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전쟁전략 후편 - wordpress.com · [2 개의전쟁전략..제9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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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전쟁전략.. 제9부] ## 조선(북한)의 신묘한 무기와 '조선연합령'이 된 미국 ## 2008 년 12월29일, 구소련 시절 정보부(비밀경찰 KGB) 출신인 러시아 외무부 아카데미 미래외교학과 교수 이고르 파나린이 예언가로 취급 받으며 특별한 예언을 했는데, 그의 예언은 이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A섹션 1면과 7면에 '러시아의 교수가 미합중국의 종말 예고'라는 기사를 싣고 "경제적 도덕적 붕괴로 내전이 발생해 미국이 2010년 분리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언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 니다. [ 그의 가공할 예언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미합중국이 2010년에 망한다는 것이다. 내년 들어 미국은 대규모 이민 물결과 경기침체, 도덕의 퇴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가을에 내전이 발생, 달러는 기축통화로서의 가 치를 상실하게 된다. 그리고 2010년 6월 말이나 늦어도 7월 초 미국은 6개로 나뉜다는 것. 파나린 교수의 주장은 러시아 내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주의 깊게 연구되고 최근 외무부에서 열린 회의 때 논의되기도 했 다. 러시아국영 TV 로시아는 그의 주장을 뉴스로 다루면서 미국 내 홈리스들이 길게 줄을 서서 식사 배급을 받는 자료화면을 곁들였다. 또 러시아의 선전용 영어채널인 ‘러시아 투데이’에 방송되기도 했다. 정치 사회적 불안이 내전을 촉발, 인종 분포와 외국과의 역학 관계에 따라 나라가 쪼개진다. 가령 캘리포니아는 '캘리포니 아 공화국'이 되면서 중국 혹은 중화권의 지배를 받게 되고 텍사스 역시 '텍사스 공화국'으로 바뀌어 멕시코 의 수중에 들어가거나 멕시코의 영향력을 받게 된다. 또 워싱턴 DC와 뉴욕은 '애틀랜틱 아메리카'가 되어 유 럽연합의 일원으로 가입하고 몬태나와 일리노이 콜로라도 등 중북부의 일부 주들은 '센트럴 노스 아메리카공 화국'으로 캐나다의 일부가 되거나 지배를 받는다. 하와이는 일본 혹은 중국의 영토가 되며 알래스카는 러시 아에 귀속된다. ] - 뉴시스 2008.12.30 03:36:0 <월스트리트 저널>은 그의 예언을 친절하게도 지도 위에 표시했는데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주 흥미롭 습니다. [사진#1] 파나린 교수의 예언에 따른 미국 본토 분할도,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보도된 사진 (뉴시스 2008.12.30 03:36: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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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개의

    전쟁전략..�

    제9

    부]

    ##�

    조선(

    북한)

    의�

    신묘한

    무기와 '

    조선연합령'

    미국 ##

    2008�

    년 12

    월29

    일,�

    구소련

    시절

    정보부(

    비밀경찰 KGB)�

    출신인

    러시아

    외무부

    아카데미

    미래외교학과

    교수

    이고르

    파나린이

    예언가로

    취급

    받으며

    특별한

    예언을

    했는데,�

    그의

    예언은

    이날 <

    월스트리트

    저널(WSJ)>

    A

    섹션 1

    면과 7

    면에 '

    러시아의

    교수가

    미합중국의

    종말

    예고'

    라는

    기사를

    싣고 "

    경제적

    도덕적

    붕괴로

    내전이

    발생해

    미국이 2010

    분리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언을

    하고

    있다"

    보도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

    니다.

    [�

    그의

    가공할

    예언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미합중국이 2010

    년에

    망한다는

    것이다.�

    내년

    들어

    미국은

    대규모

    이민

    물결과

    경기침체,�

    도덕의

    퇴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가을에

    내전이

    발생,�

    달러는

    기축통화로서의

    치를

    상실

    하게

    된다.�

    그리고 2010

    년 6

    말이나

    늦어도 7

    미국은 6

    개로

    나뉜다

    것.�

    파나린

    교수의

    주장은

    러시아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주의

    깊게

    연구되고

    최근

    외무부에서

    열린

    회의

    논의되기도

    다.�

    러시아국영 TV�

    로시아는

    그의

    주장을

    뉴스로

    다루면서

    미국

    홈리스들이

    길게

    줄을

    서서

    식사

    배급을

    받는

    자료화면을

    곁들였다.�

    러시아의

    선전용

    영어채널인 ‘

    러시아

    투데이’

    방송되기도

    했다.�

    정치

    사회적

    불안이

    내전을

    촉발,�

    인종

    분포와

    외국과의

    역학

    관계에

    따라

    나라가

    쪼개진다.�

    가령

    캘리포니아는� '

    캘리포니

    공화국'

    되면서

    중국

    혹은

    중화권의

    지배를

    받게

    되고

    텍사스

    역시 '

    텍사스

    공화국'

    으로

    바뀌어

    멕시코

    수중에

    들어가거나

    멕시코의

    영향력을

    받게

    된다.�

    워싱턴 DC

    뉴욕은 '

    애틀랜틱

    아메리카'

    가�

    되어

    럽연합의

    일원으로

    가입하고

    몬태나와

    일리노이

    콜로라도

    중북부의

    일부

    주들은 '

    센트럴

    노스

    아메리카공

    화국'

    으로

    캐나다의

    일부가

    되거나

    지배를

    받는다.�

    하와이는

    일본

    혹은

    중국의

    영토가

    되며

    알래스카는

    러시

    아에

    귀속된다.� ]� -�

    뉴시스 2008.12.30� 03:36:0

    <

    월스트리트

    저널>

    그의

    예언을

    친절하게도

    지도

    위에

    표시했는데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주

    흥미롭

    습니다.

