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원보 78호(rgb).pdf · pdf filenovember l 03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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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일 건양대의료원장 장애인부모회 감사패 02 건강칼럼 소아사시 / 안과 염혜리 교수 08 “내 가슴愛 핑크리본을…” 건양대병원, 유방암 건강강좌 개최 04 문화 아삭한 배추로 건강한 겨울나기 10 2015 11 78 건양대학교 의료원 세계 상위1% 병원 2006223일 창간 발행인 박창일 발행처 건양홍보실 주소 대전 서구 관저동로 158 TEL 1577-3330 FAX 042-600-9090 <제 78호> 2015.11.01 11 “World Class Quality With Love” 가족 같은 사랑으로 신뢰받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원이 된다 MISSION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실현한다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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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양대 원보 78호(rgb).pdf · PDF fileNovember l   03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54)가 최근 대전 리베라호텔에 서 개최된 2015 대전광역시

박창일 건양대의료원장

장애인부모회 감사패02

건강칼럼

소아사시 / 안과 염혜리 교수08

“내 가슴愛 핑크리본을…”

건양대병원, 유방암 건강강좌 개최04

문화

아삭한 배추로 건강한 겨울나기10

2015 • 11월 • 78호

건양대학교 의료원

세계 상위1% 병원

2006년

2월

23일

창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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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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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00-9090 <제

78호

> 2015.1

1.0

1

11

“World Class Quality With Love”

가족 같은 사랑으로 신뢰받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원이 된다

MISSION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실현한다

VISION

Page 2: 양대 원보 78호(rgb).pdf · PDF fileNovember l   03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54)가 최근 대전 리베라호텔에 서 개최된 2015 대전광역시

November l www.kyuh.ac.kr02

건양대 해외환자전담 3인방“외국인환자 안식처 되고 싶어요”

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이 10월 14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3층 세미나

실에서 개최된 ‘제23회 대전광역시 장애인부모대회’에서 대전시장애인부모회

(회장 오희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 원장은 지난 30여 년 동안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장애인 재활

을 위한 연구와 진료에 헌신해왔으며, 아시아 최초로 세계재활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장애인의 아버지’라고 불려 왔다.

특히 작년 4월에는 뇌병변이나 발달지연 아동의 재활치료를 위해 소아재활센

터를 개소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국내 최초로 치료와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병원 파견학급 운영 하는 등 장애인 재활에 큰 공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장애

아동과 가족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다할 것을 약

속한다”고 말했다.

의료관광 활성화에 발맞춰 대전을 찾는

해외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건

양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에 근무하는

코디네이터 3인방이 지역 의료계의 우수성

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중국어 담당 박경미(43), 러

시아어 담당 김지수(28), 영어 담당 차아름

(25) 씨.

이들은 각자 해당 국가에서 수년간 연수

생활을 하면서 갈고닦은 원어민 수준의 언

어 구사능력을 통해 외국인 환자의 진료상

담 및 예약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박 씨는

1998년 중국에서 결혼해 당시에는 한국인

들의 현지 생활을 돕는 역할을 하다 대전

마케팅공사를 거쳐 2년째 건양대병원에서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늘고 있는 중국 관광객들은 물론

중국 유학생들이 병원에 방문하면 불편 없

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

씨는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와 있거나 유

학을 와 있는 이들은 소소한 일상 이야기

소아재활센터 개소,파견학급 운영 등 장애인 재활 공로

건양대병원 국제진료센터 코디네이터 박경미·김지수·차아름씨

의학지식·진료시스템 숙지로 만족도 높아…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좋아한다”며 “이들이 친구나 친척들을 소

개해서 함께 오는 모습을 보면 코디네이터

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고 말했다. 러시아 유학을 마치고 대전마

케팅공사를 거쳐 건양대병원에서 근무하

게 된 김 씨 역시 환자들과의 인연에서 일

의 보람을 찾고 있었다.

