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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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8일 투자전략 | 노근 ☎ 3276-6226 자전 | 박소 ☎ 3276-6176 글로벌전략 | 박중제 ☎ 3276-6560 기술적분석 | 김철중 ☎ 3276-6247 계량 / 파생 | ☎ 3276-6272 경제분석 | 전민규 ☎ 3276-6229 이머징마켓 | 윤항진 ☎ 3276-6280 채권분석 | 이정범 ☎ 3276-6191 크 레 딧 | 김기명 ☎ 3276-6206 ㆍ투자전략 정전 주의-더워 컨 못 트는 이유 ㆍ경제분석 국내경제 Chartbook: 정부의 적극적 부이 필요한 때 ㆍ이머징마켓 향 유럽위기 화, 중화권 증시 강세 유지 ㆍ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ㆍKIS 투자유망종목 단기 유망종목: KG이니시스 외 5종목 중장기 유망종목: 현대차 외 5종목 ㆍ산/기분석 전기전자, GKL, 루멘스 ㆍ국내외 자금향 및 대차거래 ㆍ선물 션 시장 향 ㆍ증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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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2년 8월 8일 - file.truefriend.com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808_f.pdf · 이달 3일 발표된 평균 4.9%의 인상률은 올해 상반기 한국전력이

2012년 8월 8일

투자전략 | 노근환 ☎ 3276-6226

시자전황 | 박소연 ☎ 3276-6176

글로벌전략 | 박중제 ☎ 3276-6560

기술적분석 | 김철중 ☎ 3276-6247

계량 / 파생 | 안 혁 ☎ 3276-6272

경제분석 | 전민규 ☎ 3276-6229

이머징마켓 | 윤항진 ☎ 3276-6280

채권분석 | 이정범 ☎ 3276-6191

크 레 딧 | 김기명 ☎ 3276-6206

ㆍ투자전략

정전 주의-더워도 에어컨 못 트는 이유

ㆍ경제분석

국내경제 Chartbook: 정부의 적극적 부양이 필요한 때

ㆍ이머징마켓 동향

유럽위기 완화, 중화권 증시 강세 유지

ㆍ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ㆍKIS 투자유망종목

단기 유망종목: KG이니시스 외 5종목

중장기 유망종목: 현대차 외 5종목

ㆍ산업/기업분석

전기전자,

GKL, 루멘스

ㆍ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ㆍ선물 옵션 시장 동향

ㆍ증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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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시 지표 및 주체별 거래 동향

◈ 주요 증시 지표

구 분 07/31(화) 08/01(수) 08/02(목) 08/03(금) 08/06(월) 08/07(화)

종합주가지수 1,881.99 1,879.93 1,869.40 1,848.68 1,885.88 1,886.80

등락폭 38.20 -2.06 -10.53 -20.72 37.20 0.92

등락종목 상승(상한) 567(7) 425(7) 344(9) 306(7) 564(12) 504(16)

하락(하한) 253(1) 372(0) 447(0) 507(0) 244(0) 319(0)

ADR 82.86 82.30 81.09 80.97 86.60 91.15

이격도 10 일 103.80 103.20 102.36 101.09 102.58 102.11

20 일 103.21 103.08 102.52 101.41 103.31 103.20

투자심리 60 60 50 50 60 60

거래량 (백만 주) 354 285 268 254 243 320

거래대금 (십억 원) 5,536 3,734 3,350 3,602 4,127 3,465

코스닥지수 467.61 468.53 466.63 465.28 469.61 471.60

등락폭 2.15 0.92 -1.90 -1.35 4.33 1.99

등락종목 상승(상한) 551(12) 469(11) 373(10) 336(9) 614(9) 542(10)

하락(하한) 378(1) 457(0) 541(2) 590(0) 298(0) 370(3)

ADR 77.77 77.04 75.51 74.49 78.16 82.04

이격도 10 일 99.83 100.11 99.97 100.03 101.02 101.38

20 일 97.53 98.00 97.92 97.96 99.14 99.78

투자심리 60 70 60 50 60 70

거래량 (백만 주) 483 368 434 404 433 436

거래대금 (십억 원) 1,283 1,072 1,187 1,047 1,233 1,279

◈ 주체별 순매수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개 인 외국인 기관계 (증권) (보험) (투신) (사모) (은행) (종기금) 기 타

매수 1,590.7 770.2 1,079.6 172.2 130.1 316.8 57.6 32.5 231.3 49.4

매도 1,820.2 719.9 898.1 125.5 125.8 286.8 50.7 51.5 165.7 51.5

순매수 -229.6 50.3 181.4 46.6 4.3 30.0 6.9 -19.0 65.7 -2.2

08 월 누계 -1,190.1 410.0 802.1 168.0 144.6 16.5 -8.7 -35.5 245.4 -22.0

12 년 누계 -6,733.7 7,049.0 3,254.1 1,096.5 2,211.6 -1,414.7 214.8 427.3 -157.3 -3,569.3

매수 1,178.9 46.7 58.0 6.4 10.6 20.6 2.4 2.6 12.6 9.1

매도 1,188.3 35.6 58.3 5.9 8.8 28.8 1.9 0.8 10.2 10.5

순매수 -9.4 11.0 -0.3 0.5 1.8 -8.2 0.5 1.8 2.4 -1.4

08 월 누계 58.6 4.6 -52.5 -0.8 -9.8 -25.2 -5.2 -6.0 -6.7 -10.7

12 년 누계 1,118.4 -122.6 -514.0 44.7 30.6 -460.3 -35.7 -63.1 -15.6 -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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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 2012.08.08

이수정([email protected]) ☎ 02-3276-6252

정전 주의-더워도 에어컨 못 트는 이유

� 2013년까지 전력 부족의 연중 상시화가 이어질 예정: 공급과 수요 측면에서의 해결책에 주목

� 공급 측면: LNG 발전과 민간 발전 사업자/ 발전소 건설업체와 전력 기자재업체의 해외 수주

� 수요 측면: 스마트그리드

� 한국의 전력 부족은 연중 상시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지난 6일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운영 예비력은

오전 10시 17분쯤 순간 350만kw 미만으로 떨어졌고, 이후 350만→310만→300만

kW 등 저지선을 순식간에 깨고 내려갔다. 11시 7분쯤 예비력이 300만kw 미만인 상

태가 10분 이상 지속되자 마침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지난해 9월 전국적인 정전

사태 이후 1년만의 일이다.

2000년대 후반 들어 예측보다 높은 전력수요로 인해 수급여건은 악화되어왔다. 전력

당국은 비상체계를 가동하고 전력수요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당장 공급능

력을 대폭 확충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운신의 폭이 제한적인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

에서 올 여름 들어 최대전력수요가 벌써 4번째 경신되며 ‘블랙아웃’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표 1> 공급 예비력 수준별 비상 대책

운영 예비력 단계 비상 대책

450 만kW 이하 준비 수요자원시장 개설(자발적 부하감축 유도)

400~300 만 kW 관심 전압조정 #1 (100 만 kW)

300~200 만 kW 주의 전압조정 #2 (40 만kW), 직접부하제어(100 만kW)

200~100 만 kW 경계 긴급절전(100 만kW)

100 만kW 이하 심각 대국민 긴급절전 요청, 순환단전

자료: 지식경제부, 한국투자증권

<표 2> 실제 전력 소비량은 지식경제부의 전망치보다 높게 나타남 (단위: GWh)

연도 지식경제부 전망치 실제치 오차율(%)

2007 350,970 368,605 5.0

2008 369,297 385,070 4.3

2009 381,916 394,475 3.3

2010 425,412 434,160 2.1

2011 444,130 455,070 2.5

주: ‘07~’10년 전망치는 1~4차 전력 수급 기본 계획 평균치

‘11년 전망치는 5차 전력 수급 기본 계획의 ‘10년~’15년 기간 전망 반영

자료: 지식경제부, 한국투자증권

8월 월간 밴드 1,750-1,900pt

2012년 하반기 밴드 1,750-2,100pt

12MF PER 8.72배

12MF PBR 1.03배

Yield Gap 8.7%P

6일부터 이틀 연속

전력 비상경보 ‘주의’ 발령

전력 수요는 동적으로 변하나

공급은 경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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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 2012.08.08

[그림 1] 최근 2년간 전력 공급예비율: 2012년 공급예비율은 2011년보다도 낮음

0

10

20

30

40

50

60

70

Jun Jul Aug Sep

2012 2011(%)

9�15

정전대란

주: 공급예비율 = 공급예비력/최대전력

자료: EPSIS, 한국투자증권

전력난의 단기적 해결책으로 전기요금 현실화를 통한 수요 조절안이 요구되었으나,

이달 3일 발표된 평균 4.9%의 인상률은 올해 상반기 한국전력이 두 번에 걸쳐 요구

했던 인상안(4월 13.1%, 7월 10.7%) 대비 절반 수준이다. 또한 하반기에 선거 요인

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추가 인상 역시 불확실하다. 고리원전 1호기가 재가동을 시작

했으나 이 역시 충분하지 않다. 신고리 4호기, 영흥 6호기 등 총 1,016만kw 규모의

신규발전소가 병입 예정인 2014년전까지는 전력 부족의 연중 상시화가 지속될 전망

이다.

� 공급 측면(1): LNG 발전과 민간 발전 사업자

전력 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결국 공급을 늘리거나 수요를 줄여야 한다. 최근

재발한 블랙아웃 공포는 관련 종목들을 다시 한번 주목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원자력과 석탄 발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원자력 안정성 문제가

대두되고 대규모 정전 사태가 에측되면서 LNG 발전 가동률은 높게 유지되고 있다.

또한 전력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민간 전력사업자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LNG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정부도 원활한 설비확충과 함께 경쟁도입을 통

해 전력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민간기업의 발전산업 진출을 장려하는 추세다.

이는 포스코에너지, GS EPS, GS파워, 메리야전력회사(MPC), SK E&S 등의 민간 발

전 사업자들과 한국가스공사 매출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 독점적 국내 LNG 도매

사업자로서 가스 도입·판매 사업 부문 매출이 전체 매출의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

는 한국가스공사는 LNG 수요 증가를 반기고 있다. 실제 지난 2006년부터 6년 동안

발전용 가스 생산량은 연평균 10.1% 증가했다.