    ▲� [

    사진#1]�

    파나린

    교수의

    예언에

    따른

    미국

    본토

    분할도,�

    월스트리트

    저널(WSJ)

    보도된

    사진 (

    뉴시스

    2008.12.30� 03:36:04)

    1

  • 위의

    보도

    내용과

    위의

    사진에

    따른

    미국

    본토의

    분할

    구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총 6

    개국이

    개입됩

    니다.�

    놀라운

    내용입니다.

    캘리포니아

    공화국 :�

    북한의

    지배(

    기사에는 "

    중국

    혹은

    중화권"

    으로

    표현,�

    북한으로

    표현할

    없는

    투트랙

    여건에

    따라 '

    중화권'

    이라고

    표현함)� /�

    캘리포니아

    일대(

    사진

    서쪽)

    텍사스

    공화국 :�

    멕시코의

    지배 /�

    텍사스

    일대(

    사진

    남쪽)

    센트럴

    노스

    아메리카공화국 :�

    캐나다의

    지배 /�

    몬태나와

    일리노이

    콜로라도

    중북부(

    사진

    북쪽)

    애틀랜틱

    아메리카

    공화국 :�

    유럽연합의

    일원 /�

    워싱턴 DC

    뉴욕

    일대(

    사진

    동쪽)

    알래스카 :�

    러시아에

    귀속

    하와이 :�

    중국의

    영토(

    기사에는 "

    일본

    혹은

    중국"

    으로

    표현,�

    일본은

    필연적으로

    북한의

    지배에

    놓이게

    되므

    중국이

    맞음)

    <

    월스트리트

    저널>

    당시

    보도

    내용에도

    나타나

    있는데 "

    파나린

    교수가 KGB

    에서

    일하기

    시작한

    것은 1976

    년이고,�

    소련

    붕괴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경제를

    공부했다"

    점.�

    또 "

    보리스

    옐친

    대통령

    미국의

    국가안전국과

    비슷한

    기관인 '

    팝시(FAPSI)'

    에서

    전략분석가로

    일했다"

    등은

    옐친이

    유대자본

    하수인이라는

    사실과

    겹쳐져

    코메디

    수준의

    예언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예언이

    보도되었던 2008

    년 12

    월30

    당시의

    북핵

    정세는

    기지(基地)�

    최고사령관

    김정일

    위원장

    건강에

    이상이

    발생,�

    김정은

    대리가

    최고사령관

    직을

    대행하고

    있던

    때인데,�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이

    자 6

    자회담

    수석대표였던

    크리스토퍼

    힐이 2008

    년 10

    월3

    판문점을

    넘어

    평양으로

    들어가고,�

    그가

    붉게

    상기된

    서울로

    귀환하여 "

    외무장관

    만남이

    필요하다"

    등의

    긴박한

    협상이

    있었고,�

    결과로

    생겨난 '10

    대합의'�

    완성

    직후의

    시점이며,�

    또 2008

    년 12

    월27

    이스라엘이

    유대자본의

    암묵적

    동의

    하에

    기지(基地)�

    측의

    일원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하마스를

    공격하기

    시작한

    직후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파나린

    교수의

    지위와

    당시의

    국제정세로

    보았을

    때,� <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

    내용은

    클로즈트랙에서

    펼쳐

    지는

    북한과

    유대자본

    간의

    치열한

    대결

    가운데

    드러난

    중요한

    유대자본이

    북한에게

    바쳐야

    조공

    목록임

    저는

    직감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북핵

    대결이

    판이

    무지

    크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실체적으로

    확인할

    있었고

    손,�

    발이

    덜덜

    떨리는

    자신을

    발견할

    있었습니다.

    유대자본이

    켈리포니아

    일대의

    땅을

    북한에게

    바치는

    대신,�

    북한은

    미국

    유대자본이

    영세중립국으로서

    살아남

    있도록

    생존을

    보장

    해주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거대한

    미국

    본토가

    해체되는

    신세를

    면하지는

    못한다

    점도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열도

    먹고

    켈리포니아

    먹는

    것인데

    정도면

    유대자본의

    죄과를

    벌하

    차원에서

    북한에게는

    괜찮은

    조건이

    아닌가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북한과

    유대자본은 2

    개의

    전쟁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유대자본은

    기지(基地)�

    측의

    일원이었던

    시리아

    폭격에

    이어

    하마스를

    침공했고,�

    이에

    맞서

    이란,�

    헤즈볼라도

    하마스를

    지지하며

    맞받아치고

    있었는데

    중동의

    전선은

    이미

    세계전쟁의

    시작이

    임박했음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북한과

    미국

    중에

    어느

    쪽이

    2

  • 위의

    지도와

    같은

    결과에

    불만을

    갖고

    있는가?�

    저는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고민에

    대한

    답은

    예언이

    발표되었던

    시점에

    있었습니다.�

    유대자본의

    대변인

    역할이었던

    파나린

    교수의

    예언은

    유대자본

    이스라엘이

    기지(基地)�

    하마스를

    공격한

    직후에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이는

    유대자

    본이

    한편에서는

    기지(基地)�

    측과

    일전(一戰)

