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회지 11호 출고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2015 Spring _ vol.11

■ 법인시설아동복지시설 | 인천해피홈보육원(032.518.2080), 부산해피홈(051.632.6361), 대전해피홈(042.522.1191)장 애 인 시 설 | 브솔시내(032.515.0066)노 인 시 설 | 강화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032.932.8161)위 탁 시 설 |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032.683.9290),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032.683.1389),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늘해랑누리무 료 급 식 | 동인천 무료급식소, 부평 무료급식소,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밑반찬 서비스

<나눔의감동그리고기적_11호> 발행처 네트워크(인천 부평구 경인로 941) | 발행인 전명구 | 기획 및 편집 네트워크 032.502.7600 편집디자인 선한가게끝까지(02.2612.0053) | 발행일 2015년 4월 18일 | 발송 및 구독문의 032.502.7600 www.networks.or.kr

Contents 2015 Spring _ vol.11

여는 글

그 사람 아름다워요!! _ 네트워크 상임이사 권태일 03

도서지역 아동 문화 지원사업

무지개 캠프 04

재가복지

독거 어르신 봄 나들이 _ 동심으로 돌아간 행복나들이 14

도움과 나눔

청소년 급식비 신청하세요 18

안녕! 민수 19

네트워크소식

협약기관 관계자 내방 외 20

결산보고

2014년 결산보고 22

그 사람 아름다워요!!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그 사람 아름다워요

길을 가다가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우는 이에게 다가가 위로해 주는


자기보다 상대를 먼저 챙겨 주는


해보자 할 때 따지지 않고 함께하는


안 될 일도 할 수 있다며 늘 상황을 끌어 주는


사람이기에 먼저 배려해야 됨을 아는

그 사람 차-암 아름다워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후원자님은 차 ~ 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네트워크 상임이사 권 태 일

여는 글

도시지역 아동들을 위한 문화지원 사업인 ‘무지개 캠프’가 지난 2월 23일~25일

까지 2박 3일동안 용인애버랜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 모두 다문화 결손 가정의 아이들로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이였습니다.

얻어 신고 온 신발이 커서 끌고 다니고 아이! 할머니가 잘라줬다는 바가지 머리의 아이!

개성 넘치고 천방지축인 시골 아이들과 함께 보낸 2박 3일은 벅찬 감동이었습니다.

지나가는 전철을 보고도 신기해서 소리를 지르고 대형 영화관 화면에 놀라

무섭다며 울고 맛있는 간식보다는 솜사탕이 좋다는 아이들이였습니다.

엄마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11살 은주

신안군 반월도에 유일한 학생이자 아동인 에녹이

알콜 중독자인 아빠에게 매 맞는 것이 너무 무섭다는 13살 소녀 은우까지 아픔도

많고 상처도 많은 친구들이였습니다.

무지개 캠프도시지역아동 문화지원

지원사업

아이들은 답답했던 가슴을 활짝 펴고 큰 소리로 외치며 즐기는 바이킹부터

가슴을 졸이며 달리는 롤러코스터와 세계 도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놓은

지구 마을까지 2박 3일 동안 신나게 놀았습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좋은 날은 처음이라는 8살 은정이는 집에 가는 것이 싫다고

했습니다.

도시의 아동들은 마음먹으면 쉽게 갈수 있는 놀이동산이지만 농촌의 아이들

그중에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의 한 부모 아동들에게는 놀이동산 가는 일이

꿈같은 일입니다.

네트워크 정순옥 사무국장은 많은 분들의 후원과 참여가 있었기에 도서지역

아동들을 위한 문화지원 캠페인 ‘무지개 캠프를’진행할 수 있었다며 후원자들

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15년에도 더 많은 후원과 참여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들이

활발하게 이루지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네트워크 2015 Spring 4 + 5

○우는 양궁선수입니다.

14년 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만큼 탁월한 실력을 가졌지만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없는 가난한 소년입니다.

부모님은 ○우가 어렸을 때 이혼을 했습니다.

