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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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 CURATION MAGAZINE 299 MARCH • APRIL 2016 vol. Column ‘핀테크(Fintech) 가 가져온 광고 시장의 변화 Interview 김찬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 Research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 Special Issue1 세계 광고비 보고, ‘어제와 오늘’_1편 이달의 광고 SSG.COM - ‘신세계적 쇼핑포털 SSG.COM’ 편 Media Insight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Global Creative1 슈퍼볼, 올해의 광고 트렌드를 예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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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A D

C U R A T I O N

M A G A Z I N E

299MARCH • APRIL 2016 vol.

Column

‘핀테크(Fintech)’가 가져온 광고 시장의 변화

Interview김찬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

Research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

Special Issue1세계 광고비 보고, ‘어제와 오늘’_1편

이달의 광고

SSG.COM - ‘신세계적 쇼핑포털 SSG.COM’ 편

Media Insight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Global Creative1슈퍼볼, 올해의 광고 트렌드를 예측하다?

Page 2: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Page 3: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299MARCH • APRIL 2016

C O N T E N T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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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광고계동향 편집위원 : 김태웅 퍼플프렌즈 통합 마케팅 제1본부 본부장 / 민현정 CJ E&M 미디어플래닝팀 부장 / 이상규 TBWA KOREA 영업기획팀

수석국장 / 이호윤 MBC 광고기획부 부장 / 정인배 이노션 월드와이드 마케팅솔루션팀 수석국장 / 정지안 레드카펫크리에이티브㈜ 감독 / 최승진

광고정보센터 해외정보담당, IAA 사무국장

발행인·편집인 이순동 취재편집 양지훈, 임채원, 유은지 발행처 (사)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 www.adic.co.kr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37 (신천동) 한국광고문화회관 901호 발행일 2016년 4월 1일 등록일 1991년 3월 4일 ISSN 1227-2396 디자인 디자인정글(주) (02)2143-5800 구독 및 기사 제보,

광고협찬은 광고계동향 편집부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el (02)2144-0772 fax (02)2144-0759 e-mail [email protected]

※광고계동향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한 것입니다.

69 Global Creative 1 슈퍼볼, 올해의 광고 트렌드를 예측하다?

61 Media Insight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67 Consumer Insight 2 스펙을 넘어 스토리로 통하라

75 AD Data

64 Consumer Insight 1 빅데이터와 인사이트

73 Global Creative 2 된장인 듯, 된장 아닌, 된장 같은 너!

07 News Brief 업계 주요 소식

04 Column ‘핀테크(Fintech)’가 가져온 광고 시장의 변화

14 Close Up 1, 2 방송통신위원회,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 실시 외

50 Special Issue 1, 2, 3 세계 광고비 보고, ‘어제와 오늘’_1편 외

17 Interview 김찬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

58 이달의 광고

SSG.COM - ‘신세계적 쇼핑포털 SSG.COM’ 편

20 Research 2016 광고주 현황조사 외

Page 4: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글 박승현 ㈜팸노트 대표이사 / 한국핀테크포럼 이사

‘핀테크(Fintech)가 가져온 광고 시장의 변화’

핀테크에 대한 이해

핀테크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서 통

상 금융과 IT기술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말한다. 이를 전통(Traditional) 핀테크와 신생(Emergent) 핀테

크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전통 핀테크는 기술 기반의 금융서비

스 혁신으로 IT 기술을 이용한 금융서비스의 창출 및 변화를 의

미하고, 신생 핀테크는 기존 금융기법과 차별화된 새로운 금융기

술로 구체적으로는 온라인과 모바일 기술을 이용한 파괴적 혁신

(Disruptive Innovation)으로 정의한다. 그러나 핀테크는 그 의미

와 정의를 떠나 미래 금융산업에 대한 새로운 경종을 울리고 있

으며, 심지어는 “미래에는 은행이 없어진다”고 보는 시각과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전통 핀테크는 기존 금융서비스에 기반을 둔 은행 등 금융사 관

점으로 Legacy 기반의 전통 금융기법의 개선과 변화를 추구하

는 데 주력하는 형태며, 신생 핀테크는 IT 기술 전문 기업들을 중

심으로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 개발을 통한 기존과 다른 새로운

금융서비스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영

역이 지불 결제, 비트코인 등 전자화폐, 인터넷 전업 은행, 크라

우드 펀딩, 크라우드 대출, 외화 송금, P2P 송금, 빅데이터를 이

용한 신용평가모델, 금융자산관리 등이 있다.

지불 결제 영역은 알리바바,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세

계 굴지의 IT 기업들이 가장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영역으로서

국내에서도 삼성, 카카오, 네이버, 신세계, 기타 대형 유통 및 전

자상거래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핀테크 영역별로 다양한 신생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으

며, 이는 통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의 범

주를 넘어서고 있는 수준이다.

또한 비트코인의 기반이 되고 있는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

에 대한 관심이 매우 고조되고 있다. 블록체인은 기존 중앙 집

중형 시스템과 달리 분산장부(Distributed Ledger) 기술을 이용

한 시스템으로서 비트코인이 사용하고 있는 개방형 네트워크

(Open Network) 기반의 공개(Public) 블록체인과 폐쇄형 네트

워크(Closed Network) 기반의 사설(Private) 블록체인으로 구분

한다. 사설 블록체인은 은행 등 금융사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이

기술이 보편화될 2022년경에는 은행의 인프라 비용이 연간 약

150~200억 달러 정도 절감될 것으로 발표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현재 대표적인 예가 JP모건,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이

참여하고 있는 R3CEV라는 곳인데 전 세계 42개 금융사의 블록

체인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으며, 최근 11개 은행들을 블록체인

으로 연결해 테스트를 마친 것으로 발표했다.

핀테크에 따른 광고에 대한 인식 변화

전통적으로 광고가 기업이나 상품, 서비스 등을 소비자에게 알리

는 단방향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면 최근에는 모바일, 스마트폰,

SNS, 빅데이터 등의 IT 기술을 활용한 쌍방향적 속성으로 변화

하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소비자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상

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요구 주문하는 방식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

된다. 생산자는 고객의 거래정보를 빅데이터화 하여 고객 맞춤형

소량 다품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이는 기

업의 가치나 운명을 바꿀 정도로 그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다.

통상 광고는 기업이나 개인, 단체가 상품, 서비스, 정책 등을 세

상에 알려 소기의 목적을 거두기 위해 투자하는 정보활동으로,

미국 마케팅 협회가 1963년에 “광고란 누구인지를 확인할 수 있

디지털 시대를 넘어, 이제는 핀테크(Fintech), O2O(Online to Offline)란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을 이용한 광고기법과 모델링이 확산

되면서 광고에 대한 정의와 접근방법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광고 시장에 미칠 영향은 자명하다. 본 칼럼에서는

먼저 핀테크에 대한 이해를 위해 그 정의와 시장 동향을 간략히 살펴보고 핀테크에 따른 광고의 인식 변화와 IT 기술 플랫폼의 활용,

핀테크 시대의 광고전략 그리고 시장 격차 축소를 위한 측면에서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

04Column

Page 5: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는 광고주가 하는 일체의 유료 형태에 의한 아이디어, 상품 또

는 서비스의 비대개인적(Nonpersonal) 정보 제공 또는 판촉활

동이다”라고 정의한 바 있다. 또한 1969년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S.W.던 교수는 《Advertising, It’s Role In Modern Marketing》에

서 “광고란 광고 메시지 속에 어떤 형태로든 밝혀져 있는 기업이

나 비영리기관 또는 개인이 여러 매체에 유료로 내는 비대개인적

커뮤니케이션”이라고도 정의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유료’, ‘확인된 주체’, ‘비대개인적 커뮤니케이션’

이란 용어에 주목해볼 만하다. 즉, 전통적인 광고는 홍보나 선전

과 달리 비용의 문제, 광고를 하는 주체의 분명화, 특정인이 아니

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10여 년 전부터 스마트폰의 보급과 IT 기술의 보편화로

광고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일방의 정보 제공 행위에

서 특정 집단,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광고 방식으로 진

행하고 있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쌍방향 소통수단으로 발전하

고 있다. 생산자는 광고와 매체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소비자와

시장의 요구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상품 기획, 디

자인, 생산, 유통, 판매하는 일련의 과정을 광고와 연계하여 상품

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고 신상품을 기획하는 선순환(Virtuous

Cycle) 구조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살펴보면 과거의 광고에 대한 정의는

이미 퇴색되고 있으며, 이제는 광고가 “쌍방향적, 특정 맞춤형,

커뮤니티형” 등으로 발전하고 있고, 실시간 마케팅과 직결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IT 기술 플랫폼의 활용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광고는 과거 매스컴 광고, 옥외광

고, 이동광고 등 단방향적 오프라인 수단에서 1990년대 중반에

인터넷과 웹(WWW: World Wide Web) 서비스의 보급으로 홈

페이지, 포털 등을 통한 온라인 광고로 발전하였다. 2000년대에

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앱을 통한 광고가 도입되면서 광고가

그 자체 의미보다 쌍방향 소통수단으로 확대하고 있다.

인터넷과 웹 기반의 광고는 찾아보는 광고 즉, 검색ㆍ조회를 통

한 정보 또는 구매 사이트 연결을 가능케 하였다면 스마트폰과

앱을 통한 광고는 앱의 고유 업무 또는 제공 서비스와 연계된 광

고방식으로 쌍방향적, 상호 작용하는 정보 전달을 현실화하였다.

이를 통해 광고가 직접 소비활동으로 연결됨은 물론, 소비자 정

보가 다시 제품의 기획 및 생산으로 이어지는 고객 능동형 광고

기법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광고에 첨단 IT 기술이 이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미래형 광고는 이보다 훨씬 더

정교한 정보의 전달과 피드백을 통한 고객 주문형 광고 플랫폼으

로 변화할 것을 예견하고 있다.

2016년에 접어든 지금은 핀테크, O2O 기술이 산업 전반에 걸쳐

매우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광고에 대한 접근 방법에 커다란 변화

를 초래하고 있다.

이미 유통 대기업에서는 Beacon(음파, 전파, 사물 파동 등을 이

용하여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자동으로 구동하는 기술) 등을

통해 소비자가 특정 지역에 들어오면 스마트폰의 위치를 자동 파

악하여 콘텐츠 및 거래서비스를 제공하는 LBS(Location-based

Service), 소비자의 행동패턴과 정보이용성향 등을 분석하여

적합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빅데이터 기반의 CMS(Customer

Management System)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있고, 이를 통

해 특정 소비자에게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P2P(Peer to Peer)

형태로 제공해 주는 1:1 맞춤형 광고를 도입하고 있다.

이처럼 미래의 광고는 단순히 서비스나 제품을 알리는 수단을

넘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수단으로 그 개념이 확대되고

▲ 광고의 유기적 상호작용과 선순환 구조

▲ 인터넷과 웹을 이용한 광고

▲ 스마트폰과 앱을 이용한 광고

05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6: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있으며, 판매 마케팅의 방법론과 채널을 완전히 바꾸어 놓고 있

다. 또한 소비자는 광고 채널을 통해 직접 주문, 예약, 구매 등의

행위를 수행하고, 심지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여 역으로 생산자 시장을 접근

하고 있는가 하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품을 직접 주문

하거나 DIY(Do It Yourself) 방식으로 요구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따라서, 미래의 광고는 스마트폰과 앱, SNS 등을 통해 고객의 반

응과 상호작용을 이끌어낼 수 있는 광고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

며, 광고주들은 핀테크, O2O 시대의 광고에 대한 접근방법에 대

해 보다 심도 있는 고민과 전략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핀테크 시대의 광고 전략

결국, 미래의 광고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면서 경제적이

고 능동적인 소비정보의 전달 및 획득체계로 발전되어야 한다.

즉, 광고는 절대 없어질 수 없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연결 채널

로 상호 유기적인 시너지 유발이 요구되어야 하고, 단순 광고의

목적이 아니라 매스컴, 웹, 앱, SNS 등 다양한 채널을 유기적으

로 결합하여 제품의 기획에서 소비단계를 아우르는 광고의 생태

계 구축이 요구된다. 이는 O2O를 통한 정보의 전달 및 획득 플

랫폼과 유사하게 발전할 것이다.

더불어, 앱의 홍수 시대에 인위적인 앱의 구동 및 일방적인 광고

전달 방식은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없다. 소비

자에게 혜택을 주고 건전한 소비를 진작시킬 수 있는 광고 생태

계 구축이 관건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아래의 사항을 고려

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첫째, 광고 저작 방법의 변화이다. 즉, 단순한 정보 전달 또는 링

크 방식에서 벗어나 메시징, SNS 등을 통한 쌍방향적 상호작용

광고를 저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광고매체의 변화이다. 스마트폰 시대라 하여 무조건 스마

트폰과 앱을 통한 단방향적 광고보다는 다양한 채널들을 유기적

으로 결합하여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광고매체 활용전략이 요구

된다.

셋째, 광고 시점의 문제이다. 스마트폰에 고객이 설치한 앱은 고

유의 목적이 존재한다. 그 목적과 동떨어진 광고는 이미 고객에

게는 무의미하고 역효과를 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앱의

고유목적과 연계하여 해당 정보 전달 체계로서의 광고를 연동하

는 전략이 필요하다.

넷째, 광고의 선순환 구조를 고려해야 한다. 통상 광고는 이미 생

산된 서비스나 제품을 알리는 경우가 보편적이다. 그러나 앞으

로의 광고 플랫폼은 제품의 기획, 설계, 개발, 생산, 유통, 소비의

단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적 구조를 채택하는 것이 필

요하며, 이는 소비자 시장의 욕구 파악과 분석, 그리고 최종 소

비로 이어지게 된다. 물론 각 단계에 따라 할인쿠폰, 포인트 등을

연계하는 마케팅 전략도 필요하다.

이처럼 광고는 살아있는 생물과도 같다. 광고를 단순히 알리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데서 벗어나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결 및 소통

수단, 이를 위한 협력사, 제휴사 등과의 연계광고, 협력광고, 결합

광고 등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기존 매스컴, 웹, 앱, SNS 등 다양한 채널을 결합하여 일체적인

광고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시장 격차 축소를 위한 제언

미래의 광고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소통 수단으로 첨단 IT 기술을

동원할 것이며, 광고의 본질적인 비대개인적 정보 제공 또는 판

촉활동의 의미가 고객 특정, 맞춤형 광고로 대폭 이전될 것으로

예견된다. 이러한 시대가 되면 광고가 상품이나 서비스의 판매와

직결될 것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시장 격차가 지금보다 훨

씬 더 커질 수 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은 첨단 광고수단과 채널, 기법을 통해 나

름의 경쟁력을 적절히 잘 갖춰나갈 것으로 예상되나 정작 골목상

권, 재래상권 등 영세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결국 과도한 비용으

로 연결될 수밖에 없으므로 광고의 소외지역에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정책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생

각되며, 이는 결국 우리나라의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국가 경쟁

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조심스럽게 제언해 본다.

박승현 ㈜팸노트 대표이사 / 한국핀테크포럼 이사

-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공학석사

- 1995~2000 쌍용정보통신

- 2001~2002 다산기술 SI사업팀 팀장

- 2003~2011 건우정보기술 CTO

- 2012~ 팸노트 대표이사

P R O F I L E

06Column

Page 7: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이순동)는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실시되

는 무료 재직자 광고직무교육 3개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현재

광고 관련 업무 종사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연합회 컨소시엄교육사업팀(02-2144-0786/0791)을 통해 문

의 가능하다.

한국광고총연합회, ‘무료 재직자 광고직무교육’ 수강생 모집

※ 교육 장소: 한국광고총연합회 컨소시엄사업 교육장(홍대입구역 5분 거리)

※ 상기 교육 일정은 내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음

NO. 과정명 총 교육 시간 교육 기간 교육 시간 정원 모집 기간 수강료

1BTL 성공사례

배우기20시간

(4시간 X 5일)5.10∼5.24

14:00∼18:00(매주 화, 목)

20 4.11∼5.2전액무료

2창의적인 광고

기획하기45시간

(3시간 X 15일)5.11∼7.4

19:00∼22:00(매주 월, 수)

3새로운 디지털광고

활용하기45시간

(3시간 X 15일)5.12∼6.30

19:00∼22:00(매주 화, 목)

NEWS BRIEF

서울시는 보유 중인 홍보 매체를 개방하여 영세한 소상공인, 전통시장, 장애인 기

업, 여성 기업, 사회적 기업, 공유 기업, 협동조합과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ㆍ단체에 무료 광고를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기업ㆍ단체는 전문 광

고회사인 이노션 월드와이드로부터 홍보 디자인 시안을 재능기부받고, 서울시로

부터 홍보물 제작을 지원받아 서울시 곳곳에 있는 시 보유 약 6,900면의 홍보 매

체에 광고하게 된다. 홍보 대상 선정을 위해 서울시는 3월 3일(목)부터 오는 4월

3일(일)까지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소재는 ▲기부ㆍ나

눔ㆍ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ㆍ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의 활동 ▲시민ㆍ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의 창

업 스토리 등 공익성이 있는 사연을 올리면 된다. 응모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공모전 코너(mediahub.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는 일반 시민, 광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5개 기업ㆍ단체를 4월 중순 경 최종 선정한다.

서울시, 소상공인ㆍ사회적 기업 등에 무료 광고 지원

07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News Brief

Page 8: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지난 3월 15일(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AFAA(아시아광고연맹) 10차 EXCOM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는 신임 회

장을 중심으로 처음 진행한 아시아광고연맹 임원진 회의로 한국에서는 AFAA 한국지부 최승진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안건은 AFAA(아시아광고연맹)의 주요 행사로 2016년 타이베이에서 개최 예정인 DigiAsia(타이베이)와, 2017년 인도네시아 발

리에서 개최 예정인 AdAsia(아시아광고대회)로 현 진행 상황 점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더불어 기존 회원국들의 나라별 주

요 이슈 관리 및 신규 영입 회원국 상황을 공유했으며, 향후 진행 예정인 법인 회원 유치 계획 등을 논의했다.

AFAA(아시아광고연맹), ‘10차 EXCOM 회의’ 개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배석규)가 3월 25일(금)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케이블TV

취업 토크콘서트 ‘도전하는 청춘! 케이블을 job자!’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케이블TV

등 방송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취업을 준비

하는 청년 및 경력 단절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취업 토크콘서트

는 콘텐츠 제작ㆍ방송 마케팅ㆍ방송인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방송 제작 세션’

에는 신원호 PD와 장현주 작가가, ‘방송 마케팅 세션’은 CJ E&M 김홍배 국장과 iHQ 조

승환 국장이 강연과 토크를 진행했다. 이어 유난희 쇼호스트와 티브로드 송재혁 팀장이

진행하는 ‘방송인 세션’ 강연과 함께 토크 시간에는 성승헌 캐스터가 함께 참여했다. 한국

케이블TV방송협회 배석규 회장은 “케이블TV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

지만 도움될 만한 정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현직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열정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케이블TV 취업 토크콘서트’ 개최

앞줄 왼쪽부터 Ramesh Narayan(Chief Strategy Officer), Pradeep Guha(Immediate Past CHairman and Advisor), Raymond So(Chairman) and SK Swamy (Vice-Chairman)

뒷줄 왼쪽부터 Harris Thajeb(Chief Marketing Officer), Bharat Avalani(Chief Knowledge Officer), S J Choi(alternate to Lee Soon Dong(Chief REvenue Officer) and J Matthews(Secretaries)

08News Brief

Page 9: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TBWA KOREA(대표이사 이수원)가 미래 선도적 전문 인력 및 기술의 확보를 위해 디자인 전문 회사 토탈 임팩트(대표 디자이

너 오영식)와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의 브랜드 관리를 위한 컨설팅, 기획, 네이밍, 디자인,

CIP(Corporate Image Identity Program:기업이미지통합전략), 전용 서체, 공공디자인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양사 대표는 공동 사업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소비자조사, 브랜드 아이덴티티 세팅, 비주얼 콘셉트 추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실

행까지 브랜딩 전 영역에 대해 가장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 ▲한 회사를 통해 진행됨으로써 전략적 일관성을 유지 ▲클라이언트

에 꼭 필요한 컨설팅 영역만을 묶거나, 특화된 맞춤형 결과물을 제공함으로써 시간ㆍ비용상의 고객 만족도 향상 등의 혜택을 제공

할 수 있다고 전했다

TBWA코리아는 브랜드 솔루션 컴퍼니(Brand Solution Company)로 성공적인 캠페인을 주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애

플, 비자카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닛산, 아디다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현대카드/캐피탈, 하이트진로, 광동제약, 오리온, 신세계

백화점, 한국암웨이, 삼성생명, CJ E&M 등의 기업들을 클라이언트로 두고 있다. 2004년 설립된 토탈임팩트(TOTAL IMPACT

SEOUL)는 기업 통합 이미지(CI:Corporate Image) 디자인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딩과 아이덴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자인 전

문 회사다. 현대카드의 로고와 카드 디자인을 비롯하여 SK텔레콤 T브랜드, 하이트진로, JTBC 등 유명 기업의 브랜드 디자인을

진행해 왔다.

TBWA KOREA - 토탈임팩트 업무 제휴

KT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대표이사 정기호)는 서울특별시도시철도

공사와 5678도시철도 광고대행 사업(5, 8호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15일

(화) 발표했다. 나스미디어는 이번 광고대행 사업을 위해 221억 원의 계약금액을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에 지급했으며, 계약기간은 2021년 3월 14일까지다.

2000년 인터넷 광고 미디어렙사로 출발한 나스미디어는 폭넓은 네트워크와 전문 미디어 플래닝 서비스를 기반으로 모바일, 디지

털 방송, 디지털 옥외 광고 등의 전문 분야에서 디지털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나스미디어, 서울시도시철도공사와 광고 대행 계약

09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10: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뉴욕페스티벌 한국 대표부인 한국광고

영상제작사협회(회장 김찬)에서는 한양

대학교 ERICA캠퍼스, 세명대학교, 청

주대학교에 뉴욕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

센터(New York Festivals Creative

Center)를 설치했다. NYF크리에이티브

센터 설치는 매년 뉴욕페스티벌 수상작

을 제공, 광고 관련 교수와 학생들의 전

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

로, 대학교와 업무협의를 맺고 설치해 나

갈 예정이다. 3개 대학교에 제공한 2015

년 뉴욕페스티벌 수상작은 1,939편으로

총 40시간, 43.7GB의 방대한 양이며,

이 중 3시간은 한글 자막이 삽입된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에서는 단계적으로 클리오어워즈 및 런던국

제광고제 수상작까지 제공 자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뉴욕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센터’ 설치

한상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언론정보대학장, 배석봉 뉴욕페스티벌 한국 대표

한국온라인모바일광고협회(회장 김유탁)가 3월 3일(목) 노보텔앰베서더 강남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열고 온라인광고업계가 활

력을 되찾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을 발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카이스트 경영학부 김은 교수의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다. 김은 교

수는 ‘Industry 4.0(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다가올 2020년 ICT 트렌드 발표와 함께 온라인광고업계가 대비해야 되는 사항을

제언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온라인모바일광고협회 김유탁 회장 등 회원사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협회

사업 결과 및 결산,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승인 절차가 진행됐으며, 신규 임원사 선임을 의결했다. 한국온라인모바

일광고협회는 올해 핵심 과제를 ▲신규 회원사 확대 ▲온라인광고업계 경쟁력 강화 ▲대외협력 및 정책 대응 활성화 등으로 정하

고, 온라인광고업계를 중심으로 광고업계 전체에 찾아온 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온라인모바일광고

협회는 온라인광고 대행분과, 퍼포먼스분과(검색대행), 랩/플랫폼분과, 매체분과 등 온라인광고와 관련된 대표적인 회사들로 구성

된 단체이며, 당 협회는 지난 2011년 설립하여 현재까지 116여 개사가 가입해 활동 중이다.

한국온라인모바일광고협회, ‘2016 정기총회’ 개최

10News Brief

Page 11: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임대기)은 지난 3월 10일(목)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영상광고, 인쇄광고, 옥외광고, 온라인광고, 광고 기획서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

나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출품 방법은 4월 11일부터 21일까지 공식 홈페

이지(http://ideafestival.cheil.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출품작 수는 제한이 없다.

제일기획은 내ㆍ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32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6월 중순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상패, 인턴십 기회가 주어지며 금

상, 은상에게는 각각 150만 원,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대상, 금상 수상자 중 영어 면

접을 통해 선발된 2명에게는 해외 연수 특전도 제공한다. 한편, 제일기획은 공모전의 일환으로 3월

과 6월 말 두 차례의 특별 세미나를 연다.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한 제일기획 현직자들이 ‘아이디어 발상 및 공모전 노하우’를 주제

로 강연한다. 참가 신청은 제일기획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제일기획, ‘대학생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안건희, 이하 이노션)는 지난 3월

7일(월) 서울 본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왈란그룹과 현지

광고대행업 전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75년 설립된

왈란그룹은 항공기ㆍ자동차 딜러, 렌터카, 부동산, 운송업, 여

행업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 진출해있으며, 특히 사우디아라비

아 중부지역 현대차 총판매 사업을 확장하는 등 현대차 판매업

을 주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노션은 지난해 4월 아프리

카ㆍ중동법인(IWMEA)을 설립한 데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체

결함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서 현대자동차 광고 제작과

마케팅 대행은 물론 현지에서 신규 광고주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프리카ㆍ중동법인(IWMEA)에서 추

가로 인력을 채용하는 등 조직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사우디 왈란그룹과 광고대행업무 협약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MCN(Multi-Channel Network) 분야를 대표할 단

체인 엠씨엔협회(MCNA)가 3월 9일(수)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개 MCN 관련 회원사들과 소속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미디어 등

연관 산업 종사자, 정부기관, 학계 전문가 등 MCN 관계자 25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초대 협

회장으로 취임한 이성학 CJ E&M 미디어솔루션 부문장은 “MCN 산업은 전통 미디어 산업을 보

완할 차세대 글로벌 미디어 산업의 핵심 콘텐츠”라며 “앞으로 사업자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고 협회

회원사들 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구 미래창조과학부 방송진흥정책국장은 “엠씨

엔협회가 국내 MCN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국내 방송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엠씨엔협회

는 이성학 협회장을 비롯해 6명의 이사진, 감사, 사무국 및 60여 개의 회원사로 구성됐다. 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사단법

인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MCN협회, 3월 9일 공식 출범

11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12: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해외 단신 뉴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는 지난 2월 26일(금), 도쿄 치

요다구의 테이코쿠 호텔에서 ‘제54회 소비자가 선택한 광고 콩

쿠르’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콩쿠르는 반세기 이상 이어져 온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의 심사방법을 올해부터 리

뉴얼했는데, 심사위원단에 광고업계의 관계자를 포함하지 않고

소비자로만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시상식 모두(冒頭)에서 애드버타이저즈협회의 이토 마사토시(伊藤雅俊) 이사장은 “광

고는 사회를 비춘다. 그리고 광고는 사회를 만든다. 즉, 광고 활동은 사회와의 쌍방향 회화다. 당 협회는 회원 각사, 광고계의 여러

분들과 한마음으로,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극적인 변화에 적응하며, 일본의 보다 큰 광고 활동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했다. 마지막으로, 심사위원장을 맡은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교 경영학부 하가 야스히로(芳賀康浩) 교수가 심사평을 했

다. 최종 본선 출전 작품은 ‘소비자가 선정한 광고 콩쿠르’ 세 가지 심사 기준인 ‘감성’, ‘이성’, ‘창조성’에 모두 부합했으며, “소비자

들의 생활 속에 있고 희망을 자극하는 작품”이었다고 평했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 ‘제54회 소비자가 선정한 광고 콩쿠르’ 시상식 개최

도쿄 시오도메 애드박물관 도쿄에서는 4월 9일까지 ‘제58회 일본잡지광고상’과 ‘제54회 JAA 광고

상 소비자가 선택한 광고 콩쿠르’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일본잡지광고상의 전시회에는 지난

1년간 가장 뛰어났던 잡지광고상 수상작 31점이 전시됐다. 일본잡지광고협회의 ‘일본잡지광고상’

은 다양한 업종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심사위원들을 선정하여 독자 시점에서 심사하는 것이 특징이

다. 더불어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의 ‘소비자가 선정한 광고 콩쿠르’는 소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

단이 소비자의 시선에서 눈에 띄는 광고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그해에 소비자에게 가장 어필했던

광고에 시상한다. 전시회에서는 신문/잡지/TV/라디오/인터넷/옥외ㆍ교통 등 6개 부문의 수상작

65점을 전시한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일본잡지광고협회,

‘제54회 소비자가 선정한 광고 콩쿠르’, ‘ 제58회 일본잡지광고상’ 수상작 전시회 개최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이정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24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이 3월

24일(목) 여의도 FKI TOWER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

서 개최되었다.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집행된 광고를 대상

으로 접수한 이번 광고상에는 총 238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제24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대상에는 TV 부문에 삼성전자 ‘기어 S2 런칭(제일기획)’과, 온라인 부문에 버거킹 ‘아침은

왕처럼(제일기획)’이 각각 선정됐다. 이 두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선정된

다른 두 작품은 TV 부문에 SSG.COM ‘SSG=쓱 캠페인(HS애드)’과, OOH 부문에 아디다스코리아의 ‘아웃도어 - 버티컬스토어

(TBWA KOREA)’가 각각 선정됐다. 특별상에 선정된 공익광고 ‘효는 말 한마디’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중국과 공동으로

실시한 캠페인으로 가족 사랑의 근본적 의미를 되새겨 가족 간 관계 회복을 도모하고자 한 의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광고주협회, ‘제24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 개최

12News Brief

Page 13: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덴츠는 지난 2월 23일, 일본의 2015년 총 광고비와 매체별ㆍ업종별 광고비를 추정한 ‘2015년 일본 총 광고비’를 발표했다. 2015

년 일본의 총 광고비는 경기가 제자리걸음하는 답보상태 중에도 전년 대비 0.3% 증가한 6조 1,710억 엔으로, 2014년에 이어 6조

엔을 넘어섰다. 일본의 총 광고비는 4년 연속으로 증가했지만 이번 증가율은 최근 4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2015년 일본

총 광고비는 인터넷 광고비 부분에선 늘어난 반면 주요 4대 매체 광고비는 전년을 밑돌았다. 특히 지상파TV 광고비는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광고를 기피하는 경향으로 나타나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 이후 4년 만에 감소했다. 인터넷 광고는 전년 대비

110.2% 성장해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뤄내며 2015년 전체 광고비를 견인했다. 주요 매체별 광고비는 다음과 같다.

■ TV미디어 광고비(지상파 TV+위성미디어 관련) : 1조 9,323억 엔(전년 대비 98.8%)

- 지상파TV : 1조 8,088억 엔(전년 대비 98.6%)

- 위성 미디어 관련 : 1,235억 엔(전년 대비 101.5%)

■ 라디오 광고비:1,254억 엔(전년 대비 98.6%)

■ 신문 광고비:5,679억 엔(전년 대비 93.8%)

■ 잡지 광고비:2,443억 엔(전년 대비 97.7%)

■ 인터넷 광고비(매체비+광고 제작비):1조 1,594억 엔(전년 대비 110.2%)

- 인터넷 광고 매체비 : 9,194억 엔(전년 대비 111.5%)

- 인터넷 광고 제작비 : 2,400억 엔(전년 대비 105.5%)

덴츠, ‘2015년 일본 총 광고비’ 발표

일본광고업협회(JAAA)는 3월 7일,

도쿄 미나토구의 야쿠르트 홀에서

‘JAAA 동영상 광고 포럼 2016’을

개최했다. ‘동영상 광고의 영향과 가

까운 미래에 대한 대응’을 테마로 한

이번 포럼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

고 있는 광고 환경에 있어서 동영상

광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

기를 마련하는 것과 텔레비전 비즈

니스, 동영상 광고 비즈니스 본연의

자세를 찾는 것을 그 목적으로 했다.

포럼은 총 5부로 진행되었다. 고무라

테츠오 하쿠호도 비즈니스 디렉터가

동영상 광고 현황을 바탕으로 동영

상 시장의 건전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 시장을 활용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동영상 비즈니스

를 크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기무라 토모요 파나소닉 CMJ본부 차장이 ‘디지털(동영상) 마케팅의 노력’을 테마로

강연했으며, 자사 동영상 광고를 상영하면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소개했다. 스가 히사시미 프레젠트 캐스트 사장이 사회

자를 맡은 좌담식 공개 토론에서는 도바시 히라츠구 도요타 마케팅 재팬 이사, 류타카라 마사미네 TBS-HD 종합 개발국 부장, 하

라 니오 구글 영업본부장, 센가 요히사시 맥캔 에릭슨 매체 본부 디지털국 국장 등이 참석하여 ‘동영상 광고 비즈니스의 미래’를 주

제로 의견을 나누었다.

일본광고업협회(JAAA), ‘JAAA 동영상 광고 포럼 2016’ 개최

13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14: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글·정리 편집부

방송통신위원회,「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 사업 실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낮은 인지도와 마케팅 능력 부족으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 사업

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차에 접어드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 사업은 혁신형 중소기업

에 대해 티브이(이하 ‘TV’)광고는 5,000만 원, 라디오광고는 400만 원까지 방송광고 제작비의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TV광고 제작 45개사, 라디오광고 제작 40개사 등 85개 중소기업에 대

해 총 24억 1,000만 원의 광고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2015년에는 TV방송 광고 제작 32개사, 라디오방송 광고 제작 78개사 등 110개 중소기업에 대해 총

15억 8,000만 원의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하였으며, 제작비를 지원받아 방송광고를 실시했던 기업

들은 방송광고 후 평균 4.3%의 매출 증가(TV광고 8.7%, 라디오광고 1.3% 증가, 작년 연말부터 광고를

실시한 기업이 많아 광고효과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와 함께 회사 이미지 개선 및 인지도 향상,

제품 신뢰도 향상 등의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올해 방송광고 제작 지원 예산을 약 5억 원 증액하였고, 중소기업의 신청이 많았던 TV방송

광고 제작 지원 대상을 작년 32개사에서 올해에는 45개사로 대폭 확대하였으며, 광고에 대한 전문 지

식이 없는 중소기업이 광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광고에 대한 전문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

하는 등 방송광고를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송광고비의 70%를 할인(또는 200% 보너스 제공)하는 송출비 할인까지 받을 경우, 중소기업은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 모두를 절약할 수 있어 방송광고를 더욱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소기업이 광고 대상 상품의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

눠 선정할 예정으로, 상반기 지원 접수에 대한 공고는 3월 3일(목) 시작하고, 접수는 3월 21일(월)∼4

월 1일(금)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방통위는 지난 2015년 10월 중기청, 코바코와 함께 체결한 업무협

약(MOU)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

할 계획이며, 중소기업이 방송광고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중소기업의 성장희망 사다리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원업체 수는 실제 지원금 지급 규모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구분 TV방송 광고 라디오방송 광고

제작 지원금 전체 제작비의 50%(지원 한도 5,000만 원) 전체 제작비의 50%(지원 한도 400만 원)

지원업체 수(상/하반기) 45개사(30개사/15개사) 40개사(30개사/10개사)

〈2016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계획〉

14Close Up 1

Page 15: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 상반기 메르스 영향에도 2014년 대비 6.2% 성장

- 디지털 광고 시장 10.9%, 방송광고 시장 7.3% 확대

- 모바일, OOH 광고 시장 사상 최초 1조원 돌파

글·정리 편집부 I 자료 제공 제일기획

2015년 대한민국 총 광고비,전년 대비 6.2% 성장한 10조 7,270억 원

방송광고 및 인쇄광고 시장

지상파TV 광고비는 2014년 대비 0.2% 감소한 1조 9,702억 원을 기록했다. 2014년 세월호 이슈 등으로 실적이 큰 폭

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2015년에는 높은 반등을 기대했으나 상반기 메르스 사태 영향으로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케이블TV(종합편성채널 포함)는 양질의 콘텐츠를 앞세운 종합편성채널과 대형 케이블 PP(Program Provider : 프로그

램 공급업체)의 활약으로 전년 대비 16.7% 성장한 1조 7,768억 원으로 집계됐다.

IPTV는 가입자 수 확대 및 VOD로의 시청행태 변화에 따라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년 대비 26% 성장했다.