    불사(不辭)�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북한에게

    지도를

    받아

    들이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자본은

    북한이

    지도에

    나온

    내용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2

    개의

    전쟁을

    시작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크리스토퍼

    힐이

    평양에

    들어가서 ‘10

    월대합의’

    서로간에

    합의가

    완료되었는데

    유대자본은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지

    의문을

    갖지

    않을

    없었

    습니다.

    파나린

    교수가

    유언을

    빙자하며

    내어

    놓은

    지도는

    유대자본의

    희망사항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10

    월대합의’

    서로간에

    합의가

    완료되었으므로

    결과적으로

    유대자본은 ‘10

    월대합의’

    번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파나린

    교수가

    내어

    놓은

    지도와

    다른

    선이

    그어진

    지도가

    있다는

    뜻이

    되고

    맙니다.�

    다른

    선이

    어진

    지도가

    지금에서야

    모습을

    보였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2010�

    년 6

    월16

    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

    앞에

    붉은색 ‘

    삐라(

    전단,�

    선전물)’

    등장했습니다.�

    꺼운

    전단의

    위에는 ‘

    위대한

    정복자

    조선

    연합의

    지침서’

    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아래에는

    발행처가

    해방조력기구’

    라고

    표시되어

    있고,� “

    해방의

    주인은

    대중입니다”

    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사각형

    안에는

    래부공식문서’

    라는

    말도

    적혀

    있습니다.�

    좀더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전단의

    정체는

    카오스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THQ

    에서

    배급하는 FPS

    게임 ‘

    홈프론트’

    깜짝

    홍보물이

    다.� THQ

    전단

    이외에도

    북한군

    복장을

    입은

    군대를

    컨벤션

    센터

    주변에

    배치

    시키고

    인공기로

    도배하는

    사실감을

    높였다.�

    북한을

    소재로

    삼은

    홈프론트의

    마케팅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THQ

    오후가

    되면서

    스낵

    트레일러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북한의

    용어로

    쓰여진

    메뉴판도

    선보였다.�

    하지만

    정작

    트레일러에서

    파는

    것은

    한국산

    과자.�

    한국의

    과자를

    팔며

    마치

    북한의

    음식을

    파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 2010-06-16�

    04:51:21� |� E3�

    특별취재팀

    E3� 2010

    시작하기

    전부터

    북한의

    한반도

    통일,�

    아시아

    정복

    등의

    내용을

    담은

    트레일러로

    화제가

    되었던

    홈프론트의

    마케팅이

    아슬아슬한

    수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다음의

    사진을

    보면

    기가

    막힙니다.

    ▲� [

    사진#2]�

    새조선연합령-

    미국 (New� Korean� Federation� of� Occupied� America)�

    홍보물

    3

  • ▲� [

    사진#3]�

    새조선연합령-

    미국 (New� Korean� Federation� of� Occupied� America)�

    홍보물

    [�

    전단을

    살펴보면

    내용이나

    완성도는

    장난의

    수준을

    넘어섰다.�

    미국이

    북한에

    의해

    점령당한

    상황을

    가정

    아래� '

    조선연합령

    미국'

    이라

    호명하며

    미국

    국기부터

    바꾸어놓았다.�

    전단을

    펼쳐보면 “

    백두산의

    다섯

    장군”

    위하여,�

    라는

    문구

    아래

    북한

    지도부

    가계도를

    정확하게

    적어놓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생모

    김종

    속,�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존경하는

    생모

    고영희,�

    그리고

    위대한

    지략가

    장군님

    김정언

    라고

    쓰여져

    있다.�

    인사의

    이름이

    틀리기는

    했지만

    공을

    들인

    흔적이

    뚜렷하다.��

    전단은

    북한에

    의해

    정복당한

    미국

    시민의

    권리와

    새로운

    행동강령에

    대해

    영어로

    상세하게

    적어놓았다.�

    새로운 ID�

    등록절차와

    식량정책,�

    북한

    지도부의

    생일로

    바뀐

    휴일

    황당한

    내용이

    곳곳에

    등장한다.�

    유용한

    단어

    구절로

    간단한

    자기소개

    이외에도

    종합니다,�

    봉사합니다,�

    군대

    경력이

    있습니다

    등의

    당혹스러운

    문구가

    한글로

    표시되어

    있다.�� ]� -�

    2010-06-16� 04:51:21� |� E3�

    특별취재팀

    http://www.playforum.net/www/reporter.comm?action=reportRead&iid=10019009&num=30956

