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리뷰 및 투자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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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주 리뷰 및 투자 전략 전주 리뷰 - 지난주 화장품 업종지수 2.3% 하락 마감하면서 코스피지수(-0.5%) 대비 1.9% 언더퍼폼함 - 주 초반에는 업종 전반적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였으나,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면서 목요일 (29일)에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함. 특히 LG생활건 강은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4.4% 하락했음 - 주가 상승한 종목은 아모레G +2.5%, 연우 +2.4%. 주가 하락한 종목은 한국콜마 -0.4%, 코스맥스 -1.0%, 아모레퍼시픽 -2.5%, LG생활건강 -4.9% 투자 전략 - 사드 관련 우려는 많이 희석됐지만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부합하거나, 소폭 하회하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잃은 모습 - 타 내수 산업 대비로는 여전히 높은 매출 및 이익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2016년 기준 밸류에이션에는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보여지기 때문 - 현 밸류에이션에서 의미있는 리레이팅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2017년에도 대부분 시총 상위 종목들의 영업이익 성장률이 15~25% 내외를 기록할 것 으로 예상되어 EPS 성장률 만큼의 주가 상승은 가능하다고 판단됨 - 3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는 연우,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는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는 LG 생활건강 -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에 투자할 것을 추천하며, 음성적 유통을 통해 발생한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에 대한 투자는 자제할 것을 권고함 - 추천주로 아모레G/P와 연우 제시. LG생활건강은 면세점 및 방판 실적 추정치에 대한 가시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을 감안했을 때 아모레G/P 대비 선 호도 열위. ODM 업체들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모멘텀 부재로 10월 한 달간 주가 횡보가 예상됨 이슈 Comment 중국 화장품 소비세 10월 1일부터 전격 폐지/인하 (기초화장품 보다는 색조화장품에 긍정적 영향 기대) 관련 리포트 링크: https://goo.gl/V0xvxh <세제 개편 내용> - 중국 재정부는 기존 30%이던 화장품 소비세에 대해, 일반화장품은 폐지하고, 고급화장품은 15%로 내리겠다고 밝힘. 1) 중국인들의 소비능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화 장품이 고급소비재 범주에 포함되어 ‘사치세’를 부과 받는 것이 더 이상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 2) 중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해외 제품도 중국 내에서 소비하도록 하기 위한 의도로 추정됨 - 다만 대부분의 기초화장품의 경우 2006년부터 소비세 징수가 철폐되었기 때문에 이번 조치는 색조화장품과 일부 기초화장품에만 해당됨 -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고가와 중저가를 가르는 기준은 액체류는 10위안/ml (1,700원/ml), 그 밖의 것은 15위안/개 (2,500원/개)임 - 10월 1일부터 시행되지만 아직 업체들이 가격을 조정하지 않아서 실제로 소비자에게 영향 미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 국경절 (10월 1~7일) 연휴 기간 동 안 중국인 관광객들의 국내 면세점 소비에 영향을 미칠 확률은 매우 낮다고 판단됨 <영향 분석> - 중국 전체 화장품 시장의 Q의 증가에 긍정적 영향 기대. 중국에 진출한 한국 업체들의 경우 가격 경쟁력이 증대되어 호재라고 판단 - 국내 상장사 중 최대 수혜주는 중국 현지 매출액이 가장 큰 아모레퍼시픽. 2016년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현지 매출액은 1조 1,334억원 (+48% YoY)에 달할 전망 (연결 매출 내 비중 19%). LG생활건강의 경우 2016년 중국 매출액은 2,660억원 (+32% YoY)으로 전망됨 (연결 매출 내 비중 4%, 화장품 부문 내 비중 8%) - ODM 업체들의 경우 '간접적으로' 외형 성장에 도움이 될 전망. 로컬 고객사들이 소비세가 폐지/인하되었다고 ODM업체로의 단가를 올려줄 개연성은 매우 낮으나, 중 국 현지 시장 성장에 따른 주문량 증가는 기대해볼 수 있어.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중에서는 색조 생산 비중이 높은 코스맥스에 더욱 긍정적 - 따이공 물류에는 악재라고 판단됨. 중국 내 판매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따이공 업자들의 마진 역시 하락하게 될 것이기 때문. 이미 중국 정부의 따이공에 대한 규제가 점 점 강화되고 있어 관련 업자들의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와중에 가격 하락에 따른 마진 악화는 따이공 물류를 더욱 위축시킬 것으로 예상됨 아모레퍼시픽: 치약에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전량 회수, 3개월간 치약 제품의 제조 정지 행정 처분 받아 - 아모레퍼시픽의 치약 11종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진 CMIT와 MIT 성분이 포함된 것이 확인됨. 이 두 가지 치약 보존제 성분은 2012년부터 국 내 사용이 금지되고 있음. 아모레퍼시픽은 11종 제품 전량을 회수키로 했고, 3개월간 치약 제품의 제조 정지 행정 처분을 받음 - 언론에 따르면 해당 11종 제품의 2015년 생산량은 5,000만개로 알려짐. 아모레퍼시픽의 2015년 연결 매출에서 구강제품 비중은 1%에 불과하고, 마진도 0~5% 수 준으로 추정되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 그러나 아모레퍼시픽의 기업 이미지와 신뢰도에 다소 손상이 있을 수 있음 - 금번 이슈는 아모레퍼시픽이 원료를 구입하는 '미원상사'가 국정감사를 받으면서 밝혀졌고,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성분이 포함된 것을 몰랐다고 함. 미원상사는 문제가 된 물질을 30곳 이상에 납품했으며, 이중 치약·화장품·가글액 제조업체는 애경, 코리아나, 서울화장품 등 10여 곳으로 알려짐 - 국내 치약시장 규모는 연 2,000억원으로 점유율은 LG생활건강 41%, 아모레퍼시픽 26%, 애경 18% 순임. 브랜드별 점유율은 LG생활건강 '페리오' 28%, 아모레퍼시 픽 '메디안' 20%, 애경 '2080' 18%, LG생활건강 '죽염' 13%, 아모레퍼시픽 '송염' 6% 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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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전주 리뷰 및 투자 전략 - Naver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industry/1475539851911.pdf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개천절 연휴 기간 중국인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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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리뷰 및 투자 전략