신문 광고 시장은 중앙지, 경제지 등의 소폭 성장에 힘입어 2014년 대비 0.5% 증가한 1조 5,011억 원을 기록해 최근

몇 년간 지속된 마이너스 성장을 탈출했다. 잡지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4.8% 감소한 4,167억 원의 시장을 형성하며

역(逆)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Digital) 광고 시장

2015년 디지털 광고비는 모바일의 급성장에 힘입어 3조 원을 돌파했다. PC광고 시장은 2014년 대비 7.8% 감소한 1조

7,216억 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모바일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52.6% 증가한 1조 2,802억 원을 기록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 2010년 모바일 광고비를 처음으로 집계한 이래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한

모바일 광고 시장은 옥외/극장/교통 광고를 합친 전체 OOH 광고 시장을 앞질렀다.

OOH(Out of Home) 광고 시장

OOH광고 시장은 2014년 대비 7.4% 성장하며 1조 51억 원을 기록했다. 전광판, 옥상광고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옥

외광고는 전년 대비 3.3% 감소한 반면 극장광고는 지난해 영화 관람객 사상 최다 기록 경신이라는 호재 속에 전년 대비

20.2% 성장한 2,120억 원으로 집계됐다. 교통광고는 2014년 버스광고 판매율 부진에 따라 매체 사업권 반납, 판매 공백

등의 영향으로 시장이 축소됐으나 2015년에는 사업자 교체 및 후면광고 판매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11.7% 성장했다.

2015년 대한민국 총 광고비 결산

제일기획은 2015년 국내 총 광고비를 2014년 10조 996억 원보다 6.2% 성장한 10조 7,270억 원으로 발표했다. 지난

해 국내 광고 시장은 상반기에 메르스 사태로 다소 주춤했으나 하반기에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며 6.2% 성장했다. 최근

몇 년간 2% 안팎의 저성장 기조를 보이던 국내 광고 시장이 반등한 요인으로는 지난 2014년 광고 시장이 0.6% 성장

에 그친 것에 대한 기저효과와 함께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들도 2014년 대

비 적극적인 광고 마케팅을 펼쳤으며 특히 게임, 부동산 중개 서비스 등 모바일을 기반으로 마케팅을 펼친 기업들이 대

거 광고비를 투입하면서 2015년 광고 시장의 성장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15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Close Up 2

Page 16: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광고비 집계방식 변경

한편 제일기획은 이번 총 광고비 집계 시, 기존과 다른 집계 기준을 적용하여 광고비를 산출했다. 그 동안 정확한 집계

가 어려워 제외해온 협찬광고비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발표한 ‘방송산업실태조사 보고서’와 업계자료를 참고해 집계에

추가하고 PC와 모바일을 합쳐 ‘디지털(Digital)’로 구분했다.

달라진 집계 방식으로 증가된 광고비 규모는 2014년을 기준으로 4,519억 원 수준이다. 제일기획은 달라진 산출 방식

을 2014~2015년도 집계치와 2016년 전망치에 동일하게 적용시켜 광고 시장의 성장성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2016년 대한민국 총 광고비 전망

지난 1월 한국은행이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을 3% 수준으로 전망하는 등 2016년 국내 경제는 전년과 유사한 저성장 기

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환율 상승 등 여러 가지 불안한 경제 신호들이 광고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올해 대형 스포츠 이벤트인 올림픽이 열리고 모바일, IPTV 광고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 2016년 대한민국

총 광고비는 2015년 대비 1.8% 성장한 10조 9,234억 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 2014~2016년 매체별 총 광고비

구분 매체광고비 성장률 구성비

'14년 '15년 '16년(F) '15년 '16년(F) '15년 '16년(F)

방송

지상파TV 19,744 19,702 19,626 -0.2 -0.4 18.4 18.0

라디오 2,743 2,967 3,084 8.2 3.9 2.8 2.8

케이블/종편 15,223 17,768 18,385 16.7 3.5 16.6 16.8

IPTV 635 801 905 26.1 13.0 0.7 0.8

위성TV 192 196 200 2.1 2.0 0.2 0.2

DMB 107 85 84 -20.5 -1.2 0.1 0.1

SO 755 762 750 0.9 -1.6 0.7 0.7

방송 계 39,398 42,281 43,034 7.3 1.8 39.4 39.4

인쇄

신문 14,943 15,011 14,900 0.5 -0.7 14.0 13.6

잡지 4,378 4,167 4,043 -4.8 -3.0 3.9 3.7

인쇄 계 19,320 19,178 18,943 -0.7 -1.2 17.9 17.3

Digital

PC 18,674 17,216 16,216 -7.8 -5.8 16.0 14.8

모바일 8,391 12,802 15,191 52.6 18.7 11.9 13.9

Digital 계 27,065 30,018 31,407 10.9 4.6 28.0 28.8

OOH

옥외 3,713 3,592 3,412 -3.3 -5.0 3.3 3.1

극장 1,764 2,120 2,298 20.2 8.4 2.0 2.1

교통 3,885 4,339 4,340 11.7 0.0 4.0 4.0

OOH 계 9,362 10,051 10,050 7.4 -0.0 9.4 9.2

제 작 5,850 5,742 5,800 -1.8 1.0 5.4 5.3

총 계 100,996 107,270 109,234 6.2 1.8 100.0 100.0

(단위: 억 원, %)

16Close Up 2

Page 17: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8대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급작스럽게 결정이 돼서 얼떨떨하기도 하고 준비도 부족한 상황에서 부담감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제작업체들이 어떤 무력감을 느끼고 있는 현재, 개선해야 할 것들

은 많지만 전면적인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이 큰 상황입니다. 광

고 환경이 많이 바뀌었는데도 오래전부터 이야기되던 문제점들이 현재에도 계속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겠지요. ‘조금씩 개선해서 합리적인 작업의 관행이 자리 잡았으면 좋

겠다’는 생각으로 하나하나씩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회장님께서는 광고계 입문 이래 수백 편의 광고를 감독하시면서 쉼 없이 달려

오셨는데요. 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는지요? 그리고 제작한

작품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가 있다면 어떤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르기 쉽진 않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는 SK텔레콤의 ‘수녀와 비구니’, TOYOTA

자동차의 ‘ALTEZZA’ 캠페인, CASS맥주 등입니다. CASS맥주의 경우 거의 10년 가까

이 담당하다 보니, 단순히 감독의 입장보다는 한 식구 같은 느낌이 강했다고 할까요? 그

래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고, TOYOTA의 경우는 ‘최초로 일본에 방송되는 광고를 제작

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SK텔레콤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느꼈다고 할까

요? 이탈리아에서 로케이션을 할 예정이다 여러 가지 문제로 국내로 장소를 바꿨는데

요. 찍으면서도 로케이션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더욱 효율적인 광고 제작을 위한 시스템 변화가 필요합니다”

최근 해외 광고제에서 우리나라 광고가 우수한 수상 성과를

거두며, 훌륭한 인재와 크리에이티브를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이처럼 국내는 물론 해외 광고제에서 다수 수상

하며 30년 이상 현역으로 활동하다, 최근 한국광고영상제

작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찬 회장을 만나 취임 소감,

광고 제작 기술,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인터뷰·정리 편집부

김 찬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

- 1978 ~ 1985 LG애드

- 現 (주)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 감독

17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Interview

Page 18: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과거 영상광고의 주 매체가 TV였다면, 최근엔 온라인

과 모바일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상광고의 제작방식 역시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뉴미

디어의 강세 속에서 광고영상 제작자들이 어떻게 준비

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럽게 변화한 듯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오래 전부터 변화

가 이루어져 왔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비용이 너무 싸다’ 같은

경제적인 측면과 뉴미디어의 변화에 대한 무관심 때문에 적극

적으로 돌아보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작사 입장

에서는 시장 확대라는 측면에서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겠

습니다만, 너무 기존의 개념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되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존의 TV광고에서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뉴미디어에 맞는 새로운 문법과 해석이 필요하다고 봅

니다. 또 시스템적인 측면(post, staff)에서 ‘어떻게 효율적인 방

법을 찾느냐’하는 숙제도 남아 있습니다. 기존의 생각으로는

효율적인 대처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해외 유수의 광고제에서 한국 광고의 수상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회장님도 국제 광고제에서 다수의

수상 경험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렇게 한국

광고가 국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이 무엇이며,

또한 다른 나라와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크리에이터들이 글로벌한 감각을 가지고 시행착오를 겪으면

서도 열정으로 도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상광고라는 분야에 한정해서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생

각이 들기도 합니다. 태국이나 인도 등의 광고가 자신들만의

독특한 캐릭터로 입지를 다져온 데에 비해 우리의 광고는 세련

되고 화려하긴 하지만, 우리만의 독특한 컬러, 캐릭터가 부족

한 것이 아쉽습니다. ‘한국적인 것’이라는 오랜 숙제가 아직 조

금은 남아있는 기분입니다. 글로벌 감각도 중요하지만 ‘우리만

이 가질 수 있고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 좀 더 가미되어야 한

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회장님은 한국 최초로 광고에 컴퓨터 그래픽을 도입하

시는 등 신기술 도입에 앞장서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거나 주목할 만한 광고 제작

기술은 어떤 게 있나요?

몇 년 전에 3D 영상산업이 새로운 시장을 열어줄 것이라는 기

대가 컸습니다. 영화 <아바타>를 기점으로 3D가 이슈가 됐고

가전업체들이 3D TV를 전략제품으로 개발하면서 CES show,

여러 분야의 영상이 제작되었고 관심을 받게 되었죠. 그러나

3D TV의 경쟁력이 저하되면서 3D 영상도 쇠락한 느낌입니다.

너무 짧은 기간에 붐이 일었다가 사라진 케이스죠.

최근에는 VR(가상현실), 360° 영상, 홀로그램 등 여러 가지 형

태의 영상들이 연구 진행 중이고, 이미 활용되고 있는 상황입

니다. 다만 광고영상의 관점에서 본다면 조금 더 발전의 시간

이 필요해 보입니다. 광고영상 제작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오히려 작은 변화들이 더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초소형 카메라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특별한 경우에 간편하게

이용될 수 있겠다’는 정도의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고화질

에 간편성이라는 장점으로 점차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최근에

는 드론이라는 새로운 하드웨어와 결합하여 기존에 표현하기

어려웠던 영상이나 전혀 새로운 앵글의 표현이 가능하게 되었

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항공촬영에 아주 엄격한 편인데 드론

이 현실적으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4K, 8K 등 차세대 고화질 촬영 시스템도 많은 영향을 끼칠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국내 방송에서 4K 방송 같은 것이 가능

하게 되면 더 많은 수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관심을 갖고 지

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에서는 국제 광고제와도 협의하

며 한국 광고계의 국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일하고 있는

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협회는 뉴욕페스티벌, 클리오어워즈, 런던국제광고제를

포함한 10여 개 광고제의 한국 대표부로 활동하며 출품, 심사

위원 추천, 시사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 대

학교에 뉴욕페스티벌 크리에이티브 센터(New York Festivals

Creative Center)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산학협동의

차원에서 교수와 학생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18Interview

Page 19: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광고 제작에 합리적인 관행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문제점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것으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세명대학교, 청주대학교에

이미 설치되었습니다. 저희가 제공하는 2015년 뉴욕페스티벌

수상작은 1,939편으로 40시간, 43.7GB의 방대한 양입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제공 자료의 범위를 단계적으로 클리오어워

즈와 런던국제광고제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2015년 여

주에서 개최한 뉴욕페스티벌을 서울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며

(7월 초), 런던국제광고제에서 주니어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인 ‘Creative LIAisons’ 참석자 파견(10월), 세계

우수 광고제 시사회 등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에서 계획 중인 2016년 신규

사업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세요.

올해 우리 협회는 2013년 12월 26일부터 공정거래위원회 표준

하도급계약서의 양식으로 채택되어 사용하고 있는 견적서를 수

정ㆍ보완할 예정입니다. 현재 양식은 2002년 판으로 감독프로

덕션과 PD프로덕션의 입장을 잘 반영하고 있지 못할 뿐만 아니

라, 미디어와 제작환경의 변화에 따라 제작사마다 수정, 보완해

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재의 견적서 양식을 국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타임 기준 글로벌 형태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모든 거래단가가 오픈되어 있는 제작시장에서 아직도 인정해주

지 않고 있는 마크업 정착을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여나갈 예정

입니다. 마크업은 프로덕션 업무에 대한 정당한 대가일 뿐만 아

니라 주요한 수입원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거의 인정받지 못

하는 잘못된 거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광고영상제작사(프로덕션)는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광고를 제작합니다. 이러한 구조에서 각각

구성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광고영상

제작사의 입장에서 구성원들과의 협력 구조의 발전적인

형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아주 기본적인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제작사와 대행사,

광고주와 대행사, 제작자와 외주 스태프 등 광고 제작에 참여

하는 사람들끼리 존중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합니다. 서로서로

존중해주고 이해해주고 남의 이야기에 조금은 귀를 기울여주

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각자의 이해만을 앞

세우지 말고 이해해주며 존중해주는 분위기가 서로에게 도움

되고 힘이 돼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

리는 모두 같은 목표를 가지고 일하는 동료라는 생각이 그 어

떤 기술적이거나 시스템적인 측면보다 중요할 것이고, 발전할

수 있는 모멘텀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째 광고계 위기설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위기를 타파하기 위한 제작사(프로덕션)들의 역

할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작사들이 어렵다는 얘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스태프들의 인건비는 급속히 상승되어왔고, 광고주들이 더 치

열한 경쟁을 요구하면서도 지불하는 금액은 점차 줄어드는 상

황이 제작사들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각사마다 편차가 있겠

습니다마는 최근에는 업계 전체가 어려워져 일부 상위 업체들

조차도 작은 일까지 수주해서 일의 숫자를 늘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었고, 이에 일이 적은 회사는 더욱더 어려워지

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봅니다. 합리적 거래 관행이 이

루어지지 않으면 이 악순환이 계속되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이에 대한 개선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앞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만, 제작사들도 시스템을 다시 한

번 돌아봐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조건 비싼 스태

프, 좋은 편집실, 녹음실만 주장하지 말고 비용에 맞으면서 잘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물론 여러 가지 어려움도 따르겠지만, 어떤 노력 없이 모든 문

제 해결을 제작비 인상에 기댄다는 것도 향후 제작사들의 입지

를 더 어렵게 만들 겁니다. 합리적인 거래 관행에 따른 합리적

인 대우도 요구해야 하고, 동시에 어려운 시기를 넘기려는 제

작사 내부의 노력도 병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19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20: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2016년 광고비 확대ㆍ유지 비율은 전년 대비 15.3%p 감소한 56.4%-

글ㆍ정리 편집부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13일간 ‘2016 광고주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 계획 및

매체 선호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광고주 현황조사’는 국내 주요 광고주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78개사 광고주

가 설문에 참여했다.

본 조사에 참여한 78개사 광고주의 2016년 광고비 예산 책정액

을 보면 100억 원 이상이 16개사, 5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

이 10개사, 50억 원 미만이 40개사, 무응답이 12개사로 나타났

으며, 50억 원 이상의 광고주는 전체 설문조사의 33.3%를 차지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도표 1].

(n=78)

무응답 100억 원 이상

50억~100억 원 미만50억 원 미만

20.5%

12.8%

51.3%

15.4%

[도표 1] 2016년 광고주 현황조사 응답자 수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한 광고주의 56.4%가 올해 광고비를 확대하거나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1.7%

의 광고주가 광고비를 확대하거나 유지한다고 응답한 것과 비교하면,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광고 성장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

다[도표 2-1], [도표 2-2].

(n=78)

대폭 감소했다

다소 감소했다

대폭 증가했다

다소 증가했다

전년 수준과 비슷하다

2.6%

16.7%

37.2%

29.5%

14.1%

[도표 2-1] 2016년 광고비 예산 (전년 대비)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대폭 증가했다

다소 감소했다

다소 증가했다

대폭 감소했다

비슷하다

[도표 2-2] 2013~2016년 광고비 예산 비교 (각 전년 대비)

12.0%

32.0%

44.0%

12.0%23.8%

28.6%

31.0%

16.7%22.4%

47.8%

26.9%14.1%

29.5%

37.2%

16.7%

2.6%1.5%

1.5%

20Research • 2016 광고주 현황조사

Page 21: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올해 매체별 예상 집행 비율을 보면 온라인/모바일(27.2%), 인쇄(25.0%), 지상파(17.6%), CATV(12.7%), 기타(옥외, IPTV 12.4%), 종편

(5.1%) 순으로 나타났으며[도표 3], 광고주들이 광고 집행 시 가장 선호하는 매체로는 온라인/모바일(34.6%), 지상파TV(26.9%), 신문

(12.8%), CATV(11.5%) 순이었다[도표 4]. 전년 대비 온라인/모바일 광고비 집행 비율 및 선호도 증가가 눈에 띈다.

[도표 3] 매체별 광고비 집행 비율

9.7%

18.5

%

16.4

%

27.2

%

25.8

% 29.3

%

22.3

% 25.0

%

34.0

%

23.2

% 25.2

%

17.6

%

11.2

%

8.5%

13.4

%

12.7

% 15.4

%

16.9

%

15.4

%

12.4

%

4.5%

3.5% 5.

8%

5.1%

온라인/모바일 인쇄 지상파 CATV 기타 (옥외, IPTV 등) 종편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도표 4] 광고 집행 시 가장 선호하는 매체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7.7%

19.0

%17

.9%

34.6

%

57.7

%31

.0% 37

.3%

26.9

%

19.2

%14

.3%

9.0% 12

.8%

11.5

%4.

8%16

.4%

11.5

%

7.1% 7.5%

3.8%

3.8% 7.

1%3.

0%2.

6% 4.8%

3.0%

2.6% 3.8% 7.

1%3.

0%1.

3% 2.4%

1.5% 2.4%

1.5%

온라인/모바일 지상파TV 신문 CATV 잡지 디지털 방송 옥외 협찬 라디오 종편 SP

광고비 집행 증가가 예상되는 매체는 온라인/모바일(61.5%), CATV(23.1%), 종편(15.4%) 순이었으며[도표 5], 광고비 집행 감소가 예상되

는 매체는 신문(37.2%), 지상파TV(30.8%), 잡지(29.5%), 옥외(14.1%) 순으로 나타났다[도표 6].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22.4

%59

.5% 65

.7%

61.5

%

13.8

%21

.4%

29.9

%23

.1%

13.8

%11

.9%

23.9

%15

.4%

8.6%

7.1%

17.9

%15

.4%

5.2%

19.0

%19

.4%

12.8

%

5.2%

28.6

%10

.4%

11.5

%

6.9%

31.0

%28

.4%

10.3

%

3.4%

11.9

%11

.9%

6.4% 6.9%

11.9

%7.

5%5.

1%

10.3

%11

.9%

10.4

%2.

6% 3.4% 4.5%

온라인/모바일 CATV 종편 디지털 방송 협찬 신문 지상파TV 라디오 잡지 옥외 SP

[도표 5] 광고비 집행 증가 예상 매체

21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22: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실제 광고 효과 대비 고평가된 매체로는 온라인/모바일(26.9%), 지상파TV(25.6%), 신문 (15.4%) 순이며[도표 7], 광고 효과 대비 저평가

된 매체는 온라인/모바일(26.9%), 신문(19.2%), 디지털 방송(11.5%) 순으로 나타났다[도표 8]. 모바일/온라인 광고 효과에 대한 광고주의

의견이 다소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도표 6] 광고비 집행 감소 예상 매체

22.2

% 26.2

%46

.3%

37.2

%

20.6

%31

.0%

29.9

%30

.8%

17.5

%26

.2% 31

.3%

29.5

%

7.9%

26.2

% 31.3

%14

.1%

7.9%

16.7

%14

.9%

10.3

%

6.3%

9.5% 11

.9%

9.0%

14.3

%14

.9%

7.7%

6.3% 7.1%

1.5%

7.7%

6.3%

19.0

%16

.4%

6.4%

4.8% 7.

1%11

.9%

6.4%

4.8%

4.5% 5.1%

신문 지상파TV 잡지 옥외 CATV SP 협찬 디지털 방송 라디오 종편 온라인/모바일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도표 7] 실제 광고 효과 대비 고평가 매체

4.0%

16.7

%11

.9%

26.9

%

16.0

%28

.6%

28.4

%25

.6%

44.0

%23

.8% 26

.9%

15.4

%

4.8%

1.5%

10.3

%

7.1%

6.0%

5.1%

4.0% 7.

1%1.

5%5.

1%

28.0

%4.

8% 7.5%

3.8% 4.0% 4.5%

2.6%

1.5% 2.6%

2.4%

10.4

%1.

3%

1.3%

온라인/모바일 지상파TV 신문 CATV 협찬 옥외 종편 디지털 방송 SP 잡지 라디오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도표 8] 실제 광고 효과 대비 저평가 매체

28.0

%28

.6%

26.9

%26

.9%

9.5%

7.5%

19.2

%

20.0

%16

.7%

9.0%

11.5

%

4.0%

2.4%

7.5%

11.5

%

4.0% 4.8%

10.4

%6.

4%

4.0% 4.8%

7.5%

5.1%

8.0% 9.

5%3.

0% 5.1%

12.0

%16

.7%

11.9

%3.

8% 4.0%

2.4%

7.5%

3.8%

12.0

%2.

4%6.

0%3.

8% 4.0%

2.4% 3.0%

2.6%

온라인/모바일 신문 디지털 방송 잡지 옥외 협찬 SP CATV 종편 지상파TV 라디오

22Research • 2016 광고주 현황조사

Page 23: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한편, 올해 광고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는 ‘경제 상황’, ‘미디어렙 경쟁 체제’에 대한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 외에도 ‘광

고 관련 규제 완화’, ‘매체 다양화 및 모바일 영향력 강화’, ‘케이블 및 종편채널의 인기’, ‘국제 스포츠 행사’에 대한 의견이 나타났다. 반

면, 광고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경제 상황’, ‘광고 관련 규제’에 대한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대규모 광고회사

매각’, ‘매체 다양화에 따른 효율성 저하’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경제 상황’ 및 ‘광고 관련 규제’에 대한 의견

은 긍ㆍ부정 의견이 동시에 나타났다.

광고주들이 전년 대비 광고비 축소를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종합편성채널, 디지털방송매체, 간접광고의 집행 계획은 전년 대비 다소 감

소하였다[도표 9, 10, 13]. 반면 SNS, 모바일 광고에 대한 집행 계획은 각각 67.9%, 52.6%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도표 11, 12]. 가상광고

에 대한 집행 계획은 10.3% 수준으로 나타났다[도표 14].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9] 종합편성채널 광고 집행 계획

48.0%

28.0%

24.0% 23.8%

57.1%

19.0%

38.8%

31.3%

29.9% 30.8%

39.7%

29.5%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10] 디지털방송매체(IPTV, 디지털CATV, 위성방송) 광고 집행 계획

48.0%

28.0%

24.0% 19.0%

61.9%

19.0%34.3%

34.3%

31.3% 32.1%

34.6%

33.3%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11] SNS광고 집행 계획

56.0%

16.0%

28.0% 33.3%

23.8%

42.9%56.7%

13.4%

29.9%21.8%

10.3%

67.9%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13] 간접광고 집행 계획

36.0%

36.0%

28.0%40.5%

38.1%

21.4%29.9%

35.8%

34.3% 41.0%

41.0%

17.9%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12]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기기) 광고 집행 계획

40.0%

28.0%

32.0%45.2%

21.4%

33.3%44.8%

16.4%

38.8%28.2%

19.2%

52.6%

2013 (26) 2014 (42) 2015 (67) 2016 (78)

계획이 있다

계획이 없다

논의 중이다

[도표 14] 가상광고 집행 계획

10.3%

53.8%

35.9%

2016 (78)

23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24: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브라질 하계 올림픽이 광고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인가 하는 질문에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43.6%,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고 응답한 비율은 56.4%로 과반수 이상이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도표 15-1]. ‘도움이 된다’의 이유로는 ‘TV 및 미디어에 대한 소

비자 관심 증대‘,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및 규모 확대’ 등이 언급되었으며, ‘도움이 되지 않는다’의 이유는 ‘올림픽 자체에 대한 관심도 하

락’, ‘현지와의 시차’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n=78)

도움이 된다도움이 되지 않는다

43.6%56.4%

[도표 15-1] 브라질 하계 올림픽이 광고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인가?

(n=78)

계획이 있다계획이 없다

15.4%

84.6%

[도표 15-2]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내 광고비 조정 계획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내 광고비 조정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5.4%이며, 조정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84.6%로 나타났

다[도표 15-2].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내 광고비 조정 계획이 있는 회사 중 66.7%가 기존 매체별 광고비 재분배를 통해 조절할 것이

라고 응답하였으며, 전체 광고비 증액은 25.0%, 감소는 8.3%로 나타났다[도표 15-3].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중 광고비를 증액하여 운영하겠다고 응답한 회사는 지상파 TV, 디지털방송, 온라인/모바일 등의 매체에 추가

집행 운영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표 15-4].

(n=12)

25.0%

8.3%

66.7%

[도표 15-3]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내 광고비 운영 방안

광고비 증액

광고비 감액

매체별 광고비재분배

66.7% 66.7% 66.7%

33.3% 33.3% 33.3%

[도표 15-4] 브라질 하계 올림픽 기간 광고비 증액 시, 추가 집행 매체

2016년 (n=3)

지상파TV 디지털 방송 온라인/모바일 CATV 라디오 협찬

광고주들은 2016년 가장 크게 성장할 광고 매체로 온라인/모바

일(65.4%)을 꼽았으며, 이후 종편(11.5%), CATV(7.7%) 순으로 나

타났다[도표 16]. 온라인/모바일 매체의 성장은 ‘디바이스 환경

변화에 따른 이용자 확대’ 의견이 가장 크게 언급되었다.

[도표 16] 2016년 가장 크게 성장할 광고 매체

2016년 (n=78)

11.5%7.7% 6.4%

3.8% 2.6% 1.3% 1.3%

65.4%

온라인/모바일 SP옥외협찬지상파TV디지털 방송CATV종편

24Research • 2016 광고주 현황조사

Page 25: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마지막으로, 광고주의 광고회사 선정 기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광고주들은 ‘우수한 광고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 ‘매체 운용 능력’,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광고회사 조직원의 열의/맨파워’, ‘IMC 서비스 능력’ 순으로 기준을 세우고 있었다[도표 18]. 전반적으로 제시된

선정 기준의 평균 점수는 전년 대비 향상되었다. 광고주들의 광고회사에 대한 선정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고회사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면, ‘매체 운용 능력’, ‘광고주의 사업 특성에 대한 이해’, ‘광고회사와의 파트너십’, ‘신속한 피드

백 및 일정 엄수’, ‘광고회사와 광고주 간의 목표ㆍ의견 일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다양한 무료 서비스 제공’, ‘비용절약 의식이 높

음’, ‘IMC 서비스 능력’에 대한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도표 19]. 광고회사 만족도 역시 광고주들의 광고회사 선정 기준과 마찬가지

로 전년 대비 만족도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다. ‘우수한 광고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의 경우 광고주의 기대감이 높은 반면, 만

족도는 보통 수준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별 광고 규제 완화 시, 35.9%가 광고비 조정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64.1%는 조정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도표 17-1]. 매체별

광고 규제 완화 시, 광고비 조정 계획이 있는 회사의 운영 방안으로는 매체별 광고비 재분배(71.4%)가 가장 많았으며, 광고비 증액을 통

한 운영이 21.4%, 감액을 통한 운영이 7.1%로 나타났다[도표 17-2].

(n=78)

계획이 있다계획이 없다

35.9%

64.1%

[도표 17-1] 매체별 광고 규제 완화 시 광고비 조정 계획

(n=28)

21.4%

7.1%71.4%

[도표 17-2] 매체별 광고 규제 완화 시 광고비 운영 방안

광고비 증액

광고비 감액

매체별 광고비재분배

[도표 18] 광고회사 선정 기준

우수한 광고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

매체 운용능력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광고회사 조직원의 열의/맨파워

IMC 서비스 능력

PT 참여진과 실무팀의 동일

유사 브랜드 취급 경험

광고회사의 명성/규모/안정성

다양한 무료 서비스 제공

비용 절약 의식

5.965.24

5.735.65

6.125.02

5.465.60

6.275.02

5.635.59

6.004.98

5.455.375.58

4.745.285.36

5.154.48

5.065.13

4.464.60

4.935.05

4.464.05

4.844.96

3.203.64

4.874.945.16

4.555.034.91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Mean, 7점 척도)

[도표 19] 광고회사 만족도

매체 운용능력

광고주의 사업 특성에 대한 이해

광고회사와의 파트너십

신속한 피드백 및 일정 엄수

광고회사와 광고주 간의목표·의견 일치

광고회사 조직원의 열의/맨파워

우수한 광고전략 및마케팅 컨설팅 능력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IMC 서비스 능력

비용 절약 의식이 높음

다양한 무료 서비스 제공

4.814.454.584.785.04

4.645.03

4.775.04

4.694.93

4.684.69

4.384.524.644.81

4.484.724.634.85

4.574.694.604.73

4.434.524.474.62

4.334.454.42

4.123.984.214.37

4.004.104.194.33

4.083.55

4.134.22

2013년 (n=26) 2014년 (n=42) 2015년 (n=67) 2016년 (n=78)

(Mean, 7점 척도)

25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26: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한국광고총연합회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6일까지 ‘광고회사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국내

주요 광고회사들의 취급액과 인원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광고회사 현

황조사’는 국내 광고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53개사가 조사에 응답했다.

53개 광고회사가 응답한 2015년 취급액의 합계는 13조 9,498억 원으로 광고회사와 매체대

행사의 취급액이 중복으로 집계되었으며, 국내와 해외 취급액이 모두 합산된 수치다.

2015년 10대 광고회사 총 취급액은 12조 2,298억 원으로 2014년 대비(11조 6,420억 원)

5.0%p 증가한 수치다. 최근 2년간 하락세임을 감안했을 때, 고무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10대 광고회사별 취급액을 살펴보면 제일기획(5조 660억 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

타났으며, 이노션 월드와이드(3조 6,792억 원), HS애드(1조 2,293억 원), 대홍기획(8,239억

원), SK플래닛(4,147억 원), TBWA 코리아(3,141억 원), 그룹엠코리아(1,938억 원), 레오버넷

(1,934억 원), 오리콤(1,750억 원), 한컴(1,399억 원)이 뒤를 이었다.

2015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은 12조 2,298억 원으로 나타났다. 2012년 이후 하락세를 보

였으나 올해 전년(11조 6,420억 원) 대비 약 5.0%p 증가했다[도표 1].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자료조사ㆍ정리 편집부

* 2016년부터 ‘온라인광고회사 현황조사’는 광고회사 현황조사와 함께 동일한 설문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도표 1]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및 성장률

(단위 : 억 원, %)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40,418 41,69145,987 48,621

56,330 59,629

80,237

103,212

119,075 118,906 116,420122,298

▲3.1 ▲10.3▲5.7

▲15.9▲5.9

▲34.6

▲28.6

▲15.4

▼0.1 ▼2.1 ▲5.0

26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Page 27: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총 취급액 대비 10대 광고회사의 취급액 비율은 2008년 이후 지속 상승했으나, 2015년에는

전년 대비 1.2%p 하락한 83.8%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표 2].

[도표 2] 전체 취급액 대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비율

(단위 : %)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비율

28.7 30.5 31.0 31.6 27.1 25.5 21.5 19.0 16.6 16.2 15.0 16.2

71.3 69.5 69.0 68.4 72.9 74.5 78.5 81.0 83.4 83.8 85.0 83.8

10대 광고회사의 2015년 해외 취급액은 7조 851억 원으로 2014년 6조 7,970억 원 대비

약 4.2%p 증가했다. 2012년 이후 해외 취급액은 계속해서 60%에 육박하는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도표 3].

25 26 2839

46 4954

60 59 58 58

75 74 7261

54 5146

40 41 42 42

[도표 3] 10대 광고회사 국내 vs 해외광고 취급액 비율

(단위 : %)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해외 국내

27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28: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2015년 10위권 내 광고회사 종사자의 1인당 취급액은 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도표 4].

[도표 4] 10대 광고회사 종사자의 1인당 취급액

(단위 : 억 원)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15.6

17.8 18.3 18.7

20.8 21.3

26.6

30.031.7 31.2 31.1

32.0

* 10대 광고회사 중 오리콤 취급액은 제외됨.

광고회사의 2016년 현재 인원 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전년도에 비해 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한

곳은 이노션, 레오버넷 등이며, 일부 회사들은 적게는 1~2명에서 최대 39명의 인원을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10대 광고회사의 인원 현황을 보면 2016년 현재 인원은 전년도 대비 유사한 수준이며, 관리/

지원/기타 인원이 다소 증가하였다[도표 5].

23.720.8

20.420.8 21.9 22.9 24.3

2,799명3,022명

3,443명

3,761명 3,815명 3,743명 3,763명

20.722.7

28.129.7 27.6 26.7 26.5

8.8 10.0 8.2 7.5 7.6 8.9 9.0

18.1 18.8 17.7 18.1 18.2 17.6 17.0

25.7 23.9 22.7 20.8 21.6 20.5 20.0

3.8 3.7 3.0 3.0 3.1 3.4 3.4

[도표 5] 10대 광고회사 인원 현황

매체관리/지원/기타 SP/PR/마케팅/조사/인터렉티브 기획제작 임원

* 10대 광고회사 중 오리콤 인원 현황은 제외됨.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단위 : %)

28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Page 29: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10대 광고회사의 매체별 취급액 점유율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전파매체(TV, 라디오) 광고 취

급 비중이 2014년보다 6.8%p 줄어든 30.9%로 나타났다. 인쇄매체(신문, 잡지)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6.3%로 전파매체와 인쇄매체는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반면, 옥외 및 프로모션은 2014년 대비 5.3%p 증가한 44.4%, 뉴미디어(케이블, 종편, 위성, DMB,

IPTV, 모바일, 온라인) 취급액 점유율은 2.2%p 상승한 18.5%로 나타났다. 옥외 및 프로모션 취급

액은 2013년 이후, 뉴미디어 매체는 2012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도표 6].

30.7 31.7 33.7 35.7 34.8 34.1 36.0 41.5 37.7 39.1 44.4

7.5 9.3 10.9 10.2 10.8 13.015.7 9.1 14.9 16.3

18.5

43.9 40.9 38.7 38.5 42.7 43.2 39.6 42.1 40.4 37.730.9

17.9 18.1 16.7 15.6 11.7 9.78.7 7.3 7.0 6.9

6.3

[도표 6] 10대 광고회사의 매체별 취급액 점유율

(단위 : %)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옥외+프로모션+기타 뉴미디어 인쇄 전파

마지막으로 광고주가 생각하는 광고회사와 광고회사가 생각하는 광고주의 대행사 선정 기준

인식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광고회사는 ‘뛰어난 크리에이티브’를 최우선으로 꼽은 반면, 광고주는 ‘우수한 광고

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 능력’을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고 응답했다. 순위만 다를 뿐 상위 4개

항목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표 7].

[도표 7] 광고회사가 생각하는 광고주의 광고회사 선정 기준

(단위 : 점, 7점 척도)광고회사 광고주

6.18

5.596.09

5.655.395.37 5.20

5.60

4.915.054.754.96

4.70

5.36

4.20

5.13

4.07

4.91

3.93

4.94

뛰어난크리에이티브

우수한 광고전략 및 마케팅컨설팅 능력

광고회사조직원의

열의/맨파워

매체운용능력

유사 브랜드 취급 경험

광고회사의 명성/규모/

안정성

IMC서비스 능력

PT 참여진과 실무팀의

동일

비용 절약의식

다양한 무료 서비스

제공

29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30: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표 1] 2015년 광고회사 취급액 현황

* 자료 수집 및 정리 : 한국광고총연합회 * 조사 결과는 각 회사의 응답 결과를 그대로 게재한 것임. * ‘가나다’ 순 정렬

* 단위 : 백만원 * (-) : N.A * 연매출 1억 이상 기업 대상으로 조사 진행함.

* 각 매체별 취급액 단위는 백만원으로, 십만자리에서 반올림한 수치이며 총 취급액은 반올림 계산에 따라 합산 시 백만원 단위의 수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2015년 총 취급액에 포함된 광고회사는 2014년과 상이함을 밝힙니다. 하여, 전년대비 전체 성장률은 기재하지 않았으니 참고 바랍니다.

