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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행복한 변화가 시작 됩니다!
보 도 자 료 http://www.msip.go.kr
2013. 7. 9(화) 조간(온라인 7. 8. 11:30)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정보화기획과 최성호 과장(02-2110-2910), 남석 팀장(02-2110-2904)
네트워크기획과 정현철 과장(02-2110-2950), 이병희 사무관(02-2110-2951)
미래부, ‘ICT산업 경쟁력 강화위한 규제ㆍ제도개선’ 추진
- ICT 기업들의 ‘손톱 밑 가시 뽑기’ 위해
20대 우선 추진과제부터 단계적ㆍ제도적 시행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업계 의견수렴, 전문가 검토, 관계부처․
기관 간 논의 및 당정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ICT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ㆍ제도개선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 同 계획은 지난 정부조직 개편시 “실효성 없이 국내 (인터넷)산업을
위축시키는 규제는 개선한다”는 여ㆍ야 합의사항에 따라 시작되었으며,
* “인터넷 규제개선 평가단 본격 가동” 보도자료 旣 제공(6. 4)
o 범부처적 투자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ICT 全분야 및 융․복합을
저해하는 규제ㆍ제도개선으로 확대되었고,
o 이번에 그간의 논의를 1차적으로 종합하면서 ‘20대 우선 추진과제’와
함께 제시된 것이다.
□ ’90년대 이후 우리는 ‘인터넷 및 ICT 인프라 강국’으로 도약했으나,
o ICT 소비에 비해 생산현장에서의 ICT 활용도는 여전히 낮고, 최근
들어 일부 분야에서는 ‘선발자의 불이익’으로 세계적 추세와 괴리
되면서 국내기업에 대한 逆차별 지적이 상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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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미래부는 변화된 환경에 맞지 않는 법제도의 정비를 통해
국내 ICT산업의 재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o 대표성있는 ICT 유관 협·단체* 중심으로 상향식(Bottom-up) 방식을
통해 규제 및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한 이후(100여개),
* 인터넷기업협회, SW산업협회, 게임산업협회,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인터넷
진흥원(KI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등 10여개
o 사안의 시급성과 사회적 합의 정도 등을 고려해 20대 우선 추진
과제를 선정하였다.
□ 이번에 선정된 20대 우선 추진과제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분야별 우선 추진과제 】
① ICT(인터넷) 新산업 확산 장애규제의 선제적 해소
- 빅데이터 조기 확산을 위한 데이터 관리‧공유기준 마련, 클라우드법 제정,
사물인터넷(IoT) 활성화를 위한 표준화 등 제도개선
②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ICT 규제 일괄 정비
- 공인인증 외 대체적 인증수단 활성화를 위한 전자인증 선택권 확대,
Active-X의 사용을 줄이고 멀티 브라우징이 가능한 웹 이용환경 조성,
임시조치제 남용 방지를 위한 보완책 마련 등
③ 기존 ICT산업 고도화를 위한 병목규제 해선
- 정보보호산업 및 정보통신공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정ㆍ등록요건 완화,
이동통신산업 경쟁 촉진을 위한 장려금 차별지급 금지 및 자급제 정착 등
④ ICT(정보방송통신) 융합 촉진
- 혁신적 융합 기술․서비스의 적기 도입 보장을 위한 ‘임시허가제’ 신설,
기술결합서비스의 제도적 수용 등
⑤ 스마트 광고의 신성장동력화
- 기존 유료방송 광고 관련 규제완화, 新유형 광고의 활성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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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미래부는 이같은 ICT분야 규제개선이 일회성·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제도화할 수 있도록 규제유형별 맞춤형 추진체계
정립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 규제유형별 추진체계 정립 】
․(유형1) ICT ‘자체’ 및 ‘이미 현실화된 규제’ 개선 ⇨ 인터넷 규제개선
평가단(기 구성) 및 ICT 전략위원회(위원장 : 총리)(ICT 진흥 특별법) 활용
- 관계 부처․기관 등에 대한 개선 권고 및 단기 답변제출 기한 설정(3개월)
등으로 규제개선의 실효성 확보(ICT 진흥 특별법 반영)
․(유형2) ICT ‘활용’ 및 ‘잠재적 규제’ 개선 ⇨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및
u-IT 신기술 검증확산 사업 등 범부처 협력사업 활용
- 부처 협력사업시(예 : u-Health, ITS 등) 과제 제안단계부터 걸림돌 법제도를 발굴․정비해 나가는 프로세스 정착
(추후 사업화 장벽을 예상해 선제적으로 해소)
* 국가정보화기본법령 개정시(’13. 3/4분기) 관련내용 반영(의무화)
□ 특히, 이번에 선정된 20대 우선 추진과제에 대해서는 조기 개선을
목표로 분기별 업계간담회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성과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o 중장기 검토과제는 상기 추진체계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미래부는 이러한 내용의 ‘ICT분야 규제완화 추진계획’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경우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회분위기 형성에 일조함으로써,
o 다시한번 벤처 붐 확산과 ICT와 타 영역 간 융․복합 활성화를 통해
新시장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 붙임 】
ICT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ᆞ제도개선 추진계획(요약본)
2013. 7.