전주 리뷰

- 지난주 화장품 업종지수 2.3% 하락 마감하면서 코스피지수(-0.5%) 대비 1.9% 언더퍼폼함

- 주 초반에는 업종 전반적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였으나,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면서 목요일 (29일)에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함. 특히 LG생활건

강은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4.4% 하락했음

- 주가 상승한 종목은 아모레G +2.5%, 연우 +2.4%. 주가 하락한 종목은 한국콜마 -0.4%, 코스맥스 -1.0%, 아모레퍼시픽 -2.5%, LG생활건강 -4.9%

투자 전략

- 사드 관련 우려는 많이 희석됐지만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부합하거나, 소폭 하회하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잃은 모습

- 타 내수 산업 대비로는 여전히 높은 매출 및 이익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2016년 기준 밸류에이션에는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보여지기 때문

- 현 밸류에이션에서 의미있는 리레이팅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2017년에도 대부분 시총 상위 종목들의 영업이익 성장률이 15~25% 내외를 기록할 것

으로 예상되어 EPS 성장률 만큼의 주가 상승은 가능하다고 판단됨

- 3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는 연우,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는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는 LG

생활건강

-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에 투자할 것을 추천하며, 음성적 유통을 통해 발생한 매출 비중이 높은 업체에 대한 투자는 자제할 것을 권고함

- 추천주로 아모레G/P와 연우 제시. LG생활건강은 면세점 및 방판 실적 추정치에 대한 가시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을 감안했을 때 아모레G/P 대비 선

호도 열위. ODM 업체들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모멘텀 부재로 10월 한 달간 주가 횡보가 예상됨

이슈 Comment

중국 화장품 소비세 10월 1일부터 전격 폐지/인하 (기초화장품 보다는 색조화장품에 긍정적 영향 기대)

관련 리포트 링크: https://goo.gl/V0xvxh

<세제 개편 내용>

- 중국 재정부는 기존 30%이던 화장품 소비세에 대해, 일반화장품은 폐지하고, 고급화장품은 15%로 내리겠다고 밝힘. 1) 중국인들의 소비능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화

장품이 고급소비재 범주에 포함되어 ‘사치세’를 부과 받는 것이 더 이상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 2) 중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해외 제품도 중국 내에서 소비하도록 하기

위한 의도로 추정됨

- 다만 대부분의 기초화장품의 경우 2006년부터 소비세 징수가 철폐되었기 때문에 이번 조치는 색조화장품과 일부 기초화장품에만 해당됨

-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고가와 중저가를 가르는 기준은 액체류는 10위안/ml (1,700원/ml), 그 밖의 것은 15위안/개 (2,500원/개)임

- 10월 1일부터 시행되지만 아직 업체들이 가격을 조정하지 않아서 실제로 소비자에게 영향 미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 국경절 (10월 1~7일) 연휴 기간 동

안 중국인 관광객들의 국내 면세점 소비에 영향을 미칠 확률은 매우 낮다고 판단됨

<영향 분석>

- 중국 전체 화장품 시장의 Q의 증가에 긍정적 영향 기대. 중국에 진출한 한국 업체들의 경우 가격 경쟁력이 증대되어 호재라고 판단

- 국내 상장사 중 최대 수혜주는 중국 현지 매출액이 가장 큰 아모레퍼시픽. 2016년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현지 매출액은 1조 1,334억원 (+48% YoY)에 달할 전망 (연결

매출 내 비중 19%). LG생활건강의 경우 2016년 중국 매출액은 2,660억원 (+32% YoY)으로 전망됨 (연결 매출 내 비중 4%, 화장품 부문 내 비중 8%)