함께 살던 아버지가 신부전증으로 14년 8월에 돌아가시면서 ○우는

갈 곳이 없어 졌습니다.

함께 양궁을 하는 친구집에 머물다 사연을 안타깝게 여긴 학교측의

배려로 입학이 예정되어 있는 체육중학교 기숙사에 초등학교를 다녔

습니다.

지난 2월 ○우가 드디어 졸업을 하고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양궁선수를 꿈꾸는 가난한 양궁 소년에 꿈을 응원해

주세요.

“달려라 ○우야!”

결연사업

3년 전 채 12개월도 되지 않은 아기를 등에 업고

할머니 한 분이 네트워크 사무실 문을 두드렸습니다.

어린 딸이 아이를 낳고 집을 나가 소식이 없다며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직장암에 걸린 남편을 대신해 파지를 주워 살아간다는

할머니는 아기를 돌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현진이와의 인연이 3년째입니다.

네트워크를 통해 꾸준히 도움을 받고 있는 현진이가 급성 장염에

걸렸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병원비 걱정에 가슴을 졸이던 할머니께 병원비를 지원했고 현진이는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습니다.

“현진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현진이 병원 다녀 왔어요


결연사업

2015년 3월, ○정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입학 전부터 초등학교에

가고 싶다며 하루에도 몇 번씩 따라다니며 얘기합니다.

하지만 막상 입학식 날 학교 정문에서는 낯설고 어려운지 머뭇거렸습니다.

삼삼오오 엄마 손을 잡고 등교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본 ○정이가 저의 손을

꼭 잡으며 “선생님은 우리 엄마죠?”라고 말하며 “엄마~”라고 저를 부릅니다.

그리고 “진짜 엄마는 신장투석 받고 있죠? 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가 신장

투석 받느라 ○정이의 입학식에 함께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정이가

엄마 생각이 났던 것 같습니다.

저는 “엄마~”하고 부르는 ○정이를 보며 “그래 ○정아!”하고 눈을 마주보며

답해주었습니다.

○정이는 미소를 띠며 밝은 웃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정이 웃음에 제

가슴이 저려옴을 느낍니다. 그리고 더 따뜻하게 품어주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이제 학교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O정이의 초등학교 입학식

인천해피홈

법인·시설소식

지루한 겨울방학이 끝날 무렵 아이들이 놀러 한 번 가자고 성화를 부립니다.

“놀이기구 타고 싶어요”

“한 번도 서울에 가보지 못했어요” 등 등

졸라대는 아이들 의견을 모아 모아 롯데월드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당일로 갔다 와야 하는 일정임으로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고 서둘러

출발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놀이기구를 많이 타지는 못했지만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양한 인형 소품들도 구경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기차를 타야하는 불편함에 더 많이 놀 수는 없었지만

그것 또한 하나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2월 25일 기술신용보증기금 봉사동아리에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아웃백에서 외식하고 MBC 방송국

에서 최현우 매직쇼를 보고 왔습니다.

큰 아이들은 눈을 못 떼고 보고 있는데 우리집 귀염둥이 주현(7)

이랑 민근(6)이는 매직쇼에는 관심이 없고 복도로 뛰쳐나와

돌아다니는 바람에 봉사나온 선생님 두 분이

“아이고! 요 녀석”하며 쫓아 다니느라 바쁘셨습니다.

롯데월드에서

최현우 매직쇼 보고 왔습니다.

부산해피홈

대전해피홈


이제 봄이 찾아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겨울동안 곱게 겹쳐진 꽃망울이 빨간색, 노란색 옷을 입고

나뭇가지에 몽글 몽글 움트는 새싹이 수줍고

창문너머 햇살이 부끄러운 듯 살며시 고개를 내미는 봄이 왔습니다.

여기 브솔시내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인천 강화에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오니 바깥 공기가 향기롭게 느껴집니다.

외부로 나간다고 녹색 옷을 입었는데 봄이 찾아오는 색상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집안에서만 있다가 외부로 나와 사람들도 보고 자연도 구경하

니 정자씨와 희현씨는 신이 났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사소한 외출이

지만 브솔시내 가족들에게는 특별한 외출입니다.