미 래 창 조 과 학 부
목 차
Ⅰ. 추진배경 ··································································1
Ⅱ. 그간의 추진경과 ····················································2
Ⅲ. 기본방향 및 추진전략 ··········································3
Ⅳ. 20대 우선 추진과제 ·············································4
Ⅴ. 추진체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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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추진배경
□ ’90년대 후반 이후 우리는 ‘인터넷 및 ICT 인프라 강국’으로 도약
o 민ㆍ관의 일치된 정보화에의 의지 및 공동노력, 초고속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 등이 원동력
o 그 결과, 우리의 ICT는 세계최고 수준에 가장 근접한 분야이자
경제ㆍ사회 전반의 성장동력(Growth-engine)으로 작용중
* 국내 ICT산업은 GDP의 10%, 전체수출의 30%를 차지하며 무역흑자 기조를 견인(한은)
□ 그러나, 최근 ICT 활용도 미흡 및 일부에서 활력 저하 등의 문제 노정
o ICT 소비에 비해 생산현장에서의 ICT기술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부가가치 창출 기여도가 저조한 상황
* 소비측면에 초점을 맞춘 ITU의 ‘ICT 발전지수’는 세계1위(’10)인 반면, 생산측면이
강조된 EIU(이코노미스트)의 ‘ICT산업 경쟁력지수’는 세계19위(’11)에 불과
o 또한, 몇몇 부문에서는 ‘선발자의 불이익’으로 세계적 추세와 괴리
되며 국내 인터넷ㆍICT 기업에 대한 역차별 및 위축 우려 제기
* 당시 환경에서는 시장에 의한 최선의 선택이 오늘날 결과적으로 국제 비표준화한영역에 대해 일각에서는 ‘갈라파고스화’ 등으로 표현하며 비판
□ 따라서, 다시한번 법제도 정비를 통한 ICT 경쟁력 복원 및 재도약 시점
o 규제완화에 따른 자유로운 분위기와 전세계적 제2의 인터넷 붐이
맞물릴 경우 국내도 실리콘밸리처럼 창의적 벤처 확산 기대
* ICT 같은 고기술산업은 ‘규제’가 경쟁을 저해하는 정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KDI)
o 아울러, 타 영역과의 결합이 활발해지며 융합 서비스ㆍ상품 활성화로
신시장ㆍ산업 및 양질의 고용 창출로까지 연계 가능
⇨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 하에서 국내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에
대한 일제 정비를 통해 ICT 최강국 및 창조강국 실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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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그간의 추진경과
□ 정부조직 개편시 여․야 합의사항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 시작 :
’13. 4월~
< 여․야 합의사항(’13. 3. 17) >
미래부가 ICT산업 진흥정책을 종합․조정하고 ICT 신성장 산업분야에서 국내기업이
해외기업에 역차별을 받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① (가칭) ICT 진흥
특별법과 ② ICT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관련 법을 6월 임시국회에서
제․개정한다.