2013년까지 전력 수급 불안

지속될 전망

전력 수급 개선과 관련된

종목들에 주목

공급 측면 1

LNG 발전-한국가스공사,

민간 전력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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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3 2012.08.08

[그림 2] LNG와 원자력 발전전력량 추이: LNG 발전 증가 [그림 3] 발전전력량과 비중: 민간 발전 사업자 비중 증가

500

1,000

1,500

2,000

2,500

'08 '09 '10 '11 '12E

70,000

90,000

110,000

130,000

150,000

170,000

LNG(좌) 원자력(우)(GWh) (GWh)

0

100,000

200,000

300,000

400,000

500,000

600,000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E

0

2

4

6

8

10

12

14발전자회사 및 한전(좌) 민간사업자(좌)

민간사업자 비중(우)

(GWh) (%)

주: 2012년 수치는 6월까지의 누계치

자료: 한국전력공사, 한국투자증권

주: 2012년 수치는 6월까지의 누계치

자료: 한국전력공사, 한국투자증권

<표 3> 주요 민간 발전 사업자 현황 (단위: MW)

회사명 설립 설비 용량 주요 발전소 연료

포스코에너지 1969 년 3,220 인천복합, 광양부생복합 LNG

GS EPS 1996 년 1,036 부곡복합#1, 부곡복합#2 LNG

GS 파워 2000 년 905 안양열병합, 부천열병합 LNG

MPC 2003 년 1,002 율촌복합, 대산복합 LNG, 저유황우

SK E&S 2004 년 989 광양 보합 LNG

자료: 각사, 한국투자증권

최근 정부가 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건설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STS에너지와 삼성물

산 등 24개에 달하는 기업이 발전소 건설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민간 발전

사들은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에 밀려 발전설비 확대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 그러나 지난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반대 여론이 커지면

서 상황이 달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급증하는 전력 소비를 따라잡기 위해 발전설

비 확충이 불가피한 시점에서 원전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다면 석탄과 LNG가 대안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업계의 판단이다.

그러나 지자체·주민 등의 민원과 님비현상의 심화로 인한 발전소 건설의 지연이 전

력 공급 부족의 한 원인이라는 점 역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연도별 발전소 설

립계획을 살펴보면 2017년까지 완공이 계획된 한전 자회사들의 발전소들은 대부분

착공에 들어갔으나, 민자발전소의 경우 다수가 착공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표 4> 준공 지연 중인 발전 설비 (단위: 만kw)

연도 지연 설비용량 합계 지연 설비(설비용량)

2011 100 부곡복합#3(50), 서울복합#1(50)

2012 448 부곡복합#3(50), 서울복합#1,2(100), 송도복합#1,2(90),

양주복합#1(70), 율촌복합#2(55), 오성복합(83),

2013 365 부곡복합#3(50), 서울복합#1,2(100), 송도복합#1,2(90),

양주복합#1(70), 율촌복합#2(55)

자료: 지식경제부, 한국투자증권

민간 전력사업자는

발전소 건설 지연과

전력거래제도 개정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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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4 2012.08.08

또한 최근 한국전력과 6개 발전자회사의 노조로 구성된 전국전력노동조합이 전력거

래제도와 전기요금제도에 대한 특별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했다는 사실 또한 염두에 두

어야 한다. 한전은 6개 발전자회사와 민간 발전사가 생산한 전기를 전력거래소를 통

해 사들여 이를 수용가에 판매하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이와 같은 전력 구

입 가격 산정에 적용되는 계통한계가격(SMP: 전력거래 시간별(1일 24시간 단위별)

로 적용되는 전력시장가격(원/kwh))이다.

노조는 연료비 상승과 수요 증가로 인해 계통한계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데도

한전 발전자회사에 대해서는 계통한계가격을 낮추기 위해 정산조정계수를 적용하고,

민간 발전사에는 높은 계통한계가격 단가를 모두 보상하는 것이 대기업 소유 민간 발

전사에 대한 특혜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이 받아들여진다면 향후 민간 발전

사들의 영업이익이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도 한전KPS는 전력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 방안으로 예방정비를

강화해 발전기 효율성을 극대화할 필요가 생기며 주목받고 있다. 원전설비의 안정성

이 도마에 올라 기존 노후 설비에 대한 교체가 앞당겨지고 정비일수가 증가한 점이

한전KPS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다. 실제로 동사의 2012년 2분기 잠정 매출액

은 원자력 개보수, 경상정비단가 및 물량, 해외장기 및 단기공사의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16.3% 증가했다.

지역난방공사의 경우도 신규 발전소 가동, 전력난 등으로 전기판매부문 매출액이 증

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난방 열원을 한전 등 다른 발전사로부터 구입해 사용했으나,

최근 자체 소유 발전소가 계속 건설되면서 전기판매액이 열판매액을 넘어서고 있다.

동사의 전기판매부문 영업이익률은 15% 수준으로 5% 내외의 열판매부문에 비해 월

등히 높다.

[그림 4] ‘12년 2분기 잠정 매출액: 모든 부문에서 YoY 증가 [그림 5] 지역난방공사 전기판매량 추이: 꾸준히 증가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1,600

화력 원자력/수력 송변전 해외/기타

2Q2011 2Q2012(억원)

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3500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2010 2011 2012(천 MWh)

자료: 한전KPS, 한국투자증권 자료: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투자증권

발전기 효율성-한전KPS

전기판매량-지역난방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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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5 2012.08.08

� 공급 측면(2): 발전소 건설업체와 전력 기자재업체의 해외 수주

한편 시선을 해외로 돌려보면 더 큰 시장이 존재한다. 해외 발전시장은 경제성장 및

인구증가 등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시아, 중동 등 이머징 국가를 중심으로

신규 발주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그림 6] 대규모 정전 발생 지역: 아시아/남미/아프리카 등 이머징 국가 내 전력난 심화

자료: Energy Shortage, 한국투자증권

<표 5> 지역별 신규 발전소 투자 전망(~2035년) (단위: USD bn,%)

구분 아시아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OECD 전세계 계 중국 인도

신규발전소 투자액 3,873 2,222 967 358 403 344 3,992 9,634

- 비중 (40.2) (23.1) (10.0) (3.7) (4.2) (3.6) (41.4) (100.0)

인구 증가율 0.8 0.3 1.0 1.5 0.8 1.9 0.3 0.9

GDP 성장률 5.4 5.7 6.4 3.9 3.0 3.5 1.8 3.2

자료: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투자증권

발전원별로 살펴보면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한편, 전통

적인 화력발전의 비중은 여전히 7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일본 원

전사태는 원자력 발전 재인식의 계기가 되고 있다. 일본과 독일의 원전 정책 재검토

이후 석탄과 천연가스를 중심으로 화력발전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발전시장에서

신규 발주 증가세 지속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와

화력발전 수요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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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6 2012.08.08

<표 6> 발전원별 세계 전력 수요 증가 전망 (단위: Mtoe*%)

연도 ‘08년 ‘15년 ‘20년 ‘35년 연평균

증가율 비중

- 석탄 3,315 3,892 3,966 3,934 23.5 0.6

- Oil 4,059 4,252 4,346 4,662 27.8 0.5

- 천연가스 2,596 2,919 3,132 3,748 22.4 1.4

화력발전 소계 9,970 11,063 11,444 12,344 73.7 -

원자력 712 818 968 1,273 7.6 2.2

수력 276 331 376 476 2.8 2.0

신재생(기타) 1,314 1,563 1,877 2,656 14.1 7.9

합계 12,271 13,776 14,556 16,748 100.0 -

주: * Million Ton Oil Equivalent

자료: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투자증권

한국기업의 EPC 경쟁력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주로 해외 개발자의 EPC 계약자로 참

여하여 왔다. 최근에는 한전 등 발전 공기업과 기존 EPC 업체들도 전통적인 EPC 방

식 수출과 병행하여 지분투자, O&M 운영사 등으로 참여하는 투자개발형 사업 진출

이 증가 추세이다.

<표 7> 한국 기업의 해외 플랜트 수주 현황 (단위: USD mn, %)

구분 ‘09 년(누계) ‘10 년(누계) ‘11 년 상반기

실적 비율 실적 비율 실적 비율

발전�담수 7,667 16.6 35,914* 55.7 6,060 21.4

해양 5,242 11.3 8,860 13.7 11,882 42.0

Oil & Gas 27,858 60.2 11,964 18.6 6,697 23.7

석유화학 2,615 5.6 6,066 9.4 1,880 6.6

산업시설 2,234 4.8 1,498 2.6 1,370 4.8

기자재 688 1.5 178 0.3 409 1.4

계 46,304 100.0 64,480 100.0 28,298 100.0

주: * UAE 원전 수주실적(186억불) 포함

자료: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투자증권

공급 측면 2

발전소 건설업체,

전력 기자재업체 해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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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7 2012.08.08

<표 8> 최근 민간기업 해외 발전사업 현황 (단위: USD k)

회사명 국가명 사업명 발주처 계약금액 계약일자

현대중공업 사우디아라비아 티하마 열병합

설비 확장 공사

Tihama Power

Generation Co., Ltd 296,583 2012/04/12

두산중공업 인도 쿠드기 화력발전소

보일러 설치 공사

National Themal

Power

Corporation Ltd.

761,255 2012/03/16

현대건설 코트디부아르

아지토 3 단계 139MW

복합화력발전소

추가 공사

아지토 에너지 246,000 2011/12/15

현대건설 베트남

몽즈엉 1

화력발전소 공사

(2 x 500MW)

베트남 전력청 1,462,018 2011/09/15

두산중공업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MED

담수 확장공사 Marafiq 77,560 2011/09/12

대우건설 오만 수르 민자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공사

Phoenix Power

Company SAOC 1,257,786 2011/08/18

현대건설 이라크

알무사입 발전소

개보수 공사

(1, 3 호기 보수 공사)

전력부 96,054 2011/05/28

현대중공업 파나마 미라플로레스

발전소 확장공사

Panama Canal

Authority 113,898 2011/05/11

대우건설 아랍에미리트

연합

슈웨이핫 S3

민자발전 프로젝트

슈웨이핫 아시아

파워 인베스트먼트 650,286 2011/02/15

자료: ISOP, 한국투자증권

� 수요 측면: 스마트그리드

수요 측면의 해결책으로는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지능형 전력망)가 주목받고 있

다. 우리나라는 2009년 G8 정상회의에서 이탈리아와 함께 스마트그리드 선도 국가

로 선정되었으며, 국가의 8대 신성장동력으로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포함시키고 있다.

지난 7월 18일 정부에서는 제1차 지능형 전력망 기본계획 발표식을 개최해 올해 지

능형수요관리로 5만kW(2만5천가구분)를 절감하고, 이를 2016년까지 화력발전소 2

기규모(120만kW)로 확대시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2016년까지 스마트계량기

(AMI) 1,000만대, 에너지저장장치(ESS) 20만kWh(10만가구 피크사용량), 전기차

충전기 15만기 보급 및 7대 거점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부하절감분인 5

만kW(1만5천가구분)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KT통신국, GS타워 및 포스코센

터 등 467개소가 지능형 수요관리에 참여한 결과 가능할 예정이다.