회사명2014

취급액2015

취급액전년대비성장률(%)

총 취급액 중해외 취급액

전파 인쇄

소계 TV 라디오 소계 신문 잡지 케이블 종편 위성 DMB IPTV

HS애드 1,063,931 1,229,338 16% 416,451 146,040 136,100 9,940 69,468 48,383 21,085 89,726 73 4,760

SK플래닛 398,003 414,763 4% - 79,362 79,362 - 135,007 - - 36,706 - - - -

TBWA KOREA 295,783 314,179 6% 119,524 112,803 6,721 10,879 7,322 3,557 101,368 - - - -

가우리커뮤니케이션 - 1,733 - - - - - - - - - - - - -

갤럭시아에스엠 - 96,021 - - 11,095 10,343 752 8,838 3,967 4,871 5,749 3,475 - - 250

그룹엠 코리아 164,599 193,851 18% 2,705 51,871 48,601 3,270 33,263 10,968 22,295 35,311 - - - -

농심기획 72,648 69,746 -4% 13,121 19,719 17,656 2,063 4,165 3,914 251 11,465 - - - -

뉴플러스컴 3,795 4,162 10% - 3,180 2,911 269 146 146 - 2 - - 120 -

대홍기획 744,427 823,908 11% 35,540 206,297 191,111 15,186 51,704 44,154 7,550 77,337 - - - 6,570

덴츠미디어코리아 101,448 103,762 2% 8,349 34,335 30,718 3,617 11,193 5,121 6,072 33,565 8,995 - - 510

디디비코리아 78,241 84,352 8% - 18,960 17,144 1,816 4,360 2,787 1,573 39,603 9,220 - - -

레오버넷 149,066 193,465 30% 6,739 51,328 49,612 1,716 19,549 5,163 14,386 32,218 10,100 - 2 1,651

맥켄에릭슨 & 유니버설맥켄코리아 146,107 137,537 -6% - 32,716 29,910 2,806 6,424 2,335 4,089 41,062 6,305 - - 186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70,639 100,400 42% 42,412 41,891 520 3,069 2,300 769 28,537 - - - -

메카커뮤니케이션 - 5,442 - - - - - - - - - - - - -

미디아베이직 5,000 5,062 1% - 3,126 943 2,183 456 456 - 904 200 - 62 182

브릿지랩 - 1,348 - - - - - - - - - - - - -

비비디오코리아 109,211 115,540 6% - 14,512 13,212 1,300 19,462 7,820 11,642 20,731 2,309 - - -

비주얼컴 - 200 - - - - - 190 140 50 - - - - -

상암커뮤니케이션즈 68,778 82,774 20% 6,370 12,318 10,800 1,518 19,576 17,489 2,087 19,729 5,491 380 - 1,610

샴페인 12,942 15,446 19% - 2,088 1,698 390 4,700 2,100 2,600 2,061 1,020 - - 1,062

서울광고 23,739 24,442 3% - 13,207 12,191 1,016 1,083 475 608 5,792 465 - - -

성우A&P 1,800 1,000 -44% - - - - 1,000 300 700 - - - - -

씨쿼드 - 170 - - - - - - - - - - - - -

애드맥스 4,700 6,000 28% - 5,000 3,500 1,500 1,000 950 50 - - - - -

애드스프링 - 7,800 - 2,000 1,100 900 2,000 1,700 300 1,200 1,500 - - -

애드씨케이 23,275 52,567 126% - 7,050 3,816 3,234 6,680 6,499 181 1,874 440 - 10 477

애드앤피알스미스 - 3,000 - - 900 400 500 200 200 - 50 - - - -

애드파워(대구) 1,200 602 -50% - 602 601 1 - - - - - - - -

애드파워(서울) - 28,365 - - 1,841 195 1,646 7,515 7,459 56 695 240 - - 330

엘베스트 100,807 105,979 5% 39,091 36,712 2,379 26,372 24,194 2,178 18,561 65 973

엠허브 111,160 119,331 7% - 10,327 8,864 1,463 975 932 43 35,865 - - - 1,074

오리콤 154,249 175,035 13% 456 50,425 46,869 3,556 20,388 16,376 4,012 43,159 - - - -

우일기획 - 750 - - 750 400 350 - - - - - - - -

월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106,255 109,946 3% - 36,555 32,568 3,987 11,125 7,329 3,796 18,869 6,249 - - 700

유니기획 22,166 24,980 13% - 7,555 7,555 - 3,686 2,092 1,594 6,133 2,845 - - -

이노션 월드와이드 3,598,808 3,679,248 2% 2,851,156 2,326,427 2,308,788 17,639 83,316 58,350 24,966 111,420 28,441 - 199 12,577

이스터커뮤니케이션 - 10,504 - - - - - - - - 840 - - - 210

제일기획 4,923,104 5,066,042 3% 3,772,133 727,321 702,206 25,115 315,055 277,355 37,700 143,899 64,486 - - -

줌애드 - 10 - - 10 - 10 - - - - - - - -

중앙유엠에스 23,209 24,785 7% - 6,050 2,951 3,099 9,111 9,005 106 2,928 1,056 - - 69

캐러트코리아 105,251 127,145 21% 5,200 54,460 48,727 5,733 10,141 5,449 4,692 - 782 - 1,000

컴투게더피알케이 - 61,024 - - 6,440 4,881 1,559 6,051 5,415 636 2,695 2,151 - 18 181

코마코 75,700 77,500 2% - 43,500 39,000 4,500 8,000 5,900 2,100 16,500 - 350 350

클리오 - 1,200 - - 1,100 500 600 - - - - - - - -

하쿠호도제일 81,931 80,506 -2% - 10,830 8,819 2,011 2,760 1,955 805 37,928 3,280 50 - 210

한컴 150,080 139,978 -7% 18,512 16,044 2,468 27,334 21,181 6,152 20,100

행동유발 - 1,000 - - - - - - - - - - - - -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17,438 27,913 60% - 3,894 3,200 694 4,652 3,829 823 8,504 - - - -

sub total 13,009,490 13,949,851 7,118,220 4,222,730 950,893

DMC미디어 80,000 95,000 19% - - - - - - - - - - - -

노바마케팅 - 35,600 - - - - - - - - - - - - -

메조미디어 173,430 203,750 17% 1,000 - - - - - - 1,600 - - - 10,000

비스킷플래닛 - 2,600 - - - - - - - - - - - - -

애드미션 21,700 27,000 24% - - - - - - - - - - - -

어반디지털마케팅 - 2,978 - 415 - - - - - - - - - - -

엠포스 77,000 70,000 -9% - - - - - - - - - - - -

이그니션 10,000 1,200 -88% - - - - - - - - - - - -

이다커뮤니케이션즈 10,000 11,000 10% - 1,500 1,000 500 - - - 1,000 - - - -

이프로애드 - 663 - - - - - - - - - - - - -

인크로스 75,000 105,488 41% - - - - - - - - - - - 7,641

작시스코리아 - 85,000 - - - - - - - - - - - - -

지우컴퍼니 - 1,600 - - - - - - - - - - - - -

퍼플프렌즈 16,889 16,758 -1% 811 - - - - - - - - - 300

프로븐 - 4,000 - 1,000 - - - - - - - - - - -

sub total 464,019 662,637 3,226 1,500 -

30Research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Page 31: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 자료 수집 및 정리 : 한국광고총연합회 * 조사 결과는 각 회사의 응답 결과를 그대로 게재한 것임. * ‘가나다’ 순 정렬

* 단위 : 백만원 * (-) : N.A * 연매출 1억 이상 기업 대상으로 조사 진행함.

* 각 매체별 취급액 단위는 백만원으로, 십만자리에서 반올림한 수치이며 총 취급액은 반올림 계산에 따라 합산 시 백만원 단위의 수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2015년 총 취급액에 포함된 광고회사는 2014년과 상이함을 밝힙니다. 하여, 전년대비 전체 성장률은 기재하지 않았으니 참고 바랍니다.

뉴미디어

옥외 프로모션 PR

마케팅 제반활동, 조사, 컨설팅 활동

4대 매체제작비

기타취급액

매출액GrossIncome

경상 이익모바일

모바일 세부온라인

온라인 세부기타광고

모바일DA 모바일SA 모바일 기타 온라인DA 온라인SA 온라인 기타

158,438 - 90,977 534,605 11,772 3,022 120,457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55,785 - - - - 29,048 47,727 - - 31,128 - 117,305 무응답 무응답

- - - - 29,270 - - - - 21,162 2,467 - 29,509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1,733 - - 1,733 - - - - - - - 1,733 1,600 540

- - - - 331 - - 331 - 181 64,738 926 - 438 - 83,540 12,812 무응답

5,486 5,486 - - 35,291 25,548 4,283 5,460 - 16,210 1,670 - - 524 14,225 11,266 11,266 920

- - - - 4,912 - - 4,912 - 4,731 1,535 - - 10,098 13,121 17,964 7,337 84

193 - - - - - - - 114 - 175 - - 232 - 1,123 무응답 무응답

4,389 - - - 56,630 - - - - 102,547 234,131 9,683 683 73,937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1,462 - - - - 6,902 - - - - 6,800 99,402 4,360 무응답

408 388 20 - 759 683 76 - - 932 1,827 - 5,501 2,782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5,254 4,781 473 - 24,966 21,970 2,996 - - 8,926 24,077 - - 15,394 - 43,837 22,768 무응답

604 - - - 10,769 - - - - 9,190 6,925 - 2,487 10,619 10,250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4,399 - - - - 9,790 305 - - 11,888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132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1,348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17,557 - - - - 7,996 2,142 - 901 18,800 11,130 37,725 16,777 무응답

- - - - - - - - - - 10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150 - - 150 4,529 - - 4,529 - 3,968 1,694 - 7 6,952 6,370 17,691 6,929 2,429

- - - - 1,325 530 420 375 - 1,600 620 - 50 920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73 423 - - - 3,399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100 - - - 1,000 - 5,200 1,750 무응답

- - - - - - - - - 3,780 - - - - 32,256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50 40 - 10 200 80 50 70 200 300 500 50 50 500 - 1,500 600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2,518 - - - - 3,682 4,030 873 249 6,392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2,259 - 8,233 145 187 32 10,060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1,783 - - - - 69,307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6,723 - - - - 14,167 20,221 6,032 736 12,482 702 56,215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4,448 2,272 1,740 436 9,525 7,398 2,127 - - 5,423 2,157 - - 11,670 3,225 22,506 14,165 무응답

- - - - 2,410 - - - - 761 - - - 1,590 - 4,761 3,246 421

233 - - - 55,929 - - - - 148,091 448,097 - 3,096 349,436 111,986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1,575 - - - 6,302 - - - - 425 102 - - 1,050 - 1,800 2,200 510

- - - - 986,994 - - - - 284,353 1,949,011 24,237 124,437 404,264 41,985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1,343 - - - - - 1,759 - - 2,246 223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11,109 3,279 - - - 46,374 무응답 5,480 무응답

- - - - 404 - - 404 - 900 35,851 - - 5,247 1,086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700 - - - 1,100 - - - - 800 200 250 600 5,150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 - - - 100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237 - - - 4,954 - - - - 7,411 3,992 932 2,409 5,513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14,766 - 16,285 32,064 - 1,829 9,089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 - - - - 300 700 - - - - 500 300 50

- - - - 795 - - - - 2,377 914 - - 6,049 728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2,780,151 892,387 3,427,670 54,942 175,598 1,139,406 300,461 524,068 111,590 4,954

34,000 - - - 61,000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14,240 4,200 10,010 30 21,360 4,800 16,460 100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60,000 60,000 - - 132,000 132,000 - - - 150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 - - - 2,600 1,200 - 1,400 - - - - - - - 무응답 1,000 100

- - - - - - - - - - - - - - - 9,860 3,200 950

- - - - 2,978 1,002 - 1,976 - - - - - - - 1,778 1,500 150

- - - - 70,000 7,000 63,000 - - - - - - - - 11,000 10,000 783

- - - - 100 100 - - - - - - - - 1,100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1,000 1,000 - - 2,500 2,000 - 500 - - 3,500 - 300 1,200 - 6,500 3,000 200

200 150 50 - 463 31 432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38,715 33,302 - 5,413 59,073 47,176 - 11,897 59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27,000 27,000 - - 58,000 58,000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600 - - - 1,000 - - - - - - - - - - 1,600 500 100

13,321 13,147 - 174 2,235 1,759 78 398 902 - - - - - - 4,394 3,458 무응답

- - - - - - - - - - - - - - - 무응답 무응답 무응답

623,887 150 3,500 0 300 1,200 1,100 35,132 22,658 2,283

31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32: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표 2] 2015년 광고회사 인원 현황(단위 : 명)

* 2016년 2월 1일 기준 * 2016년 인원 현황 총계에 포함되는 광고회사는 2015년과 상이함을 밝힙니다.

구분 회사명 2015 2016 증감 남 여 임원 AE GD CW CD매체총

매체기획

매체구매

SP PR 마케팅 AP인터

렉티브PD

관리/지원

기타

광고회사

HS애드 - 521 - 333 188 12 107 95 37 21 16 121 25 29 - 81 14

SK플래닛 - 272 - 159 113 7 64 28 21 9 27 12 15 20 3 5 8 10 2 36 32

TBWA KOREA 202 199 -3 97 102 6 53 27 23 9 22 16 6 4 1 2 3 18 5 26 0

가우리커뮤니케이션 - 30 - 12 18 3 10 - - 1 - - - - - - - - 1 1 14

갤럭시아에스엠 - 40 - 32 8 2 8 4 4 1 3 1 2 10 - - - 8 - - -

그룹엠 코리아 - 91 - 43 48 9 - - - - 73 65 8 - - - - - - 9 -

농심기획 72 59 -13 35 24 3 17 4 5 2 4 3 1 1 - 1 - 1 - 10 11

뉴플러스컴 23 21 -2 13 8 3 5 3 3 1 2 1 1 1 - - - - 1 2 -

대홍기획 341 343 2 219 124 14 80 36 25 19 27 11 16 50 2 5 9 25 3 48 -

덴츠미디어코리아 41 38 -3 19 19 4 - - - - 26 15 11 - - - - - - 8 -

디디비코리아 - 59 - 30 29 6 22 6 3 3 10 10 - - - - - - - 9 -

레오버넷 168 222 54 85 137 10 21 12 4 5 44 37 7 44 - - 5 36 5 36 -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코리아 - 87 - 37 50 4 21 - 3 9 33 29 4 4 - - 1 - 1 11 -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42 45 3 34 11 3 15 8 8 5 - - - - - - - - 2 3 1

메카커뮤니케이션 - 10 - 9 1 2 2 1 2 2 - - - - - - - - - 1 -

문화미디어랩 12 15 3 8 7 3 2 - - - 4 1 1 - - 1 - - - 2 3

미디아베이직 7 7 - 3 4 2 2 - - - 2 1 1 - - - - - - 1 -

브릿지랩 - 17 - 11 6 2 7 4 - - - - - - - - - - 2 1 1

비비디오코리아 - 106 - 27 79 11 22 11 6 5 17 11 6 - - - 3 19 - 11 1

비주얼컴 - 3 - 3 - 1 - 2 - - - - - - - - - - - - -

상암커뮤니케이션즈 44 44 - 27 17 2 12 5 4 3 7 3 4 2 - - - 1 2 6 -

샴페인 19 20 1 12 8 4 3 5 2 3 1 1 - - - - - 1 - 1 -

서울광고 32 29 -3 19 10 1 7 5 5 3 2 - 2 - - 2 - - 1 2 1

성우A&P - 10 - 6 4 2 1 - - - - - - - - - - - - 7 -

씨쿼드 - 4 - 2 2 2 - - - - - - - - - - - - - 1 -

애드맥스 15 15 - 9 6 1 7 - 1 1 2 1 1 1 1 - - - - 1 -

애드스프링 - 13 - 9 4 2 4 2 1 1 1 - - - - - - - - 2 -

애드씨케이 47 52 5 31 21 8 18 0 4 17 - - - - 2 - - - - 3 -

애드앤피알스미스 - 15 - 9 6 3 3 4 2 1 1 - 1 - - - - - - 1 -

애드엔피플 - 2 - - 2 - - - - - - - - - - 1 - - 1 - -

애드파워(대구) 4 4 - 2 2 1 - - - - 3 - - - - - - - - - -

애드파워(서울) - 30 - 22 8 4 8 7 2 2 4 2 2 - 1 - - - - 1 1

엘베스트 57 56 -1 31 25 1 22 22 - - - - - 4 - - 7 -

엠허브 48 47 -1 - - 2 - - - - 16 13 3 25 - - - - - 4 -

우일기획 - 3 - 3 - 1 - - - - - - - - - - - - - - 2

월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 81 - 32 49 7 20 7 5 4 14 10 4 - - - 3 14 - 7 -

유니기획 23 23 - 17 6 4 3 5 3 - 2 1 1 - - 3 - 0 - 3 -

이노션 월드와이드 623 682 59 445 237 20 139 123 53 - - 54 53 4 117 119

이노커뮤니케이션즈 - 8 - - - - 2 - - - - 1 - - - - - - - 5 -

이스터커뮤니케이션 - 30 - 22 8 3 15 8 2 1 - - - - - - - - - 1 -

제일기획 1,391 1352 -39 754 598 35 272 189 50 160 - 84 182 - 210 170

줌애드 - 10 - 4 6 2 1 3 - - 2 1 1 - - 1 - - - 1 -

중앙유엠에스 30 26 -4 17 9 6 6 4 1 1 4 2 2 - - - - - - 4 -

캐러트코리아 43 47 4 24 23 3 - - - - 24 19 5 - - - - 19 - 1 -

컴투게더피알케이 - 20 - 12 8 3 3 2 2 1 3 1 2 3 - - - - - 4 -

코마코 62 65 3 43 22 7 15 7 5 4 8 4 4 1 1 5 2 2 2 6 -

클리오 - 2 - 1 1 1 - - - - 1 1 - - - - - - - - -

하쿠호도제일 64 62 -2 40 22 4 26 6 3 3 6 3 3 - - 4 - - 1 9 -

한컴 119 81 -38 50 31 4 17 8 6 2 7 3 4 15 - - 2 4 - 16 -

행동유발 - 5 - 2 3 - 2 - 1 2 - - - - - - - - - - -

헤딩 - 8 - 5 3 2 3 2 1 - - - - - - - - - - - -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40 35 -5 16 19 5 11 6 2 3 - - - 2 - - - - - 6 -

sub total 3,569 5,066 20 2,875 2,136 247 1,078 661 158 123 542 300 134 464 11 197 36 422 33 722 370

▶ 옆면으로 이어집니다.

32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Page 33: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온라인

광고회사

DMC미디어 102 110 8 61 49 4 71 - - - - - - - - 6 - - - 9 20

노바마케팅 - 45 - 28 17 - - - - - - - - - - - - - - - -

마이크로애드코리아 4 3 -1 2 1 1 - - - - - - - - - - 1 - - 1 -

메조미디어 198 223 25 127 96 2 105 - - - - - - 17 - - 13 - - 16 70

비스킷플래닛 - 23 - 15 8 1 9 8 - - - - - - - - - - - 1 4

아이뱅크 디지털웍스 - 150 - 64 86 1 10 84 3 8 1 1 - - - - 1 34 3 5 -

애드미션 55 68 13 45 23 4 36 19 1 1 - - - - - - - - - 4 3

어반디지털마케팅 - 29 - 6 23 1 15 - - 3 2 1 1 - - - - 4 - 2 2

엠포스 180 185 5 65 120 6 110 - - - - - - - - - - - - 69 0

유어비즈 19 24 5 13 11 1 7 - - - - - - - - - 1 - - 2 13

이그니션 8 10 2 7 3 4 3 2 1 - - - - - - - - - - - -

이다커뮤니케이션즈 40 40 - 25 15 2 8 13 3 3 2 1 1 - - - 7 - - 2 -

이프로애드 - 14 - 11 3 2 9 - - - - - - - - - - - - 3 -

인크로스 84 165 81 78 87 5 70 - - - 5 2 3 - 1 5 - - - 34 45

작시스코리아 - 59 - 29 30 3 41 - - - 2 2 - - - 1 - - - 3 9

지우컴퍼니 - 14 - 3 11 3 8 - - - - - - 2 - - 1 - - - -

퍼플프렌즈 79 71 -8 40 31 2 40 11 - 1 - - - 6 - - - - - 6 5

포스트비쥬얼 80 80 - 41 39 5 31 19 7 4 - - - - - - - - - 6 8

프로븐 - 30 - 20 10 2 15 10 1 - - - - - - - - - - 2 -

sub total 849 1,343 130 680 663 49 588 166 16 20 12 7 5 25 1 12 24 38 3 165 179

구분 회사명 2015 2016 증감 남 여 임원 AE GD CW CD매체총

매체기획

매체구매

SP PR 마케팅 AP인터

렉티브PD

관리/지원

기타

[표 3] 2016년 광고회사 인력 채용 현황(단위 : 명)

구분 회사명 총 채용인원 신입 : 경력 신입 경력 남 여

광고회사

SK플래닛 28 11 : 89 3 25 17 11

TBWA KOREA 36 33 : 67 12 24 14 22

가우리커뮤니케이션 9 56 : 44 5 4 6 3

갤럭시아에스엠 15 33 : 67 5 10 10 5

그룹엠 코리아 11 45 : 55 5 6 4 7

농심기획 7 29 : 71 2 5 6 1

대홍기획 47 17 : 83 8 39 27 20

덴츠미디어코리아 7 29 : 71 2 5 1 6

디디비코리아 16 19 : 81 3 13 4 12

레오버넷 85 12 : 88 10 75 32 53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코리아 21 29 : 71 6 15 5 16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20 10 : 90 2 18 14 6

문화미디어랩 1 0 : 100 - 1 1 -

미디아베이직 1 100 : 0 1 - 1 -

브릿지랩 7 43 : 57 3 4 3 4

비비디오코리아 35 31 : 69 11 24 6 29

비주얼컴 2 0 : 100 - 2 2 -

상암커뮤니케이션즈 14 14 : 86 2 12 8 6

샴페인 5 40 : 60 2 3 3 2

서울광고 1 100 : 0 1 - - 1

성우A&P 10 60 : 40 6 4 6 4

애드스프링 3 100 : 0 3 - 1 2

애드씨케이 20 25 : 75 5 15 12 8

애드앤피알스미스 4 50 : 50 2 2 2 2

애드파워(대구) 1 100 : 0 1 - - 1

애드파워(서울) 4 0 : 100 - 4 3 1

엠허브 10 20 : 80 2 8 9 1

월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30 17 : 83 5 25 11 19

이노션 월드와이드 120 - - - - -

이스터커뮤니케이션 6 17 : 83 1 5 5 1

제일기획 114 - - - 57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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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34: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표 4] 광고회사별 계열사 현황

구분 광고회사명 계열사명 설립/합자, 인수 시기 사업영역

광고회사

가우리커뮤니케이션 비주얼다이브 (가우리크리에이티브그룹 계열사) 2013년 7월 디지털 언론사,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갤럭시아에스엠

아이비미디어넷 설립 / 2009년 6월 IPTV 방송(채널사업)

에브리쇼 합자 / 2008년 1월 프로그램 제작, 유통

컴온21 인수 / 2014년 1월 광고 기획, 제작, 매체 대행

농심기획Shanghai Nongshim CommunicationsCo., Ltd 2014년 8월 중국 농심 라면 광고 대행

nongshim communications usa 2010년 1월 미국 농심 라면 광고 대행

뉴플러스컴 ㈜재인웍스 2007년 TVCF. 방송 제작

대홍기획 Mobizap 설립/2011년 2월 디지털 사업

덴츠미디어코리아 Dentsu Korea 1999년 9월 종합광고대행사

레오버넷㈜웰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1991년 3월 종합광고대행사

퍼블리시스모뎀㈜ 1999년 9월 디지털광고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코리아㈜유니버설맥켄코리아 1999년11월 12일 매체 전문 광고 대행

㈜맥켄헬스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2009년 05월 29일 메디컬 전문 마케팅&컨설팅 서비스

서울광고 ㈜하우커뮤니케이션 2001년 09월 17일 광고물 제작(패키지 디자인)

이노커뮤니케이션즈

파나엠엔아이 ㅡ 교토광고

애드21 ㅡ 교토광고

인풍 ㅡ 교토광고

조아 ㅡ 교토광고

제일기획

BMB(영국) 2008년 ATL

Cheil Pengtai(중국) 2009년 Digital

TBG(미국) 2009년 Digital

One Agency(UAE) 2011년 리테일

McKinney(미국) 2012년 ATL

Bravo(중국) 2012년 ATL

Iris(영국) 2014년 리테일

광고회사

줌애드 2 100 : 0 2 - - 2

중앙유엠에스 10 10 : 90 1 9 6 4

캐러트코리아 10 30 : 70 3 7 3 7

코마코 19 11 : 89 2 17 15 4

하쿠호도제일 13 8 : 92 1 12 8 5

한컴 21 0 : 100 - 21 9 12

행동유발 4 0 : 100 - 4 1 3

헤딩 1 100 : 0 1 - 1 -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2 100 : 0 2 0 0 2

sub total 772 - 120 418 313 339

온라인광고회사

DMC미디어 19 26:74 5 14 7 12

노바마케팅 5 3 4 1 3 2

비스킷플래닛 2 50 : 50 1 1 1 1

아이케이티온 3 100 : 0 3 - - 3

애드미션 16 0 : 100 - 16 6 10

어반디지털마케팅 12 25 : 75 3 9 2 10

엠포스 75 44 : 56 33 42 30 45

유어비즈 19 16 : 84 3 16 13 6

이다커뮤니케이션즈 5 40 : 60 2 3 4 1

이프로애드 2 0 : 100 - 2 2 -

인크로스 10 60 : 40 6 4 3 7

작시스코리아 10 50 : 50 5 5 5 5

지우컴퍼니 4 50 : 50 2 2 1 3

퍼플프렌즈 33 12 : 88 4 29 17 16

포스트비쥬얼 16 19 : 81 3 13 8 8

프로븐 13 38 : 62 5 8 8 5

sub total 244 - 79 165 110 134

구분 회사명 총 채용인원 신입 : 경력 신입 경력 남 여

▶ 옆면으로 이어집니다.

34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Page 35: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표 5] 광고회사별 2015년 프로모션 취급액 현황

구분 광고회사명 항목 취급액

광고회사

HS애드 항목 총 합계 534,605

SK플래닛

이벤트 26,241

전시 11,811

스포츠(티켓) 8,017

그룹방송/사보 1,472

기타 186

TBWA KOREA이벤트 1,630

스페이스 및 전시 837

갤럭시아에스엠

방송권 판매 13,165

스포츠 마케팅 37,227

콘텐츠 기획, 제작 302

채널사업(스포츠콘텐츠 공급) 11,778

기타 2,266

그룹엠 코리아 프로그램 협찬 지원/PPL 1,670

농심기획

이벤트 785

스페이스 및 전시 161

프로모션 CR 366

온라인 223

뉴플러스컴프로모션 96

협찬광고 79

디디비코리아온라인 이벤트 외 1,510

행사 317

레오버넷Event(행사), POP(제품Unit), Shop Display

24,077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코리아

Sales Promotion, Event 등 2,586

PPL 4,339

비비디오코리아

이벤트 87

스페이스 및 전시 45

프로모션 CR 227

POP 1,783

비주얼컴 CI 10

상암커뮤니케이션즈 이벤트 1,694

샴페인카다록 제작 530

BI 제작 90

애드앤피알스미스

이벤트 50

SP미디어 50

프로모션 CR 200

DM, 전단등 200

구분 광고회사명 항목 취급액

광고회사

애드파워(서울)

이벤트 241

프로모션CR 1,241

협찬광고 및 PPL 685

전단 및 DM 1,863

엘베스트 항목 총 합계 145

오리콤 SP 20,221

월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이벤트, 프로모션 1,858

프로모션 CR 119

PPL 180

이스터커뮤니케이션이벤트,프로모션CR(출판/영상/디자인/CI/애니메이션, 카탈로그 제작 등)

102

중앙유엠에스

협찬광고 350

PPL 241

전광판 139

버스.지하철 548

옥외 481

캐러트코리아

아디다스 PPL 3,066

한국지엠 PPL 189

바이어스도르프 PPL 25

컴투게더피알케이

방송 협찬 6,350

인쇄 협찬 16,192

이벤트(홍보 등 운영 위탁) 13,309

하쿠호도제일이벤트, SP미디어, 협찬광고, PPL 등

3,992

한컴

이벤트 17,742

전시/인테리어 7,042

출판/영상 5,183

기타 2,098

행동유발 이벤트 700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포로모션 CR 914

sub total 795,927

온라인광고회사

이다커뮤니케이션즈

이벤트프로모션 500

SP미디어 800

프로모션 CR 2,000

POP 200

sub total 3,500

광고회사

캐러트코리아

Dentsu Korea 1999년 종합광고 대행, 컨설팅

Dentsu Media Korea 2009년 미디어 종합 컨설팅(바잉, 플래닝 포함)

Isobar Korea 2000년 Digital Media Full Service

iProspect Korea 2000년 검색광고, SEO full service

Vizeum Korea 2013년 미디어 종합 컨설팅(바잉, 플래닝 포함)

온라인광고회사

DMC미디어 NTOM(엔톰) 인수 / 2013년 1월 동영상 제작 및 마케팅 플랫폼

어반디지털마케팅 비주얼라임 ㅡ 웹사이트 구축, 온라인 프로모션 등

엠포스 (주)마케팅인슈 2015년 4월 보험대리점

지우컴퍼니 ㈜나스타미디어 2016년 1월 뷰티 콘텐츠 제작/유통

구분 광고회사명 계열사명 설립/합자, 인수 시기 사업영역

35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36: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표 6] 해외 지사 및 사무소 현황

▶ 옆면으로 이어집니다.

구분 회사명 지사. 사무소. 현지 법인명 설치 지역 (국가/도시)근무 인원

주요 업무 및 활동한국인 외국인 총계

광고회사

HS애드

뉴욕법인 미국/뉴욕

상파울로법인 브라질/상파울로

베이징법인 중국/베이징

런던법인 영국/런던

뒤셀도르프법인 독일/뒤셀도르프

모스크바법인 러시아/모스크바

두바이법인 UAE/두바이

뉴델리법인 인도/뉴델리

방콕법인 태국/방콕

키예프법인 우크라이나/키예프

파나마법인 파나마/파나마시티

LA지사 미국/LA

암스테르담지사 네덜란드/암스테르담

토론토지사 캐나다/토론토

터키지사 터키/이스탄불

도쿄지사 일본/도쿄

이란지사 이란/테헤란

상하이지사 중국/상하이

마닐라지사 인도네시아/마닐라

사우디지사 사우디/제다

남아공지사 남아공/요하네스버그

콜롬비아지사 콜롬비아/보고타

페루지사 페루/리마

칠레지사 칠레/산티아고

요르단지사 요르단/암만

스웨덴지사 스웨덴/스톡홀롬

갤럭시아에스엠IB America LA 2 2

IB China 베이징 18 18

농심기획ShanghaiNongshimCommunicationsCo., Ltd 상하이 2 1 3 ㈜농심광고 기획 업무

nongshim communicatios usa LA 2 0 2 ㈜농심광고 기획 업무

대홍기획

인도네시아 법인 인도네시아/자카르타 0 0 0 광고대행 및 제작

중국 법인 중국/상하이 0 0 0 광고대행 및 제작

베트남 법인 베트남/하노이 0 광고대행 및 제작

문화미디어랩 현지 법인 베이징 2 1 3 현지 영업

상암커뮤니케이션즈 SA&A 미국/LA 9 9

이노션 월드와이드

IWAu 호주/시드니

IWA 미국/헌팅턴비치

IWCa 캐나다/토론토

IWB 브라질/상파울로

IWM 멕시코/멕시코시티

IWE 독일/프랑크푸르트

IWIt 이태리/밀라노

IWUK 영국/런던

IWS 스페인/마드리드

IWF 프랑스/파리

IWR 러시아/모스크바

IWTr 터키/이스탄불

IWI 인도/뉴델리

IWC-BJ 중국/베이징

IWC-SH 중국/상하이

IW-CBAC 중국/베이징

IWMEA 아랍에미리트/두바이

Canvas Worldwide 미국/헌팅턴비치

36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Page 37: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광고회사

제일기획

미국법인 미국/뉴욕

토론토지점 캐나다/토론토

브라질법인 브라질/상파울로

중미법인 미국/마이애미

콜롬비아지점 콜롬비아/보고타

멕시코법인 멕시코/멕시코시티

파나마지점 파나마/파나마시티

과테말라지점 과테말라/과테말라시티

칠레법인 칠레/산티아고

영국법인 영국/런던

독일법인 독일/프랑크푸르트

프랑스법인 프랑스/파리

스페인법인 스페인/마드리드

이태리법인 이탈리아/밀라노

오스트리아법인 오스트리아/비엔나

부카레스트지점 루마니아/부카레스트

베네룩스법인 네덜란드/암스테르담

노르딕법인 스웨덴/스톡홀롬

바르샤바지점 폴란드/바르샤바

프라하지점 체코/프라하

리스본지점 포르투갈/리스본

부뤼셀사무소 벨기에/부뤼셀

러시아법인 러시아/모스크바

우크라이나법인 우크라이나/키에프

카자흐스탄법인 카자흐스탄/알마티

UAE법인 남아공/두바이

터키지점 터키/이스탄불

요르단법인 요르단/암만

남아공법인 남아공/요하네스버그

케냐법인 케냐/나이로비

나이지리아법인 나이지리아/라고스

가나법인 가나/아크라

싱가포르법인 싱가포르/싱가포르

태국법인 태국/방콕

베트남법인 베트남/호치민

필리핀법인 필리핀/마닐라

필리핀 JV 필리핀/마닐라

말레이시아법인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호주지점 호주/시드니

인도네시아법인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도쿄지점 일본/도쿄

인도법인 인도/뉴델리

중국법인 중국/베이징

상하이지점 중국/상하이

광주지점 중국/광주

심양지점 중국/심양

성도지점 중국/성도

서안지점 중국/서안

무안지점 중국/무안

홍콩법인 중국/홍콩

타이베이지점 대만/타이베이

sub total 35 2 37

온라인광고회사

어반디지털마케팅 중국지사 중국/길림성 5 5 중국 현지 광고 및 마케팅

인크로스 베이징 인크로스 유한회사 중국 3 3 중국 미디어렙 운영

프로븐 프로븐 인도 우타마 인도네시아 4 37 41

sub total 7 42 49

구분 회사명 지사. 사무소. 현지 법인명 설치 지역 (국가/도시)근무 인원

주요 업무 및 활동한국인 외국인 총계

37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38: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표 7] 외국계 광고회사의 계열사 국내 진출 현황

구분 광고회사명 커뮤니케이션 그룹명 국가 진출 시기 진출 형태 투자 비율 특이점

광고회사

TBWA KOREA Omnicom 미국 1999년 법인 설립 100%

그룹엠 코리아 WPP 영국 2011년 7월 단독 투자 100%

덴츠미디어코리아 Dentsu Aegis Network 일본 2002년 단독 투자 100% 2013년 영국 Aegis group 합병

디디비코리아 DDB Worldwide Communication Group. Inc. 1999년 합작 투자 0.94

레오버넷 Publicis 프랑스 1991년 단독 투자 100%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코리아 IPG 미국 1990년 단독 투자 100%

비비디오코리아 Omnicom 미국 2000년 지분 양도 70%

월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Publicis Groupe 프랑스 1999년 단독 투자 100%

캐러트코리아 Dentsu Aegis Network 일본 2002년 단독 투자 100% 2013년 영국 Aegis 그룹 합병

하쿠호도제일 Hakuhodo DY Holdings 일본 1999년 합작 51%

온라인광고회사

마이크로애드코리아 MicroAd 일본 2014년 8월 단독 투자 100%

작시스코리아 WPP

[표 8] 국내 진출 외국계 광고회사 현황

구분 광고회사명 회사명 업종 진출년도 진출형태 특이점

광고회사

그룹엠 코리아Xaxis Korea 온라인 렙 2014 단독 투자

Dtsi 검색 2014 단독 투자

덴츠미디어코리아

Dentsu Korea 종합광고대행 1999 종합광고대행, 컨설팅

iProspect Korea 검색광고 2008 검색광고, SEO full service

Isobar Korea 디지털광고 2000 Digital Media Full Service

Vizeum Korea 매체대행 2013 미디어 종합 컨설팅(바잉, 플래닝 포함)

(주)캐러트코리아 매체대행 2001 미디어 종합 컨설팅(바잉, 플래닝 포함)

레오버넷

Starcom Worldwide 매체대행 1998

MediaVest 매체대행 2008

ZenithOptimedia 매체대행 2011

ARC Worldwide Holistic Communication 2006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코리아

Universal McCann Media Planning & Buying 1999.11 독립 법인

McCann Healthcare Healthcare Marketing 2003.1 내부 부서

Momentum Sales Event / Promotion 2003.1 내부 부서

MRM Worldwide Relationship Marketing / CRM 2005.3 내부 부서

Commonwealth Advertising / Digital 2013.6 내부 부서

McCann Health Communications Medical Marketing & Medical Consulting 2009.5 독립 법인

Weber Shandwick PR 2009.12 독립 법인

월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퍼블리시스모뎀포트폴리오㈜ 광고회사 2010 단독 투자 디지털광고회사

캐러트코리아

Dentsu Korea 종합광고대행 1999 종합광고대행, 컨설팅

Dentsu Media Korea 매체대행 2010 미디어종합컨설팅(바잉,플래닝도 포함)

iProspect Korea 검색광고 2008 검색광고,SEO Full service

isobar Korea 디지털광고 2000 Digital Media Full service

Vizeum Korea 매체대행 2013 미디어종합컨설팅(바잉,플래닝도 포함)

온라인광고회사

작시스코리아

GroupM

JWT

ogilvy

Grey

Y&R

38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Page 39: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구분 광고회사명 광고상명 수상명 수상 부문 광고주/제품명 작품명 제작사 제작 스태프(AE, CD, CW, 감독 등)

광고회사

HS애드 뉴욕페스티벌 최고상 UNDPI AWARDS LG전자 DAYCON

SK플래닛 if Design Award 본상커뮤니케이션부문 (이벤트 카테고리)

Audi The new Audi A1 LaunchSK

플래닛황경수, 지은옥(프로모션 AE)

TBWA KOREA

Stevie Awards SilverCSR Program of the Year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4

Red Dot Award Space 공간커뮤니케이션아디다스 오리지널스

Superstar Hall of Fame

대홍기획

GOOD Design Awards Winner ENVIRONMENTS 부문 롯데면세점REIMAGINING THE DUTY-FREE SHOPPING EXPERIENCE TOENTERTAIN AND DELIGHT

곽용덕, 이성은

HUB Experience BronzeBrand & Retail Experience 부문

롯데면세점"Reimagining Duty Free Shopping"

곽용덕, 이성은

Graphis Design Magazineinnovative Merit award

innovative environment 부문

롯데면세점REIMAGINING THE DUTY-FREE SHOPPING EXPERIENCE TO ENTERTAIN ANDDELIGHT

곽용덕, 이성은

디디비코리아 Campaign APACCreative Agency of the year

Bronze

레오버넷

Spikes Asia Silver Promo McDonald's Mc toll Booth

Spikes Asia Bronze Media McDonald's Mc toll Booth

Spikes Asia Bronze PR McDonald's Mc toll Booth

Spikes Asia Finalist Direct McDonald's Mc toll Booth

Spikes Asia Finalist Media McDonald's Mc toll Booth

AD Stars Silver Diverse Insight McDonald's Mc toll Booth

AD Stars Crystal Intergrated McDonald's Mc toll Booth

AD Stars FinalistPromo | Product & Service

McDonald's Mc toll Booth

AD Stars Finalist Use of Promo McDonald's Mc toll Booth

AD Stars Finalist Promo Intergrated McDonald's Mc toll Booth

AD Stars Finalist Outdoor Ambient McDonald's Mc toll Booth

AMES Shortlist Digital Strategy P&G/SKII I'm Beautiful

비비디오코리아

Agency of the Year Gold Digital Agency / KoreaProximity Korea

Agency of the Year SilverCreative Agency / Korea

BBDO Korea

월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AD Stars Finalist 3 Outdoor Poster르노삼성자동차/QM5

Bird, Monkey, Frog

AD Stars Finalist Direct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Scar Diary

AD Stars Finalist Media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Don't Skip

이노션 월드와이드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Bronze Direct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Bronze Outdoor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Bronze Film Craft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New York Festival Third Prize Award Branded Entertainment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New York Festival Third Prize Award Design야생생물관리협회

Skinned Alive

New York Festival Third Prize Award Print야생생물관리협회

Skinned Alive

Clio Bronze Film Technique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Clio Bronze Ambient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One Show 2015 (Automobile Advertising of the Year)

Grand Prix Interactive현대자동차/제네시스

Dad's Sixth Sense

One Show 2016 (Automobile Advertising of the Year)

Grand Prix Online Video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Red Dot Award Winner Communication Design 현대자동차Fluidic Sculpture in Motion 2.0: The Helio Curve

Euro Effie Awards Silver기아자동차/스포티지

Trust Your Eyes

Spikes Asia SILVER SPIKE Digital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Spikes Asia BRONZE SPIKE Digital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Spikes Asia BRONZE SPIKE Digital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Spikes Asia BRONZE SPIKE Direct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Spikes Asia BRONZE SPIKE Film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Spikes Asia BRONZE SPIKE Film Craft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Spikes Asia SILVER SPIKE Film Craft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Spikes Asia BRONZE SPIKE Media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표 9] 2014년 국내 광고회사 해외광고상 수상 실적

▶ 뒷면으로 이어집니다.

