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용정책 추진현황 및 계획 · 청년층 선호 분야 중심으로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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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안건 청년고용정책 추진현황 및 계획 201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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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안건

    청년고용정책추진현황 및 계획

    2014. 5. 30.

  • 목 차

    Ⅰ. 청년고용 동향 ······································· 1

    Ⅱ. 청년고용 문제의 본질 ·························· 3

    Ⅲ. 청년고용정책 추진현황 및 계획 ········· 5

    1. 주요대책 수립 경과 ······································ 5

    2. 중점 추진과제 ················································ 6

    직업교육‧훈련 혁신 ································· 6

    능력중심 채용‧인사관리 확산 ················ 10

    중소기업 취업 및 장기근속 지원 ········· 12

    해외진출 지원 및 일자리 창출 기반 확충 ····· 14

    【붙임】중소기업 근속지원 제도

  • - 1 -

    Ⅰ. 청년고용 동향

    1 청년고용률 및 청년취업자수

    □ (고용률) 2000년대 전반기 44% 수준에서 추세적으로 하락하여

    ’13년 처음으로 30%대(39.7%)를 기록, 올해 들어 다소 개선

    * (’98) 40.6% → (’00) 43.4% → (’06) 43.4% → (’13) 39.7% → (’14.1분기) 40.3%

    ○주취업연령대인 25∼29세 고용률은 ’04년 이후 68% 수준 유지,

    대학취학연령대인 20∼24세 경우 고용률이 큰 폭으로 하락

    □ (취업자) 취업자 수는 ’00년 488만명을 정점으로 지속 감소

    ○ ’10년 이후 감소폭이 다소 둔화된 가운데, 올해 들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13.1분기 374만명 → ’14.1분기 384만명)

    <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 및 증감 (천명) >

  • - 2 -

    2 청년실업률 및 비경제활동인구

    □ (실업률) ’00년 이후 평균 7.8% 수준으로 ’10년 이후 감소세에서

    ’13년 이후 다시 증가

    * (’98) 12.2% → (’00) 8.1% → (’06) 7.9% → (’13) 8.0% → (’14.1분기) 9.8%

    ○ 청년층 실업률은 전체실업률(15세 이상, 평균 3.5%전후)의 2배 이상

    수준으로 ’12년부터 ‘실업률갭’(전체실업률–청년층실업률) 확대

    < 청년층 실업률 및 실업률갭 (%, %p) >

    ○시기별 변동폭이 큰 15~19세와 달리 20대는 ’00년 이후 일정

    수준을 유지하다 ’13년 이후 전 연령대에서 실업률 증가

    구분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1/4

    15~19세 14.5 14.3 12.0 13.0 14.1 12.5 10.4 9.3 10.2 12.2 11.9 10.8 8.8 10.3 11.5

    20~24세 9.9 9.3 7.9 9.6 9.9 9.9 9.9 8.7 9.2 9.5 9.5 9.4 9.0 9.2 11.6

    25~29세 6.0 6.1 5.8 6.3 6.5 6.4 6.5 6.3 6.0 7.1 7.0 6.5 6.6 7.1 8.5

    *실업률증가는비경제활동인구의경제활동인구로의전환측면도함께고려할필요

    □ (비경제활동인구) 생산가능인구 대비 비경제활동인구 비율은

    ’04년(50.8%)을 저점으로 증가 추세

    청 년 층비경활율(%)

    ’98→’00→’04→’08→’10→’12→’13→’14.1~4

    53.8 52.8 50.8 55.2 56.2 56.3 56.8 55.3

    ○ 비경활인구 증가의 주된 원인은 통학인구의 증가에 기인

    * 통학인구는 ’13년 424만명으로 전체 비경활인구 중 78.1%

  • - 3 -

    Ⅱ. 청년고용 문제의 본질

    □ (공급측면) 청년층 인구의 추세적 감소 속에 ’07년 이후 최근까지

    주취업연령층(25∼29세) 인구는 감소, 학령기 인구는 증가

    * ’13년 경우 25∼29세 비중은 ’98년 이후 처음으로 35% 미만 수준 기록

    ‘00 ‘02 ‘04 ‘06 ‘08 ‘10 ‘12 ‘13

    11243

    1065110141 9843 9822 9705 9517 9548

    ○학력중심의 문화로 여전히 70%대의 높은 대학진학률이

    지속되면서 첫 일자리 입직연령 상승(’04년, 22.5세→ ’13년, 23.5세)

    * ’09년 이후 대학진학율이 줄어들고 있지만 입학생수도 60만명 내외 지속

    (’09년, 59만명 → ’10년, 61만명 → ’12년, 61만명 → ’13년, 59만명)