김 씨는 “한국에서 만난 환자를 러시아

출장에 가서 다시 만나면 이것저것 챙겨주

신다고 시간을 내달라고 하는데 업무를 하

다 보니 따로 시간을 내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그는 “그래도 잊지 않고 현지에서 다

시 만나게 되면 반가워 해주셔서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대학 시절부터 국제

의료코디네이터의 꿈을 키웠던 차 씨는 미

국인 유학생을 안내하며 친절하게 대해준

일화가 SNS에 퍼졌던 경험이 있다. 차 씨

는 “그 미국인 유학생이 페이스북에 자신

의 사연과 제 연락처를 공유해 많은 격려

와 칭찬을 받은 경험이 있다”며 “지금도 미

국인 유학생들로부터 병원 이용에 관한 연

락이 많이 온다”고 말했다.

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힘입어 건양대

병원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2013년에 약

1,000명 수준에서 지난해 3,895명으로 3

배 이상 증가했고, 올해 역시 4,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해 역대 외국인 진료의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이 중 순수 해

외환자는 약 1,500여 명으로 대전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

가를 받고 있다.

박창일 건양대병원 의료원장은 “코디네

이터는 단순히 의사소통을 위한 통역 서비

스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의학지식과

진료 시스템을 모두 숙지하고 있어 외국인

환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라며

“이들이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 등에서

추진하는 의료관광 및 해외환자 유치를 위

한 해외출장에도 수시로 참가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박창일 건양대의료원장 장애인부모회 감사패

Page 3: 양대 원보 78호(rgb).pdf · PDF fileNovember l   03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54)가 최근 대전 리베라호텔에 서 개최된 2015 대전광역시

November l www.kyuh.ac.kr 03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54)가 최근 대전 리베라호텔에

서 개최된 2015 대전광역시 의사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

았다.

이성기 교수는 면역 이상으로 반복유산이 되는 산모들에게 면역

글로블린 치료로 임신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불임 및 난임의 경우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로 공개를 꺼리는 경우

가 있어 이 교수는 홈페이지 게시판을 이용해 직접 상담을 해주어

전국에서 불임 환자들로부터 문의가 잇따르는 등 임신 희망전도사

로 활동하고 있다.

이 교수는 “사회적 문제가 되는 난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반

복유산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

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한생식면역학

회 초대회장으로 선임되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임신에 실패하는

부부들을 위한 유전자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원유건 교수(35)가 세계 최

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

재됐다.

원 교수는 골반골절 및 척추질환 치료 전문가로 국

내 최고수준의 임상 실력을 바탕으로 만성 척추질환과

골반 외상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연구도 활발히 시행

하여 지난 2013년 대한수부외과학회에서 우수논문상

을 받기도 했다.

또, 최근 국제 과학인용색인(SCI;Science Citation

Index) 학술지에 연달아 연구결과를 발표한 업적을 인

정받아 인명사전 등재가 결정되었다.

원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대

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골절학회 및 척추외과학

회 정회원 등 학회활동을 비롯해 국내외 학술지에 다

수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 간호부는 10월

2일 천사데이(1004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1층과 2층 중앙현관에서는 각 병동 수간호

사들이 환자와 보호자 등 내원객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주었으며 건강 상담 및 진료안내도 시

행했다.

건양대병원 배영희 간호부장은 “천사데이는 간호

사 정신을 되새기고,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는 기

쁨을 전하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다”고 말했다.

한편, 천사데이는 10월 4일을 이르는 말로 10월 4

일을 숫자로 쓰면 1004(천사)가 된다는데서 나온 말

로,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착한 일을 하자는 취지에

서 정한 날이다.

건양대병원원유건 교수세계인명사전등재

건양대병원이성기 교수학술상 수상

대전시의사회 종합학술대회

건양대병원 천사데이 봉사활동1004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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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愛 핑크리본을…”건양대병원, 유방암 건강강좌 개최유방암 정보제공·웃음치료 시간도 마련

November l www.kyuh.ac.kr

건양대병원은 10월 14일 유방암 예방의 날을 맞아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양대병원과 한국유방암학회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유방암은 식생활과 환경의 변화로 국내 여성암 발생률 중 갑상선암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급증하고 있는 암이다.