□ ICT 유관 협회․단체 중심으로 각계 의견(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규제개선 필요과제 발굴 : ’13. 4~5월
o 인터넷기업협회, SW산업협회, 게임산업협회 등 대표성있는 10여개
기관 대상
o “인터넷 활성화, 방송통신 융합, ICT+전통산업 간 접목․확산”의
3대 분야에서 200여개 과제 도출
□ 관계 부처ㆍ기관 간 협의를 거쳐 최종과제 및 추진일정 등 확정 :
’13. 5월말~ 6월중
o 규제 개선의 타당성 및 중요도,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 등을 종합
감안해 최종 100여개 과제로 압축
o 사안의 시급성과 사회적 합의 진전 정도 등을 고려해 장ㆍ단기
과제로 추진일정 구분
⇨ 20대 우선 추진과제 및 기타 중장기 검토과제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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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기본방향 및 추진전략
① 그간 정부 주도의 Top-down 방식을 지양하고 협ㆍ단체 중심의
Bottom-up 방식을 통해 기업들의 실제 애로를 반영한 “손톱 밑
가시 뽑기” 과제 중심으로 집중 발굴
⇨ ICT 전 분야를 망라하여 총 100여개 과제 도출
② 현장대기중이면서 사회적 합의(공감대)도 어느 정도 이루어진
과제에 대하여는 우선적 추진을 통해 개선의 모멘텀 유지
⇨ 인터넷 및 방통 융합 중심으로 20대 우선 추진과제 즉시시행
③ 추진체계 정립으로 ICT분야 규제개선이 일회성ㆍ단발성이 아니고
지속될 수 있도록 제도(시스템)화 병행
목표국내 ICT 경쟁력 제고로
신시장·산업 창출 및 창조경제 실현 주도
추진
전략
20대 우선 추진과제 중장기 검토과제
인터넷 및 ICT 규제 개선 정보방송통신 융합 활성화 ICT+전통산업 접목
ᆞ신산업 육성
ᆞ기존산업 고도화
ᆞ개방․자율성 제고
ᆞ칸막이 규제 해소
ᆞ광고의
신성장동력화
ᆞICT+국토․교통
ᆞICT+문화․엔터테인먼트
ᆞICT+의료․보건
ᆞICT+금융․상거래
ᆞICT+에너지․환경 등
+ICT 활성화 저해 규제에 대한 상시적 발굴·해소 체제의 제도화
중점 기업 애로를 반영한 “손톱 밑 가시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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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20대 우선 추진과제(요약)
ICT(인터넷) 신산업 장애규제 개선
◇ 빅데이터ㆍ클라우드ㆍ사물인터넷ㆍ미래인터넷 등 급성장중인 인터넷
신산업 확산에 장애가 되는 규제에 대한 선제적 해소 추진
① (빅데이터 촉진) 데이터 유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생성, 저장, 이용,
폐기 등 생명주기에 따른 데이터 관리기준 및 개인정보(프라이버시) 등이
빅데이터 도입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데이터 공유기준 등 제시
⇨ 가이드라인마련(’13. 3/4분기) 및국가정보화기본법개정시일부입법화추진(연내)
② (클라우드 확산)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법(이하 클라우드법)’을 제정하고,
- 산업활성화에걸림돌인보안우려해소를위해품질평가ㆍ보안인증제등도입
⇨ 클라우드법 국회 제출(’13. 3/4분기) 및품질평가ㆍ보안인증제운영(’14년~)
③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 본격화) IoT 서비스 확산을 위한
전파사용료 절감분을(’12. 11월) 센서 관련 R&D 및 서비스모델 발굴에
재투자하도록 유도하고, 서비스 간 상호운용성 제고(기술표준화 등)
⇨ 진입규제완화및기술기준을위한위치정보법․정보통신망법개정안국회제출(연내)
④ (미래인터넷 육성)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미래인터넷 추진방향(미국,
EU 등)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R&D 수행에 융통성을 부여하고*
관련 네트워크 장비산업 육성 병행을 위해 중소기업의참여비율등 제고
* 유사주제에 대한 복수방식의 R&D과제 허용 등