    일반인들이

    사진과

    뉴스를

    접했을

    때,�

    단순히

    게임

    홍보를

    하는

    것으로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저의

    이해하신

    분이라면

    즉각

    북핵

    대결의

    연장선상에서

    클로즈트랙을

    표현하고

    있다는

    실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뉴스와

    사진들은

    게임

    홍보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북한군

    행진

    모습까

    재현하고,�

    인공기를

    거리

    곳곳에

    걸고,�

    북한에

    대해

    보통

    미국인이

    없는

    내용까지

    홍보물에

    기재

    되어

    있는

    현상은

    특별한

    일이

    틀림없습니다.�

    저는

    이를

    접하고

    흥분하지

    않을

    없었습니다.�

    특시

    공개된

    시점이

    일정한

    공개가

    허용되는

    지금에

    공개된

    것이어서�

    북핵정세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홍보물을

    찍은

    다음의

    사진을

    주목해야

    합니다.�

    미국

    본토가

    어떻게

    달라져

    있는지

    사진에는

    나타나

    있습니다.

    4

  • ▲� [

    사진#4]�

    새조선연합령-

    미국 (New� Korean� Federation� of� Occupied� America)�

    홍보물

    사진#4

    지도는

    제가

    그토록

    갈구하던

    사진입니다.�

    파나린

    교수가

    예언을

    통해

    내어

    놓은

    지도(

    사진#1)

    전혀

    다른

    선이

    그어진

    지도가

    드디어

    나타난

    것입니다.�

    미국

    본토가

    둘로

    갈라졌습니다.�

    그리고

    진한

    녹색으

    영토의

    이름은 “New� Korean� Federation� of� Occupied� America”

    라고

    되어

    있습니다.� “

    점령된

    메리카의

    신조선

    연방”

    이라는

    뜻입니다.�

    북한이

    점령하였을

    국가명으로서

    약자로 ‘NKFOA’

    가�

    됩니다.�

    저는

    에서

    북한은

    연방국가가

    것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오른쪽에

    달라진

    국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홍콩과

    유사한

    형태로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사진#4

    통해 2008

    년 12

    월29

    파나린

    교수의

    예언으로

    등장한

    사진#1

    해석할

    있습니다.� 2008

    10

    평양을

    방문한

    미국

    크리스토퍼

    힐 6

    자회담

    대표는

    사진#1

    들고

    평양으로

    찾아간

    입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당시

    건강

    이상으로

    정상적인

    집무를

    하지

    못했으므로

    최고사령관

    대리였던

    김정은

    대장은

    협상이

    결렬될

    경우

    즉각 2

    개의

    전쟁을

    시작하겠다는

    선전포고(宣戰布告)

    테이블에

    올려놓고

    크리스토퍼

    힐이

    지도를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김정은

    대리는

    사진#4

    같이

    미국

    본토에

    줄을

    그었습니다.�

    북방고토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차관보는

    얼굴이

    붉게

    상기된

    서울로

    돌아와야

    했고,�

    전쟁을

    선택하지

    못하는

    유대자본

    김정은

    대리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으며,�

    서울로

    돌아

    차관보는 “6

    자회담

    외무장관

    회담이

    필요하다”

    말한

    성김

    국장을

    서울에

    남겨둔

    중국

    베이징으로

    달려갔던

    것입니다.�

    유대자본에

    예속된

    러시아와

    중국

    모두

    북방고토를

    북한에게

    넘겨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2008

    년 ‘10

    월대합의’

    가�

    생겨난

    것입니다.

    5

  • 그런데

    당시

    김정은

    대리의

    존재와

    역할을

    알지

    못했던

    유대자본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10

    월대합의'

    놓고

    보니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합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민에

    빠져

    듭니다.� "

    김정일

    위원장은

    아프거나,�

    죽었거나"

    되뇌이며

    모험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즉 2

    개의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하마스를

    침공한

    것입니다.

    하마스를

    침공한지

    이틀

    만에

    등장한

    파나린

    교수의

    예언은

    유대자본

    입장에서 "

    북한이

    사진#1

    하면 2

    개의

    전쟁을

    중단할

    것이나,�

    그렇지

    않으면 2

    개의

    전쟁은

    시작된다"

    의미의

    객기(客氣)

    입니다.�

    합의

    했던

    사진

    #4

    북방고토는

    없었던

    일이

    되고

    것입니다.�

    파나린

    교수의

    예언은

    북한에게

    그러한

    메세지를

    보내고

    었던

    것입니다.

    물론

    유대자본의

    이러한

    무모한

    도전은 2

    달도

    안되어

    김정은

    최고사령관

    대리의 '

    주체

    영군술'

    똥을

    싸면서

    항복하고

    맙니다.�

    이러한

    후과로

    유대자본은 2009

    년 4

    월 1

    개의

    군사적

    보장조치의

    오랏줄(

    광명성2

    호 EMP

    탄)

    차게

    되었고,� 2009

    년 6

    월말에 1

    개의

    군사적

    담보를

    제공하여

    족쇄(

    이라크의

    포로신세)

    차야만

    했으

    며,� 2010

    년 4

    월말

    나머지 1

    개의

    군사적

    보장조치마저

    이행함으로써

    족쇄(

    아프가니스탄

    포로신세)

    차여야만

    했습니다.�

    미국

    유대자본은

    비참하게

    되었고,�

    돌이킬

    없이 '

    안에

    쥐'�

    신세가

    되었습니다.