‘여성의 건강과 자유’를 상징하는 핑크

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유방암이란? 위험인자와 예방

법(유방크리닉 이혜윤 교수) ▲유방암의

영상학적 진단방법과 의의(영상의학과

김금원 교수) ▲유방암을 극복하는 건강

한 식습관(유지선 영양사) 강의가 이루어

졌으며, 웃음치료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유방크리닉 이혜윤 교수는 “최근 유방

암을 조기발견하려는 노력과 수술 방법

의 발달로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이 점진

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특히 유방을 복원

하는 성형술 등도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

어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유방암을 예방

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핑크리본이란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 그리고 가슴의 자유를 의미하며 전

국적으로 유방암 강좌, 핑크리본마라톤대

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측정할 수 없으면관리할 수 없다

건양대병원, 질향상 및 지표 발표회 개최

건양대병원은 10월 27일 암센터 대강당에서 ‘질향상 및

지표 발표회’행사를 개최했다.

박창일 의료원장, 최용우 진료부원장을 비롯해 300여 명

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포스터 부

문과 구연발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부서별 주제로는 ▲금기약어 및 기호 사용율 감소(의무기

록팀) ▲항암 주사제 전산 처방 및 조제의뢰서 이중 확인율

(53병동) ▲직원식 잔반량 감소(영양팀) ▲억제대 적용환자

의 피부손상 발생률 감소(83병동) ▲소방안전훈련 이수율

향상(시설팀) ▲입원 예약 부도율 감소(원무팀)의 순으로 발

표가 진행됐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병원이 친절하고 청결한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질 향상관리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 받는 병원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포스터 부문 1등은 간호부에게 돌아갔으

며, 2등은 감염관리실, 3등은 약제팀에게 돌아갔다. 구연발표

부문 1등은 53병동, 2등 원무팀, 3등 83병동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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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의과대학은 10월 30일 대전시 서구 관

저동 메디컬 캠퍼스에서 설립 20주년을 맞아 심

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사회가 원하는 의사상과 의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건양의대가 그동안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의사와

의과대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건양대 박창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1995년 설립된 건양의대가 어느덧 스무 살 청년으로 자랐다.

2010년 의사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을 배출하는 등 그동안 건

양의대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건 김희수 총장님을 비롯,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노력으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20대

청년답게 따뜻한 가슴으로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공간으

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학생의 복지를 위한 다양

한 제도와 장학금으로 유명

한 건양대학교(총장 김희

수)가 이번엔 학생들을 위

한 교내 볼링장을 개장해

화제다.

수개월 간의 공사를 통해

10월 8일 건양대 논산 창의

융합캠퍼스 짐나지움 3층에 개장하게 된 이번 볼링장은 6

개 레인(Lane)으로 구성돼 평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밤 11

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

영된다.

건양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학생을 위한 특별 할인가에

즐길 수 있으며 일반인의 경우 지역상권을 고려해 학교 주변

볼링장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인술의 요람’건양의대 설립 20주년심포지엄 개최

건양대, 학생 위한 교내 볼링장 개장 화제

의사상·의과대학 역할 논의

2부 행사로 열린 패널토의는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의 사회로 김윤 한국의과대학 사무총장, 이영환 영남의대 의료

인문학교실장, 임기영 한국의학교육학회 부회장, 추무진 대한

의사협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희수 건양대 총장은 ‘학생 중심의 건양의대 20년’이라는 주

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실력보다 중요한 것은 인성”이라며 “앞

으로도 단지 의술(醫術)을 펼치는 의사가 아닌 인술(仁術)을 펼

치는 의사를 육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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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희수 총장은

“학생중심대학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더욱

윤택하게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번 볼링장을 개장

하게 됐다”며 “건양대는 학

생들이 공부하는 곳일 뿐만

아니라 놀더라도 학교에 와

서 놀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링장 개장과 관련해 건양대 페이스북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볼링장까지 짓는 건 역시 건양대만이 할 수 있는 것”

이라는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의료공간디자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송승섭 씨는 “이

제는 멀리 나가지 않아도 대학 내에서 즐거운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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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건양 의료진

10.5 / 대전KBS 9시뉴스/ 대전MBC 8시뉴스 / CMB뉴스

‘건양대병원, 보호자 없는 병동 운영’

박창일 의료원장

10.6 / CMB뉴스‘안전한 가을 산행’