브솔시내 가족들에게 봄이 왔습니다.

나에게 찾아온

따스한 봄~~!!

장애인거주시설 브솔시내


이** 어르신에게 설 명절은 자식들에 대한 그리움의 날 그리고 버림

받았다는 슬픔의 날이였습니다.

지난해 말에 입소하여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이**어르신과 또 한 분의

어르신을 모시고 외로운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자 ‘까페체험’ 프로그램을

가졌습니다.

요즘처럼 맛 집과 멋 집을 찾아다니는 웰빙 시대에 맞추어 커피를 좋아

하시는 어르신 두 분을 모시고 분위기 좋은 까페 체험을 하게 된 것

입니다.

까페의 문을 열면 퍼져 나오는

은은한 커피 향과 분위기에 어르

신들이 신기해하며 젊은 시절에

몇 번 가봄직한 다방이 생각난

다고 하셨습니다.

다방이 발전하여 까페가 된 것

이니 옛 생각이 많이 나시겠지요.

어르신들이 직접 우유가 들어간

부드러운 까페라떼를 주문하고 마시며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며 지난 이야기도

서로 나누는 정겹고 화기애애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노년의 까페 체험

노인요양시설 강화푸른초장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박노

숙)은 3월 5일 오후 2시 오정아트홀

에서 ‘2015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발대식, 소양교육’을 실시했

습니다.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과 경기서부

노인보호기관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국악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

으며 참여자 선서식과 임명장 수여식, 노인사회활동 사업 소개, 종이비

행기 날리기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3시에는 신은영 강사가 진행

하는 친절마인드에 대한 소양교육도 실시되었습니다.

올해 활동할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과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단은 전국형으로 실버보듬이(34명), 실버홈케어(52명),

지역형으로 한울선생님(55명), 희망날개(20명), 영양튼튼돌보미(62명),

북소리(38명), 시니어수호대(24명), 노인인권지킴이(5명), 창업형으로

늘해랑 만두(14명), 늘해랑효랑(24명) 등 총 328명입니다.

2015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발대식, 소양교육 열려

오정노인복지관


초고도 비만 환자 아랑씨가 비만치료를 시작했습니다

해피빈과 신한가족 만원 나눔 기부를 통해 치료비를 지원받은 아랑씨는

지난 1월 인하대학교 병원에서 다양한 질병검사를 실시했는데요.

혈압이 170mmhg로서 고혈압 진단이 나왔고 쥐어뜯어 듬성해진 머리는

발모광이라는 정신질환이라고 합니다. 골절이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

절고 있는 발목은 비만치료이후 인대를 늘리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아랑씨는 고혈압과 강박증(발모광)을 위한 약물 치료 및 영양상담을

통한 식사조절로 비만 치료가 진행중입니다.

치료완료시까지 6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며 치료에 대한 강한의지를 갖고

있는 아랑씨는 현재 몸무게가 9kg 감량되었으며 몸도 빠르게 회복되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랑씨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신한가족 여러분과 해피빈 후원자님

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해진 모습의 아랑씨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랑씨의 도전!신장 164cm, 몸무게 117kg


재 가 복 지

동심으로 돌아간

행 복 나 들 이

독거 어르신 봄 나들이

재 가 복 지

매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봄 나들이를 진행하여 어르신들게 추억을 선물하고 있는데 올해도 어르신들이 움직이기 좋은 따뜻한 5월에 떠나려 합니다.

14년 봄에는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나라가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기에 봄나들이는 가지 못하고 가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황금물결 넘실거리는 들녘을 보며 고향생각도 하고 코스모스밭에서 소녀처럼 웃으며 사진도 찍고 곱게 물든 낙엽길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꼈었습니다.

올해는 가을이 아니라 봄에 갑니다.마음을 나눌 친구가 없어 외로운 독거어르신들 모시고봄바람 살랑 부는 따뜻한 5월에 떠나려 합니다.소박하지만 따뜻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주세요.