    □ (수요측면) 우리 경제 및 산업구조의 질적인 변화속에 성장과

    고용의 연계효과 약화(고용유발계수(명/10억): ’05년, 10.1명 → ’11년, 7.9명)

    ○ 서비스업이 일자리 증가를 주도하고 있으나 낮은 부가가치

    창출력으로 저임금 일자리 문제 노정

    ○ 기업의 인력채용방식 또한 ‘경력직․수시’ 채용으로 변화

    하면서 상대적으로 신규 채용 일자리 감소

    □ (공급-수요 매칭) 노동시장 내 보상 ․ 숙련 ․ 정보 불일치 여전

    ○ 청년층의 희망․실제 일자리 간 불일치속에 중소기업은 구인난

    ○ 공급자 중심의 인력양성 등에 따른 인력수준별 초과수요 공급이

    존재하는 가운데 일자리 정보 관련 미스매치도 상존

    25~29세

    15~19세

    20~24세

  • - 4 -

    경제성장률-연령대별 인구비중–고용률(’98∼’13)

    □ ’98년 이후 청년층 고용률 추이를 경제성장률과 청년층 내연령대별 인구비중과 연계해 보면 몇 가지 특징 존재

    ① 고용률이 45%내외로 높았던 기간의 연령대별 인구비중

    ⇨ 25∼29세가 37% 이상, 25∼29세 > 20∼24세 > 15∼19세최소한 20∼24세 비중과 15∼19세 비중이 큰 차이 없이 비슷한 수준 ↲

    * (’02년) 15∼19세: 31.3% > 20∼24세: 31.2%

    ② 고용률이 40%대로 낮았던 기간의 연령대별 인구비중

    ⇨ 15∼19세가 34%대, 15∼19세 > 20∼24세

    ③ 경제성장률 증감과 고용률 증감이 항상 동일한 패턴을 보이지 않음

    ↳ 고용률 증감이 경제성장률 증감과 동일한 패턴을 보이는 기간에도경제성장률 증감폭에 비해 고용률 증감폭이 상대적으로 작거나 큼

    구분 ’00년 ’01년 증감 '05년 ’06년 증감 '09년 ’10년 증감

    경제성장률 8.8% 4.0% ▵4.8%p 4.0% 5.2% 1.2%p 0.3% 6.3% 6.0%p

    청년고용률 43.4% 44.0% 0.6%p 44.9% 43.4% ▵1.5%p 40.5% 40.3% ▵0.2%p

    경제성장률

    연령대별

    인구비중

    청년고용률

  • - 5 -

    Ⅲ. 청년고용정책 현황 및 계획

    1 주요대책 수립 경과

    현 정부 출범 이후, 청년고용 문제의 본질을 감안한 미스매치 해소, 노동시장 조기진입 등 맞춤형 대책을 수립․추진 중

    □ 청년고용 문제의 주요 원인인 ‘숙련․보상․정보’ 등 노동시장의

    미스매치 해소 대책 마련(「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대책」,‘13.10.2)◾ 숙련 불일치 ⇨ 취약 핵심인력의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공급↳ 산업기능요원 확대(13년 3,000명→’17년 5,500명)’, 맞춤특기병제 신설 등

    ◾ 보상 불일치 ⇨ 대 중소기업 간 고용환경 격차 완화↳ 산단 교통 육아 주거지원 확대, 장기 재직자(5년) 성과보상기금 신설 등

    ◾ 정보 불일치 ⇨ 정보 미스매치 해소 및 인력양성체계 구축↳ 강소기업 정보 공유 확대,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프로그램 시행 등

    □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청년위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맞춤형 대책 마련(「청년 맞춤형 일자리 대책」,‘13.12.18)◾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 앞당기기↳ 고교생 진로지도 강화, 군미필 고졸 근로자 계속 고용 인센티브 등

    ◾ 일자리를 만들고 보상시스템 바꾸기↳ 청년고용지수 도입, 중소기업 취업 인센티브 강화, 해외진출 활성화 등

    ◾ 청년의 창업 열기 되살리기↳ 청년전용창업펀드 조성, 재도전지원센터 설치, 청년 기업가 연대보증 개선 등

    □ ①교육 훈련 ②구직 취업 ③근속 전직에 이르는 일자리 단계별

    ‘약한고리’ 해소 대책 마련(「일자리 단계별 청년고용 대책」, ‘14.4.15)◾ 교육․훈련: 학교교육 직업훈련 내실화↳ 현장중심 교육 강화, 일학습병행제 활성화, 일반고 직업교육 확대 등

    ◾ 구직 취업: 선취업 후진학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후진학 경로 확대, 청년고용기업 지원 확대, 청년 친화적 정보 제공 등