- ODM 업체들의 경우 '간접적으로' 외형 성장에 도움이 될 전망. 로컬 고객사들이 소비세가 폐지/인하되었다고 ODM업체로의 단가를 올려줄 개연성은 매우 낮으나, 중

국 현지 시장 성장에 따른 주문량 증가는 기대해볼 수 있어.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중에서는 색조 생산 비중이 높은 코스맥스에 더욱 긍정적

- 따이공 물류에는 악재라고 판단됨. 중국 내 판매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따이공 업자들의 마진 역시 하락하게 될 것이기 때문. 이미 중국 정부의 따이공에 대한 규제가 점

점 강화되고 있어 관련 업자들의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와중에 가격 하락에 따른 마진 악화는 따이공 물류를 더욱 위축시킬 것으로 예상됨

아모레퍼시픽: 치약에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전량 회수, 3개월간 치약 제품의 제조 정지 행정 처분 받아

- 아모레퍼시픽의 치약 11종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진 CMIT와 MIT 성분이 포함된 것이 확인됨. 이 두 가지 치약 보존제 성분은 2012년부터 국

내 사용이 금지되고 있음. 아모레퍼시픽은 11종 제품 전량을 회수키로 했고, 3개월간 치약 제품의 제조 정지 행정 처분을 받음

- 언론에 따르면 해당 11종 제품의 2015년 생산량은 5,000만개로 알려짐. 아모레퍼시픽의 2015년 연결 매출에서 구강제품 비중은 1%에 불과하고, 마진도 0~5% 수

준으로 추정되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 그러나 아모레퍼시픽의 기업 이미지와 신뢰도에 다소 손상이 있을 수 있음

- 금번 이슈는 아모레퍼시픽이 원료를 구입하는 '미원상사'가 국정감사를 받으면서 밝혀졌고,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성분이 포함된 것을 몰랐다고 함. 미원상사는 문제가 된

물질을 30곳 이상에 납품했으며, 이중 치약·화장품·가글액 제조업체는 애경, 코리아나, 서울화장품 등 10여 곳으로 알려짐

- 국내 치약시장 규모는 연 2,000억원으로 점유율은 LG생활건강 41%, 아모레퍼시픽 26%, 애경 18% 순임. 브랜드별 점유율은 LG생활건강 '페리오' 28%, 아모레퍼시

픽 '메디안' 20%, 애경 '2080' 18%, LG생활건강 '죽염' 13%, 아모레퍼시픽 '송염' 6% 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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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인바운드 Update: 9월은 72만명 (+21% YoY, -18% MoM) 전망

- 중국 13개 항공사 합산 여객 수송 데이터를 통해 유추한 9월 중국인 입국자수는 72만명 (+21% YoY, -18% MoM) 수준으로 전망되며, 이를 반영한 3분기 입국자수는

251만명 (+84% YoY, +17% QoQ)으로 예상됨

- 메르스 기저효과가 끝나는 10월 이후부터 연말까지의 중국인 입국자수 증가율은 전년대비 7~8%에 그칠 전망

<중국 13개 항공사 합산 여객 수송>

- 9월: 전년동기대비 +24%, 2년 전 대비 +7%, 전월대비 -19% (9월은 8월 대비 계절적 비성수기로 전월대비 하락은 자연스러운 현상)

- 10월 1~2일 누계: 전년동기대비 +11%, 2년 전 대비 +4%, 전월대비 +9%

<제주도 외국인 입도>

- 9월: 전년동기대비 +27%, 2년 전 대비 -1%, 전월대비 -23%

- 10월 1~2일 누계: 전년동기대비 +16%, 2년 전 대비 -7%, 전월대비 -4%

중국 13개 항공사 합산 여객 수송 월별 추이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입도 월별 추이

자료: 항공정보포털시스템, KB투자증권 자료: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KB투자증권

Top Picks

종목명 목표주가 추천사유

아모레G 190,000원 - 자회사들 호실적으로 높은 실적 모멘텀 보유 (이니스프리 드라마틱한 마진 개선, 에뛰드도 2년 만에 성공적으로 턴어라운드)

- 지배주주 순이익에서 아모레퍼시픽 비중은 2015년 80%에서 2016년 68%로 하락, 반면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기여도 확대

연우 55,000원 - 국내 화장품 용기 업체 중 기술력과 Capa 측면에서 압도적 1위 업체. 국내 및 중국 전방 시장 성장의 수혜 지속 가능

- 3분기 영업이익은 54억원 (+62% YoY)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를 20% 가까이 상회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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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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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8월에 계절성

거스르고

MoM -4%

(천명) 10월 1-2일 누계:

- YoY +11%

- 2년전 대비 +4%

- MoM +9%

8월에 계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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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2016년

2015년

2014년

10월 1-2일 누계:

- YoY +16%

- 2년전 대비 -7%

- MoM -4%

7~9월:

2016년 수치가

2014년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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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주요 뉴스