노력봉사도 환영합니다.물질 후원도 환영합니다.

날 짜 : 2015년 5월 12일

인 원 : 40명(재가가정 어르신 35명, 봉사자 5명)

장 소 : 한화 아쿠아플라넷(일산), 일산 한옥마을

후원계좌 : 농협 137-01-352380(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 1구좌 2만원

문의전화 : 032.502.7600 / 최숙희사회복지사

봉사참여 : 휠체어 이동 봉사자


2015년 2월 27일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상반기 정기 이사회가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네트워크 및 산하기관들의 2014년도

회계결산 및 사업보고가 이루어 졌습니다.

네트워크는 매년 반기별 정기이사회를 통해 변호사, 세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이사진분들의 감사와 가결을 거쳐 모든

사업이 진행, 보고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투명하고 건강한 사회복지사업을

실현해나가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2015년도 상반기 정기 이사회 진행

네트워크 소식정기이사회

12월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장흥군의 업무

협약식이 되었습니다.

22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정부나 기관으로

부터 도움 받지 못하는 무의탁 노인, 결손가정 아동 등 저소독 가정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과 교류를 이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과 더불어 동절기를 맞아 긴급집수리 및 의료비 지원을

위해 5천 8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전남 장흥군과 업무 협약 체결


네트워크 소식협약식 체결

청소년 급식비 신청하세요

2011년부터 청소년 급식비 지원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온 네트워크는 2015년에도 청소년 급식비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결식이 우려되는 청소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연락주세요.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결식의 우려 없이 건강한 신체발달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네트워크가 돕겠습니다.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사고를 가진 청소년!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지원대상 :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소년 및 차상위 청소년

■수행기간 : 2015년 3월 ~ 2016년 2월(12개월)

■접수기간 : 2015년 3월 ~ 2015년 4월 30일

■문의사항 : 032) 502-7600 고영실 사회복지사

WWW.networks.or.kr

도움과 나눔

초등학교 4학년 민수는 삼촌들과 생활합니다.

엄마는 오래전 이혼하고 떠났고 함께 살던 아빠는 3년 전에 갑자기

쓰러져 돌아가셨습니다. 갈 곳이 없어진 민수는 친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4년 4월 할머니마저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민수는 혼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민수는 삼촌들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촌들은 앞을 보지 못합니다.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유전적 질환을 앓고 있어 시력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11살 민수는 시력을 잃어가는 삼촌들의 보호자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에서는 시장에 갈수 없는 민수와 삼촌

들을 위해 매월 물품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기를 좋아

하는 민수를 위해 고기도 빠트리지 않고 챙깁니다.

시장이나 마트에 가는 것 조차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물품지원에

참여해 주세요.

안녕! 민수

■지원방법 : 물품 or 후원금 (농협 137-01-352380 예금주_사회복지법이네트워크)

■문의전화 : 032) 501-9559 최숙희 사회복지사


도움과 나눔

협약기관 관계자 내방 (1월 23일 ~ 1월 24일)

1월 23일 ~1월 24일까지 네트워크 협약기관 장흥

군청 희망복지팀 방문이 있었습니다.

기관방문을 통해 상호우호적인 관계맺음과 향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복지사업 진행을 약속

하였습니다.

의료비 지원김노미 치과치료비 600만원

당뇨합병증으로 치아가 유실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치과치료 등 의료비 600만원을 지원하였

습니다.

송○준 페닐케톤뇨증 의료비 400지원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송○준군을 위해

함께하는 사랑밭과 연계하여 노바티스 제약회사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나라네 집 준공식 참석 (1월 30일)

산속 흙집에 살던 나라가 흙집을 헐고 집을 신축

했습니다. 1월 30일 장흥군수(김성)님과 네트워크

사무국장 정순옥을 비롯하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을 주민

분들도 참석해 훈훈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News

산타캠페인-방한화 보내기 성공리 마무리도서지역 아동 겨울나기를 위한 산타캠페인-방한화

보내기를 통해 총 23개교 170여명의 아동들에게

방한화를 전달하였습니다.

