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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망애를 통한
본당 공동체의 영적 쇄신 (2)
희망의 해제2556호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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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 손보영 카타리나 (덕계성당)
제 2 독 서 히브리서 12,1~4
복 음 루카 12,49~53
◎ 알렐루야.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
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1. 주님께 바라고 또 바랐더니, 나를 굽어보셨네. ◎
2. 외치는 내 소리 들어 주셨네. 나를 멸망의 구렁에서,
더러운 수렁에서 꺼내 주셨네. 반석 위에 내 발을
세워 주시고, 발걸음도 든든하게 잡아 주셨네. ◎
3. 새로운 노래, 하느님께 드리는 찬양을, 내 입에 담
아 주셨네. 많은 이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주님을
신뢰하리라. ◎
4. 나는 가련하고 불쌍하지만, 주님은 나를 기억하시
네. 저의 도움, 저의 구원 당신이시니, 저의 하느님,
더디 오지 마소서. ◎
◎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화 답 송 시편 40(39),2ㄱㄴ.2ㄷ~3.4.18 (◎ 14ㄴ)
영 성 체 송 시편 130(129),7
제 1 독 서 예레미야서 38,4~6.8~10
연중 제20주일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네.
▒ 발행 : 천주교부산교구 ▒ 편집 : 전산홍보국 629-8750 (483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27번길 39 ▒ [email protected] ▒ 인쇄 : 주보인쇄사(809-2078~9)
2 ● 연중 제20주일
저는 어릴 때 시골이 좋았습니다.
아궁이에 불 때는 냄새며, 논에 푸
른 벼가 자라는 청량함, 밤하늘 평
상에 누워 바라본 쏟아질 듯한 별
들까지, 사실 그 무엇보다 일찍 돈
벌겠다고 도시로 상경한 막내아들
의 손자인 저를 마냥 예뻐해 주신
할아버지 때문이었는지 모릅니다.
손자가 이뻐 만들어주신 썰매도,
망이 커서 들고 뛰기만 해도 잠자리
가 다 들어오던 잠자리채도, 손수
대나무 살을 낫으로 베어 만들어 주
신 커다랗고 잘 날던 방패연도 모
두 아름다운 기억입니다. 그런 할아
버지는 제가 신부 2년차 때에 하느
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서둘러간 시골 작은 방
에는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차마 바
라보지 못하고 벽만 보신 채로 제
게 “신부님, 할아버지 하늘나라 가
는 길이니까 잘 가라고 기도해 주세
요.” 하셨습니다. 그때 할머니의 등
을 보며 눈물 한 방울 안 흘려도 사
람이 온몸으로 슬퍼한다는 게 무엇
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날개 잃은
새의 모습을 보는 듯했습니다. 열
여섯 동갑으로 결혼하셔서 여든여
섯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 70
년을 부부의 연으로 사신 그분들을
보며 이런 물음이 들었습니다. ‘늘
좋았을까?’ 70년의 시간이 주는 세
월의 힘이 할머니의 등 뒤에 얹혀
있었고 그 이듬해 할머니도 할아버
지 곁으로 가셨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타오르길 원하셨
던 불꽃이 성령에 의한 결단이든
사랑에 의한 불꽃이든 사실 늘 타
오르지 못하는 저를 바라봅니다.
마냥 부끄러운 게으름에도 저를 사
랑하시던 할아버지처럼 늘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녀로 부르시는 그분
을 믿고 희망합니다. 그래서 찾지
않아야 할 것은 찾지 않고, 주님 안
에서 잃지 말아야 할 것은 잃지 않
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비추어
주시지 않으시면 짙은 죄의 어둠
속을 뒹구는 어린아이일 뿐임을 잊
지 말자 합니다. 오늘 제2독서의 말
씀 ‘우리도 온갖 짐과 그토록 쉽게
달라붙는 죄를 벗어 버리고, 우리
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갑
시다.’ 라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열정적인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어느 식당에서 본
글귀로 저의 강론의 마무리를 갈음
합니다.
오늘의 강론 월~토 06:50
강 론
부산 FM
101.1MHz
울산 FM
94.3 MHz
녹산 FM
101.5 MHz
8.19(월)∼20(화) 서현진 신부(다대성당 주임)
8.21(수)∼24(토)정철용 신부(우동성당 부주임)
글. 장정애 마리아고레띠 시인(만덕성당)
그림. 최창임 프란치스카 화가(성가정성당)
첫영성체를 한 아이에게동생이 묻습니다.“맛있어?”아이는 웃기만 할 뿐 답이 없습니다.하긴 세상 어떤 언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평생 음미해도 알 수 없는 그 맛을….