재활의학과 박종범 교수

9.24 / TJB 메디컬플로스‘치주질환’

치과 장호열 교수

10.18 / TJB 8시뉴스 닥터리포트‘일과성 허혈 발작’신경과 이기욱 교수

10.18 / TJB 8시뉴스 닥터리포트객원 의학기자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

10.10 / 대전MBC 건강플러스‘췌장암’

소화기내과 류기현 교수

10.22 / TJB 메디컬플러스‘근막통증후군’

재활의학과 박종범 교수

10.24 / 대전MBC 건강플러스‘역류성 식도질환’

소화기내과 김선문 교수

10.26 / tvN 쿨까당‘가을철 알레르기’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

10.20 / TJB 8시뉴스‘20대 여성 골다공증 심각’내분비내과 박근용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 ‘틱’ / 충청투데이 2015.9.24

정형외과 원유건 교수 ‘원유건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 대전

일보 외 2015.9.30

소화기내과 류기현 교수 ‘급성췌장염’ / 충청투데이 2015.10.1

정형외과 김상범 교수 ‘척추측만증’ / 대전일보 2015.10.5

신경외과 이철영 교수 ‘뇌동맥류’ / 대전일보 2015.10.5

내분비내과 임동미 교수 ‘갑상선 질환’ / 중도일보 2015.10.6

외과 이상억 교수 ‘고도비만수술’ / 충청투데이 2015.10.8

가정의학과 유병연 교수 ‘예방접종’ / 대전일보 2015.10.12

소화기내과 류기현 교수 ‘췌장암’ / 대전일보 2015.10.12

심장내과 권택근 교수 ‘고혈압’ / 중도일보 2015.10.13

박창일 의료원장 ‘인체조직 공급을 영리업체에 맡길 수 없다’

/ 중앙일보 2015.10.15

•신문보도

November l www.kyuh.ac.kr

박창일 의료원장 ‘장애인 부모대회서 감사패’

/ 대전일보 외 2015.10.15

신경과 김용덕 교수 ‘뇌졸중’ / 대전일보 2015.10.19

비뇨기과 김홍욱 교수 ‘전립선 비대증’ / 대전일보 2015.10.19

호흡기내과 나문준 교수 ‘만성기침’ / 중도일보 2015.10.20

안과 염혜리 교수 ‘소아사시’ / 대전일보 2015.10.26

류마티스내과 정청일 교수 ‘강직성 척추염’ / 대전일보 2015.10.26

가정의학과 강지현 교수 ‘수험생 건강관리’ / 중도일보 2015.10.27

박창일 의료원장 ‘평소 감염관리 훈련… 국민신뢰 얻었죠.’

/ 매일경제 2015.10.27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 ‘의사회 학술상 수상’

/ 아시아투데이 외 2015.10.29

정형외과 김상범 교수 ‘경추척수증’ / 충청투데이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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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손을 씻어야 할 5가지 순간• 환자 접촉 전

• 청결 / 무균적 처치 전

• 체액 노출 후

• 환자 접촉 후

• 환자 주변 / 물품 접촉 후외래팀

이은미 간호사심장혈관외과류한영 교수

외과계중환자실박미희 간호사

피부과명기범 교수

환자가 잠을 못 이루고 불안해하여 보호자로서

당황해 하고 있을 때 환자가 저혈당이라며 신

속한 대처를 해주셨습니다.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심에 감사했고 삭막한 병원 생활이 나쁘

지만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

에 빨리 회복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병실에 들어와 인사를 하고

친절히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어른들에게 설명

해주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일 처

리 또한 신속·정확하여 안심이 되는 간호사

입니다.

61병동이초이 간호사

오래도록 타 병원에 다니다가 3년 전 쯤부터 교

수님께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친절하고

집에서 건강을 살피다가 응급상황 발생 시 그

대처요령도 가르쳐 주시는 등 교수님 덕분에 희

망을 갖고 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료 시 질환 및 치료 방향 등에 대해서 똑 부

러지고 정확히 설명을 해주시고 친절히 응대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신경과윤보라 교수

충남대병원을 비롯하여 많은 병원에서 진료

를 받아 보았으나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건

양대병원 피부과 명기범 교수님께 진료를 하

였더니 피 검사 후 약 처방을 해주었는데 진

료 당일 손이 가라 앉아서 너무나 감동했고

감사했습니다.