⇨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상 ‘연구개발 관리규정’ 등 개정(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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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CT산업의 개방성․자율성 제고
◇ 인터넷 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혁신 촉진을 위해 변화된 환경 및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규제는 일제 정비
⑤ (전자인증 선택권 확대) 그간공인인증서가온라인뱅킹및전자문서활성화에
크게기여했으나최근다양한 인증수단 도입의 저해요인으로지적됨에따라*,
* 금융 관련 등 많은 수요법률에서 공인인증서 외 타 인증수단 사용을 사실상 제한
⇨ 다양한인증수단을촉진하는방향으로전자서명법 개정안을마련하고(연내),*
관계부처와협의해 대체적 인증수단이 활성화되도록 개별법령개정 유도
* 전자서명법 제18조의2(공인인증서를 이용한 본인확인) 조항 등 개정 검토
⑥ (ActiveX 전환 유도)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동작하는 ActiveX의
사용을 줄이고 멀티 브라우징이 가능한 웹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 주요 웹사이트 대상 실태조사․공표, 대체기술 컨설팅 등을 통한
자발적 전환 촉진 및 차세대 글로벌 웹 표준(HTML5)의 조기 확산 지원
⇨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종합대책 발표(’13. 3/4분기)
⑦ (임시조치제 보완)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ISP : Internet Service Provider)의
임시조치 남용(과도한 ‘인터넷 접속권 제한’)이 예방될 수 있도록,
⇨ 보완책(게시글작성자의이의제기절차등)을포함한정보통신망법개정안마련(연내)
⑧ (공간정보 서비스 역차별 해소) 지도 해상도 등에서 국내기업이
외국기업과 같은 조건에서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관련제도 개선
⇨ 국가공간정보보안관리규정 개정 추진(’13. 7월~’14. 6월)
⑨ (망 중립성 내실화) ISP의 불합리한 서비스 차단행위 및 경쟁제한적
행위 등을 실효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 망 중립성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모니터링 강화(즉시) 및 트래픽
관리 세부지침 마련․운영(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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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전자파 인증절차 간소화) 부분품 교체 등 경미한 기술변경 모델
(일명 ‘파생모델’)에 대해서는 재시험ㆍ인증을 면제하고(‘신고’로 갈음)*,
인증대상 기자재의 범위를 축소(‘인증→등록’ 대상으로 완화)
* 30~300만원에 이르는 시험비용 절감, 2~5천원의 수수료만 지불
⇨ 전자파 적합성(EMC : 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평가 고시 개정(’13. 7월)
기존 ICT산업 고도화 병목규제 개선
◇ 산업 현실과 법제도 간 정합성을 조정ㆍ확보함으로써 기존
ICT산업의 활력 제고 및 경쟁력 유지
⑪ (정보보호산업 발전) 보안‘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보보호 컨설팅
전문업체의 지정․재지정 요건 완화(자본금 및 기술인력 20억→10억,
15명→10명) 및 공인인증기관의 ‘원칙허용’ 형태 전환
⇨ 정보통신산업진흥법시행규칙개정(완료) 및전자서명법개정안국회제출(’13. 3/4분기)
⑫ (정보통신공사업 활성화) 정보통신공사의 적절한 시공과 공사업의
발전을 위해 등록제 개선(등록요건 완화) 및 기업진단자 범위 확대 등
⇨ 정보통신공사업법령 개정 추진(연내)
⑬ (이동통신산업 경쟁 촉진) 도매제공 의무범위 확대, 제조사의 일반폰과
알뜰폰간장려금차별지급금지및단말기자급제(블랙리스트제) 정착등을위해,
⇨ 전기통신사업법개정(완료) 및이동통신단말유통구조개선법제정(국회계류중)
⑭ (SW산업 육성) 무형의 SW에 대한 ‘제값받는 문화’ 정착및재투자 활성화
등을위해 SW 유지보수율을 단계적으로 현실화하고분리발주 확대 추진