열정적인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서 현 진
야고보 신부
다대성당 주임
사랑이 있는 세상월~목 12:15~14:00진행 : 김현지 리나8.21(수) 가톨릭 뉴스
- 2019 한가대연의 날출연 : 임영천 헬레나 리포터
8.22(목) 퀴즈콩트, 성경에서 온 그대출연 : 김종이 신부(안락 부주임), 임영천 헬레나 리포터
* 스페셜 : 8.24(토) 12:00~13:00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2019. 8. 18. / 2556호 ● 3
『사랑의 예술』을 접한 첫 느낌은 “유레카!” 마치 신세
계를 발견한 것 같았다. 교회 역사상 수많은 신학자, 성서
학자들도 이 만큼 단순하게 그리고 심오하게 사랑하는 법
을 가르쳐주지 못했으리라.
『사랑의 예술』(벽난로출판사, 끼아라루빅)은 복음적인
형제애를 설명한다. 즉 예수님께서 복음에서 어떻게 이웃
을 사랑하라고 하셨는지를 설명하고 실천하도록 이끈다.
이 “예술”을 요약하면, 모든 사람을, 자기 몸처럼, 먼저 사
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형제 안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
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이 상호 간의 사랑으로 일치가
이루어질 때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들 사이에 현존하신다.
이렇게 부활하신 주님을 모시는 신자들은 교회를 이루게
되고, 주님은 그들의 일치를 성삼위의 일치로 완성시켜
주신다.
이 책은 쉽다. 그러나 한 번만 읽을 수 없으리라. 몇 번
이고 되풀이해서 읽고 또 읽어야 그 깊이를 이해할 수 있
으리라. 『사랑의 예술』 은, 형제를 사랑하기 위
해서는 십자가의 주님과 십자가 밑에 서 계
시는 고통의 성모님을 사랑하는 것이 비밀
열쇠임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요한 17,21)라는 주
님의 유언은 형제를 사랑하는데 있음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내 인생의책 한 권 ■ 끼아라 루빅 지음 ■ 김종호 옮김 ■ 벽난로출판사『사랑의 예술』
■ 권 지 호 프란치스코 신부(교구 총대리)
20여 년 전 서울서 사업하는 친
구가 부산을 다니러 내려왔습니다.
친구는 사업처가 서울이고 나는 부
산이지만 우린 꽤 자주 만났습니
다. 하는 일이 전자부품 수출이라
일 년 중 반 이상을 해외에 나가 있
는 친구였지요. 우린 언제나처럼
한 번씩 들리던 레스토랑에 갔는데
식사가 나오자 친구는 성호를 긋
고 기도를 했습니다. 나는 그럴 때
마다 머쓱하니 그의 기도를 기다리
곤 했습니다. 그는 유아세례를 받
은 가톨릭 신자였으며 몇 해 전에
선종하신 하 안토니오 몬시뇰과는
아주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식사
를 마친 친구는 가방을 뒤적이더니
뭔가를 내게 보여 주는 것이었습니
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장미 뿌리로
만들었다는 묵주였습니다. “이번
이탈리아 출장 중 로마 바티칸에
들러 일부러 너에게 선물하려고 사
왔는데 미안하지만 지금 줄 수가
없다.” 했습니다. ‘젠장 주지 않을
것 같으면 보여주질 말든지 까짓것
대단한 선물도 아닌걸 갖고 별나
게 군다 했지요.’ 비신자였기에 적
어도 그때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친구는 내게 교리공부를 마치고 세
례를 받게 되는 날, 그때 내려와서
주겠노라는 말을 남기고 서울로 올
라갔습니다.
그 후로도 두세 번쯤 교리공부에
등록했는지 그 친구로부터 재촉 전
화를 받은 후에야, 자의 반 타의 반
으로 교리를 시작했고 드디어 어느
해 사순절 즈음에 어렵사리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정말 서
울에서 부산까지 한달음에 내려와
주었습니다. 반갑게 손을 맞잡고
축하를 받으며 나는 예의 그 장미
뿌리 묵주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바로 건네주지 않고 그는 내 손을
붙든 채 신부님을 찾았습니다. 본
당 마당에 계시던 신부님께 간 그
는 축복을 받은 후에야 그 묵주를
내 손에 쥐여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의 잔잔한 흥분은 어제 일처럼
선명합니다. 지금도 묵주를 돌리고
있으면 친구의 체온이 전해져 오는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내 친구 분도는 몇 해 전
몹쓸 병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젊
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아마도 주님께서 곁에 두고 요긴하
게 써야 할 만큼 절실한 사람이라
서 일찍 데려갔을 거라고 그의 아
내와 세 딸을 위로했지요. 믿기지
않는 친구의 장례미사 내내 나는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어
천정만 쳐다봤습니다.