-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소비자와 전력회사간 양방향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인프라로,

스마트폰을 통한 전기사용량 제공 등을 통해 전기절감 가능

- ESS(Energy Storage System): 전기를 저장하여 피크수요를 분산할 수 있는 장치로, 배터리·변환장치

·운영시스템 등으로 구성

수요 측면

스마트 그리드

제1차 스마트그리드

기본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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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8 2012.08.08

[그림 7] 2016년 스마트그리드 주요 보급지표: AMI와 ESS [그림 8] 2016년 스마트그리드 주요 보급지표: 전기차 충전기 등

105

305

530

755

555

215

500

1000 1000

0

200

400

600

800

1,000

1,200

2012 2013 2014 2015 2016

스마트계량기보급(누적) 에너지저장시스템(누적)(만호, 기)

3 6

32

72

6

35

70

90

150

120

0

20

40

60

80

100

120

140

160

2012 2013 2014 2015 2016

전기차 충전기(누적) 지능형 수요관리(천기, 만kW)

주: ESS는 1기당 200kWh 기준

자료: 지식경제부, 한국투자증권

자료: 지식경제부, 한국투자증권

심화되는 전력난으로 인해 전력업체와 정부 입장에서는 스마트그리드의 도입이 선택

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이번 계획의 발표로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확인됨

에 따라 스마트그리드 시장 역시 좀더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기본계획에서 구체적으로 명시된 보급 목표 설비는 AMI시스템, ESS, 전기차충전기

이다. 그러나 지능형 전력망의 특성 상 전력과 정보통신의 융합 비지니스로서 통신기

술의 안정적인 융합이 중요하다는 점과 향후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의 정립이 가능하

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들 설비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 그 영향력이

파급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시장조사업체인 파이크 리서치(Pike Research)는 스마트그리드 시장 규

모가 2015년에 2천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투자가 1,080억달러만큼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선 성

장이 예상되는 산업분야로는 교통·빌딩·정부 시장을 들었다. 도시의 다양성을 포

괄하고 상호작용의 중요성 면에서 기반산업이라 할 수 있는 교통과 빌딩 그리고 이

들을 관리하는 정부에서 스마트그리드 도입이 속도를 낼 것이란 설명이다. 대표기술

로는 지역단위 스마트그리드인 스마트 유틸리티부터, 각 기기와 분야의 연결 매개체

인 스마트미터, 센서네트워크, 광섬유 무선 통신 네트워크 등이 유망할 것으로 내다

봤다.

또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스마트그리드 보안 부문 누적투자가 140억달러에 달

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리고 2015년까지 스마트그리드 관련 대량데이터 분석시장은

113억달러, 가전제품 시장은 63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의 경우

오라클, 엑센추어, 테라데이타 등의 데이터 분석 업체들이 스마트그리드 시장에 참여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가전부문의 표준화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AMI시스템, ESS,

전기차충전기 이외의

다양한 업종으로 파급 전망

스마트그리드 시장 규모

2015년에 2천억 달러에

이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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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9 2012.08.08

GE 역시 2005년 수립한 ‘친환경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스마트그리드 분야에 주목하

고 있으며, 차세대 성장 동력이라는 전망으로 2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스마

트그리드 개발 움직임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제는 단순한 ‘대안’ 기

술이 아닌 ‘필수’ 기술로 접근할 필요가 있는 분야다.

<표 9> 지능형전력망 사업자 등록 업체와 제1차 기본계획 관련 종목

분야 기업명

지능형전력망 등록 사업자 한국전력, GIMCO, 한국전력거래소

지능형전력망 서비스제공 사업자

LS산전, 금호이엔지, 우암코퍼레이션, GIMCO,

씨브이네트, 하이텍이피씨, 우진산전, 벽산파워, LG CNS,

대경엔지니어링, KT, 한국산업기술컨설팅, 한전산업개발,

한전케이디엔, LG유플러스, 중앙제어, SKT, 그린정보시스템,

LS전선, 피링크, 한국하니웰,서브원, SK C&C,

아이디알 서비스, 포스코아이씨티, 효성, 이티에이치

설비 관련 종목

AMI 와 그리드솔루션 한국전력, LG 유플러스, 한전KDN, LS 산전, 로엔케이, 파워챔프

ESS 와 전기차충전기 삼성SDI, LG 화학, 비츠로셀, 삼진엘앤디,

넥스콘테크, 코디에스, 피앤이솔루션

자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각사, 한국투자증권

단순한 ‘대안’ 기술 아닌

‘필수’ 기술로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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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2.08.08

경제분석

이채원([email protected]) ☎ 02-3276-5150

국내경제 Chartbook: 정부의 적극적 부양이 필요한 때

� 세계 경기 부진에 내수와 수출 모두 침체, 7월 산업생산도 나빠질 가능성 높아

� 경제 주체 심리도 위축, 기업가의 경기 판단 보여주는 BSI 급락

� 기준금리 인하, 원화 약세 용인 등 정부의 경기부양 기조 강화될 것

� 대내ᆞ외 상황 모두 악화, 수출, 생산 등 국내 경기 전반적으로 부진

대외여건 악화에도 선방해 온 국내 경기가 유로존 위기 영향에 미국, 중국 경기까지

둔화 흐름을 이어가자 전반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 동안 국내 수출을 견

인해 온 자동차와 전기전자업종 흐름이 둔화된 탓에 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8% 급감했다. 6월 산업생산은 6월 수출이 견고한 흐름을 보였던 탓에 전년 동월

대비 1.6% 확대됐지만 전월보다는 0.4%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업종을 불문하고 7

월 수출이 부진한 성적을 나타냈었기 때문에 7월 산업생산 역시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경기 여건 악화에 심리도 위축

심리지표도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경기 동향에 대한 국내 기업가들의 전망을 보여주

는 BSI가 8월 제조업과 서비스업 전망에서 모두 급락했다. 제조업 BSI는 전월보다

12p 하락한 69p, 서비스업 BSI는 전월보다 6p 하락한 70p를 기록했는데, 이는 현업

에서 체감하는 경기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소비자 심리도 나빠

지고 있다. CSI가 2개월 연속 하락했고, 6월 소매판매도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

월 2회 주말 의무 휴일제가 도입된 대형마트 뿐 아니라 백화점, 슈퍼마켓 등 전 판매

업장의 판매 실적이 악화됐다.

[그림 1]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그림 2] 소매판매

40

50

60

70

80

90

100

110

120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Manufacturing Non-manufacturing

(base=100)

-30

-20

-10

0

10

20

30

08 09 10 11 12

전체 대형마트

(% YoY)

자료: 통계청 자료: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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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2.08.08

경제분석

� 국내 경기 부진 심화에 정부의 경기부양 노력 강회될 것

수출과 내수 모두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와중에, 국내 물가는 하락세를 지속

하고 있다. 7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하는 데 그쳐 경기는 침체하

고 물가는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최근 물가 상승을 유도했던

국제 유가의 상승 압력이 제한적이어서 인플레 리스크가 감소한 상황이기 때문에 경

기 진작을 위한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정부가 금리

인하 및 가계 지원 등을 통해 내수를 부양하고, 원화 약세를 용인해 수출 회복을 도모

하는 등 경기 진작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본다.

* 상기 보고서는 2012년 8월 7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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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2.08.08

이머징마켓 동향

한국투자증권 이머징마켓팀 ☎ 02-3276-6234

유럽위기 완화, 중화권 증시 강세 유지

� 중국, 7월 10대 도시 토지출양금 전월비 33.2% 증가, 연중 최고 수준 -신화망

� 중국 국무원, 농촌경제발전 12.5규획 발표, 곡물생산 5.4억톤이상, 농민소득증가율 7% 목표

� 장사시 8,000억위안 규모 투자계획 불구, 상반기 투자 규모 56억위안에 불과 -매일경제신문

�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지속한 끝에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거래금액

은 619억위안으로 늘었다. 독일의 지지 의사로 ECB의 국채매입이 빠르게 추진될 것

이라는 기대가 강해졌다. 그러나 인수보험을 비롯한 대형주의 상반기 순익 감소 전망

으로 기업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재차 부각돼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그 외 지난

이틀간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우리사주제도 도입 효과에 대한 회의적인 전망도 지

수의 추가 상승여력을 제한하는 요인이었다. 목축(+4.8%), 농업(+3.2%), 목재/가

구(+2.8%), 건설(+2.6%), 해운(+2.4%), 운수창고(+2.3%), IT하드웨어(+1.5%),

부동산개발(+1.5%), 화학(+1.2%), 전자(+1.1%), 철강/비철금속(+0.9%), 기계

(+0.8%), 섬유/의류(+0.8%) 등이 강세를 지속했다. 희토류산업에 대한 구조조정

계획으로 대형 희토류업체들이 직전일에 이어 동반 급등했다. 반면 실적 부진 우려로

보험주가 큰 폭 하락했고 증권, 은행, 통신서비스 관련주도 약세였다.

� 홍콩 시장

홍콩 H지수는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그리스 정부가 트로이카와 합의한 재정지

출 감축안을 놓고 각 정당간 의견 조율에 착수했다는 소식과 독일의 ECB 국채매입

지지 의사 표명으로 유럽위기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됐다. 중국 본토에 상장된

홍콩주식 ETF 상품 청약이 마무리되면서 본토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도 유지됐다.

그러나 최근 주택 및 토지가격 반등에 따른 부동산 규제 강화 가능성과 중동지역 불

안에 의한 유가 상승 우려로 지수의 추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자동차, 금속, 석탄 등

경기민감주가 큰 폭으로 올랐고 은행, 정유 등 대형주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중

국인수보험은 상반기 순익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공시하면서 보험주

약세를 이끌었고 부실시공과 철도부 비리 파문으로 철도건설 관련주도 급락했다.

