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과 새로운 환경운동
DESCRIPTION
저탄소 녹색성장과 새로운 환경운동. 2009. 02. 06. 김창원 ( 부산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 왜 저탄소 녹색성장인가 ?. 미래를 위협하는 3 대 트랜드 (2008.9, 토마스 프리드만 ). 기후 변화 자원 고갈 생물 다양성 감소. Hot( 지구 온난화 ) Flat( 세계화와 중산층의 확산 ) Crowded( 인구 증가 ). 복합작용. 지구는 더워지고 있다 !. 서울. GLOBAL. 서울의 기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 PowerPoint PPT PresentationTRANSCRIPT
저탄소 녹색성장과 저탄소 녹색성장과 새로운 환경운동새로운 환경운동
김창원김창원(( 부산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부산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
2009. 02. 062009. 02. 06
왜 저탄소 녹색성장인가 ?
복합작용
미래를 위협하는 3 대 트랜드(2008.9, 토마스 프리드만 )
Hot( 지구 온난화 )
Flat( 세계화와
중산층의 확산 )
Crowded( 인구 증가 )
• 기후 변화• 자원 고갈• 생물 다양성 감소
지구는 더워지고 있다 !
서울의 기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1907 년 10.2℃ 에서 2007 년 13.2℃ 로 상승 )
지난 100 년 (1906~2005) 간 0.74(0.56~0.92)℃ 상승
서울
GLOBAL
지구 온난화의 결과로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
빙하가 녹아내린다 .
McCarty Glacier(Alaska)
• 북극해빙 : 최근 2 년간 10~15 배 증가
• 남극 평균기온 : 지구평균 6 배 상승
• 해수면 상승 : 연간 1.8mm (‘60~’03)
예측 불가능한 대홍수
극심한 가믐
심각한 수질 오염과 물 부족 : 수자원 문제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
-> 석유 , 석탄 , 전기 에너지 사용을 줄임 .
-> 삶의 방식의 변화 .
: 저탄소 !!
-> 재생 에너지의 개발 .
-> 수자원의 확보 .
-> 이를 구현하기 위한 신기술의 개발 및 산업화 .
-> 이것이 녹색성장의 기반이 된다 .
: 녹색성장 !!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이산화 탄소 !
녹색성장 [Green Growth) 은
환경 (Green) 과
경제 (Growth) 가 상생하는 것
녹색성장 [Green Growth) 은
환경 (Green) 과
경제 (Growth) 가 상생하는 것
수자원 확보는녹색성장의
중요한 한 축이 된다 .: 4 대강 살리기가 꼭 필요한 이유
수자원 확보는녹색성장의
중요한 한 축이 된다 .: 4 대강 살리기가 꼭 필요한 이유
우리의 낙동강은 ?
낙동강의 수량은 풍부한가 ?
낙동강 수계 구분Q95
( 풍수량 )Q185
( 평수량 )Q275
( 저수량 )Q355
( 갈수량 )
금호상류 271.6 116.1 55.4 25.0
밀양상류 609.4 259.9 139.5 97.1
하구상류 631.4 258.8 127.7 76.8
< 단위 : cms>
< 국립환경과학원 , 2008; 낙동강유역환경청 , 2008>
갈수기 유량은 풍수량의 10% 수준 .갈수기 부산시 취수량의 약 60% 는 하수처리장 방류수 !!!
낙동강 물은 잘 관리되고 있는가 ?
수자원 총량384.7 (100%)
하천 유출량 196.8 (51%)
증발산량 187.9 (49%)
바다로 유실 101.9 (26%)
하천수 이용 49.8 (13%)
댐 이용 35.9 (10%)
지하수 이용 9.2 (2%)
총이용량94.9 (25%)
생활용수20.4 (5.2%)
공업용수 14.2 (3.8%)
농업용수43.5 (11.5%)
유지용수16.8 (4.5%)
실질적인 이용은 수자원 총량의 20% 정도에 불과
낙동강의 오염원은 관리가 가능한가 ?
• 8 개시군 ( 안동 , 구미 , 김천 등 )• 25 개 공단 (4 개 국가공단 포함 )
• 5 개시군 ( 대구 , 영천 , 경상 등 )• 18 개 공단
• 7 개시군 ( 진주 , 김해 , 양산 등 )• 18 개 공단• 부산 장림 제외
구 분 물금 ( 낙동강 ) 팔당호 ( 한강 ) 대청호 ( 금강 )
산업폐수 배출업소수 ( 개 ) 7,175 2,477 412
특정유해물질 배출업소 ( 개 )
871 142 18
폐수 방류량 (m3/일 ) 535,074 87,414 7,644
특정 폐수 발생량 (m3/일 ) 37,236 409 0
낙동강 상류역( 태백시∼금호강 유입점전 )
낙동강 중류역 ( 금호강∼황강 유입점전 )
낙동강 하류역( 황강 유입점∼하구언 )
낙동강의 심각한 오염 사고 !