내 친구 분도가 주고 간 장미뿌
리 묵주는 내 신앙생활의 시작이었
고, 아직도 소중한 내 친구처럼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장미뿌리 묵주누 룩
■ 김 태 수 클레멘스
사직성당 · 시인 [email protected]
4 ● 연중 제20주일
한마음한몸
← 공주♥
2019년 8월 18일
공주♥
엄마, 우리 성당이 마리아교야?
공주♥
아니, 개신교 다니는 애가 나보고 마리아교 다닌다고 하잖아?
공주♥
성모님 보고 마리아가 뭐야, 지는 엄마 부를 때 이름 부르나...
공주♥
그게 무슨 뜻이야?
공주♥
내일 친구한테 가서 설명해줘야겠다!! 엄마 고마워 >_<
마리아 믿는다고, 사람을 왜 믿냐고.
그런데 더 화가 나는건, 그렇게 말하는 애한테 내가 한마디 못했다는 거야.
답답은 한데, 설명은 못하겠고..
아닌데, 왜?
우리 딸 화났겠네 ㅠ ㅠ
그 애가 잘 모르고 까불었는가 보다.
음, 이렇게 이해하면 쉬운데,
성당은, 하느님은 ‘믿는다’하고,
성모님은 ‘공경한다’하고^^
성모님은 예수님의 어머니시기
때문에 공경하는 것도 맞지만, 단
순히 그뿐만 아니라, 성모님 순명
이 없었다면 예수님께서 이 세상
에 오시질 못했을 테고,
또 예수님을 극진히 키우셨고, 예
수님께서 돌아가신 뒤에도 제자들
을 잘 챙기시면서 교회가 생기도록
도우신 분이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느님 말씀에 순명하고,
늘 하느님을 곁에 모시고 하느님 말
씀을 실천하는 거라 한다면, 성모님
만큼 좋은 본보기는 없지.
그래서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성모님을
어떤 성인보다 ‘공경한다’고 말하는 거야.
사회사목국에서는 도움이 절실
히 필요한 이들의 사연을 매월 주
보에 싣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교
구민들이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함께 하고자 사랑을 나누어 주십니
다. 교구민들의 사랑에 깊이 감사
드리며, 이번에는 함께 함으로써
가능했던 기적과도 같은 특별한 사
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난 2월 사연 ‘저에게 아직 희망
은 남아 있는 것일까요?’의 주인공
은 간암 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
아 남은 시간이 고작 1년이었습니
다. 의료진들이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최악의 상황이
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에 고액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마련할 엄두조
차 내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모든
것이 다 끝났다고 체념했을 뿐 아
니라,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힘
겨운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이
제껏 버림받는 것에 익숙해졌다 할
지라도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
을 수 없었기에 누군가가 자신의
아픔을 알아주고 함께 해주길 간절
히 바랐던 것입니다.