39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40: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광고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

Spikes Asia BRONZE SPIKE Media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Spikes Asia BRONZE SPIKE PR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Spikes Asia SILVER SPIKE Film Craft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Spikes Asia BRONZE SPIKE Film 현대자동차 THE EMPTY CAR CONVOY

Adfest Silver Design 지오다노 Hope on Display

Adfest Bronze Media야생생물관리협회

Skinned Alive

Adfest Bronze Interactive 3DTEK Touchable Year Book

Adfest Bronze Media 기아자동차 Game On

Effie Awards Turkey Bronze Automotive 현대자동차/i20 Launch Campaign

Clio Sports Awards Digital-Social 현대자동차 FIFA #BecauseFutbol

Clio Sports Awards Digital-Social 현대자동차 FIFA #BecauseFutbol

Clio Sports Awards Film 현대자동차 Boom

Clio Sports Awards Integrated Campaign 현대자동차 FIFA #BecauseFutbol

Clio Sports AwardsPartnerships, Sponsorship & Endorsements

현대자동차 FIFA #BecauseFutbol

Clio Sports AwardsPartnerships, Sponsorship & Endorsements

현대자동차 This is Loyalty

Clio Sports Awards Print 현대자동차 Flag Poles

Clio Sports Awards Silver Digital/Social 기아자동차 Game On

Graphis 2015 Advertising Gold현대자동차/제네시스

Genesis Blind Test

Graphis 2015 Advertising Gold 현대자동차 FIFA Because Futbol

Graphis 2015 Advertising Silver Print현대자동차/제네시스

Dad's Sixth Sense

Graphis 2015 Advertising Silver Print 현대자동차 Walking Dead

AD STARS SilverBranded Entertainment Videos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AD STARS Silver Integrated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AD STARS Silver Promotion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AD STARS Bronze Film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AD STARS Bronze Branded Viral Videos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AD STARS BronzeCampaign Videos (Case film)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AD STARS Bronze Finalistdoor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AD STARS Bronze Media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AD STARS Bronze Media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AD STARS CRYSTAL Direct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AD STARS CRYSTAL Direct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AD STARS CRYSTAL Promotion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AD STARS Bronze PR 현대자동차 A Message to Space

AD STARS Bronze Film 현대자동차 THE EMPTY CAR CONVOY

AD STARS Bronze Branded Viral Videos 현대자동차 THE EMPTY CAR CONVOY

AD STARS Bronze Diverse Insights 푸르덴셜생명 Father's Wish

Galaxy Award Silverautomotive related special events

현대자동차Fluidic Sculpture in Motion 2.0: The Helio Curve

LATAM Smarties Award GoldProduct / Services Launch

현대자동차 Hyundai Brand Introduction

제일기획

AdFest GOLD DIRECT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AdFest GOLD MEDIATAIKANG ACCIDENT INSURANCE

A TAIKANG MOMENT

AdFestINNOVA LOTUS

INNOVAAERSHAN MINERAL WATER

SIGNATURE BOTTLE

AdFest SILVER DESIGNLIFE NUTRITION

REVERSIBLE BARCODE

AdFest SILVER DIRECTAERSHAN MINERAL WATER

SIGNATURE BOTTLE

AdFest SILVER OUTDOORLIFE NUTRITION

REVERSIBLE BARCODE

AdFest SILVER MEDIAREFUGEE EXHIBITION

INVISIBLE PEOPLE

AdFest SILVER PROMOAERSHAN MINERAL WATER

SIGNATURE BOTTLE

AdFest SILVER PROMO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구분 광고회사명 광고상명 수상명 수상 부문 광고주/제품명 작품명 제작사 제작 스태프(AE, CD, CW, 감독 등)

▶ 옆면으로 이어집니다.

40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Page 41: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광고회사

제일기획

AdFest BRONZE DESIGNREFUGEE EXHIBITION

INVISIBLE PEOPLE

AdFest BRONZE MOBILE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AdFest BRONZE OUTDOOR STABILO JUDAS

AdFest BRONZE PRESS STABILO JUDAS

AdFest BRONZE NEW DIRECTOR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One Show Gold UX/UI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One Show Gold MOBILE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One Show Silver DesignSalaam Baalak Trust

The Light Bag

One Show Bronze Intellectual PropertyFriends of Nature

Friends of Nature - Rebirth After Reading

One Show Bronze DesignSalaam Baalak Trust

The Light Bag

One Show Bronze UX/UI SAMSUNG SAMSUNG CENTERSTAGE

One Show Merit DIRECT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One Show Merit Cross-PlatformSalaam Baalak Trust

The Light Bag

One Show Merit Social MediaBernd Hummel GmbH

Just ROO it!

D&AD WoodWhite Pencil - Creativity for Good

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D&AD Wood Digital Design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D&AD Graphite Mobile Marketing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D&AD WoodWhite Pencil - Creativity for Good

Samsung Electronics Austria

Samsung Power Sleep

D&AD Wood DirectSamsung Electronics UK

The NX Rover

D&AD Wood Crafts for DesignStabilo (E-Teklon)

Judas

D&AD Wood Digital Design DB VertriebQixxit - Mobility For a New Generation

D&AD Graphite Digital Design DB VertriebQixxit - Mobility For a New Generation

D&AD Wood Film Advertising Crafts TuI Bear

New York Festivals Third Prize Digital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New York Festivals Third Prize DigitalSamsung Electronics

CENTERSTAGE

Cannes Lions Gold Cyber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Cannes Lions Silver MediaBURGER KING

MORNING LIKE A KING

Cannes Lions Silver MediaBURGER KING

MORNING LIKE A KING

Cannes Lions Silver Mobile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Lions Health Silver Pharma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Cannes Lions Silver PR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Cannes Lions Bronze CyberWWF/LATINSTOCK

ANIMAL COPYRIGHTS

Cannes Lions Bronze Cyber ADIDAS #THEREWILLBEHATERS

Cannes Lions Bronze DesignSamsung Electronics

CENTERSTAGE

Cannes Lions Bronze Mobile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Cannes Lions Bronze MobileDREAM TOUCH FOR ALL

SOUTH KOREAN NORTH KOREAN TRANSLATOR

Cannes Lions Bronze Promo&ActivationWWF/LATINSTOCK

ANIMAL COPYRIGHTS

Ad Stars Silver Innovation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Ad Stars Silver Interactive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구분 광고회사명 광고상명 수상명 수상 부문 광고주/제품명 작품명 제작사 제작 스태프(AE, CD, CW, 감독 등)

▶ 뒷면으로 이어집니다.

41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42: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광고회사

제일기획

Ad Stars Silver Mobile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Ad Stars Silver PR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Ad Stars Bronze PRBURGER KING

MORNING LIKE A KING

Ad Stars Bronze Promotion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Spikes Asia Silver Branded C&E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Spikes Asia Silver Digital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Spikes Asia Silver Digital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Spikes Asia Bronze Direct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Spikes Asia Gold Healthcare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Spikes Asia Gold MediaBURGER KING

MORNING LIKE A KING

Spikes Asia Silver Media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Spikes Asia Bronze MediaBURGER KING

MORNING LIKE A KING

Spikes Asia Grand Prix Mobile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Spikes Asia Gold Mobile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Spikes Asia Silver Mobile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Spikes Asia Bronze MobileDREAM TOUCH FOR ALL

SOUTH KOREAN NORTH KOREAN TRANSLATOR

Spikes Asia Silver OutdoorBURGER KING

MORNING LIKE A KING

Spikes Asia Grand Prix PR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Spikes Asia Silver PR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Spikes Asia Silver PR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Spikes Asia Bronze PRCHHANV FOUNDATION

DONATE A FACE

Spikes Asia Bronze PRCHHANV FOUNDATION

DONATE A FACE

Spikes Asia Bronze Promo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Clio Silver Digital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Clio Silver DirectFriends Of Nature

Rebirth After Reading

Clio Bronze Direct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Clio BronzeEngagement/Experiential

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London Int'l Awards Gold Digital WWF Animal Copyrights

London Int'l Awards Silver Digital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London Int'l Awards Silver Digital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London Int'l Awards Bronze DesignFriends of Nature

Rebirth after Reading

London Int'l Awards Bronze The NEW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Red dot Award Grand Prix Communication DesignSamsung Electronics

LOOK AT ME

캐러트코리아

Media Agency of the year Bronze Korea Media Agency

Campaign Agency of the year

GoldJapan/Korea Agency of the year

온라인광고회사

포스트비쥬얼 2015 Effie Awards Korea Bronze 화장품 및 보건 용품유한킴벌리 / 좋은느낌

Pure Cotton Man포스트비쥬얼

CD : 설은아, AE : 최문경, CW : 박현희, AD : 조형린, 감독: 김성욱

구분 광고회사명 광고상명 수상명 수상 부문 광고주/제품명 작품명 제작사 제작 스태프(AE, CD, CW, 감독 등)

42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Page 43: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표 10] 광고회사별 광고주 현황

광고회사

TBWA KOREA

오츠카제약 V

좋은책 신사고 V

코웨이 (Re:NK) V

한국암웨이 V

한솔교육 V

해커스 V

Apple Korea V V

광동제약 (비타500) V V

룩소티카 코리아 V V

머신존 V V

영실업 V V

Adidas V

KCC V

VISA V

메나리니 코리아 V

웰컴크레디라인 V

웰컴저축은행 V

하이트진로 V

현대카드 V

현대캐피탈 V

헨켈 V

가우리커뮤니케이션

삼성자산운용 V V

라이나생명 V

GS칼텍스 주식회사 V

GS엠비즈 주식회사 V

㈜한샘 V

㈜튼튼영어 V

한국교육방송공사 V

기획재정부 V

경기도청 V

한국가스공사 V

한국광물자원공사 V

강원도 V

농업식품교육문화정보원 V

한국언론진흥재단 V

갤럭시아에스엠

(주)효성 / 그룹 V

(주)효성 / 건설PG V

(주)효성 / 무역PG V

효성굿스프링스 V

효성아이티엑스 V

더클래스효성 V

KNN라이프 V

지벤 V

동국제강 V

FMK V V

네이처리퍼블릭 V V V V

로만손 V V

기아대책 V V

아발론교육 V V

보우앤파트너스 V V

롯데관광개발 V V

미미월드 V V

에스제이듀코 V V

광주은행 V V

그룹엠 코리아

P&G V V

아우디 코리아 V V V

폭스바겐 코리아 V V V

한국마즈 V V V

베링거잉겔하임 V V V

GSK V V V

스와치그룹 V V V

ING생명 V V V

JLR V V V

로레알 코리아 V V V

샤넬 V V V

에르메스 V V V

프라다 V V V

마이클코어스 V V V

GE V V V

삼일제약 V V V

토이트론 V V V

스타일러스 V V V

시원스쿨 V V V

볼보 V V V

한국 닌텐도 V V V

티파니 V V V

UNHCR V V V

UPI V V V

서브웨이 V V V

로렉스 V V V

다이슨 V V V

구분광고

회사명광고주명(제품명)

전면 대행

기획 및 제작 대행

매체바잉 대행

매체플래닝 대행

온라인/디지털

대행

기타 대행

▶ 뒷면으로 이어집니다.

광고회사

HS애드

LG전자/LG생건/LGU+(일부 제작제외 기타) V

LG계열사 V

LS전선 V

더페이스샵 V

깨끗한나라 V

대한항공 V

메르세데즈벤츠코리아 V

쇼박스 V

던롭스포츠코리아(젝시오) V

신한카드 V

IBK기업은행 V

K2(K2/살레와/와이드앵글, 전품목AOR) V V

KB손해보험 V

PNS더존샤시 V

광동제약(비타500) V

동원F&B(참치) V

본아이에프(본죽) V

빙그레(요파) V

우아한형제(배달의민족) V

이덕아이앤씨 V

일룸 V

진에어 V

천호식품 V

킹코리아 V

파라다이스 V

한국관광공사(글로벌) V

NBT파트(캐시슬라이드) V

피키캐스트 V

리디북스 V

야놀자 V

SSG.COM V

삼양홀딩스 V

에리트베이직 V

SK플래닛

SK홀딩스 V V

SK텔레콤 V

SK이노베이션 V

SK하이닉스 V

SK텔링크 V

SK루브리컨츠 V

SK건설 V

SK네트웍스 V

SK브로드밴드 V

네오위즈(피망) V

네파 V

다방 V

대원제약(콜대원) V

로엔엔터테인먼트 V

미즈사랑 V

소니코리아 V

알바천국 V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V

알지피코리아(요기요) V

암웨이코리아(기업PR) V

유한킴벌리(기업PR, 마스크, 더블하트) V

유한킴벌리(기타) V V

위드이노베이션(여기어때) V

참좋은여행 V

풀무원(기업PR, 자맛) V

하나카드 V

한국수력원자력 V

KDB생명 V

LG전자(gram 노트북, 디오스 김치톡톡) V

TBWA KOREA

365MC V

ABC 마트 V

AXA 다이렉트 V

CJ E&M V

Nissan Korea V

광동제약(삼다수,헛개차) V

교촌치킨 V

대림바스 V

대유위니아 V

레드페이스 V

마모트 V

맨소래담 V

사람인 V

삼성생명 V

세스코 V

시디즈 V

신세계백화점 V

얍컴퍼니 V

오리온 V

구분광고

회사명광고주명(제품명)

전면 대행

기획 및 제작 대행

매체바잉 대행

매체플래닝 대행

온라인/디지털

대행

기타 대행

43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44: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광고회사

그룹엠 코리아

하겐다즈 V V V

에너자이저 V V V

삼화페인트 V V V

에어 프랑스 V V V

일본관광청 V V V

미국관광청 V V V

미쉐린타이어 V V V

농심기획

농심 및 계열사 V

동진레저 V

두리화장품 V

코와제약 V

더존비즈온 V

한림제약 V

한미스위스 V

한불모터스 V

바노바기성형외과 V

위드플라이 V

딜라이트 V

뉴플러스컴

삼진제약 V

피델리티자산운용 V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V

한국걸스카우트연맹 V

영림비엔에이 V

미용그룹 세종 V

JSM 면세점 V

산학연종합센터 V

청태산 V

서울우유협동조합(아침에주스) V

대홍기획

하나외환은행 V

AIA생명보험 V V V

LG U+ V

옥시레킷벤키저 V V

위메프 V

뱅뱅어패럴 V

쿠쿠전자 V

남영비비안 V

푸르밀 V

클리오 V

클레어스 V

교원 V

교원구몬 V

성지출판 V

가연 V

한국관광공사(국내캠페인) V

웅진플레이도시 V

네이버 V

유니클로 V

노랑풍선 V

하이모(레이디) V

MBC PlayBE V

생명보험협회 V V V

대성쎌틱에너시스 V

블랙야크 V

쌍용자동차 V

L&P코스메틱 V

에이티젠 V

오스템인플란트 V

경동제약 V

롯데 全계열사 V

덴츠미디어코리아

P&G V V

Dongbu Group V V

TOYOTA V V

Canon V V

Asahi V V

LEXUS V V

Callaway V V

Tongyang Magic V V

Have&Be(Dr.Jart) V V

JOE Fresh V V

Nintendo V V

TAI GUK Pharm V V

AJ Renta Car V V

Philippines Tourism V V

Woori Card V V

Metlife V V

Bridgestone V V

CASIO V V

디디비코리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V

농협 V

레고 V

세아상역 V

신세계사이먼 V

아이허브 V

에프앤디넷 V

유한양행 V

구분광고

회사명광고주명(제품명)

전면 대행

기획 및 제작 대행

매체바잉 대행

매체플래닝 대행

온라인/디지털

대행

기타 대행

광고회사

디디비코리아

제스프리 V

프랜푸드 V

한국솔가 V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컬 V

헨켈홈케어코리아 V

호주축산공사 V

혼마골프 V

이케아코리아 V

한국존슨앤드존슨 판매 V

한국화이자제약 V

라이나생명 V V

구글 V V V

망고 V V V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V V V

투어리즘 오스트레일리아 V V V

페레로 아시아 리미티드 V V V

펜타시큐리티 V V V

레오버넷

맥도날드 V

필립모리스 V

사노피 아벤티스 V

콜러노비타 V

한국로슈진단 V

ASML V

P&G(Whisper) V

P&G(SKII) V

코카콜라 V

다케다제약 V

길리어드사이언스 V

바이엘코리아 V V V

삼성전자(모바일) V

HK저축은행 V V V

폭스바겐 V

프로마쥬벨 V

오비맥주 V V

엘브이엠에이치 V V

비자 V V

삼성전자 V V

에어비앤비 V V

농심켈로그 V V V

페레로 V V

오라클 V V

크라이슬러 코리아 V V

리치몬트코리아 V V

스와로브스키 V V

구찌코리아 V V

푸마 V V

핏비트 코리아 V V

한국관광공사 V V

클라린스 코리아 V V

자라리테일코리아 V V

한국네슬레 V V

롯데 네슬레 코리아 V V

델타항공 V V

한국노바티스 V V

한국엠에스디(Mercilon) V V

하얏트 V V

핀에어 V V

하이네켄 코리아 V V

현대산업개발 V V

정화예술대학교 V V

내일투어 V V

렉서스 모터스 V V

휴렛팩커드 V V

블리자드 V V

랄프로렌 V

DGB 생명 V V

아식스 V

교보생명 V V

레이노 코리아 V V

(주)노비아갈라 V V

(주)무나투나 V V

도이치뱅크 V V

콘텐츠연합플랫폼(pooq TV) V V

에티하드 항공 V V

뉴질랜드 관광청 V V

홈스토리생활 V V

알이탈리아 항공 V V

그래뱅 코리아 V V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V V

갈더마 코리아 V V

에어아시아 V V

트리바고 V V

쥬세페자노티 V V

산미구엘 V V

고프로 V

구분광고

회사명광고주명(제품명)

전면 대행

기획 및 제작 대행

매체바잉 대행

매체플래닝 대행

온라인/디지털

대행

기타 대행

▶ 옆면으로 이어집니다.

44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Page 45: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광고회사

레오버넷

싱가포르 항공 V V

로얄캐닌 코리아 V V

파고다 아카데미 V V

맥켄에릭슨&유니버설맥켄코리아

한국코카콜라유한회사 V V V

한국월드키친주식회사 V

한국엠에스디 유한회사 V

한국아스트라제네카 ㈜ V

한국먼디파마유한회사 V V V V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V V V

한국노바티스㈜ V

팅크웨어 ㈜ V V V V

캐세이패시픽항공회사한국지점 V

㈜한국존슨앤드존슨 V

㈜한국얀센 V

주식회사 LF V V V V

㈜ 우림에프엠지 V V V

일렉트로룩스코리아 ㈜ V V V

인텔 반도체 V

엘오케이 (유) V

숭실대학교 V V

모빌코리아윤활유㈜ V V V

머크 주식회사 V

말레이시아항공 V V V

마스타카드인터내셔날코리아㈜ V

동화약품㈜ V

동서식품 ㈜ V V

넷마블게임즈 주식회사 V V

넥센타이어㈜ V

(유)한국비엠에스제약 V

Agrocomercial AS Limitada V

Cigna V

Crocodile International V V

The Economist Group V

The Hershey Company V V

Turkish Airlines V V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동서식품(커피 外) V

소니코리아 V

나이키스포츠 V

잡코리아(알바몬) V

LG생활건강(숨,투마루) V

스터디맥스(스피킹맥스) V

튼튼영어 V

동양매직 V

SK텔레콤 V

네파(이젠벅) V

헨켈홈코리아 V

배달통 V

현대자동차 V

신한카드 V

메카커뮤니케이션

청주대학교 V

대한토지신탁 V

㈜에땅 V

아이에스동서 V

㈜엔크릭 V

미디아베이직

흙 V

형지(까스텔바쟉) V

서클컨텐츠컴퍼니(공연) V

메이크샵 V

현대산업개발 V

한영공영 V

풍림건설 V

효성건설 V

이지건설 V

경남아너스빌 V

평택클래시아 V

고성파라디아 V

여주대학교 V V

연성대학교 V V

안성팜랜드 V V

브릿지랩

동서식품 (맥심, 카누) V

CJ오쇼핑 V

삼화페인트 (홈앤톤즈) V

삼양사 (큐원) V

해비타트 V V

나우웨드 V V

비비디오코리아

(주)듀오정보 V

(주)신영와코루 V

(주)신세계I&C V

(주)아모레퍼시픽 V

(주)아모스프로페셔널 V

(주)에뛰드 V

(주)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V

(주)이니스프리 V

엠지손해보험주식회사 V

FedEx V

구분광고

회사명광고주명(제품명)

전면 대행

기획 및 제작 대행

매체바잉 대행

매체플래닝 대행

온라인/디지털

대행

기타 대행

광고회사

비비디오코리아

한국마즈(유) V

호주관광청 V

ExxonMobil V

후크엔터테인먼트 V

(주)아트써비스 V V

H&M V V

Hasbro SA V V

HP V V

SAP V V

SC Johnson V V

비주얼컴

롯데마트 V

LF V

KT&g V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대상주식회사 V

주식회사초록마을 V

아시아나항공(주) V

금호타이어주식회사 V

금호산업(주) V

금호폴리켐(주) V

에어부산 주식회사 V

(주)바로크레디트대부 V

신한금융투자(주) V

신한생명보험(주) V

(주)우리은행 V

샴페인

경성대학교 V

고어코리아 V

능률교육 V

세종대학교 V

야마하뮤직코리아 V

인덕대학교 V

인카금융서비스 V

중앙자살예방센터 V

푸른자리 V

피에르파브르코스메틱 V

흥국에프엔비 V

한국엡손 V

서울광고남양유업 V

보령약국 V

성우A&P

스마트폰 현미경 V

특수 생리대 V

아파트 분양광고 V

오피스텔 분양광고 V

골프리조트(부산)광고대행

지리산콘도 광고 대행 V

엘지그룹 분양대행광고 V

서울인쇄센타 광고 V

음식물처리기 광고대행 V

기타 제조업체 제품광고 디자인및 카달로그제작 V

애드씨케이

대우건설 V

한신공영 V

라온건설 V

김해부원그린코아 V

정읍코아루 V

E편한세상 오포 V

신안 V

선진포크 V

성광제약 V V V

엘시티 더샵 V

호반건설 V V

조아제약 V

밀란 V

세종파이낸스센터 V

한양 V

포스코건설 V

티에스 광교 V

태안 이테크 코아루 V

포항코아루 블루인시티 V

신안종합리조트 V

신안종합건설 V

신안건설산업 V

채우코리아 V

한미약품 V

한신공영 V

이천 롯데캐슬 V

예산 신동아 파밀리에 V

이천 신둔 코아루 V

경기도시공사 V

은평신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V

부여 코아루 V

대구 설화리 지역주택조합 V

경산 지역주택조합 V

논산코아루 2차 V

병점효성해링턴플레이스 V

거창코아루 2차 V

단양코아루 V

구분광고

회사명광고주명(제품명)

전면 대행

기획 및 제작 대행

매체바잉 대행

매체플래닝 대행

온라인/디지털

대행

기타 대행

▶ 뒷면으로 이어집니다.

45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46: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광고회사

애드씨케이

영천한신휴플러스 V

김천대신코아루 V

송산산업단지 V

재향군인회 상조회 V

한양사이버대학교 V

한양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V

건일제약 V

영동건설 V

애드앤피알스미스

㈜서한 V

장원교육 V

㈜교차로 V

㈜태왕 V

대영리츠건설㈜ V

대구보건대학교 V

애드파워(서울)

동광종합토건(마곡 오드카운티) V

동양고속건설(아산 버스터미널) V

대림산업(고양 삼송 이편한세상) V

대우건설(거제 푸르지오) V

대우건설(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V

대우건설(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V

대우건설(경주 현곡 푸르지오) V

대우건설(파주 운정 푸르지오) V

대우건설(천안 불당 푸르지오) V

대우건설(충주 3차 푸르지오) V

대우조선해양건설(충무로 엘크루) V

대우조선해양건설(금강 엘크루) V

대원(하남 미사 칸타빌) V

대원(청주 칸타빌) V

반도건설(남양주 다산 유보라) V

서희건설(울산 스타힐스) V

신영(용인 역북 지웰푸르지오) V

우미건설(동탄 앨리스) V

우미건설(구미 옥계 린) V

우미건설(동탄 린스트라우스) V

우미건설(청주 호미 린) V

우미건설(평택 소사벌 린) V

일레븐건설(성복힐스테이트&자이) V

일레븐건설(동천 더샵) V

한국토지신탁(부산 동래 지웰) V

한국토지신탁(양산 코아루) V

한산디엠씨(하남 해링턴타워) V

현대건설(힐스테이트 태전) V

현대건설(힐스테이트 송도) V

호반건설(기업PR) V

호반건설(고양 원흥 베르디움) V

호반건설(시흥 목감 3차) V

풍림산업(천안 불당 아이원) V

프리미어엠(수유 프리미어 M) V

KR산업(남양주 리슈빌S) V

신영(위례 지웰 푸르지오) V

대광건영(청주 비하 로제비앙) V V

현대엔지니어링(광교 힐스테이트) V V

원건설(나주 힐데스하임) V

효성(용인 기흥 해링턴플레이스) V

힐탑건설(평택 더 테라스) V V

현대건설(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V

호반건설(평택 호반 베르디움) V

세종사이버대학교 V V

대창기업(안산 줌 테라스) V

애드파워(대구) 세기보청기 V V

엘베스트

㈜LG V

LG생활건강(엘라스틴) V

LG유플러스 (LTE IoT/스카이프등) V

KB금융지주 V

KB국민은행 V

서울우유(우유/치즈/유음료 등) V

코베아 V

해태음료(썬키스트) V

SRS코리아(KFC) V

던롭스포츠(스릭슨) V

유니온페이 V

아워홈 V

인터로조 V

일화 V

KB캐피탈 V

복권위원회 V

엠허브

㈜화승 V V

(유)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V V

(사)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V V

(주)고어코리아 V V

(주)조이시티 V V

(주)종근당 V V

(주)컴투스 V V

(주)티브로드 V V

씨제이제일제당(주) V V

구분광고

회사명광고주명(제품명)

전면 대행

기획 및 제작 대행

매체바잉 대행

매체플래닝 대행

온라인/디지털

대행

기타 대행

광고회사

엠허브

웅진식품(주) V V

웰컴저축은행 주식회사 V V

웰컴크레디라인대부(주) V V

오리콤

두산인프라코어 V

㈜두산 V

동부화재 V V

웅진식품 V V

두산중공업 V

두산아트센타 V

AIA 생명 V

골프존 V

두산건설 V

동화약품 V

에이스침대 V

두산연강원 V

해태제과 V

중앙대학교 V

두산엔진 V

두산DST V

㈜세정 V

넥센타이어 V

KB국민은행 V

미스터피자 V

아워홈 V

교원L&C V

한화그룹 V

캐논 V

위닉스 V

마리오아울렛 V

슈퍼셀 V

노스페이스 V

파리바게뜨 V

암웨이 V

동아출판 V

SRS코리아 V

우일기획

에이에프씨 V

하늘가득 V

금호월드가구 V

에몬스 V

삼익가구 V

신협 V

월콤퍼블리시스월드와이드

르노삼성자동차 V

교보생명보험 V

로레알코리아 V

씨티은행 V

씨티캐피탈 V

지산리조트 V

프랭클린템플턴 V

골든블루 V

롯데네슬레(Nescafe) V

네슬레코리아(Nescafe DolceGusto) V

풀무원샘물(Nestle Water) V

그룹 세브(Tefal) V

롱샴코리아 V V

한국표준협회 V V

솔로몬신용정보 V V

HK저축은행 V

시티아일랜드 V V

Fromageries bel.(Belcube) V V

유한킴벌리(그린핑거) V

유한킴벌리 V

Marriott International V

유니기획

일동제약 V

일동후디스 V

아이비에스지 V

캐시카우 V

배상면주가 V

세경에이앤씨 V

잡스 V

블루픽스 V

이노션 월드와이드

경동나비엔 V

광동제약 △

기아자동차 V

나이키코리아 V V V

네파 △ △

대신증권 V V

대한항공 △

데상트 △ △ △ V

도미노피자 V

동서식품 △ △

동원F&B △

레이캅 V

메가스터디 V

불스원 V

비상교육 V V

구분광고

회사명광고주명(제품명)

전면 대행

기획 및 제작 대행

매체바잉 대행

매체플래닝 대행

온라인/디지털

대행

기타 대행

▶ 옆면으로 이어집니다.

46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Page 47: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광고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

삼양식품 V

샘표 V

소망화장품 V

슈마커 V

스터디맥스 V V

시몬느 V

시몬스 V V

시티건설 V

쌤소나이트 V

아모레퍼시픽 V

웅진씽크빅 △ △ △

월트디즈니코리아 V

유한킴벌리 V

이브자리 V

직방 V

카카오 △ △ △

코오롱스포츠 V

튼튼영어 V V

푸르덴셜생명보험 V

하이트진로 V V

한국인삼공사 △ △ △

한국타이어 V

한독 △ △ △

현대건설 V

현대글로비스 V

현대리바트 V

현대모비스 V

현대백화점 V V

현대오일뱅크 V

현대자동차 V

현대자동차그룹 V

현대중공업 V

현대카드 △ V V

현대캐피탈 △ V V

현대해상 V

홈플러스 V

CJ올리브영 V

CJ헬스케어 △ △ △

HMC투자증권 V

KB국민카드 △ △ △

KB금융지주 △ △ △

KCC △ V V

KCC건설 V V

RGP코리아 V V

SK텔레콤 △ V

SPC V V

이노커뮤니케이션즈

두산건설 V

창녕군청 V

현대건설 V

적십자사 V

밀레 V

굿윌치과병원 V

블루원 V

동일 V

동원개발 V

대동대학교 V

삼한건설 V

문화병원 V

성주군청 V

통도환타지아 V

에덴밸리 V

7번가피자 V

마코 V

강남의원 V

수근건설 V

김해시청 V

예금보험공사 V

보성군청 V

서원유통 V

직방 V

엘크루 V

크록스 V

lg유플러스 V

단양군청 V

하이마트 V

합천군청 V

기타 등등

이스터커뮤니케이션

로코조이 V

엑스엘게임즈 V

넥슨 (모바일 부문)

쌍용자동차 V

네오위즈게임즈 V

고려사이버대학교 V

넷마블 (온라인 부문)

제일기획 CJ 제일제당(품목대행) V

구분광고

회사명광고주명(제품명)

전면 대행

기획 및 제작 대행

매체바잉 대행

매체플래닝 대행

온라인/디지털

대행

기타 대행

광고회사

제일기획

CJ(그룹) V

KT V

SK(그룹) V

귀뚜라미보일러 V

네파 V

넷마블게임즈 V

동서식품(커피류) V

동아제약(품목대행) V

동원 F&B(품목대행) V

라인플러스 V V

매일유업 V

버거킹 V

보해양조 V

삼성공동브랜드 V

삼성물산 V

삼성물산 에버랜드리조트 V

삼성물산 패션부문 V

삼성생명(품목대행) V

삼성자산운용 V

삼성전자 V

삼성증권 V

삼성카드 V

삼성화재(품목대행) V

삼천리자전거 V

신세계 V

신용협동조합중앙회 V

신한금융지주회사 V

아모레퍼시픽(품목대행) V

아식스 V

에스비아이저축은행 V

에쓰-오일 V

에프엔에프(품목대행) V V

오리온 V

오비맥주 V

이마트 V

이베이코리아(품목대행) V

코웨이(품목대행) V

쿠첸 V V

하이모(품목대행) V

한국 GM V

한국다케다제약 V

한국인삼공사(품목대행) V

한국타이어 V

호반건설 V

휴롬 V

중앙유엠에스

더케이손해보험 V

대한의사협회 V

더케이교직원나라 V

더케이예다함상조 V

더케이호텔앤리조트 V

비티알 V

서울메세아이엔씨 V

수원가구연합회 V

아모스 V

엑스포앤유 V

연세대학교 V

제이엑스포 V

중소기업은행 V

코엑스 V

콜핑 V

한국교직원공제회 V

한성대학교 V

해냄출판사 V

혼다코리아 V

환인제약 V

보령제약 V

글로벌라이즈 V

대명레저산업 V

부영주택 V

아이더 V

엑스코그룹코리아 V

청수식품 V

한국무역협회 V

한국무역협회전시장 V

현대약품 V

기타 V V V

캐러트코리아

Adidas V V

Reebok V V

TaylorMade V V

Beiersdorf V V

Burberry V V

Diageo V V

Fox V V V

General Motors V V

Mattel V V

구분광고

회사명광고주명(제품명)

전면 대행

기획 및 제작 대행

매체바잉 대행

매체플래닝 대행

온라인/디지털

대행

기타 대행

▶ 뒷면으로 이어집니다.