일자 기업/산업 내용 링크

2016-09-26 중국인 관광객

중국 환구시보, 한국 방문 중국인 관광객 감소가 사드 때문이라 밝혀 https://goo.gl/l8n6As

중국 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 8월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가 감소한 것은 사드 배치 결정의 영향이라 밝혀. 하지만 환구시보가 중국 정부의 입장을 대신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중국 정부가 기관지 등을 활용해 사드 배치에 따른 트집을 잡고 있는 것으로, 중국인 관광객 감소를 사드 문제에 국한시키기에는 무리 있어

2016-09-26 중국인 관광객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개천절 연휴 기간 중국인 관광객 7만여 명 방문 예상 https://goo.gl/k2sLen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개천절 연휴기간과 중국 국경절 연휴 겹치면서 10월 1일에서 7일까지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한 7만 3,000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

방문 예상. 특히 국경절 연휴 기간 제주로 오는 중국 직항 항공편 총 193편 운항으로 현재 82%대의 높은 예약률 기록 중

2016-09-27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가습기 살균제' 물질 검출 치약 11종 회수 https://goo.gl/NpRXjm

애경, 코리아나 등 다른 치약, 화장품, 구강청결제 제조업체 10여개사의 제품에도 가습기살균제 성분 포함.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함유한 원료물질 공급하는

미원상사가 아모레퍼시픽 외에도 30곳 이상에 납품한 결과로 이 10여개 업체에도 치약 회수 조치 내려져

2016-09-26 에뛰드

에뛰드하우스, 4년내 해외점포 50% 늘릴 계획 https://goo.gl/CNGjEm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이 에뛰드하우스를 ‘글로벌 1위 영 메이크업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힘. 현재 에뛰드는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약 23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향후 2020년까지 해외 점포 수를 50% 이상 늘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달성할 계획

2016-09-27 제주도 관광객

제주도 중국인 관광객 건당 결제금액, 내국인의 2배에 달해 https://goo.gl/F42UuI

2015년 제주도에서 관광객이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은 2.3조원으로, 제주도 전체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47%에 달함. 이 중 내국인 관광객의 사용금액은 1.7조

원, 외국인 관광객의 사용금액은 0.5조원임. 중국인 관광객의 쇼핑과 화장품에 대한 건당 결제금액은 내국인이나 다른 외국인 관광객에 비해 2배 이상 높음

2016-09-28 애경, 코리아나

애경, 코리아나, 치약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 https://goo.gl/JspSDN

애경, 코리아나, 자사 치약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 애경, 코리아나화장품이 미원상사로부터 공급받는 원료는 각각 'MIAMI L30',

'MIAMI SCA(S)'와 'MICOLIN ES255'로 사용 후 씻어 내는 제품인 샴푸 제품 중 일부에만 사용하였으며, 포함량도 '15ppm'이하인 극미량이 포함되었다고 밝혀

2016-09-28 코스온

코스온, 미국 화장품 기업 타르트에 화장품 공급 시작 https://goo.gl/ouGHYo

코스온, 색조 화장품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미국 화장품 기업 타르트에 화장품 공급 시작. 현재 파우더팩트와 컨실러 등 150만개가 넘는 품목을

수주한 상태로 처음 시작한 2개 품목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좋아 발주량 크게 증가. 추가 제품 구성으로 타르트의 색조화장품 비중 점진적으로 늘릴 예정

2016-09-28 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 러시아 대형 쇼핑센터에 2호점 오픈 https://goo.gl/NonDLX

네이처리퍼블릭, 규모와 매출, 접근성 등을 기준으로 모스크바 1위 쇼핑센터로 평가받는 메트로폴리스몰에 2호점 오픈으로 한국 브랜드 최초로 입점 성공.

전체 화장품 시장이 10억 달러 규모인 러시아에 올해 말까지 추가로 3개 매장 오픈할 계획으로 신규 시장 확대에 나서

2016-09-28 중국인 관광객

중국인 관광객, 국경절 연휴 맞아 25만명 방한 전망 https://goo.gl/0cQFCy

10월 1~7일 국경절 연휴를 맞아 25만 명이 넘는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 방문할 것으로 예상. 서울시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과 겹쳐 쇼핑을 위한 관광객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해 명동, 홍대 등에서 이 기간을 환대주간으로 정해

2016-09-30 중국 화장품

소비세

중국 화장품 소비세 전격 폐지키로 https://goo.gl/Y26XNC

중국 재정부는 10월 1일부터 기존 30%이던 화장품 소비세에 대해 일반화장품은 소비세를 완전폐지하고, 고급화장품은 15%로 내리겠다고 밝힘. 중국 내에서

중국산 및 한국산 화장품 가격이 모두 내려갈 것으로 예상됨. 한국 제품의 경우 중국 현지 가격과 국내 면세점 가격간의 가격차가 좁혀질 전망

2016-09-30 화장품

미세플라스틱

2017년 7월부터 화장품에 미세 플라스틱 사용금지 https://goo.gl/yEMjJW

식약처는 2017년 7월부터 각질 제거나 연마 등을 위해 스크럽제나 세안제 등에 사용되는 5mm 이하 크기의 고체 플라스틱을 국내에서 유통되는 화장품에