‘한마음한몸’ 코너를 통해 그녀의
사연이 소개된 후, 많은 분들의 도움
으로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
다. 매월 백만 원이 넘는 고액의 약
을 복용할 수 있게 되었고, 사치처럼
여겨졌던 냉난방도 해결할 수 있었
습니다. 수술도 받게 되어 마침내 암
세포의 증식이 멈추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1년이라는 시간밖
에 허락되지 않았던 그녀에게 이제
는 평범한 일상을 꿈꿀 수 있는 많
은 시간이 주어지게 된 것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
습니다. 계속되는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고통스러울 뿐 아니라,
암세포의 증식이 멈추긴 했지만 완
치 판결을 받을 때까지 안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녀는 하루하
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홀
로 외롭게 걸어가던 십자가의 길에
서 이제는 더 이상 혼자라고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구민들이 사랑
으로 함께 해주셔서 더 이상 외롭지
않습니다. 그녀는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신 교구민들을 하느님께서 보내
주신 천사라고 생각하면서 고마운
분들을 위해 매일 기도드리고 있습
니다. 주변에서 지켜본 이웃들도 함
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발
휘하는지, 이것이 바로 기적이며,
우리에게 그 기적을 행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한목소리로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
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 넘는 군중
을 배불리 먹이셨습니다. 그 시작이
한 소년의 함께 한 나눔이었듯이 앞
으로도 ‘한마음한몸’에 여러분이 함
께 해주신다면, 더 큰 사랑의 기적
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보여주신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도움 주실 분
신협 131-016-582122
부산은행 101-2017-0218-01
예금주 : 천주교부산교구
■ 사회사목국(051-516-0815)
2019. 8. 18. / 2556호 ● 52019. 8. 18. / 2556호 ● 5
여 신앙학교'''
름2019
온천
사상
사직대건
해운대
장유대청
명촌
화봉
석포
복산
성가정
남산
사직
양산
몰운대
부곡
대연
가야
개금송도
범서
삼계
덕천 활천
수영
6 ● 연중 제20주일
기장성당 신축공사 현장 건축 관리직 구함모집요건 : 가톨릭 교우 중 건축경력 보유자(30~40대) / 문의 : 010-3854-0570
평신도선교사회 예비신자 우편 통신교리대상 : 본당 교리반 참석이 힘든 예비신자수강신청 : 본당 사무실 또는 가톨릭센터 홈페이지(www.bccenter.or.kr) / 문의 : 462-0334(월~금 14:00~17:0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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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 8월 특별판 (8월 25일자)
본 당
기관·제 단체·위원회
교 구
오륜대순교자성지 후원회 미사·8.22(목) 11:00 ·오륜대순교자성지성당특강 : 성 현석문 가롤로문의 : 515-0030
해양사목 월미사·8.19(월) 14:00 ·가톨릭센터 3층주례 : 이균태 신부 / 문의 : 464-2707
성직자 성화를 위한 미사·8.19(월) 10:00(묵주기도), 10:30(미사)·교구청 2층 성당 / 문의 : 629-8760(성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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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bc 부산가톨릭평화방송 후원 블루프렌즈 미사·8.24(토) 15:00 ·가톨릭센터 경당찬양사도들의 성가와 함께 합니다문의 : 600-8800
부산ME 소개모임울산 : 9.8(일) 15:00 복산성당부산 : 9.9(월) 20:00 남천성당370차 ME주말 : 8.23(금)~25(일)사랑방 ME 소개모임 : 수시 / 문의 : 010-5875-4767010-4872-5051(울산), www.mekorea.or.kr/bs
파티마의세계사도직 금요철야기도회·8.23, 30(금) 21:30~ ·푸른군대 경당내용 : 고백성사, 성시간, 쎌기도(23:00 미사, 04:00 미사)문의 : 646-3746(파티마의세계사도직)
제6기 영성심리상담 강좌(2학기 심화과정)·9.2~12.16 매주 월 14:00~17:00 ·가톨릭센터 3층과목 : 카운셀링기법, 사다나 명상요법, 집단상담, 트라우마 치료기법, NLP 치료기법, 상담실습강좌료 : 20만원(모든 교재 무료 제공)강사 : 조옥진 신부, 이상훈 박사 / 특혜 : 한국상담심리학회 및 상담학회 수련확인 추천문의 : 463-7866, 010-674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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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봉사회 (055)382-9465 영성의 집