    ◾ 근속 전직: 중소기업 장기근속 및 경력단절 방지 ↳ 청년희망통장․근속장려금․군입대자 고용장려금 제도 도입, 청년인턴제 개편 등

  • - 6 -

    2 중점 추진과제

    1 직업교육‧훈련 혁신□ 「일학습병행제」 활성화○ ’13년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일학습병행제 본격 추진 중

    * 연도별목표: ’14년(1천개소)→ ’15년(3천개소)→ ’16년(6천개소)→ ’17년(1만개소)

    - 관계부처․산업계 추천을 받아 높은 수준의 기술교육이 가능한

    우수기술기업(835개 기업*) 발굴 선정

    * 1차(’13.10월): 45개, 2차(’14.1월): 56개, 3차(3월): 185개, 4차(4월): 276개, 5차(5월): 268개

    - NCS 기준 훈련 프로그램 개발(86개), 트레이너 양성(206명), HRD

    담당자(227명) 및 훈련교재 개발 등 교육훈련 여건 조성(’14.5.27. 기준)

    - 훈련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한 63개 기업에서 총 319명*의

    학습근로자들이 훈련 실시 중(’14.5.26. 기준)

    * 특성화고졸 143명, 일반고졸 14명, 전문대졸 63명, 대졸 99명 등

    ○ 향후 기업현장에서 축적된 숙련을 국가자격과 학력으로 인정하고

    학습근로자의 근로조건과 안전을 보장하는 제도적 기반 마련

    ((가칭) 산업현장 일·학습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14. 하반기))

    ○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위한 기업의 현장훈련 프로그램, 우수한

    기업현장교사, 훈련시설 등 운영기반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

    - ‘듀얼공동훈련센터’를 설치하여 자체훈련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일학습병행도 지원

    * 지역산업계, 대학, 대기업 등 활용(산업부 교육부 중기청 등 협조)

    - 현장실습생 인문계고 비진학생 등의 채용예정형 현장훈련 지원을

    위해 ‘예비 일학습병행기업*’ 육성(’13년 3천개소 → ’17년 3만개소)

    * 우수 기술기업으로서 ①일학습병행제 참여 요건을 갖추었으나 경험 부족 등

    으로 훈련실시 준비가 부족한 기업 또는 ②규모 등 일부 요건이 미달된 기업

  • - 7 -

    「일학습병행제」 개요 및 특징

    □ 개념

    ○ 독일·스위스식 도제제도를 한국의 실정에 맞게 설계한

    “도제식 교육훈련제도”

    - 주로 기업현장에서 현장교사가 NCS 기반의 교육훈련프로그램과

    현장훈련교재에 따라 가르치고, 학교에서의 이론교육을 시킨 후

    산업계가 평가해서 자격을 부여하는 새로운 교육훈련제도

    □ 주요 특징

    ① 교육훈련내용, 교육운영방법 등을 기업이 주도하여 결정

    * 현장실습, 기업 맞춤반 운영(특성화고) 등 학교 주도 직업교육과 구별

    ② 일정한 인증기준 충족 교육훈련프로그램에 따라 교육훈련 진행

    * 교육훈련프로그램 없이 진행되는 “현장실습”, “청년인턴제”와 구별

    ③ 생산활동(업무처리)이 이루어지는 생산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

    되는 시설·장비를 활용하여 교육훈련

    * 생산현장이 아닌 교육훈련기관에서 진행되는 교육훈련과 구별

    ④ 습득한 직무능력에 대해서는 과정평가형 자격제도에 의해

    평가해서 자격을 줌(학력 중심이 아님)

    * 계약학과를 통해 학력을 인정받는 경우라도 주간에 실시하는 기업의 현장훈련결과를학점으로인정하므로기존의주경야독형태의후진학제도와 구별

    ⑤교육훈련내용이 학습근로자의 담당직무와 직접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

    * 재직자특별전형,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등 후진학제도는 직무관련성이

    낮고 개인의 학위취득 니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구별

    1 현장의 목소리(’14.2.4 일 학습병행제 참여기업 현장방문)

    • (김00 청년) 기존 대학의 재직자 특별전형은 야간에 학교 가는 것이라

    졸업하기 어려움. 일·학습병행제는 회사에서 배운 실무도 학점으로 인정

    될 수 있어 너무 좋은 제도라고 생각함

    • (솔트웨어 CEO) 대졸자의 이직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음. 일학습병행제로

    고졸자를 처음 뽑았는데 잘 가르쳐서 핵심인재로 장기근속 하도록 할 것임

  • - 8 -

    □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확산↳ 산업현장에서 직무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을 국가 차원에서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

