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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2019
조선 (Positive)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경우 한국이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선종인데, 최근 운임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스크러
버 장착을 위한 선대의 이탈로 선복량 증가율이 2% 전후에 그치고 있는 점이 운임 상승의 주요 배경입니다. 내년
에도 일부 선대는 스크러버 장착을 위해 빠질 예정이어서 운임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운임의
상승으로 컨테이너 선사들의 실적과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2021년 이후의 공급감소를 논
외로 치더라도 노후 선대 규모가 많은 선사는 발주를 앞당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M 얼라이언스는 20년 이상
노후 선대 규모가 많습니다. 여기에 얼라이언스 간 보유선대에 차이가 분명해 선대확보를 위한 경쟁이 더해질 가능
성도 높습니다.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 2019년 9월 11일 |
| C o n t e n t s |
Summary .................................................................................03
0.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04
1. 주가 및 Valuation....................................................................11
2. 업체별 수주 및 주요 월간 뉴스 ...............................................15
3. 주요 가격변수 ..........................................................................19
4. 물동량 및 선복량 .....................................................................22
5. 수주 및 수주잔고 .....................................................................24
6. 선가 및 운임 ............................................................................28
7. 해체량 ......................................................................................32
8. 해양 .........................................................................................33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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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경우 한국이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선종인데, 최근 운임이
상승하고 있다. 스크러버 장착을 위한 선대의 이탈로 선복량 증가율이 2% 전후에 그치
고 있는 점이 운임 상승의 주요 배경이다. 내년에도 일부 선대는 스크러버 장착을 위해
빠질 예정이어서 운임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운임의 상승으로 컨테이너 선사
들의 실적과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2021년 이후의 공급감소를 논
외로 치더라도 노후 선대 규모가 많은 선사는 발주를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2M
얼라이언스는 20년 이상 노후 선대 규모가 많다. 여기에 얼라이언스 간 보유선대에 차
이가 분명해 선대확보를 위한 경쟁이 더해질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월간 지표 Update: 드릴십 가동률 60%로 하락
8월 수주뉴스가 많기는 했으나, 7월까지 국내 조선소의 수주는 전년동기대비 23%나 감
소하면서 수주부진이 지속됐다. 수주잔고 전년비 지표도 8월 -9%까지 하락해 우하향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여기에 65%까지 올랐던 드릴십 가동률은 60%로 떨어졌다. 허
리케인 영향으로 추측되지만 반등여부는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전세계 교역
규모가 줄어들고 있긴 하나, 선박의 운임은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Top Picks: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표1] 주요 지표 동향 요약
구분 세부항목 평가
주요 내용 주요 지표 동향
비고 전월 금월 지표 전월 금월
매크로
환율 ⊙ ⊙ 9월 원화 소폭 강세. 1,190원까지 하락 평균환율(원/달러) 1,177.1 1,210.8 ’19.07→’19.08
원자재가격 △ △
유가 및 철광석 가격 하락. 세계경기 침체
우려 및 철광석 공급 증가 영향
후판가격은 중국하락, 국내 인상
ULSD-HSFO spread 8월 재확대. 확대시
스크러버 장착 선박 증가 가능성 높음
브렌트유($/bbl) 64.2 59.5 ’19.07→’19.08
中내수후판가(20㎜)
(달러/톤) 3,959 3,889
’19.07→’19.08
(3MA)
ULSD-HSFO(달러/톤) 123.0 169.6 ’19.07→’19.08
물동량 △ △ 글로벌 교역규모 감소 지속
중국의 대미 수출 감소세 둔화
클락슨의 19년 물동량 전망치 하향조정
글로벌교역수출규모
(전년비,%) -2.6 0.0 ’19.04→’19.05
중국 대미 수출규모
(전년비,%) -7.8 -6.5 ’19.06→’19.07
업황
수주 △ △ 8월 수주잔고전년비 10개월 연속 감소세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되며 발주 관망 영향
6월 국내 5개사 수주 YoY -22.8%
수주잔고 전년비 -6.1 -9.1 ’19.07→’19.08
국내 5개사 수주
(누계, 십억달러) 15.7 12.1 ’18.07→’19.07
선가 운임 △ △
신조선가 index 130pt 유지. 주요 선종의
선가는 전월 수준 유지
전선종의 운임 강세 지속. 신조선가 대비
운임 비율 우상향 추세 지속
클락슨선가 index 131 130 ’19.07→’19.08
해양 ⊙ △ 드릴십 가동률 60%로 하락. 모니터링 要 드릴십 가동률 65.8 60.1 ’19.07→’19.08
주: ⊙ 좋음 △ 보통 X 나쁨
자료: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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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 단계
(0) 조선소 매출 성장을 위해 LNG선을 뒷받침할 선종 필요
LNG선은 연평균 10조원
규모의 발주가 가능
조선소별 3.5조원 내외
수주 가정시
매출 성장을 견인하려면
추가 선종의 시황 회복 필요
우리는 지난 달 월보에서 LNG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8년 70여
척의 선박이 발주됐음에도 앞으로도 매년 연평균 50척 이상의 LNG 선이 발주될 것이
라는 전망을 제시한 바 있다.
연평균 50척의 LNG선이 발주될 경우 척당 185.5백만불(환율 1,150원 가정시 한화 약
2,130억원)의 현재 가격 기준으로 연간 LNG선 시장은 약 1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를 국내 3사가 대부분 가져간다고 가정할 경우 연간 3.5조원 규모를 수주하
는 셈인데, 올해 예상되는 대형 조선 3사의 상선 부문 매출액(6조원 내외로 추정)을 넘
어서려면 LNG선박 이외의 선종에서 비슷한 규모의 상선 수주를 해야만 한다.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이
중요
LNG선 이외의 선종 가운데 컨테이너선에 대해 먼저 살펴봤다. 대형 컨테이너선은 국
내조선소가 강점을 갖고 있는 선종이기도 하고, 미중 무역분쟁이 불거진 이후 지난 해
9월 현대상선의 대규모 발주 이후에 이렇다할 발주가 없었다는 점에서 발주가 회복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컨테이너선 시장의 발주도 점진
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1) 대형 컨테이너선은 한국조선소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선종
대형 컨테이너선은
한국 조선소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선종
컨테이너선은 LNG선과 함께 한국 조선소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선종이다. 2019년 9월
현재 주요 선종별 한국의 점유율은 가스선의 경우 81%, 탱커가 44%, 컨테이너가 35%
다. 컨테이너선의 경우 중국보다 점유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크기가 커질수록 한
국의 점유율이 높아진다.
컨테이너선의 크기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한국은 12천teu급 이상의 컨테이너선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8천~12천teu급의 경우에는 점유율이 28%에 불
과하며, 3천teu급 이하에서는 10.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대형 컨테이너선
이 발주가 될수록 한국의 수혜가 클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22천teu급 컨선
인도일정은 약 8개월 연기
2만teu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한국점유율이 53%이나, 한국의 점유율이
더 높아질 수 있다. 바로 중국이 2017년 CMA CGM 사로부터 수주한 22,000 teu급 컨
테이너선이 제 때 인도되지 못한다면 한국 조선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
기 때문이다. 수주 당시 2019년 11월 첫 인도될 예정이었던 인도 시점은 현재 2020년
7월로 약 8개월 연장된 상태다.
(참고) 점유율은 수수잔고를
기준으로 산정
선종별 점유율을 구하기 위한 자료는 2019년 9월 현재 클락슨의 수주잔고 data를 활용
했다. 탱커·벌커·컨테이너·Gas선 수주잔고는 총 2,131척이며, 이를 193개의 조선소가 나
누어 보유하고 있다. 193개 조선소 중 한중일 3국의 조선소가 모두 146개로 76%를 차
지하고 있다.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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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선종별 점유율 (1) Gas선 [그림2] 선종별 점유율 (2) 컨테이너선
주: 2019.9월 현재 LPG선 포함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2019.9월 현재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3] 선종별 점유율 (3) 탱커선 [그림4] 선종별 점유율 (4) 벌커선
주: 2019.9월 현재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2019.9월 현재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5] 컨테이너선 크기별 수주잔고 점유율(2019.9월 현재)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81.1
12.8
5.2 0.9
Korea
China
Japan
Others
34.6
38.5
23.6
3.3
Korea
China
Japan
Others
43.7
32.7
18.0
5.6
Korea
China
Japan
Others
4.7
55.7
34.4
5.1
Korea
China
Japan
Others
53.0 53.8
61.5
27.6
0.0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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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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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teu 이상 1.5~1.99만teu 1.2~1.49만teu 0.8~1.19만teu 0.3~0.79만teu 0.29만teu
(%)(백만CGT)
한국잔고 전세계잔고 한국M/S(우)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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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6] 탱커선 크기별 수주잔고 점유율(2019.9월 현재)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 미중 무역분쟁에도 컨테이너 운임은 상승 중
컨테이너 운임 상승세 지속 올 들어 컨테이너 운임은 spot, 정기용선료 모두 상승하고 있다. 8월 클락슨이 집계한
spot 운임은 지난 해 말 대비 29.2% 상승했으며, 정기용선료 지수도 지난해 말 대비
7.9pt(15.2%) 상승했다.
2019년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율 전망치는 하향조정
지속
하지만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해 컨테이너 물동량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으며, 올해 전
망도 그리 밝은 편은 아니다. 미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6월 전년동기대비 0.2% 감소
하는 등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클락슨이 전망한 2019년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율은
연초 3.9%에서 8월에는 2.9%로 1%p나 하향조정됐다.