47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48: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광고회사

캐러트코리아

Philips - DAP V V

British Airways V V

Coach V V

K&L V V

Lenovo V V

Polo Ralph Lauren V V V

Wisebirds V V

3M V V

ChunHo Food V V

Tonymoly V V

Microsoft V V

Shiseido V V

Tiffany & Co. V V

Microsoft V V

Gcosmo V V

Metaps V V

Gonggames V V

YusungMulsan V V

Webzen V V

Gamevil V V

HanKookSamgong V V

Carex V V

컴투게더피알케이

㈜포스코 V

㈜밀레 V V

주식회사 이지모바일 V

㈜언어세상 V

진양제약㈜ V

㈜엔라인 V

국민대학교 V V

주식회사 신호모터스 V V

중앙선거관리위원회 V

코마코

한국야쿠르트 V

주식회사 팔도 V

동국제약 V

비락 V

계룡건설 V

엔에스홈쇼핑 V

눈사랑안경 V

정식품 V

에몬스가구 V

건강기능식품협회 V

해마로푸드서비스(맘스터치) V

스카이미디어 V

에듀챌린지 V

로켓모바일(고스트) V

메리츠화재 V

천재교육 V

조이벨로 V

파고다어학원 V V

백마여행 V V

한국주택금융공사 V

클리오

희만농장 V

월드크리닝 V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V

경남대학교 V

골든루트 V

재단법인이찬 V

마창대교 V

창신대학교 V

창원문성대학교 V

마창콜센타 V

외 75개 V

하쿠호도제일

대교 V

맨담코리아(비페스타) V

맨담코리아(캬스비) V

바이오일레븐 V

보령제약 V

비씨카드 V

산성엘엔에스 V

삼성중공업 V

세이브더칠드런 V

소림제약 V

아주대학교 V

아쿠쉬네트코리아 V

에스원 V

엠파크 V

유니버셜제팬스튜디오 V

유니참(마미포코) V

유니참(바디피트) V

유니참(쏘피한결) V

일본관광청 V

잇츠스킨 V

제일정형외과 V

파나소닉코리아 V

피자에땅 V

구분광고

회사명광고주명(제품명)

전면 대행

기획 및 제작 대행

매체바잉 대행

매체플래닝 대행

온라인/디지털

대행

기타 대행

광고회사

하쿠호도제일

혼다코리아 V

JT친애저축은행 V

JT캐피탈 V

KDB대우증권 V

KRT여행사 V

KTCS 후후 V

한컴

동아오츠카 V

티켓몬스터 V

스킨푸드 V

주택도시보증공사 V

애경산업 V

BHC V

동양파라곤 V

알톤스포츠 V

죠스푸드 V

제주항공 V

르노삼성자동차 V

강원랜드 V

로아커(델리팜) V

한화엘앤씨 V

국순당 V

YES24 V

한화그룹 V

한화생명 V

한화건설 V

한화손해보험 V

한화투자증권 V

한화자산운용 V

한화호텔&리조트 V

한화도시개발 V

한화케미칼 V

한화큐셀 V

한화첨단소재 V

한화탈레스 V

한화갤러리아 V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V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63면세점 V

한화이글스 V

행동유발

엔타스면세점 V

태권도협회 V

한국롱리치코리아 V

스마트로 V

헤딩

유진투자증권 V

경희대학교 V

롯데관광 V

동양건설산업 V

와이드모바일 V

온라인

광고회사

DMC미디어

티켓몬스터 V V

르노삼성 V V

삼성화재다이렉트보험 V V

에프씨에이코리아 (크라이슬러,JEEP) V V

리치몬트코리아 V V

농심 V V

LVMH코스메틱스 V V

현대기아차그룹 V V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V V

하이트진로 V V

포드자동차 V V

유니클로 V V

GM대우라세티 V V

홈앤쇼핑 V V

세가퍼블리싱코리아 V V

넥슨모바일 V V

아시아나항공 V V

현대캐피탈 V V

닛산인피니티 V V

LIG손해보험 V V

글락소스미스클라인 V V

11번가 V V

로켓모바일 V V

에어비앤비 V V

위메이드 V V

알지피코리아 V V

대신증권 V V

마이크로소프트 V V

KB국민카드 V V

동부화재 V V

이투스교육 V V

동아제약 V V

통계청 V V

버버리 V V

고려엘앤씨 V V

삼성전자 V V

네시삼십삼분 V V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V V

구분광고

회사명광고주명(제품명)

전면 대행

기획 및 제작 대행

매체바잉 대행

매체플래닝 대행

온라인/디지털

대행

기타 대행

▶ 옆면으로 이어집니다.

48Research • 2016 광고회사 현황조사

Page 49: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온라인

광고회사

DMC미디어

빙그레 V V

NH농협쇼핑 V V

노바마케팅

롯데인터넷면세점 V

LG하우시스 V

미스터피자 V

쌍용자동차 V

더페이스샵 V

파파이스 V

문정아중국어어학원 V

리드코프 V

듀오백 V

올크레딧 V

한성컴퓨터 V

비스킷플래닛

바이어스도르프(니베아) V

관광공사 V

현대산업개발 V

한국델몬트 V

교통안전공단 V V

바비리스 V V

전북도청 V

닌텐도코리아 V

콘에어코리아 V

아이뱅크 디지털웍스

이니스프리 V

아리따움 V

마몽드 V

아모레퍼시픽몰 V

나이키닷컴 V

에뛰드하우스 V

에스쁘아 V

홈플러스 (싱글즈프라이드) V

홈플러스(자동차보험) V

어반디지털마케팅

삼성전기 V

N서울타워 V

웨이크메이크 V

라운드어라운드 V

네네치킨 V

에스쁘아 V

에뛰드 V

덴탈크리닉2080 V

리큐 V

삼성출판사 V

스마트스터디 V

유진기업 V

엠포스

지마켓 V V

모두투어 V V

메리츠화재 V V

신세계몰 V V

SSG.COM V V

AIA생명 V V

아이오페 V V

에뛰드 V V

LG생활건강 V

쌍용자동차

이그니션

현대자동차 V

기아자동차 V

위캔쿠키 V

대교 강원심층수 V

순천향병원 V

ANF V

이다커뮤니케이션즈

애경 (AK뷰티) V

넥슨(메이플스토리) V

넥슨(카스온라인) V

교보생명(전사캠페인) V

한화그룹 V

한화테크윈 V

LG그룹 V

SK E&S V

ACT(아쿠탑) V

푸르덴셜생명 V V

AIA생명 V

메트라이프생명 V V

ING생명 V V

농협생명 V

인크로스

커머스플래닛 V

에스케이텔레콤 V

롯데리아 V

씨제이이엔엠 V

소니코리아 V

이베이코리아 V

코카콜라 V

스카이에듀 V

인터파크투어 V

지에스홈쇼핑 V

에스케이플래닛 V

디앱스게임즈 V

구분광고

회사명광고주명(제품명)

전면 대행

기획 및 제작 대행

매체바잉 대행

매체플래닝 대행

온라인/디지털

대행

기타 대행

온라인

광고회사

인크로스

듀오 V

일동제약 V

이엔피게임즈 V

씨제이오쇼핑 V

롯데제과 V

아모레퍼시픽 V

스타크레디트대부 V

네오위즈게임스 V

비엠더블유코리아 V

와이디온라인 V

삼성화재 V

위버스마인드 V

에뛰드하우스 V

로엔엔터테인먼트 V

제주항공 V

알지피코리아 V

에이치엔엠 V

엘지생활건강 V

비트패킹컴퍼니 V

오뚜기 V

이케아코리아 V

농심 V

시원스쿨 V

하나카드 V

한화 V

쿠차 V

남영비비안 V

작시스코리아

한국피앤지판매유한회사 V

포워드벤처스 V

이베이코리아 V

아우디 폭스바겐 V

한국 피자헛 V

한화생명보험 V

로레알코리아 V

씨제이홈쇼핑 V

옐로모바일 V

샤넬 V

위메프 V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V

홈앤쇼핑 V

이케아코리아 V

도미노피자 V

한국베링거인겔하임 V

루프트한자 코리아 V

스와치그룹 V

Dyson Ltd V

에이스침대 V

라이엇게임즈코리아 V

던롭스포츠코리아 V

삼성물산 V

삼성화재해상보험 V

유니온페이 V

엘지유플러스 V

에누리닷컴 V

넥슨(홍보팀) V

하이마트 V

하이트진로 V

Rolex V

동부화재 V

서브웨이코리아 V

글락소스미스클라인 V

한국엡손 V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V

롯데슈퍼 V

티파니코리아 V

SK엔카 V

지우컴퍼니

잇츠스킨 V V

일룸 V V

플레이스테이션 V V V V

쏘내추럴 V V

DHC KOREA V

퍼플프렌즈

G마켓 V

이베이 V

G9 V

쿠차 V

포스트비쥬얼

유한킴벌리㈜(화이트/좋은느낌/디펜드/하기스/물티슈/티엔) V

㈜이니스프리 V

(유)구글코리아 V

(유)나이키코리아 V

PERFETTI VAN MELLE(츄파춥스/멘토스) V

SK텔레콤㈜ V

㈜쏘카 V

씨제이제일제당㈜(쁘띠첼) V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유) V

LG전자㈜ V

구분광고

회사명광고주명(제품명)

전면 대행

기획 및 제작 대행

매체바잉 대행

매체플래닝 대행

온라인/디지털

대행

기타 대행

* △ : ‘일부품목 대행’을 의미함. * 기타대행 : 프로모션, 전시, 마케팅 솔루션 구축 등이 포함됨.

49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50: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누가, 언제 세계 광고비 조사를 시작했나?•

세계 광고비 조사의 시작은 1938년 뉴욕에 창설된 국제광고협회(International Advertising

Association. IAA)로 거슬러 올라간다. 특별 위원회를 조직하고 각국 관련 기관에 문의하는 숱

한 고생 끝에 1960년에는 19개국 그리고 1961년에는 28개국의 자료를 수집해서 발표할 수

있었다. 지금 쓰는 말로 하면 GDP 대비 광고비 비율(%) 표시도 있었고, 아울러 15가지 매체

구분과 제품 부문별 광고비 구분도 있었다. 한편 광고비 표시는 각국의 자국 화폐 단위였다.

국제 간 대비를 할 수 있도록 광고비를 미국 달러(US$) 표기로 통일한 것은 1968년이었

다. IAA 자체적으로는 이 모든 조사를 수행하기에 벅찼기에 국제시장 진출 중이었던 조사회

사 Starch-INRA-Hooper의 협조를 얻었다. 자료 수집은 IAA가 하되 조사, 분석은 Starch-

INRA-Hooper가 맡아서 했다.

공교롭게도 이 해에 한국 광고비 자료가 포함되었는데 때마침 창립한 한국IAA지부가 자료를

보낸 덕분이다. 한국의 광고비 자료는 1967년 일본 덴츠와 업무협정을 맺고 한국 광고비 조

사를 실시한 합동통신 광고기획실에서 제공했다. IAA가 시작한 이 세계 광고비 조사는 1990

년대 초에 중단되었는데 그 이유는 1980년대 중반 이후 글로벌 광고대행사들은 매체 부문을

분리, 독립해서 매체 전문회사를 설립했고 이 회사들이 자사의 영업을 위해 진출한 세계 각국

의 광고비 조사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누가 이런 조사를 하나?•

현재 세계 광고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광고회사 그룹은 5개가 있다. 매출 규모 기준으로는

WPP(영국), OMNICOM(미국), Publicis(프랑스), IPG(미국), Dentsu(일본)인데 프랑스의 하바

스를 포함하면 6개사가 된다. 이 그룹들은 모두 매체 전문 회사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세계

광고비 자료를 발표하는 회사 가운데는 WPP 그룹의 Group M, IPG그룹의 Magna, Publicis

의 ZenithOptimedia, Dentsu, 그 밖에도 몇몇 회사들이 있고 또 세계 최대의 조사회사 닐슨

(Nielsen)도 있다. 이들은 광고비 조사 자료를 꾸준히 책과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 퍼블리시스(Publicis) 그룹 계열 제니스옵티미디어(ZenithOptimedia)에서 발표하는

‘광고비 예측(Advertising Expenditure Forecasts)’은 세계신문연맹(WAN)과 세계잡지연맹

(FIPP) 등도 이용하고 있는 자료다.

세계 광고비 숫자는 발표하는 회사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이것은 광고비 측정 방법 자

체가 지닌 차이 때문이다.

신인섭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초빙교수

- 현대경제일보(한국경제)/일요신문 광고부장

- 희성산업(HS애드) 이사

- 한림대학교 객원교수/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초빙교수

- 저서 : 한국, 중국, 일본 광고사, Advertising in Korea 등

세계 광고비 보고, ‘어제와 오늘’ _ 1편

(그림 1) 1960년 및 1968년(금액을 $로 통일)

IAA 세계 광고비 보고 표지

50Special Issue 1

Page 51: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어떻게 조사하나?•

제니스옵티미디어(이하 제니스로 줄임)는 이 다국적 매체 전문 회사가 진출한 국가에서 가장

신뢰할 만한 자료를 이용하여 광고비를 조사하는데 다음과 같은 기준이 있다.

반면 닐슨의 자료는 네트(Net)가 아니라 그로스(Gross)이기 때문에 각종 할인이 포함된 광고

요금표 표시 금액이다. 이 닐슨의 자료가 지니는 가치는 광고의 대상이 되는 소비자(독자, 시

청자)의 입장에서 본다는 것인데, 즉 광고주가 광고비를 얼마나 지불했든 소비자에게는 오직

매체에 노출되는 광고량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당연한 일이지만 닐슨의 추정 광고비는 다른

회사의 추정치보다 훨씬 많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조사하는가?•

그러면 한국의 제일기획, 일본의 덴츠, 미국의 제니스가 실제 각국의 신문, 잡지, TV, 라디오,

인터넷, 옥외, 교통 광고 등을 일일이 모니터해서 조사하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 그것은 불가

능하다. 미국의 경우 일간신문 하나만을 들어도 신문의 수가 조석간(朝夕刊)을 합쳐 1,331개

(2014)다. 그렇기 때문에 대개 해당 매체 협회나 전문 조사회사가 제공하는 자료를 모아서 검

토, 집계한다. 선진국의 경우 대개 각 매체별로 자료가 나와 있다. 그러나 나라에 따라 해당 협

회 자료가 없는 경우는 조사를 하는 회사가 추정하는 길밖에 없다. ATL 매체 자료가 갖추어져

있는데 비해 BTL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흔하다. 그래서 제니스의 세계 광고비 조사는 앞서 언

급한 7개 주요 매체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다.

•광고비 자료는 정확한가?•

답변은 간단한데, “아니다”. 광고비 자료는 ‘H2O = 물’이 아니다. 정확한 자료를 얻기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광고비 자료의 계산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광고비를 지불하는 광고

주가 내는 자료인데 이것은 광고주가 잘 밝히지 않는다. 영업 비밀이기 때문이다. 총액은 손

익계산서상에 나오지만 매체별 내역 따위는 밝힐 필요가 없다. 따라서 두 번째 방법인 매체에

노출된 광고비 자료를 조사해서 계산하는 방법이 어느 나라든 주로 사용된다. 위에서 본 제니

스를 비롯한 보통의 회사들이 이 방법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 방법을 사용한 광고료 계산 자

료는 아무리 잘해도 추정(Estimate)일 수밖에 없다. 이것은 광고 매체 실무에 종사해 본 사람

이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일이다. 나라에 따라 자료 부족으로 광고비가 누락되는 매체가 있

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니스는 앞에서 말한 대로 대개 정확한 자료가 존재하는 7개 매체(제니스는 Major

Media라고 부름)의 광고비만을 발표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세계 광고비 추정에서 DM이나

판촉 매체 광고비 등은 제외된다. 미국이 좋은 사례인데 미국은 땅이 넓고 일찍부터 철도가

1. 금액은 미국 $이고 현재의 기준은 2013년도 환율이다(이 기준연도는 달라진다).

2. 금액은 불변 가격이 아니라 경상 가격이다. 따라서 인플레가 포함된 금액이다. 다만 성장률 대비

를 위해 불변 가격도 사용한다.

3. 광고대행사 커미션이나 각종 할인을 제외한 네트 광고비 계산을 원칙으로 하나 네트 자료가

없는 경우는 예외다.

4. 각국의 전문가를 통해 3년분 예측을 표시한다.

5. 조사는 신문, 잡지, 라디오, TV, 극장, 옥외/교통, 인터넷의 7개 매체 광고비뿐이다.

51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52: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발달했기 때문에 DM도 같이 발달했다. 2015년 미국의 DM 광고비는 49,8억 달러로 7개 주요

매체(Major Media) 합계인 1,827.6억 달러의 2.7%에 이른다. 따라서 제니스가 발표하는 광고

비는 전체 광고비가 아니다. 제니스의 자료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 광고비 자료라도 추정

이란 단어가 붙는 이유다.

한편 제니스의 환율 기준은 2013년인데,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도 2016년 3월 현재

의 대미 달러 환율과 2013년의 환율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2013년 $/원화의 환율 기준

은 1,095원 기준이나 지금은 1,200원대이다). 따라서 세계 광고비 자료를 볼 때에는 이러한

제한 조건이 따른다는 점을 알고 보아야 한다. 블룸버그 자료를 인용한 조선경제의 보도

(그림 2)에 보듯이 중국 위안화의 미 달러 대비 환율은 2015년 1월에서 2016년 1월 기간

사이 6.15위안에서 6.59위안으로 7%나 변했다. 즉, 국제 간 대비를 위해 미 달러를 기준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시점에 따른 환율 기준 문제가 생기게 된다.

•몇 나라의 자료가 있나?•

제니스는 세계를 7개 지역으로 나누었는데 내역은 다음과 같다.

7개 매체로 구분한 내역이 나와 있는 나라는 78개국이다. 총 광고비만이 포함된 나라가 38개

국이 있으므로 모두 118개국이지만 이 78개국이 광고비의 태반을 차지한다. 2015년 세계

광고비가 5,426억 달러인데 38개국의 합계는 겨우 120억 달러로 2.2%밖에 안 된다. 유엔

가입국 193개국에 비하면 40% 밖에 안 되는 78개 나라만이 7개 매체의 광고비 자료를 온전

히 갖고 있다는 결론이다(북한은 기타 38개국 가운데도 빠져 있다).

주 : 1) 광고비 및 점유율은 반올림했으므로 단수가 맞지 않을 수 있다.

2) 기타 지역 38개국의 광고비는 2014년분이다.

지역2015

국가 수 광고비(억$) 점유 %

북미(North America) 2 1,940 35.8

서유럽(Western Europe) 15 1,094 20.2

중동 유럽(Central & Eastern Europe) 24 247 4.6

아시아 태평양(Asia Pacific) 15 1,547 28.5

중남미(Latin America) 13 432 8.0

중동 및 북아프리카(Middle East & North Africa) 9 46 0.8

소계 78 5,306 97.8

기타 지역(2014) 38 120 2.2

합계 116 5,426 100.0

(그림 2) 제니스옵티미디어 2015년 세계 광고비

추정 표지

(단위: 100만 US$/경상가격)

[표 1] 2011~2017년 세계 7개 지역 주요 매체 광고비

주요 매체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북미 165,184 172,710 178,909 187,363 194,001 201,814 209,059

서유럽 106,820 103,959 103,156 106,068 109,360 112,390 115,280

아시아 태평양 121,712 129,735 137,472 146,025 154,705 164,438 173,537

중동 유럽 22,656 23,492 25,118 26,081 24,722 25,443 26,764

중남미 30,609 33,229 36,360 40,429 45,040 51,409 56,850

중동 및 북아프리카 4,155 4,211 4,409 4,512 4,616 4,759 4,942

기타 지역 8,393 8,861 9,544 10,429 11,380 12,456 13,575

합계 459,529 476,197 494,968 520,908 543,824 572,709 600,007

52Special Issue 1

Page 53: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이세돌도 멋졌지만 알파고의 위력에 압도당했던 지난 3월 중순. 각종 미디어는 인공지능(AI)

과 관련한 뉴스를 연신 쏟아냈습니다. 그중에서 ‘향후 미래에 인공지능이 대체할 직업’을 다룬

뉴스들은 저를 비롯한 많은 직장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뉴스 중 하나였죠.

그 뉴스를 보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일하는 광고업계에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세상의

모든 비주얼, 영상, 텍스트, 수상작 리스트 그리고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의 아이디어 내는 방

법을 알고리즘화한 광고 1,000년 차의 슈퍼컴퓨터 소위 알파’광’고가 탄생해, 크리에이티브

OT를 받으면 1분 만에 기가 막힌 그림과 카피를 마구마구 뽑아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무슨 아이디어만 내면 ‘Warning : 1989년 미국 OO 잡지 13p에 있는 광고와 비슷. 83%

비슷하여 표절’이라고 친절히(?) 지적까지 해주는 알파광고와 경쟁하다가, 어느 날 내 일을

빼앗길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조금은 살벌한 상상을 하며 ADFEST가 열리는 파타야로 향했

습니다!

2016년 ADFEST의 테마는 ‘Creative Intelligence(창조적 지성)’로, 테크놀로지가 상상 이상의

가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세상에서 어떻게 크리에이티브를 전달해야 할지, 그 교차점을 찾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네, 저도 ‘광고가 제일 늦어’라고 종종 자조적으로 얘기하곤 했는데요.

세상의 변화에 비해 우리만 자꾸 뒤처지는 것 같다는 조바심도 났고요.

이번 ADFEST에서 그 교차점, 해답을 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 캠페인들을 이 참관기를

통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프로모션(Promotion) 부문에서 대상(Grande)을 수상한 제일기획의 ‘올레tv 안부 알림

서비스(The Life Saving TV)’는 요즘 심각하게 대두되는 노인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입니다. 대부분의 노인들이 일어나자마자 TV를 켜는 습관이 있는데 24시간 이상 TV

가 켜지지 않으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간주, 미리 지정된 가족에게 메시지가 보내집니

다. 참 쉽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노인들이 늘 TV를 본다는 것은 만국 공통의 인사이트

입니다. 거기에 IPTV의 기술로 아주 간단하게 그분들의 상태를 알 수 있다는 것이 까다로운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적용

될 수 있을 만한 좋은 솔루션이라 생각합니다.

최승아 제일기획 프로

- 2006년 제일기획 아트디렉터 입사

- KT, Cass, 오리온, 아모레퍼시픽 등 캠페인 제작 참여

- 2015년 <마지막 소원> 캠페인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

Creative 人telligence - 알파‘광’고에 맞서는 인류의 크리에이티브!

53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Special Issue 2

Page 54: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다음은 다이렉트(Direct)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태국 관광청의 ‘The Tattoo Flyer’입니다.

태국 관광청의 전단지를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타투 스티커를 만들었는데요.

무에타이 타투를 스캔하면, 무에타이에 대한 정보가 나와 관광을 유도하는 식의 아이디어입

니다. 사실 이것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 같은 이미지를 스캔하면 동영상 사이트로 연결되는,

아주 흔하고 단순한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아이디어죠. 하지만 재미있었습니다. 한 번

해보고 싶더라고요. 대부분의 광고에 쓰이는 QR코드는 그 자체에 매력이 없어 실제로 스캔

해보는 경우가 드문데, 전단지 자체를 타투 스티커로 바꿔 너도나도 몸에 붙이게 만들고 그

타투를 통해 정보까지 얻게 하는 일석이조의 아이디어였습니다. 태국이 아름다운 타투로 유명

한 것은 다들 아실 테고요.

제가 특히나 끌렸던 캠페인은 SUUMO의 ‘Shell We Move?’입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SUUMO는 경쟁자가 늘어나자 1위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 재미난 아이디어를 고안

해냈습니다. 감자와 소금으로 만든 친환경 고둥 껍데기를 해변에 비치하여 집게들이 SUUMO

로고가 새겨진 고둥으로 이사가 그것을 업고 돌아다니게 하는 것이죠. 새로운 집을 찾는

집게 그리고 사람에게도 어필하는 정말 귀여운 미디어 크리에이티브가 아닌가요? 해변의

쓰레기를 집으로 삼아 살던 집게들에게도 쾌적한 새집을 제공해 부동산 회사로서의 역할을

200% 발휘했다고 봅니다.

마지막은, 이노바(Inova) 부문에서 Grande for Humanity를 수상한 ‘Moto Repellent’입니다.

모기 천국인 태국 빈민가에서는 뎅기열로 인한 사망률 증가가 큰 문제입니다. 아무리 살충제

를 살포해도 모든 곳을 커버할 수 없어 찾은 해결책은 모기처럼 태국 어디에나 꼭 있는 오토

바이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빈민가 골목골목을 누비는 오토바이 배기구에 아로마 모기

방충제 필터를 장착해 그 연기로 방역을 하는 아이디어입니다. 이 얼마나 심플하고 쓸만한

아이디어인지요. 방역단체에 의지하지 않고 일상생활 속에서 빈민가의 사람들 스스로 그들의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게 한 Grande for Humanity에 걸맞은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합니다.

광고제 현장에서 상영된 출품 영상도 무척 재미있더라고요. BGM이 압권인데 한번 찾아보시

길 추천합니다!

소개해드린 작품들을 비롯해, 이번 ADFEST에서 만난 다양한 캠페인, 크리에이티브와 테크

놀로지의 교차점은 ‘인정(人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정머리 있게 사람을 바라보고

관찰하고 답을 찾는 것은 ‘알파광고’가 아닌, 사람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가슴

으로 고민을 하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일이겠죠. 한때 각종 광고제에서 단순히 새로운 테크

놀로지를 적용한 캠페인들이 상을 휩쓸다, 이제는 그것을 넘어 인간을 이롭게 하고 힘이 있는

아이디어들이 다시 주목받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ADFEST로 서막을 연 올해

각종 국제광고제들이 또 우리에게 어떤 화두를 던질지 기대됩니다. 컵쿤캅!

54Special Issue 2

Page 55: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초딩 시절, 나는 보이스카우트였다. 보이스카우트의 모토는 ‘준!비!(Be Prepared)’였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항상 준비해두라는 뜻이다.

광고회사에서 실무를 하다 보면, ‘크리에이티브하게’라는 말에 다소 냉소적으로 반응하게 될

때가 있다. 이 클라이언트 눈높이에? 이 브랜드 환경에서? 이 예산만으로? 메시지는 가득 넣

어야 하고, 빅모델은 언제나 옳고, 바이럴 영상은 단지 저렴한 콘텐츠라 생각하는 업무 환경

속에서 일하는 내게, 하이엔드 크리에이티브가 넘쳐나는 국제광고제는 그야말로 ‘남의 나라

잔치’였다(물론, 그런 환경적인 여건이 대행사의 리더십 부재나 크리에이터 개개인의 실력 부

족의 면죄부가 될 수 없음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글로벌 대행사 일색인 애드페스트 참관이 결정되었을 때, 대한민국의 인하우스 대행

사에서 온 나는 크리에이티브적 영감보다는 ‘파타야 휴양’, 염불보다는 ‘이국의 잿밥’에 관심이

많았던 것도 고백하자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분별없는 착각은 페스티벌 첫 날 첫 세션부터

뒤집어졌다. 애드페스트 3박 4일의 일정은 줄곧 내게 “깨어 있으라! 준비하고 있으라!”고 종용

했다. 이 짧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내가 느낀 결코 짧지 않은 고민들을 후배 크리에이터들과

공유하고 싶어졌다.

이번 애드페스트의 테마는 ‘Creative Intelligence’. 즉, ‘창의 지능’이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글로벌 크리에이티브의 화두는 테크놀로지였다. 이제는 테크놀로지의 정점인 인공지능 즉,

AI 시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동시에 우리 인간의 창의 지능에 대해 이야기한다. 과학이 종교

인 시대, ‘과학이라는 신을 넘어 다시 인간으로’ 또 한번의 르네상스가 돌아왔다. 3박 4일을 가

득 채운 27번의 세션들, 40여 명의 크리에이터들. 그들의 인사이트와 경험 중 개인적으로 흥

미로웠던 몇 가지 세션을 소개한다.

•초인간 시대의 창의성(Creativity in the Age of the Superhuman)•

- Eric CRUZE, ECD, AKQA SHANGHAI -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은 뜨거운 파타야에서도 핫한 뉴스였다. AI의 시대는 이미 눈앞

에 와 있다. 변화의 가속도는 급해졌고, 영화 <백투더퓨처>가 그린 미래 모습은 지금의 미래

와는 다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우버 어느 것 하나 과거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지

금 우리의 계획과 지식은 어쩌면 미래에 아무 소용이 없을지도 모를 일이다. “Everything You

Know is Wrong.”

우버, 드론, 구글봇, 에어비엔비, 넷플릭스의 출현. 스스로 생각하고 자동화된 과학 기술은 우

리 인간이 노동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들어 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인가? 에릭은 많은 수의 직업들이 사라지고 동시에 그보다 많은 수의 직업들이

권진호 상암커뮤니케이션즈 카피라이터

- 前 McCann Erickson Korea 카피라이터

- 前 JWT Seoul 카피라이터

Be Prepared! 올드 보이스카우트의 AdFest 참관기

미래 기술은 어떻게 우리의 열정에

기름을 부을 것인가? NIKE RISE

55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Special Issue 3

Page 56: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생겨날 거라 낙관했다. 미래에 AI는 우리의 비서가 되고, 파트너가 된다고 봤다. 지식을 브레

인에 직접 업로드하고, 로봇 팔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림을 스케치해 줄 것이다. 생각하는 대로

이뤄지는 세상이 온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육체적 노동에서 벗어난 인간들의 ‘Leisure Economy’사회가 올 것이라 내다봤다.

노동집약적 생활에서 벗어나 시간적, 물질적 여유가 생긴 최초의 세대 제너레이션 Z는 이제

열정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미래에는 우리 모두가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놀이가 직업이 되는 시대, 스케이트 보더, 스포츠 선수들 그리고 수많은 프로게이머들까

지. 그리고 새로이 생겨나는 블로거, 인터넷 코미디언, 유튜브 방송인 같은 것들.

그래서, 우리는 열정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과거와 달리 이미 70% 이상의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안정, 평생직장이 아닌 열정을 따라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바야흐로

열정을 따르는 삶이 우리의 미래다.

•광고음악, 인간과 기계의 컬래버레이션(Music for Commercials: Part Human, Part Machine?)•

- Christian MIX-LINZER, CEO, TRACKS & FIELDS / Steve BARTLIK, MD, TRACKS & FIELDS -

광고음악에는 제약이 많다. 클라이언트의 예산은 한정돼 있고, 몇몇 아티스트들은 광고음악 사

용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크리에이터들에겐 원하는 음악을 원하

는 영상에 꼭 끼워 넣고 싶은 욕망이 있다. 바로 이때 우리는 테크놀로지의 손을 빌려야 한다.

현재 음악을 선정하는 데 활용되는 프로그램은 스포티파이, 드랍박스, 사운드클라우드, 아이튠

스, 에코네스트, 무드에이전트, Last.fm, 샤잠, 뮤직로머, 판도라 등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빅데

이터를 이용해 우리의 타깃들이 선호하는 음악을 알아서 찾아주고, 역으로 우리가 원하는 조건

의 것과 비슷한 느낌의 음악을 저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한마디로, 다양한 조건들

을 반영해 음악을 찾아주고, 유명 밴드의 히트송과 비슷한 느낌의 저렴한 곡들을 추천해준다.

하지만, 여전히 인간 크리에이터들의 민감한 귀, 음악 지식, 창의적 생각, 영상과 음악 매치 경

험, 강력한 비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이견은 없다. 스티브와 크리스챤은 기술의 도움으

로 데이브 토마스 주니어의 “Lost at sea”를 발굴했다. 기술 덕에 그들은 광고 캠페인에 어울

리는 최선의 음악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제 더 이상 메가 히트한 노래, 빅네임 아티스트의

명성에 휘둘리지 않아도 된다. 이미 테크놀로지는 음악 선정에서도 우리에게 더 많은 자유와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 크리에이티브한 문화 구축하기(Building a Creative Culture)•

- Jean-Paul BURGE, CEO, BBDO ASIA -

조직문화가 크리에이티브의 질을 지배한다. 항구적인 크리에이티브 컬쳐를 만들기 위해 관리

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광고 대행사 인재들에게 유일한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그들은 제

각각 모두 다르다는 사실이다. BBDO ASIA의 다양한 인재들을 관리하는 Jean-Paul Burge

의 크리에이티브 컬쳐 노하우를 들어보자. 간단히 얘기하자면 인재를 고용하고, 그대로 내버

려 두고, 보호하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크리에이티브 컬쳐라면 몇 가지가 더 필요하다.

첫 번째로, 직원들에게 우선순위를 알려줘야 한다.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순 없다. 한 가지의 분

명한 기준을 공유해야 한다. BBDO의 경우에는 ‘THE WORK, THE WORK, THE WORK’가

그 첫 번째 기준이다. 두 번째, 우리가 하는 업무에 열정과 감정, 이유를 부여하라. 사람들은

보통 감정으로 움직인다. 어떤 종류의 감정이든 사람들을 신경 쓰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People don’t care what you know,

until they know what you care

‘Lost at Sea’ 광고음악이 사용된

‘Who is Perfect’ 캠페인

56Special Issue 3

Page 57: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 세 번째, 에너지와 무질서.

에너지는 무질서에서부터 시작된다. 무질서란 질문하고 토론하는 것이다. 새로운 클라이언

트, 새로운 방법. 크리에이터들에게 변화를 주입해 도전하게 만들어야 한다. 네 번째는, 충분

한 시간을 주라는 것이다. 광고 대행사 Wieden + Kennedy에서는 얼마 전 주 40시간 업무를

천명했다. 세상에 무슨 일이 있는지 밖으로 나가보라. 우리의 업무는 책상 앞에서 일어나진 않

는다. 주말과 휴가와 퇴근 후 시간이 크리에이티브 컬쳐를 완성한다.

•미래의 크리에이티브 히어로는 누가 될 것인가?(Who will be the Future Heroes of Creativity?)•

- Mike EDMONDS, ECD, MEERKATS -

브랜드는 줄곧 인간이 되고 싶어했다. 끊임없이 인간을 관찰하고 인간들이 모이는 곳을 찾아

가고, 그들의 언어를 흉내 내려고 한다. 마치 오래된 SF 영화 ‘바디 스냇쳐’에서 인간들의 몸을

훔치는 외계인들처럼 말이다. 하지만, 과거에 통했던 광고 법칙들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

다. 진짜 사람(소비자)들이 가짜 사람(브랜드)의 궁색한 잔기술들을 눈치채기 시작했기 때문이

다. 소비자는 변했다. 더 똑똑해지고, 더 냉소적이고, 더 많은 정보를 가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미래의 크리에이티브 리더가 되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가? 발표자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새로운 종류의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Tell the true Truth”. 우리는 진실을 말

할 때 더 크리에이티브해지고, 더 기분이 좋으며, 우리의 산업은 구원받는다고 한다. 소비자에

게 ‘알랑거리기(Sucking up)’를 멈추어야 한다. 소비자가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아닌, 클라이언

트의 진짜 생각을 이야기하자. 우리 클라이언트의 진실한 모티브, 브랜드의 꿈과 비전에 대해

서 이야기하라.