사용 금지키로 함. 미세플라스틱이 환경오염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해양생태계에 잔류하여 해양생물 등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

2016-10-01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인도네시아 색조 화장품 시장 매년 10%씩 성장중 https://goo.gl/1bz038

인도네시아 여성들의 SNS 이용 증가와 외모 가꾸기, 한류 등이 어우러지면서 색조 화장품 시장이 연평균 11%씩 성장하고 있음. 2019년부터 발효되는

할랄제품 인증법을 앞두고, 인증을 받으려는 화장품 업체도 증가하는 추세임. 현재 인도네시아 색조 화장품 점유율 1위업체는 로레알 (18.7%)

2016-10-03 화장품과 웹툰

협업

화장품 업체, 웹툰과 협업하며 온라인 소통 강화 https://goo.gl/P5KHH6

국내 화장품 업계,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웹툰과 협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 단순 캐릭터를 담은 제품 출시를 넘어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브랜드

웹툰 내놓고 있음. 라네즈, 베네피트, 스킨푸드, 시세이도 등에서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이 인기를 끌고 있음

자료: 언론기사 취합, K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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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및 해외 화장품 Peer 투자지표 비교

국내 화장품 업체 (KB투자증권 추정치)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연우 에이블씨엔씨

코드 090430 002790 051900 192820 161890 115960 078520

종가 (원, 2016/09/30) 394,500 165,500 955,000 151,500 96,300 44,550 23,900

시가총액 (십억원) 22,740.4 13,205.4 14,915.4 1,363.4 2,031.9 552.3 367.6

매출액 (십억원) 2015 4,766.6 5,661.2 5,328.5 533.3 535.8 199.1 407.9

2016E 5,869.6 6,974.9 6,223.5 737.2 649.7 243.5 450.2

2017E 6,919.4 8,283.7 6,881.0 919.7 778.7 285.8 479.3

영업이익 (십억원) 2015 772.9 913.6 684.1 35.9 60.7 18.9 17.7

2016E 975.3 1,235.3 877.7 54.2 76.8 29.8 25.9

2017E 1,200.5 1,538.2 1,002.7 77.6 92.6 33.9 31.5

영업이익률 (%) 2015 16.2 16.1 12.8 6.7 11.3 9.5 4.3

2016E 16.6 17.7 14.1 7.3 11.8 12.2 5.7

2017E 17.3 18.6 14.6 8.4 11.9 11.9 6.6

ROE (%) 2015 18.6 10.7 25.1 23.8 22.7 12.4 8.8

2016E 20.2 13.7 26.5 33.5 23.7 13.9 11.3

2017E 20.5 12.9 24.8 39.4 23.2 13.6 12.7

PER (X) 2015 43.0 46.0 36.5 77.9 44.0 33.0 21.0

2016E 31.8 33.6 24.8 36.0 34.6 24.1 16.8

2017E 26.2 27.1 21.1 23.7 28.5 20.1 13.5

PBR (X) 2015 8.6 5.2 9.1 16.9 9.1 3.2 1.8

2016E 7.2 5.7 6.5 11.1 7.4 3.0 1.8

2017E 6.0 4.0 5.3 8.1 6.0 2.6 1.6

EV/EBITDA (X) 2015 28.2 10.0 22.4 41.0 28.2 16.5 10.7

2016E 20.3 6.7 15.3 21.5 21.8 11.8 10.5

2017E 16.3 5.0 13.1 15.6 17.9 10.0 8.5

주: 1) KB투자증권 추정치 기준, 2) EPS는 지배주주 기준, 자사주 포함, 우선주 제외 기준. BPS는 지배자본 기준, 3) 연우 별도 기준, 그 외 모두 연결 기준.