스크러버 장착 등으로
선박의 공급증가율이
수요증가율을 하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임이 오르는 이유는 IMO 2020의 시행으로 스크러버를 장착하는
컨테이너선이 증가하면서 선박공급 증가율이 클락슨 예상치를 밑돌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클락슨이 전망한 컨테이너 선복량 증가율은 2.9%이나, 스크러버를 장착하기 위해
운휴중인 선박이 늘면서 실질 선복량 증가율은 1.8%(1.1%p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
에 그칠 전망이며, 내년에도 약 0.7%p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클락슨은 전망하고 있
다. 내년 운임이 강세를 보이지는 않더라도 약세 전환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전체 선복량의 19%가 개조
또는 스크러버 장착 예정
클락슨에 따르면 2019년 7월 현재 423척(3.4백만TEU)의 컨테이너선이 개조나 스크러
버를 장착하고 있으며, 136척(1.3백만TEU)이 추가로 운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내년 말까지 전체 선복량의 19%가 개조 또는 스크러버 장착 등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선박의 공급은 내년까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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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46.8
4.9
48.0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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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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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5만DWT 이상 13~24.9만 10~12.9만 6~9.9만 2.5~5.9만 2.4만 이하
(%)(백만CGT)
한국잔고 전세계잔고 한국M/S(우)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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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7] 컨테이너선 spot 및 정기용선료 추이 [그림8] 중국발 컨테이너선 운임지수 추이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1: CCFI=China Container Freight Index
주2: SCFI=Shanghai Container Freight Index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9] 미국 및 유럽 컨테이너선 물동량 전년비 증가율 [그림10] 컨테이너 물동량 vs 선복량 (전년비 증가율)
주: 컨테이너 물동량은 해당 지역으로 유입되는 총물동량과 해당지역에서 출발하는 총
물동량의 합으로 산출 / 19년 6월말 기준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물동량은 톤-마일 기준 증감률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3) 캐스캐이딩도 진행 중
컨테이너선의 캐스케이딩
지속
컨테이너 노선에 투입되는 선박의 크기를 조정하는 캐스캐이딩이 지속되고 있다. 초대
형 컨테이너선은 수익성이 좋은 Far East-Europe 노선에 주로 투입되는데, 15,000 TEU
급 이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공급되면서 기존 12,000~14,999급 컨테이너선이
Transpacific 노선에 투입되고 있다.
12,000~14,999teu급
컨테이너선의 Transpacific
투입 비중 확대
Clarkson 자료에 의하면 15,000TEU급 컨테이너선은 대부분 Far East-Europe 노선에
투입되고 있으며, 12,000~14,999TEU급 컨테이너선은 50% 가량이 동 노선에 투입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2분기보다 4%p 줄어든 수치이며, Transpacific 노선은 4%P만큼 늘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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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2010 Jan-2013 Jan-2016 Jan-2019
(천$/day)
Clarksons Average Containership
EarningsContainership Timecharter Rate Index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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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1,000
1,200
1,400
1,600
1,800
Jan-2010 Jan-2012 Jan-2014 Jan-2016 Jan-2018
(Index)
CCFI(1988.1.1=1000)
SCFI(2009.10.16=1000)
-0.2
1.3
-10
-5
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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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3/01 14/01 15/01 16/01 17/01 18/01 19/01
(%)
North America Europe
2.7
2.9
-15
-10
-5
0
5
10
15
20
2001 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2015 2017 2019
(%)
컨테이너 선복량 컨테이너 물동량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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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1] 주요 노선의 대형 컨테이너선 비중 추이 [그림12] 8,000TEU 이상 컨테이너선의 주요 노선 투입 비중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4) 컨테이너 선사들간 경쟁까지 더해질 경우 발주 확대 가능성
운임 상승으로 컨테이너
선사들의 실적 개선
운임상승으로 지난 2분기 주요 컨테이너선사들의 영업이익률은 개선됐다. 또한 머스크
등 상위선사의 현금성자산도 2018년에 비해 늘어나고 있다. 머스크의 경우 영업이익률
이 1분기 1.8%(전년동기 -0.9%)에서 2분기 3.6%(전년동기 -0.3%)로 개선됐으며, 현
금성자산도 2018년 32억달러에서 2019년 2분기말 현재 49억달러까지 늘었다.
3대 얼라이언스의
선복량은 2018년초보다
0.1백만TEU 감소
최근 2년간 컨테이너 선사들의 선박 보유현황은 큰 변화가 없었다. 오히려 소폭 감소했
다. 2018년 2월 10.5백만 teu였던 3대 얼라이언스의 보유 선복량은 2019년 8월 10.4백
만 teu로 약 0.1백만 teu가 감소했다. 2021년 이후에 공급될 선박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
려하면 그동안 선대확충을 하지 않았던 이들 얼라이언스의 발주가 가시화될 수 있다.
2M 얼라이언스 선대중
31만TEU가 20년 이상의
노후 선령
특히 2M 얼라이언스 소속의 머스크와 MSC의 경우 선대 중 노후 선대 규모가 타 컨테
이너선사보다도 많다. MSC가 20만 teu, 머스크가 11.5만 teu의 선령이 20년을 넘었다.
양사 합산 31만 teu의 선박을 교체하려면 2만 teu급 기준으로 15척은 발주가 되어야만
한다. 최근 대만의 Evergreen이 23,000 teu급 선박 11척을 발주한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에버그린의 노후선대는 MSC, 머스크 다음으로 많다.
2M은 1~1.5만teu급이
Ocean은 1.5만teu급 이상이
경쟁 얼라이언스보다 부족
지난 몇 차례에 걸쳐 컨테이너선의 공급이 2021년 이후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한만큼
이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 하지 않겠다. 선박의 공급 부족에 얼라이언스간 경쟁까지 더
해질 경우 컨테이너선 시장도 빠르게 회복세를 보일 수 있다. 양대 얼라이언스의 선대
구성을 살펴보면 Ocean 얼라이언스는 2M 얼라이언스 보다 1.5만 teu급 이상 초대형
선박이 적고 2M 얼라이언스는 Ocean 얼라이언스 대비 1~1.5만 teu급 컨테이너선이
적다. 선형별 경쟁을 기대해 볼만한 수치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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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15 Jan-16 Jan-17 Jan-18 Jan-19
(비중)
8-12000 Transpac 12000+ FE-EUR
35%39%
14%18%
0% 0%7% 4%
54%50%
98% 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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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20%
2018.2Q 2019.2Q 2018.2Q 2019.2Q 2018.2Q 2019.2Q
8000~11999TEU 12000~14999TEU 15000+ TEU
(비중)
Transpacific Far East-Europe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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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3] 주요 컨테이너선사의 영업이익률 추이 [그림14] 주요 컨테이너선사의 현금성 자산 추이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표2] 3대 Alliance 크기별 컨테이너 선박 보유 현황(2019.8월 현재) (단위: 척, 백만TEU)
Alliance 해운사 2만 이상 2.0~1.5만 1.5~1.2만 1.2~1.0만 1.0~0.8만 0.8만 미만 보유척수 총TEU
2M Maersk 10 40 0 15 60 203 328 2.44
MSC 11 0 34 4 35 137 221 1.53
21 40 34 19 95 340 549 3.97
Ocean COSCO-OOCL 17 11 39 16 34 131 248 2.13
CMA CGM 12 14 13 21 21 79 160 1.37
Evergreen 0 0 0 8 30 87 125 0.67
29 25 52 45 85 297 533 4.17
THE NYK 0 0 15 0 11 31 57 0.45
Alliance MOL 4 0 0 0 7 22 33 0.27
K Line 8 11 10 29 0.25
Hapag-Lloyd 6 30 5 28 43 112 1.04
Yang Ming 10 47 57 0.25
4 6 53 5 67 153 288 2.26
주: 수주잔고 포함 /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15] 주요 컨테이너선사의 노후 선복량 보유 규모 및 비중
주: 노후선은 선령 20년 이상 선박임 /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0
-15
-10
-5
0
5
10
2016 2017 2018 2019
(%)
AP 묄러 - 머스크코스코쉬핑홀딩스에버그린마린엔와이케이라인Hapag Lloyd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2016 2017 2018 2019
(백만달러) AP 묄러 - 머스크
코스코 쉬핑 홀딩스
에버그린 마린
엔와이케이라인
Hapag Lloyd
15.3
4.7
14.2
11.6
2.6
14.7
1.0 1.8
11.0
5.8
2.8 2.7
0
2
4
6
8
10
12
14
16
18
0
50
100
150
200
250
MSC Maersk Ever
green
Costa
mare
Hapang
-Lloyd
Wan
Lai
COSCO CMA
CGM
Eastern
Pacific
Danaos PIL Zodiac
(%)(천TEU)
노후선선복량 전체선복량대비비중(우)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10
[표3] 3대 Alliance 크기별 컨테이너 선박 보유 현황(2018.2월 현재) (단위: 척, 백만TEU)
Alliance 해운사 2만 이상 2.0~1.5만 1.5~1.2만 1.2~1.0만 1.0~0.8만 0.8만 미만 보유척수 총TEU
2M Maersk 10 40 0 18 60 207 335 2.46
MSC 11 0 34 4 35 131 215 1.50
21 40 34 22 95 338 550 3.96
Ocean COSCO 11 11 29 16 15 106 188 1.59
CMA CGM 12 6 21 21 21 75 156 1.35
Evergreen 0 0 0 8 30 94 132 0.69
OOCL 6 0 10 0 19 26 61 0.54
29 17 60 45 85 301 537 4.17
THE NYK 0 0 20 0 11 35 66 0.54
Alliance MOL 4 0 0 0 7 22 33 0.27
K Line 8 12 14 34 0.28
Hapag-Lloyd 6 30 5 28 43 112 1.03
Yang Ming 10 37 47 0.22
4 6 58 5 68 151 292 2.34
주: 수주잔고 포함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11
1. 주가 및 Valuation
수주 뉴스/공시 등이
증가하며,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주가수익률은
시장수익률을 상회
8월 한달간 조선 주 주가는 회사별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
공업은 시장대비 상대수익률이 (+)를 기록했던 반면, 현대미포조선과 대우조선해양은
(-) 상대수익률을 기록했다. 9월 미중 협상 재개될 것이라는 뉴스로 미중 무역분쟁 완화
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된 측면도 있었지만, 수주 뉴스/공시에 따라 회사별로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보였다고 판단된다.