클라이언트가 이 업을 왜 시작했으며, 무얼 이루려고 하는지, 무얼 주려고 하는지를 먼저 발견

한 다음, 그중에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것들을 찾아내라. 그 절묘한 점을 ‘스위트 스팟’이라

부르자. 아주 작더라도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진실한 발견들은 크리에이티브 브리프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브리프의 목표가 ‘고속 광대역 통신을 광고하라’ 보다는 ‘우리가 인류사

최고의 발명품을 운용한다는 점을 강조하라’ 라거나 ‘소비자들에게 우리가 다양한 양질의 요

거트를 훌륭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을 알리자’ 보다 ‘열정적인 엄마들이 낙농회사를 접수하

면 어떤 일이 생길 것인지 생각해보라’ 라는 비전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2016년 봄, 애드페스트를 떠나며,•

우리를 위협할 만한 수준의 AI 출현은 아직 먼 미래의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

하는 세상, 크리에이터들은 나름의 솟아날 구멍을 강구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들의 개성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동시에 낙관적으로. 매일 밤 행사가 끝나고 시작되는 네트워킹 파티에서, 아

시아의 크리에이터들은 불안한 낙관주의자의 얼굴로 AI와 크리에이티브를 이야기했다. 우리

크리에이터들이 AI와 맞서게 된다면 과연 5번의 승부 중 1승이라도 올릴 수 있을까?

다행히 어떤 시대가 오든 우리 크리에이터들은 변화 앞에 용감하다. 변화를 사랑한다. 우리는

급격한 변화의 그날이 언제 올지 모른다. 클라이언트의 눈높이는 불시에 업그레이드되고, 날

카로운 요구가 느닷없이 들이닥칠 날이 언제 올지 우리는 모른다. 하지만, 변화는 우리를 기

다리고 있고, 그날은 기어코 오고야 만다. 그날을 위해 우리 보이 앤 걸스카우트들은 언제나

스타킹을 올려 신고 모자를 고쳐 쓰고 스카프를 단단히 여미고 있어야 한다. 그날은 온다.

준!비!

클라이언트의 True Truth 와

소비자 니즈 사이의 스위트 스팟을 찾아라!

인간의 몸을 훔치는 외계인을 다룬 영화

‘바디 스냇쳐의 침공’ 포스터

57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58: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글·정리 편집부

소비자 마음까지 ‘쓱’ 훔쳐버린 그 광고!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우리에게 ‘쓱’은 다만 하나의 부사에 지나지 않았다. 광고가 온에어

되었을 때, ‘쓱’은 우리에게로 와서 SSG가 되었다. 대중들의 머릿속에 ‘쓱’이라는 브랜드를

확실하게 각인시킨 SSG.COM의 광고가 방송 프로그램부터 공공기관, 심지어 국회에서까지,

다양한 패러디를 양산해내며 연일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광고가 광고를 낳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광고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사실주의 화가 애드워드 호퍼의 작품

까지 더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니, 그 파급력을 가늠할 만하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SSG.COM의 광고가 이번에는 이달의 광고 자리를 ‘쓱’ 가져갔다.

이제는 ‘쓱’이 더 익숙한 SSG.COM의 ‘신세계적 쇼핑포털 SSG.COM’ 편이 2016년 3월

이달의 광고로 선정되었다. 광고 후 매출을 급상승시키며 본디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

광고는 ‘쓱’이라는 짧지만 강한 카피로 ‘SSG=쓱’의 공식을 정확히 뇌리에 각인시켰다. 우리

에겐 영화 <뷰티인사이드>의 감독으로도 잘 알려진 백종열 CF감독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SSG.COM 광고는 강렬한 파스텔톤 색감과 낮고 건조하게

깔리는 두 배우의 목소리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심사위원들은 “SSG를 ‘쓱’으로 표현해내는

기발한 발상과 시크하면서도 위트 있는 소구방법이 인상 깊은 광고”라고 평하였다.

함께 후보작으로 올라왔던 광고는 대한항공의 ‘게스트하우스 프랑스’ 편 광고였다. 세계 곳곳

아름다운 대자연과 고전미 넘치는 유적지를 화면에 담아 여행의 로망을 깨우던 대한항공

광고가 이번에는 게스트하우스 콘셉트로 가장 프랑스다운 여행을 이야기하였다. 낭만의 도시

로 각광받는 파리부터 동화 같은 마을 콜마르까지 프랑스의 숨은 보석 같은 지역들을 소개

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만, 이전부터 여행지를 소개하는 형식의 유사한 광고를 많이 진행

해 온 터라, 신선함이 조금 부족했다는 평이 있었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상은 매월 신규로 집행된 광고물(TV, 인쇄, 온라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016년 3월 이달의 광고는 2016년 1월에 집행된 광고물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 1, 2차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편집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며, 본 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고정보센터(www.adi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쓱 들어, 잘해 쓱”

SSG.COM - ‘신세계적 쇼핑포털 SSG.COM’ 편

3 월

이 달 의

광 고

58이달의 광고

Page 59: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SSG.COM [ HS애드 ]

2016년 3월 이달의 광고로 선정되신 소감 부탁드립니다.

HS애드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좋은 광고들 사이에서 저희가 만든 SSG.COM의 광고가

‘이달의 광고’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광고주, 대행사, 모든 스태프들이 고생하고 노력해

서 만든 결과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SSG.COM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광고 속에, 두각을 나타내는 광고로 인정받아 기쁩니다.

쓱 캠페인을 준비하며, 광고도 대중을 열광하게 만드는 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확인하게 되었

습니다. 이달의 광고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SSG 광고는 온에어 후 패러디가 되는 등 많은 화제와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는데요. 이번 광고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탄생했나요?

HS애드 이번 광고의 가장 큰 목표는 ‘인지도 높이기’였습니다. 우리는 이번 광고를 통해 SSG.

COM을 심플하고 임팩트있게, 또 쉽게 환기할 수 있도록 ‘SSG=쓱’이라고 부르자고 제안했습

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이 HDMI는 ‘흐드미’, SBS는 ‘스브스’, SK는 ‘스크’라고 하는 데

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SSG.COM을 그대로 읽으면 읽기 어려울뿐더러 입에 잘 붙지도 않

기 때문에 ‘쓱’이라는 이름으로 쉽고 재미있게 브랜드를 기억시킬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

습니다. 또한 실제로 SSG.COM 내부에서도 SSG.COM을 애칭처럼 ‘쓱’으로 부르고 있었기 때

문에, 저희가 ‘SSG=쓱’이라는 캠페인을 제안했을 때, 광고주 반응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쓱’의 의미는 ‘빨리 무언가를 하는 모양’ 또는 ‘슬쩍 문지르는 모양’을 표현하는 것으로, 빠르

고 쉽게 쇼핑을 하는 행위나 모바일로 앱을 실행하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담을 수 있는 단어입

니다. 또한 ‘쓱’은 SSG.COM의 가치와 통합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서의 업의 정의를 표현할

수 있는 워딩이며, 모바일 쇼핑 상황과 소비자의 습관과 행동을 담을 수 있는 단어이기 때문

에 쉽고 재미있게 브랜드를 기억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가장 중점을 두었거나 강조하고자 했던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HS애드 이 캠페인을 진행함에 있어 신세계그룹의 DNA를 담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캠페인을

준비하는 모든 팀원들이 함께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신세계’라는 모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급

스럽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가야 한다는 큰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이번 광고 캠페인

을 준비했습니다.

HS애드 제작팀 : 박인규 CD, 박지연 S.CW, 정원이 S.AD

기획팀 : 박영환 국장, 정구환 부장, 주은숙 부장, 박찬미 대리, 이현우 사원

SSG.COM e-커머스 총괄 SSG 마케팅팀 김정선 파트너

이달의 광고 수상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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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60: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쇼핑 카테고리만 보더라도 너무 다양한 광고가 온에어되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가 필요하다

고 생각했습니다. 광고지만 회화적인 면을 강조해 고급스럽고 세련되면서 지금까지 광고와는

다른 새로운 화법의 광고를 제작하고 싶었습니다. 재미있으면서도 고급스러운 광고… 서로

절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극과 극 이질적 요소들의 조합을 통해 뻔하지 않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이번 광고와 같이 아주 창조적인 콘텐츠가 탄생된 것 같습니다.

기획과 제작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후일담이 있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HS애드 SSG.COM 광고를 보고 색감이 예쁘고 고급스럽다고 말씀 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눈썰미 좋은 분들은 아시던데 화면이 전환될 때마다 배경 색상도 변하거든요. 그렇게 될 수 있

었던 이유가 바로 배경 세트를 모두 화이트로 만들어놓고 후반 작업에서 마치 그림을 그리듯

이 다양한 채색을 입히면서 광고를 완성했기 때문입니다. 영상물이지만 마치 회화작품을 만들

듯 제작했고, 이런 제작기법으로 광고가 그림처럼 더 예쁜 색감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획 및 제작회의 등에서 광고주와 광고회사의 호흡은 잘 맞았는지요?

HS애드 이번 캠페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광고주와 대행사가 하나의 팀이라는 생각으로 진행

해 온 프로젝트입니다. 사실 저희와 광고주는 2015년 후반부터 함께하기 시작했는데, 마치

오래된 파트너처럼 호흡이 잘 맞았습니다. 광고주와 광고회사라는 관계가 갖는 한계를 뛰어

넘어서 성공적인 캠페인을 만들자는 생각 하나로 서로 격려하며 함께 준비했습니다.

SSG.COM 가끔 HS애드의 누군가가 독심술을 쓰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고민하는

디테일에 대해 정확히 캐치하고 안을 마련해 주시거든요. 더불어 어느 회사에서 사용해도

적용될 수 있는 콘셉트가 아닌, SSG만의 언어, 신세계그룹만이 내뿜을 수 있는 아우라를 화면

속에 너무나 임팩트 있게 담아주신, HS애드 ‘쓱’ 담당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본 작품에 대해 추가로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HS애드 주변에서 “광고 좋더라”고 말하는 것보다 광고주가 “저희 매출이 많이 올랐어요”

라고 말할 때 가장 기분이 좋았습니다. 1차 소재로 소비자에게 SSG.COM을 친숙하게 알리고

2차 소재들을 통해 SSG.COM의 세부적인 장점을 전달하는 전략을 세웠었는데, 이 부분이 정

확하게 맞아 떨어졌습니다. 2차 캠페인부터는 실질적인 매출에 향상이 보이고 있다는 광고주

피드백을 들었을 때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소비자에게 우리가 원하는 메시지

를 정확히 전달하여 긍정적인 효과, 특히 매출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광고의 최종 목표이고,

광고주가 광고를 하는 최종 목적일 테니까요. 좋은 광고를 할 수 있게 저희를 믿고 맡겨주신

광고주분들, 그리고 저희 캠페인을 위해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그리고 이번 광고 좋다고 칭찬

해주시는 많은 소비자분들, 특히 이번 ‘쓱’ 캠페인 너무 잘 했다고 담당자들 월급 올려주라고

댓글 달아주신 이름 모를 네티즌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SSG.COM 가끔 저에게 “광고 물량이 얼마나 되길래 이렇게 많이 보여”라고 묻는 분들이 계

시는데요. 사실 생각하시는 만큼 물량이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좋은 콘텐

츠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SNS를 통해 자발적 콘텐츠 리뷰와 ‘#쓱’을 해

시태그한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고 브랜드, 방송프로그램을 비롯한 공공기관까지 ‘쓱’ 광고 패

러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발적 바이럴 요소들이 ‘쓱’ 캠페인을 더욱 눈에

띄게 해주는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눈이 즐겁고, 발상이 탁월한 힘 있는 콘텐츠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SSG.COM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4월 이달의 광고 선정작은 없습니다.

I N T E R

V I E W

60이달의 광고

Page 61: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글 임정일 이노션 월드와이드 채널플래닝 2팀 수석국장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춘삼월이다.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고 곧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이 도처에서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넬 시기다. 그러나

방송광고 시장은 여전히 한파 속에 있는 듯하다. 이제 한 해가 겨우 3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도 고민했으나

문제의 깊이와 속도가 예년과는 너무나 다른 상황이기에 이 자리를 빌려 현황과 대응 방안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TV 광고가 위기라는 말은 과거부터 많이 나왔던 말이다. 많은 사

람들이 알고 있고 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시청률 하락? 십수

년간 들어왔던 말이며 이제는 광고업계 관련 종사자가 아닌 사

람들도 당연시하고 있다. 지상파 TV의 연도별 시청률 추이는 오

래 전부터 우하향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니 어찌 보

면 TV매체의 광고비가 줄어드는 것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다만 그 폭이 과거 어느 때에 비해도 지나치게 크다는

것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최근 수년간 하락세를 보이던 지상

파 TV가 2015년도에는 하락세를 진정시키며 선방했다[그림 1].

비록 2014년 지상파 TV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하락한 후

의 실적이라는 걸 감안해도 매년 마이너스 성장을 하던 것에 비

하면 보합세를 유지한 것은 우수한 성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

만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린 것일까. 아니 뚜껑을 따기도 전에,

2016년으로 접어들자마자 작년의 보합세가 무색하게 광고 매

출 실적은 곤두박질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 상황이 단기간에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올해 각 기관에서 예측

한 경기 전망 역시 밝지 않다. 경기가 이미 어렵거나 혹은 어려워

질 것이라고 예측한 기업들이 마케팅 활동을 축소하는 상황이다.

올해 방송광고 관련 매체 영업 업무를 맡게 된 분들은 정말 운이

없다고 해야 할 것이다. 힘내시라!

앞서서 방송광고 시장의 어려움에 대해서 언급했으나 실질적으로

는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타 플랫폼에 비해 특히 지상파 방

송광고 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표 1]. 시청률 측면에서도

최근의 tvN이나 종편의 경우는 우하향이 아닌 우상향의 그래프

이며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그렇다면 현재 상황은 지상파

(단위 : 억 원)

[표 1] 최근 3개년 매체별 1분기 실적

출처 : 이노션 월드와이드 추정치 / 지상파TV 협찬 제외

지상파

TV2014년

1월~3월2015년

1월~3월2016년

1월~3월(F)

증감율

2014.1Q vs.'15.1Q

증감율

2015.1Q vs.'16.1Q

CATV 3,940 4,110 3,260 4% -21%

종편 2,030 2,340 2,430 15% 4%

매체 530 730 770 38% 5%

(단위 : 억 원, %)

[그림 1] 최근 4개년 지상파 3사 광고 매출 추이

출처 : 이노션 월드와이드 추정치 / 협찬 제외 / 지사 및 지역 민방 포함

19,000

18,000

17,000

16,000

15,000

18,500

17,500

16,500

15,500

14,500

0%

-2%

-4%

-6%

-8%

-1%

-3%

-5%

-7%

-9%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7.3

-6.0 -8.2

-0.3

61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Media Insight

Page 62: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TV만의 문제로만 봐도 될까? 이제는 거실에서만 TV를 시청하

던 시대가 아니다. 비 실시간 시청이나 모바일을 통한 VOD 시

청 증가는 전체 방송 업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당장은 지상파

방송 광고 시장이 느끼는 위기감이 매우 클 수밖에 없겠으나 사

실 전체 방송 광고 업계가 고민해야 할 문제다. CATV 업계도 CJ

E&M 등 인기 채널을 보유한 MPP와 중소 MPP, 개별 PP사 등

처한 입장에 따라 느끼는 위기감이 다를 것이다. 또한 출범 이후

연평균 30%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던 종편 역시 최근 성장률이

급격하게 무뎌진 상황이다. 3개월 가지고 예단하기는 무리일 수

있으나 이러한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는 상황은 업계 종사자

모두 생각하기 싫을 것이다.

플랫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지상파TV는 전년 동기간 대

비 무려 -21%의 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CATV나 종편은 전년

대비 소폭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예전의 실적 증가

폭에 비하면 미미한 모습이다. 오히려 전년의 높은 실적 상승률

을 고려하면 종편 채널 역시 큰 위기감을 느낄만하다.

CATV 업계 역시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다. 올해 1분기 CATV 업

계 전체 4%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오지만 매체사별로 추정 실적

을 세분화해 살펴보면 상황은 매우 달라진다. 가장 큰 MPP인 CJ

E&M을 제외하면 지상파 수준으로 전년 대비 매출 실적이 하락

하고 있다[그림 2]. 중소PP 및 개별PP사가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

및 위기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이다.

활동이 큰 폭으로 감소해 예전보다 큰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우

선 디지털 미디어 집행에 대해 살펴보자. 2015년 이후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SMR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016년 1분

기에 400% 가까운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그림 3]. 2015년

1분기 30~40억의 매출에 불과했으나 매월 급격한 판매 호조의

결과 올해는 1분기에 170억 수준의 매출이 예상되며 이는 IPTV

3사 전체 실적의 90%로 턱밑까지 근접한 수준이다.

이처럼 2016년 1분기에 광고 실적이 전년 동기간 대비 급격히 빠

지게 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기존 미디어 이외의 모

바일 중심의 디지털 미디어 집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여기에 올해는 특히 광고비 집행 상위의 광고주 중심으로 광고

두 번째로, 디지털 동영상 광고의 성장 역시 올 1분기 지상파 방

송 광고 시장에 영향을 끼쳤을 테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요인은

과거 광고비 집행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던 주요 광고주들의 광고

활동 감소라고 할 수 있다.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지상파

TV 광고비가 약 850억 정도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는 바, 이중

절반 정도가 전년도 광고비 집행 상위 10위권 광고주의 광고 활

동 감소 영향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LG유플러스,

SK텔레콤 등 IT/전기전자 업종 주요 광고주들의 광고비 감소 폭

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5년 지상파 TV 집행 상위 10대 광고주의 올해 2월까지의

광고 활동을 살펴보면 집행 광고비가 전년 동기간 대비 거의

-42% 수준으로 하락했음을 알 수 있다[표 2]. 이는 지상파 TV 전

체 광고비 하락 폭인 -21%의 두 배 수준으로, 광고비 상위 10대

광고주들에게 그 외 광고주들보다 훨씬 더 급격한 광고비 감소가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적어도 전년 대비 상위 10대 광고주들

의 지상파 TV 광고비 감소가 1분기에만 350~4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자료원이 한국광고데이타이므로 실제 집행 광

고비와 차이가 있겠으나 광고비 증감률은 비슷할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며 이에 광고비는 생략하고 증감률만 표기하였다. 주식시

장에서도 업종 주도주의 등락 폭이 시장 전체의 등락 폭에 가장

(단위 : 억 원)

[그림 2] 최근 3개년 1분기 CATV 광고 매출 추이

자료원 : 한국광고데이타 / 이노션 월드와이드 추정치

'14년 1월~3월

'15년 1월~3월

'16년 1월~3월(F)

+13%+7%

+38%

-19%

1500

900

300

1200

600

0CJ E&M 주요 MPP 5개사

'15년 1월~3월

'16년 1월~3월

[그림 3] IPTV vs SMR 1분기 실적 추정

자료원 : 이노션 월드와이드 추정치

(단위 : 억 원)

250

150

50

200

100

0IPTV SMR

195 185170

35

62Media Insight

Page 63: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많이 영향을 끼친다. 광고업계 또한 마찬가지인데 이처럼 10대

광고주의 광고비 감소가 전체 지상파 실적 하락에 큰 영향을 끼

친 것을 알 수 있다.

최근의 방송광고 시장을 살펴보면 필자가 20여 년 전에 읽었던

책이 떠오른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그러나 계속 추락

할 것인가? 비상해야 하지 않겠는가? 외부적인 상황 변화만 기

다릴 수는 없을 것이다.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

다. 우선 이러한 상황에서도 실적 상승을 달성하고 있는 곳을 반

면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다. 결론은 당연하지만 역시 콘텐츠다.

올 1분기 크게 히트한 상품은 바로 tvN의 “응답하라 1988”이다.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 등 여러 측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냈다. 이전부터 삼시세끼, 꽃보다 청춘 등과 응답하라 시리즈 등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냄으로써 광고 판매 실적

에서도 타사 대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다. 만들어 내든,

외부 콘텐츠를 구매해오든 양질의 콘텐츠 확보가 필수다. 지상파

TV에서는 우수 PD의 인력 유출도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다. 어

쩔 수 없다고 치부하지 말고, 여러 가지 지상파에만 적용되는 불

편한 규제들을 타파하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표 2] 2015.1~2월 vs. 2016.1~2월 지상파TV 상위 10대 광고주 현황

자료원 : 한국광고데이타

2015년 지상파TV 광고비 순위

광고주2016. 1 ~ 2월

증감율

1 삼성전자 -55%

2 KT 11%

3 현대자동차 -21%

4 LG전자 -41%

5 LGU플러스 -81%

6 SK텔레콤 -81%

7 기아자동차 25%

8 한국지엠 -62%

9 동서식품 -81%

10 명인제약 21%

TOTAL -42%

다음으로는 앞서 언급한 주요 광고주를 포함한 기업들의 방송 광

고비 확대가 중요하다. 말처럼 쉽지는 않다. 광고주들이 지갑을

열지 않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우선 경제 상

황이 좋아지든가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생겨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경제 활성화와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 강화

및 투자 등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어느 한두 기업의

힘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그렇다고 광고 업계가 마냥 외부

상황이 좋아지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다. 주요 광고주뿐만 아니라

그동안 방송 광고에 대해 집행이 활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업종

에 대한 개발을 적극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다.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릴 것인가? 2015년 갑자기 혜성처럼 모바일

기반의 게임, 애플리케이션 광고주들이 등장했다고 올해에도 어

디선가 우리를 구원해줄 누군가가 갑자기 나타나길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지 않겠는가? 신규 업종에 대한 TV 광고로의 유도 및

개발은 2016년 방송광고 시장에 단비가 될 것이다. 매체사나 광

고 대행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조금은 과하고 자극적인 표현일 수

도 있으나 하락한 만큼 그 이상 더 높이 비상하기를 바라는 마음

에 사용한 표현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

P R O F I L E

임정일 이노션 월드와이드 채널플래닝 2팀 수석국장

- 고려대학교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 前 금강기획 매체기획팀

- 2012 미디어 컨버젼스팀 팀장

- 2013~현재 채널플래닝 2팀 팀장

63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64: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글 최창원 이노션 월드와이드 오토랩 1팀 부장

빅데이터와 인사이트

최근 빅데이터(Big Data)가 마케팅의 중요한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혹자는 빅데이터가 마케팅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주장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빅데이터의 가치에 지나치게 많은 거품이 존재한다고 비판한다. 그러나 빅데이터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

립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것만은 확실한 듯하다. 그렇다면, 빅데이터가 우리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인사이트는 무엇일까? 빅데이터로

부터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빅데이터의 시대, 해석력의 크기가 더 중요하다

빅데이터란 전통적인 데이터 처리 방식으로는 분석할 수 없는

매우 크고 복잡한 형태의 데이터를 의미한다. 빅데이터는 용량

(Volume)이 크고, 처리 속도(Velocity)가 빠르며, 숫자뿐만 아니라

문자나 영상 등 다양한 형태(Variety)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을 가

지고 있다. 한마디로, 과거와 비교가 안 될 정도의 대규모 정보를

빠른 시간 안에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빅데이터가 주목받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PC와 모바일 기

기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다양한 형

태의 데이터들이 기록으로 남게 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

떤 고객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어떤 상품을 살펴봤는지, 얼마 동

안 그 쇼핑몰에 머물렀는지, 어떤 상품을 구매했는지 등이 모두

기록으로 남게 된다. 고객들이 남긴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하면,

어떤 고객들에게 어떤 상품을 추천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트위터와 인터넷에 생성되는 기업 관련 검색어와

댓글을 분석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반응을 실시간

으로 파악함으로써,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하는 기업들

도 늘어나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데이터 수집뿐만 아니라 기

계 학습(Machine Learning)과 같은 분석 및 예측 기술도 급속도

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대용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그 자체가 기업

에게 반드시 새로운 가치를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분석하

는 데이터의 양이 늘어난다고 해서, 인사이트의 크기도 증가하

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미국 마케팅 조사회사인 마케팅세르파

(Marketingsherpa)가 기업의 마케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

과에 따르면, 마케팅 조사와 관련하여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

는 분야는 데이터 수집이나 분석이 아니라 ‘조사 결과의 해석과

전략적 활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데이터 해석력이 기업이

갖추어야 할 중요한 능력 중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더 많은 데이터를 모으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사실은 불필요하거나, 활용할 수 없

는 데이터(Garbage Data)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고 마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것은 데이터의 양과 크기가 아니라, 적절한 크기의

양질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올바른 시사

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아무리 데이터의 크기가 크더라도, 표면

적인 분석에서 그치거나 분석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면 훌륭한

인사이트를 얻기 힘들다.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과 종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마

케팅 업계에 새로운 기회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그러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전략적 시사점을 도

출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자꾸 틀린 질문

만 하니까 맞는 대답이 나올 리가 없잖아.” 영화 <올드보이>에서

이우진(유지태)이 오대수(최민식)에게 하는 대사다. 사실 데이터

분석을 하다 보면, 기존에 알고 있던 사실을 재확인할 뿐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데이터의 문

제라기보다는, 분석하는 사람이 뻔한 질문을 던졌기 때문일 가능

성이 크다. 데이터는 연구자의 질문에 답할 뿐이다. 마케터가 새

롭거나 올바른 질문을 하지 않았는데 데이터가 새롭거나 올바른

대답을 할 리 없다. 데이터에 숨겨져 있는 보다 심층적이고 정확

한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 분석 결

과가 정말 맞는 것인지, 분석 과정에서 오류는 없었는지를 비판

적으로 검토해 그 결과에 어떠한 전략적 시사점이 있는지 해석하

는 것이 더 중요하다. 빅 데이터의 시대, 정말 중요한 것은 데이

터의 크기가 아니라 데이터 해석력의 크기인 것이다.

64Consumer Insight 1

Page 65: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오피니언 마이닝과 전통적인 조사 방법

‘오피니언 마이닝(Opinion Mining)’은 특정 기업, 브랜드, 제품 등

에 대해 소비자들이 온라인상에 작성한 글을 분석하는 것으로,

소셜 버즈 분석(Social Buzz Analysis)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커

뮤니케이션 전략 분야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빅데이터 분

석 방법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오피니언 마이닝의 장단점으

로는 여러 가지가 존재하지만, 여기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특징

두 가지만 언급하고자 한다.

오피니언 마이닝의 최대 장점 중의 하나는 정형화되지 않은 대규

모의 데이터 탐색을 통해 기존 조사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새로

운 소비 트렌드와 마케팅 이슈 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에 있다. 즉, 전통적인 설문조사가 마케터의 가설이나 사전 지식

에 근거하여 작성된 질문과 보기에 대해서만 데이터 수집이 이루

어지는 폐쇄적인 방식이라면, 오피니언 마이닝은 소비자들이 특

정 기업이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온라인상에 자유롭게 작성한

모든 텍스트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것으로 마케터의 가설이나 사

전 지식 범위를 넘어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개방적인 방식

이다. 그러나 오피니언 마이닝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가 반드시 풍

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A 브랜드는 서비스가 엉망이네요”라는 글을 온라인 게시판에 올

렸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나 이 텍스트를 분석하더라도, ‘서비스의

어떤 부분 때문에 실망했는지’, ‘서비스에 대한 실망 때문에 A 브

랜드가 아닌 다른 브랜드를 구매했는지, 아니면 서비스에 대한 실

망에도 불구하고 다른 부분에 만족하여 A 브랜드를 구매했는지’,

‘또 다른 불만은 없는지’ 등과 관련된 정보는 파악할 수 없다([표 1]

참조).

즉, 오피니언 마이닝은 마케터가 현상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하

도록 도와주지만, 그 현상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

를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정형화되지 않았다는 데이

터의 특성이 빅데이터의 장점이자 단점인 것이다. 반면 설문조

사에서는 마케터가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질문으로 제시하

여 데이터를 수집하기 때문에 현상과 원인 그리고 결과 등에 대

한 보다 심층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설문지에서 A 브

랜드의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정도를 질문하고, 만족

스러운 부분은 무엇이고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무엇인지, 그리고

향후에 A 브랜드를 계속 이용할 의향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질문

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분석을 할 수 있다. 즉 [그림 1]과 같이,

빅데이터와 스몰 데이터는 모두 자료 수집의 맹점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설문조사에서는 마케터의 가설이나 사전 지식을 벗

어난 새로운 정보(△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오피

니언 마이닝에서는 전략 수립에 필요한 원인과 결과에 대한 심층

적인 정보( 정보)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오피니언 마이닝의 또 다른 장점은 일부 표본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적인 설문조사와 달리, 온라인상에 존재하는 수집 가능한 모

든 텍스트를 분석한다는 것에 있다. 따라서 오피니언 마이닝이

설문조사보다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

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실제로는 온라인상의 여론

과 오프라인상의 여론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보스턴 컨

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이

나 제품에 대한 온라인 게시글의 85%가 전체 인구의 14%에 의

해 작성되고 있으며, 이들은 일반인들보다 젊고 외모를 중요시하

는 경향이 있다(Field, Foley, Huet, Rich, & Salha, 2011). 즉, 온

라인상의 여론은 전체 여론을 대표하기보다는 일부 집단 혹은 여

론 선도층의 여론을 반영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온라인상의 여론을 전체 여론인 것처럼 해석하는 것은 위

험할 수 있다. [그림 2]와 같이, 오피니언 마이닝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가 일부 소비자들에게 치우쳐진 편향된 정보라면, 수집된

서비스 관련 부정적 텍스트 불만의 원인 불만의 결과

서비스가 불만이다 × ×

서비스가 느려서 불만이다 ○ ×

서비스가 불친절해서 불만이다 ○ ×

서비스가 불만이어서 구매하지 않았다 × ○

서비스가 불만이지만 구매했다 × ○

[표 1] 빅데이터의 불충분한 정보

[그림 1] 빅데이터와 스몰 데이터의 맹점

빅데이터(예 : 오피니언 마이닝)

스몰

데이

터(예

: 설

문조

사)

Blind Spot of Big Data

설문조사에서는 수집할 수 있으나

소셜 분석에서는 수집하기 어려운 정보

Blind Spot of Small Data

설문조사에서는 수집하기 어렵지만

소셜 분석에서는 수집할 수 있는 정보

65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66: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데이터의 크기가 아무리 크더라도 모집단 전체의 여론을 반영한

다고 할 수는 없다. 반면, 표본 수집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으

면, 데이터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더라도 모집단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오피니언 마이닝을 통해 분석

한 결과를 해석할 때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오피니언 마이닝 분석이 모집단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

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그 가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피니

언 마이닝의 진짜 장점은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여 정확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가

일반 대중으로 확산되기 전에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초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온

라인상의 모든 이슈가 반드시 오프라인으로 확산되는 것은 아니

다. 그러나 오프라인상에서도 이슈가 된 이후에는 이미 대응 시

기를 놓쳤을 가능성이 크다. 즉, 오피니언 마이닝을 통해 화제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안들을 미리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기업이 대

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두 눈이 모두 필요하다

사람의 눈에는 빛이나 색을 느끼지 못하는 맹점(Blind Spot)이 있

다. [그림 3]에서 30cm 이상 떨어진 상태에서 오른쪽 눈을 가린

채로, 왼쪽 눈으로 오른쪽의 사각형을 응시하면서 천천히 가까이

다가오면 어느 순간 왼쪽의 동그라미가 보이지 않게 된다. 이 부

분이 바로 왼쪽 눈의 맹점이다. 우리가 맹점을 극복할 수 있는 유

일한 방법은 한쪽 눈이 아닌 두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데이터로부터 소비자 인사이트를 얻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빅데

이터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서, 전통적인 조사 방법이 필요 없어

지는 것은 아니다. 한쪽 눈만으로는 소비자와 시장을 제대로 이

해할 수 없다. 오피니언 마이닝이나 전통적인 조사 방법 모두 맹

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피니언 마이닝은 실시간으로 이슈를

파악하거나 초기 이슈를 사전에 파악하고자 할 때 유용하다. 또

한 마케터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이슈와 가설을 파악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 반면 전통적인 조사 방법은 전체 모집단

의 여론을 파악하고, 현상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관계를 심층적

으로 분석하여 중장기 전략 수립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즉, 데

이터로부터 소비자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오피니언 마이닝

과 전통적인 조사 방법으로부터 각각 얻을 수 있는 정보와 얻을

수 없는 정보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조화롭게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창원 이노션 월드와이드 오토랩 1팀 부장

- 한국광고학회 편집위원

P R O F I L E

참고문헌

Field, D., Foley, C., Huet, E., Rich, N., & Salha, H. (2011). Beyond the buzz

on web mining. Retrieved from: https://www.bcgperspectives.com/content/

articles/consumer_insight_media_entertainment_beyond_the_buzz_on_

web_mining/

Marketingshepa (2013). Marketing Analytics Benchmark Report. Retrieved

from: https://www.marketingsherpa.com/article/excerpt/2013-marketing-

analytics-benchmark-report

모집단

[그림 2] 데이터의 크기와 모집단 대표성

오피니언 마이닝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

[그림 3] 맹점 테스트

66Consumer Insight 1

Page 67: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글 허웅 오리콤 브랜드전략연구소 소장

스펙을 넘어 스토리로 통하라

주변 섬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남이섬, 사람들은 왜 그곳에 가고

싶어하는가? 화폐적 통용가치가 낮은 2달러, 사람들은 왜 그것

을 간직하고 싶어하는가? 남이섬에는 <겨울연가>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가 숨쉬고 있고, 2달러에는 모나코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

리의 행운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람들은 스토

리가 있는 것에 가치를 느끼고 갈망한다. 성경이 세계 최고의 베

스트셀러가 된 건 일방적 주장이 아닌 이야기로 전달되기 때문이

다. 이처럼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그래서 좋

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브랜드들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

고 오랫동안 사랑받기 마련이다. 샤넬 No.5의 마릴린 먼로 이야

기, 버버리의 카사브랑카 이야기가 이들을 향수와 트렌치 코트의

대명사로 만들었고 지금까지 남다른 고객 사랑을 받는 이유로 작

용하고 있다. 이처럼 유형적 스펙을 넘어 고객과 브랜드를 끈끈

하게 이어주는 스토리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스토리에는 특별한 아우라를 갖게 하는 힘이 있다. 맥아더 장군

이 일본군 항복 공식문서에 서명한 펜이라면, 푸치니가 라보엠을

작곡한 펜이라면, 코난 도일경이 셜록 홈스를 집필한 펜이라면,

이보다 더 특별한 펜이 있겠는가? 바로, 파커 펜의 이야기이다.

파커에 얽힌 위대한 스토리들은 경쟁 브랜드들과는 사뭇 다른 차

원의 가치를 느끼게 해준다.

스토리에는 기억과 전파의 힘이 있다. 영화 ‘7년 만의 외출’에서

메릴린 먼로가 지하철 환풍기에서 치마를 부여잡는 장면은 누구

나 기억하는 유명한 장면이다. 바로 이 장면을 촬영할 때 메릴린

먼로가 자신의 아름다운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직접 이태

리에서 구두를 공수해온 이야

기나, 한때 발레를 해서 투박한

발 모양을 가진 오드리 햅번에

게 어울리는 플렛슈즈를 만들

어 햅번 스타일을 완성한 이야

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페라가

모를 기억하고 회자하게 하는

모티브가 되고 있다.

스토리는 감성적 교감의 힘이

있다. 베트남 전쟁에서 총알을 막아주었던 안드레즈 중사의 지포

라이터, 샌프란시스코 해상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조종사의 구조

신호로 사용된 지포 라이터. 꺼지지 않는 불꽃의 상징인 지포 라

이터의 이런 극적인 이야기들은 브랜드를 마음으로 느끼고 다가

서게 하는 이유로 충분하다.

이렇듯 스토리가 주는 매력은 크다. 이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브

랜드에 의미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주목

하고 있다. 그런데 간혹 이런 스토리를 담아내기 위해 플롯, 등

장인물, 갈등구조 등 인위적인 스토리 구조를 생각하려는 경우

가 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은 영화나 게임 등에 활용될 법한

스토리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소비자들 가슴에 와 닿

고 소비자들이 서로 간단히 전달할 수 있을만한 에피소드를 찾아

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찾아낸 에피소드를 진정성 있게 브랜

드에 담아내면 그것이 좋은 스토리텔링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에피소드들은 어디서 발견할 수 있을까?

가장 먼저 브랜드 자체의 히스

토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스토리를 보자. 18세기 알프스

의 작은 마을에서 흘러나오는

지하수가 몸에 좋다는 소문을

듣고 신장염을 앓고 있던 프랑스의 한 후작이 이 마을에 요양을

오게 되었고, 이곳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꾸준히 마신 후 병을 고

칠 수 있었다. 그때부터 이 물을 연구하기 시작한 후작은 내린 눈

과 비가 알프스 산맥을 오랜 기간 걸쳐 내려오면서 정화되었다는

사실과 풍부한 미네랄 성분까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

다. 약수가 흘러나오는 알프스 작은 마을의 이름이 바로 생수의

대명사 에비앙이다. 에비앙의 브랜드 히스토리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프리미엄 생수로 인정받고 사랑받는 이유가 되고 있다.