    북한은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합니다.� 2008

    년 ‘10

    월대합의’

    깨고

    감히

    도전한

    유대자

    본은

    대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통일전선부

    김양건

    부장이

    유대자본의

    헨리

    키신저를

    베이징에

    불러

    항복

    조인케

    한 2009

    년 ‘10

    월대담판’

    에서

    유대자본은

    많을

    것을

    내어

    놓아야

    했습니다.�

    다른 1

    장의

    지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의

    대동강과수종합농장

    시찰

    나타난

    지도입니다.

    2010

    년 6

    월7

    일,� <

    노동신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

    능력확장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이날

    보도했습니다.�

    보도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신문은

    군인건설자들이 "

    반년사이

    하나의

    대자연개조사업과

    맞먹는

    과수원

    능력확장

    건설을

    끝내는

    눈부신

    기적을

    창조

    하였다"

    면서

    이로써 "

    수도시민

    들에게

    많은

    과일을

    공급할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었

    다"

    소개했다.�

    먼저,�

    김정일

    위원장은 "

    오랜

    시간에

    걸쳐

    농장의

    여러

    곳을

    돌아보시고

    능력확장

    진행정형

    대하여

    구체적으로

    요해"

    했다.�

    신문은

    위원장이 "

    끝간

    없이

    펼쳐진

    과수의

    바다를

    바라보시면서�

    인건설자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

    복무정신을

    안고

    짧은

    기간에

    세계적인

    대과수농장을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알렸다.�

    이어,�

    위원장은 "

    현대적으로

    건설된

    과일보관고와

    사과말린편공

    장을

    돌아보았다."� ]� -�

    통일뉴스 2010.06.07� 11:26:34

    김정일

    위원장은 ‘

    수도시민’

    이라고

    표현

    했습니다.� ‘

    평양시민’

    이라고

    해야

    하는데

    왜 ‘

    수도시민’

    이라고

    평상시와

    다른

    표현을

    했을까요?�

    그리고

    과일은

    평양시민만

    먹을

    있단

    말입니까?�

    문장

    그대로는

    말이

    됩니

    다.�

    그래서

    클로즈트랙으로

    해석이

    필요합니다.� ‘

    수도시민’

    이란

    연방제국가가

    경우 4

    개의

    지방정부가

    아닌

    수도정부의 3000

    북한

    인민

    전체를

    의미합니다.�

    북한은

    향후 1

    개의

    수도정부와 4

    개의

    지방정부가

    생겨납

    니다.

    진행정형’

    이란

    현재

    클로즈트랙에서

    접수과정이

    진행되는

    상황을

    의미하는

    것이고,� ‘

    짧은

    기간’

    이란

    이러한

    6

  • 과정이

    당초보다

    훨씬

    짧아졌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

    끝간

    없이

    펼쳐진

    과수의

    바다”

    라는

    표현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과수원이

    크길래 ‘

    바다’

    라는

    표현까지

    했을까요?�

    정답은

    사진에

    나와

    있습니다.�

    보도와

    관련하여 <

    연합뉴스>

    는 <

    조선중앙통신>

    으로부터

    전송

    받은

    사진과

    함께 <

    조선중앙TV>

    에서

    방영된

    사진을

    여러

    장의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 [

    사진#5]�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현지

    지도하는

    김정일

    위원장과

    수행원

    사진#5

    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군인(

    총참모부

    사람)

    들이

    대거

    수행하고

    있습니다.�

    동안

    북한

    정치국의

    정치적

    의미

    표현

    패턴으로

    보았을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이라는

    외형을

    취하여

    군사적

    문제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

    대동강과수종합농장

    건설확장도’

    라는

    현황도가

    배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연합뉴스>

    사진을

    캡쳐하여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부분을

    빼먹은

    것입니다.� <

    서평방송>

    에서

    화면을

    캡쳐

    하였더

    다음과

    같은

    사진으로

    나타났습니다.

    ▲� [

    사진#6]� <

    서평방송>

    에서

    캡쳐한

    대동강과수종합농장

    건설확장도

    진한

    녹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확장된

    땅이라는

    내용입니다.�

    기존보다

    확장이

    것이지요.�

    확장된

    곳은

    디일까요?�

    그런데

    사진을

    가만히

    살펴보면

    어딘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북미대륙일까요?�

    다른

    대륙일까요?�

    다음의

    사진과

    비교해

    보십시오.

    7

  • ▲� [

    그림#1]�

    세계지도

    일부

    캡쳐

    북한

    정치국은

    비슷하지

    않으면서도

    비슷하게

    현황도를

    그리려

    애쓴

    흔적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개략적

    태가

    같다는

    점까지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몽골부터

    위쪽은

    이미

    북한의

    것으로

    결정된

    사항이므로 ‘

    확장’

    라는

    내용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로

    확장된

    부분만

    진한

    녹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철도가

    남태평양

    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

    반년사이에

    하나의

    개조사업과

    맞먹는

    확장을

    끝내는

    눈부신

    기적을

    창조하였다"

    의미를

    충분히

    있게

    합니다.