한국조선해양은 8월 이후 약 5.5억불의 수주공시를 했으며, 삼성중공업도 8월에만 8억
달러를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수주 공시를 하지는 않았으나, 대만의 Evergreen으로부
터 23,0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받을 것이라는 뉴스가 나오면서 강세를 보였다.
주가가 상승하면서 P/B 밸류에이션은 0.7배까지 회복했다.
조선업종에 대한
Positve 의견 유지
Top pick은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우리는 ① 2021년 이후의 선박수급 상황으로 볼 때 올해 하반기부터 선박 발주는 본격
화할 것이라고 판단(7월 월보 참조)하며 ② LNG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
어 LNG선박 및 관련 프로젝트가 올해 수주를 받쳐줄 수 있다고 판단한다. ③ 장기적으
로 드릴십 가동률 회복 등 해양 업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④ 하반기 후
판가격 인상 등 원가부담요인이 발생할 수 있으나, 원화약세 등으로 실적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ROE의 점진적 개선이 나타나는 구간에 진입하고 있으나, 최
근의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될 수 있다. 조선업종에 대한 Positive 의견,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에 대한 Top pick 의견을 그대로 유지한다.
[그림16] 글로벌 조선업체 월별 상대수익률 추이
주: 9월 1일 기준, 괄호는 조선해양 매출 비중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40
-30
-20
-10
0
10
20
30
한국조선해양
(100%)
삼성
중공업
(100%)
현대
미포조선
(100%)
대우조선해양
(100%)
중국선박중공
(53.7%)
중국선박공업
(73.4%)
양쯔장 십빌딩
홀딩스
(71.0%)
미쓰이조선
(48.5%)
셈코프마린
(98.0%)
(%)
6월 7월 8월MTD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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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7] 글로벌 Drilling 업체 월별 상대수익률 추이
주: 9월 1일 기준, 괄호는 드릴링 관련 매출 비중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18] 글로벌 해운업체 월별 상대수익률 추이
주: 9월 1일 기준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40
-30
-20
-10
0
10
20
30
네셔날 오일웰
바르코
(100.0%)
서브시 7
(100.0%)
엔스코
(97.1%)
노블 코퍼레이션
(97.4%)
트랜스오션
(89.0%)
로완
(100.0%)
다이아몬드
오프쇼어
드릴링
(95.3%)
헌팅
(100.0%)
시드릴
(100.0%)
(%)
6월 7월 8월MTD
-25
-20
-15
-10
-5
0
5
10
15
AP 묄러 -
머스크
코스코 쉬핑
홀딩스
미쓰이
OSK라인스
NYK Line K Line OOIL 팬오션 현대상선 대한해운
(%)
6월 7월 8월MTD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13
[표4] 글로벌 조선 업체 Valuation Table
기업명 국가 시가총액
(십억달러)
주가
(달러)
상대수익률(%) P/E P/B EV/EBITDA ROE
1W 1M 3M 6M 1Y 19 20 19 20 19 20 19 20
한국조선해양 SK 6.4 90.9 0.4 4.3 -2.8 -6.0 8.5 58.0 32.4 0.6 0.6 16.1 11.2 1.4 2.1
삼성중공업 SK 4.0 6.4 2.6 10.8 2.3 -5.0 24.7 N/A 58.2 0.7 0.7 27.9 15.8 -4.7 1.2
현대미포조선 SK 1.4 34.1 -0.4 -1.2 -10.5 -23.3 -0.4 18.1 14.7 0.7 0.7 7.9 6.9 4.0 4.6
대우조선해양 SK 2.4 22.6 1.4 -2.7 -4.8 -3.2 11.2 7.5 11.4 0.7 0.7 6.9 9.5 9.2 5.6
중국선박중공 CH 19.4 0.8 3.1 1.7 18.9 17.7 41.3 124.1 104.8 1.6 1.6 46.8 41.7 1.0 1.2
중국선박공업 CH 4.7 3.4 6.2 -0.3 25.1 59.6 102.8 60.3 57.9 2.2 1.9 18.9 14.2 3.7 3.0
CSSC 해상 해양 CH 2.6 2.5 12.4 14.9 34.9 25.9 59.6 38.4 104.9 2.5 2.5 51.2 43.8 5.3 2.4
양쯔장 십빌딩 홀딩스 CH 2.6 0.7 -0.2 -36.6 -33.1 -33.2 -20.9 5.6 5.8 0.6 0.5 1.1 1.2 10.7 9.8
케펠 SP 7.6 4.2 -0.6 -2.6 -2.8 -1.2 -7.2 11.8 10.3 0.9 0.9 17.6 15.7 6.5 6.7
셈코프 마린 SP 1.7 0.8 -9.4 -12.0 -18.2 -29.4 -28.8 N/A 87.7 1.0 1.0 26.4 21.6 -1.3 1.5
미쓰이조선 JP 0.6 7.6 -2.3 -18.1 -7.5 -29.6 -44.1 N/A 14.8 0.3 0.4 N/A 10.1 -20.6 2.1
Avg 25.9 35.3 1.0 0.9 16.0 12.5 -0.2 4.6
주: 2019.9.1일 기준 / 평균값은 국내 기업 및 극단치 제외한 수치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19] 한국조선해양의 역사적 ROE-P/B [그림20] 삼성중공업의 역사적 ROE-P/B
주1: 16년(2004년~2019년)간 ROE-P/B 기준 / 주2: 19년 데이터는 주황음영 표시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1: 16년(2004년~2018년)간 ROE-P/B 기준 / 주2: 19년 데이터는 주황음영 표시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21] 현대미포조선의 역사적 ROE-P/B [그림22] 대우조선해양의 역사적 ROE-P/B
주1: 16년(2004년~2018년)간 ROE-P/B 기준
주2: 19년 데이터는 주황음영 표시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1: 16년(2004년~2018년)간 ROE-P/B 기준
주2: 거래정지 기간 데이터 제외 19년 데이터는 주황음영 표시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y = 0.044x + 0.7551
0.0
1.0
2.0
3.0
4.0
5.0
6.0
-20.0 -10.0 0.0 10.0 20.0 30.0 40.0 50.0 60.0
(PBR)
(ROE)
y = 0.0444x + 1.2083
0.0
1.0
2.0
3.0
4.0
5.0
6.0
-30.0 -20.0 -10.0 0.0 10.0 20.0 30.0 40.0
(PBR)
(ROE)
y = 0.0164x + 0.9303
0.0
0.5
1.0
1.5
2.0
2.5
-30.0 -20.0 -10.0 0.0 10.0 20.0 30.0 40.0
(PBR)
(ROE)
y = 0.003x + 1.6026
0.0
1.0
2.0
3.0
4.0
5.0
-200.0 -150.0 -100.0 -50.0 0.0 50.0
(PBR)
(ROE)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14
[표5] 글로벌 전방산업 Valuation Table
해운 국가 시가총액
(십억달러)
주가
(달러)
상대수익률(%) P/E P/B EV/EBITDA ROE
1W 1M 3M 6M 1Y 19 20 19 20 19 20 19 20
AP Moller-Maersk DM 21.4 1064.1 -0.8 -7.8 -3.6 -8.8 -15.6 51.9 22.6 0.8 0.7 6.5 6.1 0.9 3.0
COSCO Shipping Holdings CH 7.1 0.4 0.0 -2.7 -2.7 -14.3 -20.3 11.2 11.4 1.2 1.0 14.0 14.0 5.8 6.3
Orient Overseas Intl HK 2.8 4.5 3.0 -10.1 -24.1 -19.9 -23.5 5.8 19.8 0.5 0.5 7.4 7.4 11.1 3.1
Evergreen Marine TW 1.9 0.4 -1.1 -9.5 5.1 1.0 2.8 25.6 10.1 0.8 0.8 11.5 8.3 2.9 8.0
Nippon Yusen Kk JP 2.5 14.9 -1.3 -9.1 -4.0 -4.4 -14.9 N/A 11.5 0.5 0.5 14.1 10.8 -0.3 4.7
Mitsui OSK Lines JP 2.8 23.5 -0.3 -3.9 7.5 2.2 -6.8 15.2 7.7 0.6 0.5 11.9 11.2 3.6 7.6
Kawasaki Kisen Kaisha JP 0.9 10.1 -2.1 -20.8 -13.4 -25.8 -38.6 N/A 21.4 0.8 0.8 24.7 12.5 -48.4 2.8
팬오션 SK 2.1 4.0 7.0 4.2 15.7 22.7 9.5 16.3 13.5 0.9 0.8 9.1 8.3 5.8 6.2
대한해운 SK 0.5 19.2 4.2 -4.9 0.3 11.7 14.0 6.5 5.7 0.7 0.6 8.8 8.2 10.6 10.8
현대상선 SK 0.9 2.8 1.4 7.4 7.8 -4.8 -10.1 N/A N/A N/A N/A N/A N/A N/A N/A
Avg 21.9 14.9 0.7 0.7 12.9 10.0 -3.5 5.1
Drilling 국가 시가총액
(십억달러)
주가
(달러)
상대수익률(%) P/E P/B EV/EBITDA ROE
1W 1M 3M 6M 1Y 19 20 19 20 19 20 19 20
National Oilwell Varco Inc US 7.9 20.4 6.4 -8.8 -8.4 -33.4 -57.5 N/A 26.4 0.8 0.8 13.1 9.9 -0.2 2.6
Subsea 7 SA UK 2.9 9.7 2.2 -3.6 -10.0 -15.4 -18.6 52.0 20.0 0.5 0.5 5.3 4.4 1.1 2.8
Transocean SW 2.8 4.6 4.3 -20.5 -32.9 -50.0 -63.3 N/A N/A 0.2 0.2 11.8 9.4 -5.0 -3.2
