄이익 11.9 0.0 0.0 0.0 0.0 유동부채 22.5 29.1 47.8 55.9 63.9

(지분법제외)순이익 (0.6) (7.3) 13.1 20.1 27.4 금융부채 19.2 23.3 30.8 37.4 43.7

지배주주표괄이익 0.0 (7.9) 13.1 20.1 27.4 매입채무 등 3.4 5.1 14.7 16.2 17.8

NOPAT (4.7) (2.3) 12.8 21.2 28.4 기타유동부채 (0.1) 0.7 2.3 2.3 2.4

EBITDA 10.3 2.5 22.4 34.0 44.0 비유동부채 19.8 1.9 19.7 18.1 16.7

성장성(%) 금융부채 15.0 0.0 15.5 14.0 12.6

매출액증가율 (11.2) 5.6 246.1 40.1 24.9 기타비유동부채 4.8 1.9 4.2 4.1 4.1

NOPAT증가율 135.0 (51.1) (656.5) 65.6 34.0 부채총계 42.3 31.1 67.5 74.0 80.6

EBITDA증가율 (15.6) (75.7) 796.0 51.8 29.4 지배주주지분 84.4 78.0 119.2 139.3 166.7

(조정)영업이익증가율 173.3 (41.5) (783.3) 65.9 33.8 자본금 13.8 14.4 46.5 46.5 46.5

(지분법제외)순익증가율 (94.6) 1,116.7 (279.5) 53.4 36.3 자본잉여금 55.8 48.5 44.6 44.6 44.6

(지분법제외)EPS증가율 (94.6) 1,072.7 (165.5) 27.8 36.1 자본조정 (8.1) 0.0 0.0 0.0 0.0

수익성(%) 기타포괄이익누계 6.9 6.5 6.5 6.5 6.5

매출총이익률 12.2 15.7 42.9 45.8 47.1 이익잉여금 16.1 8.5 21.6 41.7 69.1

EBITDA이익률 22.1 5.1 13.2 14.2 14.8 비지배주주지분 0.0 0.0 0.0 0.0 0.0

(조정)영업이익률 (8.8) (4.9) 9.6 11.4 12.2 자본총계 84.4 78.0 119.2 139.3 166.7

계속사업이익률 (46.6) (14.8) 7.7 8.4 9.2 순금융부채 23.3 14.4 11.4 (4.3) (27.9)

투자지표 현금흐름표 (단위: 십억원)

2013 2014 2015F 2016F 2017F 2013 2014 2015F 2016F 2017F

주당지표(원) 영업활동현금흐름 20.0 1.1 (10.0) 26.1 34.1

EPS (22) (258) 169 216 294 당기순이익 11.3 (7.3) 13.1 20.1 27.4

BPS 3,070 2,701 1,281 1,497 1,791 조정 16.8 11.0 5.6 6.5 7.2

CFPS 1,236 149 287 334 425 감가상각비 14.4 4.9 6.0 6.9 7.6

EBITDAPS 376 90 290 366 473 외환거래손익 0.2 (0.1) 0.0 0.0 0.0

SPS 1,695 1,754 2,205 2,564 3,204 지분법손익 (17.9) 0.7 0.0 0.0 0.0

DPS 0 0 0 0 0 기타 20.1 5.5 (0.4) (0.4) (0.4)

주가지표(배) 자산/부채의 변동 (8.1) (2.6) (28.7) (0.5) (0.5)

PER N/A N/A 19.7 15.4 11.3 투자활동현금흐름 (35.3) 6.1 (25.2) (11.5) (11.6)

PBR 0.4 0.3 2.6 2.2 1.9 투자자산감소(증가) (25.4) 12.3 6.1 (0.8) (0.8)

PCFR 1.0 6.2 11.6 10.0 7.8 유형자산감소(증가) (20.8) (1.4) (23.0) (10.0) (10.0)

EV/EBITDA 5.5 16.4 14.4 9.0 6.4 기타투자활동 10.9 (4.8) (8.3) (0.7) (0.8)

PSR 0.7 0.5 1.5 1.3 1.0 재무활동현금흐름 6.8 (9.0) 51.5 5.4 5.4

재무비율(%) 금융부채증가(감소) (51.0) (10.9) 23.0 5.0 5.0

ROE (0.8) (8.9) 13.3 15.6 17.9 자본증가(감소) 16.1 (6.6) 28.1 0.0 0.0

ROA (0.3) (6.1) 8.8 10.1 11.9 기타재무활동 42.6 8.5 0.4 0.4 0.4

ROIC (4.0) (3.2) 13.4 17.4 22.8 배당지급 (0.9) 0.0 0.0 0.0 0.0

부채비율 50.1 39.8 56.7 53.1 48.4 현금의 증감 (8.9) (1.8) 17.8 20.0 27.9

순부채비율 27.6 18.4 9.6 (3.1) (16.7) Unlevered CFO 34.0 4.2 22.2 31.1 39.6

이자보상배율(배) (2.3) (2.3) 13.0 15.4 18.7 Free Cash Flow (0.9) (0.4) (33.0) 16.1 24.1

자료: 하나금융투자

Country Aggregates Sector Aggregates

PER(x) EPS증가율(%) PER(x) EPS증가율(%)

FY1 FY2 12M Fwd FY1 FY2 FY1 FY2 12M Fwd FY1 FY2

Korea 9.9 9.2 9.4 19.2 8.1 Korea 20.9 15.0 16.5 26.9 39.4

Emerging Market 11.7 10.4 10.8 0.7 12.6 Emerging Market 17.2 14.7 15.2 7.6 17.6

World 16.5 14.9 15.4 1.5 10.8 World 19.8 17.0 18.0 24.2 16.2

자료: MSCI I/B/E/S Aggreg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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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033290) Analyst 이화영02-3771-8009

10

투자의견 변동 내역 및 목표주가 추이

코웰패션

날짜 투자의견 목표주가

0

2,000

4,000

6,000

13.9 13.1114.1 14.3 14.5 14.7 14.9 14.11 15.1 15.3 15.5 15.7 15.9

코웰패션 목표주가(원)

15.9.21 BUY 4,300

투자의견 분류 및 적용 투자등급 비율

투자의견의 유효기간은 추천일 이후 12개월을 기준으로 적용

기업의 분류

BUY(매수)_목표주가가 현주가 대비 15% 이상 상승 여력

Neutral(중립)_목표주가가 현주가 대비 -15%~15% 등락 Reduce(비중축소)_목표주가가 현주가 대비 15% 이상 하락 가능

산업의 분류

Overweight(비중확대)_업종지수가 현재지수 대비 15% 이상 상승 여력 Neutral(중립)_업종지수가 현재지수 대비 -15%~15% 등락 Underweight(비중축소)_업종지수가 현재지수 대비 -15%~15% 등락

투자등급 BUY

(매수)

Neutral

(중립)

Reduce

(비중축소) 합계

금융투자상품의 비율 82.6% 13.4% 4.0% 100.0%

* 기준일: 2015년 9월 19일

Compliance Notice

본 자료를 작성한 애널리스트(이화영)는 자료의 작성과 관련하여 외부의 압력이나 부당한 간섭을 받지 않았으며,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여 신의성실 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본 자료는 기관투자가 등 제 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당사는 2015년 9월 21일 현재 해당회사의 지분을 1%이상 보유 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애널리스트(이화영)는 2015년 9월 21일 현재 해당 회사의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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