글로벌 Peer 화장품 업체

L'Oreal Beiersdorf Kao Corp Shiseido L'Occitane Shanghai

Jahwa Estee Lauder Coty

코드 OR FP BEI GR 4452 JP 4911 JP 973 HK 600315 CH EL US COTY US

국가 프랑스 독일 일본 일본 룩셈부르크 중국 미국 미국

종가 (달러, 2016/09/30) 188.74 94.24 56.11 26.27 1.99 4.21 88.56 23.50

시가총액 (십억달러) 105.9 23.7 28.3 10.5 2.9 2.8 32.4 7.9

매출액 (십억달러) 2015 28,036 7,422 12,163 7,276 1,417 922 11,274 4,316

2016E 28,914 7,572 14,776 9,082 1,526 908 11,943 7,303

2017E 30,358 7,906 15,390 9,462 1,639 859 12,675 8,289

영업이익 (십억달러) 2015 4,724 1,068 1,358 252 185 118 1,727 543

2016E 5,055 1,115 1,901 518 200 121 1,876 898

2017E 5,459 1,203 2,045 608 219 131 2,066 1,070

영업이익률 (%) 2015 16.9 14.4 11.2 3.5 13.1 12.8 15.3 12.6

2016E 17.5 14.7 12.9 5.7 13.1 13.3 15.7 12.3

2017E 18.0 15.2 13.3 6.4 13.4 15.2 16.3 12.9

ROE (%) 2015 15.1 16.9 14.8 9.6 12.9 46.4 32.3 43.3

2016E 14.7 15.2 17.6 7.7 14.3 12.0 35.6 12.4

2017E 14.9 14.6 17.3 8.6 14.5 13.1 39.9 68.8

PER (X) 2015 26.2 28.9 31.7 31.7 23.7 11.9 27.9 20.9

2016E 26.1 28.1 22.9 33.2 20.2 28.1 25.4 21.7

2017E 24.5 26.1 21.1 28.3 18.5 24.7 22.8 19.2

PBR (X) 2015 3.7 4.6 4.6 2.9 3.1 4.6 8.4 19.8

2016E 3.8 4.1 3.8 2.4 2.8 3.2 8.5 2.3

2017E 3.6 3.6 3.6 2.3 2.5 3.0 8.1 15.9

EV/EBITDA (X) 2015 14.8 15.9 12.6 13.7 8.6 29.3 15.9 15.7

2016E 17.1 16.0 10.8 11.4 9.5 19.5 14.6 9.3

2017E 15.5 14.5 10.0 10.1 8.4 16.7 13.2 7.5

주: 1) 연결 기준, 2) Bloomberg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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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내외 화장품 Peer 주가흐름

국내 화장품 업체 절대수익률 (%) 상대수익률 (%) 인덱스

(기준일: 2016/09/30) 종가 52주 최고 52주 최저 1일 5일 1개월 3개월 YTD 5일 1개월 YTD

주가지수 코스피 2,043.6 2,073.9 1,818.0 (1.2) (0.5) 0.3 2.8 4.2

코스닥 681.2 710.4 594.8 (1.2) (1.1) 0.6 (0.4) (0.2)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389,000 443,000 341,000 (0.3) (2.5) (4.2) (10.4) (6.2) (2.0) (4.4) (9.9) KOSPI

아모레G 165,500 180,500 131,500 1.2 2.5 9.6 0.3 11.8 3.0 9.3 7.3 KOSPI

LG생활건강 955,000 1,199,000 807,000 0.5 (4.9) (4.0) (15.2) (9.0) (4.4) (4.3) (12.7) KOSPI

에이블씨엔씨 23,900 38,250 18,045 (2.4) (4.8) (8.1) (34.1) 2.1 (4.3) (8.3) (2.0) KOSPI

토니모리 47,050 61,700 27,500 1.1 (2.6) (6.1) (9.9) 24.3 (2.1) (6.3) 19.3 KOSPI

잇츠스킨 50,300 103,500 49,100 (1.4) (3.3) (9.0) (39.5) (34.2) (2.8) (9.3) (36.9) KOSPI

리더스코스메틱 24,950 44,000 21,500 0.0 1.0 1.0 (6.9) (16.6) 1.5 0.7 (19.9) KOSDAQ

제닉 21,800 39,193 16,800 3.3 3.8 (2.5) (7.4) (27.7) 4.3 (2.7) (30.6) KOSDAQ

코리아나 7,270 14,500 6,770 1.5 (2.2) (6.6) (11.0) (33.0) (1.7) (6.8) (35.7) KOSDAQ

한국화장품 17,250 17,300 8,340 4.9 7.5 14.2 79.3 51.3 8.0 13.9 45.2 KOSPI

ODM/부자재 코스맥스 151,500 214,500 118,500 3.1 (1.0) (2.9) (11.9) (17.7) (0.5) (3.1) (21.0) KOSPI

한국콜마 96,300 108,500 70,100 0.1 (0.4) 2.7 (5.1) 1.5 0.1 2.4 (2.6) KOSPI

코스온 14,750 29,650 14,600 (2.3) (2.6) (12.7) (14.5) (33.7) (2.1) (12.9) (36.4) KOSDAQ

연우 44,550 49,500 25,200 0.0 2.4 3.0 (3.7) 9.5 2.9 2.7 5.1 KOSDAQ

덕성 8,520 13,400 5,800 (3.1) (3.1) (7.8) (31.8) (2.6) (2.6) (8.0) (6.6) KOSPI

원료 SK바이오랜드 21,250 30,000 18,600 0.2 0.2 (1.4) (2.5) (23.1) 0.7 (1.6) (26.2) KOSDAQ

대봉엘에스 14,100 16,350 8,520 (1.7) (2.4) (6.3) (2.1) 41.3 (1.9) (6.6) 35.6 KOSDAQ

에이씨티 14,100 26,500 9,720 (1.4) (1.4) 3.3 17.5 (25.4) (0.9) 3.0 (28.4) KOSDAQ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바이오텍 69,400 82,000 23,000 (0.1) 5.5 14.9 (10.2) 75.0 6.0 14.6 68.0 KOSDAQ