진료 시 자상하고 친절히 대해주십니다. 치료

또한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칭찬 주인공건양대병원, 어린이환자 위해 오페라 공연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10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소아병동에 입원한 환아와 보호자

60여 명을 위한 키즈 오페라 공연을 펼쳤다.

종근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후원한 키즈 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는 소리나무 열매를 찾아가는 꼬마요정의 내용이

며, 겨울왕국의 엘사, 질투쟁이 고양이 자매, 마을의 해결사

피가로 아저씨 등 다양한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함께 호흡하

며, 즐기는 어린이 맞춤 오페라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동화 속 주인공들이 환아 한 명 한 명

에게 비타민과 인형이 든 작은 주머니를 전해주면서 교감을

나누고, 사진촬영을 하며 쾌유를 빌었다.

그랜드 오페라단 안지환 단장은 “갑갑한 병원생활에 지친

아이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내년 공연

에는 더욱더 알찬 내용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건양대병원 박창일 원장은 “짧은 공연이었지만 환아와 보

호자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을

느꼈다”며 “앞으로 다양한 공연을 통해 모든 환자의 몸과 마

음을 치유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치료과정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나요?

사회사업팀의 상담을 받아보세요.”

·치료비 문제 ·심리사회적 문제

·지원사회자원 연계·복지제도

지하 1층 사회사업팀 ☎600-9036~7

손위생 우수자

November l www.kyuh.ac.kr

Page 8: 양대 원보 78호(rgb).pdf · PDF fileNovember l   03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54)가 최근 대전 리베라호텔에 서 개최된 2015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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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그 어떤 부모도 아

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런 아이의 미

소와 초롱초롱한 눈은 언제나 부모에게 그

어떤 것보다 힘이 된다. 하지만 아이가 부모

를 바라보거나 어떤 물체를 쳐다보았을 때,

만약 두 눈의 위치가 다르거나 이상함을 느

낀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건양대병원 안과 염혜리 교수의 도움말로

‘소아사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양쪽 눈이 바라보는 방향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사시 의심

어떤 물체를 볼 때 한쪽 눈은 정면을 응시하지만 다른 한쪽 눈은 그 물체

를 바라보지 못하고 다른 곳을 보는 경우가 있다. 이런 상태를 사시라고 하

며 눈이 돌아간 방향에 따라 내사시, 외사시, 상사시, 하사시로 나눈다. 사

시는 조기에 치료하거나 수술해 주지 않을 경우, 약시를 초래하거나 시기

능 저하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만약 아이에게 사시와 비슷한 증상이 나

타난다면 빠른 진단과 치료를 해야 한다.

사시의 원인과 종류

사시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대개는 큰 원인 질환이 없으나 때로는 외

안근의 이상 혹은 외안근을 지배하는 신경의 마비로 인해 사시가 발생하기

도 하고, 굴절 이상이 있거나 약시로 인해 이차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영아내사시’는 대개 생후 6개월 이내에 발생한 선천 내사시를 말하는데

까만 눈동자가 심하게 안쪽으로 돌아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아내사시인

경우 늦어도 2세 전까지 수술을 해야 시력과 시기능이 순조롭게 발달되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요구된다. ‘굴절조절내사시’는 원시가 있는 아이들에게

서 대개 2~3세경에 발생하는 내사시를 말하는데 원시안경을 착용해 교정

할 수 있지만 원시안경을 착용한 후에도 눈이 안쪽으로 몰리면 수술과 안

경착용을 병행해야 한다. 이외에도 ‘가성내사시’가 있는데 실제 사시는 아

니지만, 눈이 안으로 몰려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동양인은 코가 낮고 미간

이 넓고 눈 안쪽 피부가 넓은 몽고주름이 안쪽 결막을 가려 마치 검은 눈동

자가 안으로 몰린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실제 사시는 아니고

아이가 성장하면서 콧대가 높아지면 점차 정상으로 보이게 된다. ‘간헐외사

시’는 우리나라의 소아사시 중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사시로, 두 눈의 정렬