나이키의 창립자 빌 바우먼은 주방에서 아내가 와플 굽는 것을

바라보다가, 와플 제조기에 액체 고무를 부어 튼튼하면서도 가볍

고 유연한 와플 무늬 밑창의 조깅화를 탄생시켰다. 이 나이키의

조깅화 개발 히스토리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나이키의 혁신 정

신을 기억하게 하고 브랜드를 회자시키는 좋은 에피소드가 되고

67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Consumer Insight 2

Page 68: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있다. 국내에서 이러한 브랜드 히스토리를 활용하고 있는 대표

적인 브랜드는 바로 활명수다. 활명수는 궁중선전관 민병호 선생

이 1897년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양약으로 급체, 토사곽란 등

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던 시절에 활명수(活命水)라는 이

름의 뜻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로 불리며 만병통치약으로 널

리 알려졌다. 116년 된 소화제, 임금님이 먹던 소화제, 독립운동

자금을 대던 소화제 등 활명수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히스토리가

활명수를 국민소화제로 인식하고 장수브랜드로 자리 잡게 하고

있다. 이처럼 제품 탄생의 비화, 창업자, 역사, 브랜드 네임의 의

미 등의 브랜드 히스토리는 좋은 에피소드의 보고다.

흥미로운 에피소드는 소비자

의 다양한 브랜드 경험담에서

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락포

트가 편안한 구두의 대명사로

알려진 계기는 1,000명의 소

비자들에게 락포트의 구두를

1년간 신어 보게 하고, 사용 경

험담을 사진과 함께 보내는 이

벤트였다. 가장 인상 깊은 경

험담으로 뽑힌 에피소드는 실

제로 락포트 구두를 신고 마라톤을 완주한 사연이었다. 락포트는

이 사연을 바탕으로 실제로 락포트를 신은 마라토너를 뉴욕 마

라톤에 참가시키고 광고로도 제작하는 등 소비자 경험담을 적극

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가장 편안한 구두로 인식되고 이런 인식을

소비자들 입에서 입으로 확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브랜드 경험담이 있다. 전 국민이 알고 있는

빼빼로 데이, 그 시작은 부산의 한 여중생이 숫자 1이 네 번 겹치

는 11월 11일에 친구에게 우정의 마음을 전하면서 ‘날씬하게 예

뻐지자’ 라는 의미로 빼빼로를 교환한 소비자 경험담이었다. 수많

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되었던 삼성생명의 ‘아버지의 도시락’

영상 또한 ‘가족희망스토리’ 공모전의 실제 고객 경험담을 바탕으

로 제작되었다. 건어물 가게를 운영하며 늘 새벽에 귀가하면서도

아픈 아내의 몫을 대신해 두 아들의 도시락을 매일 준비하던 아버

지. 돌아가시면서까지 두 아들을 위해 보험 증서를 남긴, 아버지

의 큰 사랑을 일깨워 주는 감동적인 실화다. 이 이야기는 많은 사

람들의 마음을 울렸고, 자연스럽게 삼성생명에 대한 믿음과 신뢰

를 갖게 했다. 이처럼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담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준다. 또한, 경험담은 주변 사람들에게 입소문 형태

로 점점 발전되며 말하는 이의 개인적인 체험이나 기억의 한 조각

과 만나 손쉽게 또 다른 이야기로 변형 되어 새로운 스토리로 확

대 재생산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에피소드가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특별한 에피소드가 없다면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산타클로스는 왜 붉은색 옷을 입을까? 코카콜라의 로고가 붉은

색이기 때문이다. 겨울철 콜라 판매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프로모

션 아이디어로 개발된 것이 지금 산타클로스의 모습이다.

때로는 프로모션 아이디

어가 좋은 에피소드를 개

발할 수 있다. 2004년 2

월, 40년간 남자친구였던

켄과 헤어지고 호주태생

인 블레인을 새 남자친구

로 맞이한 바비. 바비 인

형은 바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라이프 스토리를 끊임없이 만들어 가고 있고, 이렇게 이

어진 스토리 덕분에 바비는 엄마가 가지고 놀던 인형에서 아이들

도 갖고 싶어 하는 인형이 되었다. 이처럼 기본 스토리를 만들어

이야기를 파생시키는 방식도 좋은 에피소드 개발 방법이다.

또 루머라도 긍정적인 루머라면 좋은 에피소드로 활용될 수 있

다. 말보로 담배의 이름은 사랑했던 연인을 잊지 못한 한 남자가

자신이 만든 필터 담배 이름에 ‘남자는 흘러간 로맨스 때문에 항

상 사랑을 기억한다(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tic Over)’는 의미를 담고자 단어들의 첫 글자를 따서

말보로(Marlboro)로 지은 데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이야

기는 실제로는 루머지만 말보로를 알리는 좋은 에피소드로 활용

되고 있다. 이처럼 마땅한 에피소드를 찾을 수 없다면 프로모션

아이디어, 이야기 파생, 루머 등을 통해 특별한 에피소드를 만들

어 낼 수도 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뒤집어보면,

먹을 것이 별거 아니어도 멋진 소문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다. 더

구나 서비스, 제품 품질이 좋다면 스토리는 금상첨화가 된다. 단

언컨대 이야기하라! 소비자는 응답할 것이다.

허웅 오리콤 브랜드전략연구소 소장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

- <광고인이 말하는 광고인>(공저)

P R O F I L E

68Consumer Insight 2

Page 69: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글 심의섭 HS애드 Chief Copywriter

슈퍼볼, 올해의 광고 트렌드를 예측하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으로 전 세계

가 떠들썩합니다. 그저 그런 쇼처럼 보였던

AI와 인간의 대결이 알파고의 3연승으로

쇼가 아닌 미래에 대한 충격이 되었지요.

광고는 인간의 영역으로 남을 수 있을까

요? 연초 광고계의 이슈는 전 세계로 중계

되는 슈퍼볼이었습니다. 한 해의 마케팅,

광고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는 글로벌 브

랜드의 각축장이니까요. 미식축구도 AI가

이기는 날이 올까요?

Esurance : 꼭 집어 리트윗하라!

슈퍼볼에서 선보인 광고들은 각종 매체들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광

고가 TV는 기본, 그 외 다양한 SNS에서도 집행됐지요. TV 광고를 다양한 매

체에서 쓸 수 있도록 기존 광고들처럼 제품의 특징을 콘셉트로 한 광고도 있

지만, TV광고 자체가 리트윗을 해달라는 메시지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제

SNS가 메인이 된 걸까요? 보험회사 이슈어런스 닷컴의 광고가 그렇습니다.

‘오늘 밤 이슈어런스가 할인을 패스해 드립니다. 우리의 트윗을 리트윗으로

계속 패스하세요. 마지막 250,000달러에 당첨될 기회를 잡으세요’라고 말

합니다. 슈퍼볼 방송기간 동안 트위터 멘션 분석에서 1등을 한 광고이지요.

소셜이 대세이자 트렌드인가요?

▲ 이슈어런스 닷컴의 광고

69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Global Creative 1

Page 70: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Hyundai_ The Chase : 위트의 단골손님, 동물의 대화

현대자동차의 광고 3개가 평점 순위에 올랐습니다. 아버지가 딸의 데이트를 미행하는 제네시스 유머

광고는 1위로 꼽혔지요. TV에선 6위지만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는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곰에게 쫓기던 커플이 음성으로 뉴 엘란트라에 시동을 걸고 도망갑니다. 마지막 곰들의 위트

넘치는 대화가 SNS의 조회 수를 올렸다고 하는데요.

곰1 : “저 사람 방금 말로 차에 시동 걸었어?”

곰2 : “난 그냥 안아주고 싶었는데”

곰1 : “난 잡아먹으려고 했어.”

곰2 : “나는 네가 채식주의자인지 알았어.”

곰1 : “하루 안 하는 날이야. 그냥 먹는 거야.”

갸우뚱 하지만, 미국식 유머겠지요.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아낌없이 광고를 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

이 자동차 광고는 많겠습니다.

Doritos_ Ultra Sound : 우쭈쭈 그렇게 먹고 싶었어요!

도리토스도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도리토스는 슈퍼볼 전에 소비자들에게 아이디어 영상을 공모합

니다. 그중 선택된 광고를 슈퍼볼 기간에 내보내지요. 2편을 집행했고, 둘 다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둘 중 울트라 사운드 편을 볼까요. 예비 엄마와 아빠가 초음파로 아이를 봅니다. 아빠가 도리토스를 엄

마의 배 앞에서 요리조리 움직이면, 아기는 먹고 싶다는 듯 과자를 따라 움직이는 모습이 초음파로 보

여집니다. 아빠의 장난에 화가 난 엄마는 도리토스를 빼앗아 멀리 던져 버립니다. 아이가 과자를 쫓아

가는 바람에 이른 출산을 하게 되는 유머 광고이지요. 유머 광고가 순위 안에 드는 경우는 많지만, 올

해는 비중이 더 높았습니다. 경제가 나쁘면 유머 광고로 마음의 위로를 받는다고 합니다. 세계 경제가

맑음은 아닌가 보죠.

▲ 현대자동차의 광고

▲ 도리토스의 광고

70Global Creative 1

Page 71: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Heinz_ Wiener Stampede : 이 Dog가 그 dog인가요?

핫도그와 케첩이 주인공인 광고입니다. Hot ‘Dog’라서 일까요? 빵과 소시지를 입은 강아지가 어딘가

로 열심히 달려갑니다. 아~ 그 끝에는 케첩이 기다립니다. 열정적으로 달려온 강아지들은 케첩에게

안깁니다. 어린아이도 있군요. 한 매체 평점에서 2위를 한 광고입니다. 유머 코드는 기본이네요. 광고

가 지극히 애정하는 동물과 어린이도 담았습니다. 올해는 하인즈, 도리토스, 맥도날드, 코카콜라 등 식

음료 브랜드 광고가 특히 더 많았습니다. 작년에는 3위의 평점을 받은 클래시 오브 클랜 같은 게임 광

고도 있었는데요. 이젠 트렌드가 아닌가 봅니다.

▼ 하인즈의 광고

▼ 구글의 광고

Pokemon _ #Pokemon 20 : 앗, 포켓몬이다! 구글이 개발 중?

유튜브와 트위터 멘션에서 상위권에 오른 포켓몬. 설마 그 포켓몬이 맞나? “맞다고 전해라~”

구글이 개발하고 있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의 20주년 광고입니다. 계속 달리며 무언가에 도전하는

모습만 보여주다 마지막에 포켓몬을 보여줍니다. 알파고를 생각하면 이 광고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구글은 대세이겠지요. 이 외에도 작년에 100주년을 맞이했던 닷지(dodge)는

10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우리들에게 삶에 대해 조언하는 모습을 광고로 만들었습니다. 지프는 75주

년 기념으로 지프 광고와 관련 있는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 광고를 내보냈지요. 기념 광고도 트렌드가

되나봅니다.

71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72: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Bud Light_ The Bud Light Party : 빛(light)이 비추면, 옆엔 버드가 있다

운동 경기 시청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파트너! 맥주 광고가 순위 안에 들었습니다. 트위터 멘션에서 10위

턱걸이, 종합 순위에선 그보다 높네요. 선거가 초 이슈인 미국에 맞는 광고네요. 우리도 국회의원 선거

를 코앞에 두고 있으니, 선거를 패러디한 광고를 많이 보게 되겠죠. 버드 라이트는 영화 <스티브 잡스>

에 출연한 세스 로건과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에 출연한 에임 슈머를 모델로 모셨습니다. 선거

연설에 섹슈얼 애드리브로 양념을 하고, 맥주 좋아하는 나라 미국을 맥주를 통합시키자고 역설합니다.

선거는 확실한 트렌드가 되겠습니다.

심의섭 HS애드 Chief Copywriter

- 前 한컴

- 前 금강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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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드라이트의 광고

72Global Creative 1

Page 73: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글 이자영 TBWA KOREA Media Arts Lab 기획팀 부장

된장인 듯, 된장 아닌, 된장 같은 너!

마루코메는 일본의 대표적인 미소(된장)

제조회사다. 수많은 일본기업들처럼 이 회

사 역시 1854년에 설립되어 이미 160년이

넘었다. 에도시대부터 미소를 만들어온 회

사인데 여기까지 들으면 왠지 딱 각이 나

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가상현실이 상

용화되고 컴퓨터가 인간을 이기는 세상에

서도 저 회사는 왠지 뒤로 가고 있을 것 같

다. 하지만 속단 마시라. 이 영리한 회사는

미소가 일본인에게 가지는 정서적 가치와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전혀 새로운 방

법으로 당신의 뒤통수를 친다.

여기 160년이 넘은 일본의 한 미소 회사가 있다. 그들이 파는 것은 당연히

페이스트 형태로 된 일반적인 미소, 뜨거운 물을 부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즉

석 미소시루 등이다. 우리에게 된장이 그렇듯, 일본인에게도 미소는 그들의

음식문화의 핵심 중 하나이자 없어서는 안 되는 재료지만, 일상에서 특별히

여겨질 것도 없는 평범한 식재료다. 그러나 그들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때론 놀랍도록 새로운 방법으로 일본인의 소울푸드를 보여준다.

2014년, 마루코메는 인스턴트 미소시루 광고 제작을 위해 일본 애니메이션

계의 떠오르는 샛별 ‘스튜디오 콜로리도’를 찾았다. 전통적인 2D스타일과 수

작업을 고집해온 일본 애니메이션계에서 디지털 제작방식을 적극적으로 도

입하면서 혁신의 바람을 몰고 온 이 작은 스튜디오는 ‘태풍의 노루다’ 등으

로 이미 업계에서 인정받아온 아주 젊은 회사다(메인 애니메이터가 20대 중

반이라고 한다). 전설적인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의 메인 애니메이터 ‘아라이

요지이’가 참여하여 총 3편의 짧은 애니메이션 ‘엄마와 아들’, ‘전근’, ‘야식’을

만들어냈다. 주로 가족 간의 따뜻한 이야기로 이루어진 이 작품들은 특별하

진 않지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을 따뜻하고 담담하게 보여준다. 미소

시루가 일본인들에게 가지는 가치와 그것을 보여주는 방식(애니메이션이라

는 일본의 DNA)이 잘 어우러지면서, 잔잔하지만 오래 가는 감동을 만들어낸

다. 이제는 은퇴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을 공짜로 본 느낌이라고 하면 과

장일까.

▲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의 애니메이터가 만든 미소시루 광고

73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Global Creative 2

Page 74: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위의 애니메이션 광고로 좋은 반응을 얻은 마루코메가

이듬해 난데없이 록 밴드와의 컬래버레이션 미소시루

를 출시했다고 발표한다. 그 미스테리한 록 밴드의 이름

은 ‘미소시루’. 밴드 ‘미소시루’는 실제 제품 개발에도 관

여하여 밴드 멤버들이 표고버섯, 잎새버섯, 돼지고기 등

미소시루에 들어갈 재료도 직접 골랐다고 한다. 또한 밴

드는 제품의 맛을 더 증진시키기 위해 미소 발효과정에

서 본인들의 음악을 들려주는 것을 제안하였고, 나가노

에 위치한 마루코메 공장 내에서 공장 작업복을 입고 연

주하는 동영상을 제작했다. 3명의 작업복 차림 멤버들

이 공장 안에서 드럼과 베이스를 연주하는 장면과 미소

발효과정을 형상화한 이미지들이 교차 편집되는 이 충격적인 뮤직비디오는 예전에 우리나라 록 밴드 ‘노라조’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그들의 대표곡 ‘고등어’를 열창한 퍼포먼스를 연상시킨다. 록 밴드 미소시루, 궁금해서라도 한입 먹어보고 싶다.

록 밴드 미소시루 출시 1년 후, 마루코메는 이른바 ‘하

라주쿠 맛 미소시루’를 출시했는데, 그 광고가 또한 예

사롭지 않다. 상상하기 어려운 ‘하라주쿠 맛’을 표현하

는 단어는 귀엽다는 뜻의 ‘가와이’. 일본어를 모르는 사

람들도 알 정도로 ‘가와이’는 이미 많이 알려진 단어인

데, 이는 그냥 귀엽다는 의미를 넘어서 ‘가와이’에 집착

하는 일본인들의 정신이나 문화까지도 의미하는 단어

가 되었다. 광고는 ‘가와이란 무엇인가’라는 가녀린 여

성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면서 ‘Definition of Japanese

Kawaii(일본 가와이의 정의)’를 탐색해간다.

귀여움, 섹시함, 역겨움, 순수함까지 포함한 이 놀라운

단어에 대해서 광고가 내린 답은 결국 이것은 나만의 진실이며 내적인 것이라는 다소 애매모호한 결론. 더 놀라운 것은 다양한 콘셉트

의 이미지들이 연속적으로 나열되는 비주얼인데 흡사 스탠리 큐브릭 영화 장면들을 보는 느낌이다. 그로테스크하면서도 극도로 세련되

고 화려한 이미지들의 향연으로 눈이 호강한다. 파워풀한 배경음악이 어린 소녀의 나레이션과 묘하게 어울려 광고를 보는 내내 몰입감

이 대단하다. 결국 광고는 귀여운 하트 모양의 건더기가 들어 있는 ‘가와이’한 분홍색 패키지의 인스턴트 미소시루로 마무리되는데 강렬

한 이미지와 음악, 가와이에 대한 철학적 물음과 난데없이 등장하는 분홍색 미소시루까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이상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뿜는다.

제품은 전통적이지만 그것을 파는 방식은 혁신적인 마루코메를 보면, 제품이 혁신적인데도 파는 방식은 전통적인 수많은 브랜드들이 떠

오른다. 항상 자신만의 문화와 색채를 드러내고 그것을 활용하는 데 거리낌이 없었던 일본이지만 오늘따라 더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

진다(결국 다 비슷한 된장인데!). 우리에게도 청정원과 ‘내 귀에 도청장치’가 콜라보한 인스턴트 된장국을 맛볼 날이 오게 될까.

이자영 TBWA Media Arts Lab 기획팀 부장

- 前 TBWA KOREA

- 前 웰콤 퍼블리시스

- 前 JWT 애드벤처

P R O F I L E

▲ 세계 최초 록 밴드 컬래버레이션 미소시루

▲ ‘가와이’한 미소시루는 어떤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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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75: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 AD Data의 모든 자료는 광고가 집행된 내용을 광고 단가로 역산하여 산출한 내용으로, 광고주와 매체사 간의 실제 거래 내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100대 광고주별 매체비 현황 (2016년 1월)

(단위 : 천 원)

회사별 4대 매체 광고비 순위

순위 회사명 TV RADIO 신문 잡지 계

1 KT 7,269,275 236,848 989,261 3,000 8,498,384

2 현대자동차 5,244,465 442,165 2,414,560 130,200 8,231,390

3 삼성전자 4,929,858 252,488 1,055,539 155,400 6,393,285

4 기아자동차 3,999,177 139,635 1,704,992 40,500 5,884,305

5 아모레퍼시픽 1,859,983 72,904 1,597,983 618,200 4,149,070

6 명인제약 3,377,314 168,142 312,327 0 3,857,783

7 LG전자 2,395,894 0 1,194,185 122,800 3,712,879

8 현대자동차그룹 2,413,749 327,435 936,575 2,500 3,680,259

9 대한항공 2,898,023 127,490 248,631 57,300 3,331,444

10 보건복지부 3,148,200 0 39,650 16,500 3,204,350

11 동국제약 2,417,754 162,153 430,130 39,900 3,049,936

12 미디어윌네트웍스 2,785,666 0 5,180 0 2,790,846

13 SK브로드밴드 2,640,975 72,800 15,096 0 2,728,871

14 오뚜기 2,648,816 0 0 13,400 2,662,216

15 한국인삼공사 2,231,948 118,214 290,926 15,750 2,656,838

16 LGU플러스 2,542,678 59,678 13,312 2,500 2,618,168

17 직방 2,586,665 8,237 0 0 2,594,902

18 롯데하이마트 2,361,883 205,805 27,065 0 2,594,753

19 애플 2,590,583 0 0 0 2,590,583

20 일동제약 748,143 23,173 1,697,610 7,500 2,476,426

21 르노삼성자동차 1,370,412 287,492 734,551 0 2,392,455

22 스터디맥스 2,258,554 88,395 0 0 2,346,949

23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1,478,436 0 628,789 208,400 2,315,625

24 에스앤씨네트웍크 169,087 79,579 2,058,838 0 2,307,505

25 롯데쇼핑 0 0 2,230,670 13,600 2,244,270

26 구글코리아 2,217,701 0 0 0 2,217,701

27 옥시레킷벤키저 2,112,331 67,097 0 23,000 2,202,428

28 SSG닷컴 2,197,693 0 0 0 2,197,693

29 이마트 0 0 2,045,678 0 2,045,678

30 LG생활건강 1,350,264 111,597 88,198 451,000 2,001,059

31 리치몬드코리아 0 0 454,786 1,542,700 1,997,486

32 넷마블게임즈 1,874,510 0 0 2,500 1,877,010

33 남양유업 1,776,580 52,505 0 47,900 1,876,984

34 바디프랜드 1,004,510 0 666,326 167,100 1,837,936

35 농심 1,731,264 56,575 0 5,500 1,793,339

36 현대해상화재보험 1,484,846 143,730 55,189 84,300 1,768,065

37 롯데칠성음료 1,112,230 39,181 519,696 5,300 1,676,407

38 다인건설 0 0 1,672,285 0 1,672,285

39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1,445,673 0 167,485 44,000 1,657,157

40 SK텔레콤 1,581,071 0 7,076 10,000 1,598,147

41 NH투자증권 1,379,071 77,761 133,646 0 1,590,478

42 한국마즈 1,589,146 0 0 0 1,589,146

43 커뮤즈파트너스 0 0 1,588,526 0 1,588,526

44 한국피앤지 1,382,576 73,345 0 111,000 1,566,921

45 한국생산성본부 0 0 1,548,005 7,000 1,555,005

46 라이나생명보험 0 0 1,532,800 0 1,532,800

47 힐탑건설 0 0 1,531,388 0 1,531,388

48 고용노동부 1,434,400 0 64,688 0 1,499,088

49 삼진제약 405,824 17,110 1,025,428 2,000 1,450,361

50 롯데마트 0 0 1,439,132 0 1,439,132

순위 회사명 TV RADIO 신문 잡지 계

51 잔디로 0 0 1,415,116 22,500 1,437,616

52 신한카드 0 0 1,415,001 0 1,415,001

53 기상청 1,414,600 0 0 0 1,414,600

54 국민은행 0 0 1,405,458 1,500 1,406,958

55 CJ(주) 1,389,431 0 0 0 1,389,431

56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 1,332,416 0 0 0 1,332,416

57 린나이코리아 1,309,068 0 0 1,500 1,310,568

58 CJ제일제당 0 90,688 1,073,159 125,300 1,289,147

59 쿠쿠전자 1,221,150 27,566 0 0 1,248,716

60 CJE&M 1,121,573 9,902 8,490 101,900 1,241,865

61 생상 794,632 430,460 0 0 1,225,092

62 LG 0 0 1,139,915 80,800 1,220,715

63 OB맥주 1,182,212 0 0 6,000 1,188,212

64 터크앤컴퍼니 1,179,128 0 0 0 1,179,128

65 넥슨코리아 1,146,912 0 0 17,500 1,164,412

66 에이스침대 1,075,729 52,189 0 33,000 1,160,918

67 G&G 0 0 1,129,829 12,000 1,141,829

68 동원F&B 1,087,908 0 0 50,500 1,138,408

69 SBI저축은행 1,115,535 0 0 0 1,115,535

70 동성제약 0 0 1,076,433 10,500 1,086,933

71 (주)대방건설 0 0 1,076,174 0 1,076,174

72 일양약품 0 0 1,073,769 1,750 1,075,519

73 쌍용건설 0 0 1,066,868 0 1,066,868

74 유니세프한국위원회 915,603 0 149,924 0 1,065,527

75 롯데네슬레코리아 1,018,910 29,873 0 12,600 1,061,383

76 한국오츠카제약 975,981 76,037 0 2,500 1,054,518

77 하이모 520,121 0 492,165 22,000 1,034,286

78 AIA생명보험 1,033,223 0 0 0 1,033,223

79 한국야쿠르트 912,404 112,201 0 0 1,024,605

80 한국코카콜라 931,411 88,124 0 0 1,019,535

81 정식품 728,106 6,101 282,193 0 1,016,399

82 신한은행 0 0 973,895 7,500 981,395

83 한국수자원공사 554,950 0 417,365 9,000 981,315

84 전주페이퍼 0 0 971,678 0 971,678

85 현대카드 949,114 0 0 20,100 969,214

86 서울우유 853,322 50,932 0 52,150 956,404

87 롯데칠성음료주류BG 678,732 0 249,056 11,000 938,788

88 대한보청기 0 0 906,614 0 906,614

89 한국화이자제약(주) 901,412 0 0 0 901,412

90 한국닛산 0 0 702,376 171,100 873,476

91 한국존슨앤드존슨 868,227 0 0 1,250 869,477

92 글락소스미스클라인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778,943 0 0 88,000 866,943

93 20세기폭스사 845,364 0 0 16,000 861,364

94 뱅골프코리아 0 0 830,585 23,000 853,585

95 해냄출판사 0 0 846,523 0 846,523

96 한국지엠 0 288,760 525,012 0 813,772

97 경동나비엔 774,131 19,612 0 15,000 808,743

98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0 0 473,334 330,900 804,234

99 에르노 0 0 750,583 42,000 792,583

100 하나뿐인생명9988 0 0 785,664 0 785,664

* TV SPOT : net국은 부산·대구·대전·광주·전주·마산의 6개국만 집계. 단 전국 spot은 전국 요금 계산

* TV 광고시간 : net국의 수요에 관계 없이 1회분의 초수만 계산

* RADIO SPOT : 지방국 요금은 제외

* 신문·잡지 : 무단 게재분. 특약 단가에 의한 게재분도 일괄 정상가로 집계. 단가는 회원사 거래가 중 높은 쪽 적용

자료 : 닐슨코리아

75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AD Data • 2016년 1월

Page 76: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매체별 인터넷 노출형 광고현황 (2016년 1월)

자료 : 리서치애드

순위 매체 브랜드 수 캠페인 수 광고 수 점유율 광고비

1 naver.com 325 513 1,016 35.9 18,481,734

2 daum.net 254 356 595 30.7 15,795,343

3 nate.com 85 155 323 8.9 4,606,289

4 youtube.com 189 217 261 4.6 2,381,677

5 sbs.co.kr 163 192 213 2.0 1,046,812

6 donga.com 299 436 777 1.2 633,429

7 facebook.com 300 438 549 1.1 542,753

8 chosun.com 261 337 688 0.9 443,398

9 pandora.tv 96 113 145 0.8 434,175

10 moneta.co.kr 55 78 347 0.8 388,669

11 mgoon.com 115 158 230 0.7 354,254

12 etnews.com 164 221 358 0.6 323,219

13 inven.co.kr 44 64 235 0.6 321,055

14 yonhapnews.co.kr 89 103 142 0.6 289,512

15 tf.co.kr 228 318 680 0.4 207,146

16 zum.com 44 74 162 0.4 204,379

17 hankooki.com 179 246 385 0.4 201,746

18 gomtv.com 79 90 143 0.4 186,722

19 zdnet.co.kr 35 46 87 0.3 180,056

20 kbs.co.kr 32 42 57 0.3 172,540

21 ohmynews.com 112 148 272 0.3 172,506

22 munhwa.com 95 122 258 0.3 167,101

23 kukinews.com 209 300 626 0.3 164,276

24 gamemeca.com 29 38 143 0.3 160,376

25 joins.com 164 220 459 0.3 154,958

26 thisisgame.com 38 54 149 0.3 152,041

27 imbc.com 24 30 42 0.3 150,055

28 hankyung.com 141 172 300 0.3 146,956

29 cgv.co.kr 24 47 175 0.3 143,492

30 ytn.co.kr 141 167 243 0.3 135,251

31 nocutnews.co.kr 140 152 233 0.2 110,014

32 jobkorea.co.kr 18 20 44 0.2 109,235

33 sbsgolf.com 11 26 123 0.2 107,356

34 pullbbang.com 74 88 107 0.2 107,297

35 ezday.co.kr 36 52 167 0.2 99,014

36 khan.co.kr 194 231 401 0.2 98,259

37 seoul.co.kr 123 171 307 0.2 93,943

38 enuri.com 42 81 219 0.2 92,036

39 edaily.co.kr 157 194 304 0.2 88,135

40 moneytoday.co.kr 67 86 200 0.2 87,328

41 dt.co.kr 35 53 112 0.2 80,628

42 fnnews.com 54 86 181 0.2 80,601

43 sportsseoul.com 136 183 313 0.1 75,158

44 hani.co.kr 73 101 182 0.1 73,267

45 newdaily.co.kr 62 78 135 0.1 69,964

46 joseilbo.com 82 90 140 0.1 65,699

47 ddaily.co.kr 38 45 69 0.1 61,999

48 korea.com 30 38 52 0.1 61,148

49 stoo.com 87 124 224 0.1 60,113

50 hungryapp.co.kr 24 31 95 0.1 51,594

(단위 : 건, %, 천 원)

순위 광고주 캠페인 수 광고 수 점유율 광고비

1 위메프 93 28 3.6 1,858,538

2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 111 6 3.4 1,768,308

3 삼성화재 53 8 2.2 1,129,009

4 Expedia 4 3 2.1 1,095,639

5 한국피앤지 127 15 1.8 947,531

6 넥슨 317 37 1.7 851,800

7 현대캐피탈 34 7 1.6 813,930

8 현대카드 33 13 1.6 798,423

9 챔프스터디 56 14 1.4 721,753

10 네오위즈게임즈 98 4 1.3 687,208

11 CJEnM픽쳐스 49 21 1.3 657,951

12 스픽케어 16 1 1.2 631,416

13 한화생명보험 55 7 1.1 555,987

14 밝은성모안과 20 6 0.9 487,452

15 빅포인트게임즈 46 12 0.9 476,727

16 한국피자헛 15 5 0.9 474,883

17 Supercell 30 5 0.9 453,249

18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1 1 0.9 440,520

19 신세계 20 13 0.8 421,584

20 아모레퍼시픽 27 10 0.8 414,879

21 한양사이버대학교 56 3 0.8 410,477

22 SKY하늘안과 20 4 0.8 409,868

23 EBS 154 14 0.8 400,328

24 서울사이버대학교 54 3 0.8 387,218

25 위버스마인드 48 10 0.7 380,876

26 기아자동차 30 5 0.7 377,113

27 로코조이엔터테인먼트 39 6 0.7 374,386

28 에스티앤컴퍼니 23 15 0.7 371,870

29 대한상공회의소 27 2 0.7 359,723

30 지코스모 6 1 0.7 351,219

31 한국존슨앤드존슨 41 7 0.6 330,482

32 SK플래닛 36 19 0.6 301,745

33 브라운성형외과의원 65 8 0.6 301,288

34 어린이재단 13 5 0.6 293,621

35 삼성생명 65 7 0.6 290,832

36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31 2 0.5 282,164

37 네오팜 43 7 0.5 276,913

38 메가스터디 92 16 0.5 267,480

39 삼성전자 42 9 0.5 266,861

40 현현교육 72 15 0.5 261,163

41 청개구리투자클럽 24 5 0.5 251,591

42 대한항공 77 5 0.5 250,595

43 KB손해보험 19 1 0.5 244,759

44 아이엠아이 9 1 0.5 243,675

45 경희사이버대학교 47 2 0.5 242,699

46 CBK최봉균성형외과 82 10 0.5 242,144

47 여주대학교 1 1 0.5 242,006

48 한국마즈 8 2 0.5 240,537

49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22 1 0.5 239,975

5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42 8 0.5 234,287

광고주별 인터넷 노출형 광고현황 (2016년 1월)

자료 : 리서치애드

(단위 : 건, %, 천 원)

* AD Data의 모든 자료는 광고가 집행된 내용을 광고 단가로 역산하여 산출한 내용으로, 광고주와 매체사 간의 실제 거래 내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76AD Data • 2016년 1월

Page 77: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자료 : 닐슨코리아

업종명 TV RADIO 신문(무가지有) 신문(무가지無) 잡지(무가지有) 잡지(무가지無) 계(무가지有) 계(무가지無)

기초재 321,172 120,848 2,450,636 2,450,636 44,620 44,620 2,937,276 2,937,276

식품 15,506,417 1,395,083 14,582,547 14,335,931 841,800 705,040 32,325,847 31,942,471

음료 및 기호식품 9,025,932 426,700 3,638,370 3,534,350 492,340 453,140 13,583,342 13,440,122

제약 및 의료 14,657,565 1,096,138 13,233,830 13,130,797 450,300 361,300 29,437,833 29,245,800

화장품 및 보건용품 9,292,497 294,202 6,206,958 6,097,611 5,889,170 4,550,110 21,682,827 20,234,420

출판 1,253,374 323,101 12,952,689 12,807,514 192,380 184,380 14,721,544 14,568,369

패션 1,199,120 223,157 10,129,910 9,947,816 5,193,050 3,272,450 16,745,237 14,642,543

산업기기 15,856 18,884 837,819 837,819 73,860 73,860 946,419 946,419

정밀기기 및 사무기기 618,127 134,308 3,133,064 3,115,226 2,096,750 1,276,950 5,982,249 5,144,611

가정용 전기전자 2,492,136 142,486 5,933,218 5,828,454 391,120 315,720 8,958,960 8,778,796

컴퓨터 및 정보통신 29,999,670 736,764 9,833,649 9,736,823 470,920 464,920 41,041,003 40,938,177

수송기기 14,132,796 1,615,463 9,679,517 9,626,672 1,806,200 1,061,700 27,233,976 26,436,631

가정용품 6,530,767 838,484 11,500,158 11,342,772 1,592,690 1,367,670 20,462,099 20,079,693

화학공업 43,268 0 93,427 93,427 55,950 55,950 192,645 192,645

건설, 건재 및 부동산 907,587 1,307,141 19,973,796 19,862,901 202,700 186,100 22,391,224 22,263,729

유통 7,109,133 678,382 7,895,348 7,845,627 302,200 284,800 15,985,063 15,917,942

금융, 보험 및 증권 8,336,269 611,397 12,110,145 11,454,398 377,800 377,800 21,435,611 20,779,864

서비스 16,949,457 1,831,990 23,193,891 23,095,932 1,275,360 1,092,040 43,250,698 42,969,419

관공서 및 단체 12,512,801 414,201 18,165,870 17,894,526 360,700 344,700 31,453,572 31,166,228

교육 및 복지후생 6,000,064 1,503,151 5,068,077 5,051,642 146,350 144,350 12,717,642 12,699,207

그룹 및 기업광고 3,803,180 327,435 4,036,184 3,930,702 93,300 93,300 8,260,099 8,154,617

총 계 160,707,189 14,039,313 194,649,104 192,021,576 22,349,560 16,710,900 391,745,166 383,478,978

업종별 광고비 현황 (2016년 1월)

(단위 : 천 원)

대업종 4대 매체 집계

자료 : 리서치애드

업종별 인터넷 노출형 광고현황 (2016년 1월)

(단위 : 건, %, 천 원)

순위 업종(대) 브랜드 수 캠페인 수 광고 수 점유율 광고비

1 교육 및 복지후생 2,119 374 199 15.7 8,064,631

2 서비스 1,868 493 273 13.9 7,155,345

3 컴퓨터 및 정보통신 2,589 534 290 13.8 7,085,942

4 금융, 보험 및 증권 1,445 228 139 12.0 6,198,579

5 유통 2,592 600 267 7.9 4,092,955

6 제약 및 의료 2,201 333 192 7.3 3,743,469

7 화장품 및 보건용품 437 106 84 5.8 2,982,706

8 관공서 및 단체 722 225 130 4.5 2,318,419

9 식품 264 78 56 4.0 2,081,812

10 수송기기 259 56 35 3.5 1,820,310

11 가정용 전기전자 378 71 32 2.4 1,210,475

12 가정용품 437 72 39 1.8 951,800

13 건설, 건재 및 부동산 245 52 36 1.6 803,227

14 음료 및 기호식품 94 19 17 1.6 801,159

15 패션/의류 200 76 36 1.2 619,416

16 출판 192 66 57 0.9 479,055

17 그룹 및 기업광고 156 20 10 0.8 434,124

18 정밀기기 및 사무기기 113 28 14 0.8 388,814

19 기초재/소재/에너지 20 5 5 0.3 159,397

20 화학공업 18 8 5 0.2 102,830

21 산업기기 6 3 2 0.0 4,258

총 계 16,355 3,447 1,918 100.0 51,498,723

77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78: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 해당 월 전체 도달자/도달률(중복 제외)