    ○ 全 직무에 대한 NCS 개발을 완료(~’14년)하고 개발된 NCS가

    현장변화를 반영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 강화

    * (’13년) 선체정비, 영상연출 등 254개 신규개발, (’14년) 항공기제작,

    공연예술 등 288개 신규 개발 및 旣개발된 269개 보완 중

    - NCS를 활용하여 직업교육·훈련을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능력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개선(고용부 고용부 공동 ‘운영위원회’ 운영 중)

    ◾ (NCS개발) ‘14년까지 NCS 개발 마무리(’15년까지 학습모듈 개발 병행)◾ (직업훈련) ‘17년까지 NCS 적용 집중 대상 훈련과정*에 NCS 적용 완료* 전체 13만개 훈련과정 중 9만 5천개 훈련과정

    ◾ (자격제도) ‘16년까지 NCS 적용 국가기술자격 종목 개편 완료◾ (기업) ‘17년까지 18,000여개 기업*을 목표로 확산 지원* 100대 기업, 100대 공공기관, 중견·중소기업 8천개, 일학습병행기업 1만개

    - 기업의 NCS 활용 확산을 위해 산업계 주도 추진체계(산업별

    권역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구축, 활용기업 발굴 및 홍보 추진

    1 NCS 활용 사례(돈보스코직업전문학교)

    •취업사관학교 시범운영기관으로 NCS(기계가공분야)를 활용하여 기계

    가공분야 훈련과정 설계(강의식 수업 → 토론식 공동수업), 맞춤형

    훈련으로 ‘12년 수료생들의 취업률 96% 달성

    □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도입○ ‘과정평가형 자격*’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국가기술자격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14.5.20 공포)에 따라 훈련과정평가 등 추진

    * NCS를 기준으로 편성된 교육 훈련과정을 정부가 인증하고, 이 과정을

    충실히 이수하여 일정 합격기준을 충족한 사람에게 국가기술자격 부여

    □ 일반고 비진학생 직업교육 강화○ 폴리텍․국가기간전략직종훈련*, 산업정보학교 등을 통한

    직업교육 규모를 확대하고, 수료생에게 일학습병행제 참여 지원

    * (’14년) 4,500명 → (‘15년) 10,000명(폴리텍 2,000명/국기훈련 8,000명)

  • - 9 -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질 관리 방안

    □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는 크게 4단계로 구분·운영되며, 각 단계별

    체계적 질 관리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운영

    <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업무추진 단계 >

    < 1단계 >

    < 2단계 >

    < 3단계 >

    < 4단계 >

    대상기관 선정

    (과정평가)

    교육훈련 실시

    (과정관리)

    교육·훈련생평가

    (자격부여)

    사후관리

    (모니터링)

    ○ (1단계: 과정선정) 기존 구축된 산업계 인력풀*을 심사위원

    으로 적극 활용(산업계 주도)하여 총 5단계**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과정 선정

    * 현장전문가 등 NCS 개발진, 기술사 기능장 등 분야별 전문기술인,

    산업현장교수단 등을 활용하여 제도도입 종목별로 심사위원 Pool 구축

    ** ① 종목별 평가위원회 구성 → ② 서면평가 → ③ 현장평가 →

    ④ 부처협의 → ⑤ 국가기술자격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고용부장관) 심의

    ○ (2단계: 교육훈련 실시) 분기별 현장실사를 통해 사전 승인된

    내용으로 교육훈련이 운영되고 있는지 모니터링(부적격

    기관은 지정취소)

    ○ (3단계: 자격부여) 외부 전문기관(인력공단 등)에서 실시하는

    1·2차 평가에서 일정 점수 이상 취득시 최종 합격자로 결정

    ○ (4단계: 사후관리) 취득자에 대한 사업주 만족도 및 취업률

    등을 조사·분석하여, 제도운영 과정에 피드백

    □ 우선 기계가공·금형분야 15개 종목을 대상으로 도입(운영기간

    2~3년) 적용하고, 확실한 성공모델 구축 후 단계적 확대

  • - 10 -

    2 능력중심 채용‧인사관리 확산

    □ 「스펙초월 멘토스쿨」 확대 및 운영 내실화↳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을 선발하여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표멘토의

    멘토링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

    ○ 스펙초월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스펙초월 멘토스쿨 운영 확대(’13년, 8개․240명 → ’14년, 10개․500명)

    - 청년층 선호 분야 중심으로 과정을 다양화(유니티3D 등)하고,

    비수도권 청년의 참여 기회 확대(’13년 수도권 중심)

    * ’14.5월 현재, 10개 기관 440명 선정(’13년 참여기관 5개 포함) ⇨ 추가 공모 중

    ○ 멘토스쿨 등을 통한 다양한 스펙초월 채용사례 발굴․홍보 추진( 몇명 보다 누가 ․ 어떻게 취업했는지에 중점)