    ▲� [

    동영상#1]�

    다른 1

    장의

    지도가

    나오는

    동영상

    위의

    동영상은 “

    당신이

    없으면

    조국도

    없다”

    라는

    제목의

    북한

    노래입니다.�

    동영상 20

    초~24

    초에

    지도가

    나옵니다.�

    지도에는

    유대자본이

    우리민족에게

    가한

    죄과를

    벌하고,�

    유대자본을

    해체하는

    그이의

    염원(念願)

    그이의

    이상(理想)

    실현된

    북한

    영토가

    그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2008�

    년 2

    월26

    일,�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평양

    공연이

    북한과

    미국

    정부의

    추진에

    따라

    동평양대극장에

    이루어졌는데

    연주곡으로 '

    북한

    국가',�

    마지막

    곡으로 '

    파리의

    미국인'

    공연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을

    잠깐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뉴욕필의

    지휘자

    로린

    마젤이

    이날

    연주할

    마지막

    곡목인

    거슈윈

    작곡의 '

    파리의

    미국인'

    소개하면서 "

    으로

    언젠가 '

    평양의

    미국인'

    이라는

    노래가

    나올지도

    모른다"

    말하자

    청중들은

    크게

    웃으면서

    즐거워하며

    옆자리의

    관객들과

    귀엣말을

    나누기도

    했다.�

    마젤은

    마지막

    곡인� '

    파리의

    미국인'

    연주하기

    앞서서도� "

    즐겁

    즐겁게

    감상하세요"

    라고

    한국어를

    구사했으며,�

    객석에선

    이를

    반기는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 -�

    연합뉴

    스 2008.02.26� 20:05

    ▲� [

    동영상#2]�

    뉴욕

    필하모니

    평양

    공연..� '

    아리랑'

    "

    파리의

    미국인"..??�

    그때(2008

    년 2

    월),�

    이미

    유대자본은

    미국본토

    영토문제를

    두고

    파나린

    교수의

    예언과

    같은

    거래목록을

    이미

    준비하고

    있었음을

    나타내는

    정황입니다.�

    파나린

    교수의

    예언을

    전한 <

    월스트리트

    널>

    은 "

    워싱턴 DC

    뉴욕은 '

    애틀랜틱

    아메리카'

    가�

    되어

    유럽연합의

    일원으로

    가입한다"

    보도했으므로,�

    8

  • 유대자본은

    그들의

    미래를

    알고

    있었고,�

    그래서

    뉴욕필하모닉은 "

    파리의

    미국인"

    연주하였던

    것입니

    다.

    미국

    본토의

    인종문제는

    대규모

    이민으로

    처리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에

    유대인은

    어떻게

    될까요?�

    2010�

    년 5

    월27

    일,�

    미국

    백악관을

    반세기

    이상

    취재해온

    전설의

    기자

    헬렌

    토머스(89)

    이스라엘

    유대인들

    폴란드나

    독일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한마디의

    말실수(?)

    출입처인

    백악관과

    자신의

    직을

    잃었습니다.�

    관련

    뉴스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지난 60

    여년간

    미국의

    전.

    현직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취재해온

    토머스는 7

    자신의

    유대인

    비난발언을

    러싼

    설화파문이

    걷잡을

    없이

    확대되자

    끝내

    기자직에서 `

    불명예'�

    퇴직했다.�

    레바논계

    미국인인

    토머스는

    지난주

    백악관에서

    열린

    유대인

    관련행사에서

    만난

    랍비에게 "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을

    떠나 (

    자신들의

    집인)�

    폴란드나

    독일로

    가야

    한다"

    말했다가

    발언내용을

    담은

    비디오

    동영상이 '

    드러지

    리포트'�

    유명

    웹사이트

    통해

    급속히

    퍼져나가면서

    곤혹스러운

    처지에

    몰리게

    됐다.�

    토머스

    기자의

    소속사인 `

    허스트

    코포레이션'

    측은

    이날 `

    허스트

    뉴스

    서비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토머스가

    사직하며,�

    이는 "

    바로

    지금부터

    유효하

    다"

    발표했다고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 -�

    연합뉴스 2010.06.08� 03:23

    미국

    유대인은

    파리로..�

    이스라엘

    유대인은

    폴란드나

    독일로..�

    이것은

    그녀의

    말대로

    바로

    지금

    유효합니다.�

    저의

    가설

    판을

    너무

    작게

    잡은

    듯합니다.�

    미국

    본토

    절반

    이상,�

    이스라엘

    전부..�

    이것으

    끝나면

    좋을

    텐데

    것이

    끝이

    아닙니다.�

    제가

    미칩니다.�

    그이의

    이상(理想)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시

    대륙

    중심까지

    입니다.