SBM Offshore NV NL 3.4 16.7 -0.5 -15.3 -7.1 -12.4 9.4 21.0 15.5 1.6 1.5 11.3 9.5 8.9 13.1
Ensco PLC UK 0.9 4.7 13.4 -28.5 -45.0 -73.8 -79.9 N/A N/A 0.1 0.1 46.8 17.7 -7.9 -8.2
KBR Inc US 3.6 25.5 0.2 1.9 8.5 24.0 20.8 15.6 13.1 1.9 1.7 10.0 8.9 12.2 13.6
Diamond Offshore Drilling US 0.9 6.5 14.1 -20.5 -23.9 -37.8 -63.6 N/A N/A 0.3 0.3 29.9 12.8 -10.5 -7.1
Hunting Plc UK 0.9 5.6 1.9 -6.3 -10.7 -20.8 -42.2 11.9 10.0 0.7 0.7 5.9 5.2 5.8 7.3
Noble Corp plc UK 0.4 1.6 22.9 -18.5 -18.2 -49.1 -70.7 N/A N/A 0.1 0.1 15.0 11.3 -10.2 -8.8
Avg 25.1 17.0 0.7 0.7 16.6 9.9 -0.6 1.3
오일메이저 국가 시가총액
(십억달러)
주가
(달러)
상대수익률(%) P/E P/B EV/EBITDA ROE
1W 1M 3M 6M 1Y 19 20 19 20 19 20 19 20
Exxon Mobil US 289.7 68.5 -1.3 -5.3 -9.6 -18.8 -15.4 21.4 14.5 1.5 1.6 8.3 6.6 7.4 10.5
Royal Dutch Shell NH 221.2 27.7 -2.2 -7.6 -12.8 -11.4 -9.9 11.5 9.5 1.2 1.2 5.3 4.8 10.1 11.9
Chevron US 223.5 117.7 -0.6 -2.3 -2.9 -7.9 -1.5 16.8 14.2 1.4 1.4 6.4 5.9 8.4 9.2
Total FR 133.0 49.9 1.3 -4.8 -7.9 -13.1 -17.1 10.1 8.8 1.1 1.0 4.8 4.4 11.1 11.7
BP UK 125.5 37.0 0.9 -2.6 -9.9 -14.6 -10.8 11.8 10.3 1.2 1.2 4.8 4.5 10.5 11.7
Equinor NW 57.1 17.1 0.3 -1.2 -7.7 -17.3 -21.5 10.4 8.8 1.2 1.2 2.8 2.4 12.7 13.8
Avg 13.6 11.0 1.3 1.2 5.4 4.8 10.0 11.5
주: 2019.9.1일 기준 / 평균값은 국내 기업 및 극단치 제외한 수치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15
2. 업체별 수주 및 주요 월간 뉴스
(1) 업체별 수주 현황
국내 5개사의
2019년 7월까지 누계
수주는
121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2.8% 감소
7월까지 수주는 121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2.8% 감소했다. 지난 해 7월 수주가 30
억달러로 많았던 기저효과로 인해 수주 감소폭이 전월보다 확대됐다. 7월 국내 5개사의
수주금액은 18.3억달러로 6월보다 소폭 늘었다. 전체 수주목표 달성률은 34%에 그쳤
다. 하지만 8~9월 수주 성과는 양호하다. 삼성중공업은 8월에만 8억달러를 수주했으며,
한국조선해양도 LNG선등 약 5.5억불을 수주공시했다.
[표6] 한국 조선소 5사의 수주현황
기업 신규수주(백만달러, 척) 전년같은기간 수주잔고(백만달러, 척) 전년같은기간
금액 척수 금액 척수 금액(인도) 금액(매출) 척수 금액(인도) 금액(매출) 척수
현대중공업 3,137 17 4,375 30 24,238 12,507 99 22,421 11,938 102
상선 2,173 17 TK 4/ Cont 0/ LNG 8 3,483 30 12,898 97 12,171 101
해양 16 0 2 0 2,609 2 1,889 1
플랜트 86 86 6,665 6,631
엔진기계 862 804 2,066 1,730
현대미포조선 1,377 34 TK 22 / Cont 7 1,406 42 2,988 2,988 115 4,334 3,148 119
현대삼호중공업 1,439 14 TK 10 / Cont 0 / LNG 2 3,492 29 5,207 5,207 62 6,873 5,405 69
한국조선해양 5,953 65 9,273 101 32,433 20,702 276 33,628 20,491 290
삼성중공업 3,400 18 2,900 29 20,200 94 17,500 82
상선 2,300 17 TK 6 / Cont 0 / LNG 10 2,900 29 13,700 90 11,000 77
해양 1,100 1 0 0 6,500 4 6,500 5
대우조선해양 2,770 16 3,530 28 21,040 94 23,890 96
상선 2,770 16 TK 7 / Cont 0 / LNG 6 3,530 28 15,600 89 17,330 89
해양 0 0 0 0 5,440 5 6,560 7
전체 합산 12,123 99 15,703 158 73,673 464 75,018 468
주: 2019년 7월 기준 / 전년 같은 기간은 2018년 7월 기준.
자료: 각 사,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표7] 국내 조선5개사의 수주실적 및 2019년 수주 계획, 달성률 (단위: 백만 달러, %)
실적 계획
달성률 실적(누계)
2017 2018 2019G 2019.06
한국조선해양(연결) 11,151 16,192 19,616 30.3 5,953
조선(연결) 9,852 13,971 15,900 31.4 4,989
현대중공업 6,001 9,093 11,736 26.7 3,137
조선 4,702 6,872 8,020 27.1 2,173
해양/플랜트 298 853 2,075 4.9 102
엔진 1,001 1,368 1,641 52.5 862
현대삼호중공업 2,826 4,644 4350.0 33.1 1,439
현대미포조선 2,324 2,455 3,530 39.0 1,377
삼성중공업 6,900 6,300 7,800 43.6 3,400
대우조선해양 2,980 6,810 8,370 33.1 2,770
주: 2019년 7월 기준
자료: 각 사,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16
[그림23] 조선5개사 2019년 월별 수주 동향
자료: 각 사,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24] 한국조선해양(연결)의 매출기준 수주잔고 추이 [그림25] 삼성중공업의 인도기준 수주잔고 추이
자료: 한국조선해양,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삼성중공업,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26] 현대미포조선의 매출기준 수주잔고 추이 [그림27] 대우조선해양의 인도기준 수주잔고 추이
자료: 현대미포조선,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대우조선해양,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0
-30
0
30
60
90
120
150
-2,000
-1,000
0
1,000
2,000
3,000
4,000
5,000
18/01 18/03 18/05 18/07 18/09 18/11 19/01 19/03 19/05 19/07
(%)(백만달러) 현대중공업 현대삼호
현대미포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누계 YoY(우)
-60
-40
-20
0
20
40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17/01 17/07 18/01 18/07 19/01 19/07
(백만 달러) (%)
Sales Backlog YoY(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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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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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0
5,000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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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30,000
17/01 17/07 18/01 18/07 19/01 19/07
(백만 달러) (%)
Backlog YoY(우)
-60
-40
-20
0
20
0
700
1,400
2,100
2,800
3,500
17/01 17/07 18/01 18/07 19/01 19/07
(백만 달러) (%)
Sales Backlog YoY(우)
-40
-30
-20
-10
0
10
0
7,000
14,000
21,000
28,000
35,000
17/01 17/07 18/01 18/07 19/01 19/07
(백만달러) (%)
Backlog YoY(우)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17
(2) 주요 월간 뉴스
[표8] 주요 관련 뉴스
일자 뉴스 내용 뉴스출처 관련기업
Container 관련
8/13
미중 무역분쟁 등 해운시황 회복이 요원한 가운데 현대중공업은 극히 일부의 수리비를 받고 머스크의 파손된 선박을 수리
조치하는 등 주요 고객과의 관계 강화하는 중으로 알려짐. 조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조선소 대부분의 일감 상황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머스크와 같은 글로벌 선사와의 관계 강화는 장기적으로 선박 수주 실적 차이를 벌리는 데 요긴할 것.
EBN 한국조선해양
8/22
최근 타이완 정기선사인 Evergreen사가 총 11척의 컨테이너선 신규 발주를 냈으며 해당 계약은 총 17.6억 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짐. 11척의 신규 주문 건 중, 6척은 삼성중공업과 5척은 일본 선박회사인 Imabari사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짐.
23,000teu급의 신규 선박들은 1척당 1.5억 달러에서 1.6억 달러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됨.