- 청소년, 젊은이 기도회·8.19(월) 19:30 전포성당·8.21(수) 20:00 울산대리구청 별관·8.25(일) 13:30 전포성당(청소년)- 수요치유기도회·8.21(수) 12:50~16:00- 말씀 치유피정·8.22(목)~25(일) / 강사 : 김정훈 형제- 금요철야기도회·8.23(금) 23:00~24(토) 04:00강사 : 진홍장 회장(삼성산 전 회장)- 후원회 월미사 (도유와 안수)·8.26(월) 11:00~16:00 / 중식
선종사제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2013. 8. 21. 안달원(베드로) 신부님
1988. 8. 22. 김준필(아우구스티노) 신부님
가톨릭센터 사무실 임대용도 : 사무실 6층 (16평, 20평, 36평), 8층(14평)문의 : 462-1870, www.bccen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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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체나콜로(다락방) 기도회 월미사·8.20(화) 14:00 ·가야성당성모님께 봉헌식과 성체강복 및 안수지도 : 윤명기 신부 / 문의 : 010-8879-2376
울산파티마의세계사도직 월미사·8.20(화) 13:00~15:00 ·복산성당8월 미사날짜 변경되었습니다문의 : 010-2428-5785
시각장애인선교회 후원회 미사8월 미사는 쉽니다문의 : 464-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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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잡티·여드름·홍조·에스테틱
성가병원수부&족부·관절 중점진료
김 우 식 병원장 (알렉산델) 정형외과/수부외과 전문의
내과(위, 대장 내시경)·공단검진·선원검진
지하철 1호선 범일역 9번 출구
645-9771∼5부산경남 최대규모 제조업체
가나안보청기유통마진(가격거품) 제거
청각학 박사(교수) 맞춤상담
남포점, 서면점, 동래점, 미남역점
교우특별우대 257-3900
2019. 8. 18. / 2556호 ● 7
병자들을 위한 치유세미나·9.21(토) 11:00~22(일) 16:00·음성꽃동네사랑의 영성원 / 회비 : 5만원대상 : 모든 병자와 간호하는 가족들내용 : 미사, 강의, 면담, 고해성사, 치유예절 및 안수문의 : 010-5490-5345(어린이 동반금지)
성심수녀회예수마음배움터 피정 및 교육예수마음피정 : 10.2~10, 10.16~20이냐시오피정 : 10.2~6, 10.18~20에니어그램 : 10.25~27, 11.29~12.1·성심수녀회 예수마음배움터(파주)문의 : (031)946-2337~8
수원교구 사이버성경학교 2학기 수강생 모집마감 : 9.30(월) / 대상 : 성경공부를 원하는 모든 분문의 : (031)360-7635, 010-7470-7966인터넷 검색창 “사이버성경학교”
가르멜영성문화센터 순회강연·10.5(토)~6(일) ·부산재속가르멜회관(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안평로11번길 26)주제 : 현대 여성 신비가 에디트슈타인10:30~15:15, 미사15:40 / 강사 : 최우혁 교수문의 : 010-4149-1853,carmelcenter.kr
성바오로수도회 <말씀으로 마음치유>·9월부터 10주간 ·가톨릭센터 1층 성바오로 서원오전반 월 10:00~12:30, 저녁반 수 19:00~21:30대상 : 30대~60대 남녀 / 문의 : 521-8898
분도명상의집 렉시오디비나(성독) 기도모임·8.24(토) 10:00~16:30 ·분도 명상의 집 / 준비물 : 성경문의 : 010-3271-0766(권 벨라뎃다)
‘옥에 티’를 찾습니다! 주보에서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카톡 플러스친구 ‘가톨릭부산’, 이메일로 알려 주십시오.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예수회 8.24(토) 15:30 예수회센터 이냐시오카페 010-3324-0731
티없으신마리아성심수녀회 8.25(일) 13:30 본원 010-2835-4858
수도회 성소 모임 및 피정 일 시 장 소 문 의
교육·모집·기타
제주면형의집 피정(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수도회수사들과 함께 제주성지·역사·평화순례,미사(성무일도), 나눔, 올레길·오름 트레킹(모든 일정은 왕복항공권 포함해서 접수 가능)·9.1~4(추자도), 9.7~9, 9.16~18, 9.21~24(추자도), 9.30~10.3(추자도), 10.6~9(추자도)문의 : (02)773-1463, (064)756-6009
마리아 학교 수강생 모집(17기)·9.3~ 매주 화 14:00~16:00 (5개월)·마리아 피정 센터 (동항성당 옆)내용 : 성경속의 마리아, 성모님 4대교의, 전례속의 마리아, 마리아론, 교회헌장 8장, 마리아 영성, 구세주의 어머니, 동정마리아의 묵주기도, 마리아의 사도직, 33일 봉헌준비 등수강료 : 15만원(5인이상 단체 13만원) / 분납가능문의 : 010-4940-4819(티없으신마리아성심수녀회)