이 평소에는 이상 없다가도 졸리거나 피곤하거나 아픈 경우, 혹은 멍하게

있을 때 한 눈이 바깥으로 나가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 아이의 사시, 치료 가능

사시는 안구를 움직이는 안근육이 안구에 붙어있는 지점과 근육의 길이

를 수술로 조절하여 치료하며, 그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대개 생후 6개월 이내에 발생한 내사시는 2세 이전에, 간헐 외사시는 취학

전인 5~6 세 이전에 수술을 해주며, 과도한 원시로 인해 생긴 내사시는 굴

절교정 안경으로 치료한다. 성인의 경우도 수술을 통해 올바르고 예쁜 눈

으로의 회복이 가능하다. 사시 종류에 따라 2번 이상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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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사시

건양대병원 안과

염혜리 교수

문문의의 042.600.9250(안과)

진료시간월(오후),화(오후),수(오후),

목(오전,오후),금(오후),토(2,4,5주)

조기발견이 필수

우리 아이의 바른 눈,

부모가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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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사시,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

우리 눈은 만 8세 내외에 시력발달이 완성된

다. 어떤 이유로든 8세 이전에 한눈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 눈의 시력 및 양안 시기능이 나빠진

다. 약시는 굴절력에 맞는 안경을 착용해도 정상

시력으로 교정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약시는 사

시를 만들고 사시는 약시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소아사시는 조기에 치료해야 하며 자신의 이상을

정확히 알 수 없어 증상을 호소하지 않는 아이들

의 특성상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조기 발견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하다.

아기를 가진 부모라면 다음과 같은 자가 진단법

으로 확인하고 그에 따라 정확한 안과 진료를 받

아 보아야 한다. 늦어도 만 3세에는 아이에게서

아무런 이상 소견이 보이지 않아도 반드시 시력

을 포함한 일차적인 안과 검사를 해보아야 한다.

사시는 조기발견을 통해 치료할 수 있지만 만약

그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아이에게는 평생의 상

처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시력검사, 적절한 검진 시기가 중요

갓 태어난 갓난아기일 때 특히 미숙아의 경우

보육기에 있을 때 안과의의 일차 검진을 받는 것

이 바람직하고 이후 아무런 이상이 없어 보이는

정상아의 이상적인 정기검진은 적어도 유아기에

이차검진을 하고 3세 때 재검진을 받아야 한다.

만 5~6세 때의 일차검진은 너무 늦기 때문에 어

려서 검진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학교 들어갈 때

를 기다리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시력장애를 초

래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고

생각되는 눈은 나이와 관계없이 아무리 어리더라

도 세밀한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서 가벼운 시력장

애 및 이상이라도 일찍 발견하여 최선의 대책을

세워야 하며 전문의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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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사시,이럴 때

의심하세요!

➊ 생후 4~6개월 이후에도 두 눈의 정렬이 같지

않다.

➋ 햇빛에 대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유난히 눈부심이

심하다.

➌ 자주 한쪽 눈을 감는다.

➍ 자주 눈을 비비거나 깜빡거린다.

➎ 고개를 기울이거나 옆으로 돌려서 째려본다.

➏ 아침에 일어난 직후나 피곤할 때 한눈의 초점이

안 맞는다.

➐ 눈이 자주 충혈되거나 잘 넘어진다.

➑ TV를 앞에 다가가 보려 한다.

➒ 눈동자가 자꾸 떨린다.

➓ 눈의 초점이 어딘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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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편안한 배추

배추라는 이름은 중국에서 배추를 이르는 말인 ‘백채(白菜)’가 변한

것이다. 처음 배추는 지중해 지역이나 중앙아시아 등에 야생종으로

분포하였으나 중국으로 유입되면서 채소의 형태로 발달했다고 한다.

그래서 배추의 원산지는 중국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는 동그랗게 자

라지 않고 상추처럼 잎만 자랐는데 18세기 초 많은 품종개량이 이루

어지면서 오늘날의 형태로 자리 잡았다. 현재 재배면적은 약 5만㏊이

고 수확량은 350만t에 이른다.