Tradewinds 삼성중공업
8/26
올해 컨테이너선 발주가 줄어든 가운데 대형 컨테이너선 발주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클락슨에 따르면 올해
1~7월 세계 컨테이너선 발주량은 총 34척으로 전년동기 발주량(87척)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임. 하지만
1만5천TEU 이상 선박 발주는 전년동기비 10배 상승하며 선가 상승 견인.
머니투데이 조선 3사
LNG 관련
8/8
중국의 코스코쉬핑과 일본의 몰쉬핑이 이달 6일 LNG 개발 사업 확보를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함. 두 회사는 북극해 LNG
개발사업인 야말 프로젝트 등 신규 LNG 운송계약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임. 두 회사는 장기 LNG 운송계약 확보로 수입원
다각화에 나설 것이라 전망. 또한 LNG 운송계약 확보를 통해 신규 LNG선 발주에도 적극 나서며 한국 조선 빅3 견제할 전망.
EBN 조선 3사
8/9 올해 기대됐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Danske Bank가 LNG선가 전망치를 다소 낮췄다. 애널리스트 Anders
Karlsen에 따르면 여전히 실적 개선 여지는 남아있지만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LNG 수요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임. Tradewinds 조선 3사
8/21
일본 선사 NYK가 삼성중공업과 LNG선 신규 발주 계약을 맺음. 해당 계약은 에너지기업인 토탈과 장기 용선 계약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삼성중공업의 신규 수주 계약은 총 1억 8천5백만 달러 수준으로, 2021년 10월 인도될 예정임. 지난해
NYK는 174,000-cbm LNG선 3척을 삼성중공업에 발주하며 에너지기업 Total과 용선 계약을 맺은 바 있음.
Tradewinds 삼성중공업
8/27
현대삼호중공업이 두 척의 VLGC 수주 계약을 맺음. 해당 계약은 총 3억 3천7백 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짐. 두 척의 84,000-
cbm 급의 선박은 아시아 선주로부터 발주가 나왔으며 2021년 11월까지 인도될 전망임. 현대 삼호 중공업에 따르면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또 다른 아시아 선주로부터 세 척의 115,000-dwt 상선 수주를 받았으며 해당 선박은 2021년 9월 인도 예정임.
EBN 한국조선해양
Drillship Utilization 관련
8/27
20조원대 해양설비 발주 소식이 알려지며 국내 조선 3사와 포스코 등 철강사들에 기대감 형성. 천연가스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부터 8년간 부유식 LNG생산설비 프로젝트 입찰이 단행될 전망. 국내 조선3사는 올 들어 전 세계에서 발주된 FLNG
4척을 모두 수주할 정도로 해당 분야 강자임. 조선 3사의 FLNG 수주는 국내 철강사들의 에너지강재 공급량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음.
EBN 조선 3사
8/30 셈코프마린 사가 UKCS에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수주 계약을 맺었다고 알려짐. 해당 설비 발주는 Siccar Point Energy
사에 의한 것임. 셈코프마린은 해당 설비가 기존의 설비보다 비용측면에서 훨씬 경제적임을 강조함. Tradewinds 조선 3사
Trade War 관련
8/26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세탁기와 태양관 판넬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무역전쟁이 시작된 바 있음. 이와 함께 뉴욕에
상장도니 34개의 해양주 중 26개 주의 주가 하락이 있었음. 무역 분쟁 긴장감으로 인해 BDI 등 지표가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선박주들의 주가 개선으로 곧바로 이어지지 못함. 관세 부과가 경제 활동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잠재된 공포 탓.
Tradewinds 조선 3사
China 관련
8/14
한국 조선업계의 2년 연속 선박 수주량 1위 등극에 청신호 켜짐. 상반기 큰 차이 났던 중국과의 수주량 격차가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로 대폭 감소한 덕. 하반기에는 국내 조선업계가 강세 보이는 액화천연가스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대규모
프로젝트 예고돼 있는 만큼 누적 수주량에서 중국을 무난히 제칠 것으로 전망.
EBN 조선 3사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18
일자 뉴스 내용 뉴스출처 관련기업
Heavy plate 관련
8/23
올해 후판의 경우 일본과 중국산 모두 급증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중국산 수입비중이 큰 폭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최근
한국철강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7월까지 수입된 전체 후판은 전년 동기 대비 95.5%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후판 수입 증가는 유통보다는 조선용에 집중된 것으로 보임.
스틸데일리 조선 3사
8/30
조선용 후판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추석 연휴 이후 본격적인 후판 가격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한편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지고 있는 철광석 등 원부자재 가격 하락 부담감이 후판 업체들에게 커지는 중. 이미 올 상반기 급등한 원부자재 가격에도
불구하고 3개월 이상 타결이 지연되던 조선업체들과의 후판 공급가격 협상에서 2018년 하반기 수준 가격 유지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조선업체들은 상반기 후판 가격 동결로 원가 부담을 덜 수 있었음.
스틸데일리 조선 3사
IMO2020관련
8/28
연중 내내 다수 전문가들이 예측했던 바와 같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IMO 2020을 앞두고 조선업계 랠리가 이어지고
있음. VLCC 선가가 최근 몇 주 동안 급등했는데, 클락슨에 따르면 VLCC 현물시장은 이달 중순 하루간 37.239 달러의
거래금액을 기록한 바 있음. 8월부터 시작된 모멘텀이 장기간 계속된다면 겨울에는 조선업계의 호황을 예측할 수 있음.
Tradewinds 조선 3사
Turn around 관련
8/22
삼성중공업의 올해 수주 가이던스인 78억달러 달러 달성이 1/3 수준 정도밖에 남지 않음. 현대중공업이나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15.9억 달러, 8.37억달러의 가이던스의 1/3 수준밖에 달성하지 못한 것과 비교됨. 삼성중공업은 타이완 정기선사인
에버그린으로부터 6척의 23,000teu급 컨테이너선과 장금상선으로부터 10척의 아프라막스급 탱커를 수주받는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음.
Tradewinds 삼성중공업
8/25
글로벌 경기 둔화로 선박 발주가 급감함에 따라 국내 조선업 빅3가 올해 목표한 수주량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존재함.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업 대형 3개사가 이달까지 체결한 선박
건조 계약 실적은 작년 동기 대비 21.3%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가운데 삼성중공업은 올해 누적 수주액이 전년동기비 17%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며 빅3 중 유일하게 선전 중임. 클락슨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감소함.
연합뉴스 조선 3사
자료: 각종 자료 취합,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19
3. 주요 가격변수
원화는 소폭
강세전환했으나, 유가 및
철광석 가격은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하락
8월 평균 원/달러 환율은 1,210원으로 7월 평균 1,177원보다 약세가 심화됐다. 그러나
9월 들어서면서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가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달러대비 원화는 1,200
원 아래로 내려왔다. 7월 평균 64.2달러였던 브렌트유는 8월 59.5달러로 떨어졌다. 글로
벌경기침체 우려와 OPEC의 산유량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중국의 철광석 수입가격
은 8월들어 오름세가 꺾였다. 7월 평균 119달러였던 철광석 가격은 8월 92달러로 낮아
졌다. 발레의 철광석 수출 정상화 영향으로 보인다. 후판가격은 중국 내수 가격과 국내
가격이 다른 모습을 보였는데, 중국 후판가격은 3,787달러로 전월보다 3.9% 하락한 반
면 내수 후판가격은 72.6만원으로 전월 72만원에서 소폭 상승했다.
ULSD와 HSFO간 스프레드
8월 다시 확대로 전환
ULSD(Ultra Low Sulfur Diesel)과 HSFO(High Sulfur Fuel Oil, 싱가포르 380 bunker
price기준) 간 스프레드는 5월부터 7월까지 축소돼왔으나, 8월에는 다시 확대됐다. 8월
평균 170달러로 6월 수준(185달러)에는 못 미치지만 7월(123달러)보다는 높아졌다.
[그림28] 원/달러, 위안/달러, 달러인덱스 상대 추이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29] 원/달러 환율 추이 [그림30] 위안/달러 환율 추이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04.3
104.8
124.5
60
80
100
120
140
10/01 11/01 12/01 13/01 14/01 15/01 16/01 17/01 18/01 19/01
(10.1=100)
원/달러 위안/달러 달러인덱스
1211.35
800
900
1,000
1,100
1,200
1,300
10/01 12/01 14/01 16/01 18/01
(원/달러)
7.16
5
6
7
8
10/01 12/01 14/01 16/01 18/01
(위안/달러)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20
[그림31] 유가 추이 [그림32] 가스가격 추이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33] 2019년 유가/가스가격 전망치 비교 [그림34] 2019년 철광석/석탄가격 전망치 비교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35] 글로벌 원유 생산 및 소비 추이 [그림36] 미국 Rig 수
자료: EIA,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aker Hughes,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55.1
60.43
0
20
40
60
80
100
120
140
10/01 12/01 14/01 16/01 18/01
(달러/배럴)
WTI Brent
27.65
2.285
0
2
4
6
8
10
0
20
40
60
80
10/01 12/01 14/01 16/01 18/01
NBP Henry hub(우)
(GBP/Therm) (달러/MMBtu)
60.5 59.5
42.0 47.0
0
10
20
30
40
50
60
70
전월 당월 전월 당월
WTI UK NBP Gas
(달러/배럴) (GBP/Therm)
91.4 93.5
79.8 79.8
60
90
120
전월 당월 전월 당월
Iron Ore Thermal Coal
(달러/톤)
90
92
94
96
98
100
102
104
1Q15 1Q16 1Q17 1Q18 1Q19
Total World Consumption
Total World Supply
(백만배럴/일)
742
162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1,600
1,800
10/01 12/01 14/01 16/01 18/01
(대)
Oil Gas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21
[그림37] 중국 철광석 가격 추이 [그림38] 중국 내수 후판가, 국내 후판가 비교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스틸데일리,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39] ULSD와 HSFO 가격 추이 [그림40] ULSD-HSFO 가격간 spread
주: ULSD-Ultra Low Sulfur Diesel, HSFO-High Sulfur Fuel Oil
자료: Bloomberg,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41] LSFO와 HSFO 가격 추이 [그림42] LSFO-HSFO 가격간 Spread
주: LSFO-Low Sulfur Fuel Oil
자료: Bloomberg,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86.72
0
40
80
120
160
11/12 12/12 13/12 14/12 15/12 16/12 17/12 18/12
(달러/톤)
3787
726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05/01 07/03 09/05 11/07 13/09 15/11 18/01
(원/kg)(달러/톤)중국내수 후판 평균가 국내 후판 유통가
571.02
426.5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1,600
2005 2008 2011 2014 2017
(달러/톤)
ULSD 10ppm 3.5%(NWE)
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2005 2008 2011 2014 2017
(달러/톤)
ULSD-HSFO
363.21
426.5
0
200
400
600
800
1,000
2005 2008 2011 2014 2017
(달러/톤)
1%(NWE) 3.5%(NWE)
-100
-80
-60
-40
-20
0
20
40
60
80
100
2005 2008 2011 2014 2017
(달러/톤)
LSFO-HSFO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22
4. 물동량 및 선복량
5월 글로벌 수출입규모
감소 지속
중국의 대미 7월 수출
6.7% 감소
WTO(세계무역기구)가 발표하는 5월 글로벌 수출입 규모 데이터는 전월보다 소폭 개
선됐다. 수출은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했으며, 수입은 -1.5% 감소했다. WTO가 집계한
중국의 6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했으나, 7월에는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
났다.