◈ 주요 이머징마켓 주가지수 추이 (단위: p, %)

구 분 8/7(화) 전일 대비(%) 5 거래일 전 대비(%) 1 개월 전 대비(%) 연초 대비(%)

중국 상해종합 2,157.62 0.13 2.57 2.57 -1.90

홍콩 H 9,851.75 0.40 1.83 1.83 -0.85

인도 SENSEX 17,623.87 1.21 2.25 2.25 14.03

러시아 RTS 1,440.28 0.47 4.57 4.57 4.23

브라질 보베스파 58,344.61 1.90 1.93 4.01 2.80

베트남 VN 422.50 -0.16 1.93 1.93 20.18

MSCI 이머징마켓 967.44 1.54 1.57 1.57 5.57

주: 7일 오후 6시 20분 기준

상해지수 소폭 상승 마감

농업, 건설, 해운주 강세

실적 우려로 금융주 하락

H지수 이틀 연속 상승

자동차, 금속, 석탄주 강세

보험 및 철도건설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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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12.08.08

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신은영([email protected]) ☎ 02-3276-6261

전일 시장 특징주 및 테마

종목/테마 내 용

현대미포조선(010620)

▶125,000(+3.31%)

순환출자 해소 시 반사이익 기대감에 강세

-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공통적으로 순환출자 규제를 공정거래법 개정안으로 제시함에 따라이

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강세

- 중소형 선적 1등 기업으로서 PC선(제품운반선) 시장 점유율 상승 및 유럽 경기에 대한 우려

완화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한국항공우주(047810)

▶27,900(+6.08%)

2분기 실적 호조 및 매각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6.6%, 21.2% 증가한 3,855억원, 584억원을 기

록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아울러, 공기업 민영화 반대 여론에 따른 유찰 우려감이 제기됐으나 오는 16일로 예상되는 정

부의 지분 매각 입찰을 앞두고 매각 기대감이 재부각되며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KG이니시스(035600)

▶8,150(+5.57%)

모바일결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국내 지급결제대행 1위 업체로서 모바일결제 확대에 따른 중장기적 성장 모멘텀 확보 및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1.6%, +76.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

운데, 지속적인 신규 가맹점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이엘케이(094190)

▶13,400(+11.67%)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초강세

-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외 신규 고객향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이라

는 전망에 강세

- 아울러, 4분기 윈도우8의 출시와 함께 터치패널을 적용한 PC노트북 출시가 예정된 가운데, PC

노트북 글로벌 판매량 1위인 HP를 고객으로 확보한 동사의 수혜 기대

나노엔텍(039860)

▶4,170(+5.04%)

혈액제제 진단 기기 미국 FDA 승인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혈액제재 진단 기기인 ‘ADAM-rWBC’이 미국 식품의약품국으로부터 FDA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따라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ADAM-rWBC'는 혈액 제제 제조 과정에서 면역 반응을 야기할 수 있는 백혈구를 제거하는 과

정에서 잔존 백혈구를 자동 측정해 혈액제제의 품질을 검증하는 휴대용 분석 장비임

의류 관련주

2분기 실적 및 중국 소비 회복 기대감에 강세

-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및 중국의 내수부양책 시행에 따른 소비 회복 기대감에 강세

- 베이직하우스(084870, +12.61%), 한섬(020000, +7.66%), LG패션(093050, +4.49%), 코데

즈컴바인(047770, +4.35%) 등 강세

참고: 상기 종목들은 전일 시장에서 특징적인 흐름을 보인 종목들로, 추천 종목과는 별개이오니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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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12.08.08

KIS 투자유망종목

정훈석([email protected]) ☎ 02-3276-6232

단기 유망종목: KG이니시스 외 5개 종목

- 신규: 없음 - 제외: 없음 (단위: 원, %)

종 목

(코 드)

현재가

(수익률)

편입가

(편입일자) 투자 포인트

KG이니시스

(035600)

8,150

(+7.7)

7,570

(8/06)

- 국내 PG(온라인 지불결제)산업의 MS 1위 업체로서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쇼핑 거래의

증가로 실적 성장세 지속 예상

- NFC 기반 모바일 결제, 소셜커머스 간편 결제, 대리운전 시장 진출 등의 신사업 및 사업

영역 확대 기대

- 높은 성장세와 1위 업체로서의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리레이팅 가능성 상존

수산중공업

(017550)

1,855

(-0.3)

1,860

(7/18)

- 유압브레이커 및 트럭크레인 등 주력제품의 판매량 증가 및 해외 수주 확대 지속으로

수익성 향상 예상

- 글로벌 판매처 다각화 및 우수한 딜러 확보, 유압브레이커 Capa 증설 및 소사장제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전망

- 사업 안정성과 성장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LS

(006260)

85,900

(+0.2)

85,700

(7/02)

-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2분기 실적 호조 예상

- LS전선의 경우 중동지역 전력투자 확대, LTE투자 확대, 전력선 교체투자 증가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LS산전은 전력시스템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또힌 LS엠트론은

2012년 중국 트랙터 시장 본격 진출에 이어 2013년에는 브라질 시장에도 진출해 성장세를

이어 나갈 전망

액트

(131400)

3,265

(-2.1)

3,335

(6/25)

- 매출처 다변화, 아마존 킨들 파이어2 출시 등에 따른 수주물량이 증가로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 2012년도 예상 ROE가 25.6%임에도 현재 주가는 2012년 예상 실적기준 PER 4배, PBR

1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 기대

심텍

(036710)

10,650

(-1.4)

10,800

(6/12)

- PC관련 PCB 비중이 축소되고, 모바일 기판(MCP;Multi chip packaging)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

- 모바일 기판의 높은 매출 성장과 SSD(Solid-state Drive), 서버용 모듈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안정 성장세 지속 전망

- 생산효율 개선, Product Mix 개선, 고객 다변화, 차입금 축소 등을 감안할 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축소될 전망

대한항공

(003490)

48,600

(+6.2)

45,750

(6/04)

- 외국인의 환승수요 및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여객수요의 안정적 성장세 지속 예상

-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2분기 수익 개선 예상

- 여행 성수기 진입과 런던 올림픽 등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상기 추천종목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대한항공 발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주식워런트증권)를 발행 중이며, 당해 ELW에 대한 유동성공급자(LP)입니다.

- 당사는 액트 발행주식의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 주관업무를 수행한 증권사입니다.

-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당사는 동 자료의 조사분석 담당자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와 관련해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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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2.08.08

KIS 투자유망종목

정훈석([email protected]) ☎ 02-3276-6232

중장기 유망종목: 현대차 외 5개 종목

- 신규: 없음 - 제외: 없음 (단위: 원, %, 십억 원, 배)

편입종목

(코드)

현재가

(수익률)

편입가

(편입일자

)

2012년 추정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PER

현대차

(005380)

236,500

(-1.5)

240,000

(6/12)

86,337 9,328 8,777 41,331 5.7

- 해외 및 국내 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효과에 따른 구조적인 성장세와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 개선세 지속 전망

- 브랜드 가치 제고와 디자인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은 품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SK텔레콤

(017670)

141,000

(+13.3)

124,500

(5/24)

16,744 2,013 1,502 21,549 6.5

-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SK하이닉스 등의 수익 개선으로 자회사 가치 상승 예상

- 가입자당 매출액(ARPU) 증가와 LTE 경쟁 완화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전망

- 역대 최고 수준인 배당 매력도외 역사적 최저 수준인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주목할 필요

일진디스플레이

(020760)

15,700

(+42.1)

11,050

(5/24)

521 59 56 1,801 8.7

- 중대형 터치스크린패널 부문에서의 원가 경쟁력과 안정적인 수율 확보로 고객사내

점유율 확대 지속

- 금년 1분기 매출액은 1,180억원(YoY +149%), 영업이익은 130억원(YoY +141%)으로

급증세 시현. 모바일 기기 시장의 급성장세와 고객사의 태블릿 신모델 출시 계획 등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세코닉스

(053450)

11,600

(-5.7)

12,300

(5/10)

130 18 14 2,025 5.7

- 증설효과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부문에서 큰 폭의 이익 성장

예상. 또한 차량당 카메라 탑재수 증가세(기존 1개에서 7~8개로 증가)와 블랙박스용

수요 증가세로 차량용 카메라 렌즈 부문의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점, 여타 휴대폰 부품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는 점 등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 상존

코텍

(052330)

10,050

(-6.9)

10,800

(5/03)

183 23 20 1,530 6.6

- 카지노 시장 회복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매출처 다변화에 성공. 세계 1위 업체인

Smart(세계 시장점유율 47%)에 LCD 전자칠판 독점 납품. 올해 전자칠판 매출

215억원(+75% YoY) 예상

- 작년에 법인세 감면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순이익은 정체되나, 안정적인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넥센타이어

(002350)

19,550

(+12.7)

17,350

(4/17)

1,784 18`1`1`2 140 1,382 14.1

- 브랜드 이미지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능력 확장으로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원자재 투입단가 하락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률은 두 자리수대 회복 예상

- 생산능력 확대로 7월부터 Mitsubishi의 Lancer(중형세단)에 OE를 제공할 계획이며,

미국 및 독일 완성차업체 등으로부터의 수주로 해외 OE(Original Equipment) 판매는

13년부터 빠르게 증가할 전망

■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상기 추천종목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현재 SK텔레콤, 현대차 발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ELW(주식워런트증권)를 발행 중이며, 당해 ELW에 대한 유동성 공급자(LP) 입니다.

-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동 자료의 조사분석 담당자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와 관련해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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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12.08.08

산업분석

이승혁([email protected]) ☎ 02-3276-4589

전기전자: 국내 TV 세트 업체들의 수익성은 앞으로도 양호할 전망

� 2분기 글로벌 TV 수요는 여전히 부진했던 것으로 추정

2012년 2분기 글로벌 LCD TV 출하대수는 1분기대비 7% 증가했지만 전년동기대비 -1% 감소한 44.6백만대를 기

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는 측면에서 글로벌 TV 수요는

여전히 부진하게 진행 중으로 판단된다. 1) 특히 유럽에서 재정적자 리스크에 따라 교체 수요가 활발하게 나타나지 못

했고, 2) 중국의 가전하향정책이 종료된 이후 아직 절능보첩정책(에너지절감가전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소비촉진정책)

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지 못하고 있으며, 3) TV 수요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일부 전이되었기 때문으로 판

단된다.