배추는 한 해 두 번 키우는데 비교적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조

건 때문에 봄과 가을철에 주로 생산된다. 파종 적기는 재배방법이나

지역에 따라 다르나 가을 재배의 경우 그 지방의 평균기온이 15℃가

되는 날부터 35일 전에 파종해야 한다. 가장 일반적인 재배는 8월에

파종해 11월에 수확하는 가을 재배다.

배추는 수분이 약 90~96%를 차지한다. 섬유소가 많고 엽산과 비

타민A, 비타민C, 칼슘 함량이 높다. 배추에 농축된 비타민 C는 열을

가하거나 소금에 절여도 잘 파괴되지 않으며, 피로해소, 감기 예방,

항암 작용을 한다. 또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사이트스테롤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일반적인 운동으로 연소시킬 수 없는 체

내의 나쁜 지방을 없애는 효과를 발휘한다. 소화흡수를 돕는 부드러

운 섬유질도 많이 들어 있어 다른 음식과 함께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대변이 부드러워진다.

건강도 지키고 맛도 지키는 음식

배추는 우리 식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식인 김치를 만드는 데

필수 재료다. 1970년대 초반까지는 그 재배가 채소 전체 면적의 30%

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컸다. 최근에는 식생활 변화로 쌀과 더불어

소비가 줄고 있지만, 여전히 생산량이 풍성하며, 김장철에 대량으로

소비되어 식단의 기본을 이룬다.

배추를 고를 때 무게는 3~4kg 정도가 좋다. 들었을 때 무게가 덜

나가거나 크기에 비해 가벼운 것은 피하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게

좋다. 배추 줄기가 두껍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하며, 배추 잎과 줄기 비

율이 2:1 정도 되는 것이 좋다. 겉잎은 거의 푸르며, 속잎을 먹었을

때 달고 고소한 배추가 품질이 좋은 배추다. 배추를 보관할 때는 배

추 밑동을 잘라내고, 겉잎을 2~3장 정도 벗겨내 보관한다. 물기가

있을 것을 대비해 2~3일가량 말린 후 한 포기씩 신문지로 싸서 보관

하는 게 좋다.

겨울철 비타민이 결핍되기 쉬운 때 활용하기 좋은 배추는 김치뿐만

아니라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와 함께 조리해 ‘배추두부된장무침’을

만들 수도 있고, 배추전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다양한 요리의 재

료가 되는 배추는 겨울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유용한 음식이다.

배추 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 속이 꽉 들어

찬다. 둥그런 배추 한 포기가 활짝 꽃 핀다.

입동 무렵에 수확해 김장철에 더욱 많이 찾

게 되는 배추는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채

소다. 예부터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이라는

것은 기록에서도 알 수 있다. 조선 시대 학

자 매월당 김시습은 배추의 좋은 맛을 “배

춧속이 찰 때는 볍쌀도 향기로워 시골 아이

요리하고 맛보라고 불러대네, 이즈음은 사

대부도 제법 이 맛을 알아서, 소반 위의 양

고기 먹듯이 뽐내어 보네”라고 시를 지어

불렀다고 한다.

아삭한 배추로건강한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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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대전평생교육대학

건 양 대 병 원 과 함 께 하 는 릴 레 이 특 강

2015.11.12[목] 오전10시 30분

2015.11.27[금] 저녁7시

김홍신 작가와 함께하는

인생사용 설명서- 부모들이여 행복한 인생을 살아라! -

가족쇼크

가족의 의미를 찾다- 엄마, 아빠, 아이 모두가 행복한 훈육법

김홍신[소설가]건국대석좌교수,문학박사,평화재단이사Ⅰ저서<인간시장>,<그게뭐어쨌다고>,<장보고>등다수

김광호[EBS PD] EBS다큐프라임<마더쇼크>,<파더쇼크>,<가족쇼크>제작 저서<엄마생각아이마음>,<전통육아의비밀>등다수

건양대병원5층강당

3,000원[사전등록시]┃5,000원[현장등록시]

전화접수042.600.6355~6

인터넷접수 카페 건양맘┃ ID:KY6006306

장 소

수 강 료

신청방법

※아이동반 가능. 사전등록 시 기념품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