‘04 년 6 월 정수장 수돗물에서 1,4- 다이옥산 검출‘05 년 8 월 디클로페놀 , 크로피브릭산 등 검출 ‘06 년 2 월 물금취수장 부근에서 페놀과 벤젠함유 유출 ‘06 년 4 월 내분비계 저해물질인 퍼클로레이트가 검출 ‘08 년 3 월 화재진압과정에서 낙동강으로 페놀 유입‘08 년 10 월 국립환경과학원의 수돗물 조사결과
: 총트리할로메탄 농도 : 인천시 2.3 ㎍ /ℓ
대구시 61.5 ㎍ /ℓ,
부산시 28.3 ㎍ /ℓ 검출
낙동강 수질이 개선될 전망이 있는가 ?
0.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1991 1993 1995 1997 1999 2001 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2015
(
/)
하수
처리
누가
용량
천톤
일
0.0
1.0
2.0
3.0
4.0
5.0
6.0
BOD(
mg/
L)
처리용량물금
팔당댐
물금상류에서 2010 년까지 계획된 개발사업 : 2,392 건 ( 낙동강수계 오염총량관리계획 )
구분 계 공동주택 지구단위 택지개발 단지개발 시설계획 교통망확충계획 기타
계 2,392 831 186 36 230 647 455 7
4 대강은 어떻게 살리는가 ?
주요사업과 예산
주요사업주요사업
하천 정비 유역 물그릇 키우기 하천변 길 친환경보 설치
하천 정비 유역 물그릇 키우기 하천변 길 친환경보 설치
노후 제방 보강 , 토사 퇴적구간 정비 , 하천생태계 복원
홍수 저류 공간 확보 , 중소규모 댐 , 홍수조절지 , 하천변
저류지와 저수지 재개발 사업
하천 상하류를 연결하는 자전거길 설치
수면활용과 가뭄 비상용수 공급을 위한 친환경보 설치 등
예 산예 산
총 18 조원 규모 투입총 18 조원 규모 투입
2009 년 상반기까지 마스터플랜 , 사업물량 및 사업비 확정 . 하천은 2011 년 , 그 외는 2012 년까지 완료
하천에 투입되는 비용은 약 8 조원으로 추정
나머지는 농업용 저수지 , 중소규모 댐 , 홍수조절지에 투자
어떤 효과를 기대하는가 ?
지역경제 활성화 ,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 삶의 질 향상
홍수피해 2.7 조 /년 , 복구비 4.2 조 /년 저감 물그릇을 늘려 가뭄시 비상용수 확보 및 수질 개선 하천둔치 수변공간 및 자전거길 설치 등 친환경적 복원으로
여가공간 제공 태양광 및 소수력 발전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생태습지와 하천숲 조성으로 온실가스 저감
종합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 정책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 정책
녹색기술을 성장동력으로 함 녹색기술을 성장동력으로 함
기업의 경쟁력 강화 정책 기업의 경쟁력 강화 정책
교통 , 건물 , 도시 , 국토의 친환경적 개조 교통 , 건물 , 도시 , 국토의 친환경적 개조
고도의 융합기술 정책 고도의 융합기술 정책
새로운 일자리 (Green Job) 창출전략 새로운 일자리 (Green Job) 창출전략
새로운 환경운동이란 ?
환경운동 인식전환의 필요성
기후변화 & 지구온난화 화석에너지 및 자원 고갈
녹색성장을 통한 지속가능발전의 견인차 역할이 요구됨 !
과거의 환경운동
- 개발사업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연훼손에 집중함
- 무분별한 개발사업에서 환경을 보존하는데 성과를 이뤄냄
- 기후변화를 포함한 전지구적 환경문제 대응에 한계가 있음
환경운동의 인식전환 방향
- 전지구적 환경문제에 대한 정확한 인식 및 대응전략 마련이 필요함
지구 물 문제 , 분쟁 심화
환경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
온실가스 (CDM) 저감 대책 신재생에너지 정책 확대 물 재이용 , 물 산업 정책
화석에너지 과다 사용에 따른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심각성 전파
먹거리를 포함한 저탄소 , 저에너지 삶의 방식에 대한 연구 및 교육
자원 /에너지 고갈에 대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방안과 정책 제시
전지구적 지속가능발전 전략 추진을 위한 법률과 제도개선 제시
교육 , 문화 , 기술개발 , 국제협력분야 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