콜마비앤에이치 31,650 44,850 24,525 1.3 1.9 1.4 (12.3) (17.6) 2.5 1.2 (20.9) KOSDAQ

셀바이오텍 4,705 5,940 3,700 (1.4) 0.2 6.6 (0.3) 13.1 0.7 6.3 8.5 KOSDAQ

생활용품 코웨이 95,400 113,500 79,500 (1.5) (3.2) 13.2 (11.3) 13.4 (2.8) 12.9 8.9 KOSPI

쿠쿠전자 142,500 283,000 131,500 (2.4) 2.5 0.0 (4.0) (37.9) 3.0 (0.3) (40.4) KOSPI

락앤락 12,400 15,850 10,350 0.8 2.5 0.8 (14.5) 0.4 3.0 0.6 (3.6) KOSPI

글로벌 Peer 화장품 업체 절대수익률 (%) 상대수익률 (%) 인덱스

(기준일: 2016/09/30) 종가 52주 최고 52주 최저 1일 5일 1개월 3개월 YTD 5일 1개월 YTD

주가지수 프랑스 CAC 40 지수 (CAC) 4,448.3 5,011.7 3,892.5 0.1 (0.9) (2.1) 4.1 (4.1)

독일 DAX 30 지수 (DAX) 10,511.0 11,430.9 8,699.3 1.0 (1.1) (1.6) 7.5 (2.2)

OMX 스톡홀롬 30 지수 (OMX) 1,439.1 1,546.5 1,240.7 0.3 0.1 0.1 7.4 (0.5)

영국 FTSE 100 지수 (UKX) 6,899.3 6,955.3 5,499.5 (0.3) (0.1) 0.1 4.9 10.5

미국 S&P 500 지수 (SPX) 2,168.3 2,193.8 1,810.1 0.8 0.2 (0.5) 3.1 6.1

일본 토픽스 지수 (TPX) 1,322.8 1,609.8 1,192.8 (1.5) (2.0) (1.3) 5.4 (14.5)

홍콩 항셍 지수 (HSI) 23,297.2 24,364.0 18,278.8 (1.9) (1.6) 0.1 12.0 6.3

중국 상하이A주 지수 (SHASHR) 3,145.2 3,856.7 2,760.9 0.2 (1.0) (2.1) 2.5 (15.1)

유럽 L'Oreal (유로) 168.1 177.9 142.7 0.3 (0.5) (3.7) (2.5) 8.2 0.4 (1.7) 12.8 CAC

LVMH (유로) 151.8 174.3 130.6 0.7 (1.3) (2.8) 11.5 4.8 (0.4) (0.8) 9.2 CAC

Henkel AG & Co (유로) 121.0 123.0 87.9 1.3 (0.9) 2.0 9.7 17.3 0.2 3.6 19.8 DAX

Beiersdorf (유로) 83.9 90.0 73.6 1.2 (0.1) 1.1 (0.1) (0.3) 1.0 2.8 1.9 DAX

Svenska Cellulosa (크로나) 254.8 281.9 214.0 0.2 (3.2) (5.7) (7.1) 3.4 (3.3) (5.8) 3.9 OMX

미국 Johnson & Johnson (달러) 118.13 126.07 91.84 0.7 (0.6) (1.0) (2.6) 15.0 (0.7) (0.5) 8.4 SPX

Procter & Gamble (달러) 89.75 90.22 71.29 1.7 2.3 1.8 5.9 13.0 2.1 2.3 6.5 SPX

Unilever (파운드) 3,654.50 3,716.00 2,670.00 0.1 0.6 (0.2) 1.0 24.9 0.8 (0.3) 13.0 UKX

Colgate-Palmolive (달러) 74.14 75.38 61.40 1.2 1.2 (1.0) 1.6 11.3 1.0 (0.5) 4.9 SPX

Kimberly-Clark (달러) 126.14 138.87 107.79 0.7 (0.5) (2.1) (7.9) (0.9) (0.6) (1.6) (6.6) SPX

Estee Lauder (달러) 88.56 97.48 79.49 1.9 0.5 (1.2) (3.6) 0.6 0.3 (0.6) (5.2) SPX

Coty (달러) 23.50 31.29 21.27 1.8 0.5 (11.1) (9.5) (7.4) 0.3 (10.6) (12.7) SPX

Nu Skin (달러) 64.78 65.15 23.51 2.3 2.6 9.9 37.3 71.0 2.5 10.5 61.2 SPX

일본 Kao Corp (엔) 5,691 6,540 5,136 (0.5) (1.3) 3.2 (6.4) (9.0) 0.7 4.6 6.4 TPX

Unicharm (엔) 2,609 2,709 2,001 (0.4) 0.9 4.1 11.4 5.3 2.9 5.5 23.2 TPX

Shiseido (엔) 2,665 3,028 2,083 (0.9) (1.3) 1.2 (2.0) 5.4 0.7 2.6 23.2 TPX

KOSE (엔) 10,280 13,418 7,693 0.9 (0.8) 6.5 15.4 (8.7) 1.2 8.0 6.8 TPX

Pola Orbis (엔) 9,010 11,410 6,760 0.8 (0.2) 8.4 (9.5) 12.3 1.8 9.9 31.4 TPX

중국 Hengan (홍콩달러) 64.3 83.6 58.8 (1.3) (2.6) (4.7) (0.6) (9.1) (0.9) (4.9) (14.5) HSI