    - 스쿨 운영과정 및 취업성과 등에 대한 정보프로그램 제작․방영

    ○ 스펙초월 채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기업의 자발적인

    채용문화 개선 등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도 검토․추진

    * 경제단체 대기업 MOU 체결, 스펙초월 채용 우수기업 선정, 토론회 개최 등

    ↳ 청년위, 10대 기업 인사담당 임원 간담회(’14.4), 100대기업 입사지원서 분석(’14.5),

    부산대․전남대 등 전국 10개 대학 순회(톡톡스펙초월 설명회) 등 추진

    1 주요 기업 스펙초월 채용 사례

    • (SK그룹) 바이킹 챌린지 채용 도입(전체 입사자의 10~15% 채용 예정)

    ↳ 오디션, 합숙 미션 등을 통해 열정과 잠재력을 평가하고, 사업경력자, 특허

    보유자, 특이이력자 등을 우선 채용(전국 6개 도시 순회 실시)

    • (현대차그룹) 지원서에 증명사진, 제2외국어 구사여부, 부모주소 항목 삭제, 수상

    경력, 동아리 활동 등을 1개 항목으로 축소 → 5분의 자기 PR 합격자, 서류전형 면제

    • (산업인력공단) 지원서에 학력, 외국어, 자격증, 가족사항 등 스펙 기재 금지

    • (남동발전) 고졸지원자 채용 시 소셜리쿠르팅 방식으로 서류전형 대체하여 인턴채용

    • (포스코) ’14년 인턴사원(시니어인턴십: 졸업자, 주니어 인턴십: 재학생) 채용과정에

    스펙초월 전형 도입 → 어학점수, 학점, 각종 자격기준 제한 없이 지원 가능

  • - 11 -

    □ 「핵심직무역량 평가모델」 개발․보급 확대↳ 채용과정에서의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직무역량 측정을 지원하기 위한 평가도구

    (역량지원서․역량테스트․역량면접으로 구성)

    ○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지원을 통한 능력중심의 채용문화 확산 위해 ’12년부터 핵심직무역량평가모델 개발(’17년까지 20개)

    * (’12년) 경영지원․생산관리․금융출납창구 개발

    (’13년) 응용소프트웨어․마케팅․건축공학기술

    (’14년) 제품 및 광고영업원, 기술영업원, 기계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 평가모델 확산을 위해 대기업․공공기관 등 파급효과가 큰 선도기업 포함, 중소․중견기업 대상 맞춤형 보급 추진

    - ’13년도에는 롯데그룹․현대모비스 등 대기업 10개사 포함 총 30개 기업에 핵심직무역량평가모델 보급(’14년 180개소)

    * 공공기관(기재부)․금융권(금융위)․중견기업 등(산업부․중기청)의 참여 관련

    관계부처 등의 적극적인 협조 필요

    ◾ 보급기업에서 핵심직무역량평가모델을 활용하여 ’13년 하반기에 약 270명 채용↳ 현대모비스(150명), 대우건설(64명), KT스카이라이프(15명), 휴비스(14명), 시선인터내셔널(2명), 코리아에프티(5명), 대덕지디에스(15명), 칼자이스(6명) 등

    ◾ 보급기업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재참여 의사’ 관련 매우 많다(36.3%), 많다(30.0%)로 66.3%가 재참여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기 개발된 직군 관련 업종별 협의회(SC) 대상 설명회, 기업별인사책임자 간담회 등을 통한 평가모델 홍보 강화

    * 비수도권 소재 기업의 관심도 제고 및 우선적 지원을 위하여 전국 순회

    설명회 교육 실시(연중 실시하되 채용시즌 고려․추진)

    □ 능력중심 인사관리 지원○ 공공기관 중심으로 NCS 기반 능력중심 인사관리 제도를

    확산*하고, 업종별 협회와 협력하여 민간기업에도 도입 지원

    * (’13년) 환경산업기술원·안전보건공단·서부발전 시범운영 → (’14년) 10개소 목표

    ○ 숙련기술인 우대기업에 대한 인센티브(정부포상,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등) 제공 등 숙련기술인 존중문화 구축 추진

    * 숙련기술장려친화성지표(Skill Friendliness Index) 개발 연구용역 추진 중

  • - 12 -

    3 중소기업 취업 및 장기근속 지원

    □ 강소기업 정보의 청년친화적 제공 확대↳ ’12.10월부터 정부 자치단체 등에서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27개 기관 44개 브랜드기업)

    중 일정요건 충족 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선정하여 워크넷을 통해 정보 제공

    ⇨ 강소기업 Pool 재정비(규모․업종 기준 적용, ’13.10월 → ’14년 현재, 9,692개소)