� 2분기에 국내업체들은 점유율을 유지한 반면 일본업체들의 점유율은 하락

2분기에 글로벌 LCD TV 시장에서 LG전자는 6.0백만대의 LCD TV를 출하하고, 삼성전자는 8.9백만대를 출하하여

시장점유율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LG전자 13.5%, 삼성전자 20.1%의 시장점유율), 반면 소니는 3.6백만대를 출

하하고 샤프는 1.6백만대를 출하하는 등 일본업체들의 점유율은 모두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소니 8.1%, 샤프

3.6%의 시장점유율). 엔화 강세와 경쟁력 약화가 점유율 하락의 주요한 요인으로 추정될 뿐만 아니라 작년부터 일본

업체들이 생산라인과 생산규모를 축소하기 시작한 효과까지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 국내 업체들의 수익성은 여전히 견고, 일본 업체들은 구조조정효과로 영업적자 감소

2분기에 국내 TV세트업체들(LG전자, 삼성전자)은 올해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

다. 원/달러의 상승과 원/유로의 하락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요인은 1) 국내 TV세트

업체들의 LED TV, 3D TV, 스마트 TV 비중이 더욱 빠르게 상승하여 제품믹스 개선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2)

일본 업체들이 적자지속에 따른 부담으로 마케팅비용 경쟁을 자제했고, 3) 원재료 가격이 안정화되었기 때문으로 판

단된다. 일본 TV세트업체들은 지속적으로 영업적자가 커지고 있었으나 이번 2분기에 소니와 파나소닉은 영업적자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상의 영업적자는 여전히 큰 규모로 발생 중이지만 강력한 구조조정과 오버헤드 비

용축소 등이 이러한 영업적자를 축소시킨 것으로 추정된다(샤프는 오히려 영업적자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

� 3분기에 TV의 수요가시성은 낮음, 하지만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

3분기부터 TV수요의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지만 1) 미국/유럽/중국의 경기 상황, 2) 올림픽 이후의 TV 판매 상황

등 여전히 LCD TV의 글로벌 수요 가시성은 낮은 상황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되어

점유율과 수익성은 상반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1) 3D TV와 스마트 TV 비중의 상승, 2) 하반기 대

형 OLED가 출시되는 마케팅 효과와 3) 이전과 달리 중국의 절능보첩정책으로 고가 TV 적용비중이 증가하는 효과

등이 국내 TV 업체들에게 수혜로 작용할 전망이다.

*상기 보고서는 2012년 8월 6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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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2.08.08

기업분석

홍종길([email protected]) ☎ 02-3276-6168

GKL(114090) 매수(유지)

목표가: 30,000원(유지)

종가(8/6): 23,500원

안전한 투자를 원한다면

� What’s new: 외국인 전용 면세점 사업 추진과 조세심판 청구 결과 발표

GKL은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 사업 진출을 추진중이다.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가 지연되면서 고시개정이 늦어져 관

세청은 당초 7월말로 예정되었던 입찰공고를 하지 못했다. 입찰공고가 나올 경우 GKL은 대기업 참가 가능 여부, 지

역 등 세부 사항을 검토한 후 입찰 참여를 결정할 계획이다. GKL이 서울에서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카지노 이외에 추가적인 성장원을 확보하게 되어 긍정적이다. GKL은 2011년 1분기에 국세청 세무조사로 법

인세 등 288억원을 추가 납부했는데, 이를 돌려받기 위해 조세심판원에 조세심판을 청구했다. 그 결과가 3분기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수익 전망에 반영하지 않았음).

� Positives: 7월 카지노 실적 양호

7월 순매출액 482억원, 드롭액 3,170억원, 홀드율 15.2% 기록해 2011년 7월(순매출액 457억원, 드롭액 2,898억

원, 홀드율 15.8%) 대비 각각 5.7%, 9.4%, -0.6%p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1년 3분기 실적이 매우 양호했지

만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380억원과 4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0.3%, 0.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전체 카지노 입장객수도 39만5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7.2% 증가했다. VIP 입장객도 3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8.9% 늘었다.

� Negatives: 2분기 실적 전년동기대비 감소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85억원과 3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5%, 7.4% 감소했다. 5월 실적이

홀드율 하락으로 전년동월대비 저조했기 때문이다. 2분기 드롭액은 전년동기대비 2.5% 줄었으나, 홀드율이 14.4%로

전년동기대비 0.4%p 하락해 순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4.9% 감소했다. 매출액 감소로 2분기 영업이익률은 27.7%로

전분기대비 2.5%p 낮아졌다.

� 결론: 하반기 양호한 실적과 높은 배당수익률 예상, ‘매수’ 의견 유지

GKL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00원(12개월 forward EPS 2,019원에 목표 PER 15배 적용)을 유지

한다. ‘매수’ 의견을 유지하는 근거는 다음 세가지다. 1)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예

상된다. 2012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4.6%, 91.7% 증가할 전망이다. 2) 예상 기말배당금이 850원

으로 기말배당수익률이 3.6%로 예상된다. 2011년 추가 납부했던 법인세 등을 환급 받을 경우 배당수익률은 더 높아

질 전망이다. 3) 2012년 예상 PER이 12.0배로 동종업체평균 14.1배대비 저평가됐다.

(단위: 십억원, %, %p)

2Q12P 증감률 2012F

추정 실적 차이 컨센서스 QoQ YoY 당사 컨센서스

매출액 138 129 6.7 136 (11.4) (6.5) 549 572

영업이익 41 36 (13.6) 39 (18.8) (7.4) 157 166

영업이익률(%) 29.9 27.7 - 28.7 - - 28.6 29.0

세전이익 40 36 (9.8) 38 (23.0) (4.5) 164 169

순이익 30 24 (19.0) 29 (31.1) 2.8 121 128

*상기 보고서는 2012년 8월 6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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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12.08.08

기업분석

정영우([email protected]) ☎ 02-3276-6186

루멘스(038060) 매수(유지)

목표가: 9,000원(유지)

종가(8/6): 6,080원

LED업종 내 최고의 실적 모멘텀

� What’s new : 2분기 실적은 우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 상회

루멘스가 공시한 2분기 영업이익은 우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31%, 48% 상회했다. 주 고객사인 삼성전

자의 저전력 직하형 LED TV출하량이 대폭 증가하여 동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43% 증가했고, 영업이익률(K-IFRS

별도 기준)은 8.3%로 전분기 대비 1.8%p 상승했다. 3분기에는 상반기에 상대적으로 수주 비중이 낮았던 edge type

LED TV향 매출이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국내외 LED조명 관련 신규계약이 본격 반영되어 3분기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우리는 3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7%, -9% 변동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동

사의 보수적인 가이던스(매출 1,300억원, 영업이익률 7% 이상) 수준이다.

� Positives : 삼성전자 LED TV향 매출의 급증

2분기 매출 성장의 최대 견인차인 TV BLU향 매출(전사매출의 77%)은 전분기 대비 50%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저

전력 직하형 LED TV출하가 큰 폭의 신장을 보이면서 2대 LED공급업체인 동사가 큰 폭의 수혜를 입었기 때문이다

(1차 공급자는 삼성전자 LED사업부). 3분기 들어 동사의 가동률은 전분기 대비 점차 상승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연

말 성수기를 앞둔 출하량 증가가 분기 내 지속될 것으로 보여 TV BLU향 매출의 호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 Negatives : LED조명향 매출의 증가 속도는 기대치 하회

LED조명향 매출(87억원)은 전분기 대비 38% 증가했지만 우리 추정치(110억원) 및 회사 기대치(100억원)를 다소

하회했다. 그러나 3분기부터 SKC라이팅으로의 매출이 개시되고 중국시장에서의 신규 매출이 가시화되었기 때문에 3

분기 조명향 매출은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는 182억원을 예상한다.

� 결론 : LED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 유지

루멘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9,000원(2.7x 12MF BPS)을 유지한다. 2분기 실적에서 나타났듯 루

멘스는 국내 LED업체들 중 가장 월등한 실적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고, 이는 3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의 주요 투자포인트였던 삼성전자 LED TV 출하량 증대 외에 하반기에는 조명, 모바일(스마트폰용 카메라 플래

쉬 등) application의 매출 확대가 외형성장을 도울 전망이다.

2Q12P 증감률 2012F

추정 실적 차이 컨센서스 QoQ YoY 당사 컨센서스

매출액 115 121 7 105 43% 50% 449 427

영업이익 8 10 2 7 83% 120% 33 29

영업이익률(%) 6.7% 8.3% 6.5% 7.4% 6.9%

세전이익 NA 9 NM 6 88% 147% 38 28

순이익 NA NA NM 6 NM NM 30 25

*상기 보고서는 2012년 8월 6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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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2.08.08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유주형 ([email protected]) ☎ 02-3276-6273

◈ 주요 증시 지표

구 분 07/31(화) 08/01(수) 08/02(목) 08/03(금) 08/06(월) 08/07(화)

종합주가지수 1,881.99 1,879.93 1,869.40 1,848.68 1,885.88 1,886.80

등락폭 38.20 -2.06 -10.53 -20.72 37.20 0.92

등락종목 상승(상한) 567(7) 425(7) 344(9) 306(7) 564(12) 504(16)

하락(하한) 253(1) 372(0) 447(0) 507(0) 244(0) 319(0)

ADR 82.86 82.30 81.09 80.97 86.60 91.15

이격도 10 일 103.80 103.20 102.36 101.09 102.58 102.11

20 일 103.21 103.08 102.52 101.41 103.31 103.20

투자심리 60 60 50 50 60 60

거래량 (백만 주) 354 285 268 254 243 320

거래대금 (십억 원) 5,536 3,734 3,350 3,602 4,127 3,465

코스닥지수 467.61 468.53 466.63 465.28 469.61 471.60

등락폭 2.15 0.92 -1.90 -1.35 4.33 1.99

등락종목 상승(상한) 551(12) 469(11) 373(10) 336(9) 614(9) 542(10)

하락(하한) 378(1) 457(0) 541(2) 590(0) 298(0) 370(3)

ADR 77.77 77.04 75.51 74.49 78.16 82.04

이격도 10 일 99.83 100.11 99.97 100.03 101.02 101.38

20 일 97.53 98.00 97.92 97.96 99.14 99.78

투자심리 60 70 60 50 60 70

거래량 (백만 주) 483 368 434 404 433 436

거래대금 (십억 원) 1,283 1,072 1,187 1,047 1,233 1,279

◈ 주체별 순매수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개 인 외국인 기관계 (증권) (보험) (투신) (사모) (은행) (종기금) 기 타

매수 1,590.7 770.2 1,079.6 172.2 130.1 316.8 57.6 32.5 231.3 49.4

매도 1,820.2 719.9 898.1 125.5 125.8 286.8 50.7 51.5 165.7 51.5

순매수 -229.6 50.3 181.4 46.6 4.3 30.0 6.9 -19.0 65.7 -2.2

08 월 누계 -1,190.1 410.0 802.1 168.0 144.6 16.5 -8.7 -35.5 245.4 -22.0

12 년 누계 -6,733.7 7,049.0 3,254.1 1,096.5 2,211.6 -1,414.7 214.8 427.3 -157.3 -3,569.3