⇨ SW 혁신 기본전략 발표(’13.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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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정보방송통신) 융합 촉진
◇ 혁신적인 신규 방송통신 융합서비스의 도입을 제한하는 칸막이식
(수직적) 규제체계를 조기에 해소
⑮ (기술결합서비스의 제도적 수용) 창의적 사업환경 조성으로 DCS
(Dish Convergence Solution) : 위성+IPTV) 등 방송사업자 간 이종역무
상품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 방송법 등에 특례규정 신설(연내)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 원칙 확립) 유료방송과 IPTV 관련 규제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 방송법령 및 IPTV법령 개정(국회 계류중)
(신규 융합서비스 활성화) 혁신적 ICT 융합 기술․서비스의 적기 도입을
보장하기 위해* ‘임시허가제’** 등을 규정하고 ‘원칙허용’ 형태로 전환
* 국내 IPTV는 기술적 가능성에도 불구 관련입법 미비로 4년여이상 도입 지연
** 임시허가제 : 신규 융합 기술․서비스의 소관이 불분명하고 기준․규격․요건 등이
필요할 경우 1년이내 범위에서 미래부장관이 임시허가조치 가능
⇨ 정보통신(ICT) 진흥 특별법 제정(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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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광고산업 활성화
◇ 기존 광고에 대한 규제완화 및 신개념 광고 촉진으로 스마트
광고산업을 육성하고 신성장동력화
(유료방송 광고 관련 규제완화) 지상파 중심 비경쟁적 산업구조의
고착화를 해소하고 위축된 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해, 간접광고 및
협찬 관련 규제완화 등 추진
* 외주제작사에 간접광고 허용, 간접광고 범위에 상품 뿐만 아니라 상표ㆍ회사나
서비스의 명칭ㆍ로고 등을 추가
⇨ 방송법 개정(국회 계류중)
(인터넷ㆍ모바일광고 활성화) 온라인광고 분쟁조정위원회*의
운영을 강화하고,
* 온라인광고성격상소상공인중심소액광고분쟁이대부분으로 ‘소송’ 보다 ‘조정’에의존경향
- 광고가 수익기반인 모바일 앱 급증에 따라 모바일에 특화된 광고
플랫폼 인증제 및 테스트패널 등 운용
⇨ 모바일광고 플랫폼 인증제 및 테스트패널 확대 시행(즉시)
(신유형 광고의 근거 마련) 스마트 미디어를 통해 제공되는 양방향․
맞춤형 특성을 갖는 새로운 패러다임 광고 육성 및 지원 강화를 위해,
⇨ 전문가․유관협회가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연내) 광고
분류체계 개편(’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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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추진체계
◇ 규제유형에 맞춘 효과적 추진체계 정립을 위해 Two-track으로 접근
o ICT 자체 관련 및 기 현실화된 규제 개선 ⇨ ‘인터넷 규제개선
평가단’ 및 ‘ICT 활성화 추진단' 활용
o ICT 활용 관련 및 잠재적 규제 개선 ⇨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u-IT 신기술 검증ㆍ확산 사업 등 ‘범부처 협력사업’ 활용
Track1 ‘ICT 전략위원회’(산하 ‘활성화추진 실무위원회’) 구성ᆞ운영
o ‘인터넷 규제개선 평가단’, ‘ICT 전략위원회(위원장 : 총리)’ 등을
활용해 인터넷 및 방송통신 융합 활성화 등에 장애가 되거나 형평에
맞지 않는 규제에 대한 상시적 발굴ㆍ해소 체제 마련
⇨ 관계 부처ㆍ기관 등에 대한 개선 권고 및 단기 답변제출 기한 설정
(3개월 내) 등으로 규제 개선의 실효성 및 집행력 확보
Track2 ‘범부처 협력사업’의 틀(Framework) 활용
o u-Health(ICT+의료(복지부))ㆍITS(ICT+교통(국토부)) 등의 협력사업시, 과제
제안단계부터 걸림돌 법제도를 발굴ㆍ정비해 나가는 프로세스 정착
* 국가정보화기본법(또는 시행령) 개정시 관련내용 반영(의무화)
⇨ 선도적 시범사업의 성과가 사업화로까지 이어지는데 장벽이
없도록 선제적 규제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