    ○ 강소기업 정보제공 채널을 다각화하고, 청년의 눈으로 정보의

    현장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강소기업 DB 또한 지속 확충

    - 강소기업 정보시스템을 민간취업사이트(’13년)에 이어 대학․

    자치단체(일자리센터) 홈페이지 연계 추진(’14년, 대학 자치단체 협의)

    - 강소기업 청년 서포터즈 를 대폭 확대(’13년 200명 → ‘14년 500명),

    연내 현장정보 제공기업 확대(‘14년, 1,000개사 이상)

    * 산업부(희망이음)․중기청(스마일스토리지) 등 유관부처 간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공유체계 또한 구축․운영 추진 중

    - 강소기업 DB 업데이트 주기를 확대(연 1회 → 연 2회하고,

    지방고용청 단위 현장 추천형 강소기업 발굴 활성화

    * 워크넷상 강소기업 페이지를 별도의 독립된 페이지로 구성

    ○ 더 나은 일자리를 청년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인턴,

    취업아카데미 등 청년일자리 사업을 강소기업 위주로 운영

    * 중소기업 취업인턴․취업아카데미 사업 운영기관 선정․평가 시 강소기업

    유치․알선취업 실적 우대 내지 가점 부여 등

    □ 강소기업 탐방 확대 등 조기 진로지도 활성화○ 중 고생 및 학부모의 강소기업 직접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강소기업 탐방 프로그램 확대(’13년, 2.9천명→ ’14년, 5천명)

    * 학교협의회 홍보 등을 통한 학교단위 참여 확대(교육부․교육청 협조)

    ○ ’16년부터 전면실시되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청소년의

    조기 직업체험** 지원 또한 강화(교육부 협업)

    * 연구학교 시범운영(’13∼’14) → 희망학교 운영(’14∼’15) → 전면 실시(’16)

    **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 숙련기술체험캠프, 한국잡월드 직업체험 등 인프라 지원

  • - 13 -

    □ 중소기업 장기근속 지원 강화○ 군입대로 인한 고졸취업자의 경력단절 예방 지원제도 확충

    - 중소․중견기업(신성장동력 뿌리산업)에 취업한 고졸자중 일정기간

    (최대 3년) 근속 시 근속장려금(매년 1백만원, 최대 3백만원) 지급(’15년)

    - 고졸자가 입대前 고용계약을 체결하고, 제대 후 일정기간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 고용장려금 지급(’15년)

    * (예시) 복직 2년 이후 지급 인건비 10%(월 최대 25만원) 지원(최대 2년)

    【참고】근로소득세 감면혜택 확대(’15년∼):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근속 지원

    위해병역이행 후 동일기업 복직 시, 근로소득세 감면기간(현재 3년) 2년 연장(총 5년)

    ○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에 참여하여 정규직으로 전환한 청년에게

    지급하는 ‘취업지원금’을 장기근속 유도형으로 개편

    ◾ (대상 규모) 제조업 생산직 220만원, 정보통신 및 전기·전자 180만원→ (개선) 제조업 생산직 300만원, 全 업종으로 확대

    ◾ (지급시기) 정규직 전환 후 50%, 정규직 전환 후 6개월 시점 50% 지원→ (개선) 정규직 전환 후 1개월 20%, 6개월 30%, 1년 50%

    □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 및 재산형성 지원○ 주거, 문화, 복지, 교육 등 부처별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사업*을

    (’14년 520억) 패키지로 집중 지원, 성공모델 도출 확산

    * 고용부 문체부 산업부 교육부 등 4개 부처 공동 ‘산업단지 중소기업 고용

    환경개선 합동공모’를 통해 9개 광역자치단체 11개 산업단지 선정(1월)

    ○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재직한 핵심인력에 대한 장기재직

    인센티브로 성과보상기금* 시행(중기청, ’14.7월∼)

    * (가입기간) 5∼8년 (근로자 적립금) 최소 10만원 이상 (기업 적립금) 근로자

    적립금의 50∼200% (예상금리) 연 3% 복리

    ↳ 기업기여금 손입 인정 외 R&D 세액공제(중소기업 25%) 추가 적용

    ○ 고졸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재형저축 의무가입기간이 완화

    (7→3년)된 청년희망키움통장 도입(금융위 기재부, ’14년 조특법 개정)

  • - 14 -

    4 해외진출 지원 및 일자리 창출 기반 확충

    □ K-Move 사업 본격 추진 및 성과관리 강화○ ’13년부터 그간 정부차원의 청년층 해외진출(취업․인턴․봉사․

    창업) 지원 사업을 K-Move 로 브랜드화하여 추진 중

    - 패러다임 전환(양→질)과 함께 다양한 지원 인프라 구축․운영

    < 이전 해외취업 정책과의 차이점 >

    ○ 해외취업 등을 희망하는 더 많은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내실화하고, 다양한 지원제도 확충

