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2 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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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0일 목요일제2937호
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CO2활용기술‘무궁무진’…국내기술개발‘활발’
CCS(Carbon Capture & Storage)는 신재생에
너지가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에 도달하거나
원전의 안정성에 한 논란이 해소되기 이전까지는
화석연료를 친환경적으로 사용하고 온실가스 문제
에 직접 응할 수 있는 유일한 안으로 평가된다.
현재 다양한 CCS 프로젝트가 실증 개발 중에 있지
만, 수송-저장에 따른 경제성과 안정성에 한 논란
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상용화가 불가능하다. 때문
에 그 이전까지 안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산화탄소(CO2)를 다른 유용한 물질로 재활용
하거나 전환, 고정하는 기술(CCR 또는 CCU)은
CO2의 수송과 저장에 수반되는 비용과 입지여건,
위험성을 극복할 수 있는 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술들은 CCS 기술의 상용화를 견인할 수 있는
역할로써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CCS(Carbon Capture & Storage)는 신재생에
너지가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에 도달하거나
원전의 안정성에 한 논란이 해소되기 이전까지는
화석연료를 친환경적으로 사용하고 온실가스 문제
에 직접 응할 수 있는 유일한 안으로 평가된다.
현재 다양한 CCS 프로젝트가 실증 개발 중에 있지
만, 수송-저장에 따른 경제성과 안정성에 한 논란
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상용화가 불가능하다. 때문
에 그 이전까지 안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산화탄소(CO2)를 다른 유용한 물질로 재활용
하거나 전환, 고정하는 기술(CCR 또는 CCU)은
CO2의 수송과 저장에 수반되는 비용과 입지여건,
위험성을 극복할 수 있는 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술들은 CCS 기술의 상용화를 견인할 수 있는
역할로써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CCS(Carbon Capture & Storage)는 신재생에
너지가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에 도달하거나
원전의 안정성에 한 논란이 해소되기 이전까지는
화석연료를 친환경적으로 사용하고 온실가스 문제
에 직접 응할 수 있는 유일한 안으로 평가된다.
현재 다양한 CCS 프로젝트가 실증 개발 중에 있지
만, 수송-저장에 따른 경제성과 안정성에 한 논란
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상용화가 불가능하다. 때문
에 그 이전까지 안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산화탄소(CO2)를 다른 유용한 물질로 재활용
하거나 전환, 고정하는 기술(CCR 또는 CCU)은
CO2의 수송과 저장에 수반되는 비용과 입지여건,
위험성을 극복할 수 있는 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술들은 CCS 기술의 상용화를 견인할 수 있는
역할로써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CCS(Carbon Capture & Storage)는 신재생에
너지가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에 도달하거나
원전의 안정성에 한 논란이 해소되기 이전까지는
화석연료를 친환경적으로 사용하고 온실가스 문제
에 직접 응할 수 있는 유일한 안으로 평가된다.
현재 다양한 CCS 프로젝트가 실증 개발 중에 있지
만, 수송-저장에 따른 경제성과 안정성에 한 논란
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상용화가 불가능하다. 때문
에 그 이전까지 안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산화탄소(CO2)를 다른 유용한 물질로 재활용
하거나 전환, 고정하는 기술(CCR 또는 CCU)은
CO2의 수송과 저장에 수반되는 비용과 입지여건,
위험성을 극복할 수 있는 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술들은 CCS 기술의 상용화를 견인할 수 있는
역할로써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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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거나 전환, 고정하는 기술(CCR 또는 CCU)은
CO2의 수송과 저장에 수반되는 비용과 입지여건,
위험성을 극복할 수 있는 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술들은 CCS 기술의 상용화를 견인할 수 있는
역할로써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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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거나 전환, 고정하는 기술(CCR 또는 CCU)은
CO2의 수송과 저장에 수반되는 비용과 입지여건,
위험성을 극복할 수 있는 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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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로써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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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직접 응할 수 있는 유일한 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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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수송-저장에 따른 경제성과 안정성에 한 논란
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상용화가 불가능하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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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CO2)를 다른 유용한 물질로 재활용
하거나 전환, 고정하는 기술(CCR 또는 CCU)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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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을 극복할 수 있는 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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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로써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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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로써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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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을 극복할 수 있는 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기술들은 CCS 기술의 상용화를 견인할 수 있는
역할로써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CCS 상용화이끌 안기술로중요
세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미세조
류(Microalgae)는 CO2를 먹고 자란
다. 때문에 미세조류 배양기술은 CO2
를 활용한 차세 기술로 주목받고 있
다. 이 기술이 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해선
고속 량 배양기술 확보와 함께 우수한 원종
(균주) 확보, 바이오매스의 분리∙추출 기술
이 필요하다.