매수 1,178.9 46.7 58.0 6.4 10.6 20.6 2.4 2.6 12.6 9.1

매도 1,188.3 35.6 58.3 5.9 8.8 28.8 1.9 0.8 10.2 10.5

순매수 -9.4 11.0 -0.3 0.5 1.8 -8.2 0.5 1.8 2.4 -1.4

08 월 누계 58.6 4.6 -52.5 -0.8 -9.8 -25.2 -5.2 -6.0 -6.7 -10.7

12 년 누계 1,118.4 -122.6 -514.0 44.7 30.6 -460.3 -35.7 -63.1 -15.6 -481.9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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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12.08.08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KOSPI 기관별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투 신 연 기 금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건설업 16,943 보험 -6,983 운수장비 19,114 통신업 -18,372

서비스업 13,357 운수장비 -6,837 건설업 16,329 전기가스업 -6,868

화학 11,329 운수창고 -5,740 증권 13,462 제조업 -2,976

SK이노베이션 9,564 삼성전자 -11,876 SK하이닉스 10,985 KT -18,427

LG화학 8,458 기아차 -9,884 현대중공업 10,436 한국전력 -8,613

현대건설 8,170 대한항공 -6,291 현대모비스 9,938 기아차 -7,677

LG전자 8,166 한라공조 -4,817 현대건설 8,988 LG -7,562

SK하이닉스 7,461 현대글로비스 -4,407 SK이노베이션 7,864 LG전자 -6,227

(체결기준: 백만원)

은 행 보 험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기계 947 전기,전자 -14,032 화학 13,043 운수장비 -10,812

전기가스업 516 서비스업 -2,247 유통업 10,244 전기가스업 -7,158

유통업 414 철강및금속 -2,013 건설업 7,659 통신업 -6,684

LG디스플레이 1,181 삼성전자 -15,614 호남석유 6,886 한국전력 -8,377

한라공조 1,071 POSCO -2,079 S-Oil 4,929 기아차 -6,828

SK하이닉스 937 CJ제일제당 -1,925 롯데쇼핑 4,828 KT -4,440

LG전자 798 SK텔레콤 -1,581 삼성물산 4,486 삼성전기 -3,608

KT 705 기아차 -778 삼성화재 4,178 CJ제일제당 -3,563

◈ KOSPI 기관/외인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기 관 외 국 인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건설업 42,492 통신업 -22,353 운수장비 66,900 화학 -20,088

화학 40,224 전기가스업 -5,762 전기,전자 23,672 유통업 -9,805

서비스업 32,555 음식료품 -4,195 건설업 5,797 전기가스업 -6,768

SK하이닉스 27,992 기아차 -28,546 삼성전자 21,456 NHN -15,967

현대건설 20,578 KT -15,114 현대중공업 12,548 삼성물산 -12,350

삼성물산 18,871 삼성전기 -12,759 SK이노베이션 11,846 LG화학 -10,543

SK이노베이션 17,384 만도 -11,830 기아차 11,538 LG생활건강 -9,866

호남석유 15,129 삼성전자 -9,965 현대차 10,261 OCI -8,318

현대모비스 14,084 한국전력 -6,582 만도 9,941 한라공조 -7,979

LG화학 13,459 NHN -6,237 삼성중공업 9,161 한국전력 -7,065

현대중공업 12,957 한라공조 -5,749 S-Oil 7,509 LG디스플레이 -5,943

S-Oil 11,150 현대위아 -5,708 대림산업 5,894 제일모직 -5,615

GS건설 11,120 현대글로비스 -5,651 삼성전기 5,600 KT&G -4,491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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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2.08.08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KOSDAQ 기관별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투 신 연 기 금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제약 1,067 오락,문화 -2,818 금속 2,581 반도체 -1,664

운송장비,부품 547 디지털컨텐츠 -2,606 IT부품 926 인터넷 -557

음식료,담배 459 인터넷 -1,705 제약 432 디지털컨텐츠 -226

실리콘웍스 1,279 파라다이스 -2,733 태광 1,384 네패스 -1,667

에스텍파마 924 태광 -2,293 하이록코리아 1,161 다음 -557

KG이니시스 396 다음 -1,709 파라다이스 748 웹젠 -551

아트라스BX 388 네패스 -1,387 인터플렉스 723 제이콘텐트리 -501

평화정공 365 게임빌 -1,052 성광벤드 512 와이지-원 -441

(체결기준: 백만원)

은 행 보 험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금속 596 사업지원 -137 방송서비스 2,071 반도체 -2,752

통신장비 242 반도체 -70 오락,문화 1,659 IT부품 -515

출판,매체복제 232 오락,문화 -61 제약 277 디지털컨텐츠 -377

태광 580 하나투어 -137 CJ오쇼핑 2,113 네패스 -2,993

에스엠 232 네패스 -129 파라다이스 1,680 네오위즈게임즈 -676

팅크웨어 208 OCI머티리얼즈 -105 AP시스템 528 이녹스 -320

인터플렉스 125 파라다이스 -61 태광 445 서울반도체 -309

오스템임플란트 121 다음 -35 인터플렉스 331 매일유업 -195

◈ KOSDAQ 기관/외인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기 관 외 국 인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방송서비스 2,536 반도체 -6,173 반도체 2,378 출판,매체복제 -663

제약 2,095 디지털컨텐츠 -5,363 IT부품 2,090 통신장비 -425

금속 2,016 인터넷 -2,898 의료,정밀기기 2,005 섬유,의류 -119

CJ오쇼핑 2,489 네패스 -6,920 오스템임플란트 1,990 솔브레인 -705

실리콘웍스 1,638 다음 -2,840 루멘스 1,592 게임빌 -647

하이록코리아 1,201 컴투스 -1,842 컴투스 1,125 에스엠 -645

인터플렉스 1,161 네오위즈인터넷 -1,053 파라다이스 1,104 액토즈소프트 -551

에스엠 820 하나투어 -977 인터플렉스 956 셀트리온 -440

에스텍파마 795 원익IPS -773 슈프리마 751 성광벤드 -437

씨젠 781 제이콘텐트리 -733 태광 748 네오위즈인터넷 -404

AP시스템 776 OCI머티리얼즈 -705 메디포스트 741 휴맥스 -347

코오롱생명과학 720 위메이드 -618 네패스 725 덕산하이메탈 -303

태광 580 네오위즈게임즈 -549 코오롱생명과학 659 AP시스템 -294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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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2.08.08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기관/외인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 (단위: 일)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LG전자 13 일 기아차 21 일 이트레이드증권 40 일 GS홈쇼핑 14 일

두산 11 일 S-Oil 13 일 젬백스 13 일 크레듀 9 일

두산중공업 11 일 종근당 12 일 오스템임플란트 4 일 우리이티아이 9 일

S&T중공업 10 일 LG생명과학 12 일 포스코켐텍 3 일 동진쎄미켐 8 일

현대제철 10 일 하나금융지주 12 일 매일유업 3 일 평화정공 8 일

효성 10 일 현대모비스 11 일 성광벤드 3 일 인터플렉스 8 일

현대중공업 10 일 대한통운 9 일 동서 3 일 동국S&C 6 일

한화케미칼 10 일 동국제강 9 일 인터파크 3 일 SBS콘텐츠허브 5 일

◈ 기관/외인 5일간 누적 순매수 상위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LG전자 149,082 기아차 89,492 위메이드 3,818 다음 11,273

현대중공업 79,035 삼성전자 69,167 성광벤드 3,817 에이블씨엔씨 5,877

SK이노베이션 66,951 현대차 59,960 에스에프에이 3,519 인터플렉스 4,637

LG 63,666 LG유플러스 42,417 씨젠 3,339 파라다이스 4,553

GS 59,182 S-Oil 38,565 에스엠 3,323 컴투스 2,880

현대제철 40,730 삼성중공업 38,078 인터플렉스 3,134 GS홈쇼핑 2,352

현대건설 38,242 SK하이닉스 35,397 실리콘웍스 2,798 오스템임플란트 2,051

GS건설 37,421 하나금융지주 31,158 코오롱생명과학 2,226 루멘스 1,766

◈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전기,전자 28,140 23,672 51,812 IT부품 1,932 2,090 4,023

건설업 42,492 5,797 48,289 제약 2,095 1,052 3,148

섬유,의복 7,834 460 8,294 금속 2,016 768 2,784

SK이노베이션 17,384 11,846 29,230 CJ오쇼핑 2,489 186 2,675

현대중공업 12,957 12,548 25,505 오스템임플란트 243 1,990 2,233

현대건설 20,578 3,099 23,677 인터플렉스 1,161 956 2,117

현대차 9,757 10,261 20,018 실리콘웍스 1,638 55 1,693

현대모비스 14,084 5,541 19,626 코오롱생명과학 720 659 1,379

S-Oil 11,150 7,509 18,659 태광 580 748 1,328

호남석유 15,129 3,396 18,525 하이록코리아 1,201 40 1,240

대림산업 9,103 5,894 14,996 파라다이스 62 1,104 1,166

두산인프라코어 9,401 1,803 11,203 에스에프에이 461 389 850

현대제철 7,813 3,108 10,921 에스텍파마 795 15 809

주: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종목 가운데 기관/외인 합계 순매수 금액이 큰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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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2.08.08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기관/외인 연속 순매도 상위 종목 (단위: 일)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STX 15 일 태광산업 24 일 서울반도체 11 일 한국정밀기계 31 일

락앤락 13 일 한진해운홀딩스 19 일 다음 10 일 메가스터디 9 일

에스엘 11 일 KPX케미칼 9 일 OCI머티리얼즈 10 일 쌍용건설 4 일

한국철강 7 일 두산 6 일 네패스 7 일 심텍 4 일

한솔테크닉스 6 일 LG상사 6 일 태웅 4 일 에스엠 4 일

KCC 5 일 현대상선 6 일 모두투어 4 일 한빛방송 4 일

송원산업 5 일 KT 6 일 SBS콘텐츠허브 3 일 셀트리온 4 일

기아차 4 일 GS 6 일 SDN 3 일 매일유업 3 일

◈ 기관/외인 5일간 누적 순매도 상위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기아차 -134,312 GS -43,652 다음 -14,284 셀트리온 -4,140

하나금융지주 -35,993 한국타이어 -41,549 네패스 -12,543 액토즈소프트 -2,747

락앤락 -25,680 LG -34,381 OCI머티리얼즈 -4,430 고영 -2,332

우리금융 -25,221 LG전자 -30,411 AP시스템 -3,808 OCI머티리얼즈 -2,262

SK하이닉스 -24,276 현대중공업 -20,385 서울반도체 -3,570 성광벤드 -1,744

신한지주 -22,224 락앤락 -17,560 CJ오쇼핑 -3,267 한국정밀기계 -1,719

NHN -21,021 KT&G -14,369 파라다이스 -2,889 안랩 -1,590

현대위아 -20,755 삼성전자우 -14,304 골프존 -2,742 위메이드 -1,310

◈ 기관/외인 동반 순매도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전기가스업 -5,762 -6,768 -12,530 인터넷 -2,898 -116 -3,014