    같이

    분석하여

    바는

    저의

    가설

    내용이

    일부

    수정되어야만

    하는

    결과를

    낳았습니

    다.�

    수정되어야

    하는

    부분이

    일부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거대한

    판을

    미처

    이해하지

    못한

    측면이

    있습

    니다.�

    소설이

    아니라

    가설이므로

    새로운

    팩트가

    나타나면

    사실에

    근접하기

    위하여

    수정되기도

    하는

    것이

    가설

    입니다.�

    저의

    인식에서

    오류가

    있다면�

    그것은

    중국마저

    유대자본의

    영향력이

    미치는

    나라인가에

    대한

    문제였

    습니다.

    1990

    년 3

    월,�

    소비에트연방(

    소련)

    멸망하면서

    러시아는

    연방에

    소속되었던

    각�

    지방정부가

    독립국가로

    전변

    되어

    떨어져

    나가는

    것을

    스스로

    획책했습니다.�

    소련이

    해제되는

    과정입니다.�

    고르바초프와

    옐친은

    유대자본

    명령에

    따라

    전격적으로

    소련을

    해체하였고,�

    공산당

    일부가

    반발하였지만

    금방

    제압되고

    러시아는

    유대자

    본의

    수중에

    넘어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방에

    속해

    있던

    독립국가들도

    대부분

    넘어갔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푸틴은

    고르바초프와

    옐친과는

    달리

    다시

    유대자본의

    영향력에서

    벗어났는가?..�

    그렇지

    않다

    것이

    합리적인

    해석입니다.�

    물론

    현재의

    러시아가

    마치

    미국과

    대치하는

    모양새를

    나타내고

    있어

    착각하기

    쉬우나

    그것은

    유대자본의

    통치

    방식에

    하나일

    한번

    넘어간

    놈은

    다시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저의

    가설

    에서는

    러시아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데,�

    소련의

    해체과정을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체를

    묘사하였습니다.

    9

  • [�

    소련에서

    일어난

    이러한

    현상은

    일종의

    혁명과

    같이

    일어난

    것인데

    이는

    마치

    유대자본이

    봉건군주를

    상대

    즐겨

    써오던

    서구의

    혁명과

    매우

    유사합니다.�

    이때부터

    러시아는

    유대자본의

    손아귀에

    들어간

    입니다.�

    이후

    일련의

    현상들이

    마치

    서구와

    마찰을

    일으키는

    것처럼

    비쳐지지만

    그러한

    현상은

    유대자본의

    책략인 '

    속제어'

    일환일

    뿐이고

    지금도

    여전히

    러시아에

    영향력이

    미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

    러시아에

    대해서는

    분명히

    유대자본의

    영향력이

    미치는

    나라로

    치부하였습니다.�

    문제는

    중국입니다.�

    중국의

    천안문

    사태는

    유대자본이

    개입한

    흔적이

    틀림없습니다.�

    천안문사태는 1989

    봄에

    일어났습니다.�

    중국이

    1979

    년 1

    월1

    유대자본과

    수교를

    맺은

    지 10

    만에

    천안문사태가

    일어난

    셈입니다.�

    저의

    가설 �

    제1

    뒷부분쯤에

    천안문

    사태를

    통해

    다음과

    같이

    중국의

    정체성을

    살펴보았습니다.

    [� 1989

    년 6

    월3

    밤,� (

    중국)

    군대가

    수도

    북경에

    진입해

    한밤

    중에

    해산을

    시도해

    과정에서

    충돌로

    사상자

    가�

    발생했으며

    결국

    군의

    발포로

    많은

    시위대들이

    죽거나

    다친

    가운데

    시위대들은

    해산

    당합니다.�

    중국

    당국

    서방이

    몰아오는

    바람이

    어떻게

    위태롭게

    있는지를

    경험하게

    것입니다.�

    이때부터

    중국은

    유대자

    본을

    경계하기

    시작

    합니다.�

    그러나

    중국

    간부들은

    누가

    비밀공작원인지

    서로

    모릅니다.� ]

    "

    누가

    비밀공작원인지

    서로

    모릅니다"..�

    문장은

    저로

    하여금

    중국이

    유대자본의

    수중에

    넘어갔는지

    여부를

    어느

    쪽으로든

    단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만

    북한이

    중국에

    취하는

    입장

    등을

    살펴

    보면

    중국에

    대해

    상당히

    유화적인

    양태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그렇다면

    중국은

    유대자본의

    수중에

    넘어가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대로

    다른

    정황도

    포착되었습니다.�

    그것은

    클로즈트랙

    상에

    나타난

    작년(2009

    년)� 10

    월과

    올해(2010

    년)� 2

    월에

    사건입니다.�

    살펴보면,

    2009

    년 10

    월4

    일,�

    북방고토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던

    때,�

    해결

    열쇠를

    쥐고

    있는

    중국이

    한을

    방문했습니다.�

    중국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평양으로

    갔는데,�

    김정일

    위원장은

    평양

    순안공항에

    직접

    나아가

    그를

    맞이하였습니다.�

    대단한

    환대로서

    저의

    가설

    에도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그때

    순안공항에

    나오신

    분은

    김점일

    위원장이었습니다.�

    외형상(

    오픈트랙)

    으로는

    환대

    하는

    모양새를

    갖추었지만

    실질적(

    클로즈트랙)