*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

순위 애플리케이션 공급자 순이용자 도달률

1 Google Play 스토어 Android 29,283,355 95.49

2 카카오톡 Kakao 29,038,944 94.70

3 주소록 n/a 28,775,488 93.84

4 갤러리 n/a 28,367,805 92.51

5 카메라 n/a 27,833,017 90.76

6 메시지 n/a 26,770,389 87.30

7 알람/시계 n/a 25,951,193 84.63

8 런처 n/a 25,918,515 84.52

9 비디오 플레이어 n/a 21,347,754 69.62

10 계산기 n/a 20,929,334 68.25

11 YouTube Google 20,406,885 66.55

12 네이버 Naver 20,170,383 65.78

13 캘린더 n/a 19,942,768 65.03

14 뮤직 플레이어 n/a 16,840,724 54.92

15 Google 검색 Google 15,803,168 51.53

16 카카오스토리 Kakao 15,418,513 50.28

17 밴드 Camp Mobile 14,891,813 48.56

18 Facebook Facebook 10,547,423 34.40

19 Samsung S보이스 Samsung Electronics 10,247,950 33.42

20 T store SK Planet 9,527,627 31.07

21 SKT 모바일 T world SK Telecom 8,989,982 29.32

22 InCallUI Android 8,842,615 28.84

23 Documents Android 8,820,762 28.76

24 Google+ Google 8,189,946 26.71

25 11번가 SK Planet 8,171,458 26.65

26 Syrup SK Planet 8,023,660 26.17

27 AhnLab V3 Mobile Ahnlab 7,965,328 25.98

28 Samsung 내 파일 Samsung Electronics 7,927,811 25.85

29 네이버지도 Naver 7,922,237 25.83

30 Gmail Google 7,740,495 25.24

31 DMB n/a 7,689,642 25.08

32 Samsung 날씨 Samsung Electronics 7,573,964 24.70

33 후후 KT Cs 7,453,733 24.31

34 쿠팡 Coupang 7,344,157 23.95

35 Google 지도 Google 7,287,961 23.77

36 이메일 n/a 7,228,227 23.57

37 다음 Kakao 6,916,833 22.56

38 OK캐쉬백 SK Planet 6,897,617 22.49

39 캐시슬라이드 NBT Partners 6,771,386 22.08

40 LG Shutdown Monitor LG Electronics 6,736,216 21.97

41 위메프 위메프 6,685,388 21.80

42 Google Play 게임 Google 6,672,495 21.76

43 T map SK Planet 6,553,505 21.37

44 Download Manager Android 6,364,596 20.76

45 KB국민은행 스타뱅킹 KB Kookmin Card 6,326,221 20.63

46 Google 주소록 동기화 n/a 6,323,876 20.62

47 스마트 매니저 n/a 6,243,557 20.36

48 티몬 Ticketmonster 6,161,752 20.09

49 SKT T 전화 SK Telecom 6,124,344 19.97

50 멜론 Loen Entertainment 6,007,819 19.59

자료 : 닐슨코리아

모바일 앱 이용순위 (2016년 1월)

(단위 : 명, %)

TV시청률 (2016년 1월)

(단위 : %)

자료 : 닐슨코리아

순위 프로그램 채널 시청률 점유율

1 주말연속극(부탁해요엄마) KBS2 33.38 44.90

2 주말특별기획(내딸금사월) MBC 32.87 46.03

3 일일연속극(우리집꿀단지) KBS1 26.82 39.70

4 주말드라마(엄마) MBC 21.98 29.09

5 드라마스페셜(리멤버아들의전쟁) SBS 18.20 28.04

6 KBS9시뉴스 KBS1 17.77 25.34

7 창사특별기획(육룡이나르샤) SBS 16.78 24.99

8 응답하라1988<본> tvN 16.70 23.51

9 일일드라마(다잘될거야) KBS2 16.43 25.81

10 무한도전 MBC 16.19 24.91

11 정글의법칙IN파나마 SBS 15.65 24.27

12 일밤 MBC 15.17 23.00

13 해피선데이 KBS2 14.93 22.61

14 월화특별기획(화려한유혹) MBC 13.50 20.10

15 대하드라마(장영실) KBS1 12.47 16.95

16 전국노래자랑 KBS1 12.39 25.88

17 일일특별기획(아름다운당신) MBC 12.19 17.83

18 정글의법칙보물섬사모아 SBS 12.05 18.92

19 TV소설(별이되어빛나리) KBS2 11.94 28.52

20 불후의명곡 KBS2 11.78 18.53

21 순간포착 SBS 11.73 17.15

22 KBS뉴스7 KBS1 11.54 20.44

23 가요무대 KBS1 11.29 16.36

24 MBC아침드라마(내일도승리) MBC 11.18 30.63

25 한국인의밥상 KBS1 11.00 17.82

26 궁금한이야기Y SBS 10.88 15.84

27 특별기획드라마(장사의신객주2015) KBS2 10.65 16.40

28 TV동물농장 SBS 10.64 22.14

29 일요일이좋다 SBS 10.32 15.64

30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BC 10.30 21.55

31 신비한TV서프라이즈 MBC 10.09 21.55

32 자기야 SBS 10.02 21.44

33 신년특집미리보는대하드라마장영실 KBS1 9.99 15.61

34 그것이알고싶다 SBS 9.92 17.46

35 걸어서세계속으로 KBS1 9.90 21.91

36 똑똑한소비자리포트 KBS1 9.86 15.77

37 리얼스토리눈 MBC 9.84 14.41

38 마이리틀텔레비전 MBC 9.83 18.32

39 일일드라마(마녀의성) SBS 9.67 16.40

40 도전골든벨 KBS1 9.63 13.27

41 우리말겨루기 KBS1 9.52 15.06

42 생활의달인 SBS 9.52 13.85

43 6시내고향 KBS1 9.41 19.28

44 MBC스포츠축구 MBC 9.33 20.93

45 이웃집찰스 KBS1 9.33 14.99

46 개그콘서트 KBS2 9.28 12.22

47 인간극장 KBS1 9.09 24.93

48 시청자칼럼우리사는세상 KBS1 9.06 16.94

49 일일연속극(최고의연인) MBC 9.01 15.30

50 아침일일연속극(내사위의여자) SBS 9.00 22.24

* 해당 월 프로그램의 평균 시청률

* 수도권/가구시청률

* 점유율 : 지상파TV, 종편TV, 케이블TV 채널 대비

(해당 시간의 TV 시청자)

PC도메인 이용순위 (2016년 1월)

(단위 : 명, %)

자료 : 닐슨코리아

순위 도메인 순방문자 도달률

1 naver.com 30,602,627 95.22

2 daum.net 23,478,101 73.05

3 tistory.com 17,698,039 55.07

4 gmarket.co.kr 12,890,488 40.11

5 11st.co.kr 12,754,614 39.68

6 youtube.com 12,671,434 39.43

7 hometax.go.kr 12,436,009 38.69

8 google.com 11,689,908 36.37

9 auction.co.kr 11,160,613 34.73

10 google.co.kr 10,866,607 33.81

11 zum.com 9,983,687 31.06

12 facebook.com 8,926,378 27.77

13 microsoft.com 8,757,484 27.25

14 nate.com 8,254,185 25.68

15 wemakeprice.com 7,907,128 24.60

16 interpark.com 7,646,504 23.79

17 kbstar.com 7,161,792 22.28

18 coupang.com 7,135,965 22.20

19 chosun.com 6,721,429 20.91

20 bing.com 6,669,957 20.75

21 nonghyup.com 6,230,447 19.39

22 kakao.com 6,170,992 19.20

23 gsshop.com 5,998,969 18.67

24 ticketmonster.co.kr 5,988,766 18.63

25 mk.co.kr 5,856,932 18.22

26 ssg.com 5,751,471 17.90

27 donga.com 5,624,309 17.50

28 shinhancard.com 5,507,364 17.14

29 joins.com 5,352,403 16.65

30 mt.co.kr 5,312,326 16.53

31 heraldcorp.com 5,076,996 15.80

32 wooribank.com 4,971,689 15.47

33 minwon.go.kr 4,930,725 15.34

34 seoul.co.kr 4,922,906 15.32

35 asiae.co.kr 4,822,758 15.01

36 yonhapnews.co.kr 4,754,156 14.79

37 siren24.com 4,647,817 14.46

38 shinhan.com 4,597,161 14.30

39 kmcert.com 4,525,120 14.08

40 cafe24.com 4,355,432 13.55

41 sbs.co.kr 4,273,243 13.30

42 nts.go.kr 4,224,349 13.14

43 hankyung.com 4,170,399 12.98

44 lotte.com 4,148,818 12.91

45 hankooki.com 4,111,771 12.79

46 uplus.co.kr 4,059,941 12.63

47 ppomppu.co.kr 4,040,471 12.57

48 nexon.com 4,001,511 12.45

49 samsungcard.com 3,994,729 12.43

50 cjmall.com 3,824,269 11.90

* 해당 월 전체 도달자/도달률(중복 제외)

* MS Windows 운영체제(가정/직장 전체)

* AD Data의 모든 자료는 광고가 집행된 내용을 광고 단가로 역산하여 산출한 내용으로, 광고주와 매체사 간의 실제 거래 내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78AD Data • 2016년 1월

Page 79: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100대 광고주별 매체비 현황 (2016년 2월)

(단위 : 천 원)

회사별 4대 매체 광고비 순위

순위 회사명 TV RADIO 신문 잡지 계

1 삼성전자 3,979,419 243,591 5,698,340 227,300 10,148,650

2 현대자동차 3,476,027 427,357 1,813,655 119,100 5,836,140

3 KT 4,572,793 347,816 25,230 0 4,945,839

4 우리은행 3,882,569 170,835 31,688 18,000 4,103,092

5 기아자동차 2,697,310 579,532 760,799 39,000 4,076,641

6 명인제약 3,328,064 163,695 425,115 0 3,916,874

7 아모레퍼시픽 1,140,937 59,890 1,442,750 707,300 3,350,878

8 LG전자 2,011,623 0 1,281,469 19,000 3,312,093

9 보건복지부 3,190,550 0 30,324 2,500 3,223,374

1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1,388,549 93,391 1,212,255 225,900 2,920,095

11 SK브로드밴드 2,722,436 119,127 15,096 0 2,856,659

12 롯데하이마트 2,362,282 215,949 163,429 0 2,741,660

13 동국제약 2,069,799 174,605 427,982 48,100 2,720,486

14 농협은행 2,325,153 285,263 97,830 2,500 2,710,746

15 한국지엠 2,278,411 379,033 11,718 0 2,669,161

16 코웨이 2,341,369 0 47,217 144,750 2,533,336

17 일렉스테크 2,468,363 0 0 0 2,468,363

18 유한킴벌리 2,402,433 0 0 20,500 2,422,933

19 대한항공 2,075,833 126,627 81,707 99,500 2,383,667

20 일동제약 712,773 11,140 1,479,824 20,000 2,223,737

21 롯데쇼핑 0 0 2,103,052 61,300 2,164,352

22 시몬스 2,035,086 0 0 124,000 2,159,086

23 SSG닷컴 2,153,468 0 0 0 2,153,468

24 킹닷컴 2,085,798 34,140 0 0 2,119,937

25 현대해상화재보험 1,838,108 148,295 68,358 49,500 2,104,261

26 이마트 0 0 1,968,899 7,000 1,975,899

27 직방 1,929,873 7,705 0 22,300 1,959,878

28 에스앤씨네트웍크 185,620 0 1,712,292 0 1,897,912

29 시디즈 1,842,504 0 0 0 1,842,504

30 바디프랜드 974,689 0 704,883 157,100 1,836,672

31 르노삼성자동차 1,615,906 53,529 139,016 0 1,808,451

32 옥시레킷벤키저 1,660,013 44,372 0 0 1,704,385

33 LG 0 0 1,619,096 84,100 1,703,196

34 KB금융지주 0 0 1,659,787 7,500 1,667,287

35 오뚜기 1,620,489 0 0 9,500 1,629,989

36 남양유업 1,515,456 57,045 0 19,000 1,591,501

37 AIA생명보험 1,046,678 0 520,294 0 1,566,972

38 기업은행 0 0 1,521,526 0 1,521,526

39 신한카드 0 0 1,511,366 2,500 1,513,866

40 에이스침대 1,366,732 62,099 0 41,600 1,470,431

41 NH투자증권 1,189,029 75,711 182,062 4,000 1,450,802

42 맥도날드 1,380,083 47,768 0 0 1,427,850

43 한국코카콜라 1,378,082 35,002 0 0 1,413,085

44 한국피앤지 1,208,876 57,352 0 118,000 1,384,228

45 한국인삼공사 1,000,701 63,707 249,106 15,750 1,329,264

46 농심 1,320,353 0 0 6,000 1,326,353

47 국민은행 0 0 1,311,130 8,500 1,319,630

48 시티건설 1,295,450 0 0 0 1,295,450

49 아디다스코리아 990,384 0 0 280,000 1,270,384

50 삼진제약 407,903 16,581 814,474 2,000 1,240,958

순위 회사명 TV RADIO 신문 잡지 계

51 카버코리아 1,079,151 55,914 0 74,000 1,209,065

52 롯데네슬레코리아 1,188,439 0 0 7,000 1,195,439

53 OB맥주 1,189,418 0 0 0 1,189,418

54 대유위니아 1,060,176 0 74,725 42,500 1,177,401

55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1,136,365 0 2,583 20,000 1,158,948

56 라온건설 996,105 148,620 0 0 1,144,724

57 CJ제일제당 0 32,774 1,044,340 58,500 1,135,614

58 커뮤즈파트너스 0 0 1,122,189 0 1,122,189

59 하이모 358,141 0 698,253 16,600 1,072,994

60 잔디로 0 0 1,055,636 16,500 1,072,136

61 파마리서치프로덕트 1,062,182 0 0 0 1,062,182

62 기상청 1,043,900 0 0 0 1,043,900

63 대웅제약 716,398 31,429 268,057 19,000 1,034,884

64 터크앤컴퍼니 1,029,012 0 0 0 1,029,012

65 원기산삼 1,026,293 0 0 0 1,026,293

66 유니세프한국위원회 898,510 10,086 109,946 0 1,018,542

67 G&G 0 0 1,003,438 10,500 1,013,938

68 리치몬드코리아 0 0 31,593 979,000 1,010,593

69 현대카드 983,200 0 0 21,000 1,004,200

70 한국닛산 0 156,383 658,876 169,600 984,859

71 KCC 0 0 945,780 28,500 974,280

72 SBI저축은행 973,804 0 0 0 973,804

73 쎌바이오텍 961,683 0 0 0 961,683

74 대우건설 0 69,757 876,925 0 946,683

75 한국토요타자동차 622,830 121,317 152,339 36,000 932,486

76 강원도청 443,300 0 454,510 8,500 906,310

77 동원F&B 796,958 78,018 0 20,500 895,476

78 롯데마트 0 0 895,465 0 895,465

79 하나금융투자 0 0 863,455 20,800 884,255

80 일양약품 0 0 872,299 1,750 874,049

81 스터디맥스 778,851 72,981 0 0 851,832

82 네시삼십삼분 850,622 0 0 0 850,622

83 LG생활건강 12,642 247,909 17,369 559,200 837,120

84 한국오츠카제약 762,038 52,438 0 16,500 830,975

85 다이슨싱가폴 828,603 0 0 0 828,603

86 한불모터스 542,110 0 237,102 46,500 825,712

87 글락소스미스클라인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725,689 15,663 0 82,400 823,752

88 롯데칠성음료주류BG 727,427 0 74,432 3,500 805,359

89 고용노동부 710,600 0 89,078 0 799,678

90 20세기폭스사 787,465 0 0 5,000 792,465

91 쌤소나이트코리아 560,811 0 0 220,000 780,811

92 LOK 0 0 84,622 693,300 777,922

93 쌍용자동차 0 119,227 654,703 0 773,930

94 힐탑건설 0 0 765,193 0 765,193

95 매일유업 728,959 0 8,505 0 737,464

96 버버리코리아 0 0 393,406 342,500 735,906

97 CJE&M 647,793 0 3,850 75,600 727,243

98 한국베링거인겔하임 581,040 145,690 0 0 726,730

99 MPK그룹 717,811 0 0 0 717,811

100 고시원아카데미 0 0 716,240 0 716,240

* TV SPOT : net국은 부산·대구·대전·광주·전주·마산의 6개국만 집계. 단 전국 spot은 전국 요금 계산

* TV 광고시간 : net국의 수요에 관계 없이 1회분의 초수만 계산

* RADIO SPOT : 지방국 요금은 제외

* 신문·잡지 : 무단 게재분. 특약 단가에 의한 게재분도 일괄 정상가로 집계. 단가는 회원사 거래가 중 높은 쪽 적용

자료 : 닐슨코리아

79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AD Data • 2016년 2월

Page 80: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 AD Data의 모든 자료는 광고가 집행된 내용을 광고 단가로 역산하여 산출한 내용으로, 광고주와 매체사 간의 실제 거래 내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매체별 인터넷 노출형 광고현황 (2016년 2월)

자료 : 리서치애드

순위 매체 브랜드 수 캠페인 수 광고 수 점유율 광고비

1 naver.com 337 476 946 38.6 18,228,346

2 daum.net 246 333 625 29.9 14,128,439

3 nate.com 83 132 288 7.1 3,342,053

4 youtube.com 240 272 298 5.4 2,573,393

5 sbs.co.kr 164 184 206 2.2 1,051,730

6 donga.com 265 396 697 1.4 649,000

7 inven.co.kr 39 60 247 0.9 425,871

8 moneta.co.kr 61 81 390 0.9 413,032

9 pandora.tv 77 88 104 0.8 392,345

10 chosun.com 168 209 412 0.7 342,939

11 facebook.com 179 271 387 0.7 341,430

12 etnews.com 84 115 233 0.7 334,808

13 mgoon.com 127 155 267 0.6 307,144

14 yonhapnews.co.kr 65 75 110 0.5 242,500

15 zdnet.co.kr 35 47 94 0.5 213,761

16 kbs.co.kr 27 37 50 0.4 182,908

17 imbc.com 29 35 45 0.4 174,836

18 gamemeca.com 22 35 126 0.4 166,447

19 jobkorea.co.kr 19 22 60 0.3 165,481

20 tf.co.kr 143 212 564 0.3 154,709

21 hankyung.com 149 200 361 0.3 150,916

22 ohmynews.com 104 146 280 0.3 148,910

23 gomtv.com 56 65 112 0.3 142,989

24 cgv.co.kr 31 67 242 0.3 140,135

25 hankooki.com 117 144 249 0.3 135,899

26 zum.com 51 72 129 0.3 134,118

27 munhwa.com 95 120 253 0.3 121,873

28 joins.com 116 158 394 0.2 107,385

29 ezday.co.kr 27 39 149 0.2 91,979

30 khan.co.kr 153 196 309 0.2 89,546

31 pullbbang.com 55 63 71 0.2 87,806

32 hani.co.kr 113 147 252 0.2 84,112

33 kukinews.com 141 181 364 0.2 81,752

34 ytn.co.kr 52 66 105 0.2 80,959

35 sbsgolf.com 10 21 91 0.2 80,738

36 edaily.co.kr 74 84 141 0.2 78,998

37 newdaily.co.kr 51 58 102 0.2 73,587

38 hungryapp.co.kr 16 22 93 0.2 71,394

39 thisisgame.com 34 39 86 0.1 68,921

40 nocutnews.co.kr 27 30 73 0.1 67,172

41 moneytoday.co.kr 54 74 177 0.1 64,720

42 dt.co.kr 28 41 81 0.1 60,600

43 ddaily.co.kr 36 43 65 0.1 59,419

44 asiae.co.kr 69 102 212 0.1 59,373

45 enuri.com 33 70 184 0.1 56,275

46 seoul.co.kr 60 87 170 0.1 55,628

47 korea.com 24 28 42 0.1 53,396

48 fnnews.com 46 71 142 0.1 47,642

49 sportsseoul.com 87 118 235 0.1 47,430

50 auction.co.kr 3 4 24 0.1 45,925

(단위 : 건, %, 천 원)

순위 광고주 캠페인 수 광고 수 점유율 광고비

1 위메프 28 66 3.0 1,399,515

2 삼성화재 9 75 2.7 1,282,870

3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 9 111 2.4 1,121,866

4 중소기업청 3 8 2.1 1,007,908

5 넥슨 24 147 2.1 983,313

6 아모레퍼시픽 16 57 1.7 826,808

7 현대캐피탈 12 83 1.7 781,926

8 한국피앤지 12 120 1.5 689,415

9 삼성전자 14 52 1.5 687,995

10 여주대학교 1 2 1.4 674,856

11 한화생명보험 7 44 1.4 656,857

12 에이씨티 1 3 1.3 603,309

13 Expedia 2 2 1.2 585,418

14 현대카드 7 20 1.2 582,545

15 빅포인트게임즈 10 41 1.2 556,325

16 한국도미노피자 4 18 1.1 525,549

17 한국피자헛 3 11 1.0 475,290

18 호반건설 1 20 1.0 464,409

19 포드코리아 4 42 0.9 447,788

20 기아자동차 6 45 0.9 433,308

21 SK플래닛 26 41 0.9 424,210

22 밝은성모안과 6 15 0.8 397,497

23 토요타코리아 10 28 0.8 376,788

24 반다이남코코리아 4 32 0.8 369,262

25 네오위즈게임즈 5 57 0.7 346,430

26 르노삼성자동차 4 43 0.7 342,035

27 한양사이버대학교 1 51 0.7 325,423

28 네시삼십삼분 6 48 0.7 323,705

29 청개구리투자클럽 5 31 0.7 319,762

30 넥스트플로어 5 70 0.7 314,830

31 챔프스터디 18 62 0.6 305,299

32 신세계 9 19 0.6 295,527

33 허쉬 4 24 0.6 287,574

34 Supercell 1 12 0.6 280,625

35 대한항공 3 67 0.6 275,704

36 위버스마인드 9 44 0.6 273,268

37 오뚜기 4 24 0.6 264,592

38 하나투어 14 78 0.5 254,339

39 일동제약 2 12 0.5 252,028

40 스픽케어 2 8 0.5 243,643

41 한국투자증권 5 117 0.5 242,490

42 네오팜 2 8 0.5 231,705

43 맥도날드 2 27 0.5 227,205

44 한국타이어 1 7 0.5 226,046

45 보건복지부 3 44 0.5 225,554

46 글락소스미스클라인 2 11 0.5 225,263

47 에스티앤컴퍼니 4 15 0.5 221,179

48 남양유업 2 6 0.5 215,726

49 한국다케다제약 2 6 0.4 211,894

50 CJEnM픽쳐스 13 36 0.4 208,478

광고주별 인터넷 노출형 광고현황 (2016년 2월)

자료 : 리서치애드

(단위 : 건, %, 천 원)

80AD Data • 2016년 2월

Page 81: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자료 : 닐슨코리아

업종명 TV RADIO 신문(무가지有) 신문(무가지無) 잡지(무가지有) 잡지(무가지無) 계(무가지有) 계(무가지無)

기초재 253,959 106,308 1,651,037 1,651,037 32,120 32,120 2,043,424 2,043,424

식품 11,312,668 1,339,613 11,937,979 11,781,500 591,270 529,270 25,181,530 24,963,051

음료 및 기호식품 7,896,937 590,148 1,673,283 1,621,443 324,900 283,600 10,485,268 10,392,128

제약 및 의료 14,551,543 1,376,885 11,514,781 11,417,839 468,100 387,400 27,911,309 27,733,667

화장품 및 보건용품 10,119,836 327,170 5,517,571 5,460,931 6,051,440 4,844,710 22,016,017 20,752,647

출판 989,265 668,954 11,118,564 10,979,586 202,020 198,020 12,978,803 12,835,825

패션 2,247,559 121,817 9,098,492 8,993,534 8,257,010 5,715,070 19,724,878 17,077,980

산업기기 22,352 26,371 462,360 462,360 80,720 80,720 591,803 591,803

정밀기기 및 사무기기 0 124,584 2,730,053 2,692,229 2,259,710 1,458,410 5,114,347 4,275,223

가정용 전기전자 4,787,416 58,217 7,203,923 7,064,665 593,660 521,460 12,643,216 12,431,758

컴퓨터 및 정보통신 25,741,012 850,396 9,700,304 9,582,976 465,360 459,360 36,757,072 36,633,744

수송기기 13,886,539 2,623,942 7,282,644 7,244,904 1,386,420 897,120 25,179,545 24,652,505

가정용품 8,296,117 934,577 10,184,328 10,042,547 1,533,600 1,303,800 20,948,622 20,577,041

화학공업 9,064 0 65,815 65,815 66,050 66,050 140,929 140,929

건설, 건재 및 부동산 3,249,879 1,382,814 15,182,894 15,088,469 193,020 171,420 20,008,607 19,892,582

유통 7,082,823 854,533 6,341,054 6,334,628 164,800 151,800 14,443,210 14,423,784

금융, 보험 및 증권 11,884,860 1,163,673 13,028,635 12,426,560 360,400 360,400 26,437,568 25,835,493

서비스 10,980,014 1,909,164 21,409,992 21,309,601 1,280,230 1,122,230 35,579,400 35,321,009

관공서 및 단체 10,997,636 113,812 16,120,008 15,841,613 376,600 348,800 27,608,056 27,301,861

교육 및 복지후생 2,319,834 748,198 5,376,232 5,368,036 149,540 143,540 8,593,804 8,579,608

그룹 및 기업광고 0 0 2,475,921 2,413,736 102,600 102,600 2,578,521 2,516,336

총 계 146,629,315 15,321,174 170,075,872 167,844,011 24,939,570 19,177,900 356,965,931 348,972,400

업종별 광고비 현황 (2016년 2월)

(단위 : 천 원)

대업종 4대 매체 집계

자료 : 리서치애드

업종별 인터넷 노출형 광고현황 (2016년 2월)

(단위 : 건, %, 천 원)

순위 업종(대) 브랜드 수 캠페인 수 광고 수 점유율 광고비

1 금융, 보험 및 증권 124 209 1,321 13.7 6,461,641

2 컴퓨터 및 정보통신 258 457 2,246 13.4 6,358,184

3 서비스 225 427 1,646 12.7 6,008,224

4 교육 및 복지후생 176 297 1,493 10.5 4,986,510

5 화장품 및 보건용품 95 118 411 7.9 3,750,095

6 유통 242 585 1,763 7.2 3,417,301

7 제약 및 의료 153 246 1,507 5.9 2,779,099

8 관공서 및 단체 117 189 635 5.4 2,540,404

9 수송기기 36 54 343 5.0 2,343,436

10 식품 52 68 257 3.7 1,769,751

11 가정용 전기전자 33 63 312 3.3 1,569,729

12 패션/의류 52 86 279 2.6 1,214,824

13 가정용품 36 68 378 2.3 1,070,071

14 건설, 건재 및 부동산 33 51 286 1.8 871,427

15 음료 및 기호식품 16 20 80 1.7 825,564

16 그룹 및 기업광고 11 20 173 1.0 469,930

17 출판 48 49 145 0.9 418,702

18 화학공업 5 10 27 0.5 230,655

19 정밀기기 및 사무기기 19 28 168 0.4 171,369

20 기초재/소재/에너지 4 4 5 0.0 14,501

21 산업기기 2 4 13 0.0 10,800

총 계 1,737 3,053 13,488 99.9 47,282,217

81MARCH • APRIL 2016 광고계동향 Vol.299

Page 82: 2016 광고주 및 광고회사 현황조사(출처:광고정보센터)

* AD Data의 모든 자료는 광고가 집행된 내용을 광고 단가로 역산하여 산출한 내용으로, 광고주와 매체사 간의 실제 거래 내용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해당 월 전체 도달자/도달률(중복 제외)

*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

순위 애플리케이션 공급자 순이용자 도달률

1 Google Play 스토어 Android 29,283,355 95.49

2 카카오톡 Kakao 29,038,944 94.70

3 주소록 28,775,488 93.84

4 갤러리 28,367,805 92.51

5 카메라 27,833,017 90.76

6 메시지 26,770,389 87.30

7 런처 25,951,193 84.63

8 알람/시계 25,918,515 84.52

9 비디오 플레이어 21,347,754 69.62

10 계산기 20,929,334 68.25

11 캘린더 20,406,885 66.55

12 YouTube Google 20,170,383 65.78

13 네이버 Naver 19,942,768 65.03

14 뮤직 플레이어 16,840,724 54.92

15 Google 검색 Google 15,803,168 51.53

16 밴드 Camp Mobile 15,418,513 50.28

17 카카오스토리 Kakao 14,891,813 48.56

18 Facebook Facebook 10,547,423 34.40

19 Samsung S보이스 Samsung Electronics 10,247,950 33.42

20 InCallUI Android 9,527,627 31.07

21 T store SK Planet 8,989,982 29.32

22 SKT 모바일 T world SK Telecom 8,842,615 28.84

23 AhnLab V3 Mobile Ahnlab 8,820,762 28.76

24 Documents Android 8,189,946 26.71

25 네이버지도 Naver 8,171,458 26.65

26 Samsung 내 파일 Samsung Electronics 8,023,660 26.17

27 Syrup SK Planet 7,965,328 25.98

28 11번가 SK Planet 7,927,811 25.85

29 Samsung 날씨 Samsung Electronics 7,922,237 25.83

30 후후 KT Cs 7,740,495 25.24

31 Google+ Google 7,689,642 25.08

32 쿠팡 Coupang 7,573,964 24.70

33 DMB 7,453,733 24.31

34 이메일 7,344,157 23.95

35 Google 지도 Google 7,287,961 23.77

36 OK캐쉬백 SK Planet 7,228,227 23.57

37 Google Play 게임 Google 6,916,833 22.56

38 캐시슬라이드 NBT Partners 6,897,617 22.49

39 다음 Kakao 6,771,386 22.08

40 Google 드라이브 Google 6,736,216 21.97

41 위메프 위메프 6,685,388 21.80

42 LG Shutdown Monitor LG Electronics 6,672,495 21.76

43 스마트 매니저 6,553,505 21.37

44 KB국민은행 스타뱅킹 KB Kookmin Card 6,364,596 20.76

45 T map SK Planet 6,326,221 20.63

46 SKT T 전화 SK Telecom 6,323,876 20.62

47 T 전화 SK Telecom 6,243,557 20.36

48 네이버 카페 Naver 6,161,752 20.09

49 Gmail Google 6,124,344 19.97

50 KT Olleh 모바일고객센터 KT 6,007,819 19.59

자료 : 닐슨코리아

모바일 앱 이용순위 (2016년 2월)

(단위 : 명, %)

TV시청률 (2016년 2월)

(단위 : %)

자료 : 닐슨코리아

순위 프로그램 채널 시청률 점유율

1 주말연속극(부탁해요엄마) KBS2 34.73 48.35

2 주말특별기획(내딸금사월) MBC 34.32 49.28

3 일일연속극(우리집꿀단지) KBS1 27.09 40.53

4 주말연속극(아이가다섯) KBS2 25.74 36.58

5 주말드라마(엄마) MBC 22.69 31.07

6 드라마스페셜(리멤버아들의전쟁) SBS 20.10 30.40

7 KBS9시뉴스 KBS1 17.82 26.04

8 주말드라마(가화만사성) MBC 17.57 25.05

9 창사특별기획(육룡이나르샤) SBS 16.97 26.27

10 무한도전 MBC 16.13 25.76

11 공사창립특별기획(태양의후예) KBS2 15.19 24.52

12 정글의법칙IN파나마 SBS 14.75 22.59

13 일일드라마(천상의약속) KBS2 14.73 23.51

14 일밤 MBC 14.63 23.79

15 설특집엄마의다섯번째계절 KBS1 14.11 22.11

16 일일특별기획(아름다운당신) MBC 14.08 20.72

17 해피선데이 KBS2 13.66 22.20

18 전국노래자랑 KBS1 12.91 27.52

19 월화특별기획(화려한유혹) MBC 12.44 19.27

20 MBC아침드라마(내일도승리) MBC 12.41 32.84

21 몰카배틀왕좌의게임 MBC 12.39 18.08

22 TV소설(별이되어빛나리) KBS2 12.10 28.88

23 순간포착 SBS 11.95 17.71

24 KBS뉴스7 KBS1 11.88 21.51

25 가요무대 KBS1 11.87 18.48

26 한국인의밥상 KBS1 11.67 18.84

27 보컬전쟁신의목소리 SBS 11.62 19.95

28 TV동물농장 SBS 11.62 25.34

29 전국노래자랑36년인기상총집합 KBS1 11.39 22.69

30 배낭여행프로젝트꽃보다청춘AFRICA<본> tvN 11.37 18.15

31 궁금한이야기Y SBS 11.01 15.88

32 똑똑한소비자리포트 KBS1 10.80 17.52

33 개그콘서트 KBS2 10.78 14.96

34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BC 10.76 22.47

35 그것이알고싶다 SBS 10.63 18.94

36 사람과사람들 KBS1 10.61 17.53

37 우리말겨루기 KBS1 10.55 17.51

38 불후의명곡 KBS2 10.54 17.25

39 토요일이좋다2부 SBS 10.45 17.58

40 특별기획드라마(장사의신객주2015) KBS2 10.43 15.76

41 설특집듀엣가요제 MBC 10.39 19.87

42 자기야 SBS 10.33 21.81

43 대하드라마(장영실) KBS1 10.31 15.25

44 걸어서세계속으로 KBS1 10.29 23.29

45 리얼스토리눈 MBC 10.23 15.23

46 시니어토크쇼황금연못 KBS1 9.83 24.27

47 나혼자산다 MBC 9.82 19.34

48 일요일이좋다 SBS 9.71 15.80

49 설날특선영화(미쓰와이프) SBS 9.63 21.90

50 일일드라마(마녀의성) SBS 9.61 16.62

* 해당 월 프로그램의 평균 시청률

* 수도권/가구시청률

* 점유율 : 지상파TV, 종편TV, 케이블TV 채널 대비

(해당 시간의 TV 시청자)

PC도메인 이용순위 (2016년 2월)

(단위 : 명, %)

자료 : 닐슨코리아

순위 도메인 순방문자 도달률

1 naver.com 30,116,142 93.7

2 daum.net 22,840,221 71.07

3 tistory.com 16,547,531 51.49

4 11st.co.kr 11,898,178 37.02

5 gmarket.co.kr 11,869,327 36.93

6 youtube.com 11,845,887 36.86

7 google.com 11,260,380 35.04

8 auction.co.kr 10,269,261 31.95

9 google.co.kr 10,107,669 31.45

10 zum.com 9,348,402 29.09

11 microsoft.com 8,201,926 25.52

12 nate.com 7,616,247 23.7

13 facebook.com 7,549,248 23.49

14 wemakeprice.com 7,155,450 22.26

15 interpark.com 7,153,890 22.26

16 coupang.com 6,422,909 19.98

17 kbstar.com 6,349,769 19.76

18 bing.com 6,329,363 19.69

19 hometax.go.kr 5,849,376 18.2

20 chosun.com 5,822,124 18.12

21 gsshop.com 5,728,625 17.82

22 nonghyup.com 5,383,409 16.75

23 donga.com 5,371,559 16.71

24 kakao.com 5,365,998 16.7

25 ssg.com 5,323,692 16.56

26 ticketmonster.co.kr 5,182,879 16.13

27 mt.co.kr 4,908,867 15.27

28 joins.com 4,711,459 14.66

29 wooribank.com 4,649,009 14.46

30 heraldcorp.com 4,580,485 14.25

31 shinhancard.com 4,571,617 14.22

32 asiae.co.kr 4,560,990 14.19

33 siren24.com 4,490,721 13.97

34 mk.co.kr 4,479,106 13.94

35 yonhapnews.co.kr 4,335,903 13.49

36 kmcert.com 4,134,135 12.86

37 ppomppu.co.kr 3,995,260 12.43

38 seoul.co.kr 3,961,633 12.33

39 shinhan.com 3,839,235 11.95

40 cafe24.com 3,784,021 11.77

41 nexon.com 3,760,739 11.7

42 uplus.co.kr 3,743,277 11.65

43 minwon.go.kr 3,717,504 11.57

44 sbs.co.kr 3,716,416 11.56

45 samsungcard.com 3,701,647 11.52

46 lotteimall.com 3,650,357 11.36

47 hankyung.com 3,512,649 10.93

48 lotte.com 3,502,333 10.9

49 cjmall.com 3,501,528 10.89

50 wikipedia.org 3,431,231 10.68

* 해당 월 전체 도달자/도달률(중복 제외)

* MS Windows 운영체제(가정/직장 전체)

82AD Data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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