    - 양질의 일자리 발굴 후 맞춤형 연수훈련을 제공하는 K-Move

    스쿨 규모 확대* 및 취업인정기준 강화** 등 운영 내실화

    * K-Move 스쿨: ‘13년 1,140명 → ’14년 1,200명

    ** 연봉기준 신설(단기 1,500만원, 장기 2,400만원), 1년 미만 취업비자 제외

    - 그간 현장학습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해외인턴’ 사업(교육부 총괄)

    일부(’13년 기준, 6개부처 9개)도 ‘취업연계형’으로 추진(고용부, ’14년)

    * 해외취업률 목표(’12년, 4.7% → 30% 이상), 졸업예정자 비중 확대(’13년 39%

    → ’14년 50% 이상), 저소득 취업취약계층 확대(‘12년 28%→’14년 30% 이상)

    - 더 많은 청년들이 해외취업에 대한 도전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해외취업 성공장려금(’13년, 신규) 지원대상 확대

    * 지원대상을 확대(’13년, 소득 5분위 이하 → ’14년, 8분위 이하 + 해외인턴 수료․

    K-Move 멘토링 후 취업자 추가)하되, 취업인정기준 강화 등 일자리 질 제고 유도

  • - 15 -

    ○ ’13년부터 해외진출 희망 청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인적․물적 지원인프라 구축을 중점 추진

    - 해외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K-Move 멘토단

    확대(’13년 100명 → ’14년 200명) 등 온·오프라인 멘토링 강화

    * 월드잡 사이트 내 멘토링 시스템 구축, 멘토-멘티 만남의 장 (M問M答, ’13.11월) 등

    온·오프라인 멘토링 활성화 (멘토링 참여 청년: ‘13년, 225명 → ’14년, 712명)

    - 민관 네트워크를 통한 일자리 발굴, 취업자 사후관리 등을 위해

    현지 KOTRA 무역관에 K-Move 센터 운영 확대(산업부 협업)

    * (‘13) 미국·일본·인니 3개소 → (’14) 독일·베트남·UAE·중국 4개소 추가

    ↳ 민관 협의체 운영을 통한 인력수요 파악 알선, 기취업자 사후관리 강화 등

    K-Move

    센 터

    우수사례

    (일 본)

    ○ 해외진출(취업·인턴·봉사·창업) 관련 정부 사업 안내, 각 대륙

    일자리 정보 등을 통합제공하는 해외 통합정보망* 구축(∼‘14년)

    * 산업․외교․교육부, KOTRA․KOICA․국립국제교육원 등 관계부처(기관)의

    협조가 필수적으로 관계부처 TF(’14.1월)를 통해 시스템 연계 등 협조․추진

    □ 양질의 일자리 창출 위한 규제개선 및 지원제도 확충○ 청년층이 선호하고 고용창출력이 높은 서비스산업 규제의 현장

    친화적 개선 등 유망서비스업 육성 추진(기재부 총괄)

    * 유망서비스(보건․의료, 교육, 관광, 금융, 소프트웨어) 업종별 총괄 T/F 운영 중

    ○ 5대 유망서비스산업 중심으로 창업 후 6개월~5년 미만기업이

    신규 근로자 고용 시, 근로자 1인당 1년간 720만원 지원 추진(청년의 경우 2년, ’14.6월 중 지침 개정 → ’14.하반기 시행)

    ○ 청년고용 우수기업 우대* 지원 확충 및 청년의 창의적 사고가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청년창업 활성화 정책(중기청)도 적극 추진

    * 설비자금 등 지원한도 확대, 5대 금융공공기관의 금리우대, 정기세무조사․

    관세조사 면제 시 청년고용 가중치 적용, 물품구매 적격심사 신인도 가점 신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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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임 중소기업 근속지원 제도 (4.15 대책)

    1. 중소기업 근속장려금 제도

    v (숙련기간 연장 유도) 고졸 취업 이후 충분한 경력축적을 유도하기

    위해 근속장려금 제도 도입

    - 중소·중견기업(신성장동력·뿌리산업)에 취업한 고졸자 중 일정기간

    (최대 3년) 근속시 근속장려금 지급

    * 매년 근속시마다 100만원, 최대 300만원

    □ 지급대상자 (’15년 2,890명, 18년 11,329명 예상)

    ○ 다음 각호의 요건을 모두 갖춘 근로자

    - 신성장동력·뿌리산업의 중소기업에 취업한 근로자

    - 고졸 이하 학력으로 만 24세 이하 근로자

    - ’14.7.1. 이후 취업하여 근속년수가 1년, 2년, 3년 경과한 자

    v 신성장동력 산업(’14.2, 미래성장동력 기획위원회 선정, 미래부 채택)