보험 -3,437 -3,295 -6,733 사업지원 -1,081 -33 -1,113

음식료품 -4,195 -77 -4,273 섬유,의류 -57 -119 -177

NHN -6,237 -15,967 -22,204 다음 -2,840 -147 -2,987

KT -15,114 -267 -15,380 네오위즈인터넷 -1,053 -404 -1,458

한라공조 -5,749 -7,979 -13,728 하나투어 -977 -60 -1,037

한국전력 -6,582 -7,065 -13,648 OCI머티리얼즈 -705 -143 -848

현대글로비스 -5,651 -4,336 -9,987 게임빌 -198 -647 -844

현대해상 -2,813 -4,474 -7,287 제이콘텐트리 -733 -1 -734

제일모직 -719 -5,615 -6,333 네오위즈게임즈 -549 -105 -653

강원랜드 -4,588 -1,255 -5,843 셀트리온 -128 -440 -568

SK텔레콤 -4,303 -1,047 -5,350 JCE -201 -151 -352

한국타이어 -822 -3,431 -4,253 화인텍 -39 -292 -331

주: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종목 가운데 기관/외인 합계 순매수 금액이 큰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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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2.08.08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 (체결기준: 천주,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주 수 금 액 종 목 주 수 금 액

SK텔레콤 71 10,274 다음 11 1,263

S-Oil 61 6,215 셀트리온 39 1,100

현대모비스 18 5,511 컴투스 23 1,027

LG생활건강 8 4,679 JCE 20 682

LG디스플레이 149 3,790 에이텍 125 545

엔씨소프트 14 3,352 골프존 9 495

한진해운 237 3,343 덕산하이메탈 22 445

SK하이닉스 143 3,110 위메이드 8 405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 대차잔고 상위 종목 (체결기준: 천주,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주 수 금 액 종 목 주 수 금 액

삼성전자 3,172 4,117,217 셀트리온 22,415 636,597

LG전자 42,062 2,759,240 서울반도체 6,248 134,014

POSCO 7,478 2,740,715 덕산하이메탈 2,640 53,991

OCI 7,943 1,608,359 위메이드 906 46,116

현대차 4,245 991,250 네오위즈게임즈 1,765 39,439

S-Oil 8,179 830,192 인터플렉스 637 39,412

현대중공업 3,258 791,803 안랩 309 37,619

NHN 2,696 733,363 차바이오앤 4,018 33,908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 대차잔고 5일간 누적 순증/감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천주)

K O S P I K O S D A Q

순 증 순 감 순 증 순 감

기계 3,843 서비스업 -1,125 1 통신장비 484 교육 -252

금융업 2,436 철강및금속 -887 2 IT부품 337 화학 -195

전기,전자 2,358 통신업 -812 3 반도체 203 환경 -101

한라공조 2,490 현대제철 -1,229 1 휴맥스 386 보령메디앙스 -365

우리금융 2,349 한국타이어 -1,148 2 셀트리온 165 에듀언스 -262

STX조선해양 2,254 강원랜드 -1,002 3 아바코 155 코엔텍 -101

LG전자 1,409 KT -924 4 네오위즈인터넷 148 네오퍼플 -91

두산인프라코어 1,178 GS -596 5 포스코 ICT 138 네오위즈게임즈 -84

대한전선 845 현대산업 -591 6 차바이오앤 114 와이지-원 -83

대창 551 SK네트웍스 -489 7 에코프로 111 에스에프에이 -77

기업은행 507 기아차 -467 8 JCE 106 엠케이전자 -71

대한항공 486 SK하이닉스 -439 9 미래나노텍 99 디지틀조선 -70

한화케미칼 431 현대위아 -345 10 오성엘에스티 97 오스템임플란트 -65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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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12.08.08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증시 거래 주체별 매매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연간 누계 월간 누계 5일간 누계 08/01(수) 08/02(목) 08/03(금) 08/06(월) 08/07(화)

외국인 7,049.0 410.0 410.0 47.9 211.0 -67.0 162.4 50.3

기관계 3,254.1 802.1 802.1 219.2 7.4 22.9 376.5 181.4

(투신) -1,414.7 16.5 16.5 -39.1 -73.5 -24.4 126.6 30.0

(연기금) -176.2 237.3 237.3 55.3 -78.4 140.0 53.4 67.0

(은행) 427.3 -35.5 -35.5 -5.8 -8.4 -7.8 5.4 -19.0

(보험) 2,211.6 144.6 144.6 9.8 89.1 27.1 14.3 4.3

개인 -6,733.7 -1,190.1 -1,190.1 -252.4 -213.3 40.2 -535.0 -229.6

기타 -3,569.3 -22.0 -22.0 -14.7 -5.2 3.9 -3.9 -2.2

주: KOSDAQ 제외

◈ 증시 자금 동향 (단위: p, 십억원, %)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07/31(화) 08/01(수) 08/02(목) 08/03(금) 08/06(월)

KOSPI 1,682.77 2,051.00 1,825.74 1,881.99 1,879.93 1,869.40 1,848.68 1,885.88

고객예탁금 12072.0 14068.5 17680.2 16275.1 16567.3 16989.7 17025.1 16917.1

(증감액) 2735.7 1996.5 3611.7 237.2 292.2 422.4 35.4 -108.0

(회전율) 52.6 51.5 34.2 42.6 29.6 27.0 27.8 32.1

실질예탁금 증감 -292.5 -3502.6 3775.5 -395.9 -82.6 -605.9 -201.7 -275.1

신용잔고 4359.5 5938.3 4476.3 3908.5 3852.6 3800.1 3793.4 3782.0

미수금 240.2 192.3 187.7 91.3 95.5 91.0 88.1 98.3

주1: 실질예탁금 증감=고객예탁금증분+개인순매수-(신용증분+미수금 증분) / 고객 예탁금 회전율=(KOSPI, KOSDAQ 거래대금/고객예탁금)*100

주2: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까지 제공, KOSCOM

◈ 국내 수익증권 유출입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설정 잔액 연간 누계 월간 누계 07/31(화) 08/01(수) 08/02(목) 08/03(금) 08/06(월)

전체 주식형 99,890 -3,493 -63 -28 -33 -70 52 -12

(ex. ETF) -4,950 -225 -40 -98 -56 -54 -18

국내 주식형 71,240 -1,584 -8 -18 -22 -57 71 1

(ex. ETF) -3,034 -171 -29 -87 -44 -35 -5

해외 주식형 28,650 -1,910 -55 -11 -11 -12 -19 -13

(ex. ETF) -1,915 -55 -11 -11 -12 -19 -13

주식 혼합형 11,074 -950 -114 -10 -6 -43 -8 -56

채권 혼합형 18,708 344 -345 -3 5 6 -178 -179

채권형 47,023 126 320 44 69 -1 -12 264

MMF 78,863 24,901 5,096 -1,643 206 2,260 1,703 928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까지 제공,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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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12.08.08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주요 이머징마켓 외국인 매매 동향 (단위: 백만달러)

국 가 연간 누계 월간 누계 5일간 누계 08/01(수) 08/02(목) 08/03(금) 08/06(월) 08/07(화)

한 국 6,379 5,509 373 42 186 -54 144 54

대 만 -1,694 1,717 656 -27 - 21 409 253

인 도 10,711 2,183 176 114 32 30 - -

인도네시아 718 271 4 15 17 -32 -9 13

태국 2,113 96 22 -11 - 7 26 -

남아공 -52 -851 128 31 106 -37 - 27

필리핀 2,201 366 31 8 4 16 3 -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 주요 금리, 환율 및 원자재 가격 (단위: %, 원, 엔, p, 달러)

구 분 2011년 07/31(화) 08/01(수) 08/02(목) 08/03(금) 08/06(월) 08/07(화)

회사채 (AA-) 4.21 3.44 3.42 3.38 3.35 3.36 3.36

회사채 (BBB-) 10.01 8.99 8.98 8.93 8.90 8.91 8.86

국고채 (3년) 3.34 2.85 2.83 2.79 2.77 2.78 2.78

국고채 (5년) 3.46 2.97 2.97 2.92 2.87 2.87 2.87

국고채 (10년) 3.79 3.14 3.14 3.10 3.03 3.03 3.03

미 국채 (10년) 1.88 1.47 1.52 1.48 1.56 1.57 -

일 국채 (10년) 0.99 0.79 0.78 0.78 0.74 0.74 -

원/달러 1,151.80 1,130.60 1,126.50 1,131.70 1,134.80 1,129.00 1,128.80

원/엔 1,492.00 1,445.00 1,441.00 1,443.00 1,443.00 1,443.00 1,441.00

엔/달러 77.24 78.27 78.22 78.46 78.69 78.27 78.34

달러/유로 1.29 1.22 1.22 1.22 1.23 1.23 1.24

DDR3 1Gb (1333MHz) 0.64 0.65 0.67 0.67 0.67 0.67 -

NAND Flash 16Gb (MLC) 2.81 1.90 1.89 1.89 1.87 1.87 -

CRB 지수 305.30 299.51 299.21 294.50 300.69 301.75 -

LME 지수 3,306.0 3,191.2 3,137.3 3,094.8 3,145.5 3,167.0 -

BDI 1,738 897 878 861 852 843 -

유가 (WTI, 달러/배럴) 98.83 88.06 88.91 87.13 91.40 92.20 -

금 (달러/온스) 1,566.80 1,610.50 1,599.60 1,587.40 1,607.10 1,614.10 -

자료: Bloomberg, KOSCOM,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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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12.08.08

선물 옵션 시장 동향

안혁([email protected]) ☎ 02-3276-6272

KOSPI200 선물 옵션 시장 동향

◈ 선물시장 지표 (단위: P, 계약)

기초자산 최근월물 베이시스 거래량

미결제약정

KOSPI200 1209월물 이론 마감 평균 증감

8월 1일 249.60 250.90 0.94 1.30 1.05 258,891 108,709 -3,024

8월 2일 247.90 249.05 0.91 1.15 1.19 248,601 105,917 -2,792

8월 3일 244.81 246.05 0.88 1.24 0.75 277,461 101,486 -4,431

8월 6일 250.36 251.50 0.83 1.14 1.01 224,815 100,996 -490

8월 7일 250.39 251.50 0.83 1.11 1.00 175,261 102,335 1,339

◈ 지수선물시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단위: 계약)