2019 제주성이시돌 어르신 신앙캠프 1차 : 9.23(월)~25(수) / 2차 : 10.7(월)~9(수) 주제 :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접수 : 본당 및 개인 / 선착순 마감문의 : (064)796-7711(성이시돌젊음의집)
양업고등학교 신입생 모집·9.17(화)~30(월) 모집 : 전국 전 지역 / 문의 : (043)260-5076
성요셉상호문화고등학교 입학 안내·전남 강진군 강진읍 금릉2길 24학교설명회 : 9.7(토) 14:00 본교 시청각실상호문화캠프(중학교 재학생 대상): 9.28(토) 본교 / 문의 : (061)432-9240~1
꽃동네대학교 2020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모집학과 :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간호학과원서접수 : 9.6(금)~10(화)문의 : (043)270-0100
올리베따노성베네딕도수도회아시아선교후원회 미사 및 특강·8.27(화) 14:00~17:00 ·성분도 은혜의집문의 : 010-9344-3771
예수성심의 어머니와 함께하는 신심미사·8.23(금) 13:30~16:30 ·성분도 은혜의 집(성모님과 함께하는 성시간, 강의, 미사)문의 : 010-6311-8071(예수성심전교수도회)
밀양가르멜수녀원 후원회 미사·8.20(화) 11:00 ·남천성당 대성당주례 : 이홍기 몬시뇰 / 문의 : (055)353-6597
작은형제회 56차 이태리 순례·11.8(금)~20(수) / 440만원문의 : 010-9454-5648, www.terrasanta.kr
제주 성 이시돌 자연 피정·8.28~30, 9.1~4, 9.18~20, 9.22~25, 9.27~29, 10.3~6 / 대상 : 개인, 가족, 본당 단체 등올레, 미사, 기도, 강의 / 문의 : (064)796-9181
가톨릭신문사 직원 구함분야 : 기자(취재,편집) / 구분 : 신입,경력(계약직)접수 : 9.4(수)까지 / 문의 : (02)778-7679홈페이지(www.catholictimes.org) 참조
십자가 성요한 영성이 한 귀에 쏙!시작 : 9.2(월) 전교가르멜 연산동수녀원·매월 1,3주 월요일 14:00~16:00(총16강)(예수의 데레사 기도학교 수료자 및 관심있는 분)문의 : 010-2725-7767(전교가르멜수녀회)
美 뉴스위크
‘한국 상위 100대 병원’ 선정* 세계 전문가가 인정한 병원
* 부산지역 종합병원(상급 종합병원 제외)中 최고 성적
* 의료 전문가의 권고 및 환자만족도, 지표 등의 조사 결과
●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문의 : 462-1870 / www.bccenter.or.kr
복 음 문 화 나 눔행 복 한 세 상
기간 : 9.20~12.13 매주 금 19:00~20:00
과정 : 총 12주 (그룹 25만원, 개인 33만원)
접수 : 8.30(금)까지 / 대상 : 누구나
지도교수 : 이영은 세실리아(성악가, 음악심리상담사, 한국음악심리치료협회 이사)
2019 새 강좌 “마음을 위한 음악치유”
배상섭 신부와 함께 하는 성지순례2차 멕시코,과달루페,페루,쿠바순례 : 10.18(금)~28(월) / 순례경비 : 650만원(5성호텔)문의 : 247-5858, 010-3837-6434 /부산 출발
평생교육원 2019학년도 2학기 수강생 모집
기본이 충실한 대학. . . .
문의 : 510-0951~3, edu.cup.ac.kr
교육과정명
국가자격증 대비반 네일아트(입문반) “Show me the nail”
이콘(성화상) 그리기
교육기간 9/3~10/22 <8주> 9/3~11/19 <12주>
수업시간 화 13:00~15:00주간반 화 14:00~17:00
야간반 화 18:00~21:00
지도교수 이은경 이인숙
수맥과 건강불면증, 만성피로,
혈액순환장애, 정신집중 안됨
치료해도 효과를 못 보시는 분, 문의 환영
사무실 517-3233서순복(발비나) 010-3862-6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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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송 무 호 (토마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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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 김 성 철 (마르코)
010-5658-7748, 717-3530부산 연제구 법원로 12, 1305호
(거제동, 로윈타워) 검찰청 정문 앞
하지정맥류 중점클리닉
길맥흉부외과모카, 베나실, 고주파, 레이저, 보험수술
원장. 박 동 욱 (안드레아)
754-9975~6신세계백화점 건너편 임페리얼타워 15층
바른성모안과망막(황반변성, 당뇨망막증,
망막혈관폐쇄), 백내장
원 장. 최 베드로(한국망막학회 정회원)
242-0075서구청 옆 바른병원 3층
모니카주단·한복혼수예단, 결혼예복 전문
황 위 식(레오) 김 필 분(모니카)
645-5127, 010-3553-5127부산진시장 1층 주단부 151, 152호(1층 4호문 중간)
미래고속관광 45인승/리무진 관광버스 20대성지순례, 결혼식, 각종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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