EBS 나눔 0700 후기 방영 (2월 21일)

‘꽃보다 아름다운 나라’후기 2월 21일 토요일에 방송

되었습니다.

방송 후 모금된 6,400,0000원으로 추가 집수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무료급식소 워크샵 실시 (3월 16일 ~ 3월 17일)

급식소 봉사자 11명이 남해로 워크샵을 다녀왔습

니다. 매일 300여명의 식사를 준비하느라 수고하는

급식소 봉사자들이 모처럼 자유시간을 갖고 남해의

따뜻한 봄바람 접하고 왔습니다.


2014년 결산보고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2014년 결산보고입니다.지난 한 해 후원자분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나눔의 기적들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 입 세 출

관 항 목2014년도예산(A)

2014년도결산(B)

증감(A-B) 관 항 목

2014년도예산(A)

2014년도결산(B)

증감(A-B)

금 액 금 액

보조금 보조금 보조금 225,958 222,973 2,985

사무비 운영비

인건비 847,942 676,185 171,757

법인전입금

법인전입금

법인전입금

2,423,715 2,257,500 166,215업무

추진비13,800 11,791 2,009

후원금 후원금

비지정후원금

180,000 137,772 42,228 운영비 146,500 119,405 27,095

비지정후원금

912,000 854,963 57,037재산

조성비시설비 시설비 95,150 83,609 11,541

기타수입

기타수입

기타수입

25,000 19,797 5,203

사업비 사업비일반

사업비2,868,198 2,579,951 288,247

잡지출 1,000 0 1,000

이월금 이월금 이월금 207,017 207,017 0

반납금 100 22 78

예비비 1,000 0 1,000

총 계 3,973,690 3,700,022 273,668 총 계 3,973,690 3,470,963 502,727

(단위:천원)

총수입3,700,000

총수입3,470,96327%

61% 74%

20%

4%2%

6%

법인전입금 일반사업비

후원금 인건비

정부보조금운영비

이월금시설비

업무추진비

잡지출, 반납금, 예비비기타수입

6%

결산보고

■후원금 총괄표

■후원금 사용내역

■후원물품 수입 및 사용현황

(단위:원)

(단위:원)

(단위:원)

2014년 후원금품 사용보고

세부내역수 입

지 출 이 월 금전년이월 이 자 후 원

총 액1,072,956,242 946,710,580 126,245,662

80,217,015 3,824 992,735,403

결연후원금 137,772,312 98,953,025 38,819,287

일반 및 사업후원금 935,183,930 847,757,555 87,426,375

총 액 946,710,580

사용내역

결연(재가)사업 342,309,271

아동급식비지원사업 108,821,500

무료급식 사업비 14,027,390

수용비 및 수수료 18,622,419

자산 취득비 2,500,000

시설 전출금 460,430,000

구 분 수입건수 환산금액 사용건수 사용금액 사용처

총 계 82 15,521,670 148 15,521,670

1분기(1~3월) 29 2,495,000 39 2,495,000 무료급식 외

2분기(4~6월) 21 4,558,000 36 4,558,000 무료급식 외

3분기(7~9월) 14 3,943,670 28 3,943,670 무료급식 외

4분기(10~12월) 18 4,525,000 45 4,525,000 무료급식 외


나눔을 실천하고 싶으신가요?

여러분이 갖고 있는 다양한 재능과 능력들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대화 상대가 되어 드리는 것부터

무료급식소 일일도우미가 되는 것 까지 다양한 봉사꺼리 들이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눔 지원군에 참여하세요.

-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원하시는 분

- SNS(소설네트워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분.

- 영상 및 사진 촬영에 재능이 있는 분.

- 악기 연주를 지도해 주실수 있는 분

- 레크레이션 강사 경험이 있는 분 등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 합니다

네트워크의 든든한 나눔 지원군이 되어

‘나눔 지원군이 되어주세요’

■문의전화 1899-1754 / 고영실 사회복지사

나눔의 감동과 기적을 함께 만들어 가요

네트워크회지 11호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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