한전 전력연구원 관계자는“미세조류를 이
용한 바이오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
기 위해선 기존 기술의 연장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한계돌파형(Breakthrough) 기술개발
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캐나다, EU, 일본 등 기술 선도
국은 미세조류 배양비용의 획기적인 절감을
위해 한계돌파형 기술을 정부 주관아래 지속
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
우리나라에선 남부발전이 미세조류 배양
을 통해 바이오오일, 화장품, 의약품 등 고부
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한국
형 혁신기술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 5
월부터 동남권경제선도사업단에서 시행한
연구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1
월에는 하동화력에 1만2000㎡ 규모의 미세
조류 실증연구단지‘High-tech Algae
Center’를 건설해 국제수준의 국가 R&D
연구기반을 조성했다.
이 과제 주관기관인 (주)엔엘피는 총 11건
의 특허 출원 및 기능성 화장품 개발, 바이오
디젤 생산공정 확립 등의 성과를 얻었으며,
2012년 10월부터는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공
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동아 학
교 등과 함께 중 형 국가 정책과제 연구기
관으로 선정돼 각 기관별 핵심 요소기술을
통합한 연구프로젝트를 5년 장기 과제로 시
작했다.
가 비닐하우스에 CO2를 기농도 이상
으로 공급하면 광합성량이 증가해 품
질과 당도가 좋아지고 출하시기가 앞
당겨지는 효과가 있다.
국내에선 현재 유럽에서 수입한 파프리카에
부분 CO2 재배방법을 활용한다.
비닐하우스 농가가 CO2를 사용하기 위해서
는 액화탄산, 드라이아이스를 구매하거나 CO2
발생기나 LNG를 연소시키는 등 많은 어려움
이 있지만, 반 로 산업계는 CO2 처리가 현안
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현안을 해결하기 위
해 남부발전은 지난 2010년 7월 딸기의 CO2 강
화재배 실증에 성공한 동광화학, 씨오투텍과
CO2 유효이용 증 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하동화력발전소에 250평 규모로 딸기 시범재
배 사업을 2년간 수행해 수익성 향상 가능성을
확인했다. 남부발전은 하동화력에서 발생하는
온배수 폐열과 포집 CO2를 공급하는 1만5000
평 규모의 그린 농단지를 인근 유휴부지에
설치를 추진중에 있다.
기술은 전력과 촉매를 이용해 CO2를
물과 전기화학반응을 일으켜 개미산
(포름산), 일산화탄소, 메탄올 등 고부
가가치 원료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촉
매와 환원전위에 따라 생산 원료의 종류가
다양하다. 남부발전은 서강 학교, KC코트
렐과 공동으로 2010년부터 개미산 전환공정
기술에 한 타당성조사를 거쳐 2011년 공정
개발에 착수해 1단계로 0.5kg/일 규모 실험
실용 프로토타입(prototype)제작을 완료했
다. 공동개발팀은 상업화를 위한 최종 기술
검증과 효율향상을 위해 10kg/일 생산규모
의 실증연구를 2013년 10월에 착수해 하동화
력에 파일럿 플랜트를 설치하고, 실제 발전
소에서 포집된 CO2를 공급해 상업화 가능성
을 확인할 예정이다.