    으로는

    무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2010

    년 2

    월8

    일,�

    정전협정

    당사자

    자격이

    있는

    중국으로서

    후진타오가

    친서와

    함께

    조약서에

    서명하도록

    자루이를

    북한에

    보냈을

    때,�

    그때

    김정일

    위원장은

    함경남도

    함흥시

    소재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2

    월9

    왕자루이는

    멀고도

    함흥시까지

    달려가

    김정일

    위원장을

    면담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왕자루이

    면담한

    이후

    다시

    방문하였고

    사실을

    북한

    언론은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당시

    북한

    언론은 "

    나라의

    대경사",� "

    민족의

    대경사",� "

    인민생활에서

    결정적

    전환을

    이룩할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은

    대단한

    성과"

    라고

    평가했으며

    특히 <

    노동신문>

    정론에서

    위원장이

    쏟아지는

    비날론을

    보고

    눈시울을

    적시면서 "

    나는

    오늘처럼

    기쁜

    날이

    없다"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연합뉴스 2010.02.11�

    18:18)

    이러한

    정황은

    왕자루이의

    방문과

    관계가

    있는

    것인데,�

    도대체 "

    무엇

    때문에

    김정일

    위원장은

    그렇게

    기뻐하

    10

  • 였는가"

    라는

    문제가

    생깁니다.�

    중국이

    평화조약

    서명

    외에

    엄청난

    다른

    어떤

    것을

    김정일

    위원장에게

    바쳤다

    뜻으로

    해석할

    있습니다.� “

    다른

    어떤

    것”�

    그것을

    당시에는

    알지

    못했지만

    최근

    드러난

    위의

    사진#6

    나타나는

    지도와

    관계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한데도 "

    왕자루이는

    대접을

    받지

    못했는가?"

    라는

    다른

    문제가

    생겨

    복잡해집니다.

    당시

    저는

    김정일

    위원장의

    중국방문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이

    중국에

    가지

    않으면

    북한의

    원은

    고차원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김정일

    위원장이

    중국에

    가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내어

    놓았습니다.�

    저는

    게시판 9084�

    댓글(� http://cafe.naver.com/kocoree/9084� )

    에서

    "

    김정일

    위원장은

    중국에

    가지

    않습니다.�

    열차는

    열차입니다.�

    대신.."

    이라고

    했지요.�

    그런데,

    2010

    년 5

    월3

    일,�

    정말

    김정일

    위원장은

    중국에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

    아~�

    이건

    판이

    너무

    큰데..”

    라는

    잠정

    적인

    결론을

    내리면서도

    그러나

    이러한

    정황만으로

    오픈트랙에서

    강조되는

    북-

    우호관계를

    무시할

    없었

    고,�

    내심으로 “

    이건

    말도

    안돼..�

    아닐

    것이야”

    라고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저의

    가설

    미완의

    상태로 5

    월8

    제8

    부로서

    끝을

    맺었습니다.�

    저의

    가설은

    종결되었지만,�

    북핵대결은

    현재에

    계속

    진행되고

    있고

    분석은

    계속됩니다.

    김정일

    위원장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는

    형식이

    진행되던

    때에

    한국에서는

    곧바로

    각료회의가

    개최되고

    군주요간부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었습니다.�

    돌이킬

    없음을

    타내고

    있는

    사진입니다.�

    나라가

    어떻게

    되었나요?�

    울지요?

    ▲��

    김점일

    위원장이

    중국

    베이징

    방문을

    위해

    출발한

    다음날

    소집된

    긴급

    내각회의를

    마치고

    나오면서

    슬퍼

    하고

    있는

    장관들.�

    일부는

    울고

    있다.

    저는 9463

    게시글에

    뉴스(� http://cafe.naver.com/kocoree/9463� )

    게재하였는데,�

    게시물에는 9

    장의

    위원장

    사진이

    있습니다.�

    중에서

    사진

    바로

    아래

    제목에

    점(.)

    없는

    사진이

    김정일

    위원장

    사진이고,�

    점(.)

    있는

    사진은

    김점일

    위원장입니다.�

    점(.)

    없는

    사진은 1

    장이

    있습니다.�

    그 1

    장은

    평양에서

    촬영한

    것이고

    나머지 8

    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저는

    김정일

    위원장

    사진을

    하도

    봐서

    금방

    압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베이징에

    가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이

    가신

    것이지요.�

    저는

    그분을

    김점일

    위원장이라고

    합니다.

    11

  • 이쯤

    되면..�

    저는

    기절합니다.�

    외교적으로

    있을

    없는

    일이

    천연스럽게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팩트는

    북한이

    오픈트랙과

    달리

    클로즈트랙에서는

    중국을

    취급한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북한은

    중국을

    이미

    유대자본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고,�

    결정적인

    순간에 "

    너의

    주인과

    얘기하겠다"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북한이

    유대자본을

    취급할

    있는

    군사적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2010

    년 3

    월4

    일,�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민화협)�

    부장이

    평화조약

    체결과정에서

    여기자 2

    명에

    이어

    로버트

    이어

    다른

    백인

    미국인이

    번째로

    두만강을

    건너야만

    했던

    유대자본의

    사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

    니다.

    [� "(

    북-

    중)�

    국경지역에는

    흰쥐와

    검은쥐

    가�

    왕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