중국의 대 미국 수출은 7월에도 -6.5% 감소했으며, 6월 -1.6%를 기록했던 유럽으로의
수출은 7월 다시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경기둔화 우려 등이 존재하나, 다
행히 (-) 추세가 지속되지는 않았다. 6월 선진국 컨테이너 물동량은 북미의 경우 -0.2%
감소한 반면 유럽은 1.3% 증가했다.
2019년 물동량 전망치는
전선종에 걸쳐 전월보다
하향조정
클락슨이 전망하는 주요 선종의 2019년 물동량 전망치는 전 선종에 걸쳐 하향조정됐다.
컨테이너와 탱커, 벌커, LNG의 2019년 물동량 증가율은 전월전망 대비 각각 0.3%p,
0.4%p, 0.2%p, 1.0%p 하향조정됐다. 선복량 증가율도 컨테이너선을 제외한 선종은 모
두 상향조정됐다. 탱커는 0.3%p, 벌커는 0.2%p, LNG선은 0.6%p 더 늘어날 것으로 클
락슨은 전망했다. 다행인 점은 컨테이너선의 선복량 증가율이 전월 3.2%에서 0.5%p
가량이 하향 조정됐다는 점이다. 이슈에서도 언급했지만 컨테이너선의 발주 회복이 조
선주 주가에는 긍정적일 수 밖에 없다.
[그림43] 글로벌 교역규모 전년비 추이
주: 2019년 5월까지 기준
자료: WTO,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0.0
-1.5
-20
-15
-10
-5
0
5
10
15
20
25
13/01 14/01 15/01 16/01 17/01 18/01 19/01
(%)
Exports (YoY) Imports (YoY)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23
[그림44] 중국의 미국 및 유로지역 수출 전년비 증가율 [그림45] 미국 및 유럽 컨테이너선 물동량 전년비 증가율
주: 19년 7월말 기준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컨테이너 물동량은 해당 지역으로 유입되는 총물동량과 해당지역에서 출발하는 총
물동량의 합으로 산출 / 19년 6월말 기준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46] 컨테이너 물동량 vs 선복량 (전년비 증가율) [그림47] 탱커 물동량 vs 선복량 (전년비 증가율)
주: 물동량은 톤-마일 기준 증감률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물동량은 톤-마일 기준 증감률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48] 벌커 물동량 vs 선복량 (전년비 증가율) [그림49] LNG 물동량 vs 선복량 (전년비 증가율)
주: 물동량은 톤-마일 기준 증감률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물동량은 톤-마일 기준 증감률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46
6.74
-40
-30
-20
-10
0
10
20
30
40
50
60
13/01 14/01 15/01 16/01 17/01 18/01 19/01
(%)
미국 유로
-0.2
1.3
-10
-5
0
5
10
15
20
13/01 14/01 15/01 16/01 17/01 18/01 19/01
(%)
North America Europe
2.7
2.9
-15
-10
-5
0
5
10
15
20
2001 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2015 2017 2019
(%)
컨테이너 선복량 컨테이너 물동량
5.1
3.3
-8
-6
-4
-2
0
2
4
6
8
10
2001 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2015 2017 2019
(%)
탱커 선복량 탱커 물동량
2.9
1.1
-5
0
5
10
15
20
2001 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2015 2017 2019
(%)
벌커 선복량 벌커 물동량
7.1
10.5
-5
0
5
10
15
20
25
30
2001 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2015 2017 2019
(%)LNG 선복량 LNG 물동량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24
5. 수주 및 수주잔고
(1) 수주 동향
2019년 7월까지
선박발주는
11.8백만CGT로
전년동기대비 42.8% 감소
2019년 7월까지 전세계 발주량은 11.8백만CGT로 전년동기대비 42.8% 감소했다. 전선
종에 걸쳐 전년동기대비 발주가 줄어들었다. 전월까지 작년 수준을 유지했던 LNG선의
발주도 7월에는 부진했다. 선종별 발주량으로 보면 탱커의 발주량 기울기가 4월 이후
우상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탱커선의 발주 비중은 전월 15.6%에서 20.9%로 확대됐다.
한국 수주 YoY -50%
중국은 YoY -23% 감소
한국의 수주는 3.7백만CGT로 전년동기대비 50.2% 감소했으며, 중국의 수주가 4.7백만
CGT로 전년동기대비 23.0% 감소했다. LNG선 시장에서 한국의 우위가 지속되고 있으
나, 그 밖의 선종 발주가 급감한데다, 3월 중국의 컨테이너선 수주 증가 영향이 컸다.
7월까지 중•일선사 투자
YoY 73% 증가
중국·일본 선사의 투자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의 선사는 7월까지 88억달러
를 투자해 전년동기대비 73%나 증가했다. 반면 유럽선사의 투자는 111억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7% 줄어들었다.
[그림50] 연도별 누적 글로벌 발주량 [그림51] 선종별 2019년 7월 누계 발주량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52] 세부 선종별 2019년 7월 누계 발주량 [그림53] 한중일 3국의 2019년 7월 누계 수주량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1.82
20.67
25.95
0
5
10
15
20
25
30
35
40
45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백만CGT)
2019 2018 2011~15 평균
2.5 2.6
1.3
2.2
3.2
3.9
6.1
3.2 3.0
4.6 4.3
7.8
5.3
2.4
6.2
0.0
1.0
2.0
3.0
4.0
5.0
6.0
7.0
8.0
9.0
탱커 벌커 컨테이너 LNG 기타선종
(백만CGT)2019.07 2018.07 2011~2015 평균
1.6
0.2
0.5
0.8
2.8
0.4
1.7
0.7 0.5 0.50.6
2.2
0.4
0.8
0.0
0.5
1.0
1.5
2.0
2.5
3.0
VLCC Suez
max
Afra
max
Pana
max
Porducts LNG LPG Cont
(8K+)
(백만 CGT)
2018.07 2019.07
3.7
4.7
1.4
7.5
6.2
4.5
8.4
9.4
4.8
0
2
4
6
8
10
한국 중국 일본
(백만CGT)2019.07 2018.07 2011~2015 평균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25
[그림54] 2019년 월간 누적 탱커 발주량 [그림55] 2019년 월간 누적 벌커 발주량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56] 2019년 월간 누적 컨테이너선 발주량 [그림57] 2019년 월간 누적 LNG선 발주량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58] 선종별 발주 비중 추이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47
3.91
4.33
0
1
2
3
4
5
6
7
8
9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백만CGT)
2019 2018 2011~15 평균
2.64
6.07
7.77
0
2
4
6
8
10
12
14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백만CGT)
2019 2018 2011~15 평균
1.33
3.15
5.27
0
1
2
3
4
5
6
7
8
9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백만CGT)
2019 2018 2011~15 평균
2.16
2.97
2.41
0
1
2
3
4
5
6
7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백만CGT)
2019 2018 2011~15 평균
21.5 27.4
18.0 20.9
13.1
31.1
27.7 22.3
14.3
13.3
18.2 11.3 3.9
4.3 17.4
18.3
47.2
23.8 18.6 27.3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2016 2017 2018 2019.07
Tanker Bulker Container LNG Others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26
[그림59] 2019년 월간 누적 한국 수주량 [그림60] 2019년 월간 누적 중국 수주량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61] 유럽선사들의 선박투자 추이 [그림62] 중국 및 일본 선사들의 선박투자 추이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2) 수주잔고 추이
8월 수주잔고전년비
지표 감소
(7월)-6.1%→(8월)-9.1%
8월 수주잔고 전년비 지표는 -9.1%로 우하향을 지속하고 있다. 2017년 5월 -23.4%를
저점으로 우상향을 지속해오다 지난 해 10월 +4.3%로 peak를 찍고 10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의 싸이클을 기준으로 보면 내년 상반기까지 우하향 추세를 지속할
수 있겠으나, 우리는 수주잔고의 감소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으로 인한 발주 관망
세 영향이 크다고 보기 때문에 금년 하반기에는 우상향 반전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8년 인도량 기준
2.6년치 일감 확보
수주잔고 기준 한국의 점유율은 26.3%로 전월보다 0.3%p 높아졌다. 중국의 점유율은
두달 연속 0.2%p씩 하락했으며, 일본도 0.1%p 낮아졌다. 2018년의 인도량을 기준으로
한국은 2.6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으나, 올해 7월까지 인도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이 보다는 빨리 일감이 소진될 수 있다.
