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진실을 찾아서 현대 조각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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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진실을 찾아서..

현대 조각의 거장,로댕미술관

파리 출생의 위대한 조각가 로댕은 소년시절 독학. 초기 오랜 동안 생업에 쫒겨 실내장식, 건축조각 등 상업 작품일을 거치다 파리 장식미술관 청동문의 공모에 당선되며 조각가로 활동함. 이후 많은 논란을 일으킨 ‘칼레의 시민’, ‘발자크 상’ 등을 통해 금세기 최고 조각가로의 명성을 획득함.

오귀스트 로댕 (Auguste Rodin,1840 - 1917년)

로댕미술관 전경(비롱 저택), 1908년 1층에 세들며 시작된 이 건물은 1919년 ‘국립로댕미술관’으로 개관

로댕미술관 후경

로댕미술관 전경(비롱 저택)

1993년 조성된 로댕미술관 정원풍경(앵발리드와 에펠탑)

로댕미술관 정원의 생각하는 사람과 앵발리드와 에펠탑

다른 방향에서의 생각하는 사람

로댕미술관 정원의 생각하는 사람

로댕미술관 정원의 생각하는 사람

로댕미술관 정원 풍경

로댕미술관 정원 풍경

오귀스트 로댕, 발자크(157cm), 1898년

높이 300cm, 석고, 파리, 로댕박물관

칼레의 시민

생각하는 사람, 청동조상. 186-98-145cm

1904년, 로댕미술관

로댕, 지옥의 문, 94 X 400 X 552cm, 1880-1926년

높이 186cm. 작품의 석고상(石膏像)은 1880년에 완성되어, 최초에는 《시인》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지옥의 문》의 문 윗 부분에서 아래의 군상(群像)을 내려다보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그것을 1888년에 독립된 작품으로서 크게 하여 발표, 1904년 살롱에 출품하고부터 유명해졌다. 단테의 《신곡(神曲)》을 주제로 한 《지옥의 문》의 가운데 시인을 등장시키려고 하는 로댕의 시도가 벗은 채로 바위에 엉덩이를

걸치고, 여러 인간의 고뇌를 바라보면서 깊이 생각에 잠긴 남자의 상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전신 근육의 긴장에 의하여 격렬한 마음의 움직임을 응결시켜, 영원히 계속 생각하는 인간의 모습을 강력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살롱 출품 후 파리의 판테온에 놓아두었으나(1906∼1922), 그 후 로댕미술관의 정원으로 옮겨졌다. 모작품(模作品)의 하나는 로댕의 묘를

장식하였다.

모사품으로 미국 시카고의 레종도뇌르궁에서 소장.

전세계에 걸쳐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7개의 복제품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켈란젤로(예레미아-천지창조), 라파엘로(아테네학당), 미켈란젤로(최후의 심판)

로렌초 메디치무덤, 대리석, 1525년, 178cm,

피렌체 생로렌초, Il Pensieroso

(세부)

지옥의 문, 94 X 396 X 775cm, 1880-1926년

야외설치된 지옥의 문

천국의 문, Jacob and Esau, 기베르티, 1425/ 1452(완성)Gilded bronze, 피렌체

세망령(노예), 192cm, 청동

세망령(노예), 192cm, 청동

지옥의 문에 있는 세망령

로댕이 이탈리아 여행 당시 미켈란젤로의 작품에 감명받은 '아담'의 집게손가락

아담의 창조, 프레스코, 시스티나성당

우골리노 게라르데스카(지옥의 문)

우골리노 델라 게라르데스카, 1880-1882년, 석고, 278.6x173x139.2cm, 오르세미술관

달아나는 사랑(허무한 사랑)

지옥의 문

달아나는 사랑(허무한 사랑), 1886년, 청동, 33-46-39cm, 오르세미술관

무릎꿇은 목신의 요정(1884), 지옥의 문에 삽입

13세기, 이탈리아 도시국가간 전쟁에서 적에 생포된 우골리노. 그는 '기아의 탑'에 투옥되자, 배고파

죽은 자신의 아들 시신을 먹고 '마지막 생존자'가 됐다. 그는 결국 지옥으로 떨어졌다.

순교자 - 그 표정은 고통스럽다.

로댕, 칼레의 시민, 1884-1886년, 높이 209.55cm, 워싱턴 허시혼 미술관 조각공원

유스타슈 생 피에르 장 데르

피에르 드 비상 자크 드 비상

장 드 핀네 앙드리외 당드레

앙드리외 당드레

피에르 드 비상

정원 속의 ‘피에르 드 비상’

정원 속의 ‘피에르 드 비상’(뒷모습)

칼레의 6시민의 애국적 희생, 300-600cm, 아리쉐퍼, 1819년

코가 깨진 사나이, 1878년(1864년), 23-21-90cm

밀집모자를 쓴 로즈 뵈레(21세), 테라코타

69-34-29cm, 1965년, 로댕미술관

미켈란젤로, 다비드, 549cm , 1501-4, 피렌체

청동시대, 청동, 180.5-68.5-54.5cm

1877년(1916년주조) 로댕미술관

The Kiss (입맞춤), 1881.5-112.5-117cm

1898년, 대리석, 로댕미술관

. '지옥의 문'에는 당초 '입맞춤' 부분이었다.

사쿤탈라, 1888년, 대리석

카미유 클로델(1864∼1943), 20세

“내 인생이 구렁텅이로 빠질지라도 나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는다오. 나의 영혼은 그대로 인해 꽃을 피웠

으며….” 로댕이 그의 모델이자 제자이며 연인이었던 카미유에게 1883년 보낸 구애 편지의 일부다.

The Waltz(1899-1905년), 카미유 클로델, 청동, 43-23-34

기도하는 사람(1889년), 카미유 클로델

다나이드, Danaid(아르고스의 딸), 1889년

36-71-53cm, 대리석, 로댕미술관

무릎꿇은 목신의 요정(1884), 지옥의 문에 삽입

걷고 있는 남자, 72x161x213cm, 청동

1905년(주조1913년), 오르세미술관

반 고흐, 피에르탕기의 초상, 캔버스 유채 92 x 75 cm, 1887, 파리 로댕미술관

2층 컬렉션

오귀스트 로댕, 발자크(1799-1850)

1898년, 높이 300cm, 석고, 로댕박물관

발자크상, 1993년, 청동

발자크(1799-1850년), 벤치에 앉아있는 발자크, 팔귀에르, 19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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