외국인 개인

기관종합

증권 투신 은행 보험 기금

8월 1일 4,125 -616 -3,983 842 -2,821 28 -263 0

8월 2일 -157 1,274 -1,382 418 -794 74 -859 0

8월 3일 -665 294 1,812 -241 -270 271 658 0

8월 6일 -120 1,151 -966 -215 353 -295 283 1

8월 7일 1,317 393 -1,457 -463 -1,107 -57 377 -1

누적포지션 -9,410 9,134 -3,929 -2,346 2,220 223 3,139 -7,165

◈ 지수선물 프로그램 매매동향 (단위: 십억 원)

프로그램 전체 비차익거래 차익거래 차익거래잔고

매도 매수 순매수 매도 매수 순매수 매도 매수 순매수 매도 매수

8월 1일 680 1,073 393 649 772 123 31 301 270 7,686 7,947

8월 2일 557 776 218 523 603 80 34 172 138 7,646 8,056

8월 3일 588 524 -64 422 496 74 166 28 -138 7,670 7,949

8월 6일 530 680 150 506 518 12 24 162 138 7,650 8,054

8월 7일 451 523 72 412 425 13 39 98 58

◈ 옵션시장 거래동향 (단위: 변동성(%)/가격(P))

콜옵션 행사가격 풋옵션

변동성 미결증감 거래량 현재가 현재가 거래량 미결증감 변동성

27.79 265 211,450 0.02 262.50 12.00 9 5 5.00

26.18 1,102 260,677 0.05 260.00 9.55 151 1 5.00

23.84 -96 277,480 0.11 257.50 7.10 1,549 286 19.22

22.80 1,975 451,676 0.31 255.00 4.80 6,095 406 20.90

22.55 603 386,092 0.84 252.50 2.83 75,081 4,614 21.38

21.58 -567 306,666 1.82 250.00 1.43 221,854 8,434 22.16

23.06 334 24,414 3.55 247.50 0.63 262,510 4,708 23.28

27.65 -558 5,810 5.80 245.00 0.30 210,430 5,083 25.94

31.44 -183 1,927 8.15 242.50 0.12 113,374 -533 27.41

34.18 -25 581 10.55 240.00 0.07 97,348 1,980 31.00

46.27 -68 391 13.15 237.50 0.04 52,739 578 34.13

Page 30: 2012년 8월 8일 - file.truefriend.com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808_f.pdf · 이달 3일 발표된 평균 4.9%의 인상률은 올해 상반기 한국전력이

28 2012.08.08

선물 옵션 시장 동향

� 주요 지표

이론 Basis & 평균 Basis 선물 가격 & 미결제 약정수량

-1

0

1

2

3

4

2/9 3/10 4/9 5/9 6/8 7/8 8/7

평균 Bas is

이론 Bas is

(p)

6

8

10

12

14

16

2/9 3/10 4/9 5/9 6/8 7/8 8/7

100

125

150

175

200

225

250

275

300

미결제약정(만건,좌)

KOSPI 200 지수선물(p,우)

• 평균 Basis: 1.00 (전 거래일 대비 0.01 하락)

• 이론 Basis: 0.83

• 미결제약정: 전 거래일 대비 1,339 계약 증가한 102,335 계약

• 선물가격(251.50): 전 거래일 대비 0.00p 상승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차익거래 잔고 추이

-4

-3

-2

-1

0

1

2

3

2/9 3/10 4/9 5/9 6/8 7/8 8/7

외국인기관

개인

(만계약)

-2

0

2

4

6

8

10

2/8 3/9 4/8 5/8 6/7 7/7 8/6

순차익잔고

매수차익

매도차익

(조원)

• 외국인: 1,317 계약 순매수

• 기관: 1,457 계약 순매도 / 개인: 393 계약 순매수

• 차익거래: 584 억원 순매수

• 비차익거래: 132 억원 순매수

KOSPI200 옵션 변동성 추이 Put/Call Ratio

0

5

10

15

20

25

30

2/9 3/10 4/9 5/9 6/8 7/8 8/7

콜 내재변동성

풋 내재변동성

20일 변동성

(%)

180

190

200

210

220

230

240

250

260

270

280

2/9 3/10 4/9 5/9 6/8 7/8 8/7

0.6

0.8

1

1.2

1.4

1.6

1.8K200 지수선물(p, 좌) P/C Ratio (5MA) (우)

• 대표 내재 변동성: 콜 18.8% / 풋 20.2% 기록

• 20일 역사적 변동성: 23.50% 기록

• 금액 기준 P/C Ratio(5MA): 0.79 기록

*** 데이터 불연속성은 선물 12년 9월물이 최근월물로 거래된 데 따른 것임

Page 31: 2012년 8월 8일 - file.truefriend.comfile.truefriend.com/Storage/research/research04/20120808_f.pdf · 이달 3일 발표된 평균 4.9%의 인상률은 올해 상반기 한국전력이

29 2012.08.08

증시 캘린더

이수정([email protected]) ☎ 02-3276-6252

한 눈에 보는 증시 일정

월 화 수 목 금

30 31 1 2 3 韓>

8월 BSI 제조업

(70, n/a, 81)

8월 BSI 비제조업

(69, n/a, 76)

中>

6월 선행지수

(99.28, n/a, 99.93)

日>

6월 산업생산 YoY

(-2.0%, -0.1%, 6.0%)

6월 자동차생산 YoY

(20.3%, n/a, 59.5%)

韓>

6월 산업생산 YoY

(1.6%, 1.8%, 2.6%)

6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MoM

(0.5%, n/a, -0.4%)

美>

5월 S&P/Case-Shiller 지수

(138.96, 137.55, 135.80)

7월 시카고 구매자협회지수

(53.7, 52.5, 52.9)

7월 소비자기대지수

(65.9, 61.5, 62.0)

FOMC 회의 (7/31-8/1)

유럽>

6월 유로권 실업률

(11.2%, 11.2%, 11.1%)

日>

6월 실업률

(4.3%, 4.4%, 4.4%)

韓>

7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1.5%, 2.0%, 2.2%)

7월 무역수지

($2,746M, $3,832M, $4,960M)

美>

주간 MBA 주택융자신청지수

(0.2%, n/a, 0.9%)

7월 ADP 취업자 변동

(16.3만, 12.0만, 17.6만)

7월 ISM 제조업지수

(49.8, 50.2, 49.7)

FOMC 금리결정

(0.25%, 0.25%, 0.25%)

中>

7월 PMI 제조업

(50.1, 50.5, 50.2)

7월 HSBC PMI 제조업

(49.3, n/a, 48.2)

韓>

7월 외환보유액

($314.35B, n/a, $312.38B)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6.5만, 37.0만, 35.3만)

유럽>

ECB 금리 공시

(0.75%, 0.75%, 0.75%)

BoE 금리 공시

(0.50%, 0.50%, 0.50%)

美>

7월 비농업부분 고용자수 변동

(16.3만, 10.0만, 8.0만)

7월 실업률

(8.3%, 8.2%, 8.2%)

7월 ISM 비제조업지수

(52.6, 52.1, 52.1)

유럽>

6월 유로권 소매판매 YoY

(-1.2%, -1.9%, -1.7%)

中>

7월 PMI 비제조업

(55.6, n/a, 56.7)

7월 HSBC PMI 서비스

(53.1, n/a, 52.3)

6 7 8 9 10 유럽>

8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30.3, -31.0, -29.6)

美>

6월 소비자신용지수

(n/a, $10,250B, $17,117B)

실적발표>

韓 삼성중공업, 한미약품

美 오피스 디포, 펩코

韓>

6월 통화공급 M2 MoM

(n/a, n/a, 0.3%)

美>

주간 MBA 주택융자신청지수

(n/a, n/a, 0.2%)

日>

6월 경상수지 YoY

(n/a, -24.9%, -62.6%)

실적발표>

韓 엔씨소프트, 농심, 효성

美 월트디즈니, 메이시스

韓>

금통위 금리결정

(n/a, 3.0%, 3.0%)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n/a, 37.0만, 36.5만)

6월 무역수지

(n/a, -$47.5B, -$48.7B)

中>

7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n/a, 1.7%, 2.2%)

7월 생산자물가지수 YoY

(n/a, -2.5%, -2.1%)

7월 산업생산 YoY

(n/a, 9.7%, 9.5%)

7월 소매판매 YoY

(n/a, 13.5%, 13.7%)

日>

7월 통화량 M2 YoY

(n/a, 2.2%, 2.2%)

BoJ 정책금리 결정

(n/a, 0.10%, 0.10%)

실적발표>

韓 아모레퍼시픽, LS

韓>

7월 생산자물가지수 YoY

(n/a, n/a, 0.8%)

美>

7월 수입물가지수 YoY

(n/a, -2.4%, -2.6%)

7월 월간 재정수지

(n/a, -$103.0B, -$129.4B)

中>

7월 무역수지

(n/a, $35.05B, $31.72B)

7월 수출 YoY

(n/a, 8.0%, 11.3%)

7월 수입 YoY

(n/a, 7.0%, 6.3%)

실적발표>

韓 다음커뮤니케이션, 강원랜드,

삼성생명보험, 현대중공업

아시아나항공, 한국전력

美 노드스트롬*

13 14 15 16 17 中>

7월 신규 위안 대출 (미확정)

7월 통화공급 M2 YoY (미확정)

日>

2분기 GDP 연간화 QoQ

실적발표>

韓 동국제강

韓>

7월 수출물가지수 YoY

7월 수입물가지수 YoY

美>

7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7월 생산자물가지수 YoY

6월 기업재고 MoM

7월 소매판매액지수 MoM

유럽>

2분기 유로권 GDP YoY

6월 유로권 산업생산 YoY

中>

7월 실질 FDI YoY (미확정)

실적발표>

韓 고려제강, LG패션, LG,

오뚜기, 일동제약

美>

주간 MBA 주택융자신청지수

7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8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7월 산업생산 MoM

8월 NAHB 주택시장지수

韓>

7월 실업률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7월 주택 착공 MoM

7월 건축 허가 MoM

8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유럽>

7월 유로권 CPI YoY

실적발표>

美 월마트

韓>

7월 백화점 매출 YoY (미확정)

7월 할인점 매출 YoY (미확정)

美>

8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7월 경기선행지수 MoM

유럽>

6월 유로권 경상수지 SA

6월 유로권 무역수지 SA

☞ 주: 괄호안은(발표치, 블룸버그 예상치, 이전치) 순이며 예상치는 변동 가능. 이전치는 수정 값 미반영분

발표일자는 한국시간 기준 (단, 오전6시 이전에 발표되는 지표는 전일 기입)

실적발표일은 Bloomberg, 기업 공시 기준으로 작성 (변동 가능, *표시는 한국시간 당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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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12.08.08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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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2.08.08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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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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