3.74
7.52
8.36
0
2
4
6
8
10
12
14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백만CGT)
2019 2018 2011~15 평균
4.74
6.16
9.41
0
2
4
6
8
10
12
14
16
18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백만CGT)
2019 2018 2011~15 평균
84
139
84
10
42 45
32
60
48
30
14
30 30
11.1
-32.7
-200
-100
0
100
200
300
400
0
40
80
120
160
2006 2008 2010 2012 2014 2016 2018
(%)(십억달러)
Total Europe 전년동기비(우)
32
43
34
11
29
15 13
24 25
31
7
13 14
8.8
72.5
-150
-50
50
150
250
350
0
10
20
30
40
50
2006 2008 2010 2012 2014 2016 2018
(%)(십억달러) 중국 일본 전년동기비(우)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27
[그림63] 글로벌 선박 수주잔고 및 전년비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64] 탱커선 및 벌커선의 수주잔고 전년비 증감률 [그림65] 컨테이너선 및 LNG선의 수주잔고 전년비 증감률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66] 수주잔고 기준 한중일 점유율 추이 [그림67] 한중일 수주잔고 및 인도량 현황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40
-30
-20
-10
0
10
20
30
40
50
0
50
100
150
200
250
96/01 00/01 04/01 08/01 12/01 16/01
(%)(백만CGT)
World Orderbook World Orderbook YoY
-60
-30
0
30
60
90
120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Tanker Bulker
-100
0
100
200
300
-40
-20
0
20
40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Conatiner(좌) LNG(우)
26.3
36.2
17.7
0
5
10
15
20
25
30
35
40
45
1996 2000 2004 2008 2012 2016
(%)
한국 중국 일본
2.62.6
1.8
0.0
0.5
1.0
1.5
2.0
2.5
3.0
0
5
10
15
20
25
30
한국 중국 일본
(년)(백만CGT) 수주잔고 인도량('18) 잔고/인도량(우)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28
6. 선가 및 운임
신조선가 지수는
130pt 유지, 주요 선종별
선가도 보합
8월 130pt로 내려간 클락슨 신조선가 인덱스가 두달째 130pt를 유지하고 있다. 중고선
가 인덱스는 96~97에서 움직이고 있는데, 이번 달에는 96pt로 전월보다 1pt 하락했다.
주요 선종별 선가는 유지되고 있다. LNG선의 선가도 4개월간 185.5백만불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번 주 수주공시한 현대삼호중공업의 수주선가는 190백만불이었다.
운임 강세 지속 운임은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VLCC 운임도 8월 36,000달러를 넘었으며, 벌커 운임은
22,000달러, 네오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 운임도 38,000달러까지 올랐다. 38,000달러는
컨테이너선의 발주가 늘었던 2015년 수준이다. LNG선 운임은 8월말 70,500달러까지
올랐으나, 9월들어 65,500달러까지 빠졌다. 지난 해에는 11월까지 운임상승세가 지속됐
으나, 올해는 다소 일찍 운임이 약세로 돌아섰다고 판단된다.
발주 센티먼트 요소인 신조선가 대비 운임비율 역시 운임 상승으로 모든 주요 선형에서
우상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림68] 클락슨 선가 index 추이 [그림69] 클락슨 선가 Index vs. 원화 환산 선가 index
주: 19년 9월 1일 기준 /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19년 9월 1일 기준 /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70] 탱커, 벌커 신조선가 추이 [그림71] 컨테이너, LNG신조선가 추이
주: 19년 9월 1일 기준 /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19년 9월 1일 기준 /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30.2
96.2
0
40
80
120
160
200
80
95
110
125
140
155
11/01 12/01 13/01 14/01 15/01 16/01 17/01 18/01 19/01
('00.1=100)('88.1=100)
신조선가 중고선가
130.2
153.3
130
135
140
145
150
155
160
165
120
125
130
135
140
145
11/01 12/01 13/01 14/01 15/01 16/01 17/01 18/01 19/01
(1988=100)신조선가 원화환산선가(우)
92.5
51
30
35
40
45
50
55
60
65
70
60
70
80
90
100
110
11/01 13/01 15/01 17/01 19/01
(백만 달러)(백만 달러)VLCC 신조선가(좌)
Capesize 벌커신조선가(우)
111.5
186
165
175
185
195
205
215
80
90
100
110
120
130
140
11/01 13/01 15/01 17/01 19/01
(백만달러)(백만 달러)
13,000TEU 컨테이너
174k LNG 신조선가(우)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29
[그림72] 탱커, 벌커 중고선가 추이 [그림73] 컨테이너 13,000teu 급 중고선가 추이
주: 19년 9월 1일 기준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19년 9월 1일 기준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74] Clarksea Index 추이 [그림75] BDI 추이
주: 19년 9월 1일 기준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19년 9월 1일 기준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76] VLCC선 운임 추이 [그림77] MR PC선 운임 추이
주: 19년 9월 1일 기준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19년 9월 1일 기준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71
30
0
20
40
60
80
100
11/01 13/01 15/01 17/01 19/01
(백만 달러)
VLCC 중고선가(좌) Capesize 중고선가(좌)
84
60
70
80
90
100
110
120
15/04 15/10 16/04 16/10 17/04 17/10 18/04 18/10 19/04
(백만 달러)
15,643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60,000
06/01 08/01 10/01 12/01 14/01 16/01 18/01
(달러/일)
1962.05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06/01 08/01 10/01 12/01 14/01 16/01 18/01
(Index)
35,550
0
20,000
40,000
60,000
80,000
100,000
06/01 08/01 10/01 12/01 14/01 16/01 18/01
(달러/일)
14,725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06/01 08/01 10/01 12/01 14/01 16/01 18/01
(달러/일)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30
[그림78] 대형컨테이너선 운임 추이 [그림79] LNG선 운임추이
주: 19년 9월 1일 기준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19년 9월 1일 기준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80] VLCC운임과 신조선가 [그림81] VLCC발주 추이와 운임/신조선가 비율 추이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82] MR PC선 운임과 신조선가 [그림83] MR PC선 발주추이와 운임/신조선가 비율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37,700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13/01 14/01 15/01 16/01 17/01 18/01 19/01
(달러/일)
67,600
0
40,000
80,000
120,000
160,000
200,000
12/01 13/01 14/01 15/01 16/01 17/01 18/01 19/01
(달러/일)
0
40
80
120
160
200
0
20,000
40,000
60,000
80,000
100,000
06/01 08/01 10/01 12/01 14/01 16/01 18/01
(백만달러)(달러/일)
VLCC선 운임 VLCC 신조선가(우)
0
40
80
120
160
0
200
400
600
800
1,000
06/01 08/01 10/01 12/01 14/01 16/01 18/01
(06.1=100)(천CGT)Contract(6ma) 운임/신조선가(우)
0
10
20
30
40
50
60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06/01 08/01 10/01 12/01 14/01 16/01 18/01
(백만달러)(달러/일)
MR PC 운임
MR PC 신조선가
50
55
60
65
70
75
80
85
90
95
100
0.0
0.5
1.0
1.5
2.0
2.5
06/01 08/01 10/01 12/01 14/01 16/01 18/01
(06.1=100)(백만DWT)
Contract(6ma) 운임/신조선가(우)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31
[그림84] Capesize 벌크선 운임과 신조선가 [그림85] Capesize 벌크선 발주추이와 운임/신조선가 비율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86] Neo-Panamax 컨선 운임과 신조선가 [그림87] Neo-Panamax 컨선 발주추이와 운임/신조선가 비율
주: Neo-Panamax는 8,500~9,100TEU급 컨테이너선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발주량은 Neo panamax 이상 급 컨테이너선 발주를 모두 포함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88] 160K+ LNG선 운임과 신조선가 [그림89] 160K+ LNG선 발주추이와 운임/신조선가 비율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0
40
80
120
0
40,000
80,000
120,000
160,000
200,000
06/01 08/01 10/01 12/01 14/01 16/01 18/01
(백만 달러)(달러/일) Capesize 벌크운임
Capesize 벌크신조선가(우)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06/01 08/01 10/01 12/01 14/01 16/01 18/01
(06.1=100)(천CGT)
Contract(6ma) 운임/신조선가(우)
65
70
75
80
85
90
95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13/01 14/01 15/01 16/01 17/01 18/01 19/01
(백만달러)(달러/일)Neo panamx 운임
Neo Panamax신조선가(우)
0
20
40
60
80
100
120
0
50
100
150
200
250
300
13/01 14/01 15/01 16/01 17/01 18/01 19/01
(13.1=100)(천CGT)
Contract(6ma) 운임/신조선가(우)
160
170
180
190
200
210
0
40,000
80,000
120,000
160,000
200,000
13/01 14/01 15/01 16/01 17/01 18/01 19/01
(백만 달러)(달러/일)
LNG 운임 LNG선 신조선가(우)
0
100
200
300
0
200
400
600
800
13/01 14/01 15/01 16/01 17/01 18/01 19/01
(13.1=100)(천CGT)
Contract(6ma) 운임/신조선가(우)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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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해체량
[그림90] 탱커선 해체량 추이 [그림91] 벌크선 해체량 추이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92] 컨테이너선 해체량 추이 [그림93] LNG선 해체량 추이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94] 선박해체가격 추이(전체 가치) [그림95] 선박해체가격 추이(LDT당 달러)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LDT(Lightship Displacement Tonnage) – 경하배수톤수 선박 자체의 무게만을 톤수로
나타낸 것.