Shanghai Jahwa (위안) 28.1 43.8 26.5 (0.0) (1.9) (4.8) (5.6) (28.9) (0.9) (2.8) (16.3) SHASHR

홍콩 L'Occitane (홍콩달러) 15.46 18.40 12.30 (0.3) (2.6) (2.5) (2.4) 3.1 (1.0) (2.6) (3.1) HSI

Bonjour Holdings (홍콩달러) 0.35 0.54 0.28 (1.4) 0.0 (4.1) 1.4 (27.1) 1.7 (4.2) (31.4) HSI

자료: Bloomberg, K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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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내 Peer: 절대 및 상대 수익률 (주간: 지난 5영업일) 그림 1. 해외 Peer: 절대 및 상대 수익률 (주간: 지난 5영업일) 그림 2.

자료: Bloomberg, KB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KB투자증권

국내 Peer: 절대 및 상대 수익률 (2016년 연초 이후) 그림 3. 해외 Peer: 절대 및 상대 수익률 (2016년 연초 이후) 그림 4.

자료: Bloomberg, KB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KB투자증권

국내외 Peer: 12M Fwd PER 추이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 그림 5.

자료: Bloomberg, KB투자증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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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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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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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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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대비 절대 수익률 연초대비 상대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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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

L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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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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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코스맥스한국콜마로레알바이어스도르프에스티로더코티시세이도가오상하이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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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한국 입국자수: 연간 추이 그림 6. 중국인의 한국 입국자수: 월간 추이 및 전망 그림 7.

자료: 한국관광공사, KB투자증권 자료: 한국관광공사, KB투자증권

한국: 對중화권 (중국+홍콩) 화장품 월간 수출액 추이 (~ 2016년 8월) 그림 8. 중국: 한국 화장품 월간 수입액 추이 (~ 2016년 8월) 그림 9.

자료: KITA, KB투자증권 자료: KITA, KB투자증권

국내 면세점 內 외국인 매출 금액 vs. 외국인 입국자수 (월간) 그림 10. 국내 화장품 소매판매액 추이 (월간) 그림 11.

자료: 한국면세점협회, 한국관광공사, KB투자증권 자료: 통계청, KB투자증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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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1월~8월

(%)(천명) 중국인의 한국 입국자 수

YoY (우)2015년 8월

누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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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900

1,00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천명) 2016201520142013201216가정15가정

(50)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0

50

100

150

200

250

14.0

1

14.0

4

14.0

7

14.1

0

15.0

1

15.0

4

15.0

7

15.1

0

16.0

1

16.0

4

16.0

7

(%)(백만달러) 홍콩向 화장품 수출액 (좌)

중국向 화장품 수출액 (좌)

합산 YoY (우)

0

100

200

300

400

500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14.0

1

14.0

4

14.0

7

14.1

0

15.0

1

15.0

4

15.0

7

15.1

0

16.0

1

16.0

4

16.0

7

(%)(백만달러)중국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 (좌)

YoY (우)

0

200

400

600

800

1,000

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14.0

1

14.0

4

14.0

7

14.1

0

15.0

1

15.0

4

15.0

7

15.1

0

16.0

1

16.0

4

16.0

7

면세점 '외국인' 매출금액 (좌)

중국인 한국 입국자 수 (우)

중국인外 한국 입국자 수 (우)

(백만달러) (천명)

(10)

(5)

0

5

10

15

20

25

30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1,600

1,800

2,000

14.0

1

14.0

4

14.0

7

14.1

0

15.0

1

15.0

4

15.0

7

15.1

0

16.0

1

16.0

4

16.0

7

(%)(십억원)화장품 판매액 (좌)

YoY (우)

Page 8: 전주 리뷰 및 투자 전략 - Naver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industry/1475539851911.pdf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개천절 연휴 기간 중국인 관광객

8

최근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추이 아모레G 주가 및 목표주가 추이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2015/04/20 BUY 190,000

2015/07/08 BUY 200,000

2015/10/05 BUY 200,000

2015/11/02 BUY 200,000

2016/01/16 BUY 200,000

2016/02/03 BUY 200,000

<담당 Analyst 변경> Initiate

2016/08/08 BUY 190,000

2016/09/12 BUY 190,000

2016/09/19 BUY 190,000

2016/09/26 BUY 190,000

2016/10/04 BUY 190,000

연우 주가 및 목표주가 추이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Initiate

2016/08/08 BUY 51,000

2016/08/17 BUY 51,000

2016/09/19 BUY 55,000

2016/10/04 BUY 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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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14년10월 15년10월 16년10월

아모레G 목표주가(원)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60,000

14년10월 15년10월 16년10월

연우 목표주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