미세조류배양과고부가가치화합물기술
CO2를이용한광물자원화기술개발
CO2를이용한농작물강화재배시범사업
CO2의전기화학적전환에의한개미산전환공정기술
국내CO2활용기술개발현황은
차
농
이
양한 전환기술 중 화력발전소에서 발
생되는 CO2와 가성소다를 활용해 고부
가화합물을 생산하는 기술개발은 2013
년부터 한전 전력연구원과 한국동서발
전을 중심으로 진행중이다.
이 기술은 저가의 금속염을 전기분해해 얻
어진 가성소다와 화석연료의 연소시 발생한
CO2를 반응시켜 고부가화합물인 고순도의 중
탄산나트륨, 고순도염산, 차아염소산나트륨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전 전력연구원과 한국동서발전은 2013년
6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총 34개월간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며, 2016
년까지 CO2 제거와 동시에 고부가화합물의 제
조가 가능한 상용급(5MW, 연간 3만5000t 온
실가스 감축)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CO2 저감 뿐만 아니라 탄소배출
권 및 고부가화합물 생산과 연계된 경제성있
는 CO2 전환기술로서 새로운 시장 창출이 가
능할 것으로 기 된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또 CO2를 활용한 광물
화기술을 개발중에 있다.
CO2 광물화 기술은 산업체에서 포집하거
나 배출하는 CO2를 산화물 및 수산화물 형
태의 알칼리 및 알칼리토금속 성분을 함유
한 천연광물 또는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부
산물과 반응시켜 탄산칼슘, 탄산마그네슘
형태로 안전하게 고정화 또는 전환시키는
기술이다.
많은 돈을 들여 포집한 CO2를 또 다른 자원
으로 재활용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 현재 국내
에서 폐 콘크리트, 석탄회 등 산업부산물이 다
량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를 친환경적으로 재
활용하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CO2 광물화 기술은 광물화 반응공정에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온 전해공
정을 이용하고, 그 부산물 중 염산은 폐기물로
부터 금속이온 추출에 이용하며, 수산화나트
륨은 광물화 공정의 pH를 조절하기 위해 이용
된다. 또 CO2의 용해공정을 극 화하기 위해
탄산무수화효소(CA, Carbonic Anhydrase)
를 이용한 생체모방(Biomimetic) 기술과 전
기분해 공정을 융합 (Hybrid)화하는 것이 특
징이다.
다
CCS는 안정적 전력 수급을 위한 기저부하용 화
력 발전뿐 아니라, 제철, 정유, 석유화학 등 기간산
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게 되며, 국
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전체 감축량의 20%를
CCS로 제거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때문에 앞으로
통합 실증사업 추진, 비용감축 기술개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수출 산업화 체계 정비 등을 성공적으
로 추진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CCS협회(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
저장협회)가 2010년 녹색성장위원회‘국가 CCS
종합추진계획’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등록법인
으로 설립됐다.
협회는 현재 CCS 정책�제도 개선안 수립, 표준
화 활동 및 CCS 기술보급 확산, 실증과 상용화 촉
진, 수출산업화 지원 그리고 CCS 관련 홍보, 국제
협력, 우수 인재양성 등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주요 사업을 보면 CCS 도입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
안 연구, CCS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실증 산업화 지원
을위한인센티브등제도개선방안도출등이있다.
다양한 국제 행사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네델란드 RCI와 공동 워크샵을 비롯해‘CCS
로벌 심포지움 2012- CCS & It’s Profit’,
KKN 시스템 워크샵 등을 개최 했으며, 올해는 서
울에서 호주 GCCSI와 공동으로 총회를 개최한다.
회원사는 한국전력공사 등 11개사의 임원사와
GS건설 등 10개 회사가 회원사로 되어 있다.
협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GCCSI 서
울 총회에서 세계 CCS 사업 추진 정보를 국내 회
원과 공유할 뿐 아니라, 국제 동향을 제공하고, 국
내 관련 기관이 새로운 정보는 입수해 온실가스
감축 전략 및 수출 산업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플
랫폼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유희덕기자<yuhd@>
CCS 실증상용화 위한
국제협력 및 기반 구축
한국CCS협회