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0.0
0.5
1.0
1.5
2.0
2.5
3.0
3.5
4.0
4.5
2008 2010 2012 2014 2016 2018
(백만DWT)
Total Tanker 10k+ DWT Demolition 6ma
0
1
2
3
4
5
6
2008 2010 2012 2014 2016 2018
(백만DWT)
Total Bulkcarrier Demolition 6ma
0
20
40
60
80
100
120
2008 2010 2012 2014 2016 2018
(천TEU)
Total Containerships Demolition 6ma
0
50
100
150
200
250
300
2008 2010 2012 2014 2016 2018
(천Cu. M.)
Total LNG Demolition 6ma
0
5
10
15
20
25
13/01 14/01 15/01 16/01 17/01 18/01 19/01
(백만 달러) VLCC Scrap Value
Capesize Scrap Value
MR Tanker Scrap Value
Narrow Beam Containership(3750 TEU)
0
100
200
300
400
500
600
13/01 14/01 15/01 16/01 17/01 18/01 19/01
(달러/ldt) VLCC
Tankers (Bangladesh, Others)
Drycargo (Bangladesh , Cape / Panamax)
2000 TEU Containership(Bangladesh)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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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해양
드릴십 가동률은 60%로
하락. 허리케인 영향인지
확인 필요
8/31일 발표된 심해개발용 드릴십 가동률은 60%로 떨어졌다. 6월 65.8%까지 올라갔던
드릴십 가동률은 7월 64.2%를 기록한 데 이어 8월에는 60.1%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허리케인 도리안의 영향으로 가동률이 일시 낮아졌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이에 대해서
는 모니터링을 할 필요가 있다. 4월 이후 33만달러수준에 머물러있던 운임은 8월 35만
달러까지 올랐다.
[그림96] 드릴십 가동률 추이 [그림97] 8000ft 이상 드릴십 평균운임 추이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Rigzone,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표9] 주요 해양프로젝트 진행 현황
프로젝트 명 생산설비 계약상대 금액 규모 발주예상시기 비고
Crux gas project Platform Shell 2020 2Q COOEC, MdDermott 셈코프마린, Saipem 등의 6개 사가 심사 대상
Browse LNG FPSO Woodside 150억 달러 국내 조선 3사, 코스코 중공업 등이 사전 심사 대상으로 선정
Anchor Semi-sub Chevron 2019말 (탑사이드: Kiewit, hull: 대우) 또는 (설비 전체: 대우조선해양) 발주 전망
Kwispaa LNG Steelhead LNG 2020 현대중공업 FEED 수주, 환경성 평가 등으로 인해 FEED 및 FID 순연
Marjan Offshore packages Platform Aramco 70억 달러 McDermott EPC 수주
MJ FPSO Reliance 9.7억 달러 2019.1Q 삼성중공업 수주
Libya package Structure E Eni 조선 3사, McDermott, Saipem, COOEC
Caldita-Barossa FPSO Project FPSO Conoco Philips 15억 달러 2019.2H 삼성중공업-TechnipFMC, MODEC과 FEED 계약 체결
South Pars ph.11 Pipeline Total 7억 유로 입찰 대상자 발표 임박
Njord FSU Project FSU Statoil 17년 6월 개발운영계획(PDO) 승인 획득.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Modec
Troll future Statoil
Malahat FLNG FLNG Steelhead 프로젝트 취소
Pegaga Platform Platform Mubadala Sapura에 EPCIC 발주
Woodfibre Module Pacific O&G 14억 달러 작년부터 부과된 반덤핑관세로 인해 FID 지연
Block B Platform PQP 8억 달러 2020 McDermott, 현대중공업, 발주처가 입찰 진행 지연 중
Johan Sverdrup Phase 2 Platform Statoil 50만 크로네 Aibeltopside, Aker-Kvaernermodule LOI 체결
Prime Marine FPSO FPSO
North Platte FPU FPU Cobalt Int'l 해당 매장지 오퍼레이터 변경, CobaltTotal & Statoil
Rosebank FPU Project FPU Chevron 20억 달러 2019 오퍼레이터 Equinor로 변경. 지분계약 승인까지 FID 지연 가능성.
Carigali, Kasawari Platform Platform Petronas
Delfin FLNG(Hull) FLNG
Krishna Godavari Project Platform ONGC 국내 빅3, SapuraKencana, Mcdermott, Technip, Saipem
Equus FPU Project FPU Hess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Bonga FPSO Project FPSO Shell 정부와 commercial framework 협의되는 대로 timeframe(FDI포함)발표 예정
K5 MOPU MOPU Petronas
자료: 각종 자료 취합,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74.14
60.16
40
45
50
55
60
65
70
75
80
50
55
60
65
70
75
80
15/10 16/10 17/10 18/10
(%) (%)
Platform Rig Drillship 8000+(우)
349,464.5
0
100,000
200,000
300,000
400,000
500,000
600,000
06/01 08/01 10/01 12/01 14/01 16/01 18/01
(달러/일)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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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liance Notice ] (공표일: 2019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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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선해양 주가 및 목표주가 추이 ]
[ 투자의견 변동 내역 ]
일 시 2016.08.12 2017.04.01 2017.07.03 2017.11.15 2018.01.05 2018.05.18
투자의견 투자등급변경 기업분할 Hold Buy Buy Buy
목표가격 160,000 200,000 180,000 180,000
일 시 2018.05.29 2018.08.23 2018.08.29 2018.09.11 2018.09.28 2018.10.30
투자의견 Buy Buy Buy Buy Buy Buy
목표가격 180,000 180,000 180,000 170,000 170,000 170,000
일 시 2018.11.29 2018.12.27 2019.01.29 2019.02.28 2019.04.01 2019.04.30
투자의견 Buy Buy Buy Buy Buy Buy
목표가격 170,000 170,000 170,000 170,000 170,000 170,000
일 시 2019.05.17 2019.05.31 2019.07.01 2019.08.07 2019.09.11
투자의견 Buy Buy Buy Buy Buy
목표가격 170,000 170,000 170,000 170,000 170,000
[ 목표주가 변동 내역별 괴리율 ] *괴리율 산정: 수정주가 적용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원) 괴리율(%)
평균주가 대비 최고(최저)주가 대비
2017.05.09 Hold 160,000
2017.11.15 Buy 190,941 -31.65 -23.5
2018.01.04 Buy 171,847 -29.52 -11.55
2018.09.11 Buy 170,000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17/09 17/12 18/03 18/06 18/09 18/12 19/03 19/06 19/09
(원)
종가 목표주가
조선 (Positive) | 컨테이너선 시장, 회복의 밑그림은 완성단계 [한화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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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 주가 및 목표주가 추이 ]
[ 투자의견 변동 내역 ]
일 시 2016.08.12 2017.07.03 2017.11.15 2017.12.07 2018.05.29 2018.08.21
투자의견 투자등급변경 Hold Buy Buy Buy Buy
목표가격 10,000 14,500 11,500 11,500 11,500
일 시 2018.09.11 2018.11.01 2018.11.29 2019.02.28 2019.03.08 2019.04.01
투자의견 Buy Buy Buy Buy Buy Buy
목표가격 10,500 10,500 10,500 10,500 10,500 10,500
일 시 2019.04.30 2019.05.31 2019.07.01 2019.08.07 2019.09.11
투자의견 Buy Buy Buy Buy Buy
목표가격 10,500 10,500 10,500 10,500 10,500
[ 목표주가 변동 내역별 괴리율 ] *괴리율 산정: 수정주가 적용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원) 괴리율(%)
평균주가 대비 최고(최저)주가 대비
2017.11.15 Buy 12,796 -17.28 -13.11
2017.12.07 Buy 10,149 -27.46 -12.8
2018.09.11 Buy 10,500
[ 종목 투자등급 ]
당사는 개별 종목에 대해 향후 1 년간 +15% 이상의 절대수익률이 기대되는 종목에 대해 Buy(매수) 의견을 제시합니다. 또한 절대수
익률 -15~+15%가 예상되는 종목에 대해 Hold(보유) 의견을, -15% 이하가 예상되는 종목에 대해 Sell(매도) 의견을 제시합니다. 밸류
에이션 방법 등 절대수익률 산정은 개별 종목을 커버하는 애널리스트의 추정에 따르며, 목표주가 산정이나 투자의견 변경 주기는 종
목별로 다릅니다.
[ 산업 투자의견 ]
당사는 산업에 대해 향후 1 년간 해당 업종의 수익률이 과거 수익률에 비해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Positive(긍정
적)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1년간 수익률이 과거 수익률과 유사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Neutral(중립적)
의견을, 과거 수익률보다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Negative(부정적)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산업별 수익률 전
망은 해당 산업 내 분석대상 종목들에 대한 담당 애널리스트의 분석과 판단에 따릅니다.
[ 당사 조사분석자료의 투자등급 부여 비중 ] (기준일: 2019년 6월 30일)
투자등급 매수 중립 매도 합계
금융투자상품의 비중 88.5% 11.5% 0.0% 100.0%
0
5,000
10,000
15,000
17/09 17/12 18/03 18/06 18/09 18/12 19/03 19/06 19/09
(원)
종가 목표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