    : 5G 이동통신, Subsea 해양플랜트, 스마트카, 인텔리전트 로봇, 워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실감형 콘텐츠, 맞춤형 웰니스케어, 재난안전관리

    스마트시스템, 신재생 에너지하이브리드 시스템, 지능형 반도체, 융복합

    소재, 지능형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총 13개 산업)

    v 뿌리산업(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 주조(鑄造), 금형(金型), 소성가공(塑性加工), 용접(鎔接), 표면처리(表面

    處理), 열처리(熱處理) 등 제조업의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공정기술

    □ 지원수준 : 근속년수 3년간 매년 100만원 지급(최대 300만원)

    □ 소요예산(’15.7.1.부터 집행)

    ’15년 ’16년 ’17년 ’18년

    35억원 (2,890명) 81억원 (7,514명) 109억원 (10,288명) 119억원 (11,3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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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병역이행근로자 계속고용지원금 제도

    v (군입대자 고용장려금) 고졸자가 입대 전 고용계약을 체결하고,

    제대 후 일정기간 고용유지하는 기업에 고용지원금 지급

    ○ (예시) 복직 2년* 이후 지급 인건비 10%(월 최대 25만원) 지원(최대2년)

    * 사업주에 대한 세제 지원(조세특례제한법 §29의2) : 특성화고 졸업자의

    복직(병역이행 후 1년 이내)후 2년간 인건비 10%를 법인세 세액공제

    □ 지원대상자 (15년 739명, 17년 2,365명 예상)

    ○ 다음 각 호의 요건을 모두 갖춘 근로자를 고용한 중소기업 사업주

    - 입대前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전역 후 복직할 것

    - 고졸 이하 학력의 근로자

    - ’14.7.1. 이후 복직하여 근속년수가 1년, 2년 경과한 자

    * 현행 병역이행후 복직시 지원하는 세제혜택의 수혜범위가 크지 않고, 복직후

    3년째부터 지원시 유인효과가 낮아지므로 복직 직후부터 지원하는 방안 검토

    □ 지원수준

    ○ 근속년수 2년간 매년 200만원 지급(최대 400만원)

    * 4.15 대책에는 인건비의 10%로 되어 있으나 계산과정에서의 민원인 및

    행정 부담을 최소하기 위해 정액제로 운영하는 방안 검토

    □ 소요예산(’15.7.1.부터 집행)

    ’15년 ’16년 ’17년

    18억원 (739명) 42억원 (1,921명) 51억원 (2,3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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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중소기업 근속 관련 제도 】

    □ 희망사다리장학금(교육부)

    ○ (대상) 중소기업과 고용계약을 체결한 전문대 및 대학 졸업예정자

    ○ (내용) 등록금 및 취업준비장학금(400만원) 지급※ 1인당 연간 1천만원 규모 지원, ’14년 예산: 100억원, 지급대상: 1,200명

    □ 중소기업 취업청년 근로소득세 감면제도(기재부, 조세특례제한법 §30)

    ○ (대상) 중소기업에 취업한 만 15~29세 청년

    ○ (내용) 취업일로부터 3년간 근로소득세 감면※ 취업일 기준 ’12년∼’13년까지 전액감면, ’14년∼’15년은 대상확대로 50% 감면

    (연소득이 2,000만원일경우각종공제를제한후산출된근로소득세는 10만원이하)

    □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중기청, 중소기업 인력지원특별법 §35의2)

    ○ (대상) 중소기업에 5년 이상 재직한 핵심인력 근로자** 해당 기업 대표자가 지정한 근로자

    ○ (내용)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공동적립금을 인센티브로 지급※ 5년 만기(1회에 한해 3년간 연장가능), 매월 10만원 이상 납입, 중소기업 매칭(50∼200%), 연 3% 복리(변동금리), 기업기여금 손입 인정외 R&D 세액공제(중소기업 25%) 추가 적용

    □ 청년희망키움통장(기재부)

    ○ (대상)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인 중소기업 고졸근로자(만15~29세)

    ○ (내용) 3년 납입시 이자·배당소득 비과세※ 연간 1,200만원 납입한도(분기당 300만원), 1인 1계좌

    □ 산업기능요원 제도(국방부)

    ○ (대상)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

    ○ (내용) 산업기능요원 중 현역배정대상의 기간산업분야 전원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 배정

    □ 맞춤특기병 제도(국방부)

    ○ (대상) 고졸 이하 병역의무자

    ○ (내용) 입영 전 기술훈련을 받고 관련 분야에서 기술특기병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